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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5 02:43:36

삼국지톡/비판/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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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 목록 | 등장인물 ( 기타 세력 · 미분류) | 평가 | 비판 ( 조조/비판 · 피해자) | 오류 ( 시즌 1 · 시즌 2)

1. 개요2. 목록
2.1. 위2.2. 촉2.3. 오2.4. 기타 세력
3. 번외: 수혜자

1. 개요

네이버 웹툰 삼국지톡의 등장인물 중 인성이 부정적으로 묘사되거나, 능력이 너프되거나, 시간선이 혼재되거나, 정사나 연의에서의 활약상이 축소 및 생략되거나, 또는 정사,연의와 다르게 완전히 왜곡되거나, 나름 활약하거나 중요한 인물임에도 아예 등장이 생략된 케이스에 해당하는 인물들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이다.

사실 삼국지톡이 많은 비판을 받긴해도 현실적으로 삼국지 내 조연급 인물들까지 모두 등장시키는 매체는 삼국지톡뿐 아니라 전체를 봐도 거의 없다시피 하다. 그 넓은 중국 대륙에서 수없이 많은 인물들의 사소한 것 까지 모두 표현하기엔 무리가 있다. 때문에 이러한 삼국지톡의 피해자라고 하는 것에는 과도하지 않냐는 평가도 있을 수 있다. 그러나 그런 부분을 감안하더라도 삼국지톡에서는 너무나 많은 생략, 왜곡이 펼쳐져서 그런 조연급 인물들을 빼고 본 문서를 읽더라도 기가 찰 정도의 무핑의 무지와 독선에 의한 피해자가 많다.

2. 목록

범례
정사 · 연의와 다르게 부정적으로 묘사된 경우 또는 완전히 왜곡된 경우
@ 정사 · 연의에 중요한 인물임에도 본인이나 관련 사건이 아예 나오지 않은 경우
# 시간선이 혼재된 경우

2.1.

2.2.

여담이지만 관우의 최후를 기점으로 삼국지톡의 평가가 곤두박질치기 시작했다는 평을 받는다.

2.3.

2.4. 기타 세력

3. 번외: 수혜자



[1] 한 예로 삼톡에선 조식이 동작대부를 발표하자 열등감에 찌들어 죽이겠다고 이를 가나 조비 본인도 등대부라는 시를 지어 조조에게 바쳤다는 기록도 있다. [2] 웃긴 건 작가가 단행본 인터뷰에서 삼국지톡이 21세기 삼국지연의를 표방하며 나관중을 폄하할 때 나관중 시대에 인터넷이 보급되었으면 나관중은 샷건을 맞았을 거라고 언급한 적이 있다. 나관중은 학소를 탁 치니 억하고 죽었다로 왜곡시켰지만 그렇다고 학소의 존재를 빼먹지 않았고 탁 치니 억하고 죽었다 이전에 학소가 제갈량을 상대로 무패인 것도 왜곡하지 않았다. [3] 오히려 무적핑크의 BL 팬심을 반영하여 마치 장거리 연애 중인 연인마냥 양수와의 접점을 강조했다. [4] 또는 비슷한 시기 조조의 첩이었던 변씨의 이야기가 그려졌는데, 유비라는 캐릭터를 조조와 대비적인 인물로 그리려는 데 집중하다 보니 이 문제에 대해서도 대비됨을 주기 위해 첩을 전처로 바꾸었을 가능성 또한 있다. [5] 이궁지쟁이 한참 격화되던 시기에 손권은 서서히 심신이 병들어 골골대고 있었고, 손량을 세자로 세운지 2년만에 결국 숨을 거두었다. [6] 심지어 장녀의 은발, 적안도 없다. [7] 우연인진 모르겠으나 부인와 닮은 구석이 없듯이 주순 또한 아버지 모색 어머니의 눈을 제외하고 닮지를 않아 성격 더러운 와는 달리 전체적으로 순하다. [8] 대신 부부가 닮은 구석은 없지만 서로 홍채색과 모색이 상반되었다!( 적발은안× 은발적안) [9] 대교를 생모로 채택하기엔 결혼 생활이 짧았다. [10] 마초가 조조에게 반기를 들자 조조는 중앙에 있던 마초의 아버지 마등을 비롯한 마초의 일족을 몰살했는데, 이것으로 조조를 비난하는 경우는 없으며 오히려 마초 쪽이 패륜아 소리를 듣는다. [11] 외모만 봐서는 남성인지라 사실을 알고 충격 먹은 독자들도 많다 [12] 근데 정작 유표의 본처인 호연부인은 미등장했다. [13] 다만 이와 별개로 무적핑크가 독자들에게 적벽 이후의 역사는 없다면서 어그로 끌어서 까지 조명받을 인물들과 사건이냐고 비난이 많다. [14] 이들의 상징수도 호랑이다. [15] 다만 여포를 초선만 사랑하는 로맨티스트처럼 묘사하는 작품은 흔하다. 사실 여포를 이 여자 저 여자 건드리는 호색한으로 그리는 작품이 오히려 더 드물다. 연의의 가상인물이지만 삼국지 최고의 네임드 여캐인 초선을 등장시키려는 이상 여포와의 '로맨스'를 비중 있게 그려야 하기도 하고, 여포가 방종했다지만 그와 사통한 여성들은 물론이고 부인(엄씨)조차 여포의 출정을 말린 것 외에는 딱히 일화가 없어서 새로운 캐릭터로서 비중을 할애할 만한 가치가 거의 없고, 반대로 초선에 빠져서 동탁을 친 것(연의)이나 부인의 말을 듣고 출정을 포기한 것이나 딸을 원술에게 보내려고 몸소 나선 것 등 묘하게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행동한다고 해석할 여지가 있는 에피소드들이 꽤 있어서 로맨티스트 이미지를 덧씌우기는 쉬운 등 여러 이유 때문에 그런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