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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후한 말과 삼국시대 조위의 여성으로 조조의 딸인데 생모가 누군지는 불명이다. 또한 순운의 아내이자 순감과 순익의 어머니이다. 성은 조씨(曹氏), 본명은 불명, 봉호는 안양공주(安阳公主).2. 행적
아버지 조조에 의해 순욱의 장남인 순운과 결혼했고 순운과의 사이에서 두 아들 순감과 순익을 낳았다. 조위가 건국된 후 안양공주라는 봉호를 얻었다. 형제 조비는 안양공주의 남편인 순운을 미워했지만, 순운의 아들 순감과 순익은 조비의 누이인 안양공주 소생이라 조비에게는 생질이 되니 아버지와는 달리 조비에게 총애를 받았다고 한다.3. 미디어믹스
삼국지톡에서 '조노'라는 이름으로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