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D2232C><colcolor=#fff> 빵류 | 피자( 나폴리 피자 · 피자 마르게리타) · 브루스케타 · 칼조네 · 몽블랑 · 그리시니 · 포카치아 · 치아바타 · 판도로 · 파네토네 · 파니니 |
면류 | 파스타( 파스타/종류 · 스파게티 · 원팬 파스타) · 알리오 에 올리오 · 카르보나라 · 푸타네스카 · 카쵸 에 페페 · 봉골레 · 뽀모도로 · 아라비아타 · 아마트리치아나, 미네스트로네 · 라자냐 · 오븐 파스타 | |
밥류 | 리조토 · 아란치니 | |
고기류 | 코톨레타( 밀라네제) · 스테이크( T본, 비스테카 알라 피오렌티나) · 관찰레 · 살라미 · 카르파초 · 카치아토레 · 판체타 | |
해산물 | 꼬제 · 아쿠아 파차 | |
돌체 | 비스코티 · 젤라토 · 카놀리 · 카사타 · 티라미수 · 판나코타 | |
액체/ 소스류 |
토마토 소스 · 마리나라 소스 · 라구 소스( 볼로네제) · 바질 페스토 · 올리브 오일 · 발사미코 · 포도주( 키안티 · 프로세코 · 베르무트)· 커피( 에스프레소 · 아포가토 · 콘 판나 · 마키아토 · 카푸치노 · 카페 샤케라토 · 카페 로마노) | |
기타 | 인살라타 카프레제 · 뇨키 · 프로슈토 에 멜로네 |
유럽의 디저트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wiki style="letter-spacing: -1px;" |
갈레트 | 갸또 | |
구디 | 다쿠아즈 | 담수가레 | |
돈두르마 | 로쿰 | 뢰드그뢰드 메드 플뢰데 | |
마들렌 | 마카롱 | 머랭쿠키 | |
메도빅 | 몽블랑 | 밀푀유 | |
바바 오 럼 | 바스크 치즈케이크 | 바움쿠헨 | |
바클라바 | 버터 쿠키 | 뷔슈 드 노엘 | |
블랑망제 | 비스코티 | 빅토리아 케이크 | |
사블레 | 살미아키 | 셈라 | |
쇼트브레드 쿠키 | 수플레 | 슈니발렌 | |
슈크림 | 슈톨렌 | ||
슈트루델 | 스콘 | 아이스크림 | |
아포가토 | 애플 파이 | 에클레르 | |
엔사이마다 | 오랑제뜨 | 오페라 | |
와플 | 자허토르테 | 젤라토 | |
추로스 | 추르치헬라 | 카사타 | |
카늘레 | 카놀리 | 크레이프 | |
크렘 브륄레 | 크로캉부슈 | 크루아상 | |
클라푸티 | 타르트 | 타르트 타탱 | |
트라이플 | 트러플 | 티그레 | |
티라미수 | 파네토네 | 파르페 | |
판나코타 | 판도로 | ||
푸딩 | |||
프린세스토르타 | 피낭시에 |
비스코티 \textit{Biscotti}</math> |
|
단수형은 비스코토(Biscotto)이고, 복수형이 비스코티(Biscotti)이다. 작은 것은 비스코티노(Biscottino, Biscottini)라 지칭한다.
비스코토(Biscotto)는 이탈리아식 쿠키 중 하나로 라틴어 Biscotus에서 유래했으며, 영어 단어 Biscuit과 어원이 같다. 하지만 이쪽은 식사용이 아닌 완벽한 간식, 후식용. 특유의 오독오독한 식감 때문에 인기가 있는 쿠키류. '두 번 굽다'라는 뜻이 있다.
박력분에 계란, 버터나 식용유 등의 유지류, 설탕, 부풀려 주기 위한 약간의 베이킹 소다나 베이킹파우더가 기본 재료로 이것을 섞어 한번 덩어리 모양으로 구워 낸 후 식혀 얇게 썰어 낸 다음 다시 한번 구워 낸다. 여기에 반죽 자체에 커피, 초콜렛, 녹차, 캐러멜 등을 섞어 맛을 내거나 견과류, 말린 과일 등의 부재료를 섞어 굽기도 하고 완성품에 다시 초콜릿이나 아이싱을 씌워주는 응용도 있다. 칼로 썰어주는 과정에서 부서지지 않게 썰어주는 숙련도만 익히면 재료고 과정이고 만들기 쉬운 축에 드는 쿠키.
제대로 만들면 굉장히 딱딱하기 때문에 우유나 카푸치노, 와인, 홍차 등에 푹 담갔다 먹는다. 이탈리아에서는 빈산토라는 디저트 와인에 담가 먹기도 한다.
오리온에서 시판 과자로 '프리모'라는 비스코티 상품을 내놓은 적이 있다. 양에 비해 비싼 가격을 제외하면 시판품치곤 상당히 훌륭한 퀄리티를 자랑했지만 요즘은 보이질 않는다.
롯데에선 현재 '비스코티'라는 비스코티 시판 과자가 나왔다. 갈릭 맛, 피자 맛, 어니언 맛 세 가지가 있다. 가격은 1000원에서 오르락내리락하지만 양은 적은 편이다. 과자 모양은 위 사진처럼 온전한 비스코티 모양이 아니라 4등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