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bgcolor=#002395><tablebordercolor=#002395><tablewidth=100%> ||
}}}}}}}}}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color=#fff><colbgcolor=#e1000f> 육류 요리 | 코코뱅, 푸아그라, 스테이크 - 샤토브리앙, 콩피 ( 덕 콩피), 그라탱, 뵈프 부르기뇽, 앙두예트, 오르톨랑, 테린, 리예트 |
빵류 | 카나페, 바게트, 브리오슈, 캉파뉴, 빵바냐, 뷔슈 드 노엘, 크로크무슈, 크루아상, 프렌치 토스트, 수플레, 퐁당 오 쇼콜라, 바바오럼, 몽블랑, 크로캉부슈, 타르트, 갈레트 | |
수산물 요리 | 부야베스, 에스카르고, 테르미도르, 뫼니에르, 해산물 플래터 | |
과자류 | 마카롱, 크레이프, 다쿠아즈, 갸또, 밀푀유, 가나슈, 트러플, 소르베, 크렘 브륄레, 에클레르 | |
음료 | 포도주( 샴페인, 보졸레 누보), 브랜디( 코냑, 아르마냑, 칼바도스), 뱅쇼, 카페오레 | |
기타 | 라따뚜이, 비시스와즈, 콩소메, 크림수프, 양파 수프, 감자튀김 - 크로켓 / 프렌치프라이, 마요네즈, 크림 스피니치, 오믈렛, 치즈 - 까망베르, 푸틴 | |
요리 문화 | 오트 퀴진, 누벨 퀴진, 플람베 |
🍰 유럽의 디저트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wiki style="letter-spacing: -1px;" |
갈레트 | 갸또 | |
구디 | 다쿠아즈 | 담수가레 | |
당근 케이크 | 돈두르마 | 로쿰 | |
뢰드그뢰드 메드 플뢰데 | 마들렌 | 마카롱 | |
머랭쿠키 | 메도빅 | 모차르트 쿠겔 | |
몽블랑 | 밀푀유 | 바바 오 럼 | |
바스크 치즈케이크 | 바움쿠헨 | 바클라바 | |
버터 쿠키 | 뷔슈 드 노엘 | 블랑망제 | |
비스코티 | 빅토리아 케이크 | 사브레 | |
살미아키 | 셈라 | 쇼트브레드 쿠키 | |
슈니발렌 | 슈바르츠발트 키르쉬토르테 | ||
슈크림 | 슈톨렌 | 슈트루델 | |
스콘 | 아이스크림 | 아포가토 | |
애플 파이 | 에클레르 | 엔사이마다 | |
오랑제뜨 | 오페라 | 와플 | |
자허토르테 | 젤라토 | 추르치헬라 | |
츄러스 | 카사타 | 카늘레 | |
카놀리 | 크레이프 | 크렘 브륄레 | |
크로캉부슈 | 크루아상 | 클라푸티 | |
타르트 | 타르트 타탱 | 트라이플 | |
트러플 | 티그레 | 티라미수 | |
파르페 | 파운드 케이크 | ||
판도로 | 퐁당 오 쇼콜라 | ||
프랄린 (벨기에) | 프랄린 (프랑스) | ||
피낭시에 | 핫 크로스 번 |
퐁당 오 쇼콜라 \textit{Fondant au chocolat} |
|
【언어별 명칭】 | |
한국어 | 퐁당 오 쇼콜라 |
프랑스어 |
Coulant au chocolat Fondant au chocolat Petit gâteau |
영어 |
Molten chocolate Chocolate lava cake |
1. 개요
프랑스 및 미국에서 유래된 초콜릿 케이크 디저트. '퐁당'은 한국어 의성어 퐁당이 아니라 프랑스어로 '녹는' 이라는 뜻을 가진 ' Fondant'이라는 단어이다. 퐁뒤와 어원이 같다.가나슈를 반죽 가운데에 따로 넣어 구워내는 방식과 반죽 하나를 한꺼번에 구워내는 방식 2가지가 별개로 존재하는데, 조리법 발상지인 프랑스나 미국에서도 전문가가 아니면 둘을 구분짓는 경향은 적다. 여러가지 이름이 있지만 한국에서는 보통 통칭해서 '퐁당 오 쇼콜라'라고 한다.
2. 역사
유래가 2가지 있다. 먼저 1981년 프랑스의 셰프 미셸 브라스(Michel Bras)가 쿨랑오쇼콜라(Coulant au chocolat)를 개발했다. 험상궂은 날씨 속에서 크로스 컨트리를 하고 들어온 그의 가족들은 얼어붙은 몸을 녹이기 위해서 뜨거운 초콜릿으로 몸을 녹였는데, 브라스는 여기에 영감을 얻어 2년 간의 연구 끝에 쿨랑오쇼콜라의 레시피를 개발하게 된다. 비스킷 반죽에 냉동된 초콜릿 가나슈를 넣고 오븐에 구워낸 이 요리는, 스푼으로 겉을 깨면 초콜릿이 용암처럼 흘러내리는 재미를 준다. 이후 수많은 모조 레시피가 생겨났지만, 원작자는 원 레시피의 이야기와 경험은 그에게 남아있기 때문에 별로 개의치 않는다고 한다. 브라스가 개발한 이 레시피는 세바스티앵 브라스(Sébastien Bras)에 이르러 다양한 해석이 이루어지며 현재에 이른다. #또 다른 유래는 1987년 프랑스계 미국인 셰프 장조르주 봉제리크탕(Jean-Georges Vongerichten)이 뉴욕의 호텔 연회장에서 디저트로 나갈 초콜릿 스펀지 케이크를 불조절을 잘못하여 실수로 좀 더 일찍 꺼냈는데, 맛과 질감이 좋았던 데에서 영감을 얻어서 쿨랑오쇼콜라를 개발을 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프랑스 셰프 자크 토레스(Jacques Torres)는 "이런 레시피가 이미 프랑스에 존재한다"면서 반론을 제기하기도 했다. 유래의 사실 여부는 불명확해졌지만, 어쨌거나 봉제리크탕은 미국 전역에 이 레시피를 유행시키면서 이 메뉴는 여러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에서 디저트 메뉴로 꼭 나오는 메뉴가 되었다.
3. 요리법
아래는 "Jean-Georges: Cooking at Home with a Four-Star Chef"의 'Molten chocolate cakes" 레시피 기준.- 재료: 무염 버터 1/2 컵(118.294ml), 발로나 다크 초콜릿 4온스(113.398g), 달걀 2개, 달걀 노른자 2개, 설탕 1/4컵(59.14706ml), 밀가루 2티스푼
-
방법: 버터와 초콜릿을 각각 따로 끓는 물에 중탕한다.[1] 중탕하는 동안 달걀, 달걀 노른자, 그리고 설탕을 거품기로 light and thick 해질 때 까지 섞는다. 초콜릿과 버터가 완전히 녹으면 녹인 초콜릿과 버터를 섞은 뒤, 거품기로 저었던 달걀을 함께 섞은 후, 재빨리 밀가루도 함께 섞는다.
4구짜리 4온스 몰드(각 113.398g)나 커스터드 컵, 또는 라미킨 등에 약간의 버터와 밀가루를 발라주고, 여분의 밀가루를 떨어낸 다음, 버터와 밀가루를 다시 발라준다. 그리고 만들었던 반죽을 몰드에 넣는다. 굽기 전에 냉장실에 보관할 수는 있지만, 굽기 전에 상온이 되도록 해야한다. 이후 230도로 예열한 오븐에 6분에서 7분 가량 구워낸 후 틀을 접시 위에 10초간 뒤집어 놓으면 떨어진다. 이것을 바로 제공하면 완성.
4. 관련 문서
[1]
전자레인지로 가열해서 녹여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