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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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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아시아
2.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과의 관계2.2. 파일:북한 국기.svg 북한과의 관계2.3. 파일:중국 국기.svg 중국과의 관계2.4. 파일:홍콩 특별행정구기.svg 홍콩과의 관계2.5.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과의 관계2.6. 파일:인도 국기.svg 인도와의 관계2.7. 파일:필리핀 국기.svg 필리핀과의 관계2.8. 서아시아 국가들과의 관계
2.8.1. 파일:이스라엘 국기.svg 이스라엘과의 관계2.8.2. 파일:이라크 국기.svg 이라크와의 관계
3. 유럽
3.1. 파일:독일 국기.svg 독일과의 관계3.2.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오스트리아와의 관계3.3.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이탈리아와의 관계3.4. 파일:스페인 국기.svg 스페인과의 관계3.5.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와의 관계3.6. 파일:영국 국기.svg 영국과의 관계3.7. 파일:바티칸 국기.svg 바티칸 시국과의 관계3.8. 파일:러시아 국기.svg 러시아와의 관계3.9.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우크라이나와의 관계3.10.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네덜란드와의 관계3.11.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튀르키예와의 관계3.12. 파일:체코 국기.svg 체코와의 관계
4. 아메리카
4.1.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과의 관계4.2. 파일:캐나다 국기.svg 캐나다와의 관계4.3. 중남미 국가들과의 관계
4.3.1. 파일:과테말라 국기.svg 과테말라와의 관계4.3.2. 파일:벨리즈 국기.svg 벨리즈와의 관계4.3.3. 파일:온두라스 국기.svg 온두라스와의 관계4.3.4. 파일:니카라과 국기.svg 니카라과와의 관계4.3.5.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과의 관계4.3.6. 파일:베네수엘라 국기.svg 베네수엘라와의 관계4.3.7. 파일:콜롬비아 국기.svg 콜롬비아와의 관계4.3.8.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와의 관계4.3.9. 파일:칠레 국기.svg 칠레와의 관계4.3.10. 파일:페루 국기.svg 페루와의 관계4.3.11. 파일:쿠바 국기.svg 쿠바와의 관계
5. 아프리카
5.1. 파일:나이지리아 국기.svg 나이지리아와의 관계5.2. 파일:이집트 국기.svg 이집트와의 관계5.3. 파일:남아프리카 공화국 국기.svg 남아프리카 공화국과의 관계5.4. 파일:에티오피아 국기.svg 에티오피아와의 관계
6. 오세아니아
6.1. 파일:호주 국기.svg 호주와의 관계
7. 지역별 관계8. 관련 문서

1. 개요

멕시코의 외교 관계 전반을 다룬 문서.

2. 아시아

2.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과의 관계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한국-멕시코 관계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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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부로 수교하였다. 한미 양국간의 교류가 늘어난 것을 계기로 한국 기업들이 미국과 인접한 멕시코에도 진출하였다. 멕시코는 여타 라틴아메리카 국가들보다 한국과 경제적으로 더 밀접하게 연계되어 있다. 2021년 기준 멕시코에서 세 번째로 수입을 많이 한 국가가 바로 대한민국이다. #

2.2. 파일:북한 국기.svg 북한과의 관계

멕시코는 북한과 1980년에 외교관계를 맺었다. 하지만 멕시코는 대북제재를 추진하면서 멕시코의 북한대사를 추방시키는 조치를 취했다. # 그리고 멕시코측은 북한외교관을 3명으로 추가감축시켰다. # 인권문제로 북한에 대한 비난을 하기도 한다.

3년 만에 북한과의 대사급 외교 관계를 공식 복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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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파일:중국 국기.svg 중국과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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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는 자국 경제가 실질적으로 미국에 예속되다시피 한 상황 #을 개선하고자 중국과의 관계 개선을 시도하고 있다. 이를테면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에 가입하려고 시도했던 것이 대표적인데, # 가입이 이루어지지는 못하였다.

2.4. 파일:홍콩 특별행정구기.svg 홍콩과의 관계

특별행정구인 홍콩은 거리가 꽤 멀지만 멕시코가 낯설지 않다. 홍콩과 교류가 잦은 캐나다와 같은 북아메리카이고 캐세이퍼시픽 항공을 통해 미국이나 캐나다를 통해 접근이 쉬운 편이기 때문이다. 홍콩에 일하러 오는 멕시코인들도 좀 있는데 특히 외국계 기업에서 많이 보인다. 물론 이들은 유학을 다녀오는 등 나름 엘리트로 실력이 꽤 괜찮은 사람들이고 영어도 잘 한다. 홍콩에는 여러 곳에 정통으로 멕시코 음식을 파는 레스토랑이 꽤 있고 한국에서 볼 수 없는 마리아치들도 볼 수 있다.

한편 일본처럼 중국도 스페인어를 멕시코 기준으로 가르친다. 한국이 스페인 표준어를 가르치는 것과 반대. 홍콩에서도 미국의 영어 교재를 그대로 수입해 와서 미국에서 배우는 중남미 스페인어를 배운다.

2.5.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과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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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파일:인도 국기.svg 인도와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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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는 멕시코와 외교관계를 맺었다. 그리고 멕시코내에도 약 4천여 명 정도의 인도계 멕시코인들이 소수 거주하고 있다.

2.7. 파일:필리핀 국기.svg 필리핀과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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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지배를 받을 때 멕시코의 총독이 스페인 국왕을 대신해서 필리핀을 지배하기도 했다.

2.8. 서아시아 국가들과의 관계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반에 아랍인들이 멕시코에 정착을 했다. 그리고 아랍계 멕시코인들은 멕시코에 동화했고 이들의 대부분은 동방 가톨릭 혹은 가톨릭을 믿고 있다. 그리고 소수지만, 멕시코내에서 이슬람교를 믿는 아랍인들이 거주하고 있다. 서아시아내 아랍 국가들과 멕시코는 대체로 우호적인 편이고 경제적으로 교류가 많다. 그 뿐만이 아니라 이슬람을 믿는 일부 멕시코인들도 있고 심지어 일부 마야인과 초칠인에도 무슬림 신자가 있다. 북아프리카에서 건너온 북아프리카 무슬림 신자들도 있다.

2.8.1. 파일:이스라엘 국기.svg 이스라엘과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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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 파일:이라크 국기.svg 이라크와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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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유럽

3.1. 파일:독일 국기.svg 독일과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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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과는 제1차 세계 대전때 치머만 전보와 포르피리오 디아스 대통령을 지원한 독일 제국 군사 고문관을 보냈기 때문에 좋지 않았었다. 또한 2차 세계대전때는 멕시코도 연합국으로 참전하여 대 나치독일 항공전에 참전도 했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EU-멕시코 FTA, 그리고 같은 서방세계의 일원으로서 협력하고 있다.

멕시코 스페인 식민지였던 시절 독일인 수도자들이 멕시코로 이주하는 경우도 있었으나, 일반적인 이민 정착과는 거리가 있었다. 대신 19세기에는 상당수의 독일인들이 미국을 거쳐 텍사스로 이주하였는데, 멕시코 정부의 동화 명령을 따르기를 거부한 독일계 개신교도들이 텍사스 인구의 대부분을 차지하게 되면서 미멕전쟁이 일어나고 결국 텍사스, 캘리포니아가 미국 영토로 편입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미국계 멕시코인 문서 참조. 여담으로 아직 멕시코에는 상당수의 독일계 멕시코인들이 거주하는데, 대개 독일에서 바로 넘어온 이주민 후손보다는 종교 박해를 피해 독일/네덜란드-폴란드-러시아 볼가 강-캐나다를 거쳐서 결국 결국 멕시코로 이민한 극보수성향의 재침례파 신도들을 지칭하는 경우가 더 많다.

3.2.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오스트리아와의 관계

19세기에 오스트리아와 멕시코는 수교했다. 또한 멕시코 제2제국의 유일황제가 오스트리아 출신 막시밀리아노 1세였으나 멕시코 제2제국은 나폴레옹 3세 프랑스 제2제국이 멕시코를 침공하는 중에 세운 괴뢰국가였으며 멕시코 제2제국도, 오스트리아 제국도 멸망한지 100년이 넘어가는 지금으로서는 외교적으로 큰 존재감은 없다. 그냥 '그런 일이 있었다' 수준. 나치 독일의 안슐루스에 유일하게 공식적으로 항의한 나라가 멕시코였다.

2020년 10월 12일에 오브라도르 대통령은 오스트리아 박물관이 소장한 아스테카 제국 유물의 반환을 또 한 번 요구하고 나섰다. # 하지만 이동중 파손된다는 우려로 인해 박물관측에서 난색을 표하고 있다. #

3.3.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이탈리아와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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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와는 가톨릭 문화를 공유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멕시코는 아르헨티나와 다르게 이탈리아인 인구 이민이 이루어지지 않은 편이었고 남미 국가들과 다르게 이탈리아계 비중이 적은 편이다.[1] 멕시코 인구 중 약 85,000여 명이 이탈리아계 후손으로 추정되는데 이들은 통계 시점(2012년) 기준 멕시코 전체 인구 비중의 0.0007%에 해당한다.

3.4. 파일:스페인 국기.svg 스페인과의 관계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스페인-멕시코 관계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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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는 스페인의 지배를 19세기까지 받다가 독립했다. 멕시코는 스페인의 지배하에서 스페인의 영향을 많이 받았고 스페인어가 공용어이고 천주교도 전파되었다. 멕시코에서 쓰이는 스페인어는 스페인 본토의 스페인어와는 차이가 있고 천주교도 토착화되었다. 양국은 현재에도 교류가 존재하고 이베로-아메리카 공동체의 회원국들이다. 멕시코 인구의 대다수가 스페인계 혈통을 이어받았으며 스페인 내전 당시 이주한 경우나 2008년 유럽 경제 위기 이후 이주한 경우도 드물지 않다. 자세한 내용은 스페인계 멕시코인 문서 참조.

3.5.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와의 관계

프랑스와는 19세기에 프랑스가 괴뢰황제 를 이용해 멕시코를 지배하려 한 역사적인 악감정으로 인해 사이가 영국 못지않게 안 좋다. 그러나 민간 분야로 보면 멕시코에는 수많은 프랑스인들이 들어와서 살고 있고, 프랑스어를 배우는 멕시코 사람들도 많은 만큼 뗄레야 뗄 수 없는, 어찌 보면 애증의 관계이다. 그리고 멕시코는 프랑코포니의 참관국이다.

2019년 11월 25일에 멕시코에서 멕시코인 배우와 프랑스 국적의 남성이 납치된 사건이 발생되었다. #

멕시코 원주민 문양을 의상 디자인에 도용했다는 의혹으로 곤욕을 치른 프랑스 유명 디자이너 이자벨 마랑이 사과했다. #

3.6. 파일:영국 국기.svg 영국과의 관계

영국과는 19세기에 영국이 멕시코를 지배하려 한 역사적인 갈등이 있었지만[2] 지금은 그냥저냥 지내는 듯 하다. 딱히 멕시코인들은 영국에 대한 반감이 없는 편이다.

2020년 12월 15일에 영국과 멕시코는 양국간 기존 무역협정을 지속하는 새 합의안에 서명했다. #

3.7. 파일:바티칸 국기.svg 바티칸 시국과의 관계

멕시코는 바티칸에 대해서도 매우 우호적이다. 또한, 종교적으로도 바티칸과 멕시코는 천주교를 믿고 있다.

2020년 10월 10일에 오브라도르 대통령은 바티칸을 방문중인 베아트리스 구티에레스 뮐러 여사를 통해 스페인의 지배시절에 천주교의 원주민 탄압에 대해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

3.8. 파일:러시아 국기.svg 러시아와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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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도 외교관계를 맺고 있다. 그리고 20세기 초반에 러시아계 유대인 일부가 멕시코에 이주해서 정착했다. 또한, 대체로 우호적인 편이지만, 멕시코는 미국과 가깝다보니 러시아와 직접 협력하는데 한계가 있다. 냉전시절에는 소련과의 관계가 좋지 못했지만, 대학생이나 국민 여론은 소련에 우호적이기도 했다.

3.9.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우크라이나와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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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네덜란드와의 관계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네덜란드-멕시코 관계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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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튀르키예와의 관계

튀르키예와는 오스만 제국때 수교했다. 양국은 매우 우호적이며 경제 교류도 활발한 편이다. 또한, MIKTA에 속해 있으며 OECD에도 가입되어 있다.

3.12. 파일:체코 국기.svg 체코와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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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아메리카

4.1.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과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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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미국-캐나다-멕시코 관계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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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파일:캐나다 국기.svg 캐나다와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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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미국-캐나다-멕시코 관계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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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인들은 각종 갈등이 있는 미국보다 캐나다에 대한 감정이 더 좋다. 멕시코는 캐나다인들에게 관광지로 각광 받으며 특히 칸쿤에 캐나다 관광객이 많다. 멕시코인들도 비자 받기도 힘들고 입국도 안 시켜주는 미국보다 입국도 쉽고 사람들도 더 친절한 캐나다에 많이 간다. 멕시코에서도 Ana la de Tejas Verdes는 대 인기다. 아직까지 유학은 미국으로 주로 가지만 캐나다 유학도 늘고 있다.

최근 캐나다는 멕시코인에 대한 비자 면제 조치를 취하고 있다. #

4.3. 중남미 국가들과의 관계

멕시코는 중남미의 다른 나라들과 외교관계를 맺고 있는데 그 중 브라질, 아르헨티나, 페루, 베네수엘라, 콜롬비아, 쿠바, 칠레, 우루과이 등과 교류가 활발하고 니카라과에서 세번째로 중요한 교역국이기도 하며 니카라과와는 FTA를 체결했다. 그리고 혈통, 언어에서는 멕시코와 스페인어권 중남미는 매우 가까운 편이다. 그 외에도 벨리즈와는 지리적으로도 인접해있고 예전에 벨리즈가 마야 문명의 일부를 이루었기 때문에 대체로 우호적인 편이다.

이외에도 유엔 상임이사국자리를 놓고 브라질과 갈등이 있기도 하지만,[3] 대체적으로는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멕시코시티 국제공항 상파울루, 리우데자네이루를 오가는 수요도 꽤 많다. 사실 브라질과 멕시코는 느낌이 비슷하면서도 조금 다른데 브라질은 포르투갈어, 멕시코는 스페인어를 쓰지만 두 언어는 서로 방언 정도 차이를 보이는 비슷한 언어이고 기후대나 사회 구조 등에 있어서는 거의 두 나라가 비슷하기 때문이다. 멕시코도 브라질처럼 대부분이 열대와 아열대 기후이며 주민들도 멕시코인들처럼 혼혈이 대부분이다.

베네수엘라, 콜롬비아, 에콰도르 등과도 교류가 많고 베네수엘라 경제가 파탄 난 현재 멕시코로 건너오는 베네수엘라인들이 좀 있다. 그리고 베네수엘라가 2019년초에 정치 위기를 맞이하자 마두로 정권을 지지했고 이후에는 중립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최근 멕시코가 미국과 갈등을 겪고 있자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중남미의 다른 나라들은 멕시코를 지지했다. 이나라들도 미국에게 예전부터 간섭을 많이 당했으며 지금도 미국의 영향력이 크다.

아이러니하게도 미국으로 불법체류하는 경우에는 멕시코쪽에서는 조금 줄어든 반면 다른 중남미에서 멕시코를 통해 가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브라질에서도 멕시코를 통해 미국으로 불법체류를 하는 경우도 있었다. 때문에 미국 국경수비대측은 골치를 겪었다가 멕시코 정부의 조치로 브라질인들이 미국으로 불법입국하는 경우는 많이 줄어들었다. #

축구로 가면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의 천적 중 하나다! [4]브라질이 멕시코를 우습게 보다 여러 번 발목이 잡혔었다. 그리고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도 멕시코에게 패배를 당한 적이 몇 번 있다. 반대로 칠레 축구 국가대표팀은 계속 멕시코에 열세를 보이다 2016년 코파 아메리카에서 7-0이라는 대승을 거두었다.

2017년에 베네수엘라에서 유혈사태가 일어나자 미국과 함께 멕시코는 베네수엘라를 제재했다. # 하지만 2018년의 멕시코의 새로운 정권은 불간섭주의 외교노선을 취하면서 베네수엘라, 니카라과 등 중남미 국가들의 내정에 간섭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 2018년 10월 22일에 마르셀로 에브라르드 외무부장관 내정자는 멕시코로 향하고 있는 캐러밴들을 막기 위해 중미 국가들에 더 많은 투자를 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멕시코측은 미국으로 가는 캐러밴일행들의 멕시코 망명을 허용하고 동시에 직업도 제공할 방침을 보였다. # 그리고 티후아나에 캐러밴일행들이 몰려들면서 미국 정부는 국경지역에 군대를 배치시켰다. 거기에다 캐러밴일행들이 티후아나에 몰려들면서 1만명(!)으로 늘어날 전망을 보였고, 티후아나 시민들중에는 도와주는 경우도 있었지만, 이들과 갈등이 일어나기도 했다. # # 미국측의 중남미 캐러밴에 대한 이민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거기에다 심사과정을 까다롭게 하자 중남미출신의 이주자들은 본국으로 돌아가면 멕시코에 남겠다는 의견을 밝히고 있다. # 멕시코측은 엘살바도르 불법 이민을 줄이기 위한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

그리고 스페인와 중남미에서 이뤄지는 이베로 아메리카 정상회의(스페인어: Cumbres Iberoamericanas de Jefes de Estado y de Gobierno)에도 참석하고 있다.

볼리비아와는 에보 모랄레스 대통령때에 멕시코와 매우 가까웠지만, 볼리비아 정부가 에보 모랄레스 전 정권 인사들이 숨어 있는 라파스 주재 멕시코대사관 주변에 경찰을 대폭 늘리면서 멕시코 정부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 그리고 멕시코측은 볼리비아를 국제사법제판소에 제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 갈등이 심각해지자 볼리비아측은 멕시코 대사와 스페인 외교관 2명을 추방하는 조치를 내렸다. #

2020년 8월 13일 멕시코와 아르헨티나 정부는 자국에서 코로나 백신을 생산하기로 합의했다. #

미국으로 이주하려는 중남미 이민이 늘어나자 멕시코측은 미국으로 가는 중남미인들에 대한 비자규정을 강화했다. #

2024년 4월 멕시코 대사관으로 피신한 호르헤 글라스 전 에콰도르 부통령을 에콰도르 정부가 치외법권을 무시하고 진입해 체포하자 에콰도르와 단교를 선언했다. #

4.3.1. 파일:과테말라 국기.svg 과테말라와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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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파일:벨리즈 국기.svg 벨리즈와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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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파일:온두라스 국기.svg 온두라스와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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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파일:니카라과 국기.svg 니카라과와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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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과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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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파일:베네수엘라 국기.svg 베네수엘라와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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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파일:콜롬비아 국기.svg 콜롬비아와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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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와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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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파일:칠레 국기.svg 칠레와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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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0. 파일:페루 국기.svg 페루와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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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와 페루는 스페인의 지배 이전에 아즈텍 문명, 마야 문명, 잉카 문명 등이 생겨났다. 하지만 아즈텍 문명과 잉카 문명은 거리 등의 이유로 인해 교류가 전혀 없었다. 양국은 스페인의 지배를 받으면서 스페인의 영향을 많이 받았고 19세기에 스페인의 지배에서 벗어났다.

4.3.11. 파일:쿠바 국기.svg 쿠바와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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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아프리카

멕시코내에도 전체 인구의 3~5% 정도의 아프리카계 멕시코인들이 거주하고 있다. 이들은 주로 남부를 중심으로 거주하는 편이다. 멕시코도 경제적으로 아프리카의 국가들과 교류가 있는 편이다.

5.1. 파일:나이지리아 국기.svg 나이지리아와의 관계

나이지리아와는 경제 교류가 활발한 편이다. 나이지리아는 아프리카에서 멕시코와 경제 교류가 활발한 국가에 속해 있다.

5.2. 파일:이집트 국기.svg 이집트와의 관계

이집트와는 19세기에 외교관계를 맺었다. 양국은 매우 우호적인 편이고 멕시코내에는 이집트인들이 일부 거주하고 있다.

5.3. 파일:남아프리카 공화국 국기.svg 남아프리카 공화국과의 관계

남아공과는 대체로 우호적인 편이다. 남아공이 아파르트헤이트 정권이 무너지고 민주화가 되면서 극소수의 보어인이 멕시코로도 이주하기도 했다.

5.4. 파일:에티오피아 국기.svg 에티오피아와의 관계

에티오피아와는 1949년에 수교를 맺었고, UN 산하 개발도상국들의 협력체인 G24 회원국에 같이 속해있다.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 시티에는 에티오피아 광장(Plaza Etiopía)이 있고, 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아바바에는 멕시코 광장이 있다고 한다.

6. 오세아니아

6.1. 파일:호주 국기.svg 호주와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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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는 멕시코와 경제 교류가 활발한 편이다. 양국은 TPP, MIKTA에도 가입되어 있다.

7. 지역별 관계

8. 관련 문서



[1] 아르헨티나의 경우 국민 절반 이상이 이탈리아계 후손이다. [2] 일단 멕시코는 영국에게서 침략당하는것을 막았지만 대신 멕시코의 이웃나라 벨리즈가 영국의 식민지가 되었다. 그래서인지 벨리즈는 중남미에서 유일한 영어 사용 국가이다. [3] 브라질의 상임이사국 진출을 멕시코가 반대하기 때문이다. [4] 재미있는건, 러시아 월드컵때 두나라는 카잔의 기적 수혜받은 팀들이다. 브라질은 지난 대회 참극을 복수 하려고 했지만 한국이 대신 복수해줬고, 멕시코는 스웨덴에게 3:0으로 탈락 위기에 처했는대 마침 한국이 2:0으로 이겨서 16강에 진출했다. 그리고 이 두팀은 16강에서 만났는대 브라질이 멕시코를 떡실신 시키고 8강에 진출했다. 멕시코曰 : 아니 우린 언제쯤 8강에 갈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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