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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9 00:32:33

RanceX -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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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RIDDLE JOKER 달의 저편에서 만나요 백일몽의 청사진 명계의 루페르칼리아 하미다시 크리에이티브 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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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사쿠라의 각
2위 아마카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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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베스트 에로게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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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키게 같은 섬에 살고 있는 빈유(나)는 어떻게 하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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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스Ⅹ -결전-
RanceX -決戦-
파일:란10_타이틀.jpg
개발 앨리스 소프트
유통 앨리스 소프트
플랫폼 Microsoft Windows
장르 대전쟁 RPG
출시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8년 2월 23일
판매가 ¥9,800(패키지판) / ¥7,200(DL판)
공식 지원 언어 일본어
심의 등급 심의 없음
해외 등급 파일:EOCS 18금.gif 18금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공식 소개
2.1. STORY2.2. 도망 마왕과 마물의 왕2.3. 신과 용사
3. 시스템
3.1. 기본 시스템3.2. 페이즈3.3. 난이도
3.3.1. 고난이도 모드
3.4. 전투 관련 요소3.5. 부대 보너스3.6. 회차 보너스3.7. 패치 정보
4. 등장인물
4.1. 란스 성4.2. 리자스 왕국4.3. 헬만 공화국4.4. 제스 왕국4.5. 자유도시4.6. JAPAN4.7. AL교4.8. 무소속4.9. 아인
4.9.1. 카라4.9.2. 포핀즈4.9.3. 호루스4.9.4. 일본인
4.10. 기타4.11. 마군
4.11.1. 마에리타隊
4.12. 범용 캐릭터4.13. 2부 등장인물
5. 플레이 팁
5.1. 보스 공략
5.1.1. 기타지역5.1.2. 헬만5.1.3. 제스5.1.4. 리자스5.1.5. 자유도시5.1.6. 애프터
5.2. 거점 페이즈 이벤트5.3. 식권 이벤트5.4. 턴 제한 이벤트5.5. 2부 공략
6. 엔딩
6.1. 클리어 A6.2. 클리어 B6.3. 클리어 C6.4. 집결 실적6.5. 2부
7. 미회수 떡밥8. 설정구멍9. 비판점
9.1. 스토리 비판9.2. 에로게로서의 비판9.3. 시스템 비판
10. 평가11. 기타12. 인기투표
12.1. 여성 캐릭터 순위12.2. 남성 캐릭터 순위12.3. 추가 희망 캐릭터 순위

1. 개요


앨리스 소프트가 간판 에로게 시리즈인 란스 시리즈를 10편 완결로 공언한 만큼 시리즈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작품. 처음엔 2016년 내 발매가 목표였으나 개발이 상당히 늦어졌다. 결국 2018년 2월 23일에 발매가 되었다. 1월 29일 부로 마스터업 완료. 가격은 세금포함 10584엔. DL판은 7776엔이다.[1]

앨리스 공식 블로그의 개발 시작 발표

2. 공식 소개

2.1. STORY

인간과 마물.
하나의 대륙을 공유해온 천여 년의 대립은 싱겁게 무너졌다ㅡ
마물계 최강의 마인이라 불리는 케이브리스가 대두. 모두를 장악한 그는 대군을 이끌고 인간계에 침공을 시작했다.
이에 맞서는 인간들은 국가 간 다툼이 끊이지 않고 유린당하길 반복했다.
ㅡ그리고 개전 후 2 주, 인류의 사망자 수는 대략 1200 만에 달했다.

지금에 와서도 사람들은 서로를 믿지 못하고 정상 회담은 분쟁이 계속되고 있었다.
인류 멸망ㅡ누구나 마음에 최악의 결말이 떠오르려하고 있었을 때,

「너희들 전원、이몸의 부하가 되어라. 그러면 마군따위 이몸께서 처리해주마.」

목소리의 주인공은 실을 데리고 모험에서 돌아온 란스였다.
어수선한 장내를 뒷전으로 각국 정상ㅡ

리자스왕국 여왕 리아 파라파라 리자스
제스왕국 부왕 매직 더 간지
헬만공화국 대통령 시라 헬만
자유도시연합 대표 코판돈 도트
동쪽의 섬나라 JAPAN 국주 오다 코우
세계 최대의 종교 AL교 교황 크룩 모프스

ㅡ를 포함한 란스가 손에 넣어 온 여자들은 모두 그 말에 동의하고,
인류 총통으로서 마지막 희망을 맡긴다.

육천 년 동안 하찮은 존재에서 힘겹게 살육을 거듭해 정점에 선 남자, 케이브리스.
유아독존, 이 몸 천재, 모든 여자는 나의 것, 자유롭고 멋대로 살아온 남자, 란스.
그리하여 서로 종의 존망을 걸고, 퇴로 없는 세계에서 두 영웅의 싸움이 시작된다.

2.2. 도망 마왕과 마물의 왕

신에게 바치는 여흥의, 한편의 주역으로서 만들어진 최강의 존재 「마왕」.
지상에서 최고의 전투력을 가진, 무적이며 불로불사.
자신의 피를 다른 이에게 주어, 강대한 힘을 지닌 「마인」으로 바꾸는 능력을 보유한 파괴와 살육의 화신.
그것은 누군가 한사람을 가리키는 말은 아니다.
마왕이 되는 기간은 1000년으로 정해져 있으며, 그것은 다른 이에게 계승된다.

아직 이 세상에 인류도 존재하지 않을 정도로 옛날.
그 작은 생물은, 마왕의 피를 받고 마인 케이브리스가 되었다.
그러나 그는 약했다. 약했지만, 단념하지 않았다.
그에게 피를 준 사람으로부터, 다른 사람에게 「마왕」은 계승되고, 그리고 또 다음의 사람에게.
케이브리스는 그 모습을 보고 있었다. 여러 대의 마왕을 섬겼다.

단지 「최초로 마인이 된 존재」라고 할 뿐이었던 그에게, 긴 세월은 힘을 주었다.
그 사이, 그는 어느 때에도, 힘을 기르는 노력을 잊지 않았던 것이다.
그것은 겹겹이 쌓여, 커다란 힘이 되었다.
최강 최고의 마인.
이 세상에는 더 이상, 자신보다 강한 상대 따위 마왕 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세월은 지나 마왕이 계승될 때가 왔다.
지금, 이 세상에서 마왕에 가장 적합한 것은 자신이다.
그는 그렇게 믿어 의심치 않았다.

마왕이 된 것은, 소녀였다.
소녀는 그것을 바라지 않는다. 그러나 마왕은 계승되어 버렸다.
파괴도 살육도 좋아하지 않는 소녀는, 그 힘을 버리는 방법을 찾아 자취을 감춘다.

마왕이 될 수 없었던 케이브리스는, 역시 포기하지 않았다.
무적이어야할 마왕이 어떠한 수단으로 살해당했을 때, 죽인 사람에게 마왕은 계승된다.
그는 알고 있었다. 실제로 그 모습을 곁에서 보았기 때문에.
마왕이 그 힘을 발휘하려고 하지 않는 것이라면, 죽일 수도 있을 것이다.
움직이기 시작해야 할 때가 왔다고 그는 깨달았다.

소녀를 옥좌에 앉히려 하는 자와 옥좌를 빼앗으려고 하는 자.
왕 부재의 마물계에서, 마인들은 2개로 쪼개져 치열한 분쟁을 펼쳤다.
싸움은 끝나고, 마인 케이브리스는 마물계의 왕이 된다.
도망친 마왕을 찾아 전마물군에 의한 인간계를 향한 진격이 개시되었다.

소녀는 도망친다. 마왕의 힘으로부터. 마왕의 힘을 바라는 자로부터.
마왕을 죽여 인류를 구하려 하는 자로부터.

2.3. 신과 용사

「창조신」 루드라사움.

세계는 이 존재에 의해 만들어졌다.

다음 루드라사움은 세 기둥의 신을 낳아, 세계를 맡겼다.
자신이 지루하지 않도록, 항상 즐거운 구경거리가 되도록 하라고.

이 세 기둥을 「삼초신」이라 한다.
삼초신은 세계의 구조를 만들고, 그것을 운영하기 위한 신이나 천사,
그리고 다양한 생물을 낳는다.

이 세계에서, 마왕도, 마인도, 몬스터도, 그리고 사람도,
창조신을 즐겁게 하는 여흥의 연기자에 지나지 않는다.

「용사」는, 용기와 힘을 겸비해 위업을 완수한 사람을 가리키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 세계에 있어서는, 무대를 북돋우기 위해 신이 만들어 낸 것을 말한다.

루드라사움을 위해 삼초신이 준비한 공연은,
최강의 존재인 마왕에, 다른 생물이 어떻게 맞서는지를 보이는 것이었다.

마왕은 자신의 피로 무적의 마인을 낳아, 대량의 몬스터를 인솔해, 마왕군을 만들어냈다.
대해, 신은 싸우게 하기 위한 생물을 낳아, 그 종족을 「메인 플레이어」라고 불렀다.
긴 세월 동안, 2개의 메인 플레이어가 만들어지고 사라져 갔다.

그리고 마침내 메인 플레이어로서 「인류」가 창조된다.
인류는 별로 힘의 강한 생물으로 설정되지는 않았지만, 마왕군과의 밸런스를 취하기 위해,
하나의 핸디캡이 주어졌다.

그것이 「용사 시스템」.
전인류로부터 한사람, 선택된 사람에게, 마왕을 쓰러뜨리는 힘이 주어진다.
그러나 그 힘은 수많은 인류가 살해 당해야 발휘된다.

많은 사람이 죽어, 여러 명의 용사가 마왕에 도전했다.
긴 세월이 흘렀다.
아직도 마왕은 쓰러지지 않았고, 인류도 또 멸망하지 않았다.

일찍이, 「용사」였던 남자가 있었다.

사람이 용사로 있을 수 있는 시간에는 한계가 있다.
13 세에 그 힘이 주어져 7년 후, 빼앗긴다.

남자는 한 번, 마왕을 토벌의 기회가 있었다.
그러나 그것을 할 수 없었다.
인류에게 적대하는 것이라고는 도저히 생각되지 않는 모습을 한 마왕을 앞에 두고, 남자는 검을 거두었다.

잘못하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남자는 용사가 아니게 되었다.

따뜻한 마을. 상냥한 사람들. 사랑스러운 애인. 온화한 시간.
방금, 그 모두를 잃었다.

마물이 있으니까. 내가 마왕을 쓰러뜨리지 않았으니까.

마물군에 습격당해 불타는 마을에서 남자는 후회했다.
그리고 기적이 남자를 용사로 되돌린다.

마왕을 죽인다.
마왕을 지키려고 하는 것도 모두 죽인다.
그 때문이라면 어떤 것이든 한다.
힘을 얻는데 필요하다면, 사람 등 얼마든지 죽게 내버려준다.

마왕은 죽여야 한다.
마물의 위협으로부터, 인류를 구하기 위해서.

아무도 없게 된 마을로부터,
용사 아리오스·테오만이 두 번째 여행을 떠났다.

3. 시스템

3.1. 기본 시스템

다수의 적과 아군 캐릭터가 나오므로 다시 3D에서 2D로 복귀한다. 이벤트는 등장인물이 200명이 넘는 만큼 란스 퀘스트처럼 이벤트 발생 캐릭터는 많지만, 양은 적어질 것이라고 한다. 사실 이벤트도 많고 캐릭터도 많으면 좋겠지만, 그건 불가능하다고. 그런데 사실 말만 이렇지 캐릭터별 식권 이벤트 텍스트량이 만만치 않다. 본편인 관계로 성우는 없다.

란스 시리즈 처음으로 풀HD 해상도가 적용된 게임이기도 하다.

드라페코처럼 타일을 따라 이벤트를 진행하는 형식이다. 타일을 이동할 때마다 장소가 바뀌면 섬세하게도 현재 장소를 하나하나 알려준다.

귀축왕 란스, 전국 란스, 란스 9처럼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다양하게 분기가 갈리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시리즈 최종작인 만큼 다양하게 즐기기 위함이라 한다.

파티는 란스가 이끄는 마인 토벌대. 각 국가별, 국가 외에도 마물, 남자/여자 몬스터등을 포함한 몬스터와 천사, 악마, 마인등을 포함한 신마, 그리고 포핀즈, 호루스, 카라등을 포함한 아인이라는 그룹도 있다. 다만, 란스는 별개의 주인공 그룹으로 분류되는데, 여기엔 란스와 란스성의 메이드, 그리고 마물장군에 갇혀 있던 여성밖에 안 들어간다. 실을 포함한 소속이 애매한 란스성 거주자들은 기타 그룹에 포함된다. 그룹 중 한 캐릭터를 리더로 선택해 부대란에 넣는식으로 최대 7인 파티를 구성한다.

리더의 AT(공격력)는 해당 그룹에 속한 모든 카드 공격력의 합계이며, 리더의 AT는 특별히 5배로 계산된다(고급 우시차 효과).[2] HP도 동일하나 모든 리더의 HP의 합이 부대의 총 HP가 된다.

캐릭터 카드의 능력치는 다음과 같은 공식으로 정해진다. {(초기능력치 / 5) + (별 개수-1) x 10} x (5 +랭크숫자)[3]
ex) 0랭크 LV42란스의 경우 초기 hp 250 at 210 의 능력치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26랭크가 되면...
{(250/5) + (3-1) x 10} x (5+26) = hp 2170
{(210/5) + (3-1) x 10} x (5+26) = at 1922
가 된다. 만약 동일 카드를 얻어서 겹침(重ね) 랭크가 올라간 상태라면 1개당 10% 씩 가산해 주면 된다. 겹침랭크의 최대는 10으로, 10이 되었을 때의 능력치는 +100%, 즉 겹침랭크가 없는 경우의 2배의 스탯이 된다.

상자에서 나오는 캐릭터 카드를 고를 때 오른편의 도움말 버튼을 누르면 그 카드의 자세한 정보를 알 수 있다. 카드의 첫페이지에는 기본적인 명칭만 나와있고 인포메이션 정보를 누르면 카드의 자세한 정보를 알 수 있다. 카드 정보를 보는 법을 몰라서 아이템 카드가 무슨 역할을 하는지 모르는 사람이 꽤 많은데 아이템 카드는 카드 겉면에 아무것도 쓰여있지 않거나 설정이 쓰여져 있어서 3번째 페이지를 봐야 그 카드가 무슨 카드인지 알 수가 있다. 마인들을 격파하고 얻는 메달들은 자동전투 배율과 경험치 배율을 올려준다는 게 거기 쓰여져 있는 것.

총 HP는 공유하며, 기본적으로 주력멤버를 활용한 회복이 어려운 구조다. 힐 스킬들이 소모AP증가가 누적이 된다든지, 1회 한정으로만 쓸 수 있다든지, 1라운드에만 쓸 수 있다든지 등의 제약이 걸려있어 다른 게임의 힐링 느낌보다는 리필이 되는 아이템같은 느낌으로 사용하게 된다. 처음에는 실 하나로 진행하는데 문제가 없지만 금방 힐러들이 다수 모이므로 부대보너스 "리더교체"를 쉬운 전투에서 활성화시키고 힐러진을 교체해가며 한번에 대량의 체력을 회복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게 된다. 이런 플레이에 제약을 가하기 위해 전투제한턴도 빡빡한 편.

맵 혹은 보물상자에서 드물게 훈장이 나오는데 훈장 3개를 모을 때마다 부대 보너스를 하나 강화할 수 있다. 부대 보너스는 파티 슬롯1 추가, 신마세력 사용가능, 능력치 업, 경험치 업등 매우 강력한 효과를 가지고 있고 투입했다가 철회했다가를 자유롭게 할 수 있으므로 각 전투 특성에 맞춰서 계속 바꿔가면서 플레이하는 것이 좋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선 최우선적으로 얻어두자.

각 캐릭의 행동에는 AP라는 공유 자원을 소비한다. AP를 전부 소모하고 AP0짜리 스킬을 사용할 수 없다면 그 턴은 자동으로 종료된다. 첫턴의 AP 2, 턴마다 2씩 증가하며 부대 보너스로 짝수턴마다 3 증가로 강화 가능. 상한치는 6이나 부대 보너스로 10까지 증가시킬 수 있다.
무장 슬롯은 처음엔 4슬롯이나 최대 7슬롯까지 부대 보너스를 통해 늘릴 수 있다.

동료 합류는 진행 중 자동 합류하는 캐릭터와 필드 맵에서 랜덤으로[4] 획득하는 3장의 카드 중 한장만 선택해 합류시키는 구조로 나뉜다.[5] 경험치는 전투에 참가한 멤버들만 받으나 페이즈 종료후 식권이 있다면 랜덤으로 선택되는 캐릭터 6명중 한명에게 식권을 사용함으로써 대량의 경험치[6]를 줄 수 있다.

시뮬레이션 요소로 작전 지도에서 각 지역의 피해 상황을 예측할 수 있다. 이는 란스가 개입하지 않았을경우 생기는 병력의 손실과 인류 사망 수치를 보여준다.

3.2. 페이즈

각 턴마다 턴 시작 이벤트 → 준비 페이즈 → 작전 페이즈 → 거점 페이즈 → 턴 종료 이벤트 → 병력 손실/인류 사망 집계 → 인류 사망률 표시 순으로 진행된다.

준비 페이즈 때는 작전으로 각 지역 아군 딱 하나를 골라서 지원할 수 있고[7] 이렇게 아군을 지원해서 올린 전과에 따라서 그 턴에 입는 병력 손실이 줄어든다. 다른 작전으로는 징병[8], 병력 재배치[9], 훈련, 식권 발행, 카미라 회수 등도 포함된다.

작전 페이즈 때는 대작전으로 마인 토벌을 가서 마인을 토벌하면 마군의 공격력이 크게 감소하고, 마인 둘을 토벌하고 그 지역의 마군을 통솔하는 마물 대장군을 죽이면 그 지역은 해방되어 병력이 조금씩 모이기 시작하며, 이 병력을 다른 지역에 보내는 것도 가능하다. 대작전은 마왕 수색, 샹그릴라 공략 등 필수 퀘스트들도 포함된다.

거점 페이즈 때는 턴을 마무리하는 일종의 이벤트 타임으로, 특정 캐릭의 이벤트를 봐서 카드를 얻거나 아이템을 얻거나 식권, 훈장을 얻는 등 보너스 개념으로 생각하면 된다. 물론, 몇몇 이벤트는 꽤 중요한 플래그가 되므로 신중히 선택할 것.

거점 페이즈가 끝나면 턴 종료 이벤트 컷 신이 보여지는데, 특정 조건에 따라[10] 아군이 사망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해당 아군은 더 이상 선택이 불가능해진다.

이렇게 턴을 종료하면 각 지역의 전과, 병력 차이에 따라서 피해 상황 예측 수치대로 병력손실 및 인류사망이 이루어진다.

만일 지역상황을 봤는데 턴 종료시 그 지역이 한번에 궤멸할 상황이 나올경우 대규모 작전 준비중이라는 경고 표시가 뜬다.[11] 이땐 지원이든 마인 토벌이든 전과를 올리지 않으면 해당 지역은 마군에게 점령되어 전체적인 전황이 기울어지게 된다. 또, 그 지역의 주연 여성의 처참한 능욕씬이 나오니 피보기 싫으면 열심히 지원 다니자. 대규모 작전 준비중의 경우. 적군의 병력이 유리한 상황에서 아군의 병력이 10만 미만이면 발생한다. 마인 2명을 처치해도. 병력에서 밀리면. 답이 없다.

단, 인류측에서도 마인을 둘 격파하고 병력적으로 크게 앞선다면 반대로 대규모 작전 준비중 표시가 나온다. 이러면 마인토벌대가 아니더라도 알아서 그 지역은 해방된다. 보통 처음에 마인 두명을 빠르게 격퇴한 지역에서 실행되며, 마인을 모두 격퇴하더라도 병력이 너무 적으면 마물대장군에게 함락되는 수가 있으니 주의. 가장 늦게 마인을 격퇴한 지역은 병력이 너무 많이 줄어있어 마인을 퇴치해줘도 자생을 못한다. 이럴때는 징병작전으로 올려주던가 하자. 1회 한정이지만 병력이 8만씩 증가하므로 전황이 유리해진다. 1지역이라도 해방이 된 경우에는 해방된 지역에서 병력 재분배로 최소 국경 수비 1천만 남고 병력이 분산되므로 영토가 쉽게 함락되지 않는다.

인류 사망수치는 용사 아리오스 테오만의 이벤트 플래그가 되며 30%를 넘기면 아군 마인을 죽이거나 50%를 넘기면 엔딩이 뜨기도 하는 등 유심히 살펴야 한다. 대상이 되는 아군 마인은 사테라, 실키, 라 하우젤. 이벤트가 발생할 당시 실키나 하우젤이 아군이면 무조건 사망하며, 라 사이젤도 아군일 경우 함께 살해당한다. 실키나 하우젤이 없으면 사테라가 대상이 된다. 스토리 상으론 죽지 않지만 부상을 입어서 선택불가.

각 페이즈별 퀘스트의 최대 개수는 9개이며 그 이상은 조건을 만족했더라도 뜨지 않는다. 우선권이 낮은 퀘스트들은 퀘스트 실행 자체가 불가능해지니 유의.

3.3. 난이도

전반적인 난이도가 높다. 설정적으로는 기존 작품들에서 최종보스급으로 나오는 마인급 캐릭터들이 10편에서는 떼거지로 나오고, 시스템적으론 작정하고 다회차를 전제로 설계되어 있는 탓에 당연하다면 당연하다. 덕분에 초회차는 배드엔딩으로 직결하기 십상이고, 그나마 초회차에 노려볼 수 있는 클리어 A는 "바다로" 루트 뿐이다.

거기다가 열심히 마인을 퇴치해도 동선이 꼬여서 지역이 함락되는 경우도 빈번하게 발생한다. 아군 캐릭터 사망 이벤트 회피를 위해선 특정 전투에서 반드시 이겨서 마인 연속 토벌 분기를 타야 하는데 이 분기로 들어가는 각종 턴 제한이 매우 빡빡해서 다주차 보너스를 많이 받지 않고서야 진입하기 어렵고, 진입하더라도 굉장한 난이도를 자랑한다. 적은 턴 수 + 별다른 조작 없이 실적 등록되는 배드 엔딩이 약 4~5개 정도는 되니, 이것부터 회수하고 클리어 보너스 받고 하면 그나마 난이도가 하락하지만 그래도 빡빡한 편.

지역을 잃는 것을 막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지만 모든 캐릭터를 사망하지 않도록 구하는 일은 쉽지 않다. 대부분의 마인은 턴마다 연전으로 격퇴[12]해야 하지만, 이러면 동료로 맞이할 수도 있는 강력한 마인들을 숱하게 죽이게 된다. 게임 오버를 막기 위해 미키가 케이브리스에게 잡혀가지 않도록 먼저 구출하는 일은 당연히 필수. 게다가 귀축왕 버전과 달리 파벌싸움이 이미 완료된 뒤라 호넷 또한 사망하기 전에 구출해야 한다. 물론 이렇게 하려면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초회차 플레이어들은 회차 보너스인 CP를 어느정도 받고 게임을 해야 가능하다.

모든 마인을 격파하면 9턴 이후 마물 대장군으로부터 지역을 해방할 수 있다. 불행 중 다행으로, 지역 내에서 자체적으로 마물 대장군을 퇴치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사실 이 하드한 난이도는 위에도 서술했듯, 마지막 시리즈인 만큼 오랫동안 주회차 돌리며 즐겨줬으면 하는 마음에 의도적으로 설정해둔 듯하다. 카드 한장한장이 곧 공격력, 체력이 되는 본 게임 특성상 엔딩을 볼 시 얻을 수 있는 회차 보너스인 CP로 카드 습득시 바로 5랭크로 얻는 보너스를 선택하면 난이도가 엄청나게 낮아지는 게 느껴진다. 10, 20, 40 랭크를 달성하면 기존보다 배로 스탯이 오르니 꼭 2개를 찍어서 10랭크 시작을 노리자.

그 외에도 게임 중에 특정 조건들을 달성하고 클리어할 시 실적이 추가되어 시작할 때부터 추가 스탯 보너스가 붙어 플레이를 하면 할수록 결과적으로 난이도가 내려간다. 예를 들어서 마인연전 루트로 1턴에 마인 둘을 동시에 쓰러트렸다면 클리어한 지역마다 상태 이상 저항 1%가 추가되고, 애프터에서 각 보스를 클리어하면 자동전투배율 1%가 추가된다. 말 그대로 실적을 수집하면 수집할수록 쉬워지는 것. 보상이 쥐꼬리만해서 그래도 어렵다 특히 제스 지역 마인연전은 초회차에서도 클리어할 수 있을 정도로 쉬운 편이니 미리 깰 수 있으면 깨는 것을 추천한다.

게임을 처음 시작하는 초회차 플레이어들이 무난히 볼 수 있는 클리어 A는 '바다로'가 있다. 란스성 부유루트가 확정되기까지 나라가 망하지 않고, 인류 사망률이 50%만 넘지 않으면 된다. 해당 작전퀘스트를 받기만 하면 인류 사망률이 50%를 넘거나 지역이 망해도 상관없다. 마인은 최소한으로 퇴치하여 난이도 상승을 최대한 억제하면 아슬아슬하게 달성할 수 있지만, 경험치나 초반 강화가 없는 상태에서 치트캐릭 샤리에라를 쓸 수 있는 케이브리스와의 전투를 빼면 꽤 어렵게 진행해야 한다.

잘만 하면 초회차 클리어 A '강행돌파'도 가능하다. 또한 해당 링크에 최소한의 회차로 CP 14를 빠르게 획득하는 방법이 나와 있으니 참고하면 좋다.[13]

3.3.1. 고난이도 모드

한 번이라도 엔딩을 보면 해금되는 모드. 고난이도라는 말답게 프롤로그부터 난이도가 0이 아니라 5로 시작한다. 필수 이벤트인 카라 마을까지 겪으면 2턴 난이도가 6~7이다.[14] 일반 난이도에서는 기본 2난이도에 마인 5명을 추가로 잡아야 7에 도달할 수 있으니 당연히 엄청나게 빡세다. 적어도 CP로 카드취득시 5랭크상승 두 개를 찍어야 프롤로그를 안전하게 돌파할 수 있다. 그 대신 보물상자에서 카드를 두 개를 고를 수 있어서 카드 수집할 때는 오히려 훨씬 좋고, 당연하게도 카드가 모이면 모일수록 부대 능력치가 뻥튀기가 되니 나중에 갈수록 난이도가 점점 떨어진다. 거기다가 카드 개수가 200매, 400매를 돌파할 시에 리더 보너스도 있으므로 무엇이든지있음을 필수로 포함해서 여타 CP 보너스를 넉넉히 받고, 타이라니치E와 레어 상자 드랍률을 갖춘 다음에 전투마다 전멸 추격을 잘 활용하면 후반부는 오히려 기존 난이도보다 훨씬 쉬워지는 기현상이 발생한다. 주차 보너스를 다 받는다고 가정할 시에, 기존 난이도에서 주력 캐릭터 한둘 정도 80성을 찍는 게 보통이지만, 여기서는 주력 캐릭터는 80성은 기본에, 경험치 별을 꼬박꼬박 먹어주면 100성을 돌파하기까지 한다. 자동 전투만 하는 멤버 역시 극후반부에 가면 40성을 가뿐히 찍는다.

물론 쉽다는 건 어디까지나 마물계대침공 루트를 택하지 않았을 때 한정으로, 만약 2턴부터 마인연전을 시도한다면 지옥 그 자체를 맛볼 수 있다. 카드 운이 잘 따라주지 않는 한 초반마인연전은 제스와 자유도시[15]말고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도 좋다. 당장 2턴에 헬만을 간다고 가정할 시, 바보라부터가 6난이도 195만, 7난이도 260만으로 피통이 무시무시해서 레이 없으면 반을 깎는 것도 어렵다. 어떻게든 바보라를 무찔러도 그다음에 기다리는 케셀링크의 체력은 4백만이다. 일반 난이도 시에 2난이도 60만이니까 체력이 약 6.7배가 더 많은 셈. 또 자동 전투랑 통상 전투를 거치면서 너덜너덜해져서 반 피 정도 까인 상태에다가 카드 풀도, 부내 보너스도 적은 상태인데 이걸 이겨야지 연전에 성공할 수 있다. 고난이도 모드에서 마인 연전모드 돌입의 가장 큰 벽은 무지막지한 마인들의 피통과 라운드제한. 헬만은 바보라 5R, 리자스 사이젤/실키 8R, 자유도시 레이는 1차 8R, 2차 4R내에 일반 모드보다 수백만 더 높은 마인을 제압해야 하는데 어지간히 카드가 잘 떠도 어렵다. 정 헬만2연전을 하고싶다면 바보라의 약점 속성이 번개인 점을 이용해 자유도시에서 레이와 메어리를 영입 후 3턴에 하는 걸 추천한다. 갈수록 쉬워지는 고난이도 특성상 3턴만 연전으로 넘기면 4턴부터는 제스던 리자스던[16] 할만해진다.

난이도로 인해 적의 체력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므로 일반 난이도와 달리 중요한 카드들이 상대적으로 달라지는데 일반몹의 경우도 체력이 상당히 커지므로 1,3R 경험치 보너스를 챙기기 위해 일반전에서는 암살 캐릭터들을 사용하면 편리하며, 보스전에서는 초반에 안정적으로 체력을 깎을 수 있는 독(+독강화),저주,수면을 걸 수 있는 카드들, 그리고 AP를 사용해야하는만큼 0코스트 딜러들이 자리를 차지하며 그 외에도 부족한 방어력을 채우기 위한 리더배치효과에 방어력 증가가 붙어있는 방어력토템, 메인 딜러로는 속성약점데미지를 받아야하기때문에 해당퀘스트의 속성약점을 가진 캐릭들 중 AT가 높은 캐릭들이 각광받는다. 부대보너스는 일반전에서는 물리마법배율강화, 보스전에서는 카드를 바꿔가면서 힐을 지속적으로 넣어줘야하기 때문에 리더상시교체가 중요하며 많은 AP를 방어와 수리검, 마법배리어에 투자해야하기때문에 AP회복강화 또한 중요하다.

3.4. 전투 관련 요소

3.5. 부대 보너스

한 번 보너스를 찍었어도 언제든지 자유롭게 해제하고 다른 보너스를 찍을 수 있다. 전멸추격 같은 경우 보스전에서는 100% 상자가 나오기 때문에 해제하고 다른 것에 투자해도 되고 파티 구성이 물공이 높다면 물공 +에 마공이 높다면 마공+에 찍어주는 식으로 언제라도 교체가 가능하다.

3.6. 회차 보너스

회차보너스를 찍기위한 CP는 각각의 엔딩의 실적을 달성함으로서 얻을 수 있다 게임오버로는 얻을 수 없고 엔딩을 봐야 입수 가능하다

3.7. 패치 정보

http://alicesoft.wikia.com/wiki/Rance_X:Update_Patches - 영문판
https://rance10.wicurio.com/index.php?%E3%82%A2%E3%83%83%E3%83%97%E3%83%87%E3%83%BC%E3%83%88 - 일본판
- 출시후 첫 패치지만 평가는 영 좋지 않다. 패치를 적용하면 읽지 않은 텍스트가 읽은 것으로 처리되는 버그가 발생하는데, 플레이어에 따라서는 가뜩이나 반복 플레이가 전제인 작품이므로 엄청나게 플레이 의욕을 깎는 버그일 수 있다. 그 외에도 2부 실적의 CP 적용 버그가 수정되고 여자 몬스터 메이드상의 회복 스킬을 사용해도 AP가 누적되지 않는 버그가 수정되었는데, 어디까지나 버그일 뿐이니까 이쪽이 원래 의도했던 난이도겠지만 어쨌든 결과적으로 난이도가 상승한다는 점에 주의.
- 첫번째 패치후 산재해 있는 버그가 다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두달 가까이 방치하고 있다가 겨우 나온 두번째 패치. 다양한 편의 기능 추가와 캐릭터 및 이벤트가 추가되었다. 란스10의 게임엔진인 SYSTEM 4.0을 만든 프로그래머가 퇴사해서 읽지 않은 텍스트가 읽은 것으로 처리되는 버그는 결국 고치지 못한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1타일 단위로 이벤트 점프 기능이 추가돼서 봤던 이벤트는 줄거리요약이 뜨기 때문에 읽었는지 안읽었는지 헷갈릴 일은 없다. 간접적으로 고쳤다고 보면 될듯. 읽은 메시지 초기화 방법은 SaveData 폴더의 'MsgSkip.msk' 파일을 삭제하면 텍스트 읽음 상태가 초기화 된다. 이벤트 상태나 실적에는 영향이 없다.
-1.02~03 패치 쯤해서 용사 아리오스 카드의 드랍율이 격감했다는 정보가 있다.정확히 어느패치에서 적용되었는지는 알수 없지만 1.01 때까지만 해도 드물지 않은 확율로 드랍되던 아리오스 카드가 그 이후로 거의 드랍되지 않는다.

4. 등장인물

란스10에서 캐릭터들의 소속은 주인공, 리자스, 헬만, 제스, 자유도시, JAPAN, 그 외(기타), 아인, 몬스터, 신마(神魔) 총 10개로 구분된다. 하지만 캐릭터별로 분류기준이 어떤 캐릭터는 예전 소속(거주지)로 되어있고 또 다른 캐릭터는 현재 소속(거주지)로 되어있는 등 제멋대로이니 인게임에서 직접 확인하자.

특히 주인공 카테고리는 란스와 란스성 소속 메이드들이 주구성원이라서 강화에 난점이 있으나 각종 아이템이나 마물장군에서 구출하는 여성들도 들어가니 이들을 잘 이용할 것. 그리고 신마 카테고리는 처음엔 잠겨있으며 부대보너스로 해금해야 사용할 수 있으니 유의.

스토리 진행상황에 따라 각 캐릭터들이 부상이나 납치 혹은 사망할 경우 일시적 또는 영구적으로 캐릭터가 사용 불가능이 돼버리니 유의.

위키 목록의 거주지와 인게임 소속이 다를경우 따로 표기한다.

등장인물(카드) 별 AT 및 HP 수치는 이곳으로 http://pcgame.jivela.net/post/rance10-star-rank-status[26]

4.1. 란스 성

4.2. 리자스 왕국

침공 담당 마인은 라 하우젤, 실키 리틀레즌, 렉싱턴

지형과 리아의 대응으로 다른 왕국보다 상황은 좋지만 여전히 밀리는 중. 키나니 사막에서 마군의 침략으로 입구 지역의 교두보를 내준 후, 북쪽으로는 마인 라 하우젤이, 동쪽으로는 마인 실키가 공격해오고 있다. 북쪽은 적군과 백군이, 동쪽은 흑군과 청군이 요격하고 있는 상황. JAPAN에서의 원군은 아길레다가 이끌고 있다.

마물대장군 요시프는 리치 인근에서 마인 렉싱턴의 부활 작업을 하고 있다.

하우젤, 실키 둘 중 하나가 퇴치된다면 다른 한쪽은 후방으로 옮겨지고 렉싱턴이 대신 참전한다. 렉싱턴마저 격파당하면 후방에 있던 마인은 요시프가 마물계로 송환해버리기 때문에 사실상 쓰러트려야 하는 마인은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둘.

6~8턴 사이에 마물대장군 요시프의 공격으로 코르도바 반이 전사하는 이벤트가 발생한다.[29]

리자스 카드들의 부대보너스는 마법배율을 증가시키는 보너스쪽이 집중되어있다. 리자스 리더를 쓰면 누킹 데미지 증가에 상당한 도움이 된다.

4.3. 헬만 공화국

침공 담당 마인은 바보라, 케셀링크

키나니 사막 방면에서의 마물대장군 르메이와 마인 바보라가 이끄는 마군에게 기습당해 임시방편으로 국경을 수비하던 제2군을 빼내 반격을 꾀했으나 그 틈을 타 마인 케셀링크가 이끄는 마군이 직접 국경을 돌파 제2군이 다시 회군해 그걸 막아내느라 발이 묶인 사이 전국토가 유린당하는 상태. JAPAN에서는 우에스기家를 중심으로한 원군이 와 있다.

3턴이 끝날 때까지 바보라를 처치하지 못했을 경우, 루베란과 메림의 사망 이벤트가 발생한다. 또 바보라에서 이어지는 연전 루트가 아니면 케셀링크에게 제5군이 괴멸당하고, 롤렉스와 아미토스가 케셀링크에게 물려 츄바병에 감염되어 좀비화 되는 이벤트가 발생한다.[30] 7턴이 끝날 때까지 케셀링크를 처치하지 못했을 경우, 국경 요새가 붕괴되고 톨스토이의 사망 이벤트가 발생한다.

헬만 카드들의 부대보너스는 체력배율증가와 물리방어율 증가가 많다. 헬만 리더를 쓰면 부대가 좀 더 튼튼해진다.

4.4. 제스 왕국

침공 담당 마인은 가르티아, 메디우사.

키나니 사막 방면에서 마인 가르티아와 마물대장군 쪼통이 이끄는 마군 60만에게 기습을 허용해 염군과 빙군이 요격했으나 패배, 이후 JAPAN에서 모리家를 주축으로 한 원군 5만 정도가 합류해 겨우 지연전을 펼치던 도중. 마인 메디우사[31]가 왕도 서쪽 부근의 마지노 라인을 20만의 마군을 이끌고 돌파. 사천왕의 탑 중 2개를 제압당했다. 결국 수도 라그나로크아크를 포기하고, 남쪽에 위치한 마크에 임시 수도를 마련한 상태. 한편으로 가르티아의 식량 약탈로 인한 보급 및 식량난의 초래, 메디우사의 잔인한 미디어 테러가 행해지고 있다.

제스에서 메디우사를 5턴까지 처치하지 않았을 경우. 알렉스의 사망 이벤트가 발생한다. 또한 가르티아와의 전투에서 이어지는 연전 루트가 아니면 간지 왕 일행이 사망하는 이벤트가 발생한다.[32] 1회차에는 거의 무조건봐야 하는 극악 이벤트.

9턴 종료까지도 메디우사를 처치하지 않았을 경우, 마지노 라인이 붕괴되고 넬슨, 파파이아 부녀가 사망한다.

제스 해방 대작전 퀘스트에서 우르자가 마물대장군 쪼통의 위치를 파악하기 위해 잡입했다가 억류되지만 란스가 마물대장군을 처치하면 자동적으로 풀려난다.

제스 카드의 부대보너스들은 물리공격력 증가에 촛점이 맞추어져있다. 물리딜러들의 딜을 올리기 때문에 범용적으로 좋다. 저주버전 플라워를 쓴다면 콤보를 쌓아올리는 딜러와 누커 모두 물리공격력을 올리기 때문에 상당히 좋다. 다른 진영과 다르게 리자스의 제스의 양대대국의 특징과 부대보너스가 뒤집혀져있는 것이 흥미로운 부분.

4.5. 자유도시

침공 담당 마인은 레이, 파이아르.

키나니 사막에서 리자스령의 파라파라 요새를 넘어 진격한 마물장군 피사로, 마인 레이, 마인 파이아르가 이끄는 25만의 마군에게 황급히 3만의 방어 병력을 모아 맞섰지만 당연히도 전멸. 록어스, 아이스, 레드가 차례차례 점령당했다. 란스 성과 CITY는 기적적으로 마군의 진군로에서 살짝 벗어난 덕에 무사. 엘레노아는 커스텀을 포기하고, AL교 본부가 있는 카이즈와 가까운 항구도시 지프테리아에 합류, 방어선을 펼쳐 간신히 방어에 성공했다. 그 사이 마군은 진군을 계속해 남쪽으로는 코론즈를 함락시키고 파란초 왕국에서 피텐이 이끄는 정예 기사단과 전선을 형성했고, 북쪽으로는 지오까지 함락시켰다. 자유도시 연합군의 본부가 있는 자유도시 M랜드도 함락직전까지 몰렸으나 마침 JAPAN에서 코우히메가 이끄는 18만의 원군이 도착해 M랜드의 방위를 성공해 겨우 마군의 기세가 조금 꺾인 상태. 이후 이 원군은 각 가문별로 쪼개져서 각 지역으로 파견됐다.

이 지역에선 인간에게 배신자를 심는 계획을 진행시키기 때문에 5턴이후로 레이를 퇴치하지 않을경우 턴종료 이벤트로 세키가하라의 전투에서 아군의 배신으로 전멸당해 병력이 남아있어도 자동으로 괴멸 상태에 빠지게 된다. 턴마다 전과를 1이라도 올려두면 지연은 가능하다.

부대 보너스는 아이템 확률 증가, 끼어들기 확률 증가, 자동회복 증가 등이다. 대체로 민간인 시장이 많아서 부스팅해주는 확률이 매우 높은 대신 직접적인 부대전투력과 직결되지는 않기 때문에 자유도시 리더는 호불호가 갈린다.

4.6. JAPAN

지역이 마계에서 가장 멀리 있다 보니 화를 면했다. 그 후 각 지역에 원군을 파견해서 원호하는 중. 단, 자유도시가 함락되면 바로 침공 당하고, 역으로 JAPAN으로 도주한 후에는 침공루트인 자유도시가 무조건 함락된다. 자유도시가 함락된 뒤 JAPAN으로 도주하게 된다면 사실상 엔딩C+미키 관련엔딩B 일직선 루트.

4.7. AL교

AL교는 전원 자유도시 소속이다.
BS 식권 이벤트 A
BS 식권 이벤트 B

4.8. 무소속

4.9. 아인

4.9.1. 카라

카라의 숲이 마인 레드아이가 이끄는 마군의 침공을 받아 약 2000명이 숲을 버리고 피난 란스에게 합류하게 된다.

4.9.2. 포핀즈

3대 메인 플레이어인 인간이 재앙으로 사라질경우 백업용인 4대 메인플레이어 예정 종족이다. -100 ° C와 80 ° C에서도 생존 가능하고 마법을 못 사용하는 대신 기술이 뛰어난 것으로 보아[44] 판타지에서 드워프 포지션으로 추정된다. 대륙 지하에 알레르기 초대국과 아냐가스 왕국 두 나라로 나뉘어 살고있다. 게임에선 카라와 동일하게 아인으로 분류. 그런데 왕족이름들이 하나같이 일본 재벌이름에서 따왔는데... 모두 전범기업이다. 심지어 일본 제국시절 기업( 사유철도)인 남만주철도주식회사에서 딴것도 있다. 그간 제작사의 극우적 행보를 생각해보면 의도는 다분한 듯.

4.9.3. 호루스

우주를 떠돌다가 수천 년 전 루드라사움 대륙에 불시착한 곤충형의 고도의 기술 문명 종족.[45] 1만명으로 구성된 이민 선단이었으나 불시착의 충격으로 그 중 9000명은 사망. 나머지 1000명은 콜드 슬립 상태로 생존한 상태. 헬만 북부의 거대전함의 유적이 그 본거지다. 현재는 메갓스, 메가와스, 메가포스 3명만 활동 중이며, 여왕 테라가 들어있는 콜드 슬립 장치를 수색하던 중 성녀 몬스터를 찾으러 온 란스 일행과 만나게 된다. 다른 이종족들과 마찬가지로 아인으로 분류. 프롤로그 시점에서 깨어 있는 셋 다 생각보다 나이가 많다. 아벨이 거대 전함을 침공해서 메가라스를 마인으로 만들었을 때를 기억하고 있는 걸 보면 대략 4천년은 깨어있었던 듯. 게임 상 여왕 테라에게 들을 수 있는 정보에 따르면, 자신은 호루스라는 종족 전체의 여왕이 아니며 사람이라는 종족도 국가 별로 왕이 있는 것과 같이 호루스라는 종족은 여왕을 중심으로 하는 코뮨으로 이루어진 종족[46]이며 자신은 그 수많은 코뮨의 여왕 중에서 한명에 불과하다고. 자신들은 식량 사정으로 이민을 결심한 극히 일부일 뿐 본성에는 수많은 숫자의 호루스가 집단을 이루어 살고 있다고 한다. 기술수준은 월등히 뛰어나지만, 생물로서의 에너지, 즉 욕심이 너무 많아 물질적인 욕구와 승부욕, 전투욕구등이 너무 과도한 결함을 가지고 있어 수많은 행성을 공격, 먹어치우고 다시 침략을 반복하는 호전적인 종족이며, 과도한 소비 끝에 결국 자멸을 향해가는 어리석은 종족이기도 하다고 한다. 테라 휘하의 호루스들이 그런 특성이 없는 건 운이 좋아 욕심에 의한 자멸을 피하고 너무나도 오랜 기간 동안 살아남아 버려서 그러한 욕구가 감소한 결과로 이루어진 특이한 케이스이며, 본성에서는 자신들과 같은 존재를 "지쳐버린 자들"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사실 란스Ⅹ이 첫 등장은 아니고, 귀축왕 란스에서도 헬만 북쪽의 거대 전함을 탐색하면 범용 호루스가 적으로 나왔었다.

4.9.4. 일본인

마왕을 이계에 돌려보낸다 퀘스트에서 얻을 수 있는 일본인들. 물론 JAPAN과는 다르다. 어째서인지 아인으로 분류된다. 아래 일본인 3명과 마왕 미키, 마인 켄타로 카드를 다 모으면 '집결 일본사람들' 실적이 달성된다. 아마도 요즘 일본 서브컬처물에서 유행 중인 이세계물을 풍자하려고 넣은 캐릭터들같다.

4.10. 기타

4.11. 마군

4.11.1. 마에리타隊

마물대원수 스트로가노프가 조직한 마물의 엘리트 부대. 호넷파와의 파벌 전쟁 시절 스트로가노프가 이끌던 부대였던 모양이지만, 파벌 전쟁이 끝난 후 부대 내의 분쟁 등의 문제가 있어 해체되었다가 란스에게 마인이 쓰러진 걸 계기로 소수정예 집단으로 재조직해서 란스 일행의 요격에 나선다.

억지로 양산형 갑옷에 마물들을 집어 넣어서 통일시키는 게 아니라 그 마물들이 지닌 고유의 능력을 그대로 살리는 것이 특징으로 각 마물중에서도 강한 돌연변이들이 구성원이다. 마물도 인간처럼 감정을 지닌 지성체란 걸 잘 보여주는 집단이며, 이 때문에 신규 멤버와 내분을 일으키고, 그 이후에 다시 화해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 리더인 학자는 상당히 지능적인 타입으로 마물이 인간에게 패배하는 이유를 인간들은 목숨을 아껴 경험을 쌓아 레벨 업해 강해지지만 마물은 목숨을 아끼지 않고 싸우다가 더 강한 존재가 나타나면 그대로 살해당하기에 경험 축적이 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주장하며 동료를 희생해서 이기기보다는 구해서 전력을 보존하기를 우선시한다. 때문에 란스 일행에게 패배하면 그대로 후퇴해 마에리타 대는 점점 강해져 나타난다.

마군 쪽에서 그다지 우호적으로 바라보고 있는 건 아닌지 란스 일행과 대결하다가 양측이 다 소강 상태에 빠지자 때마침 그곳에 온 마물 대장이 아예 '마에리타 대를 없애라는 명령이 내려왔다'며 양쪽을 다 죽이려고 든다. 태생이 겁쟁이인 케이브리스는 인간이 정리되면 인간뿐만 아니라 자신에게 위협이 될 만한 강한 마물들도 다 숙청해버릴 계획을 남몰래 세우고 있는데 마에리타 대는 그 1순위로 꼽힌다.

마군의 패색이 짙어지자 스트로가노프의 명령을 받아 란스 성에 있는 미키를 납치하려고 했다가 많은 인원이 전사한다. 앨리스에서 상당히 밀어주는 건지 해당 퀘스트 때 아예 얘네들 입장으로 플레이까지 할 수 있다. 하다 보면 란스가 더 악당같이 보일 지경으로 후반 이벤트에 가면 아예 게임 내에서 란스 쪽이 더 악당 같다는 말이 나온다. '하늘로' 루트를 선택하면 베즈그드 산 안에서 란스와 마지막 싸움을 벌인다. '바다로' 루트를 택하면 화쇄류에 휩쓸려서 죽을 뻔한 란스 토벌대를 구하고 결전을 벌인다. 어느쪽이든 란스가 죽이지 않고 살려준다.

주인공이 가는 곳마다 출현하여 전투를 하고 때로는 협력을 하며, 둘 다 동등히 성장해가며 친구 의식을 느끼다가[50] 마지막엔 동료가 되어주는 란스 시리즈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정통파 라이벌. 전투시 애널라이즈 스킬로 분석해보면 제일 아랫부분에 라이벌 전이라고 적혀있는 것이 인상적. 그야말로 시스템도 라이벌이라 인정한 존재. 실제로 시나리오 중간 적당히 소모한 시점에 일반 몬스터와는 달리 예측하기 힘든 이벤트 발판에서 보스 급의 체력과 전투력으로 도전을 걸어오기 때문에 체력 관리를 잘하거나 회복 수단이 충분하고, 육성이 잘 돼있지 않으면 굉장히 힘겨운 적이다. 게다가 다른 적들과 달리 얘들은 플레이어의 육성 수준을 반영해서 강해지기 때문에 만약 치트를 쳐서 올랭크200으로 플레이중이라고 해도 그에 맞춰서 강력한 전력으로 맞서온다.

이렇게 비중이 높은 만큼 마에리타대를 호평하는 유저들도 있지만, 란스 위키 등에서 활동하는 일본 유저들에게는 발매 이후부터 란스X에서 가장 비판받는 캐릭터들이기도 하다. 란스X는 워낙 등장해야 할 인물들이 많은지라 구작에서부터 재등장을 기대받던 캐릭터들이 등장하지 못하거나 등장했더라도 호넷처럼 그 역할에 비하여 비중이 부족하다 평가받는 캐릭터들이 존재한다. 그런데 마에리타대는 그러한 구작 캐릭터들을 제치고 상당한 비중을 받았지만, 이들이 이렇게까지 우대받을 만큼 매력을 느끼지 못한다는 의견들이 나왔다. 그리고 강행돌파를 제외한 정사 루트에서 이들이 미키를 납치하여 케이브리스에게 바치는 바람에 미키가 상당히 험한 꼴을 당했음에도 생존한 마에리타대에게 별다른 응보도 없이 간단하게 용서받고서 2부에서도 높은 지위를 얻어 무난한 결말을 맞이했단 점도 비판받았다.[51]

또한 스토리 말고도 시스템적인 면에서도 비판받았는데 위에 서술된대로 이들은 플레이어가 피할 수 없는 랜덤 발판에서 강제 이벤트로 몇 차례나 출현하기 때문에 이 점에서도 빈축을 샀다. 아리오스 테오만도 이러한 강제 이벤트로 귀한 칸을 잡아먹는다고 비판받았는데 이들은 그 이상의 횟수로 등장하기 때문에 스토리적인 면에서 싫어하지 않았더라도 이런 면에서 짜증을 느꼈다는 유저들도 있었다. 랜덤 이벤트를 거쳐야 획득할 수 있는 카드들도 다수 있는데 그 카드들의 출현 조건을 만족시켰더라도 마에리타대가 나올 가능성이 있기 때문.

몬스터 카드로도 입수 가능하다. 전부 모으는 실적도 존재.

4.12. 범용 캐릭터

게임에서 입수할 수 있는 이름 없는 범용 캐릭터. 범용 캐릭터들은 공통적으로 공격스킬 1개 + 부대편성효과 1개로 스킬구성이 이루어져있다. 무속성을 제외한 5개 속성의 카드가 존재하며 같은 이름이지만 네임드 캐릭터들과는 달리 각각 별개의 카드로 취급되어 랭크를 공유하지 않는다.
카테고리별로 고유의 특색이 있는 것도 재미있는 점. 당연한 이야기지만 몬스터와 신마엔 범용 캐릭터가 존재하지 않는다.

4.13. 2부 등장인물

5. 플레이 팁

5.1. 보스 공략

마왕, 와그, 렉싱턴 최종전을 제외하면 해당 마인 루트의 최종전은 란스의 꼼수로 매우 쉽게 공략이 가능하도록 되어있다. 아래의 공략들은 다회차 2연전의 정면대결에 대한 내용이니 스토리를 즐기고자 한다면 굳이 읽지 않아도 된다.

5.1.1. 기타지역

5.1.2. 헬만

바보라의 발은 전기속성 약점이기 때문에 마인 레이를 영입했다면 클리어가 매우 쉽다. 2차전 케셀링크는 밤 버전이기 때문에 난이도가 매우 높다. 연전루트의 마인들이 모두 사망처리되는 것과 달리 연전으로 케셀링크를 분쇄했다면. 케셀링크의 사도 8명을 모았을 때 거점 페이즈에서 볼 수 있는 이벤트로 부활시킬 수 있다. 모든지 상자 보너스를 받았을 때 케셀링크의 사도 8명을 미리 입수할경우 이벤트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여자 케셀링크 vs 남자 케셀링크도 가능하다.

5.1.3. 제스

제스 연전은 비교적 진입하기 쉬운 편이다. 다른 지역은 5,8 라운드의 시간 안에 마인을 잡아야 연전루트에 들어갈 수 있지만 가르티아는 포식 스킬이 아군을 강제다운시키나 라운드제한이 없기 때문이다. 2차전 메디우사도 비교적 규칙적인 패턴이기 때문에 CP를 5,6정도 모아놓았다면 2턴에도 격파가 가능하다.

* 마인 가르티아
* 다른 마인들과는 달리 1차전이 대식 대결이다. 1차 많이 먹기 대결에서 이기면 2차 많이 먹기 대결로 이어지며 2차 대식 대결까지 이긴다면 아군으로 영입된다. 하지만 난이도는 무지막지한데 1차는 어찌어찌 이기더라도 2차에서 대부분 좌절하게 된다. 많이 먹기 대결에는 먹보 캐릭터들이 효과적인데 겐신, 카로리아, 키바코, 호루스 테라, 비스케타, 코르도바, 패튼, 데스트라, 오리메 9명이다. 많이 먹기 대결의 먹기 공격은 물리 피해이므로 부대보너스 물리배율+30% 강화가 효과적이다. 단, 위 캐릭터들 대부분 비주력 캐릭터들이라 많이 먹기 대결을 이기려고 먹보 캐릭터들을 키우다 보면 이후 메디우사 연전이 힘들어진다.
* 많이 먹기 대결에서 패배한다면 정정당당 1차전에 돌입하는데 4라운드까지는 흡입을 하지않으므로 일반난이도라면 사이아스나 레이등을 사용해 극딜을 우겨넣어서 빠르게 격파할 수도 있다. 정석으로 하자면 독무효체질이기 때문에 저주가 상당히 중요해지므로, 4라운드 이후로 넘어갔다면 수리검요원들을 총 동원해 흡입을 최대한 캔슬시키면서 일정 체력이하까지 저주를 걸 수 있는 캐릭터를 지키는 방식으로 진행하는 게 좋다. 10라운드의 3사도 호출은 측면의 무력화로 간단하게 격파가 가능하다.
* 가르티아 위 속에서 등장하는 중간보스 사도들은 파티에 카로리아가 있으면 행동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 2차전은 코우히메를 멤버에 넣고 전투에 돌입하면 공략이 편해진다. 흡입도 봉인될 뿐더러 경단 공격에 맞을 때마다 행동이 저지되기 때문에 무난하게 격파가 가능하다.

5.1.4. 리자스

정상적으로 플레이한다면 리자스는 하우젤 자매와 실키의 동시 영입이 불가능하다. 2연전을 치를 경우, 하우젤이 영입되면 실키가 이탈하고 반대상황으로는 실키가 영입되면 하우젤을 부하로 만들 수 없다. 영입 불가능으로 바뀐 하우젤 혹은 실키가 이탈 할 경우 렉싱턴이 대신 자리를 차지하며 이후 싸움을 진행한다. 굳이 하우젤 자매와 실키를 다 영입하고자 한다면 한 턴을 소모하여 얻는 방법이 있다. 먼저 하우젤 루트를 선택한 다음 사이젤 난입시 둘을 한꺼번에 상대하는 특수 루트로 진입하여 승리하면 마인 자매를 얻게 된다. 특수 루트의 보상으로 두 마인을 한꺼번에 얻을 수 있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전투 승리 직후 퀘스트를 포기하여 카드만 얻고 다음 턴의 작전 퀘스트를 통하여 실키를 영입하면 된다.[90].물론 이렇게까지 가능한 덱이라면 굳이 실키를 영입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흥했겠지만 둘 중 한명을 공략하고 미키를 확보할 경우 호넷을 구출할 수 있게 된다.[91] 렉싱턴의 경우 분기가 굉장히 다양하다. 니미츠를 초전에서 승리해 사도를 동료로 삼을 수 있는 루트, 사도와의 전투에서 승리할경우 니미츠를 동료로, 비길경우 아펨타 마을을 구했다면 렉싱턴 본인이 최종보스가 되는 루트, 마을을 구하지 않았다면 니미츠가 자살해 마인과의 싸움이 없는 루트가 있다.

다수의 마인 2연전 루트 클리어를 노린다면 리자스는 제일 마지막에 깨는 것이 좋다. 실키의 장갑을 깨기 위한 데미지 제한 20만은 난이도에 상관없이 고정이라 후반으로 갈수록 깨기 쉬워지는데다가 그후의 렉싱턴도 그다지 위협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혹은 실키보다 클리어 컷이 널널한 하우젤 쪽을 택하는 것도 방법.

5.1.5. 자유도시

자유도시는 연전으로 갈 경우. 레이와 파이아르 둘 다 사망처리된다. 둘 다 영입하고 싶다면 1번씩 토벌해 주자.

5.1.6. 애프터

5.2. 거점 페이즈 이벤트

매턴 전투 페이즈가 끝나면 활성화되는 이벤트로 선택한 이벤트 종료 후 다음 턴으로 넘어가게 된다. 기본적으로 활성화되어 있는 이벤트도 있지만 특정캐릭터를 구하거나 정월 이벤트처럼 특정한 조건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5.3. 식권 이벤트

캐릭터 뒷배경등을 알 수 있는 중요한 이벤트들이 많다.
일부 캐릭터는 식권 이벤트에 개방 조건이 있다. 개방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한다면 해당 식권 이벤트의 대상이 되지못하니 유의.
일부 캐릭터의 특정 단계 이벤트에는 특정 캐릭터의 부대 가입이 필요하다. 예를 들면 사도 유키의 3단계 식권이벤트를 보기 위해서는 사도 오로라가 있어야 하는 식.

5.4. 턴 제한 이벤트

일정 턴까지 조건을 만족시키지 않으면 무조건 강제로 발생하는 이벤트. 각국 캐릭터 사망 이벤트의 경우, 5턴의 자유도시 괴멸을 제외하면 쓸 수 있는 카드가 줄어들 뿐 나라가 바로 망하진 않으니 꼭 모두를 살리는 것에 집착할 필요는 없다.
* 6턴

5.5. 2부 공략

6. 엔딩

엔딩은 크게 3+1가지 분류로 나눌 수 있다. 마군을 몰아내고 케이브리스를 쓰러뜨리는 엔딩인 클리어 A, 최악의 상황은 피했지만 찝찝하거나 배드 엔딩에 가까운 클리어 B, 게임 오버이자 배드 엔딩인 클리어 C, 그리고 3가지 조건 달성 후 클리어 A 달성 시 플레이 가능한 란스 10의 2부이자 진 엔딩으로 분류할 수 있다.

루트 분기는 우선 로 갈리며, 이후엔 8턴 시작과 동시에 분기가 갈린다. 분기 조건은
로 나뉜다.

분기와 상관없이 4개 지역이 모두 멸망하면 바로 인류 멸망 엔딩으로 직행한다.

JAPAN 루트로 빠지면 자유도시는 무조건 멸망하며, JAPAN에 갇혀버리므로 지역 지원 및 마인 토벌은 더이상 불가능해진다. 비밀 요새 루트로 빠지면 지역 자동 해방은 일어나지 않는다.

이중에서 클리어 A는 란스 성 부유 루트에서만 가능하니[103] CP가 충분하다면 제스 - 헬만 - 자유도시 - 샹그릴라 - 마왕 탐색 - 리자스로 가는 게 좋다. 어떻게든 지역에 있는 마인을 7턴 이내에 최소 하나 이상 처치하고 샹그릴라까지 함락하면 시간이 상당히 널널하게 남아서 보다 여유롭게 진행할 수 있다. 여유가 돼서 둘 이상 처치할 수 있으면 금상첨화.

염두에 두어야 할 점은 무한정 플레이하는 걸 막기 위한 턴 제한이 있다는 것이다. 란스 성 부유 루트에 무사히 안착했다고 해도 15턴이 되기 전까지 케이브리스를 안 무찌르면 마왕 케이브리스와의 전투로 고정되어 클리어 A는 물건너간다. 마찬가지로 비밀 요새 루트에서도 13턴이 끝날 때까지 엔딩을 못 봤다면 강제로 신의 진실 엔딩으로 직행한다.

한 번의 회차로 여러개의 엔딩을 동시에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JAPAN에 철수할 경우 볼 수 있는 엔딩 B의 '마왕 미키'와 '타임 캡슐', 엔딩 C의 '용사의 성취' 등은 적시에 세이브 - 로드를 하여 각 분기에 진입하는 방법으로 처음부터 시작하지 않고 동시에 달성이 가능하다. 단, 엔딩 달성을 위해 보스를 물리칠 수 있을 정도의 파티의 강함이 요구된다.

아래의 엔딩 목록은 기본적으로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다. 스포일러를 당하고 싶지 않은 분들은 주의 바람.

6.1. 클리어 A

클리어 B, C에 비해서는 희망적이지만 다소 찝찝한 노말 엔딩 루트. 루트는 여럿이지만 클리어 B, C와 달리 엔딩은 하나로 고정되어 있다. 이 루트에서는 케이브리스를 물리치게 되는데 그동안 다회차로 실적을 많이 쌓아야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다. 참고로 실적 설명에 따르자면 모든 루트가 정사다.

공통적으로 란스한테 원한을 품은 버드 리스피한테 실이 죽고, 미키는 마왕으로 각성하려고 하는 등 어찌 배드 엔딩 수준으로 상황이 치닫는다. 미키의 마왕 각성을 막기 위해 호넷[104]이 피의 계승을 자처하나 힘이 모자라 실패. 결국 켄타로와 닛코가 어쩔 수 없이 미키를 죽이려던 찰나 실이 죽어서 빡쳐버린 란스가 홧김에 피의 계승을 받아 새로운 마왕으로 각성, 세상의 미녀는 전부 자신의 것이라며 자신 외에는 살육, 약탈, 강간을 금지하고 모든 마물을 전부 오지로 보내는 것으로 끝난다.

'바다로'와 '하늘로'에서는 도중에 파티의 절반가량이 사용불가 캐릭터가 되는 핸디캡을 안고 마인 케이브리스를 상대하게 된다. '바다로'는 또 다른 한 척의 배가 난파되는 상황을, '하늘로'는 낙하한 란스성의 충격으로 파티원 상당수가 전투 불능이 된다는 상황으로 그려진다. 여기서 전투불능이 되는 캐릭터는 대부분 '남성 캐릭터'로, '라그나로크 간지왕', '롤랙스', '릭', '로드링' 등이 사용 불가능하다. 또한 '몬스터' 그룹에 있는 캐릭터 전원 및 여성진 중에서도 '시즈카', '알코트' 등이 사용 불가능하다. 그러나 케이브리스와 1차전 이후 다시 사용 가능해진다.

6.2. 클리어 B

신의 진실, 지저대작전의 경우 비밀요새 루트[112]에서 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7턴 분기점에서 세이브를 해두어야한다. 게임오버 대신인 C루트에 비해 비교적 완결성 면에선 더 나은 IF 루트다보니 인상적인 장면이 꽤 많이 포함되어있다.

6.3. 클리어 C

6.4. 집결 실적

집결 실적 달성은 부대편성 화면에 들어갈 때 확인한다. 클리어 후 타이틀 화면에 추가되는 애프터 모드의 통합부대 편성 화면에서도 달성할 수 있기 때문에 한 회차에 전부 모을 필요는 없다.
란스 바리에이션, 운명의 여자들, 도트, 로드링의 성장 실적을 제외한 나머지 실적은 동종카드 중 하나만 획득하면 달성할 수 있다.
<colbgcolor=#03522a><colcolor=white> 란스 바리에이션[118] Lv.42 란스 Lv.45 란스 Lv.65 란스 Lv.55 란스 전라 란스 타이니 란스
란스성의 메이드와 기사[119] 비스켓타 클린 하이디 로나 사나키아 크루체
<colbgcolor=black><colcolor=white> 운명의 여자 1 페리스 이소로쿠[120] 파스텔 리아 매직[121] 시즈카 센히메
운명의 여자 2 테루 미라클 시라 카나미 칠디[122]
<colbgcolor=#05679e><colcolor=white> 프로스트바인 일파 프로스트바인 타마 아테나 2호 양산형 아테나 2호
<colbgcolor=black><colcolor=white> 이터널 히어로 브리티쉬 카페 닛코 카오스 호 라가[123]
<colbgcolor=#cc9900><colcolor=white> AL 교단 크루크 로드링 BS
<colbgcolor=#9a1f10><colcolor=white> 리자스 왕가 리아 마리스 카나미
리자스군 바레스 고르도바 엑스
메너드 킨케이드 챠카 아르코트
리자스 친위대 레이라 칠디 줄리아 이베트
<colbgcolor=#102039><colcolor=white> 헬만 공화국 시라 페르에레 프레이아
헬만군 휴버트 롤렉스 아미토스 크림 톨스토이 올오레
<colbgcolor=black><colcolor=white> 패튼 일족[124] 패튼 한티 캔텔
<colbgcolor=#860c6b><colcolor=white> 제스 왕국[125] 매직 간지 카오루 위치타 쵸쵸맨 우르자
제스군 치츠코 아니스 알렉스 사이아스 우스피라 카밧한
<colbgcolor=#cc9900><colcolor=white> 커스텀의 마녀들 시즈카 마리아 미르 엘레노아
7명의 도시장[126] 파파데마스 패트리샤 비욘호우 페스포
엘레노아 코판돈 카츄샤
챠오 왕국 포론 피텐
<colbgcolor=#ae5763><colcolor=white> JP 모리 가문[127] 테루 킷쿠 치누
JP 우에스기 가문[128] 겐신 아이 카츠코 토라코
요괴군단[129] 마사무네 오마치 노키쿠 느와르 오리메 쿠로베
<colbgcolor=#877703><colcolor=white> 카라 일족 파스텔 사쿠라 이지스 리셋 비비드 모던
포핀즈 일족[130] 미쓰비시 만테츠 히타치 도시바
호루스 일족 테라 메갓스 메가와스 메가포스
<colbgcolor=black><colcolor=white> 성마 교단[131] 시라 호세이트 로브로즈 루뎀 제타[132] 시그마[133] 캔텔
<colbgcolor=#5d311c><colcolor=white> 마에리타대[134] 임금님 검호 아파치 학자 머슬 니들
하니 일족[135] 하니킹[136] 하니코 그린 하니 블루 하니 레드 하니
<colbgcolor=black><colcolor=white> 일본 사람들[137] 미키 켄타로 오노 요시로 나가호리 사다오 토우다이지 쿠미
<colbgcolor=#3e037e><colcolor=white> 호넷파 호넷 사테라 하우젤 실키
켓셀링의 메이드들 알카이아 리림 카나요 엘시르
샤론 파렌 바바라 페리로아
성녀 몬스터 베젤아이 웬리나 세라크로라스 하우스세나스
베젤아이 (소) 웬리나 (소) 세라크로라스 (소) 하우스세나스 (소)
<colbgcolor=black><colcolor=white> 도트 타이니 란스 타이니 실 타이니 미라클 타이니 카나미
타이니 피구 타이니 시즈카 타이니 크루크 타이니 파스텔
<colbgcolor=#cc9900><colcolor=white> 로드링의 성장 Lv.18 로드링 Lv.26 로드링 Lv.31 로드링 Lv.37 로드링
<colbgcolor=#5d311c><colcolor=white> 여자 몬스터 1 컁컁 프로즌 메이드씨 라르캇트 97 치하 행복 컁컁 체육 스타
여자 몬스터 2 샤치코 하이칼라짱 벌녀 카미카제 발키리 마지스코 수리검술사
여자 몬스터 3 남장녀 철완 라블 미이란 우에노 하나코 메포라 갈반
차세대 몬스터[138] 키바오 함마안 화이트 사탄 키레키레 타코라 오징어맨

6.5. 2부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진 엔딩이자 란스 10의 2부. 다음의 3가지 실적을 달성하면 된다. 실적화면 2페이지에 나와있듯이 조건충족 후 A엔딩을 달성해야 각 실적이 달성된다. 모든 실적을 한번에 달성할 필요는 없다.
다음은 v1.03 이후에 제외된 조건이다. 다만 예전버전과의 호환성을 위해 실적 자체는 남아있으며, 달성하면 실적개수에도 영향을 미치니 깨서 나쁠건 없다.
1부 분기 중에서 2부에서 정사로 인정을 받는 부분은 아래와 같다.
이후 15년 뒤 마왕이 된 란스를 처치하기 위해 란스의 자식들이 모이는 2부로 이어진다. 원래는 5년마다 리세트의 따귀로 정신을 유지하고 있었으나 사테라의 방해로 점점 폭주하기에 이른다. 란스의 자식들과 플레이어가 가담한 란스 퇴치 일행의 활약으로 란스가 다시 정신을 차리고, 죽은 줄 알았던 실이 사실은 그냥 얼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140] 란스의 폭주는 완전히 끝난다. 그리고 2부 종반에 폭주한 1급신 크엘프란이 란스 일행과 마인들이 모인 어메이징 성을 급습, 마왕의 피와 마혈혼을 흡수한 뒤 퇴치되는 바람에 란스의 마왕화도 풀리고 마인들도 모두 원래 종족으로 돌아온다. 30년 후 중년이 된 란스는 여전히 실과 모험하며 잘 먹고 잘 살아갔으며, 실 플라인은 증손자까지 보면서 란스의 임종을 지켰다고 한다. 란스에게 반한 신 크엘프란은 란스 전담 레벨신이 되어 란스와 함께한듯.

2부 전용의 시스템으로 엘의 입장이 되어 형제들 내지는 동료들과 우정을 쌓는 페이즈가 존재한다. 캐릭터들의 뒷설정을 볼 수 있는 시나리오 파트임과 동시에 베프가 누군지 따라 실적이 해방되기도 하기 때문에 일종의 회차 플레이 요소이기도 하다.

2부의 줄거리는 엘 모프스와 란스의 아이들의 모험이지만 잘 들여다보면 지금까지 란스에게 구원받았던 란스의 여자들이 기획한 란스 구원 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다.

엔딩 스태프롤이 다 내려간 후, 크룩 모프스와 란스 사이의 자식으로 위장했던[141] 루드라사움이 지금까지 했던 그 어떤 것보다 아슬아슬하고 몰입됐다면서 크룩과 앞으로 즐길 무수할 '플레이'를 논하는 것으로 란스의 정사 시리즈는 완전히 끝난다.

초회차를 기준으로[142] 2부 난이도는 그렇게까지 높지 않지만 카드풀이 적고 일자 진행이라 전술이 상당히 경직돼있다. 특히 투신도시에서 이로 인한 문제가 커지는 데 스토리상 주인공 혼자서 보스들을 진행해야 하기 때문. 중간에 암즈아크전은 이벤트전 패배느낌이들 정도로 강하지만 지면 게임오버가 된다. 허니지포를 쓰면 이길 수 있지만 이러면 리크체르가 문제가 된다. 선택 할 수 있는 동료 중 토네나 우즈메 정도만 영입하고 나머지는 최대한 배제한후, 레어아이템 습득률 상승 보너스를 선택해 AL 마법검을 어떻게든 얻어야한다. 4턴안에 이걸 얻지 못하면 그냥 다시 시작하게 될 것이다. 다만 투신도시 이후에는 큰 문제 없이 엔딩까지 볼 수 있다.

7. 미회수 떡밥

전반적으로 깔끔하게 완결이 나기는 했으나, 볼륨상의 문제로 회수되지 않은 떡밥이랑 등장하지 않은 캐릭터가 꽤 있다. 특히 란스 퀘스트랑 매그넘에 등장했는데 안 등장한 캐릭터도 꽤 많다. 아래의 떡밥이랑 더미 데이터로 볼 수 있는 여러 캐릭터의 전라 포트레이트[143] 같은 것 때문에 3부가 나올 거라고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사람이 5ch와 4chan 등지에 보인다. 란스 퀘스트 매그넘의 경우도 있고. 전국란스의 원숭이 죽이기나 전국판 추가 패치 같은 대형 패치를 기대하는 사람들도 있는듯 하다.

새로 추출된 이미지 중에 제 3부라는 이미지 텍스트가 존재하는 것이 밝혀졌다! https://twitter.com/SpurdoSparde4/status/973237735476551680 그러나 이는 어디까지나 더미 데이터로, 본작의 스토리만 해도 원래 더 길게 진행될 예정이었던 걸 TADA가 최대한 압축했다는 걸 감안하면 확장판이 나올 가능성은 없다. 실제로 발매 후 약 5년이 지난 2023년 기준으로도 확장판 관련 소식은 일체 없었다.

8. 설정구멍

9. 비판점

9.1. 스토리 비판

앨리스 소프트의 극우 본성은 어디가지 않았는지 게임 내에 일본의 피해자 행세 평화헌법 조롱[148]을 교묘히 끼워넣었다. 커티스 르메이를 모티브로 한 마물 대장군 르메이는 그야말로 전쟁과는 관계도 없는 민간인전쟁 목적과는 전혀 무관하게 무자비하게 태워 죽이는 잔학한 마물로 만들어놨는데, 아마도 도쿄 대공습을 까고 싶어서 집어 넣은 캐릭터로 보인다. 심지어 헬만 해방 작전 시 나오는 인류 파괴 폭탄을 나르는 비행마물의 이름마저 에놀라 게이이다.

타국의 위인이나 병기 등을 이상한 캐릭터나 악역으로 만들어 조롱하는 것도 여전하다. 란스가 조교사 행세를 할 때 뜬금없이 가명이랍시고 조지 워싱턴을 사용하기도 했다. 그리고 귀축왕 때부터 호넷(항공모함)이라는 캐릭터는 조교, 능욕을 받아왔고 그나마 취급이 좋은 란스 10에서도 마냥 허당으로 묘사된다. 렉싱턴도 미군 항공모함에서 따온 캐릭터이며 란스 10에서 렉싱턴의 부활소체인 니미츠는 해군제독 또는 동명의 미국 항공모함의 이름, 사도인 아틀란타와 쥬노는 미국 순양함 이름이다.[149]

학살자에도 해당하나 동시에 반 추축국 주요 지도자들은 마물대장군으로 표현된다. 그리고 반한 감정도 여전한데 프롤로그 직후에 처음 나오는 케이브리스 장면에서는 "찬발", "비빔밥"의 마물장군이 이름으로나마 등장한다. 일본을 모티브로 한[150] JAPAN국은 다른 국가를 돕는 원조국가로서 침략국이 아닌 원조국으로 진출한 것에 불과하다는 일본 우익의 정신나간 관점을 직접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란스의 직위 이름 역시 총통으로 히틀러의 수권법 이후의 직책인 총통을 그대로 따온 직위이다.

이 외에 역사왜곡도 여전하다. 병풍을 일본에서 유래한 전통문화로 포장한 것도 한 가지 사례. 난징 학살을 중국이 자체적으로 저지른 병크라고 주장하는 회사답다. 그 외에도 란스 시리즈에 꽤 자주 등장했던 몸에 욱일기가 그려져있는 더블하니도 어김없이 등장한다.

대제국 이후로 조금은 사그라드나 했던 앨리스 소프트의 극우 성향이 제대로 터지다못해 폭주했다고 여겨질 수준일 정도로 이번 작품에서는 앨리스 소프트의 극우 성향이 강하게 드러났다고 할 수 있다.

케이브리스와의 최종결전인 마즈쿠드 산으로 들어서면서 유독 분기에 따른 스크립트 반영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 카미라가 인류군 측에 있어도 케이브리스가 카미라한테 차였다고 발광하거나, 연인 미키 실적을 달성해도 에필로그에선 평범하게 켄타로를 찾는다거나 하는 식.

그 외에도 2부의 전체적인 스토리가 상당히 압축되면서 2부의 내용이 대륙의 공주들을 비롯한 주요 히로인들과 란스와의 관계보다는 란스의 자식들의 모험담 위주로만 전개된 것을 아쉬워하는 사람도 많다. 지금까지 란스와 히로인들의 관계가 란스 시리즈의 중심축 중에 하나였는데 정작 마지막 부분에서는 별 내용없이 끝마쳐졌다는 느낌을 주기도 한다. 아마 이 부분은 제작진이 히로인들이 란스의 아이를 낳으면서 플래그가 완성되어 그 이후에 란스와 히로인들의 이야기를 더 추가할 필요가 없다고 느껴서 그런 것일수도 있다. 그래도 그동안 이어진 인연을 생각하면 조금 더 충실한 묘사를 원하게 되는 건 어쩔 수 없는 부분. 2부의 빡빡한 분량 상 란스의 여자들을 대변하는 역할을 마소우 시즈카에게 몰아주었기 때문이기도 하다.[151] 다른 히로인들에게까지 지분을 주기에는 2부 분량이 너무 짧았다.

조금 다르겐 2부가 자식세대로 진행된거나 결말 자체는 만족스럽지만, 등장하지 않은 캐릭터가 너무 많은 것도 그렇고 시리즈 완결치곤 후일담 분량이 너무 적은 거 아니냐는 불만도 있다. 이렇게 된 이유는 나중에 TADA가 인터뷰로 밝혔는데, 란스 10은 본래 1부와 2부가 별도의 게임으로 발매될 예정이었지만 TADA가 압축시켰다고 한다. 2부의 내용도 TADA는 최대한 줄이려고 했는데 오리온 등이 의욕이 넘쳐서 알아서 늘려놨다고. 원인은 두가지로 첫째는 TADA가 나이 등으로 기억력이나 열정이 예전같지 않아서,[152] 둘째는 TADA가 에로게 패키지 시장의 전망에 비관적이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에로게 장르 자체는 남겠지만 패키지 시장은 오래 가지 못할 것이라고 느꼈고, 패키지로 이어져온 란스 시리즈를 DL로 완결내고 싶지는 않았다고.

에로게 스케이프를 참고하자면 전체적으로 시나리오의 구성과 전개, 그리고 캐릭터는 훌륭하나 주회를 전제로 한 게임임에도 읽은 씬 점프 등의 유저 배려가 부족하다는 평가가 있다.

9.2. 에로게로서의 비판

시리즈의 대단원으로서 다양한 스토리는 호평받고 있지만, 에로게로서 볼 때는 H신과 CG의 양이 기대에 한참 못 미친다는 의견이 많다. CG의 수는 약 90장인데, 일반적인 풀프라이스 에로게 작품의 CG 수가 80장 전후라는 것을 감안하면 엄밀히 말해 가격 대비 절대적으로 부족한 양은 아니다. 그러나 본작은 란스라는 거대 시리즈의 최종작이자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작품이므로 다른 평범한 에로게와 비교하기는 힘든 면이 있다. 전작들과 비교해도 란스 퀘스트나 전국 란스는 물론이고 비교적 규모가 크지 않은 작품인 란스 9와 비교해도 CG의 양이 더 적다.

그런데 이렇게 부족한 CG의 양과 반비례하여 등장인물 수는 엄청나게 많기 때문에 대부분의 H 이벤트는 자세한 묘사 없이 열 줄 안에 담백하게 끝난다. 게다가 배분도 어딘가 이상해서, 아길레다가 아나셀 같은 기존 작품의 단역 캐릭터는 전용 CG가 있으면서 패키지 일러스트에도 그려진 리아 파라파라 리자스나 코판돈 도트, 켄토 카나미 등 주요 인물들조차 란스와의 전용 H신이 없다.

다만 스탠딩 CG의 수는 다른 시리즈와 비교할 수도 없을 정도로 역대 최고로 많다. 귀축왕 란스를 제외하고는 지금까지 50장도 안 됐던 게 이번 작에서는 400장 가까이 된다. 단순히 캐릭터가 많아서 이 정도인 것도 아니고 한 캐릭터에 부여된 표정들도 제법 다채롭다. 메인 이벤트에서는 전혀 쓰이지 않고 오직 식권 이벤트에서의 한장면만을 위해 투입된 스탠딩 CG 표정이나 복장도 있을 정도. 게다가 몬무스형이나 시르바렐같은 걸 제외하고 정상적인 여캐라면 단 한명도 예외없이 누드 버전 스탠딩 CG가 존재한다. 이중 실제 게임내에서는 쓰이지않은 것도 적지않다는 걸 생각하면 이번작은 스탠딩 CG에 집착에 가까울 정도로 엄청난 공을 들인 작품이다.

9.3. 시스템 비판

게임 초반에는 게임 난이도가 비교적 높고 부족한 카드풀을 보완하기 위해서 그때그때 들어오는 쓸만한 카드들로 물리딜 팟으로 짜보기도 하고 마법딜로 짜보기도 하며 각 지역 보스들의 속성 약점을 이용해 불 속성, 냉기속성 덱 등 다양한 카드 조합을 시도해는 재미가 있지만, 중반부터 고정입수되는 0코스트 딜러, 저주걸린 엘레나가 들어오면 3턴까지 대기후 0코스트 딜러로 콤보쌓기+엘레나로 마무리하는 패턴으로 고정된다. 이는 3턴/1턴 경험치보너스와 오버킬 보물상자 드랍보너스를 챙겨야 되는 시스템, 스킬을 쓸 수 있는 포인트인 AP가 전체 공유이기 때문에 고코스트 누커보다 데미지가 떨어지는 다른 라인으로 데미지를 줄려는 것 자체가 AP 낭비이며 비효율적인 플레이가 되는 문제점에서 기인한다. 지역, 속성, 약점등을 따져 적재적소에 카드를 투입하는 전략성은 바로 쓰레기통으로 가고 잡몹전은 단순 노동이 된다. 후반으로 진행되고 신마쪽 카드들을 수집하기 시작하면 신마라인 딜이 타 라인을 압도하기 시작해 이후에는 닥치고 최강 누커 호넷을 비롯한 신마라인 누커+0코스트 콤보요원+기타 보조들의 조합으로 정형화된다. 특히 v1.03 패치 후 신규 추가된 신마 소속 카드인 '라 발스왈드'의 괴물같은 스탯 때문에 진영 라인간의 밸런스는 더 악화되었다고 봐야 할 것이다.
이 게임은 스토리가 진행될 수록 난이도가 하나씩 상승하는 구조로 되어있어 후반에 들어서면 높은 난이도로 인해 잡몹조차 암살 스킬이 없으면 잡는데 시간이 걸릴만큼 적들의 체력이 큰 폭으로 올라가게 된다. 문제는 이렇게 피통이 엄청나게 늘은 보스를 상대로 일격에 주는 데미지 제한이 있어 일반전투에서 쓰는 원콤조합의 효율이 떨어지고 보스가 주는 데미지 또한 그냥 맞아줄 수 없는 수준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플레이어들은 무지막지한 피통을 안정적으로 줄이기 위해 퍼센트로 데미지를 줘 초반에 효과적인 저주+독으로 피를 어느정도 깎아놓은 다음, 주요 딜러진으로 교체해 몰아치면서 날아오는 보스의 강력한 일력은 베리어+수리검을 이용해 차단시키는 일명 '버티기 전략'을 사용했었고 고난이도 모드로 가면 사실상 이 전략 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 이러한 문제를 v1.03 패치로 와그 아카의 수면 제한과 수리검 연속 확률의 조정, 란스 귀축어택 상향 등 획일화된 버티기 전략에 변화를 주고자 했으나, 딜 타이밍의 소소한 변화만 있을 뿐 큰 틀은 바뀌지 않았다. 초반에 수면의 사용횟수 하향으로 수면 타이밍이 짧아진 대신 그만큼을 저코 딜러진과 힐카드를 초반부터 활용해 딜 타이밍을 땡기고, 아직 베리어는 건재하기 때문에 수리검 사용만 확률이 확정적인 운명의 카나미를 쓰거나 다른 수리검 카드를 한장만 쓰거나 아예 다 빼버리고 대신 방어를 올리는 등 약간만 달라졌을 뿐이다.
다만 위의 내용은 어디까지나 고난이도 모드로 마인연전 루트를 탈 때의 이야기이고, 일반 난이도 보통 루트에선 스토리 진행상 대부분의 마인에게 클리어가 가능하도록 구제조치가 주어져 있어[153] 자기의 취향에 알맞는 여러 종류의 카드를 사용할 수 있으며, 고난이도 미션인 호넷 구출도 1.03 패치로 2부 해방 조건에서 제외되었기 때문에 스토리를 즐기고자 하는 플레이어들에게는 예전보다 부담이 적어졌다. 다만, A루트 마물계대침공을 클리어하기 위한 와그 아카전이나 하늘, 바다로 루트를 제외한 케이브리스전에서는 일반 난이도여도 비교적 어려우므로 여전히 위에서 말한 패턴을 어느정도 채용해야한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끼어들기 공격은 부대의 끼워들기 확률과 리더 라인에 속해있는 카드의 특성에 따라 매 라운드 시작 시 자동으로 공격을 해주는 시스템이다. 문제는 의도치 않게 나와서 독수면 전략때 수면을 깨우거나 1,3 라운드내 적 격파 경험치 보너스에 지장을 주는 등 메리트에 비해 단점이 심각하다보니, 오히려 끼어들기 공격을 보조하는 효과가 있는 캐릭터들은 성능에 하자를 달고 시작한 셈과 마찬가지라 버려진다는 점이다. 회사쪽에서도 이를 인지했는지 트위터에서 TADA가 차후 패치할 사항에 대해 질문하자 지적된 부분중에 하나로 끼어들기 공격을 임의설정화 하거나 완전히 무효화 할 수 있게 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지만, 그 후 TADA와 란스10 시스템을 만들었던 제작자 둘다 퇴사해버려 향후 패치여부는 불투명해졌다.
식권 시스템에도 문제가 많다. 식권은 각 캐릭터의 개별 이벤트를 즐길수 있는 요소이기도 하지만, 그동안 키우지 않았던 카드나 그때그때 들어오는 신규 카드를 바로 전력에 투입시키고자 할 때 랭크를 단숨에 끌어 올릴수 있는 중요한 요소이다.[154] 문제는 이 식권 이벤트에서 선택 가능한 캐릭터들이 랜덤인데 오직 6명 뿐이라 원하는 캐릭터가 나올때까지 로드를 무한으로 반복해야 한다는 것이다. 초중반에는 그나마 상황이 나으나, 후반가서 카드만 수백장씩 되는 상황에서는 원하는 캐릭터가 나올때까지 적어도 수십번, 길면 수백번 로드를 반복해야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나와 유저들에게 크나큰 불편과 짜증을 유발한다. 그렇다고 식권 이벤트를 상시로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식권 소유수에도 3개로 제한을 걸어놓아서 식권이 쌓일 때마다 계속 로드를 반복하게 만든다. 란스10의 매력이 수많은 카드들의 수집과 활용에 있는 한 추후 반드시 패치하여야 할 부분이다.

10.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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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키게 같은 섬에 살고 있는 빈유(나)는 어떻게 하면 되나요? 벚꽃, 싹트다. -as the Night's, Reincar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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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 준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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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이 푸른 하늘에 약속을
2007년 아득히 우러러본, 아름다운
2008년 G선상의 마왕
<rowcolor=#373a3c> 대상 · 금상 대상 · 은상 대상 · 우수상
2009년 진 연희무쌍 진심으로 날 사랑해라!! 트윙클☆크루세이더즈
2010년 황혼의 신세미아 전여신 VERITA 멋진 나날들 ~불연속 존재~
<rowcolor=#373a3c> 대상 · 금상 대상 · 은상
2011년 그리자이아의 과실 카미도리 알케미 마이스터
카미카제☆익스플로러!
2012년 이 넓은 하늘에, 날개를 펼치고 그리자이아의 미궁
진심으로 날 사랑해라!S
<rowcolor=#373a3c> 대상 준대상
2013년 달에 다가가는 소녀의 작법 그리자이아의 낙원
프리즘◇리컬렉션!
2014년 푸른 저편의 포리듬 저 맑은 하늘보다 높이
일곱 빛깔 리인카네이션
2015년 사쿠라의 시 올려다 봐, 밤 하늘의 별을
하나사키 워크스프링!
2016년 제멋대로 하이스펙 마이테츠
전국연희X
천련*만화
2017년 노라와 황녀와 도둑고양이 하트 2 금빛 러브리체
빛의 바다의 아페이리아
Making * Lovers
2018년 Summer Pockets RanceX -결전-
진 연희몽상 혁명 손오의 혈맥
라즈베리 큐브
2019년 누키게 같은 섬에 살고 있는 빈유(나)는 어떻게 하면 되나요? 2 타마유라 미라이
D.C. IV ~다카포4~
변덕쟁이 템프테이션
2020년 마이테츠 Last Run!! 하미다시 크리에이티브
달려나가라★청춘 스파킹!
도나도나 같이 나쁜 짓을 하자
<rowcolor=#373a3c> 대상 대상 · 후보
2021년 창작그녀의 연애공식 D.C.4 Plus Harmony
후유카라, 쿠루루.
Monkeys!¡
<rowcolor=#373a3c> 대상
2022년 헨타이 프리즌
2023년 사쿠라의 각
* 2013년 이후 관례적으로 대상 수상작에게는 따로 유저 지지상 외의 금상을 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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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ceX -결전-〉의 평가
VNDB 평점 ErogameScape
중앙치 / 평균치
베스트 에로게
인기 순위
'''{{{#!wiki style="margin: 0px -11px;"''' 모에 게임 어워드
8.97 (very good) 99 / 92 1위 2위 준대상
* VNDB, ErogameScape 점수는 표본이 100개 이상일 때 기재.
* 베스트 에로게 순위는 カレー好き集計人(2003~2010), /xv9ou/msw(2011~2012), xKvzozvsSk(2013~)의 집계 기준.


인류존망을 건 무거운 분위기에서 펼쳐지는 란스의 유쾌한 활약이라는, 란스 시리즈의 특성[155]을 그대로 보여준다. 말 그대로 결전이라 시리즈에 나왔던 대부분의 캐릭터들이 나오며 이들을 위한 이벤트들도 최소 2개는 갖춰져 있어 시리즈 팬들은 즐기면서 볼 수 있다. 전체적으로 귀축왕의 리메이크라고 봐도 좋을 정도로 귀축왕에서의 이벤트, 떡밥, 캐릭들이 비틀려서 나온다.[156] 이것들을 비교해보는 것도 솔솔한 재미. 물론 앨리스소프트의 불행모에도 어디 안가서 플레이, 루트에 따라서 꿈도 희망도 없는 배드엔딩이나 능욕씬도 볼 수 있다.

스토리적으론 헛점은 있으나 깔끔하게 진행된 편. 삐끗하면 인류멸망이라는 힘겨운 상황에서 역전하는 짜릿한 맛을 보여주다 통수를 치는 1부. 1부에서 고생한만큼 2부는 평화롭고 훈훈한 분위기의 모험을 즐기게 된다는 게 신선하다. 결말은 귀축왕처럼 열린 결말이 될거란 추측과 다르게 꽤 깔끔하게 마무리 됐다. 스토리의 진행방식 역시 호평인데, 정상적으로 진행해도 좋지만 자신의 입맛대로 IF적 스토리인[157] 특수 루트등을 거쳐 새로운 전개를 볼 수 있다는 점. 레벨 디자인이 잘되어있어 이런 루트들은 클리어가 쌓여 CP를 모아둔 시점이라 도전 욕구와 회차 플레이를 자극한다.

단순히 란스 뿐만이 아니라 시뮬레이션이나 RPG 게임 장르 자체의 고질적 문제를 해결한 엄청난 수작이라는 평가가 많다. 다수의 캐릭터가 나오는 RPG는 많은 캐릭터를 모으지만 결국 쓰는 캐릭터는 한정되어 있다. 이들을 모두 출진시킬 수 있는 게임도 있지만 이렇게 되면 한전투가 몇십분은 기본으로 잡아먹어 게임이 질질 늘어지기 때문에 결국 대부분의 게임이 몇몇 파티원만 쓰도록 강제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유저들은 100% 도감 완성용도가 아니라면 쓰지도 못할 캐릭터 굳이 모아야할 필요성 자체를 느끼지 못한다. 그런데 본작에서는 엄청나게 많은 동료를 등장시키고도 이들을 수집욕을 자극하는 카드라는 개체로 변화시켜서 수집 단계에서의 흥미도 보강했고 이게 단순히 수집욕만 충족시키는 게 아니라 플레이어 파티 전체의 강력함과 유기적으로 이어진다. 다양한 동료로 막타를 치면 다음 카드를 얻을 확률을 50% 증가시키는 보너스를 추가함으로서 특정 캐릭터들로만 주력군을 짜고 다른 캐릭터를 모두 버리는 것도 방지하는 장치도 해놓았다. 이렇게 모인 카드들은 주력파티에 버프도 주고 주력파티가 싸울 수 없는 전투에서 이들이 출진해서 싸움으로서 모든 동료와 함께 싸운다는 느낌을 주면서 실제 전투는 소수의 유닛만 컨트롤하는 쾌적한 진행까지 할 수 있으므로 굉장히 독특하면서도 뛰어난 아이디어라는 얘기다.

다만, 앞의 게임성에 관한 부분은 란스10 발매후 초반에 작성된 평가임을 감안하여야 한다. 앞의 시스템 비판 항목에서 자세히 알 수 있듯이, 결국 이 게임도 하다보면 쓰는 카드들만 쓰게 된다. 특히 신마 라인의 카드들은 수는 많지만 그 중 자주 쓰이는 카드들은 호넷, 레이, 사이젤, 케셀링크 정도의 소수일 뿐이고 다른 라인들도 그 정도가 덜할 뿐이지 다르진 않다. 특히 연전루트를 비롯한 입수 조건이 까다로운데 성능은 그저그런 카드들도 많은데다가 주회 플레이시 카드 인계도 안 되기 때문에 플레이어들은 자연스럽게 얻는 조건이 쉽고 얻는 시기가 빠르면서 확정으로 받을 수 있으며 효율도 좋은 카드들에 주목하게되고 이에 따라 애초에 플레이 루트가 정해지기까지 한다. 일본 위키에 따르면 1.04 버전 현재 818개의 카드들이 있지만 정작 거기서 플레이어들이 추천해주는 카드들은 많이쳐줘봤자 100개 정도 밖에 안 되는 게 현실이고 액티브 스킬이 없는 카드들이나 공용카드들을 고려한다 치더라도 상당히 적은 숫자임에는 틀림없다. 또한 회차가 늘고 난이도가 늘어날수록 적들의 체력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장기전을 강요하게 되며, 결국 수면, 독, 저주, 수리검, 배리어로 보스 체력을 갉아먹다가 어느 순간 딜러진으로 바꿔서 몰아치는 획일적인 전략을 주로 쓰게 되고 그에 따라 자연스럽게 특정 캐릭터들이 강제된다. 독과 저주는 어느 모드에서 어느 루트를 타든 사용유무에 따라 공략 난이도가 확연히 달라지기 때문에 거의 반 필수로 들어가게되고, 수리검과 배리어도 사용유무에 따라 안정성이 크게 달라지며, 수면도 B루트 이계의 마왕 특수부대를 잡을 때나 A루트 강행돌파때 미처 처리하지못한 마인전을 넘기는 등 일반 난이도에서도 여러모로 효율성이 높은 기술이다. 하지만 무엇보다 문제인건 이런 기술을 빠르게 얻고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 카드들은 코우히메, 크룩 등을 비롯하여 손가락으로 셀 수 있을만큼 몇 개 안된다는 점이다. 특히 독카드는 JAPAN 진영을 코우히메 원맨팀이라고 불릴정도로 이를 대체할 카드가 거의 전무인 상황이다. 이는 앞문단에 언급된 다양한 카드들을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쓸 수 있다는 게임 플레이의 장점에 크게 어긋난다.

또한 A루트 강행돌파나 와그 아카전같은 특정 상황에서는 여러 카드들의 사용이 제한되기까지한다. 둘 다 각각 싸우기 전에 일정 랭크 이하의 카드들이 스토리상 배제당하고 시작하는데, 이 점을 미리 공략을 통해 봐두지 않은 플레이어들은 공략에 필요한 카드들을 키우지 않았다면 그 시점에서 진행이 막히게 되어 이전 시점으로 로드해야하는 불상사가 생겨버린다. 이 원인은 각 카드의 랭크가 따로 존재하기 때문에 발생한 문제로 애초에 다양한 카드들을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쓸 상황을 만들고 싶었다면 카드의 랭크는 통합해서 존재했었어야했다. 이러한 경우를 방지하려면 미리 쓰고싶은 카드들을 돌려가면서 일반전투에서 참가 시켜 랭크를 올려야 하는데 이게 그만큼 노가다라 재미있지도 않고, 시간도 많이 잡아먹고, 전투의 수도 한정되어 있어 필요할 수준까지 이전 로드를 강요하게 되고, 결국 게임의 진행의욕을 떨어지게 한다. 물론 이에 대한 어느 정도의 대처로 식권을 만들어 놓긴 했는데 이 시스템이 워낙 개판이라.... 자세한건 시스템 비판 항목 참조. 분명 리더 교체를 이용해 다양한 카드들을 한 전투에서 돌려가며 사용함으로써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한 부분은 큰 장점이지만, 진영간 카드 밸런스 격차와 너무 강력한 독 저주 및 기타 상태이상들, 그에 따른 획일화된 보스 공략 구조 등 이 게임도 다른 게임들과 마찬가지로 RPG자체의 고질적 문제를 어느정도 지니고 있으며 최근 다른 RPG들도 직접 파티에 참여하지 않은 캐릭터들은 어시스트 스킬이나 서포트 기능으로 파티에게 도움을 주는 등 발전하고 있는 점들을 고려한다면 밸런스나 편의성을 비롯한 여러모로 게임성 부분에서는 호불호가 갈린다고 봐야 할 것이다.

역대 앨리스 소프트의 게임 중에 가장 많은 삽입곡이 들어갔다. 총 67곡. 란스 시리즈의 삽입곡을 줄곧 담당해 오던 Shade의 퇴사 이후 삽입곡의 질에 관해 우려가 있었고 실제로 란스 9의 삽입곡들은 미묘한 평을 받았으나 이번 작에서는 모든곡이 전체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고평가를 받는 곡은 Ontlogy를 밀어내고 새롭게 마인 전투 테마로 작곡된 'majin boss', 최종보스곡인 '결전'과 '피의 기억'.

에로스케에서의 점수는 출시 초기 70점 대 중후반에서 맴돌다 현재 90점 대까지 오른 상태. 점수만 보면 귀축왕, 전국과 비슷한 수준이다. 아마 1부의 엔딩이 조금 찝찝한 것에 비해 2부에서 확실한 스토리의 끝이 밝혀지며 점수가 오른 듯하다. 발매 당시에는 70점 정도로 평작 정도의 점수였지만 보통 다른 작품이 표본수가 늘어날수록 점수가 떨어지는데 비해 오히려 계속해서 점수가 올라서 중앙값 99점[158]으로 8년만에 하얀마약을 밀어내고 역대 1위[159] 평점의 코멘트를 보면 엔딩을 보고난 후에 더욱 후한 점수를 준 사람이 많아서 점수가 뒤로 갈수록 더 오른 듯. 다만 단순히 게임성이나 스토리 외에도 에로게 업계에서 한 시리즈를 30년 동안 이끌어오고 성공적으로 완결해냈다는 부분에서 후한 점수를 많이 받았다. 99점이라는 점수 자체가 에로게스케이프 역사상으로도 굉장히 이례적인 점수이기도 하고 일본 여러 커뮤에서도 나중에 란스10의 점수가 낮아지지 않는 이상 깨질려면 화이트앨범 2 못지않게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 에상하고 있다. 그 뿐만 아니라 최근 나오는 에로게들의 퀄리티가 날이 갈수록 처참하게 떨어지고 있기도 하고.

2018년 5ch 베스트 에로게에서는 전국 란스 이후 12년만이자 시리즈 역대 두 번째로 1위를 차지하였고, 겟츄 미소녀게임 대상에서도 Summer Pockets를 이은 종합 2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11. 기타

홈페이지 공개와 거의 동시에 스토리 개요 설명 책을 발매했는데, 50페이지라는 분량만 봐도 대략 짐작은 가겠지만, 정말로 그냥 뒷 설정 등은 딱히 없는 평범한 다이제스트 북. 해외 배송료에 중고 프리미엄까지 얹어서 4만원 넘게 주고 살 만한 물건은 못 된다. 심지어 란스 10 본편의 도감에 여기 있는 내용이 거의 전부 있으며 볼륨도 더 충실하다. 사실 이 책은 홈페이지 공개 전에 나온 물건이라서 그때는 충분히 돈 주고 볼 만한 가치가 있었다.

홈페이지 공개 당시 일본 최대 포털사이트인 야후재팬에서 실시간 검색어에 최대 9위까지 오를만큼 에로게 중에서는 상당히 오랜만에 큰 주목을 받았다.

천년전쟁 아이기스와 콜라보를 했다. 실 플라인 유닛을 무료로 배포했는데, H신이 란스가 없어서 그런지 남자 없이 하는 내용으로 나온다. 또 스토리 정황상 란스는 나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

마마토토 오마쥬 투성이었던 전작에 이어 이번작은 2부의 10번째 턴 한정으로 투신도시의 오마쥬가 많다. 10턴에서 투신대회가 중요한 과정으로 나오며 투신도시의 등장인물들도 많이 등장하고 언급된다. 배경음은 투신도시 3것을 그대로 가져다 썼다. 심지어 투신도시 시장인 YORA도 카드로 입수 가능하다.

부대 편성의 캐릭터 정보를 통해서 가입 시에 볼 수 있는 배경 설명과 스테이터스. 그리고 식권/알몸 이벤트를 다시 볼 수 있다.

9월 6일부터 DMM에서 전국 프로비던스와 콜라보 이벤트를 한다. 실루엣으로 가려놓긴 했는데 실 플라인의 머리가 너무 튀어서 바로 들통났다. 하루에 한번씩 10연차 티켓을 배포하며, 일주일 동안 총 70연차를 하면 우에스기 켄신, 센히메, 코우히메 중 한 명을 확정으로 획득할 수 있다. 리세마라는 확률이 창렬하므로 추천하지 않는다. 그 외에 9월 7일부터 개방되는 콜라보 맵을[160] 입문 난이도로 클리어하면 실 플라인을 배포한다. 코우히메와 켄신의 H신의 일러스터는 오리온이 담당. 그런데 기껏 콜라보를 해놓고 H신은 콜라보 종료 후에 배포한다.

11월 29일에 DMM에서 여신 키스와 콜라보 이벤트를 시작했다. 콜라보 이벤트에서 얻을 수 있는 캐릭터는 란스, 실, 리아, 매직, 시라, 마리아. 놀랍게도 전원 풀 보이스로 나온다! 지금까지 보이스가 들어있는 게임과 콜라보를 한적이 몇 번 있지만 콜라보한 란스 시리즈 캐릭터에 보이스가 적용된 적은 이번이 처음이다. 란스, 실, 리아, 마리아는 란스03에서 풀보이스로 나왔지만 시라와 매직은 이번 콜라보로 처음으로 성우가 적용됐다. 본편에서도 죽어라 안 풀던 보이스를 콜라보에서 풀 줄은 예상 못했지... 란스 역시 란스03에서는 전투 페이즈에서 짧은 대사만이 보이스가 적용됐지만 이번에는 긴 대사들에도 보이스가 다 적용됐다. 또한 여신 키스의 다른 캐릭터들과 달리 스탠딩 cg에 애니메이션이 적용되어있다. 요새 상당수의 에로게와 달리 움직이는 cg를 사용하지 않았던 란스 시리즈였기에 또 신선한 부분.

역사상 가장 긴 스크립트를 가진 게임 중 하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스크립트양이 발표되진 않아 정확한 비교는 어렵지만, 과거엔 보통 가장 긴 스크립트를 가진 게임으로 발더스 게이트 시리즈 플레인스케이프 토먼트가 꼽혔는데, Key CLANNAD의 스크립트가 둘보다 좀 더 긴 걸로 알려져 있고, 란스 10의 스크립트 용량은 클라나드의 2배가 넘는다. 외부링크 참고

모드를 제작할 수 있는 모딩툴이 나왔다. #

12. 인기투표

4월 27일에 인기투표가 시작됐다. 여성 캐릭터 부문 투표이다. #[161] 전국란스 때부터 발매 1개월 후에 시작했었는데 이번에는 2개월 후로 꽤 늦게 시작했다. 추가패치가 원인인 듯.

총 300명이 넘는 역대 시리즈 중 압도적으로 많은 등장인물 중에서 남/녀 단 한 명만 투표할 수 있기 때문에 아쉬워하는 반응이 많았다. 당연하지만 란스 퀘스트가 우스울 정도로 이번 작품이 거의 모든 인기 캐릭터가 다 나온 만큼 여러모로 시리즈 사상 가장 의미가 있는 인기투표다.

5월 16일에 여성 캐릭터 부문의 인기투표 결과가 공개됐다. 공개된 순위는 50위부터 1위. 다만 여성 캐릭터만 해도 200명을 가뿐히 넘기기 때문에 50위만 해도 최상워권에 꼽히는 수준이다. 그리고 여성 캐릭터 부문 발표와 동시에 남성 캐릭터 인기투표를 시작했다. 5월 28일에 남성 캐릭터 부문의 인기투표 결과가 공개됐다.

이후 란스 10에 동료로 추가되고 싶은 캐릭터 랭킹투표를 개시했다. 란스 시리즈는 물론, 앨리스소프트 게임 캐릭이면 어느 쪽이든 상관없다고 한다. 단순 추가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식권 이벤트의 추가를 확약했기 때문에 그 캐릭터의 팬이라면 의미가 적지 않다고 할 수 있다. 다만 결과 발표 글을 볼 때 아깝게도 1위 한정인 모양.

12.1. 여성 캐릭터 순위

12.2. 남성 캐릭터 순위

12.3. 추가 희망 캐릭터 순위



[1] 가격 차이가 왜 이렇게 나냐면 패키지 쪽은 특전으로 사운드 어레인지집 CD가 들어있어서 그렇다. [2] 전체 카드 개수가 200매 이상이 될 경우 부대편성에 들어가면 알림 발생 후 정예 수송부대 카드를 획득하며 리더 카드 스탯 보정이 5배에서 8배로 늘어난다. 또한 400매 이상이 될 경우 부대사령부 카드를 획득하며 리더 카드 스탯 보정이 10배로 다시 늘어난다. [3] 여담이지만 AT의 경우 캐릭터 이름에 있는 LV을 5배 하면 초기능력치와 거의 같은 수치가 나온다. [4] 일반전투에서는 대부분 랜덤이다. 맵별로 특정 보스 상대 전투 혹은 이벤트로 특정 카드는 반드시 뜨도록 고정되는 상자가 있다. [5] 고난이도모드에서는 2장. [6] 누적경험치의 절반 [7] 6턴에 1회 한정으로 전지역을 동시에 지원하는 작전도 있다. 전지역 전과+1. [8] 4개 지역 중 2곳을 골라 방어 병력을 14만 증가 시킬 수 있다. 다만 처음 선택지에서 헬만/제스, 리자스/자유도시로 갈라져서 그 중 한 쪽의 징병만 가능하며, 갈라진 후에는 두 지역 중 한 곳에 14만을 몰아줄 수도 있고, 7만씩 징병할 수도 있다. [9] 마군에게서 해방된 지역에서 병력을 1000만 남기고 다른 지역에 지원으로 보낸다. [10] 대개는 특정 턴까지 지역 내 마인 퇴치를 못한 경우. [11] 보통은 병력손실로 총 병력이 0이되는 경우를 뜻하지만 자유도시의 경우 이벤트로 발생하기도 한다. [12] 코르도바와 호넷을 모두 구하기 위해서는 리저스에서만큼은 절대로 연전을 치러서는 안된다. [13] https://nangno.tistory.com/category/%EB%9E%80%EC%8A%A410%20%EA%B3%B5%EB%9E%B5 [14] 1턴 레드아이를 리즈나를 얻기 전에 잡을 경우 난이도가 1 추가된다. [15] 4R 제한이 붙은 2차 레이전에서 3or4R 빙약점속성일 때 풀 S레이저나 아테나 흉내내기에 연격이 붙으면 2턴에도 클리어할 수 있고, 2턴에 제스에서 우스피라까지 데려오면 굳이 연격에 의존하지 않아도 충분히 깰 수 있다. 파이아르는 크레인으로 적 지원지우고 마리아의 물방버프만 두르면 어느턴에든 무난하게 클리어 가능하다. 아테나와 크레인은 레어도가 노말인데다가 마리아는 커스텀분기에서 확정으로 얻을 수 있으므로 카드 운에 크게 의존하지도 않는다. [16] 실키 루트 한정. 실키의 데미지제한은 난이도에 상관없이 40만 고정이기 때문에 난이도가 높을수록 클리어에 유리하다. [17] 파일:pm09_1b.jpg [18] 스토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마리에타대는 마인토벌대가 강하면 강해질수록 이에 맞추어 강하게 나오는 시스템이었다. [19] 동일 카드의 소유 갯수를 말한다. 똑같은 카드를 2개 얻었다면 2개로 표시. [20] 실제로는 뭐든지 나옴을 통해서만 나오는 카드들만 特가 표기되게 바뀐다. [21] 리크체르는 2부에서 뭐든지 나옴을 사용시에 레어 등급으로 출현한다. [22] 다시 말해, 한 라운드에 수리검을 여러번 쓰는 행동을 방지 [23] 2부 클리어시 얻게되는 1페이지 왼쪽 밑에서 5번째 실적 [24] 같은 회사 게임 '드라페코'에 나오는 캐릭터 [25] 2부 마지막 턴에서 주어지는 이벤트 카드에는 AP 누적이 붙어있지 않다. [26] 몇몇 누락된 카드들이 있다 [27] 아테나 2호는 당연히 눈치채지 못해서 노팬티로 다녔기 때문에 장난은 실패. [B] 1.03 Ver. 패치로 추가 [29] 전과를 1이라도 올린다면 지연 가능한데 9턴 이후에는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6, 7, 8턴에 리자스 전과를 올리면 회피 가능. [30] 롤렉스는 퀘스트 시작 직후 랭 바우 성에 들렸을 때, 아미토스는 케셀링크의 성에 1차 침입한 이후에 이벤트가 발생한다, 다행히 일시적인 이탈로 케셀링크 처치 후에 회복되어 합류한다. 주의할 점은 케셀링크와의 최초의 전투나 실과 시라가 납치당한 직후 케셀링크와의 전투에서 케셀링크를 처치하고 끝내면 그 시점에서 감염된 캐릭터는 회복되지 않고 좀비화된 상태로 끝나버리니, 반드시 페르에레나 여자들을 스파이로 보낸 후에 처치할 것. 1.01 패치에서는 수정됐다. [31] 케이브리스에게 따로 카미라의 수색을 의뢰받았다. [32] 심지어 2부에서 리즈나가 마인이 되는 이유를 생각해보면 간지 사망이 정사일 가능성이 높다. [A] 1.02 패치로 추가 [A] [A] [36] 어디까지나 열매를 맺을 수 없는 사랑이면 불행해질뿐이라고 카스미에게 그 남자를 포기하라고 한 충고다. 본인은 말해 놓고서 '내가 계속 듣던소리밖에 못해주네'라며 속으로 한탄. [37] 마리아의 경우 기본 버젼이 아닌 공장장 마리아 카드가 보유 [38] 구작 이야기. 전투가 강제스크롤. [39] 마찬가지로 구작에선 마법약을 먹고 정체불명의 소동물로 변해 전투능력이 없는 상태가 돼버리는 게 게임의 시작. [40] 도쿠간류와 결별한 요괴들. 도쿠간류와 호천들은 천만교에서 토벌당했다. [41] 귀축왕 란스에서는 데스코코의 인형중 하나로 등장. 게다가 악마의 소원도 3개가 아닌 10개. 데스코코가 쓰러진 후 마지막 남은 소원으로 인형인 샤리에라를 란스가 인간으로 만들 수 있다. [42] 애프터에서도 사용불가능 [43] 이 때문인지 잠재기능레벨로 부여Lv2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실키 리틀레즌과 같은 레벨이다. [44] 란스 8에서 등장했던 전차나 헬기형의 기계류 몬스터들이 이들이 만들고 방치한 병기라고 한다 [45] 현재는 기술을 모두 잃었다. 우주선에 소수 동승했던 기술자들은 모두 추락 때 사망했고, 마지막 기술자였던 메가라스도 아벨에게 잡혀가는 바람에. [46] 란스는 같은 이야기를 듣고 정말 개미나 벌 같은 녀석들이라고 생각한다. [47] 실제로 이전 작들에선 몬스터 취급이기도 했고 [B] [49] 쩌둥은 문화대혁명에서 똑똑한 인간을 다 죽이는 특성을, 피사로는 남미를 약탈하고 학살한 일화에서 재보를 탐하고 토착세력을 회유하는 특성을, 이오시프는 아랫사람들을 끊임없이 의심하여 숙청하고 부족한 전술을 물량으로 밀어붙이는 특성을, 르메이는 소각에 집착한다는 특성과 몰락 작전 실행 일화를 따 왔다. 아예 대놓고 석기시대 드립도 나온다. [50] 란스는 매번 귀찮게 여기지만 토벌대 일행과 마에리타 대는 정든 모습을 보여준다. [51] 납치 때 사망한 걸로 추정된 멤버들이 2부에서 전원 출연한 걸 보면 납치는 2부로 이어지는 루트에선 발생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 [52] 원래 귀축왕에서는 금단의 약 '리브'를 복용했다는 설정이었다. [53] 투신도시 자체가 란스 시리즈 완결 이후 이야기라서 자매품 광고다. [54] 여자몬스터는 마물과 절마물 2종류가 있는데 이 중 절마물을 잡아야 한다. 총 10마리가 등장하므로 참조. [55] 아이템에도 적용된다. 유닛과는 달리 아이템 랭크는 올리기가 매우 힘들다. [56] 돌격(약)도 AP0이지만 배율이 0.5배, 거합베기도 AP0이지만 적 상태이상이 조건이다. [57] 동랭크 주력 카드들보다 AT가 4배정도 높아서 사실상 AP0짜리 귀축어택급 대미지를 뽑아낸다. [58] 튤립도 AP0이지만 누적이다. [59] 데빌빔도 AP0이지만 누적이다. 빛의강탄과 어둠의강탄은 1회제한. [60] 네임드를 제외하곤 공통적으로 2AP 1배율의 스킬 [61] 마에리타대 캐릭중 압도적 ATK와 더불어 0AP의 거합베기는 100% 독을 걸 수 있는 코우히메덕에 유용히 쓸 수 있다. [62] 4코스트 3배율의 근접, 마법공격을 가지고있으나 스탯이 초월적으로 높다. [63] 해골왕과 같은 초월적인 스탯과 2AP 1.5배율 필중 하니플래쉬를 보유. [64] 공통적으로 2AP 2배율의 원거리 공격과 작전3 패시브가 붙어 있다. [65] 기본시스템 항목의 공식을 참조해보면, 란스의 경우 9랭크까지는 매 랭크당 50, 19랭크까지는 매 랭크당 60, 39까지는 매 랭크당 70, 79까지는 매 랭크당 80...이런식으로 HP상승량이 변한다. [66] 패튼, 토우린등 몇몇 네임드 남캐는 예외 [67] 전투 시작후 1라운드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아군 공격 개시 기준이다. 다시 말해 첫 턴을 그냥 넘기고 두번째 턴에 모인 AP로 적을 바로 잡았다면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68] 보통 루트가 아닌 마인 연전 루트를 타야한다. [69] 전투중 매턴 시작 시 부대스탯에 있는 끼어들기 확률만큼 무작위 리더의 소속부원이 자동으로 공격한다. 겉으로는 좋아보이지만 1라운드 격파 보너스를 못받게 하여 수많은 전투반복을 하게만드는 장본인중 하나 [70] 예를 들어 출전한 리더 랭크가 29이고 그 그룹 내에 랭크 35, 랭크 27의 대기 카드가 존재할 경우 다운을 당한 후에 랭크 35 캐릭터로 교체, 이마저도 다운된다면 27 랭크 캐릭터로 교체되는 식. [71] 하지만 주인공 그룹처럼 란스를 제외하면 아예 전투원이 없는 그룹도 있다. [72] 병사 사망률은 전과 1개 -50%, 2개는 -70%, 3개는 -80%로 줄어들며, 인류사망률은 계산이 조금 복잡하다. 자세한 정보는 일본위키 참조. [73] 전투 상황에 있는 화살표 수치가 아군이 더 많을 때 [74] 현재 국가가 가진 병력 수의 우세를 기반으로 병력수가 줄어들기 때문에, 후반에 마인을 퇴치한 지역은 되려 밀리는 게 보통이다. 마인, 전과, CP보너스등의 변수가 없는 경우 마군 1.5만당 아군 1천의 피해를 입으며, 마인이 있을 경우 마인의 수마다 1.5만씩 추가된다. 자세한 정보는 일본위키 참조. [75] 마에리타 대와 조우하는 이벤트&전투, 용사이벤트등, 그 외에도 성녀몬스터를 얻는 이벤트는 기본적으로 특정맵에서는 우선적으로 이벤트가 발생해서 얻을 수 있지만 일반맵의 ???칸에서도 랜덤하게 얻을 수 있다 [76] 통상 전투에 쓰기 까다로운 풀 카라 같은 AP중첩 캐릭들은 식권이벤트를 최대한 활용해야한다. [77] 사실 란스 10의 모든 마인전은 1차전 격파가 도전 루트라 매우 어려운 편이다. [78] 제스 마인 연전 루트로 가는 게 아니라면 큰 의미는 없지만 리즈나도 얻을 수 없다. [79] 거만한 상태. [80] 1.01v 이하에서는 난이도 29 이상이면 체력이 마이너스가 되는 버그가 존재하여 바로 아군의 승리가 되었다. 1.02v 패치로 해당 버그는 수정됨. [81] 공포 확률 80%, 혼란 확률 80% [82] 2배 마법 공격, 화상 확률 40%, 1번 공격당 아군 마법 레지스터 32% 기준 8,364,000 데미지 [83] 1배 물리 공격 [84] 2배 물리 공격, 다운 1명 [85] 독경단과 호신의 마음가짐을 지닌 코우히메다. 처음에 주어지는 코우히메는 군사효과 지원스킬이 터지기 때문에 지원스킬들이 해제될 확률이 있다. [86] 마왕 케이브리스가 이 2개 지원 스킬을 해제할 수 없는 이유가 이 2개의 지원스킬은 1턴 밖에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다음 턴이 되면 사라져 다음 턴 마왕 케이브리스는 상대의 지원스킬이 없는 것으로 인식하기 때문이다. [87] 이 지원 스킬은 모든 근접 공격에 대해 회피를 부여한다. 2턴 지속, AP3 소모 [88] 가끔 5~6명이 석화에 걸리는 경우가 있는데, 상태회복/힐링을 들고있는 캐릭터가 전부 석화된다면 리더교체를 써야한다.. [89] 이때 시스템을 이용한 꿀팁이 하나 있는데 실이나 로드링, 캐로리등 어나더카드가 있는경우 그걸로 교체해도 동일캐릭판정이므로 이전카드가 선택불가되지 않기 때문에 해당캐릭이 석화가 걸렸다면 어나더카드로 교체하고 다음 라운드때 이전카드로 교체하면 다시 사용할 수 있다. [90] 렉싱턴 퇴치 작전 중 마물계로 돌려보내는 이벤트가 발생하나 신마 덱에서 사용불가 처리되지 않는다 [91] 진행에 따라서는 전반전에서 호넷을 구출할 수도 있다. 다만 이렇게 하더라도 샹그릴라에서 소소한 텍스트 추가가 있을 뿐 현자 케이코 등이 생존한다거나 하지는 않기 때문에 아쉬워하는 반응도 있다. [92] 누누하라를 배치하면 2턴부터는 화속성 약점으로 고정된다. [93] 우르자 카드가 없을경우 기본 우르자, 갖고 있을경우 Lv75 우르자를 얻는다. [94] HP 수치 증가, 기본 500, 랭크업마다 10씩 증가. [95] 성도 닛코를 이미 가지고 있는 경우. [96] 전체 풀은 8명을 넘어가며 그 중 8명을 모으면 된다. [97] 차회 뿐 아니라 기존 세이브 파일을 로드해도 활성화 된다. [98] 주의할 점은 이 경우 아리오스와의 3번째 교전에서 성체 웬리나가 없을 경우 란스가 사망하여 게임 오버가 된다는 것이다. 이 거점 이벤트를 진행했을 경우 성체 웬리나를 반드시 확보하던지, 아니면 아리오스와 만나질 않게 기도를 해야한다. [99] 만약 이미 간지의 C이벤트를 보고 통합부대에 등록된 상태라면 식권 이벤트 인계를 끄고 새로운 회차에서 알렉스를 얻고 운으로 식권 이벤트를 띄워야한다. 가능하면 1회차에 얻어두는 것을 추천. [100] 거기에 가드의 활약은 전과가 없는 지역에 전과를 1 주는 것이지 지역들이 아니기 때문에 8턴 리자스에 반드시 전과가 간다는 보장이 없다. [101] 그 중 2부 유일의 수리검 요원인 우즈메나 엘 이외의 (1회용이긴 해도) 회복요원이면서 수행 이후엔 3AP를 5AP로 뻥튀기하는 초고성능 스킬 카구라를 사용하는 토네는 없으면 매우 불편할 수 있다. [102] 2회차 이후 보너스로 무엇이든지 상자를 체크하지 않은 이상 얻을 확률이 슈퍼레어급이다. [103] v1.01 이전에는 비밀요새로 후퇴 시에도 A루트 바다로 진입이 가능했지만, v1.02 이후 패치되어 불가능해졌다. [104] 호넷을 구출하지 못했다면 미라클 토우. [105] 진행 도중 배를 보러 갈지 튤립 3호를 탈취할지 분기가 나뉘는데 , 배를 보러 가면 조건 달성, 튤립 3호 탈취 선택 시 이후 거점 페이즈에서 따로 배를 모험용으로 놔둔다는 선택지를 해야 한다. [106] 압도적인 전력차를 불확실한 도박성 후방 기습으로 처리한다는 시나리오이기 때문에 진행 도중 '시간이 촉박하다'는 말이 반복해서 나온다. 란스 시리즈에서 자주 나왔던 란스의 감에 의존한 작전이기 때문에 케이브리스의 본거지로 바로 간다는 란스스러운 선택지를 택하자. [107] 두번째 마인 중 가장 약한 축에 해당하는 파이아르만 해도 공격력이 상당하기에 하니지포를 반쯤 없는 셈 쳐야하며, 케이브리스전 난이도 또한 다른 A루트보다 높은데 중간에 공장기로 랭크 20 이하의 아군을 강제 퇴출시켜 토벌대 전력을 급감시키는데다가 샤리엘라가 합류하지 않아 AP수급이 원만하지 않기 때문. 그나마 공장기로 배리어를 무력화하지 않아서 수비적 플레이가 통하지만 메디우사 이상의 장기전이 된다. [108] 병력 관리까지 신경써야하기 때문에 3개 지역에서 마인 연전루트를 통과해야 겨우 호넷 구출작전을 실행할 턴이 남는다. [109] 소수의 인원으로 마계 전체를 뚫고가는 강행돌파 엔딩은 그렇다 치고 후방 기습인 바다로/하늘로 루트도 열번 이상의 전투를 치러야 하는데 마물계 대침공은 다섯번 이하로 케이브리스까지 토벌한다. 그 와중 시나리오가 긴것도 아니다. [110] 다른 A루트를 클리어했을경우 8~9턴경 와그 아카가 참전해 한턴을 더 써야하므로 힐러 보너스로 총병력에 20만이 가산되었더라도 최소한 2명 이상의 마인을 연전으로 처리할 필요가 있다. 카라 구출 1턴, 마인 연전루트 토벌에 4턴, 샹그리라/미키 해방에 2턴,와그 아카 1턴,각 마물대장군 토벌에 2턴이 소모되며 징병 이벤트도 보아야 하므로 단 한턴이라도 낭비하면 마왕 케이브리스 엔딩으로 직결이다. 샹그릴라 공략 쪽을 우선해서 병력 소모를 줄여주자. [111] 샹그리라 함락 작전은 5턴부터 발생하며 작전페이즈에서 실행할 수 있다. 만약 샹그리라를 함락하지 않으면 마인을 토벌해도 턴시작마다 전지역에 마군병력이 5만씩 증원되기 때문에 병력관리가 중요한 마물계 대침공 루트에서는 샹그리라 함락작전을 우선적으로 실행해야한다. [112] 7턴 안에 샹그리라를 함락시키지 않아 패튼과 한티 카라가 지원오지 못하거나, 지원을 와도 레드아이에게 재차 깨지면 이 루트로 빠진다. [113] 참고로 마왕 케이브리스의 체력은 난이도15기준 2억에 육박하고 1배율 공격의 데미지가 50만이 넘어가는 등 CP를 상당히 모아둔 다회차 유저도 운이 어느정도 따라주지않으면 잡기는 커녕 3라운드를 넘기지도 못하고 순살당하기 십상이다. [114] 그나마 CP포인트가 쌓이는 다회차면 어떻게든 상대가 가능한데,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기하급수적으로 강해지기 때문에 최대한 카드를 모으고 마지막 마인전을 이기고 나서 난이도 발판 밟기전에 퀘스트 포기하여 난이도를 2로 유지한다. 그러면 최소한 상대는 해볼 수 있을정도의 스펙으로 나오므로 잡는 게 불가능하지는 않다. 추천루트는 하우젤 루트, 자유도시 탱크루트인데 난이도가 올라가기전까지 경험치 보너스를 3개나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115] 혹여 ALICE를 이겼다 해도 삼초신, 특히 근처에서 관찰중이던 로벤 팡이 바로 대응하기 때문에 아무런 의미도 없다고 한다. [116] 로벤 팡으로 확정된 것은 하니혼X에서다. [117] 전투 패배, 선택지 오답, 퀘스트 포기 등 [118] 일부 조건에서는 식권 이벤트 혹은. 마왕탐색에서 등장한다 [119] 비스케타는 란스성 거점 페이즈에서 획득. 로나는 토포스에 기생한 레드아이 격퇴후에 합류한다 [120] JAPAN 내분에서 등장하는 레어 상자에서 획득 [121] 제스에서 마인 퇴치 2에서 자카라테와 협상을 맺는 페이즈 루트를 타야 한다. 이 루트를 타면. 간지, 위치타, 카오루를 사용 할 수 없지만. 인 카운터 전투를. 통상전투로 바꿀 수 있으므로. 제스 왕국 업적을 달성했다면 버려도 무방하다. [122] 리자스 해방 이벤트에서 매수를 사용하지 않는 루트를 타야만 획득할 수 있다 [123] 회차 보너스로 상자에서 모든 캐릭터가 나온다를 선택해야 획득할 수 있다 [124] 샹그릴라 공략 이후. 상자에서 등장 [125] 간디 일행은 2연전으로 메디우사를 쓰러뜨린 이후 드랍된다 [126] 세키가하라 전쟁에서 내통자를 찾지 못하면. 바로 게임오버 당하니 주의 [127] 제스에서 나올 확률이 높다 [128] 헬만 마인 바보라 1차 공략 실패후. 적색 분기루트로 클리어시 겐신 확정. 나머지는 랜덤 [129] JAPAN 후퇴 루트에서 쿠로베 토벌 실패시 게임오버. 엔딩 회수가 불가능하다. 10턴 JAPAN 내분 클리어 후. 보물상자에서 매우 낮은 확률로 드랍. 턴제 조건이. 자유도시가 해방되지 않고. 11턴부터 나오기 때문에. 수집이 매우 힘들다 [130] 아인 포핀즈 클리어 직후. 보물상자로 랜덤드랍. 보루및 부유성 루트에서 등장한다. 8턴부터 등장하기 때문에. 마인 토벌 순서가 꼬이면. 전황이 역으로 꼬이는 수가 생기니 주의 [131] 시라를 제외하면 모두 부유성 루트로 가야 획득할 수 있다 [132] 부유성 루트로 가면 획득 [133] 성마교단의 유산 퀘스트 완료시 획득 [134] 마에리타대 6회 조우부터. 정전신청 이벤트 직후. 보물상자에서 나오거나. 하늘/바다 루트에서. 케이브리스에게 1차전 패배 직후 합류. [135] 3종 색깔 하니는 포획으로 가능한 부대 (모로미,포획란스, 루베란, 오노하) 등으로 버프를 걸어서 잡으면 순서대로 획득할 수 있다. [136] 제스 해방시 획득 [137] 미키를 일본으로 돌려보내는 퀘스트에서 쿠미는 상자확정드랍인데 반해. 오노상과 사다오군은 보스 보정이 붙은 보스전에서 포획로프 버프를 걸고 격파해야 한다. [138] 성녀 몬스터를 참전시킨 전투에서 누적 경험치가 7로 끝나면 성체로 성장하는 이벤트가 발생한다. 이후 거점 페이즈의 발정기 이벤트를 보고, 알을 부화시면 획득할 수 있다. [139] 란스 퀘스트의 후일담에서 언급됐었던 결말. [140] 사실 란스9에서 돌아온 실은 얼음을 녹인 것이 아니라 크룩도 녹이지 못해서 인형에 실의 영혼만을 옮겨놓은 것이었다. [141] 약간 애매하다. 엘 모프스란 존재 자체가 루드라사움의 잠깐의 변장을 위해 만들어진 존재인지, 정말 크룩의 자식으로 태어나 엘 모프스란 존재로 한번 살아간것인지 확실하지 않다. 크룩의 '창조주이자 나의 아이'라는 대사를 보아서는 정말 크룩과 란스 사이의 아이로 한 생을 살았던 것일지도. [142] 1부에서 CP보너스를 해금하고 2부를 열어도 2부에선 하나도 쓰지 못한다. 2부를 한번 깨야 쓸 수 있다. [143] 마왕 스랄, 여신 ALICE, 리틀 프린세스, 반인간 쿠엘플란, 현자 케이코, 호죠 스즈, 어른 상태의 크룩과 시라, 니나 니르바나(??)까지. [144] 란스04의 오리지널 전개 추가라는 추측이 있다. [145] 2부 엔딩에서 하니코가 마스조웨의 마혈혼을 엘의 친구인 하니 나가타군에게 사용하려고 하는 장면이 있다. [146] 사실 란스 성에 마왕인 미키가 있었고 나중엔 란스 본인이 마왕이 되었으니 빼돌려지지 않은 마혈혼들 쪽은 소멸됐을 가능성이 높긴 하다. [147] 게임상에서 천계 효과 대가 실제로 적용되는건 악마들이다.설정상 천사와 악마가 같은 근원을 두고 있다는 걸 고려하면 납득할 부분. [148] 자유도시 대작전 파트에서 "무방비 선언 9조" 운운하며 대놓고 조롱하는 장면이 있다. [149] 메디우사에게 사망한 위치타 스케트는 미국 중순양함 위치타, 카오루 퀸시 카구라 역시 미국의 뉴올리언스급 중순양함인 퀸시로 추정된다. [150] 위의 이계로 소환된 현대 일본인들의 고향과 별개라지만 결국 눈가리고 아웅에 불과하다. [151] 2부의 시즈카는 란스의 여자들을 대변하는 캐릭터로 여전히 란스를 사랑해 마왕화를 되돌릴 방법을 찾지만 마왕의 피에 지배당한 란스의 가학행위에 고통받는 상황과 이때의 감정 묘사가 충실하게 묘사되었다. [152] 귀축왕 란스 리메이크가 결국 나오지 못한 이유도 이것 때문이라고 한다. 그때처럼 분기가 복잡하면 기억할 수가 없다는 것. [153] 실키와 레이는 HP가 절반이 된 상태로 전투하고 바보라와 파이아르는 확정 획득하는 지원 철거 유닛으로 무력화되며 하우젤, 케셀링크와 가르티아는 행동 무효에 메디우사는 강력한 지원 배치가 깔린다. 또한 렉싱턴의 경우엔 마을을 구하지 않는 분기를 택할 시 아예 최종 보스전 없이 깰 수도 있다. 샹그릴라 작전에서 샤리에라를 선택했다면 바다와 하늘루트 케이브리스 최종전에서 AP가 무한히 제공되며, 와그 아카는 A루트를 클리어하지 않으면 출현하지 않는 특수 보스이므로 초회차에서는 상대하지 않는다. [154] CP 보너스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80랭크 이후로는 일반 전투로도 랭크 올리기가 쉽지 않을 뿐더러 수백개의 카드를 일일이 바꿔가면서 일반 전투에 참전시키는 것도 꽤 노가다이다. [155] 국가급 사건 속에서 깽판을 치며 가벼운 분위기를 보여주는 아이러니 [156] 레이의 1:1 이벤트, 카츄사, 귀축왕에서의 캐릭터가 아예 바뀐 매직 더 간지같은 경우에도 악마 자키리테와의 계약이 여기서 구현된다. 2부의 경우엔 귀축왕의 세계왕 엔딩, 마왕 란스 엔딩, 진 엔딩이 하나로 합쳐져서 재구성된 내용을 보여준다. [157] 2부에서 밝혀진바론 정식 루트는 정해져 있긴하다. 특수 루트를 거치지 않는 정상루트만으로 모든 마인을 격파, 호넷 구출, 포핀즈 동맹 등.. 단, 이 경우 실제 게임에선 턴수가 모잘라 불가능하다. 어느정도 게임적 허용이 포함된 부분. [158] 발매 3개월이 넘도록 계속해서 점수가 올라가고 있다. 꽤 드문 케이스 [159] 표본수가 너무 적은 작품은 제외 [160] 스토리 맵을 7장까지 뚫어야 한다. 최대성장 캐릭터를 튜토리얼로 지급하므로 하는 것 자체는 쉽지만 실만 획득하려면 조금 귀찮은 편. [161] ip우회로 접속할 수 있다. [162] 니미츠와 공동 43위다. [163] 키이와 공동 43위다. [164] 자유도시의 범용카드. 공격+회복기라는 좋은 성능덕에 1주차 유저들의 지지를 받았다고 한다. [165] 2부에서 등장하여 패배시 리세트 카라 또는 엘 모프스를 능욕하는 마물대장이다. 란스 조차도 손대지 않았던 리세트 카라를 능욕한 것만으로도 부족하여 스포일러까지 능욕한 2연패를 달성한 점이 유저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듯. [166] 무려 2위인 나가타군의 6.6배의 득표를 했다고...역시 주인공. [167] 실제 순위는 48위인데 누가 대놓고 부정투표를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