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enusBlood 시리즈 | ||||
| VenusBlood -LAGOON- | → | VenusBlood -SAVIOR- | → | 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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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제 |
VenusBlood-Savior- ヴィーナスブラッド・セイヴァー |
| 제작 | dualtail |
| 발매일 | 2022년 1월 28일 발매 |
| 장르 | 용사타락촉수 SLG |
| 감독 | 케이마루(け~まる) |
| 원화 |
잇세(いっせー) 탄게 겐타(丹下ゲンタ) 시이자키 히나키(椎咲雛樹) |
| 시나리오 |
け～まる(케이마루) 鳴海靜久 (나루미 시즈쿠) みぃ。(미。) あくまっこ(아쿠맛코) paco2 |
| 음악 | solfa |
1. 개요
최신 패치(2.01) 다운로드
단, 현재 1.3버전에서는 카오스 루트 진입을 위한 핵심 이벤트(아셰라 타락)가 누락돼 있어 1.32 잠정패치까지 받아서 적용해야 카오스 루트를 진행할 수 있다. 버그가 많고 추가되는 유닛도 있으니 꼭 최신패치를 하고 플레이하는걸 추천한다.
dualtail의 VenusBlood 시리즈의 12번째 작품. 몇 차례 발매 연기를 거쳐 1월 28일날 정식 발매되었다.
이번 작의 주제가는 Phantom Blaze. 가수는 시리즈 대부분의 타이틀 곡을 전담한 nao
삽입곡은 Heartfelt Prayer (solfa feat.茶太)
2. 스토리
처음에는 하이랄신이 등장하는 걸로 봐서는 분위기가 젤다의 야숨처럼 진행되는가 싶더니
후반부에는 길가메쉬 서사시처럼 진행되었다. 하지만 로우 루트 한정인듯 싶음.
3. 등장인물
4. 평가
유저 성향에 따라 호불호가 어느정도 갈리는 편.
종합적으로 말하자면 심플하게 회귀했다. 시나리오는 짧아졌고, 시스템도 단순해졌다.
주회 요소는 약해져 특히 시리즈를 사랑하는 코어 플레이어라면 불만이 많다
하지만 시리즈 첫 작이 이 작품인 입문자들에게는 평가가 좋은 편이다. 혹은 시리즈를 오래 플레이했지만 주회 플레이는 하지 않는 유저에게도 평가가 좋다
단순하다는 것은 그만큼 높은 몰입감을 불러 일으키기도 한다. 적절한 예시는 아닐 수 있지만 타 사의 게임의 예시로 들자면 전작이 카미도리였다면 이번작은 히메가리 같은 느낌과 비슷하다.
혹은 PC 게임과 스마트 폰 게임의 차이와 비슷하다.
다만 H신의 경우에는 전반적으로 좋다는 의견이 많다. 일단 대표 아티스트 두 명 간 일러스트의 이질감이 크게 줄어들었고 채색 문제도 상당히 완화됐다. 또한 BGM도 상당히 좋은 편. 시추에이션의 경우에는 패도 루트가 너무 밋밋해서 NTR 임신을 제외하면 좀 약하긴 하다. 반대로
4.1. 좋다는 의견
스토리가 다소 진부하지만 클리셰라는 건 그만큼 잘 쓰면 검증된 시나리오라는 뜻이기도 하다. 전체적으로 히로인 숫자가 줄어든 대신에 버리는 히로인이 크게 줄어들었고, 하나의 히로인에게 더 많은 서브 시나리오를 부여했다. 이는 캐릭터에게 입체감을 부여했다.또한 시나리오도 7장으로 끝나는 편이라 시리즈 전체적으로 봤을 때도 분량이 작지만 그 대신 의미 없이 낭비하는 시나리오가 크게 줄었다. 예를 들어 VenusBlood -FRONTIER- 같은 경우, 중간에 어떤 인물이 반란을 일으킨다든가 하여 전체적인 시나리오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분량만 차지하는 챕터가 있었는데, 이런 경우가 줄어든 편.
시스템적으로는 레기온 시스템 등의 복잡한 시스템이 없으며, 모든 시스템을 통합해 간략하게 했다. 이 때문에 내정 같은 육성 및 편성 요소에 집중할 수 있는 반면, 전략 시뮬레이션 적인 부분은 크게 약화됐다고 볼 수 있다. 사실상 편성만 잘하면 클리어가 너무 쉽다.
4.2. 좋지 않다는 의견
스토리는 전형적인 클리셰를 따르는 흔한 마왕물이라서 지루하다는 의견이 있다. 게다가 분량은 매우 짧아서 작정하고 플레이하면 반나절, 느긋하게 하는 사람도 1주일이면 깰 수 있다. 특히 패도 루트의 경우에는 비너스 블러드 시리즈 답지 않게 매우 순한 맛이어서 밋밋하다는 이야기가 많다. 각성한 신 같이 엄청난 위엄과 성능을 자랑하는 적 캐릭터도 없고. 전반적으로 후반으로 갈 수록 힘이 빠지고, 성취감을 느끼기 어렵다는 이야기가 많다. 최종 보스의 경우 위엄이 너무 약하다. 카오스 루트의 경우에는 최종 보스가 설정이나 대사로 미루어보아 시리즈 내에서도 손꼽히는 강자로 추정되지만 연출을 너무 못 살려서 약해보인다. 외관도 약해보인다!게임 시스템 적으로는 전작에 비해 큰 발전이 보이지 않아 아쉽다. 특히 새로운 시스템의 추가가 거의 없다
주회 시스템의 요소가 약하다. 신규 유닛의 해금이 쉽고 어려움 난이도의 경우에도 6챕터까지는 클리어가 쉽다. 이는 탈리스만 해금에 필요한 로우나 카오스 수치가 매우 낮아서 그렇다. 극초반만 넘기면 어려움 난이도 전 챕터 최고 점수인 S+++로 클리어도 평균적인 편. 7챕터가 되면 또 새로운 탈리스만이 풀려서 쉽다. 어리석은 자의 거짓말을 카운터 칠 수 있는 스킬(지형무효) 유닛이 하나 해금되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