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녀 게임 연말 시상식 수상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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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 2부 | 3부 |
콘솔판 |
時計仕掛けのレイライン
1. 개요
SOFTPAL의 에로게 브랜드 UNISONSHIFT의 하위 레이블 UNISONSHIFT BLOSSOM에서 발매한 에로게 시리즈. 장르는 판타지 미스터리.디렉터 및 메인 시나리오 라이터는 Peace@Pieces, 일곱빛깔★드롭스, Flyable Heart 등으로 유명한 @Peace.
1부인 '황혼시의 경계선'은 2012년 7월 27일 발매, 2부인 '잔영의 밤이 밝아올 때'는 2013년 1월 25일 발매, 3부인 '아침 안개에 지는 꽃'은 2015년 1월 25일[1]에 발매되었다. 2017년 2월 24일에는 3부작을 묶은 스페셜 메모리얼 에디션이 발매되었다.
2017년 4월 27일, PS Vita로 콘솔판 '아지랑이에 방황하는 마녀'가 발매되었다. 3개의 작품이 하나로 합쳐졌으며 본편 완결 이후의 추가 시나리오가 수록되었다. 물론 콘솔판의 특성상 H신은 순화 및 삭제되었지만 원래부터 에로에 집중한 게임이 아니라 판타지와 미스터리 요소가 본작의 핵심이었기에 작품의 근간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아 호평을 받았다. 오히려 본작은 에로게니까 일단 H신을 넣어보자는 느낌으로 억지로 H신을 넣은 듯한 장면도 다소 많아 에로 요소에 관해서는 비판을 받던 작품이기 때문에 H신의 삭제로 작품의 몰입도가 더욱 상승했다는 평도 많다.[2] 추가 시나리오까지 있기 때문에 PC판보다는 콘솔판을 더 추천하는 유저들도 상당수. 2021년 3월 25일에는 Nintendo Switch판이 발매되었다.
1부가 발매되었을 때는 짧은 볼륨과 대놓고 투 비 컨티뉴로 끝나는 만들다 만 듯한 내용 때문에 악평이 많았으나 2부에서는 능숙한 복선 회수와 긴장감 있는 전개를 보여 꽤 호평받았다. 그러나 2부도 후반부의 스토리는 좋았지만 여전히 스토리가 완결되지 않은 탓에 다음 작품이 걱정된다며 불호가 많았는데 다행히 마지막 작품인 3부는 그동안의 우려를 불식하고 미스터리물이라는 장르에 걸맞게 복선을 엄청 깔끔하게 회수하고 전체적으로 굉장히 높은 완성도의 시나리오 퀄리티를 보여줘 대호평 속에 작품이 마무리되었다. 특히 에로게에서 용두사미로 악명 높았던 시리즈물인 새벽의 호위 시리즈와 비교하면 비교가 성립조차 안 될 정도로 차원이 다른 유종의 미를 거뒀다고 할 수 있다. Vita판 역시 텍스트 어드벤처 유저들에게서 대호평을 받았으며, 이러한 호평과 인기에 힘입어 몇 년 뒤에 닌텐도 스위치로도 이식이 이루어졌다. 그야말로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끝은 창대하리라를 몸소 보여준 작품. @Peace는 여태까지 시리어스한 내용도 다루기는 했지만 주로 잔잔한 내용을 집필했는데 이번 작품은 전작들에도 있던 판타지 요소를 더욱 심화시켜 라이트 노벨에 가까운 스타일이 되고 스펙터클한 요소가 많아졌으며, 스토리가 본궤도에 오르는 2부부터는 이러한 특징이 더욱 두드러지고 몰입도가 매우 높아지기에 그의 작품 중 역대 최고의 역작이었다는 평도 많이 나온다.
다만 시리즈 공통으로 메인 히로인 1명에게 모든 걸 쏟아부은 작품이라 서브 히로인들은 일단 루트가 있기는 하지만 그냥 구색만 맞춰준 수준이라 사실상 단일 루트라는 점은 호불호가 갈린다. 메인 히로인의 캐릭터성은 기본적으로는 호평을 받지만 만약 메인 히로인이 취향에 안 맞을 경우에는 곤란할 수도 있다. 또한 상술한 것처럼 에로 요소가 상당히 부실하거나 개연성이 별로라는 것도 단점이다. 특히 서브 히로인 루트에서 이는 더 심해진다. 즉 텍스트 어드벤처로서는 수준급의 게임이지만 야겜 혹은 19금 연애 어드벤처 게임으로서는 상당히 미묘한 작품. 아이러니하게도 이러한 부실한 에로는 콘솔판의 평가 상승으로 이어지기도 했지만 원래는 콘솔판을 염두에 두고 제작된 게임이 아니며, PC판의 경우 장르 자체가 야겜이니 애초에 에로 목적으로 이 게임을 구매한 유저들이 굉장히 많다는 것을 생각하면 이는 꽤 큰 단점이라고 할 수 있다.
시리즈가 완결된 현재는 호평을 받고 있고 콘솔판도 2번이나 발매될 정도로 흥행에 성공한 작품이지만 2부까지만 출시되었을 때는 악평이나 후속작에 대한 우려가 많았기 때문에 판매량이 너무나도 별로라 시리즈 완결편인 3부의 발매가 상당히 절망적이었다. 제작사에서 대놓고 트위터를 통해 자매 브랜드 piriri의 "너와 나와 기사의 나날들"이 많이 팔리지 않으면 레이라인 3부는 만들지 못한다고 과거 minori도 했던 구걸 마케팅을 할 정도였다. 다행히 이후 제작 기념 발렌타인 4컷 만화도 나오면서 제작이 확정되었지만 말이다. 3부의 티저 이미지는 2014년 5월 30일에 "계속 찾고 있어. 경계선(레이라인) 너머의, 너를―― A Clockwork Ley-Line 최후의 막이 마침내 오른다."라는 문구와 함께 공개되었다. 공식 홈페이지는 2014년 10월 21일에 오픈했으며 게임의 마스터업은 2015년 1월 9일에 완료되었다.
2. 시리즈 일람
※ 3부 스포일러까지 인물 설명에 표기되어 있으므로 주의.2.1. 황혼시의 경계선
2.1.1. 시놉시스
수수께끼의 편지를 받은 주인공 코가 미치루. 거기에는 소원 하나를 들어줄 테니 입학하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학원에 온 미치루는 2층 난간에서 자신을 내려다보는 이지적인 소녀 시시가타니 우시오를 만나고, 떨어지는 코타로를 받다가 정원의 조각상을 부수고 만다. 사죄하기 위해 학원장실로 간 두 사람은 특사활동을 하라는 지시를 받는데...2.1.2. 등장인물
- 코가 미치루[3]
사람들을 별명으로 부르지만 별명 짓는 센스가 별로다. 우시오는 우시(소)여서 울음소리를 본떠 모-코라고 부르고 코타로는 오마루(변기), 무라쿠모는 다짜고짜 시즈카 쨩 이라고 부른다(...). 매운 것에 환장하여 거의 모든 음식에 매운 소스를 뿌려 먹는 버릇이 있고, 여동생 미치루도 비슷한 취향인 것 같다.[5] 굉장히 덩치가 커서 후히토의 경우 커다란 버섯을 의자삼아 앉는 게 간신히 미치루의 앉은키와 맞먹을 정도이며, 2부 마지막을 보면 손 하나가 우시오의 얼굴 넓이와 맞먹는다. 여담으로 특수사안조사분실 멤버들 중 최연장자. 무려 20세(...) 덕분에 주변 인물들이 아직까지 당당히 제복 입냐며 경악했다. 처음 만났을 때 코타로는 당연히 선배라고 생각했을 정도.
미소녀게임 대상 2015 캐릭터 TOP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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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FFF> 순위 | 캐릭터 | 작품 |
1위 | 아야치 네네 | 사노바위치 | |
2위 | 나츠메 아이 | 사쿠라의 시 | |
3위 | 하나사키 노노카 | 하나사키 워크스프링! | |
4위 | 이나바 메구루 | 사노바위치 | |
5위 | 아마노가와 사야 | 올려다 봐, 밤 하늘의 별을 | |
6위 | 시라누이 이노리 | 하나사키 워크스프링! | |
7위 | 앨리스티아 발렌베리 케조지 | PRIMAL×HEARTS2 | |
8위 | 쿠온 아야노 | 하나사키 워크스프링! | |
9위 | 이치노세 호나미 | 아마카노 -Second Season- | |
10위 | 니카이도 신쿠 | 붉은 눈동자에 비치는 세계 | |
11위 | 소라모리 와카바 | 하나사키 워크스프링! | |
12위 | 이누즈카 루미 | 나 1인 전쟁 | |
13위 | 시이바 츠무기 | 사노바위치 | |
14위 | 코마츠 리나 | 너의 곁에서 사랑하고 있어! -THE RESPECTIVE HAPPINESS- | |
15위 | 나세 유카나 | 여동생의 성역 | |
16위 | 츠키요노 우사기 | PRIMAL×HEARTS2 | |
17위 | 스즈리카와 유프라지 루이카 | 아마카노 -Second Season- | |
18위 | 프레이 놀즈 | 성기사 Melty☆Lovers | |
19위 | 나츠메 시즈쿠 | 사쿠라의 시 | |
20위 | 시시가타니 우시오 | 시계장치의 레이라인 -아침 안개에 지는 꽃- |
- 시시가타니 우시오 - CV. 모리야 미소노
기본적으로 연애에 대해 생각하지도 않고 주인공을 의식하지도 않지만 본인 루트 끝에서 큐피드의 화살 이벤트 때 화살에 맞은 코가한테 강제로 입술을 뺏기고 분위기에 휘말려서 검열삭제까지 한 뒤에는 약간이나마 신경 쓰는 마음이 생긴 듯. 2부 본인 루트 초반의 꿈 관련 이벤트에서는 자신의 H경험이 나옴으로써 멘탈붕괴한다. 주인공과 달리 단 것에 환장하여 통상적으로 넣는 양의 10배에 이르는 설탕을 홍차에 넣어 먹는다. 마력내성이 높아 마술 효과가 약하게 적용되는 체질인 대신 마력이 낮다.
2부의 꿈 이벤트 이후 3부까지 꿈을 자주 꾸게 되는데 내용이 항상 주인공과 이상하게 엮여서 참 아스트랄하다(...).
- 카라스마 코타로 - CV. 카도쿠라 소이치
2부에서 나타난 바로는 실제 정체가 밤의 세계 학생들과 동일한 20년전 화재로 죽은 학생들 중 하나이다.즉 영혼만 남은 상태이며[9], 활동 당시 실제 육체의 주인은 무츠키.[10][11] 작중 후히토에게 암시가 걸렸다가 이를 푸는 마법진으로 깨어나면서 자신이 죽은 존재라는 것까지 알았으며 몸에 라즐릿 브로드스톤이 심어져 있어 밤이 아니라 낮에도 활동이 가능했다는 것이 밝혀진다.[12] 작중 연도 계산에 취약한 모습을 보였던 건 바로 이러한 것의 실제 정체의 복선이다. 학원장의 계략을 저지하기 위해 메긴교르드에 자신의 모든 마력을 공급하고 사용 마력이 초과해 결국 소멸해버렸다.
3부에서 어찌저찌 해결되고 나서 엔딩때 다시 나타났는데, 40대 초반인 주제에 만 16세인 딸내미가 있었다.[13] 즉 졸업하자마자 결혼한 셈(...) 그럼에도 3부에서의 소동에 개입하지 않은 건 그게 더 꼬이지 않을 거 같아서였다고. 딸과 성이 다른 건 데릴사위로 들어가서였다고 한다. 이쪽도 어찌보면 능력자. 생전에 안델과 만난적이 있으며 의도치 않게도 안델이 혼을 가진 호문클루스, 세디를 만들게 된 결정적인 계기를 제공해버렸다.
- 후로야마치 네코 - CV. 모카 쵸코
- 미부 츠바키 - CV. 카와시마 리노
작중 손꼽히는 대량의 마력을 소유한 학생이며, 이에 따라 우시오 루트에선 마녀로 선택된다. 마력 감지에 특화돼 있다. 미세한 영혼의 떨림을 통해 거짓말을 간파하거나 영혼의 흐름을 느끼고 상대의 움직임을 예측해낸다. 신체능력도 상당하여 강력한 전력감이지만 안타깝게도 1부의 본인 중심 에피소드 이후부턴 네코만큼은 아니지만 비중이 많이 쇠락한다. 과장 조금만 보태면 거의 걸어다니는 거짓말 탐지기 취급. 2부 3부에선 아예 적으로서의 활약이 더 클 정도(...). 3부의 어나더 스토리에선 미츠요시의 꿈에 등장하여 카스미와 행복한(?) 시간을 갖는다. 이후 풍기위원은 그만뒀지만 아직까지 주인공한테 협력중. 3부에서는 모모카가 봉인된 탓에 임시로 풍기위원장을 맡고 있다.
- 무라쿠모 시즈카 - CV. 후루카와 테츠토
미츠요시와 시도 때도 없이 티격태격 하지만 그냥 표면상의 교환일 뿐이고 사실은 특사 활동을 쭉 같이 하면서 신뢰가 깊다. 상황이 완력 다툼 쪽으로 갈 것 같으면 미츠요시가 제일 먼저 찾는 사람도 시즈카이며, 2부에서 학원장과 모모카와 대립할 당시, 미츠요시가 챙긴 두명의 동료 중 한명이었다. 3부에 가서는 모모카를 상대로 둘이서 훌륭한 콤비를 보였다. 비록 지긴 했지만... 미치루와는 연애쪽으로는 이렇다 할 묘사가 없었으나, 추후 얼마든지 더 좋은 관계로 발전할 가능성도 있다.[16]
- 무라쿠모 카스미 - CV. 노가미 나나
시계탑 내부에 있는 자기방에서 거주 중이며 그 방은 출입구가 따로 없는 대신 밤의 세계를 불러오는 마법진이 설치된 장소와 연결하는 문이 있다. 시계탑에서 스케이프고트[18]를 하고 있다. 그렇게 마력을 제공하는 대신 학원은 쌍둥이 동생 시즈카의 병약한 체질을 낫게해 주었다. 1부 마지막장에서 시즈카가 벌인 소동 이후부턴 쭉 츠바키와 세트이며 그 이후로는 하얀 망토를 더이상 착용하지 않는다. 전투적인 측면보다는 거점 제공[19] 및 넘쳐나는 마력으로 유물 사용 등의 후방 지원 담당이다.
- 리토 - CV. 츠루야 하루토
- 츠즈라오리자카 후히토 - CV. 오구라 유이
- 니노마에
- 쿠로다니 마야 - CV. 히라노 쿄코
- 요시다 소아라 - CV. 나카야 시호
- 이바 쿠미코 - CV. 혼나 렌
- 시치반 히나 - CV. 스즈야 마야
- 카스가 마유미 - CV. 마키 이즈미
2.2. 잔영의 밤이 밝아올 때
2.2.1. 시놉시스
전작의 우시오 루트 엔딩에서 시작. 평소처럼 활동을 하던 주인공은 특수사안조사분실 앞으로 배달된 소포를 개봉하고, 그 안에 있던 향수가 멋대로 그에게 뿌려진다. 직후 미부를 찾던 카스미가 주인공의 몸을 건드리자 카스미의 몸에 빙의되고 마는데..2.2.2. 등장인물
- 쇼고인 모모카 - CV. 스즈미야 스이
- 아델하이트 리터 폰 바인베르거 - CV. 시로츠키 카나메
젊은 당주로서 할머니의 유물을 회수하기 위해 학원에 왔다. 애칭은 하이디.[22]
- 루이(루트비히 리터 폰 바인베르거) - CV. 아리무라 요우
3부에서는 초반부터 울리히에게 가문 마술품으로 제압당해 일찌감치 전력이탈 당하고 극후반에야 겨우 깨어나 활약한다. 본가에 돌아갈 시점에선 밑에 울리히 항목에서 서술된 독설을 퍼붓는다. 게다가 마지막으로 결전하기 전에 일족에게 막무가내로 이번 사건 끝내고 가겠다고 동의 받은 대신 대가가 있는데. 그것은.. 사건이 정리 된 후 루이는 완전한 마녀의 힘을 되찾은 미츠요시에게 자신을 남자로 되돌려 줄 수 없겠느냐고 부탁하지만, 계승받은 마력과 육체가 분리하기가 매우 힘든 수준으로 끈적하게 융합되어있는 상태라는 답변을 듣고 좌절한다. 그리고 그에 따른 스트레스를 더더욱 울리히에게 퍼붓는다. 어느 정도는 그에게 책임이 있기 때문(...)
- 쿠랄 라즐릿
- 드로테아 리터 폰 바인베르거
- 모르피
- 스와 아오이
- 피-쨩
- 후시미 미오
2.3. 아침 안개에 지는 꽃
2.3.1. 시놉시스
밤마다 나타났던 "밤의 세계"는 붕괴되고, 밤의 학생들은 사라졌다.20년 전에 학원에서 발생한 화재가 모든 사건의 원인이 아닐까 생각한 주인공 일행은, 사라진 밤의 학생인 친구와 재회하기 위해서라도 사건을 자세히 조사하기 시작한다.
한편, 모습을 감춘 학원장은 "밤의 세계"를 부활시키기 위해 비밀리에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2.3.2. 등장인물
- 코가 미치루 - CV. shizuku
- 하나타테 무츠키 - CV. 쿠라타 마리야
2부에서 사라진 코타로 대신 새 특사멤버로서 활약는듯 했지만 .. 기본 설정에서부터 코타로와 엮여있는 상태라 중반부터 다시 리타이어하고 만다. 추가 에피소드에선 우시오와 같이 메이드가 돼서 3P감상이 가능하다!
- 안델(Angel)
2부까지 거의 언급되지 않은 수수께끼의 소녀. 코가 남매의 집이 완전히 불탄 사건 때 두 오누이의 앞에 나타났던 소녀로, 유령처럼 얇고 투명한 환상의 모습을 하고 있다. 위 타이틀에서 옅은 푸른 머리칼의 소녀가 바로 그녀. 정체는 재앙의 마녀. 그것도 영혼을 조종하는 붉은 눈의 마녀. 마력이 개개인의 영혼과 직접 관련된 본 작품의 세계관을 고려하면 정말 재앙이라고 할 만한 능력이다. 사실상 모든 일을 일으킨 원흉이면서도 해결책을 제시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자신이 위로받았던 것처럼 가족을 잃은 친구를 위해 영혼을 가진 호문클루스, "디체"[27][28]를 만들어내기도 하였다. 쿠랄 라즈릿트에게 거둬진 소녀.
- 세디
- 울리크 리터 폰 바인베르가(Ulrick ritter von weinberger)
등장 초반부터 후히토 측에 암시로 포섭되어 강력한 전투머신으로 활약하며, 극후반에 정신을 차리고 엔딩이 돼서는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은 루이에게 강렬한 역관광을 당한다. 대충
애당초 네게 유연성이 없으니까 이런 일이……! 그저 명령에 따르기만 하면 충의를 지키는 것이라 생각하지 마라, 이 돌대가리. 호문클루스인가, 넌. 무슨 교장의 친척이라도 되나. 자기 의사란 게 없나, 이 벽창호. 명령에 따르기만 하면 되는 건 원숭이도 할 줄 알겠다. 그래놓고 유능하다고 생각하나? 임기응변이란 말을 모르나? 유능이 듣다가 웃겠다. 결국 마지막엔 힘으로 밀어붙이는 주제에. 게다가 적의 수족이 되다니, 이게 무슨 비장의 수라는 건지. 말로는 "적에게 붙잡혀 암시에 걸린다는 볼썽사나운 실수는 범하지 않겠습니다만"이라고 하면서, 이미 실수가 옷 걸치고 돌아다니던 꼴이었지 않았나. 그게 호문클루스와 뭐가 다르다는 거냐. 넌 정말로 인간이 맞나. 인류란 자존심은 없나?
2.4. 아지랑이에 방황하는 마녀
2.4.1. 등장인물
- 시그마 - CV. shizuku
3.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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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사안조사분실
통칭 특사분실, 약칭 특사. 유물로 인한 소동 수습과 봉인이 본래 업무이지만 실제 학생들 사이에서는 각종 잡무는 물론 학생상담 등의 자잘한 업무들을 담당한다. 소속인물은 코가, 우시오, 코타로, 나중에 합류하는 시즈카로 총 4명. 과거 20년전의 화재 이후 폐지된 곳이었으나 실종된 하나타테 무츠키를 찾기 위해 우시오가 후히토에게 특사분실의 이용을 요청 했고 후히토가 그녀에게 특사분실의 부활을 일임했다. 우시오가 특사분실을 신청한 이유는 풍기위원과 특사분실 두 보직만 야간에도 활동할 수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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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기위원회
매우 강력한 권한을 가진 조직으로, 낮의 학생들이 종이 치기 전에 건물 안으로 돌아가도록 통제하고 학교 내의 여러 시설들의 경비, 경계 등 온갖 업무들을 담당한다. 작중 묘사를 보면 근접 격투에 대한 훈련까지 받은 것으로 추정. 일반 학생과 구별되는 검은 코트를 입고 있으며, 실질적으로는 후히토의 각종 암시 등에 편리하게 써먹는 등 사조직이나 마찬가지이다.[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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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탑
"밤의 세계"를 연결하는 마법진이 있는 곳으로, 겉으로 보기엔 문이 없지만 조그만 문이 따로 있어 의심하는 사람들을 납득시킬 때 사용되고 있다.[31] 실질적으로는 카스미의 거주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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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마기에)
魔女라 쓰고 마기에라 읽는다. 일반인과 차원을 달리하는 엄청난 마력을 소유하고 있으며, 그 마녀들 중에서도 강대한 마녀는 붉은 눈을 소지하고 있기에 붉은 눈의 마녀라고 지칭한다. 현재까지 등장한 마녀들은 모두 여성으로 남성이 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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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인지
학원장 후히토가 특사분실인원에게 제공한 것으로 특사분실 인원들이 유물을 봉인하는데 쓰이는 부적처럼 생긴 물건. 한번에 대량으로 받아두는지 우시오가 항상 들고다니며 딱히 부족함 없이 나눠주곤 한다. 이를 이용해 봉인한 유물은 임의로 풀 수 없으며 이러한 봉인은 임시봉인에 불과해 봉인후 약 3일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봉인의 효력이 사라진다. 사용시 피를 내고 주문을 외워 마력을 방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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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마력,마력저항
설정상 누구나 어느 정도의 마력이 있으며, 마력저항도 마력량에 반비례해 어느 정도는 존재한다. 그러나 주인공 코가는 둘 다 아예 없다시피하다.[32] 마술은 마력과 마법 도구를 사용하거나 특정 현상을 일으키는 능력 것을 말하고, 마법과 그로 인하여 발생하는 현상 의 총칭이다. 마력을 다하면 최악의 경우 의식을 잃고, 보통은 마술 사용이 제한된다. 마력은 기본적으로 몸에 균일적으로 퍼져 있어야 사용이 용이하다는 설정이므로, 의안에 대량의 마력이 집속되어 있는 루이는 마술을 쓰기 위해 상당한 선딜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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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진
통상적으로 잘 쓰지 않으며, 복잡하거나 넓은 범위 혹은 많은 마력을 소모해야 할 때 사용한다. 마술에 대한 지식이 깊어야 새로 쓰거나 해석이 가능하지만 진 자체는 정확히만 그릴 수 있으면 (마력을 충당할 수 있다는 전제 하에) 일반인도 그려서 발동시킬 수 있다. 강력한 마법진이라도 해석해서 자체변형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역 마법진을 그려 파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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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즐릿 브로드스톤
통칭 라즐릿의 돌. 개당 인간 100명분 이상의 마력을 담고 있으며, 오직 쿠랄 라즐릿만이 제조할 수 있다고 한다.[33] 시간을 다루는 쿠랄이 마력을 담은 후 시간을 멈추는 식으로 제조하며, 담은 마력보다 더 많이 꺼내 쓰면 박살난다. 작중 아델하이트의 언급에 의하면 상당히 귀하지만 본 천칭유리학원에는 밤하늘을 연상시킬 정도로 엄청난 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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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문쿨루스
"만들어진 작은 인간"이라는 뜻의 인공인간을 지칭한다. 제조시 방대한 마력과 해박한 마법적 지식, 복잡한 과정 등을 필요로 하는 것으로 보이며 이를 쉽게 만들어주는 유품 또한 존재한다. 다만 마녀가 아닌 일반인의 경우에는 지속적으로 마력공급이 필요한 불완전한 호문쿨루스 정도만 만들어낼 수 있다고 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호문쿨루스는 인간의 형상을 하고 있긴 하나 인간이 아니므로 영혼이 존재하지 않는다. 또한 인간과는 꽤 다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을 만들어낸 주인의 명령은 절대적으로 추종한다. 이러한 성질로 인해 "호문쿨루스를 도구로서 제대로 다루지 않는다면 주인과 호문쿨루스 모두 다 불행하게 된다"라는 이야기도 존재한다.
3.1. 유물
본래 학원 지하의 보물창고에 수납되어 있는 물건들을 일컫는 말. 읽기로는 미스트라고 한다. 천칭 유리 학원의 창시자인 쿠랄 · 라즐릿이 세계 각지에서 모은 제품 중에서도 특히 마술적인 작용을 갖고 있으며 학원의 보물 창고에 봉인되어있는 것의 총칭을 말한다. 유품 자체가 마음대로 폭주를 시작할 수는 없다. 유품은 자신의 능력에 부합하는 강렬한 욕망을 가진 사람 앞에 모습을 나타내, 사용자로부터 쏟아진 마력이 허용 한도를 초과하여 폭주한다. 유품에는 각각 다양한 사용 조건이 있고 유품은 조건에 부합되는 인물의 기대하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고 할 수있다. 본래 지상 정원의 조각상으로 봉인하고 있었으나 주인공이 코타루를 받느라 박살내는 바람에 유물들이 틈만 나면 돌아다니게 돼버렸다. 특사분실의 인원들이 봉인하면 일단 효과들이 봉인된다. 3부에서 사용자의 목적과 파장이 맞을 경우라면 누구든지 유물을 불러낼 수 있다고 한다.- 하이타 스프라이트
- 야누스의 열쇠
- 콜우스 알부스
- 서펜트
- 슈트름 캣츠
- 큐피드의 활
- 라 구에스티아
- 메긴교르드
- 피스키-컵렛
* 바그넬 케이스
- 슈필 오펠
- 모르페우스 돌
- 암브리엘
- 판도라
- 손거울 형태의 유물
- 오르골 형태의 유물
- 루빅스 큐브 형태의 유물
4. 배경
- 천칭 유리 학원(天秤瑠璃学園)
학원 전체에 결계를 쳐서 미스트의 분실을 막고 외부 공격을 방어하고 있다. 이 결계는 시계탑에서 종이 친 후(즉 황혼 이후)에는 내부 인원들이 밖으로 못 나가게 하며, 평상 낮에는 외부 인원들이 올 수 있게 출입을 허용하고 있다.
유리의 영문 뜻을 따라서 로마자로는 Libra Lapis lazuli로 표기한다.
* 밤의 세계
정체는 20년전 대화재로 죽은 학생들의 영혼들. 낮의 학생들의 육체에 영혼이 빙의해 있는 것이다. 후히토와 모모카는 자신들의 마스터의 명을 따라 이들을 완전히 부활시키려고 시도하다 주인공 일행한테 저지당하지만, 아직 뜻을 포기하지 않았다는 모습을 2부 에필로그에 드러냄으로써 3부 떡밥을 흘렸다.
5. 해결된 떡밥
3부를 기준으로 대부분의 떡밥은 회수됐다. 스포일러 주의.* 후히토의 마스터는 누구?
→ 후히토의 마스터는 3부에 나오는 세디. 자신을 만든 안델이 죽고, 외로움과 슬픔을 달래기 위해 세디가 만들었지만 외로움을 해결 시켜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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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노마에 군의 실체?
눈이 붉은 색이며, 후히토가 너만 라즐릿 브로드스톤을 만들 수 있다고 언급했다.
→ 니노마에군 또한 세디가 만든 호문클루스로 학원장과 세디 자신과의 연락수단용으로 이용되었다. 즉 저 발언은 세디에게 말하는 것이며, 작중에 세디가 라즈릿트의 마녀의 힘을 이어받은 사실이 나왔으므로 세디가 라즐릿 브로드 스톤을 만들 수 있다. 실제로 20년전의 학생들이 갇혀 있는 곳으로 이동 할 수 있는 것은 라즈릿트의 마녀의 힘을 이어받은 세디 뿐. 여기서 후히토가 "어머니"가 아니라 "너"라고 지칭하는 것은 사실상 어느정도 오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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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때로 주인공 머릿 속에 들려오는 목소리의 정체
이 목소리 때문에 주인공이 암시를 풀었으며, 데우스 엑스 마키나급으로 도움을 많이 준다.
→ 정체는 안델. 자신의 힘을 이어받은 미츠요시를 지키기 위해서이다. 쿠랄 라즐릿이 숨을 거두기 직전에 안델에게 환생 후에도 전생을 기억할 수 있는 마법을 걸어놨기 때문에 미츠요시로 환생을 했지만 환생후 기억을 즉시 각성하지 못했기 때문에 미츠요시와 별개의 인격으로 분리된 상태다. 이 때문에 마음 속으로 대화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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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의 정체
"인간은 들어올 수 없도록" 마법을 걸어놓은 유물창고에 주인공이 들어갈 수 있다는 점, 그러나 영혼의 진동을 감지해 거짓말을 알아내는 츠바키의 능력에 걸린 적이 있었으며 일단 주인공의 부모가 불에 새까맣게 타서 죽는 걸 바로 눈앞에서 봤음에도 아무 화상의 흔적이 없었다.
→ 마력이 전혀 없거나 마력을 전부 사용한 상태에서는 유물창고에 들어갈수 있다는 설정이 3부 5장에서 나온다.[39] 또한 안델의 환생인 쪽은 미치루가 아닌 미츠요시. 안델이 자신의 힘이 20년전 대화재처럼 폭주할 것을 우려해 미치루와 미츠요시를 연결해 원래 미츠요시에게 있던 자신의 힘의 전부를 미치루 쪽으로 흘려 보내고 있었기 때문에 마력이 전혀 존재하지 않았고, 이로 인해 미츠요시가 유품창고에 드나들 수 있었던 것. 덧붙여서 미치루의 몸과 마력이 불안정했던 것도 자신의 마력이 아니었던 것이기 때문이다. 미츠요시가 몸에 화상하나 없던 것은 미치루의 폭주로 미츠요시는 결국 몸이 다 타버리게되지만 미치루가 다시 미츠요시의 몸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미츠요시의 병이 생기게 되었다. 미츠요시가 우시오가 유물을 사용해 진명을 말하기 전까지 가명을 쓴 것도 무의식적으로 자신의 힘이 위험하다는 걸 알고 이를 남에게 피해가 가지 않기 위해 그랬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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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의 능력
단순한 자기암시만으로 마법과 마법진을 한 번씩 풀어낸 전적이 있다. 이 암시를 할 때의 묘사를 보아서 단순암시는 아닌 것으로 추정.
→ 사실 이것도 엄청난 떡밥. 안델의 능력이 영혼을 조종하는 능력인데 미츠요시가 안델의 환생이기 때문에 비록 모든 힘이 미치루한테 가고있었지만 암시를 해제 할 수 있었던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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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루의 정령화
어떻게 시즈카와 계약 전까지 정령(영혼)상태로 있었는지 별다른 묘사가 없다.
→ 미치루의 말에 따르면 "오빠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신경이 쓰여서 어떻게든 해서 모습을 알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으면, 어느새인가 저렇게 되었"다고 한다. 마지막 최종장에서 안델이 모르페우스의 돌을 소지하고 있었다는 점 등으로 미뤄보아 미치루에게 옮겨진 마녀의 마력이 관여되어 있던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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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토
눈이 붉은색이라는 것이 최대의 떡밥. 또한 대화재 때 행방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다
→ 리토는 라즈릿의 호문클루스. 대화재 때는 학생이 아니라는 이유로 도서관에 있었다. 또한 붉은 눈은 떡밥이 아니었다. 단순한 캐릭터 디자인에 따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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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전 죽은 학생들의 영혼
어떻게 죽은 자들의 영혼이 영혼을 붙잡을 육체도 없이 돌아다닐 수 있느냐며 우시오가 추론했고, 이에 따라 화재도 조작된 것일 수 있다는 떡밥이 있다. 그에 의하면 영혼을 붙잡는 마법진이나 그에 준하는 육체들이 어딘가에 보관중이다.
→ 죽은 자들의 영혼은 현재 죽은 상태는 아니다. 단지 불에 타고있는 그 시점에 라즈릿트가 이공간을 열어 시간을 멈춰 보존 중이었으며 억지로 학생들을 꺼내면 계속 탄다는 언급이 있었다. 이는 마지막 이공간에서 단단한 정육면체로 학생들을 봉인하고 있었던 것으로 묘사된다. 결국 이 학생들은 안델과 같은 재앙의 마녀 힘을 되찾은 미츠요시가 전부 되살려내었다.
- 주인공이 당한 대화재의 진실
→ 1,2부에서는 주인공의 트라우마로만 남았으나 3부 진엔딩에서 안델의 말로 진실을 기억하게 된 미치루가 시즈카에게 실토하며 진상이 드러난다. 강력한 마녀였지만 어려서 제대로 통제가 되지 않았던 미치루는 부모님이 부담스러워하는 존재였고, 밤중에 일어났다가 부모님이 시골 숙모에게 맡기자고 의논하는 걸 엿듣게 된다. 자신을 버린다고 생각한 미치루는 안델처럼 "영혼을 고쳐쓰는" 능력이 있어 "(가족) 모두가 자신을 좋아하도록" 영혼을 고치려 했는데 당시 이미 반쯤 멘붕 상태였던 미치루는 결국 안델처럼 폭주, 영혼 그 자체에 불을 붙여버린 것. 미츠요시도 잠자다 깨서 미치루가 당연히 좋다고 했는데, 이것마저 거짓이라 생각한 그녀는 영혼에 자신을 좋아하도록 덮어 써버린 것. 이후 화재 속에서 후회하던 미치루한테 안델이 나타나 "상냥한 거짓말"이라며 그녀의 기억을 봉인해버렸다. 미츠요시가 강박관념을 가지고 미치루를 챙긴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1]
통상판 기준. 한정판은 1월 30일 발매.
[2]
개발자의 전작인
일곱빛깔★드롭스의 경우도 비슷한 비판을 받은 바 있다. 이 작품은 평범한
마법소녀물에 에로 요소를 한 숟갈 얹은 수준이라 저연령층을 겨냥한 미디어믹스 게임이 나오거나 애니메이션화까지 이루어졌을 정도.
[3]
코가 미츠요시
[4]
심장비대증이 의심된다고 한다. 근육이면 다 발달하는 모양.
[5]
3부 초반부에 조사분실 멤버들이 모여서 간만에 피자를 시켜 먹을 때도 여전히 맛 취향은 다른 이들이 보기에 만만찮다.
[6]
이때 우시오가 항상 하는 말이 "그건 보류입니다! 보류!" 즉 연인이 되겠다는 걸 보류하겠다는 뜻이지만 1,2부에서 갈데까지 간 걸 생각하면 별 설득력 없는 말이다. 주변 마야같은 주변 인물들이 미츠요시의 본처(...) 취급할 정도면 뭐..
[7]
이쪽의 경우엔 사실 괜한 걱정이었다
[8]
2부 1장에서 자신이 원하는 꿈을 꾸게 하는 유품으로 일어난 사건에서 "우시오와 코가가 매우 훈훈하게 지내는 장면"을 꿈으로 꿀 정도.
[9]
사실 이것도 어디선가 육체를 보관중이라는 떡밥이 있다.
[10]
운동이 특기인데 힘이 약한건 이 때문이다.
[11]
2부 후반부 유물창고에서 코가가 학원장에게 "무츠키"의 행방을 묻는데, 학원장은 그걸 듣고 미친듯이 웃는다. 아마도 무츠키가 주인공과 우시오 곁에 있는데도 그걸 눈치채지 못한 것이 매우 웃겼기 때문으로 추측이 가능하다.
[12]
즉, 학원장이 20년전 죽은 학생들을 라즐릿 브로드스톤으로 부활시키기 것을 실험하기 위한 프로토타입.
[13]
이 딸은 작중에 등장한다.
[14]
3부 중후반까지 주인공은 끝까지 짱을 붙여 부르며, 3부 초기에 자기보다 미츠요시가 연상인 걸 알자 어렵게 경어를 쓰려다 미츠요시가 쿨하게 보통처럼 부르라고 하자마자 다시 마구 퍼붓는다.
[15]
나중에는 자기도 모르게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차를 끓이곤 한다.
[16]
미치루가 기억을 되찾은 직후 꿈의 공간에서 혼자 울고 있을 때 위로해 준 사람도 시즈카이고, 작중에서 그녀가 미츠요시를 제외하고 편하게 대할 수 있었던 유일한 인물이기도 하다.
[17]
유품인 야누스의 열쇠를 소지하고 있기 때문에 그때마다 모퉁이에서 사라지듯 도망쳐 소문에 박차를 가했다.
[18]
이공간의 마법진에 마력을 제공하는 역할
[19]
시계탑 내부에 마련된 자기 방
[20]
1부의 첫 만남에서 힌트가 있었다.
[21]
루이, 우시오, 미츠요시는 도주에 성공했다. 나머지는 암시에 걸렸다.
[22]
실제로는 역으로 당주는 루트비히인 루이이며 아델하이트가 루이의 보좌이다.
[23]
유품 목록을 작성해 편의를 위해 호문클루스를 만들어 기억을 넣었다.
[24]
점에 대해 그런 거 아예 없다고 단언했는데, 자신이 이전 H때 경험을 바탕으로 우시오는 자신도 점 없는 걸 안다→미오도 아예 없다고 말했다→거짓말이라면 있는지 없는지 모른다(혹은 확인해라)고 말해야 한다→그러므로 미오도 허벅지를 직접 봐서 점이 없는 걸 확인해서 없다는 걸 안다→주인공이 미오와 H했을 가능성이 있다(한창 나이 남녀가 사타구니 안쪽을 볼 경험은 H가 아니면 없으니까)고 추리함으로써 주인공과 미오와의 옛 관계를 추궁한다.머리가 잘 돌아가는 것도 탈
[25]
즉 코타로는 무츠키의 육체에 빙의된 영혼이었다.
[26]
이에 식겁한 우시오는 필사적으로 말렸고, 결국 미츠요시가 평범하게 뭇짱이라고 부르는 걸로 합의.
[27]
체코어로 아기를 뜻한다고 한다. 나중엔 그녀가 7번째로 만들어졌기에 체코어로 "세드미"(7을 뜻함)와 디체를 합쳐 세디라고 작명해준다.
[28]
재밌는 것은 안델 또한 라즈릿트에게 거둬지기 전에 "디체"라고 불리어 특사분실의 멤버들을 헷갈리게 하는 원인을 제공하기도 한다.
[29]
위에 쓰인 걸 알겠지만 본래 루이는 남성이다.
[30]
실제로 풍기위원장인 모모나가 호문쿨루스로 학원장과 뜻을 함께하는 존재.
[31]
작중 아델하이트 일행이 시계탑을 의심하자 후히토가 문을 열어 실제로 올라가서 아무것도 없다고 보여줬다. 마법진과 카스미의 방은 따로 있지만 그건 야누스의 방으로만 갈 수 있으므로 속여넘긴 셈.
[32]
몸의 일부가 호문클루스인 일종의 사이보그이며, 주인공한테는 마스터나 그에 준하는 마녀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33]
그런데 2부에서 니노마에만이 이 돌을 만들 수 있다고 후히토가 떡밥을 뿌렸다. 3부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니노마에군은 단순한 연락책에 불과하며 실제로 돌을 만들 수 있는 것은 라즐릿의 능력을 이어받은 세디라고 한다.
[34]
마유미는 자기가 무슨 열쇠를 찾는지도 모르는 데다 심지어 해당 열쇠는 요정이 진입할 수 없는 구역에 있었기 때문에 사건으로 번져버린 것
[35]
여기에는 "누군가"가 있는 곳도 포함된다.
[36]
거짓을 말하려고 생각하면 강제침묵이 걸린다.
[37]
바늘 구멍에 실을 넣는 행위를 멈추지 않고 계속 하는 것과 같다고 한다.
[38]
사실 암시가 아니라 영혼에 아예 새로운 정보를 덧써버리는 유물이다. 그래서 지속시간 동안 어떠한 방식으로도 암시를 풀어낼 수 없다. 후반부 안델의 능력을 설명해주는 복선장치라고도 볼 수 있다.
[39]
우시오가 그래서 한번 야누스의 문을 쓰고서 남은 극소량의 마력이 재생되기 시작하자 지하창고에서 혼자 힘으로 빠져나오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