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9-21 08:18:32

강철이

깡철이에서 넘어옴

파일:나무위키+유도.png  
꽝철이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소녀신선의 등장인물에 대한 내용은 꽝철이(소녀신선)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합격시켜주세용의 등장인물에 대한 내용은 꽝철이(합격시켜주세용)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파일:Chinese_dragon_asset_heraldry.svg.png 동아시아 상상의 동물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한반도
강길 · 거구귀 · 거대하 · 거루 · 거잠 · 거치녀 · 거치봉발 · 견상여야록 · 경강적룡 · 경어목야유광 · 고관대면 · 고수여칠 · 공주산 · 구렁덩덩 선비 · 귀마왕 · 귀수산 · 귀태 · 그슨대 · 그슨새 · 금갑장군 · 금강호 · 금돼지 · 금현매 · 금혈어 · 길달 · 김녕사굴 구렁이 · 김현감호 · 꺼먹살이 · 나군파 · 나티 · 노구화위남 · 노구화호 · 노앵설 · 노옹화구 · 노호정 · 녹정 · 녹족부인 · 능원사 · 단피몽두 · 달걀귀신 · 닷발괴물 · 대선사사 · 대영차 · 대인 · 대구인 · 도피사의 · 도깨비 · 두두리 · 두억시니 · 두병 · 마귀 · 마귀굴 · 망태기 할아버지 · 매구 · 맹용 · 머리 아홉 달린 괴물 · 모선 · 몽달귀신 · 묘두사 · 묘수좌 · 무고경주 · 무수대망 · 백두산야차 · 백마 · 백발노인 · 백여우 · 백제궁인 · 백포건호 · 백화륜 · 보은섬여 · 불가사리 · 불개 · 불여우 · 사비하대어 · 사풍흑호 · 산귀 · 살쾡이 요괴 · 삼기호신 · 삼두구미 · 삼두일족응 · 삼목구 · 삼족섬 · 상사석탕 · 새우니 · 새타니 · 선묘 · 성성 · 소인신지께 · 손님 · 신구 · 쌍두사목 · 손돌 · 신기원요 · 야광귀 · 양수 · 어둑시니 · 여귀 · 여우누이 · 역귀 · 요하입수거인 · 우렁각시 · 우와 을 · 유엽화 · 육덕위 · 육안귀 · · 의가작수 · 이매망량 · 이목룡 · 이무기( 강철이 · 영노 · 이시미) · 이수약우 · 인두조수 · 일점청화 · 일촌법사 · 자유로 귀신 · 자이 · 장두사 · 장산범 · 장인 · 장자마리 · 장화훤요 · 저퀴 · 적염귀 · 제생요마 · 조마귀 · 주지 · 죽엽군 · 죽우 · 죽통미녀 · 중종 시기의 괴수 출현 소동 · 지귀 · 지축 · 지하국대적 · 착착귀신 · 처녀귀신 · 청너구리 · 청단마 · 청색구인 · 청양 · 청우 · 취생 · 칠우부인 · 콩콩콩 귀신 · 탄주어 · 탐주염사 · 토주원 · 하조 · 해중조 · 해추 · 허주 · 호문조 · 홍난삼녀 · 홍콩할매귀신
사령( 응룡 · 봉황 · 기린 · 영귀) · 사흉( 도철 · 궁기 · 도올 · 혼돈) · 사죄( 공공 · 단주 · · 삼묘) · 가국 · 강시 · 개명수 · 계낭 · 건예자 · 고획조 · 1 · 2 · 교룡 · 구령원성 · 구영 · 구주삼괴 · 규룡 · 금각은각형제 · · 길조 · 나찰 · 나찰녀 · 나찰조 · 남해의 거대한 게 · 농질 · 도견 · 마반사 · 마복 · · 명사 · 무손수 · 무지기 · · 백악 · 백택 · 봉희 · · 분양 · 분운 · 부혜 · 불쥐 · 블루 타이거 · · 비두만 · 비목어 · 비위 · 사오정 · 산화상 · 상류 · 상양 · 새태세 · 서거 · 세요 · 셔글룬 · 손오공 · 승황 · 시랑 · 식양 · 알유 · 야구자 · 영감대왕 · 예렌 · 예티 · 오색사자 · 오통신 · 우마왕 · 유성신 · 인면수 · 자백 · 저파룡 · 저팔계 · 전당군 · 조거 · 주유 · 주충 · 짐새 · 착치 · 창귀 · 천구 · 청부 · 청조 · 촉룡 · 추이 · 치우 · 치조 · 칠대성 · · 태세 · 파사 · 팽후 · 폐폐 · 표견 · 풍생수 · 홍예 · 홍해아 · 화백 · 화사 · 1 · 2 · · 황요 · 황포괴 · 해태 · · 흑풍괴
가고제 · 가난뱅이신 · 가샤도쿠로 · 구두룡 · 규키 · 나마하게 · 네코마타 · 노데포 · 노부스마 · 노즈치 · 놋페라보우 · 누라리횬 · 누레온나 · 누리보토케 · 누리카베 · 누마고젠 · 누에 · 누케쿠비 · 눗페라보우 · 뉴도 · 다이다라봇치 · 도도메키 · 도로타보 · 두부동승 · 땅상어 · 라이진 · 로쿠로쿠비 · 료멘스쿠나 · 마이쿠비 · 마쿠라가에시 · 망령무자 · 메쿠라베 · 멘레이키 · 모몬가 · 모노홋후 · 모쿠모쿠렌 · 목 없는 말 · 미미치리보지 · 바케가니 · 바케네코 · 바케다누키 · 바케조리 · 바케쿠지라 · 바코츠 · 베토베토상 · 뵤부노조키 · 분부쿠챠가마 · 사자에오니 · 사토리 · 산괴 · 산모토 고로자에몬 · 쇼케라 · 슈노본 · 스나카케바바 · 스네코스리 · 스즈카고젠 · 시라누이 · 시리메 · 시사 · 아마노자쿠 · 아마비에 · 아마메하기 · 아미키리 · 아부라스마시 · 아부라토리 · 아시아라이 저택 · 아즈키아라이 · 아야카시 · 아오안돈 · 아카나메 · 아카시타 · 아타케마루 · 야교상 · 야타가라스 · 야나리 · 야마비코 · 야마아라시 · 야마오토코 · 야마와로 · 야마이누 · 야마지 · 야마치치 · 야마타노오로치 · 야마히메 · 야만바 · 야토노카미 · 여우불 · 오가마 · 오뉴도 · 오니 · 오니구모 · 오니바바 · 오니쿠마 · 오무카데 · 오바리욘 · 오바케 · 오보로구루마 · 오사카베히메 · 오이테케보리 · 오쿠리이누 · 오토로시 · 오하요코 · 온모라키 · 와뉴도 · 와이라 · 요모츠시코메 · 요스즈메 · 우라 · 우미보즈 · 우부 · 우부메 · 운가이쿄 · 유키온나 · 유킨코 · 이나리 · 이누가미 · 이누호오 · 이바라키도지 · 이소나데 · 이소온나 · 이지코 · 이즈나 · 이츠마데 · 이쿠치 · 인면견 · 일목련 · 일본삼대악귀(오타케마루 · 슈텐도지 · 백면금모구미호) · 잇탄모멘 · 잇폰다타라 · 자시키와라시 · 조로구모 · 지초 · 쵸친오바케 · 츠루베오토시 · 츠치구모 · 츠치노코 · 츠쿠모가미 · 카게온나 · 카라스텐구 · 카라카사 · 카마이타치 · 카미키리 · 카와우소 · 카타와구루마 · 칸칸다라 · 캇파 · 케라케라온나 · 케우케겐 · 케조로 · 코나키지지 · 코마이누 · 코쿠리바바 · 코토부키 · 쿄코츠 · 쿠다키츠네 · 쿠로보즈 · 쿠네쿠네 · 쿠단 · 쿠시 · 쿠비카지리 · 쿠즈노하 · 큐소 · 키도마루 · 키요히메 · 키이치 호겐 · 키지무나 · 타카온나 · 터보 할머니 · 테나가아시나가 · 테노메 · 테아라이오니 · 테케테케 · 텐구 · 텐조 쿠다리 · 텐조나메 · 텐조사가리 · 팔척귀신 · 하마구리뇨보 · 하시히메 · 하하키가미 · 한자키 · 호야우카무이 · 화차 · 효스베 · · 후나유레이 · 후타쿠치노온나 · 훗타치 · 히노엔마 · 히다루가미 · 히와모쿠모쿠 · 히토츠메코조 · 히히
몽골
모쇼보 · 몽골리안 데쓰웜 · · 알마스
기타
사신( 청룡 · 주작 · 백호 · 현무) · 오룡( 흑룡 · 청룡 · 적룡 · 황룡 · 백룡) · · 교인 · 구미호 · 천호 · 독각귀 · 뇌수 · 계룡 · 달두꺼비 · 비어 · 백두산 천지 괴물 · 옥토끼 · · 용생구자( 비희 · 이문 · 포뢰 · 폐안 · 도철 · 공복 · 애자 · 금예 · 초도) · 삼족오 · 선녀 · · 염파 · 인면조 · 천구 · 천호 · 추인 · 해태 · 봉황 · 인어 · 목어 · 비익조 · 가릉빈가 · 요정 · 액귀 · 마두 & 우두
세계의 상상의 생물 둘러보기
구분 북아시아·중앙아시아
아메리카 유럽 동아시아
오세아니아 동남아·남아시아
남극
}}}}}}}}} ||

1. 개요2. 기록 및 전승3. 유사 사례4. 대중문화 속의 강철이5. 관련 문서

1. 개요

파일:external/www.mohae.kr/ebc0ff136c7ca0aeb73d7e20c4e934f3.jpg

강철이는 한국 신화에 나오는 괴물이다. 강철, 꽝철, 깡처리 등등 발음은 다양하다. 표준국어대사전에 표제어로 실린 것은 '강철이'다.

특정 지역이 아니라 전국에서 전승이 유행한 특이한 요괴다. 맹렬한 열기로 산천초목을 모두 말려버린다고 해서 화(火)속성이라고 흔히 알려져 있는데 우박을 동반한 폭풍을 일으킨다거나 호우로 농사를 망친다는 전승도 함께 있다. 이로 보아 특정 속성에 구애되는 것이 아니라 '농사를 망치는 온갖 재해들' 그 자체가 형상화된 존재라고 보는 것이 보다 타당하다. " 강철이 간 데는 가을도 봄"이라는 속담도 남아 있다. 풍성한 가을의 결실도 강철이가 휩쓸면 아무것도 남지 않는 처럼 된다는 뜻이다.[1]

현대에는 용이 되는데 실패한 이무기가 타락하여 변한 괴물이며, 용이 되지 못한 울분과 화가 쌓여 속에서 천불이 일기 때문에 불을 다룬다는 설이 널리 알려졌다.[2] 현대 창작물에서 주로 묘사되는 모습도 이쪽.

2. 기록 및 전승

어우야담』(17세기)에는 강철이라 직접 언급하지 않았지만 사오십 척의 넓이에 수백 리 되는 크기의 물체가 불길을 일으키며 지나갔다고 한다. 이 물체는 폭우와 천둥번개가 몰아치던 날 나타났다고 하며, 사람에 따라 화가 난 용 또는 악어의 일종이라고 했다.[3]

이수광의 『 지봉유설』(1614년)에서 “강철이 가는 곳에는 가을도 봄 같다”는 속담을 소개하며, 그 의미를 알지 못하던 저자 이수광이 시골 노인에게 묻자 “강철이라 하여 식물을 말려죽이는 괴물이 있다”는 답을 얻었다. 이수광은 이것이 중국고전에 나오는 뱀꼬리 달린 소 괴물 비(蜚)와 같은 것이라고 추측했다.

이익이 쓴 『 성호사설』(18세기 중반) 《만물문》편에서 강철이는 독룡(毒龍)이라고도 하며 소와 형태가 비슷하고 폭풍, 낙뢰, 우박을 퍼부어 곡식과 가축을 상하게 한다고 한다. 주로 늪과 호수에 살고 있으며 밖으로 나오면 강력한 열기를 내뿜어 수분을 없애고 가뭄이 들게 한다.

김리만의 『학고집』(1742년)에서는 강철이는 독룡 비슷한 것인데 온 몸에 털이 있고 황색 기운을 띠고 있다고 한다. 김리만은 강철이를 중국고전의 효(蟂)와 같은 것으로 추측한다.

신돈복의 『학산한언』(1779년)에서 이의제라는 사람이 강철이를 목격했는데, “소 같기도 하고 말 같기도 하고 용 같기도 한 동물”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목격장소는 계룡산 철원인데 철원에서는 우박을 뿌렸다고 한다. 신돈복은 강철이를 중국의 한발(旱魃)[4]과 동일시했다.

박지원의 『 열하일기』 《성경잡지》편(1780년)에선 청나라 사람과 필담을 할 때, 중국의 화룡, 응룡, 한발에 관한 이야기를 들은 박지원이 조선에서는 그런 것들을 강철(罡鐵)이라고 부른다고 대답했다. 화룡이 내려 앉은 곳 주변의 호수와 강은 말라버리고 가축들은 뼈까지 모두 불타 녹아버린다고 한다. 위의 속담(강철의 가을)도 인용했는데, 동석한 중국 사람이 ' 사주를 따져 보면 내가 태어난 해가 그 강철의 가을이니 팔자 펴기는 글렀다'고 농담을 한다.

이덕무의 『양엽기』에서는 『술이기』, 『죽창소품』이란 두 권의 책을 참고하여 강철을 중국 요괴 (犼)[5]와 동일시했다. 이덕무의 말에 따르면 망아지처럼 생겼으며, 김포 속에 살면서 가뭄을 일으킨다고 했다. 강철이를 바닷물에 몰아넣으니 열기로 바닷물이 들끓었다고 한다.

『한국민속신앙사전』에 채록된 기록으로, 경남지역에서는 “용이 되는데 실패하여 땅으로 떨어지는 괴물”인 강철이를 쫓아내는 "꽝철이 쫓기"라는 기우제를 벌였다고 한다.

밀양 석골사에는 상좌를 질투한 주지가 도술을 부려 상좌를 강철이로 변하게 했다는 전설이 있다. 청도군 대비사의 승려가 용이 되려 시도했으나 실패하고 꽝철이가 되어 농사를 망치기에 이 지역에 "꽝철이 쫓기" 행사가 생겼다고 한다.

1957년 양산군에 홍수가 났는데, “소위 용못된 「깡철」이란 괴동물”이 나타나 홍수를 자유자재로 증감시켰다는 괴소문이 돌고 강철이 2마리가 나타나 사람들이 구경했다는 기사가 있다. 강철의 움직임에 따라 수면이 5미터 가량 오르내렸다고 한다( 동아일보 기사).

3. 유사 사례

문화원형백과사전에는 백두산 천지의 흑룡에 대한 설화를 소개한다. 백두산의 수원 천지를 불칼을 휘둘러 마르게 하는 흑룡과 백장군의 싸움이 천지 천지 신화로 나온다. 둘 다 같은 내용이되 히로인 공주의 활약에 약간의 차이가 있다.

4. 대중문화 속의 강철이

과거에는 언급도 별로 없던 요괴였으나 2010년 이후로 여러 작품에 꽤 나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극히 소수이긴 하나 한국산 대역물 중 한국이 식민지가 되지 않고 나름대로 열강 직위를 획득하게 된다는 전개로 가는 경우 강철이 전승의 특징을 살려 한국산 폭격기의 이름으로 채용하기도 한다.

5. 관련 문서



[1] 강철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도 지나는 곳마다 바람과 우박이 몰아쳐 꽃과 과일이 남지 않은 무자비함 때문이라는 설이 있다. [2] 생각해보면 빡칠만도 한 게 999년 364일 정도 용쓴 게 어떤 사람이 말 한번 잘못하면 망하는 셈이다. [3] 그러나 악어는 조선에 존재하지도 않았고, 기본적으로 동양의 용은 서양의 드래곤처럼 불과 관련있는 동물이 아니므로 현대에 와서 강철이라고 추측할 뿐이다. [4] 중국 신화의 황제 헌원씨의 딸. 몸에 불덩어리가 들어 있어 사방 천리에 가뭄을 일으킨다. 한발이라는 말 자체가 한자로 가뭄을 의미한다. 말하자면 가뭄이 의인화된 여신 [5] 오래 묵은 강시가 신통력을 얻어 변한, 사자개 비슷하게 생긴 식인괴물. 가뭄을 일으킬 수 있다. 악행을 못 하도록 관음보살 불교의 신들이 올라타서 억누른다고 한다. [6] 인간인 김은아가 보기엔 안 못생겼지만 백여우는 못생겼다고 놀린다. [7] 작중 묘사를 보면 이무기 이묵희나 백여우만큼 인간의 눈에 엄청 띌 만큼 예쁜 거와 적당히 예쁜 강철이의 차이를 두고 말하는 듯하다. [8] 진짜로 빌런인지 의문을 표하는 독자들이 꽤 많다. 이 작품에서 잘못을 저지른 건 명백하게 인간들이고, 그 탓에 이무기들이 당하는 수난도 장난이 아니다. 반면 강철이는 동족인 이무기를 보호하는 것을 최우선순위로 삼고 있고, 인간들을 싫어할지언정 관계없는 인간까지 습격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고 있다. [9] 정확하겐 시라무렌이 속한 '황수의 일족'의 수장은 오랜 세월을 묵은 이무기인 게 밝혀졌으며, 시라무렌 역시 본 모습이 거대한 뱀의 형상이라 이무기나 그에 버금가는 종으로 보이는 상황이다. [10] 꽝철이 마을에 불지르고 사람들은 도망가는 장면을 보아 을 다룬다는 컨셉을 반영한 듯 하다. [11] 어려움 난이도 선택시 '성난 강철이'로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