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21 21:00:49
[clearfix]자이 (自移: 스스로 움직인다는 말)638년, 816년 등 몇차례에 걸쳐 신라에서 나온 적이 있다는 기록이 "
삼국사기"에 나와 있다.스스로 걸어다니거나 굴러다니는 거대한 바위 덩어리 이다. 육중하고 무겁기 때문에 빠르게 움직이지 못한다. 한 번 움직일때에 채 1백보를 걸어다니지 못할 정도로 움직이는데 서툴지만, 서로 싸우기도 하며, 무게가 무거워서 다루기 힘들기 때문에 상당히 위험하다. 가만히 있을 때는 그냥 돌로 생각할 수도 있다. 돌 그자체가 아니라 돌로 만든 탑이 서로 싸우며 움직였다는 이야기도 있다. 4. 관련 항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