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5-14 21:00:29

하조

파일:Chinese_dragon_asset_heraldry.svg.png 동아시아 상상의 동물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한반도
강길 · 거구귀 · 거대하 · 거루 · 거잠 · 거치녀 · 거치봉발 · 견상여야록 · 경강적룡 · 경어목야유광 · 고관대면 · 고수여칠 · 공주산 · 구렁덩덩 선비 · 귀마왕 · 귀수산 · 귀태 · 그슨대 · 그슨새 · 금갑장군 · 금강호 · 금돼지 · 금현매 · 금혈어 · 길달 · 김녕사굴 구렁이 · 김현감호 · 꺼먹살이 · 나군파 · 나티 · 노구화위남 · 노구화호 · 노앵설 · 노옹화구 · 노호정 · 녹정 · 녹족부인 · 능원사 · 단피몽두 · 달걀귀신 · 닷발괴물 · 대선사사 · 대영차 · 대인 · 대구인 · 도피사의 · 도깨비 · 두두리 · 두억시니 · 두병 · 마귀 · 마귀굴 · 망태기 할아버지 · 매구 · 맹용 · 머리 아홉 달린 괴물 · 모선 · 몽달귀신 · 묘두사 · 묘수좌 · 무고경주 · 무수대망 · 백두산야차 · 백마 · 백발노인 · 백여우 · 백제궁인 · 백포건호 · 백화륜 · 보은섬여 · 불가사리 · 불개 · 불여우 · 사비하대어 · 사풍흑호 · 산귀 · 살쾡이 요괴 · 삼기호신 · 삼두구미 · 삼두일족응 · 삼목구 · 삼족섬 · 상사석탕 · 새우니 · 새타니 · 선묘 · 성성 · 소인신지께 · 손님 · 신구 · 쌍두사목 · 손돌 · 신기원요 · 야광귀 · 양수 · 어둑시니 · 여귀 · 여우누이 · 역귀 · 요하입수거인 · 우렁각시 · 우와 을 · 유엽화 · 육덕위 · 육안귀 · · 의가작수 · 이매망량 · 이목룡 · 이무기( 강철이 · 영노 · 이시미) · 이수약우 · 인두조수 · 일점청화 · 일촌법사 · 자유로 귀신 · 자이 · 장두사 · 장산범 · 장인 · 장자마리 · 장화훤요 · 저퀴 · 적염귀 · 제생요마 · 조마귀 · 주지 · 죽엽군 · 죽우 · 죽통미녀 · 중종 시기의 괴수 출현 소동 · 지귀 · 지축 · 지하국대적 · 착착귀신 · 처녀귀신 · 청너구리 · 청단마 · 청색구인 · 청양 · 청우 · 취생 · 칠우부인 · 콩콩콩 귀신 · 탄주어 · 탐주염사 · 토주원 · 하조 · 해중조 · 해추 · 허주 · 호문조 · 홍난삼녀 · 홍콩할매귀신
사령( 응룡 · 봉황 · 기린 · 영귀) · 사흉( 도철 · 궁기 · 도올 · 혼돈) · 사죄( 공공 · 단주 · · 삼묘) · 가국 · 강시 · 개명수 · 계낭 · 건예자 · 고획조 · 1 · 2 · 교룡 · 구령원성 · 구영 · 구주삼괴 · 규룡 · 금각은각형제 · · 길조 · 나찰 · 나찰녀 · 나찰조 · 남해의 거대한 게 · 농질 · 도견 · 마반사 · 마복 · · 명사 · 무손수 · 무지기 · · 백악 · 백택 · 봉희 · · 분양 · 분운 · 부혜 · 불쥐 · 블루 타이거 · · 비두만 · 비목어 · 비위 · 사오정 · 산화상 · 상류 · 상양 · 새태세 · 서거 · 세요 · 셔글룬 · 손오공 · 승황 · 시랑 · 식양 · 알유 · 야구자 · 영감대왕 · 예렌 · 예티 · 오색사자 · 오통신 · 우마왕 · 유성신 · 인면수 · 자백 · 저파룡 · 저팔계 · 전당군 · 조거 · 주유 · 주충 · 짐새 · 착치 · 창귀 · 천구 · 청부 · 청조 · 촉룡 · 추이 · 치우 · 치조 · 칠대성 · · 태세 · 파사 · 팽후 · 폐폐 · 표견 · 풍생수 · 홍예 · 홍해아 · 화백 · 화사 · 1 · 2 · · 황요 · 황포괴 · 해태 · · 흑풍괴
가고제 · 가난뱅이신 · 가샤도쿠로 · 구두룡 · 규키 · 나마하게 · 네코마타 · 노데포 · 노부스마 · 노즈치 · 놋페라보우 · 누라리횬 · 누레온나 · 누리보토케 · 누리카베 · 누마고젠 · 누에 · 누케쿠비 · 눗페라보우 · 뉴도 · 다이다라봇치 · 도도메키 · 도로타보 · 두부동승 · 땅상어 · 라이진 · 로쿠로쿠비 · 료멘스쿠나 · 마이쿠비 · 마쿠라가에시 · 망령무자 · 메쿠라베 · 멘레이키 · 모몬가 · 모노홋후 · 모쿠모쿠렌 · 목 없는 말 · 미미치리보지 · 바케가니 · 바케네코 · 바케다누키 · 바케조리 · 바케쿠지라 · 바코츠 · 베토베토상 · 뵤부노조키 · 분부쿠챠가마 · 사자에오니 · 사토리 · 산괴 · 산모토 고로자에몬 · 쇼케라 · 슈노본 · 스나카케바바 · 스네코스리 · 스즈카고젠 · 시라누이 · 시리메 · 시사 · 아마노자쿠 · 아마비에 · 아마메하기 · 아미키리 · 아부라스마시 · 아부라토리 · 아시아라이 저택 · 아즈키아라이 · 아야카시 · 아오안돈 · 아카나메 · 아카시타 · 아타케마루 · 야교상 · 야타가라스 · 야나리 · 야마비코 · 야마아라시 · 야마오토코 · 야마와로 · 야마이누 · 야마지 · 야마치치 · 야마타노오로치 · 야마히메 · 야만바 · 야토노카미 · 여우불 · 오가마 · 오뉴도 · 오니 · 오니구모 · 오니바바 · 오니쿠마 · 오무카데 · 오바리욘 · 오바케 · 오보로구루마 · 오사카베히메 · 오이테케보리 · 오쿠리이누 · 오토로시 · 오하요코 · 온모라키 · 와뉴도 · 와이라 · 요모츠시코메 · 요스즈메 · 우라 · 우미보즈 · 우부 · 우부메 · 운가이쿄 · 유키온나 · 유킨코 · 이나리 · 이누가미 · 이누호오 · 이바라키도지 · 이소나데 · 이소온나 · 이지코 · 이즈나 · 이츠마데 · 이쿠치 · 인면견 · 일목련 · 일본삼대악귀(오타케마루 · 슈텐도지 · 백면금모구미호) · 잇탄모멘 · 잇폰다타라 · 자시키와라시 · 조로구모 · 지초 · 쵸친오바케 · 츠루베오토시 · 츠치구모 · 츠치노코 · 츠쿠모가미 · 카게온나 · 카라스텐구 · 카라카사 · 카마이타치 · 카미키리 · 카와우소 · 카타와구루마 · 칸칸다라 · 캇파 · 케라케라온나 · 케우케겐 · 케조로 · 코나키지지 · 코마이누 · 코쿠리바바 · 코토부키 · 쿄코츠 · 쿠다키츠네 · 쿠로보즈 · 쿠네쿠네 · 쿠단 · 쿠시 · 쿠비카지리 · 쿠즈노하 · 큐소 · 키도마루 · 키요히메 · 키이치 호겐 · 키지무나 · 타카온나 · 터보 할머니 · 테나가아시나가 · 테노메 · 테아라이오니 · 테케테케 · 텐구 · 텐조 쿠다리 · 텐조나메 · 텐조사가리 · 팔척귀신 · 하마구리뇨보 · 하시히메 · 하하키가미 · 한자키 · 호야우카무이 · 화차 · 효스베 · · 후나유레이 · 후타쿠치노온나 · 훗타치 · 히노엔마 · 히다루가미 · 히와모쿠모쿠 · 히토츠메코조 · 히히
몽골
모쇼보 · 몽골리안 데쓰웜 · · 알마스
기타
사신( 청룡 · 주작 · 백호 · 현무) · 오룡( 흑룡 · 청룡 · 적룡 · 황룡 · 백룡) · · 교인 · 구미호 · 천호 · 독각귀 · 뇌수 · 계룡 · 달두꺼비 · 비어 · 백두산 천지 괴물 · 옥토끼 · · 용생구자( 비희 · 이문 · 포뢰 · 폐안 · 도철 · 공복 · 애자 · 금예 · 초도) · 삼족오 · 선녀 · · 염파 · 인면조 · 천구 · 천호 · 추인 · 해태 · 봉황 · 인어 · 목어 · 비익조 · 가릉빈가 · 요정 · 액귀 · 마두 & 우두 · 야간
세계의 상상의 생물 둘러보기
구분 북아시아·중앙아시아
아메리카 유럽 동아시아
오세아니아 동남아·남아시아
남극
}}}}}}}}} ||

1. 한국의 신수2. 네이버 웹툰 새와 같이의 등장인물
2.1. 소개2.2. 작중 행적2.3. 여담

1. 한국의 신수

파일:dfbcc59f3758_image.png

2. 네이버 웹툰 새와 같이의 등장인물


파일:attachment/hajo1.jpg

2.1. 소개

총명옥 편에서 등장. 미오, 구준과 함께 총명옥의 문제아라고 불린다지만 정작 보면 하조는 미오에게 끌려다니는 느낌이다. 총명옥에서 그가 맡은 역할은 도장 제작하기.

미오에게 햇님이라고 불린다. 웃는 얼굴이 햇님 같아서 붙인 이름이라고. 이 때문에 이비는 한동안 하조가 햇님인 줄 알았던 것 같다. 일도 잘하고 환하게 웃는 얼굴이 치유계 같은 느낌. 총명옥의 그의 방문에 빨간 같은 게 묻어있는데, 사실은 그냥 인주 자국.(…)

어린 시절 뱀에게 물린 적이 있어서 뱀의 독에는 내성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뱀의 독에 중독된 이비를 아무렇지도 않게 안아들 수가 있었다고. 뱀과 관련되었기 때문에 회색을 띄고 있다.

2.2. 작중 행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어릴 적에는 거지였다. 진짜다. 너무 배고픈 나머지 하늘에 뜬 둥근 달이 푸짐하고 먹음직스런 음식이었으면 하는 생각까지도 했다고. 뭐 대한민국에 그런 보름달 같은 빵이 실제로 있기는 한데... 그 이후로는 굶주림에 몸이 적응해버린 건지, 음식을 많이 먹질 못한다. 작중 묘사된 식탁의 모습을 보면, 차라리 "거의 먹질 못한다" 라는 표현이 더 적절할지도. 작가에 따르면 섭식장애.

미오의 술주정을 들어주며 등장. 견후에게 이비를 도와주라는 명령을 받은 미오를 도와준다. 의욕이 넘치는 미오와 함께 일을 너무 잘해 이비가 말리지 못하고 결국 미오, 구준과 함께 이비와 연을 맺게 된다. 상냥하고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아앗, 눈부셔!! 정화된다!! 꽃을 가져와서 다같이 머리에 꽂기도 하고 구준 : 미친년 같아 함께 햇볕을 느끼기도 한다.

파일:attachment/hajo2.jpg

이비의 이야기를 듣고 미오가 이비를 위해 하조의 낙관을 가져오는데 천우봉의 8대 보물이라고 한다.[1] 하조의 낙관을 풍경화에 찍으면 그 풍경으로 공간 이동을 할 수 있다고 한다. 이론상으로는 암하국까지 갈 수 있다고. 그러나 사용하는 것이 매우 위험하기 때문에 제한이 걸려 있다. 그러나 미오는 그냥 들고 와버렸다.

이비가 말한 여을의 소재지 단서를 듣고 바로 유배지라고 깨달았다. 그녀에게 괜찮냐고 물어보지만 이비는 상관없다고 대답, 축제날 아침 9시에 정문에서 만나기로 했으나... 이비가 다친 것을 발견, 독에 중독되니 가까이 가지 못한다고 하는 이들을 제치고 이비를 안아든다. 그러다 당신도 독에 중독된다는 말을 들었는데도 상관 없다는 식. 이후 독을 정화하느라 견미봉에 머무르다 돌아온다.

오랜만에 출연한 뒤 음식들 앞에서 힘들었던 과거 유년시절을 회상한다. 그의 옛이야기에 대해서는 총명옥 친구들도 다들 이미 알고 있는 모양. 구준과 미오의 자각없는 닭살 행각에는 익숙해져 있다.

과거 여을을 빼돌리기 위해 나인과 견후가 순간이동 능력이 있다는 아이를 찾았고, 그것이 바로 하조. 이 때 견후가 자신을 염가의 견후라고 소개하자 귀족은 싫다는 반응을 보이고, 견후는 염가가 아닌 도인으로써 염견후가 가진 모든 것을 그에게 물려줄 것을 약속한다. 하조가 이 약속을 받아들였는지는 아직 나오지 않았으나 그가 여을의 도피에 도움을 준 것은 거의 기정사실로 그가 유배지를 알고 있는 것은 이때문일지도 모른다.

2.3. 여담

미오, 구준 중 풍경화를 가장 잘 그린다고 한다.

말투나 행실을 보면 그야말로 흠잡을 데 없이 예의바르고 친절하기 이를 데 없다. 그리고 자세히 보면 친구들의 등쌀에 밀려 상당히 뻘쭘한 모습으로 땀방울이 맺힌 채 미소짓고 있는 경우가 많다.(…)

참고로 사이시옷 규정에 의하면 "햇님" 이 아닌 "해님" 이 맞다.

구준이의 예언으로는 '얼굴 예쁘고 돈많고 성격 완전 까칠한 여자' 와 미래에 결혼할거라는데... 누군지는 등장 안한다.


[1] 저 글자는 瞬, 눈 깜빡일 순 자이다. 흔히 말하는 "순식간" 의 그 순이 바로 이 한자이다. 목적지로 간이동을 할 수 있기에 쓴 글자인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