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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Tasty Planet
3.1. 레벨별 내용
4. Tasty Planet: Back for Seconds4.1. 레벨별 내용
5. Tasty Blue6. Tasty Planet : Forever4.1.1. 실험실 (Laboratory)4.1.2. 백악기 후기 (Late Cretaceous)4.1.3. 고대 이집트 (Ancient Egypt)4.1.4. 고대 로마 (Ancient Rome)4.1.5. 전국시대 일본 (Feudal Japan)4.1.6. 먼 미래 (Distant Future)
4.2. Tasty Planet: Dinotime1. 개요
Dingogames에서 서비스하는 플래시 게임. 플래시 게임이니만큼 다양한 사이트에서도 즐길 수 있다.플래시 뿐만 아니라 안드로이드, PC(스팀), iOS, 맥 OS, 리눅스 등으로 플랫폼을 넓히고 있다.
2. 상세
화살표나 WASD로 움직이며 접촉한 대상을 섭취하게 되는데 섭취할 시 섭취한 먹이의 색깔의 연기가 나는 이펙트가 생기며 먹은 상대의 형태와 이름이 표시된다. 먹은 것에 따라 몸 색깔이 일시적으로 바뀌며 근처에 있는 먹을 것을 화살표로 표시하는 기능이 있다.스토리는 어떤 과학자가 만들어낸 청소용 그레이 구가 점점 커지면서 모든 것을 집어삼킨다는 배경 설정을 가지고 있다. 플레이를 마칠 때쯤이면 아포칼립스를 맞이하게 되는 게임. 제목대로 행성을 맛있게 먹어치운다.[1]
그레이 구보다 큰 물체와 부딪힐 경우 아무 일도 안 일어나는 경우나 효과음과 함께 크기가 약간 작아지는 경우[2], 움직이는 물체 때문에 화면 밖으로 밀려나 게임오버 되는 경우, 백혈구/탱크처럼 접촉과 동시에 한 방에 게임오버 되는 경우로 나뉜다.[3] 정말 드문 경우이긴 한데 간신히 지나갈 만한 틈에 진입했을 때 무언가를 먹어서 끼는 경우가 있다. 그럴 때는 재시작해야 한다.
클리어를 얼마나 잘 했는지에 따라 메달을 지급한다.
3. Tasty Planet
모바일(유료) 플레이 영상과학자가 드디어 그레이 구를 만들어내어 자신의 조수에게 먼지와 세균을 먹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런데 조수가 부주의하게도 손을 들이댔다가 작은 상처가 나는데 과학자는 손을 씻으라 한다. 조수가 괜찮겠냐고 물어보지만 과학자는 뭐가 잘못되겠어? 라고 반문한다. 다행히 저 조수가 산채로 먹히지는 않았지만(...) 그레이 구는 혈액 속의 세포를 좀 먹어치우다가 야생으로 떨어지게 되고, 계속 먹어치우면서 커져가기 시작한다.
캐주얼 모드를 제외하고는 시간제한이 있다.
나중에는 오토바이나 경찰차, 말 등이 사람들을 마구 치어죽이는 상황도 볼 수 있다(...)
크기가 비슷할 때는 개, 고양이나 경찰차보다 빠른 것을 봐선 크기가 커질수록 운동능력이 급격하게 발달하는 것으로 보인다.[4]
참고로 물체의 실제 크기는 보이는 것 보다 크거나 작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우주 스테이지에 등장하는 블랙홀의 경우 그레이 구가 블랙홀의 2배 가까이 크기가 되어도 다가가면 즉사한다.
마지막 레벨에서는 우주의 모든 것을 먹은 후 공간과 시간 자체를 먹더니 너무 커져 붕괴하고 만다. 그리고 새로운 우주가 생성되며 끝이 난다. 가장 큰 적은 거대 아메바. 무려 초은하단보다 거대하며 그레이 구와 같이 초은하단을 먹고 더 커진다.
8스테이지[5]만 있는 플래시 버전과 달리 PC판의 경우 실험실(4스테이지)-밖(5스테이지)-식탁(7스테이지)-바다(3스테이지)-공원(6스테이지)-도시(8스테이지)-하늘(7스테이지)-궤도(10스테이지)-우주(10 스테이지)의 9개의 파트로 나뉜다.
3.1. 레벨별 내용
3.1.1. 실험실(Laboratory)
총 4단계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레이 구가 처음 생겨나고 1,2단계에서 먼지와 세균을 먹으며 성장하게 된다. 그러나 조수 때문에 3단계에서 조수의 혈액으로 들어가 혈구들을 먹다가 4단계에서는 물에 씻겨 원생생물들을 먹게 된다.1 마이크로미터에서 시작해 약 700마이크로미터까지 성장하게 된다. 아직은 귀여운 수준.
주의할 점은 3단계의 백혈구와 4단계의 아메바. 닿으면 즉사하는 최초의 캐릭터들이므로 반드시 피할 것. 특히 백혈구는 무언가를 먹으려다 억까를 당하는 경우가 많다.
3.1.2. 밖(Outside)
총 5단계로 이루어져 있으며, 과학자와 조수는 그레이 구가 물에 씻겨 소멸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레이 구는 실험실 밖으로 나와 있었고, 1,2단계에서는 흙덩어리부터 진딧물, 무당벌레, 잎, 파리 등을 먹으며 성장하게 된다.3단계에서 처음으로 미니게임이 나온다.[6] 4단계에서는 페니, 도토리 등까지 섭취하고, 스테이지 보스는 골프공이다. 5단계에서는 허클베리, 블루베리, 포도도 섭취하고, 스테이지 보스는 야구공이다.
700마이크로미터에서 시작해 8센티미터까지 성장하게 된다. 이제 육안으로 웬만하면 보인다.
3.1.3. 식탁(Picnic Table)
총 7단계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레이 구가 한가롭게 소풍(...)을 나온 과학자와 조수를 보고 그들의 식탁 위로 기어오른다. 조수는 그것이 쥐인 줄 알고 놀라지만, 과학자는 그냥 잘못 본 거라고 이야기한다.1단계에서는 앞에 나온 것들을 포함해 주사위와 블록을 먹으며 성장한다. 2단계와 3단계에서 미니게임이 두 개 나오고[7], 4단계는 생쥐가 처음 나온다[8]. 5단계도 미니게임이고[9], 6단계는 치즈가 보스다. 7단계에서는 시궁쥐가 등장하고[10], 초콜릿 우유가 중간 보스, 자몽이 최종 보스다.
8.5밀리미터에서[A] 시작해 21센티미터까지 성장하게 된다. 이제 아주 작다고는 할 수 없다.
3.1.4. 바다(Ocean)
총 3단계로 이루어져 있으며, 과학자와 조수가 그레이 구를 알아보고 급히 식탁보에 감싸 도망친다. 하지만 둘은 그걸 무언가가 먹을 거라며 바다에 버리는 짓을 하고, 과학자는 돌아가려 하지만, 조수가 결과를 지켜보자고 한다. 한편 그레이 구는 식탁보도 먹은 뒤 자신을 보고 깜놀한 물고기를 보게 된다.1단계에서는 3가지 색의 물고기를 먹게 된다. 2단계에서는 돌고래가 등장하고, 미터 단위를 찍는다. 3단계에서는 상어를 먹게 된다.
11.2센티미터에서[A] 시작해 4미터까지 성장하게 된다. 처음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커졌고, 이제 인간 기준으로도 위협적이다.
주의할 점은 조금이라도 큰 물고기에 부딪히면 즉사한다는 점. 화살표를 보고 정말 조심해서 먹거나 피해야 한다. 상당한 억까를 경험할 수 있다.
3.1.5. 공원(Park)
총 6단계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레이 구가 어떤 고래의 꼬리에 맞아서 저 멀리 날아가버린다. 두 과학자는 그레이 구가 어디로 갔는지 몰라 실험실로 돌아가 차나 마시자고 한다. 한편 잠시 어질어질한 그레이 구는 곧 시궁쥐 한 마리를 보게 된다.1단계에서는 앞에 나왔던 골프공, 야구공, 생쥐, 시궁쥐 등을 먹고, 2단계에서는 고양이가, 3단계에서는 개가 처음 나온다. 4단계에서는 미니게임이 나오고[13], 5단계에서는 최초로 인간을 먹는다.
6단계에서는 이를 알게 된 경찰들이 등장해 그레이 구한테 총을 쏘기 시작한다. 여기에는 되도록 피격당하지 않는 것이 좋다. 총알과 다른 방향으로 가서 총을 쏘지 않는 틈에 먹으면 편리하다.
4.48센티미터에서 시작해[A] 1.5미터까지 성장하게 된다. 다시 인간만 해졌고, 인간을 먹는 모습까지 보여주며 큰 위협이 될 것을 암시한다.
3.1.6. 도시(City)
3.1.7. 하늘(Sky)
3.1.8. 궤도(Orbit)
3.1.9. 우주 (Cosmos)
4. Tasty Planet: Back for Seconds
다운로드 모바일(유료)Tasty Planet 시리즈의 공식적 두 번째 작품.
이전에는 공짜로 받을 수 있었으나 돈을 내야 플레이할 수 있게 바뀌었다. 가격은 5.99달러. 데모 버전을 받아볼 수는 있다. 전작처럼 8스테이지[15]만 있는 아래의 플래시 버전과 달리 실험실(4스테이지)-백악기 후기(9스테이지)-고대 이집트(10스테이지)-고대 로마(8스테이지)-전국시대 일본(7스테이지)-먼 미래(10스테이지)의 6개 파트로 나뉜다. 물론 플레이 시간이 그리 길지 않기 때문에 서두르면 2시간 초반 정도에 전부 끝낼 수 있다.
문제는 우려먹는 비율이 상당하다는 것.[16] 파트마다 마지막 스테이지는 그 파트의 최소 크기에서 최대 크기까지 전부 다시 진행하고[17], 특정 오브젝트를 먹어야 끝나거나 미니 게임의 비율이 높거나 하는 등이다. 길이가 긴 스테이지의 경우 크기가 일정 수준이 될 때마다 스케일이 커진다.
엔딩에는 역시 우주에 더 남은게 없어 우주를 뜯어먹기 시작하며, 시간의 거북이 나타난다.
Timed 모드를 클리어하면 Casual Bonus와 Timed Bonus 모드가 해금되는데, 이 둘은 기존 스테이지에서 파생 스테이지를 더 끄집어내거나 더 어렵게 만든 모드이다. 이 모드들에서는 전작처럼 닿으면 즉사하는 물체가 생겨(1편에서도 안 죽었던 대상한테 죽기도 한다.)[18] 화면 밖에 !(느낌표)표시가 뜨게 되었고 Fast Cats와 같이 Fast가 붙은 스테이지에서는 메인 스토리에서 '다른 생물이 다 먹어 치우기 전에 먼저 차지하기'식으로 진행했던 스테이지가 강화형으로 등장한다. 보너스 모드에서만 등장하는 오브젝트도 있어서 도감을 완성하려면 해야한다.
4.1. 레벨별 내용
4.1.1. 실험실 (Laboratory)
4.1.2. 백악기 후기 (Late Cretaceous)
4.1.3. 고대 이집트 (Ancient Egypt)
4.1.4. 고대 로마 (Ancient Rome)
4.1.5. 전국시대 일본 (Feudal Japan)
4.1.6. 먼 미래 (Distant Future)
4.2. Tasty Planet: Dinotime
위 게임의 플래시 버전. 언급했듯이 실험실 3단계와 백악기 후기 5단계로 구성된다. 구성은 위와 동일하나, 레벨마다 미묘한 차이가 있다.다만 마지막 스테이지가 좀 다르다. 충분히 커진 그레이 구가 지구로 오는 거대한 소행성을 먹으려 궤도로 뛰어오르고는, 지구 주변의 소행성들을 먹은 후 거대한 소행성도 먹어 대멸종을 막아낸다. 하지만 이번에는 그레이 구가 지구를 탐내기 시작했고, 다시 몸집을 키운 후 지구를 먹는다. 하지만 그레이 구가 지구를 먹어 인간이 생기지 않았고, 이에 따라 그레이 구를 만든 과학자도 사라져 그레이 구도 생기지 못했다. 따라서 그레이 구가 없어 지구는 다시 생기게 되었고, 이에 따라 그레이 구가 다시 생기게 된다. 이후 역사는 보존되었고, 다시 반복되리라는 말이 나오며 끝이 난다.
5. Tasty Blue
공식 홈페이지바다를 배경으로 한 외전작이자 시리즈의 공식적 세 번째 작품. 이 게임은 주인공이 세 마리로, 각 동물이 주인공인 세 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앞의 두 파트의 주인공이 중간 보스로 등장한다는 것도 특이한 점이다.
바다를 배경으로 했기 때문에 시점은 사이드뷰이며, 물리 엔진도 적용되어 있어 방향을 잘 잡아서 물 바깥으로 튀어나가는 동작으로 공중의 사물을 잡아먹을 수 있다. 한편 뭍에 떨어지면 거의 움직이지 못한다.[19] 적에게 공격받으면 크기가 줄어들어서 먹을 수 있는 사물에 제한이 생긴다.
-
금붕어
한 소녀가 수족관에서 금붕어 한 마리를 샀는데 이 금붕어에는 어째서인지 먹이를 과다하게 주면 안 된다는 경고문이 적혀 있었고 소녀는 그 금기사항을 어겨버린다. 그렇게 먹이를 계속 먹던 금붕어는 어항에서 탈출해 주변을 마구 먹어치우면서 거대해지고, 급기야 자기를 판 수족관 주인과 주인 소녀가 있는 곳을 습격해 잡아먹는다. 잡아먹혔기 때문에 곧 죽을 상황에서도 물고기 내장 안에서 왜 그런 물고기를 팔았냐고 따지는 소녀와 수칙을 안 지킨 네 탓이라며 수족관 주인이 서로 책임을 떠넘기는 것이 백미. 스팀판 기준으로 유일하게 키보드로도 조작이 가능하다. -
돌고래
앞의 금붕어가 세상을 먹어치우고 다니는 사건이 뉴스로 보도되고, 그 뉴스가 보도될 적 수족관에서 신세 한탄을 하던 한 돌고래가 이 소식을 듣고는 자기도 그 금붕어처럼 주변을 먹어치우고 탈출하려는 계획을 세우는 것이 도입부이다. 그래서 첫 스테이지가 고리를 직접 뛰어넘거나 공을 고리에 통과시켜서 고등어를 일정 개수 이상 먹어치우고 난 뒤 조련사의 양동이를 먹어치우는 것을 시작으로 수족관의 모든 것을 잡아먹고 바다로 탈출하는 것이다. -
나노상어
앞의 두 동물이 거대해지면서 세상을 먹어치우고 다니자 남극의 한 연구진이 만든 생체병기인 나노상어를 투입한다. 크기는 나노미터지만 먹어치우면서 급속하게 성장하는 생체병기로, 그에 걸맞게 식물성 플랑크톤(남조류)를 먹는 것으로 시작해서 점점 스케일이 커져간다. 앞서 언급했듯 금붕어와 돌고래가 중간 보스로 등장하는데, 다른 포식자들과는 다르게 헤엄치는 속도가 매우 빠르고 플레이어를 적극적으로 먹어치우려고 덤비기 때문에 상당히 어렵다. 어떻게든 점프하면서 제트기를 계속 먹어치우면 작은 크기의 빙산과 유조선을 먹을 수 있게 될 즈음 플레이어를 계속 쫓아다니던 금붕어와 돌고래가 도망치며 드디어 둘을 잡아먹을 수 있게 된다.
엔딩은 나노상어가 그렇게 세상을 먹어치우고 다니던 금붕어와 돌고래를 먹어 없애는 것까지는 성공했지만, 지각의 약점을 본 나노상어는 지각부터 시작해서 맨틀, 외핵을 파고들어 지구의 내핵을 먹어치우고 지구를 박살내 먹은 뒤 급기야 달까지 먹어치운다. 연구진은 나노상어가 너무 많이 먹었다고 경악하고, 분명 이 상황이 올 때를 대비한 킬 스위치까지 만들어 뒀는데 왜 동작을 안 했는지 의아해하는데... 사실 킬 스위치를 동작시키는 전선을, 나노상어에게 원한을 품은 펭귄이 끊어버렸기 때문에 킬 스위치가 작동하지 않은 것이었다.
나노상어의 마지막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고 엔딩을 보면 보너스 스테이지가 열린다.
6. Tasty Planet : Forever
모바일주인공이 그레이 구 하나였던 전작들과는 달리 주인공들이 여덟으로 늘어났으며[20], 스테이지 역시 증가했다. 클리어 시간만 계산하던 전작들과는 달리 점수제로, 일정 점수 이상이면 최대 3개까지 별을 주고 누적 별의 수를 통해 메인/보너스 스테이지를 해금하는 형식이다. 전작들과 달리 즉사하는 물체는 없고, 점수의 경우 일부 특수 규칙(특정 사물만 먹고 다른걸 먹으면 감점이라던가...)이 적용된 미니게임을 제외하고 자기보다 작은 것을 잡아먹으면 자신의 크기와 비교하여 1~100점[21]의 점수가 주어지고, 더 큰 것 중 피해를 입히는 경우 -300~-150점[22]의 점수 페널티가 주어진다. 전작처럼 무작정 빨리 깨는 것보다 피해를 입히는 오브젝트에 최소한으로 피격당하는 것이 중요하다. 모바일 버전의 경우, 이동 방식을 기울임, 조이패드, 탭(누른채로 끌고 있어도 된다) 방식으로 선택 가능하며, 일장일단이 있으니 자신의 취향에 맞게 선택해주자.
각각 캐릭터의 월드는 스토리를 공유하지 않는 평행세계로 보인다. 모바일 버전의 경우 전작과 달리 TP를 모아 장비를 사거나 스테이지를 해금하는 부분 유료화 방식을 채택해였다. 캐릭터 옆의 TP는 모바일 버전에서 해금하는데 필요한 TP로, 순서대로 열어야 하는 데다, 한 번씩만 클리어해서는 다음 캐릭터를 해금하는데 들어가는 TP를 획득할수 없어 여러번 반복하거나 현질로 획득할 수 있는 보석을 사용해서 사 주어야 한다.
다음은 모바일 버전 기준으로 선택/구입 가능한 캐릭터 목록이다.
파리의 고양이: 배경은 파리. 이전 작품들의 박사들과 꼭 닮은 요리사 둘이 주방 청소를 목적으로 사촌에게서 고양이 로봇을 받았다. 이번에는 명령한 물건만 먹는 정상적인 물건이었으나 "전부 먹어라"고 명령하는 바람에...
카리브 해의 문어(500TP): 배경은 카리브 해. 평화롭게 지내다가 바다에 떠다니는 무수한 쓰레기 더미를 청소한다는 ' 의도는 좋았다'로 시작.
아프리카의 쥐(800TP): 배경은 아프리카. 나레이터가 한창 지뢰 제거용 쥐를 광고하다가 웬 흰 쥐가 갑툭튀하면서 시작.
도시의 꿀벌(1300TP): 배경은 북아메리카로 추정. 양봉가가 벌집을 주무르면 벌을 건강하게 키울 수 있지만 어려운 작업이므로 벌집 붕괴에서 잘 살아남는 '슈퍼 꿀벌'을 연구한다는 영상을 녹화하다가 갑자기 행인이 나와서 웬 왕눈이 벌이 자길 바라본다며 슈퍼 벌이 담긴 시험관을 깨트린다. 또한 처음으로 지구가 멸망하는 스테이지다.
태평양의 상어(2000TP): 배경은 1956년 태평양 북서쪽. 어떤 사람이 인터뷰를 하면서 최신 기술로 상어 박멸에 성공했다고 했지만, 사실 바닷속에는 아주 조그만 상어가 남아있었다. 인터뷰 내용으로 미루어보아 시민들에게는 '플랑크톤만 먹으면서 덩치는 산만해 어업에 방해되는 존재'로 거짓말을 한 모양이다. Tasty Blue(테이스티 블루)의 나노 상어의 오마주인 듯.
호주의 딩고(3000TP): 이 게임 개발사의 마스코트이기도 하다. 배경은 호주. 호주에 동물들이 너무 많아져 수수두꺼비 등으로 생태계가 혼란스러워지자 무엇이든 먹어치우는 작은 딩고를 풀어서 생태계를 안정시키자는 역시나 의도는 좋았다로 시작.
사이버펑크 펭귄(4000TP): 배경은 지구 온난화가 지속된 미래. 남극의 빙하가 다 녹아 펭귄이 멸종 위기에 처하자 자연이 비행이 가능한 펭귄을 탄생시켜 도시로 날아가 인간에게 대가를 치르게 하는 내용. 상당한 미래인지 사이보그가 흔하고 탈것들은 공중에 날아다니며, 지구 온난화로 도시가 다 파괴됐는지 인류는 거대한 하늘섬들에 살고 있었다.
그레이 구(6000TP): 정확히는 화성의 구. 배경은 2057년 화성. 연구원이 극관의 얼음 샘플을 가지고 연구를 하는데 그 얼음이 약간 녹고, 그 안에서 마션 구가 활동을 시작한다. 무려 쿼크로 시작한다.[23] 이후 분자와 미생물부터 시작하여 기지의 물건들과 인간들을 먹고 기지들까지 집어삼키게 된다. 마지막 시리즈에서는 더 나아가 화성의 크레이터와 산맥, 극관을 먹은 후 1편의 그레이 구처럼 태양계, 성운/성단, 은하, 은하단, 초은하단을 먹고[24] 우주들을 잡아먹기 시작하는데, 그 외형이 쿼크와 동일하다. 그래서 마지막 단계의 이름이 영원한 잔치 (Forever Feast)다. 클리어 시간이 약 30분으로 가장 길다.
강철 고양이(4000TP): 파리의 고양이의 다른 스킨.
곰치(5000TP): 카리브 해의 문어의 다른 스킨.
코끼리(6000TP): 아프리카의 쥐의 다른 스킨.
무당벌레(7000TP): 도시의 꿀벌의 다른 스킨.
범고래(15GEM): 태평양의 상어의 다른 스킨.
아기(25GEM): 호주의 딩고의 다른 스킨.
닭(35GEM): 사이버펑크 펭귄의 다른 스킨.
블랙홀(45GEM): 그레이 구의 다른 스킨.
[1]
학문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단어(Hypergiant/극대거성)이나
가상의 것이
나오기도 한다. 이 거북이 그냥 거북이 아니라 시간의 거북(turtle of time)이니...
[2]
이 경우엔 해당 물체와 거리가 좁혀지면 그 물체가 쫒아오기도 한다.
[3]
2편 메인 스토리나 후속작인 Tasty blue에선 부딪히자마자 게임오버되는 경우는 없다.
[4]
후속작에서 사실로 밝혀졌다. 크기가 일정 이상 커지면 페이드 아웃이 되는데 이때 속도가 급상승(...)한다.
[5]
실험실 1단계, 실험실 3단계, 밖 1단계, 식탁 6단계, 공원 3단계, 도시 3단계, 도시 7단계, 우주 1단계
[6]
진딧물 300마리 빨리 먹기.
[7]
2단계는 얼굴 모양 빨리 먹기, 3단계는 퍼즐 4조각 빨리 먹기.
[8]
색이 그레이 구와 똑같다.
[9]
퍼즐 25조각 빨리 먹기.
[10]
생쥐보다는 확실히 크다.
[A]
왜 전보다 크기가 줄었냐면, 그레이 구가 이동하는 데 에너지를 사용해서 그렇다.
[A]
[13]
고양이 150마리 빨리 먹기.
[A]
[15]
실험실 3단계, 백악기 후기 5단계
[16]
이집트 파트를 예로 들면 어떤 스테이지에서는 고양이만 먹고, 그 다음엔 말만 먹고, 그 다음엔 하마만 먹는다.
[17]
다만 최후반 부분에는 대부분 다른 스테이지에서 전혀 볼 수 없던, "최종보스"에 해당하는 무언가가 있다는 것이 차이점. 즉 추가 내용도 있긴 한다.
[18]
그냥 이 모드가 되면 원래 닿으면 데미지만 입는 물체들이 전부 즉사 공격으로 바뀐다고 보면 된다. 원작에서 우주까지 가면 거의 모든 물체가 즉사 판정이 있는데, 그것과 비슷한 정도다.
[19]
대신 뭍에 오래 있다고 죽지는 않는다.
[20]
파리의 고양이, 카리브 해의 문어, 아프리카의 쥐, 도시의 꿀벌, 태평양의 상어, 호주의 딩고, 사이버펑크 펭귄,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레이 구.
[21]
단계 초반 움직이는 대상을 먹으면 100점이 넘기도 한다.
[22]
전작과 달리 크기가 작아지진 않는다.
[23]
크기가 1미터의 수백억 분의 1인 원자를 이루는 것이
양성자와
중성자이고, 이 둘을 이루는게 바로 쿼크다.
[24]
여기에서 재미있게도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