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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화권에서 제작한 구출 목적을 가진 3부작 방탈출 형식의 플래시 게임.[1]중국어 원제는 博士的家이고 한국에서는 '스탠리 박사 구하기'라고 부르는 걸로 추정된다.
원래는 플래시 게임으로 먼저 등장했는데 나중에는 어도비 에어를 기반으로 제작하고 안드로이드와 iOS로도 이식해서 출시했다. 3부는 체험판만 온라인으로 공개되었다가, 이후 모바일 전용으로만 출시되었다.
언어 선택을 중국어( 간체자)와 영어로 택할 수 있는데 플래시 게임에서는 2부에서만 선택할 수 있고 안드로이드/iOS에서는 1부와 2부, 3부 모두 선택할 수 있다.
특이하게도 3부는 어떤 작은 로봇이 주인공이고 미래적인 낯선 장소에 깨어나면서 시작한다.
2. 스토리
1부에서 탐정인 주인공이[2] 자기 집으로 와줄수 있냐는 급한 편지를 보고 방문하게 되는데 방을 뒤지던 도중 누군가의 습격을 받고 기절하다가 깨어나는데 나중에 습격한 사람으로 추정되는 남자가 쓰러져있는걸 발견하게 되고 침대에 눕혔다.
나중에 2층에서 쓰러진 노인을 발견하게 되는데 그 노인이 스탠리 박사라는 것. 그리고 화장실에서 얻은 문서를 노인에게 넘겨줬다. 그러다가 구급차를 부르려고 전화를 하려다가 전화기 밑에 명함을 발견하게 되는데 그 명함에서 자신을 습격한 줄 알았던 남자의 사진과 함께 스탠리 박사의 이름이 적혀져 있다. 곧 이어 진실을 깨달을 때 자신을 스탠리 박사라고 사칭한 노인은 침대에서 음흉한 눈빛으로 눈을 뜨면서 엔딩을 맺게 된다.
2부에서 주인공은 급히 진짜 스탠리 박사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그리고 그 노인이 가짜 스탠리 박사라는걸 알았을 때 그 가짜는 이미 탈출한 상태였다.
병원 건물의 여러군데를 잠입해서 약을 제조하고 스탠리 박사를 깨운 주인공은 스탠리가 조금 전에 있었던 일을 듣고 자기가 겪었던 일도 얘기하게 된다. 그리고 자기 집과 연구실에 가보라며 그러다 연구실에서 스탠리 박사를 사칭한 노인과 마주치는데 그 노인의 목적이 스탠리의 도움에 협조하는걸 멈추는 것이다. 이윽고 자신은 주인공의 적이 아니라면서 주인공에게 총을 건내고 곧바로 주인공이 총을 뺏어 겨누는 순간 문쪽에서 누군가가 던진 돌이 총에 맞아 총을 떨어트리게 된다. 주인공이 노인의 부하냐고 따지다가 이내 떠나면서 그 돌에 크게 신경쓰지 말라고 말했다.
그리고 파일을 보는데 파일 안에는 스탠리의 집안에 있는 문들이 금이 가있는 사진들이 들어있다. 이후 다시 연구실에 가서 금고에 있는 X파일을 얻게 되는데 X파일에는 집에 발견된 유물의 에너지를 추출해서 미사일 탄두에 이식하는 것이다. 그러다가 중간에 타이어 펑크가 나서 교통사고를 당하지만 간판에 장식으로 부착된 타이어로 타이어를 고치고 병원에 도착하게 되었다. 이윽고 병원에서 스탠리 박사와 얘기를 다시 나누게 되는데 이 유물에 대한 놀랍고 끔찍한 진실을 알 게 된다. 집에서 발견된 유물은 2000년전에 만들어졌고 말도 안되게 엄청난 에너지가 담겨져있는데 무려 1만개의 수소 폭탄과 같은 힘을 가졌다고 한다.[3] 박사는 이 유물에서 에너지를 추출하고 기존 핵무기보다 더 무서운 무기를 만들어서 세기 최고의 과학자로 등극할거라고 떠벌렸는데 이후 주인공이 얘기를 더 꺼내려하니까 갑작스럽게 박사의 표정과 태도가 바뀌면서 (마치 공은 공 사는 사라는 뉘앙스로) 더 이상의 이야기는 언급하지 않겠다라는 투로 정색하는 표정으로 바뀌었고 이내 박사가 경비원을 부르려다가 주인공이 심상치 않은 낌새를 바로 느끼고 급히 병원에서 떠났다.
[1]
1부의 부제는 7 keys이고 2부의 부제는 6 Stones이다.
[2]
이름은 제임스. 제작자의 이름과 같다.
[3]
이 장면을 보면 박사의 태도가 조금 많이 심각하다고 볼 수 있는게 무려 수소 폭탄 1만개의 위력의 군사무기를 개발하는데 박사는 무기의 위험성과 예상되는 사회적 파장을 인지하지 못한 채 오직
세기 최고의 과학자가 되겠다는 욕망에만 집착했고 주변에 사람들이 있고 심지어는 이 유물을 노리는 사람 때문에 자택에서 습격을 당했는데도 엿듣는 사람들까지 있을지도 모르는 공적인 장소에서 기밀로 부쳐도 모자랄 이런 위험한 무기의 내용을 거의 떠벌리다시피 얘기하고 있으니 박사의 태도가 뭔가 크게 잘못된 게 틀림없다. 게다가 바로 후술하겠지만 주인공이 그 유물의 위험성에 얘기하려는 순간 더 이상 주인공이 필요없다는 듯한 태도까지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