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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행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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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분류
2.1. 소행성대2.2. 소행성군
3. 소행성 발견의 단서
3.1. 소행성의 발견3.2. 소행성의 임시 명칭 명명법
4. 평균 지름 순서별 목록5. 탐사선6. 소행성과 자원7. 대중매체에서8. 문서가 있는 소행성

1. 개요


파일:Asteroids and comets true color and true albedo.jpg
소행성과 혜성의 실제 색과 밝기, 크기
소행성들의 크기 비교
/ Asteroid[1]

태양 주위를 공전하는 태양계 천체 중 목성 궤도 안쪽[2]을 도는 행성보다 작은 천체를 말한다.[3] 크기를 분류 기준으로 삼을 경우라면 지름 100µm~10m 의 크기를 가진 천체를 유성체[4]로 구분하나 사실 구분이 흐릿하다고 한다.[5]

전자의 경우 지구 대기권과의 마찰로 타버리거나 잘게 부서져 지구상에 별다른 피해를 주지 않지만, 후자라면 지구 대기권과의 마찰로도 손실되지 않아 충분한 크기를 유지하므로 지표면과의 충돌시 막대한 피해를 야기할수 있다.[6] 비조류 공룡 시대를 끝낸 K-Pg 대멸종의 가장 유력한 원인이기도 하다. 퉁구스카 대폭발이나 첼랴빈스크 운석우 사건에서처럼 인류 문명이 발달한 지금도 소행성 충돌은 거대한 위협이 될 수 있으며, 이런 천체들은 지구접근천체로 분류된다.

몇몇 천체는 소행성으로 분류되었다가 혜성의 성질(핵 주위의 대기층 코마 형성, 태양 접근시 꼬리 발생)을 띄어 혜성으로 분류되기도 하고, 반대로 혜성이 그 성질을 잃어 소행성으로 분류되기도 하는데 3200 파에톤이 대표적이다. 소행성과 혜성의 성질을 동시에 갖는 천체도 있는데 2060 키론[7]이 대표적이며 이런 경우는 소행성과 혜성의 성질을 둘 다 가지고 있다. 소행성의 엄밀한 정의인 목성궤도 안쪽을 도는 천체 가운데에도 혜성의 성질을 함께 지닌 천체가 있는데 4015 윌슨-해링턴(4015 Wilson–Harrington)이 있다.

2017년 10월 19일에 관측 사상 처음으로 태양계가 아닌 외계에서 온 소행성, 성간 천체가 발견되었다.[8] 이름은 하와이어로 먼 과거에서 찾아온 정찰자라는 의미의 오우무아무아인데 모양도 적당히 울퉁불퉁한 모양의 대다수의 태양계 감자천체들과 달리 담배 내지 손가락에 가까운 몹시 비범한 형상. 덕분에 외계 우주선이라는 착각이 들 정도라는 반응이 대다수. 2019년에도 보리소프가 발견되었다.

2020년에 금성 궤도 안쪽의 첫 아티라 소행성군 중 하위 분류로 바티라 소행성(Vatira)으로 아일로차흐님이 관측되었다. # 또, 해왕성 외곽에서 소행성체 136개가 무더기로 발견되었다. #

2021년 연구결과에서 지난 5억 년간 지구에 떨어진 운석을 분석한 결과, 소행성 벨트에서 파편군을 만든 70차례의 대형 충돌 중 단 한 차례만 지구에 떨어지는 운석을 늘리고 나머지에서는 안정적 상태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

항공우주국(NASA)는 소행성의 지구 충돌을 막기 위한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 그리고 2022년 9월 26일에 NASA에서 소행성 디디모스의 위성 디모르포스에 충돌하는 실험에 성공했다. 자세한 내용은 이중 소행성 궤도 변경 시험 문서 참조.

2. 분류

2.1. 소행성대

파일:나무위키 하얀 별 로고.svg 태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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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성 지구형 행성
 
목성형 행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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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행성대 1 세레스 · 2 팔라스 · 4 베스타 외 다수
켄타우로스족 2060 키론 · 10199 카리클로 외 다수
카이퍼대 <colbgcolor=#535353> 명왕성족 134340 명왕성 ( 카론 등 5개)
하우메아족 136108 하우메아 ( 히이아카 · 나마카)
큐비원족 136472 마케마케 ( S/2015 (136472) 1)
산란 분포대 136199 에리스 ( 디스노미아)
세드나족 90377 세드나 · 2012 VP113 · 541132 렐레아쿠호누아
성간 천체 1I/오우무아무아 · 2I/보리소프
오르트 구름
구조 안쪽 오르트 구름(힐스 구름) · 바깥 오르트 구름
각주
[A] 천왕성과 해왕성은 해왕성형 행성으로 따로 분류하는 학자도 있다.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InnerSolarSystem-en.png
파일:Jupiter Resonance asteroids.gif
[9]

화성 목성 공전궤도 사이, 태양과의 거리 2.06 ~ 3.27 AU(천문단위) ≒ 약 3억 3천만 ~ 5억 km 떨어진 공간에 다수의 소행성들이 모여있어 이곳을 소행성대 (小行星帶, Asteroid Belt) 라 한다. 현재까지 번호가 있는 모든 소행성체들 중 97.4%가 소행성대에 있으며, 왜행성(난쟁이 행성)인 세레스가 속해 있다.

창작물에서는 흔히 허공에 떠다니는 크고 작은 바윗돌이 빽빽히 모여있어 그 사이를 우주선이 곡예비행하듯 날아가는 곳으로 소행성대를 묘사하지만, 실제 현장에는 천체들이 수만, 수십만 km 의 간격으로 서로 떨어져 있어 그럴 필요가 없다. 화성 궤도 밖을 벗어난 우주 탐사선들이 아직까지 소행성에 부딪힌 참사 소식이 없다는 점[10]이 이를 방증한다. 게다가 엄연히 중력을 가진 천체인 만큼, 그렇게 가까우면 진즉에 서로 뭉쳐서 하나의 행성이 됐을 것이다.[11]

태초 태양계가 만들어졌을 때 태양을 만들고 남은 가스와 암석들이 행성 위성을 이루는데 화성과 목성 사이에 있어야 할 행성이 만들어지려다가 목성 중력 때문에 다 으스러졌다는 설이 있었는데, 다 37여 년 전 학설. 행성들이 먼저 대강 형성된 후 소행성들이 화성과 목성 사이에 유입되었다는 것이 최근의 관점이다.

파일:Gra2x8w.jpg

2.2. 소행성군

소행성대 만큼은 아니지만 목성궤도 위-태양과 목성과의 등거리 라그랑주점에 해당하는 곳에도 일련의 소행성들이 모여있어 이곳을 소행성군(小行星群, Asteroid Group)이라 한다. 목성의 주기를 기준으로 해서 세가지가 있으며, 그 외에도 있다.

3. 소행성 발견의 단서

18세기 독일의 학자 티티우스와 보데는 태양과 행성과의 거리에서 묘한 규칙성을 발견한다. 0.4( 수성) - 0.7( 금성) - 1.0(지구) - 1.6(화성)... 이 수열을 보여주는 공식은 0.4 + 0.3 X 2ⁿ으로 정리되어 " 티티우스-보데 법칙"으로 알려진다. 이 수열은 지구와 태양과의 거리를 1로 정한 AU(천문단위)와도 부합된다.

이 공식대로라면 1.6 다음에는 2.8과 5.2 - 10.0 - 19.6.. 등이 오게 된다. 5.2와 10.0에 해당되는 수치는 태양과 목성 및 토성과의 거리 비율과 거의 일치하며, 이 공식이 공개된지 얼마 안 되어 발견한 천왕성조차 거리 비율이 19.6에 해당하는 수열에 접근한다는게 밝혀지면서, 천문학자들은 해당 사항이 없는 2.8에 주목하고 이 수치에 해당하는 화성과 목성 사이의 우주 공간에 "미지의 천체"가 존재하리라는 가설을 세우게 된다.

3.1. 소행성의 발견

19세기의 개막과 함께 미지의 천체는 베일을 벗는다. 1801년 1월 1일 이탈리아의 천문학자 피아치가 시칠리아섬 팔레르모 천문대에서 화성과 목성 사이를 떠돌던 천체 하나를 발견하고, 여기에다 농경의 여신이자 시칠리아의 수호여신 케레스,[12][13] 두번째는 이듬해 1802년 발견된 팔라스[14] 정작 신들의 여왕 주노( 헤라)는 세번째 소행성의 이름으로 밀려났다.

20세기에 들어서면서 1923년 1,000번째, 1990년에는 5,000번째 소행성이 발견되고, 2008년 7월 17일 기준으로 189,407개가 등록되었다. 초기에 발견된 소행성들은 거의 여성의 이름을 붙인 것이 특징. 하지만 소행성의 개수가 늘어나면서 그런 게 없어졌고, 신화에 등장하는 신이나 인물의 이름이 바닥나자 이후에는 발견자 및 역사상 유명 인사[15], 또는 지명이나[16] 인명 아닌 어휘 등으로 명명되고 있으며, 한국인 이름도 적지 않다. 이하 소행성 등록번호와 이름은 한국어 위키백과를 참조했다.
23880 통일, 34666 보현산 (천문대 소재지), 63145 최무선, 63156 이천 (조선초 무신, 과학자), 68719 장영실, 72021 이순지 (조선초 천문학자), 72059 허준, 94400 홍대용 (조선말 실학자), 95016 김정호 (조선말 지리학자), 99503 이원철 (현대 천문학자), 106817 유방택 (조선초 천문학자)

일본인이 발견해서 한국어 이름을 붙인 소행성
4963 관륵 (백제 천문학자) - 발견자 후루카와 기이치로, 4976 조경철 (현대 천문학자), 6210 현섭 (전직 외교관), 7365 세종 - 발견자 와타나베 가즈오, 8895 나 (천문학자 나일성) - 와타나베 가즈오, 9871 전 (전상운 전 성심여대 총장), 12252 광주( 광주광역시)

3.2. 소행성의 임시 명칭 명명법

임시 명칭을 지을 때는 발견된 사진의 연도[17]가 가장 앞에 붙고 보름 단위로 발견 날짜를 구분하고 발견된 순서로 임시 명칭을 짓는다. 이 기준은 1925년부터 쓰이고 있다.

발견 날짜와 발견된 순서는 대문자 알파벳으로 짓는데 둘 다 영문자 I는 들어가지 않고, H에서 J로 건너뛴다. 앞쪽은 발견된 월의 보름 기간 상하반기의 경계이고 뒤쪽은 그 기간 동안 발견된 순서에 따라 달라진다. 그러므로 발견 날짜에 쓰이는 알파벳은 전부 24개, 발견된 순서에는 전부 25개가 쓰이고 만약 1950년 2월 하반기에 찍은 사진에서 첫 번째 소행성이 발견되었으면 1950 DA라고 짓는 식으로 발견 날짜는 1월 상반기를 뜻하는 A부터 12월 하반기를 나타내는 Y까지 쓰인다. 상하반기를 가르는 기준은 월의 길이와 상관없이 15일과 16일 사이이다.

그리고 두 번째 소행성 뒤의 작은 번호는 그 문자가 몇 번째로 같은 기호가 쓰인 지를 나타낸다. 예컨대 소행성의 명칭을 2023 MN이라는 이름으로 부여받았다면, 그 소행성은 2023년 6월 하반기에서 촬영한 사진에서 13번째로 발견되었다는 뜻이다. 26번째부터는 숫자가 붙기 시작해서 50번까지는 숫자 1이 붙으며, 51번째 이후부터는 25n+1번째마다 뒤에 붙는 작은 숫자가 하나씩 커지는 형태이다. 즉 A1, B1,... ,Y1, Z1, A2, B2, ... 이런 식으로 진행된다. 예컨대, 어떤 소행성의 이름이 2023 MN30 이라는 이름으로 지어졌다면, 그것은 2023년 6월 하반기에 찍은 사진 속에서서 763번째로 발견되었다는 뜻이다. 뒤에 있는 숫자와 25의 곱에 i를 제외한 알파벳 순서를 더한 것으로 공식화할 수 있다. 즉, 위와 같은 예시는 30*25+13=763으로 치환할 수가 있다. 이를 이용해서 2007 OR10과 같은 소행성들도 임시 명칭에 따라 2007년 7월 하반기에 10*25+17=267번째로 발견되었다는 사실을 직접 추론해낼 수 있다.

예외적으로 6344 P-L 같은 경우도 있는데 이는 과거 4번의 관측에서 발견된 소행성들에 붙은 부호로 1960년대의 팔로마 라이덴의 조사(P-L) 및 1971년, 1973년, 1977년의 1차, 2차, 3차 트로이 소행성 조사(T-1, T-2, T3)에서 발견된 소행성들에 붙었다. 6344 P-L은 팔로마 라이덴의 조사에서 6344번째로 발견한 소행성이라는 의미.

대개 혜성이 소행성으로 재분류될 경우 혜성 분류법과 비슷한 형식으로 앞에 소행성을 의미하는 A/가 붙는다.[18] 이들은 혜성으로 재분류될 수 있으며 이러한 기호가 붙은 소행성은 2021년 6월 24일 기준으로 A/2017 U1와 A/2018 V3, A/2019 G2 등을 포함해서 17개가 있다.

소행성이 에서 네 번 이상 관찰되었을 경우 번호가 붙는다.

4. 평균 지름 순서별 목록

소행성대에는 가장 큰 세레스[19]부터 평균직경이 100 km 이상인 소행성이 총 230개[20] 존재한다. 출처, 출처2 이하는 각각 평균 지름을 기준으로 순서대로 나열한 것이다.[21] 단, 추정치의 ±값이 2~4 km는 기본에, 20 km를 넘는 것도 있는 등 추후 관측에 의해서 얼마든지 순서가 뒤집힐 수 있으므로 자료의 공신력은 높지 않음을 참고해야 한다. * 표시는 트로이 소행성군.

소행성의 크기는 다음의 방정식 [math(d = 10^{[3.1236 - 0.5\log_{10}(a) - 0.2H]})]을 사용하여 대략적으로 추정해볼 수 있다. 여기서 d는 크기(단위: km), a는 알베도, H는 절대 등급(1AU 기준 밝기)을 의미한다.[22]

평균직경 100km 이상 소행성 목록 [펼치기 / 접기]
|| 총 순위 || 명칭 || 평균 지름(km)[23] ||
1 1 Ceres 세레스 946
2 4 Vesta 베스타 525
3 2 Pallas 팔라스 512
4 10 Hygiea 히기에이아 431
5 704 Interamnia 인테람니아 317
6 52 Europa 유로파 315
7 511 Davida 다비다 289
8 87 Sylvia 실비아 286
9 65 Cybele 키벨레 273
10 15 Eunomia 에우노미아 268
11 31 Euphrosine 에우프로시네 258
12 624 Hektor 헥토르* 250
13 3 Juno 주노 233
14 88 Thisbe 티스베 232
15 324 Bamberga 밤베르가 229
16 16 Psyche 프시케 226
17 451 Patientia 파티엔티아 225
18 107 Camilla 카밀라 222
532 Herculina 헤르쿨리나
20 48 Doris 도리스 221
21 375 Ursula 우르술라 216
22 45 Eugenia 외제니아 214
23 423 Diotima 디오티마 209
24 19 Fortuna 포르투나 208
25 13 Egeria 에게리아 207
26 29 Amphitrite 암피트리테 206
27 94 Aurora 아우로라 204
28 7 Iris 이리스 200
이하는 200 km 미만 ~ 150 km 이상
29 24 Themis 테미스 198
334 Chicago 시카고
31 702 Alauda 알라우다 195
32 9 Metis 메티스 190
121 Hermione 헤르미오네
34 41 Daphne 다프네 188
372 Palma 팔마
36 6 Hebe 헤베 186
37 154 Bertha 베르타 185
38 76 Freia 프레이야 183
39 130 Elektra 엘렉트라 182
40 22 Kalliope 칼리오페 180
41 259 Aletheia 알레테이아 178
42 120 Lachesis 라케시스 174
43 1437 Diomedes 디오메데스* 173
44 153 Hilda 힐다 170
386 Siegena 지게나
747 Winchester 윈체스터
790 Pretoria 프리토리아
48 194 Prokne 프로크네 168
241 Germania 게르마니아
566 Stereoskopia 스테레오스코피아
51 911 Agamemnon 아가멤논* 166
52 59 Elpis 엘피스 164
53 444 Gyptis 깁티스 163
54 96 Aegle 아이글리 162
128 Nemesis 네메시스
56 409 Aspasia 아스파시아 161
57 85 Io 이오 160
173 Ino 이노
209 Dido 디도
60 185 Eunike 에우니케 157
804 Hispania 히스파니아
62 139 Juewa 줴와[24] 156
63 354 Eleonora 엘레오노라 155
64 54 Alexandra 알렉산드라 154
165 Loreley 로렐라이
66 11 Parthenope 파르테노페 153
39 Laetitia 래티시아
68 14 Irene 이레네 152
69 89 Julia 줄리아 151
145 Adeona 아디오나
150 Nuwa 누와
536 Merapi 메라피
776 Berbericia 베르베리시아
74 488 Kreusa 크레우사 150
이하는 150 km 미만 ~ 120 km 이상
75 49 Pales 팔레스 149
76 51 Nemausa 네마우사 148
117 Lomia 로미아
168 Sibylla 시빌라
238 Hypatia 히파티아
283 Emma 엠마
81 106 Dione 디오네 147
82 20 Massalia 마살리아 145
137 Meliboea 멜리보이아
84 211 Isolda 이솔다 143
85 144 Vibilia 비빌리아 142
1172 Äneas 아이네이아스*
87 47 Aglaja 아글레이야 141
361 Bononia 보노니아
895 Helio 헬리오
90 18 Melpomene 멜포메네 140
93 Minerva 미네르바
268 Adorea 아도레이아
308 Polyxo 폴릭소
420 Bertholda 베르톨다
508 Princetonia 프린스터니아
617 Patroclus 파트로클로스*
97 69 Hesperia 헤스페리아 139
349 Dembowska 뎀보우스카
489 Comacina 코마치나
100 762 Pulcova 풀코바 137
101 95 Arethusa 아레투사 136
196 Philomela 필로멜라
212 Medea 메데이아
104 588 Achilles 아킬레스* 135
105 111 Ate 아테 134
247 Eukrate 에우크라테
471 Papagena 파파게나
690 Wratislavia 래티슬라비아
705 Erminia 에르미니아
110 147 Protogeneia 프로토게네이아 133
111 146 Lucina 루시나 132
344 Desiderata 데시데라타
113 141 Lumen 루멘 131
356 Liguria 리구리아
115 187 Lamberta 람베르타 130
116 419 Aurelia 아우렐리아 129
117 8 Flora 플로라 128
200 Dynamene 디나메네
119 426 Hippo 히포 127
654 Zelinda 젤린다
712 Boliviana 볼리비아나
122 92 Undina 운디나 126
279 Thule 툴레
469 Argentina 아르젠티나
1173 Anchises 안키세스*
3451 Mentor 멘토르*
127 159 Aemilia 아이밀리아 125
405 Thia 티아
1143 Odysseus 오디세우스*
130 46 Hestia 헤스티아 124
216 Kleopatra 클레오파트라
602 Mariana 마리아나
133 78 Diana 디아나 123
104 Klymene 클리메네
328 Gundrun 군트룬
410 Chloris 클로리스
137 68 Leto 레토 122
70 Panopaea 파노파이아
127 Johanna 조아나
1867 Deiphobos 데이포보스*
141 81 Terpsichore 테르프시코레 121
156 Xanthippe 크산티페
176 Iduna 이두나
276 Adelheid 아델하이드
145 28 Bellona 벨로나 120
74 Galatea 갈라테아
86 Semele 세멜레
225 Henrietta 헨리에타
381 Myrrha 미라
618 Elfriede 엘프리데
이하는 120 km 미만 ~ 100 km 이상
151 5 Astraea 아스트라이아 119
105 Artemis 아르테미스
153 350 Ornamenta 오르나멘타 118
154 772 Tanete 타네테 117
155 171 Ophelia 오펠리아 116
203 Pompeja 폼페이야
476 Hedwig 헤드윅
909 Ulla 울라
1093 Freda 프레다
3317 Paris 파리스*
161 38 Leda 레다 115
53 Kalypso 칼립소
360 Carlova 카를로바
466 Tisiphone 티시포네
490 Veritas 베리타스
521 Brixia 브릭시아
167 388 Charybdis 카리브디스 114
2241 Alcathous 알카투스*
2797 Teucer 테우케르
3063 Makhaon 마카온*
171 34 Circe 키르케 113
56 Melete 멜레테
57 Mnemosine 므네모시네
129 Antigone 안티고네
206 Hersilia 헤르실리아
545 Messalina 메살리나
596 Scheila 스케일라
178 12 Victoria 빅토리아 112
179 2920 Automedon 아우토메돈* 111
180 91 Aegina 아이기나 110
751 Faïna 파이나
182 140 Siwa 시와 109
230 Athamantis 아타만티스
266 Aline 알리네
595 Polyxena 폴리크세나
659 Nestor 네스토르*
814 Tauris 타우리스
188 37 Fides 피데스 108
134 Sophrosyne 소프로시네
190 481 Emita 에미타 107
191 23 Thalia 탈리아 106
40 Harmonia 하르모니아
181 Eucharis 에우카리스
346 Hermentaria 헤르멘타리아
357 Ninina 니니나
365 Corduba 코르두바
506 Marion 마리온
514 Armida 아르미다
739 Mandeville 만데빌
769 Tatjana 타챠나
201 36 Atalante 아탈란테 105
505 Cava 카바
713 Luscinia 루시나
1269 Rollandia 롤랜디아
205 164 Eva 에바 104
98 Ianthe 이안테
240 Vanadis 바나디스
208 35 Leukothea 레우코테이아 103
63 Ausonia 아우소니아
192 Nausikaa 나우시카
221 Eos 에오스
275 Sapientia 사피엔티아
748 Simeïsa 시메이자
788 Hohensteina 호헨슈타이나
791 Ani 아니
1208 Troilus 트로일로스*
217 233 Asterope 아스테로페 102
570 Kythera 키테라
4063 Euforbo 에우포르보*
220 175 Andromache 안드로마케 101
522 Helga 헬가
884 Priamus 프리아모스*
1390 Abastumani 아바스투마니
1583 Antilochus 안틸로코스*
225 30 Urania 우라니아 100
42 Isis 이시스
191 Kolga 콜가
387 Aquitania 아퀴타니아
626 Notbruga 노트브루가
633 Gerlinde 게를린데


이하는 아슬아슬하게 100 km를 넘지 못하는 것들.
평균 직경이 99 km대인 소행성 6개
231 21 Lutetia 루테티아
50 Virginia 버지니아
114 Kassandra 카산드라
162 Laurentia 로렌티아
401 Ottilia 오틸리아
1021 Flammario 플라마리오[25]

위 목록에 있는 천체들 중 직접 탐사한 소행성을 제외한 천체는 관측할 때마다 매년 추정치가 몇 km씩 변동하므로 표 상의 순위는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

5. 탐사선

목록은 링크 참조.

6. 소행성과 자원

우주의 무한한 자원 – 소행성 채광[26]
소행성은 각종 금속 자원의 보고이다. 2011 UW158과 같은 몇몇 소행성들은 이리듐, 백금 지구 지각에는 희귀한 귀금속이 매우 풍부하다.

사실 지구 또한 소행성과 비슷한 미행성체들이 합쳐져 만들어졌으므로 평균치로만 따지만 지구와 소행성의 귀금속 함량이 크게 다를 이유는 딱히 없지만, 문제는 지구 탄생 과정에서 밀도가 큰 원소들 상당량이 핵으로 가라앉아 버렸다는 것이다.[27] 때문에 현재 지구의 지각에는 소행성들보다 평균적으로 적은 양의 귀금속이 있으며 맨틀 문서에 나오듯 현재 기술로는 1%도 못 파보고, 반대로 말해 내핵에는 어마어마한 양의 귀금속들이 있다. 특히 내핵의 최심부 중심에는 거의 순수한 백금, 이리듐, 레늄 등의 비싸고 무거운 귀금속만으로 된 지름 수 km 가량의 공(?)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단순 가치만 따지자면 2020년대 현재 기준 수 백 ~ 수 천 원 어치로 추산된다.

하지만 소행성은 지구와 달리 크기가 매우 작아 중심부를 끝까지 캐낼 수 있다. 행성을 만들다가 남은 잔해임으로 전체적으로 금속 자원이 풍부하며, 행성에 비해 매우 작은 질량 덕분에 중력이 낮아 운반까지도 편리하다. 불과 21세기 초까지만 해도 이러한 소행성 채굴의 채산성은 로켓의 낮은 성능과 지나치게 높은 비용으로 터무니 없었으나, 2020년대 이후 스페이스X를 위시한 기업들이 우주 개발에 관심을 두고 스타십과 같은 진보된 로켓들이 실용화 되가며 점차 근미래에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7. 대중매체에서

영화나 애니에서 운석과 함께 지구 멸망의 단골 소재로 자주 등장한다. 인류에게 그야말로 꿈도 희망도 모두 앗아가는 존재. 통상 이 경우 몇몇 영웅들이 목숨을 걸고 소행성을 파괴하거나 인류가 소수의 인재를 방공호와 같은 대피소로 피난시켜 후일을 기약하는 게 주요 패턴. 이러한 과정을 다룬 매체로는 딥 임팩트, 아마겟돈 등이 있다.

이런 상황에서도 때때로 슈퍼로봇들의 힘자랑 대상이 된다. 용자특급 마이트가인 그레이트 마이트가인은 미완성 상태의 초전도포를 사용하여 전장 10km, 중량 100억톤의 소행성을 일격에 가루로 만들었고,[28][29] 철인 28호 FX 에서는 철인 블랙 옥스가 제노사이드 버스터를 발사하여 소행성을 분쇄하기도 했다.[30]

디센트 1에서는 숨겨진 레벨이 소행성대에 있는 어느 소행성에 위치한 비밀기지라는 설정이다. 그다지 크지 않은 레벨 크기에 비해 난도는 매우 높은 편. 원래 숨겨진 레벨을 거치지 않으면 후반부에서나 볼수있는 퓨전 헐크를 이 비밀레벨 경유시 미리 조우할수 있으며 헤비 헐크나 클래스1 드릴러[31]같은 매우 강력한 적들도 즐비하다.

기동전사 건담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우주기지인 루나 투, 아 바오아 쿠(제단의 문), 솔로몬(콘페이토), 액시스 등은 모두 소행성이다. 우주 콜로니를 건설하기 위한 자원 채취원으로 소행성대에서 지구 부근으로 끌려온 소행성들로, 핵융합로에 로켓 엔진을 연결한 "핵펄스 추진기"라는 것을 부착해 장기간에 걸쳐 지구까지 몰고왔다고 한다. 루나 투는 실존하는 소행성인 주노로 가장 먼저 지구 부근에 도착했으며, 가장 나중에 목성-화성간의 태양 공전궤도를 이탈해 지구로 출발한 소행성은 액시스다.

신기한 스쿨버스에서 우주에 관련된 주제에서 다뤄진다. < 신기한 스쿨버스 4: 태양계에서 길을 잃다>에선 프리즐 선생님의 안전띠를 끊어버려 우주 저멀리 보내 아이들을 우주미아로 만들었다. 이를 각색한 애니메이션판 시즌1 1화에선 네비게이션을 수리하던 선생님을 보좌하던 재닛이 증거품으로 가져간답시고 소행성을 끌고오는데, 선생님이 끌려온 소행성을 피하다가 반동으로 우주 멀리 날아가버려 아이들이 우주미아가 된다.

지름 500km의 소행성이 지구에 충돌하는 것을 상정해서 시뮬레이션한 다큐멘터리 영상. 보러가기 [32][33]

미드 익스팬스 에선, 독자적인 생활권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온다. 지구에서 벗어난 인류가 화성을 식민지로 만들고 소행성대에서 나오는 광물로 발전해왔으며 오랜기간 우주에 있다보니 언어, 생활, 신체적인 특성까지 변화한 사람들로 나온다. 거대한 소행성에 기지를 만들어놓고 살고 있으며 스스로를 벨터라고 부르면서 화성과 지구와 같은 행성민들을 배척하는 편이다.

커벌 스페이스 프로그램에서는 소행성을 관측하고 탐사할 수 있으며 지구에 충돌하는 소행성이 있으면 그것을 다른곳으로 멀리 보낼수도 있고 지구에 안전하게 착륙시켜 갖고 놀 수도(?) 있다.

가설 시나리오로 2019년 3월 26일에 발견되었고, 2027년 4월 중에 지구 충돌 가능성이 1%인 소행성 시나리오도 있다. 자세한 건 2019 PDC 문서 참조. #

망가타임 키라라 캐럿 사랑하는 소행성은 고교 지구과학부에서 소행성을 발견 싶다는 꿈을 가진 주인공과 주변의 지질계 학부들의 이야기다. 사랑하는 소행성이 계기가 되어 'COIAS'(코이아스 = 사랑하는 소행성의 일본어 약칭)라는 소행성 탐사 프로그램도 나왔고, 완결 얼마 전인 2024년 2월 실제로 소행성을 발견해 마나카 아오의 이름을 딴 Ao로 이름을 지었고 여러가지 절차를 거쳐 해당 만화가 완결될 즈음에 정식으로 발표되었다. 소행성 번호는 697402.

Spaceflight Simulator에서는 포획된 소행성이라고 나온다. 자세한건 Spaceflight Simulator 문서참고

소련이 최초로 달에 사람을 보내는데 성공해 우주경쟁이 지속된다는 설정의 SF 대체역사 드라마 포 올 맨카인드 시즌 4에서 소행성 채굴을 다룬다. 예고편에서 채굴 대상으로 나오는 소행성에 대해 언급하길 지금까지 인류가 채굴해온 것보다 더 많은 이리듐이 들어있다고.

8. 문서가 있는 소행성


1~100번대 [펼치기 / 접기]
|| 1 || 세레스[34] ||

101~100,000번대 [펼치기 / 접기]
|| 243 || 이다 ||

100,001번 이상 [펼치기 / 접기]
|| 101955 || 베누 ||

번호 없음 [펼치기 / 접기]
|| 1991 VG ||



[1] 한자문화권에서 사용하는 단어인 소행성은 말 그대로 '작은 행성'을, 영어 Asteroid는 '별(천체)의'를 의미라는 접두사 Aster-와 '~와 유사한 것'을 의미하는 접미사 '-oid'가 결합되어 '별과 비슷한 것'이라는 의미가 된다. [2] 목성과 같은 궤도를 도는 경우를 포함 [3] 목성궤도 바깥에서도 소행성과 비슷한 것이 발견됐는데, 이는 소행성과 혜성의 성질을 동시에 띄고 있거나 얼음덩어리로 되어 있어 소행성과 성질이 다르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를 소행성체(Minor Planet)로 구분하여 부른다. Minor Planet에 포함되는 것도 종종 소행성(혹은 소천체)이라고 불린다. 그러므로 왜행성도 포함되지만 낮은 확률로 소행성에 포함되지 않을 수도 있다. [4] 별똥별/ 운석 [5] 이전 국제천문연맹에서는 100µm~10m 크기의 천체를 유성체로 지정했다가, 지름 10m의 소행성을 발견해서 다시 기준을 바꾼 것. 그리고 최근에는 지름 1m로 추정되는 소행성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현재까지 발견된 소행성 중 가장 작은 것은 1AU 기준 33.2등급인 2008 TS26으로 반사율 0.13 기준 지름이 84cm로 추정된다. [6] 첼랴빈스크 운석우 사건때의 소행성의 크기가 17m 정도로 추정되며 16시간 뒤 지구를 스쳐지나간 소행성 두엔데의 크기가 20×40 m 정도다. [7] 현재는 엄밀한 정의에서 소행성체(minor planet)로 분류. [8] 궤도경사각이 120도에 가깝고, 이심률도 1.1을 넘는다. 처음에는 지금까지 몇 번쯤 발견된 전례가 있는 외계 혜성인 줄만 알았는데 더 오래 관측해본 결과 이심률은 1이 넘는데 정작 혜성의 꼬리나 코마 같은게 없었다. [9] 여기서 움직이는 소행성들은 목성과 3:2 궤도 공명을 하는 힐다 소행성군(빨간색), 그리고 목성과 같은 궤도에 있으며 1:1 궤도 공명을 하는 트로이 소행성군(녹색)으로 소행성대 천체들의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10] 혜성에 일부러 부딪힌 딥 임팩트 계획은 논외 [11] 사실 SF작품에서 묘사되는 것은 소행성대가 아니라 행성의 고리 부분에 가깝다. 로슈 한계 내에서 일정 크기 이상의 위성이 모행성의 기조력 때문에 모조리 산산이 바스라져서 각기 공전궤도와 속도를 달리하는 암석조각의 무리가 된 것이 행성의 고리이기 때문. [12] 영어식 발음 세레스+의 이름을 갖다붙인다. [13] 2006년 국제천문연맹의 판결로 왜행성으로 분류한다. [14] 전쟁과 승리의 여신 아테나의 이명이다. [15] 예를 들어 우주 경쟁 시기의 레전드나 순직 우주인, 나름대로의 업적이 있는 천문학자들은 거의 다 자기 이름 붙은 소행성이 하나쯤은 있다. 심지어 그 우주인 연기 배우도 갖고 있다. 또는 발견자가 자신의 배우자나 가족, 친인척의 이름, 혹은 자국 국왕의 이름을 붙인 경우도 있다. [16] 발견자의 고향이나 모국의 역사적 지명을 붙인 사례가 있다. [17] 말 그대로 그 천체가 발견된 사진의 연도다. 이는 소행성체도 포함되며 2003 UB313라는 임시 명칭이 붙은 왜행성 에리스가 해왕성 바깥 천체로서 발견된 연도는 2005년 1월이다. [18] Asteroid의 앞글자다. 혜성의 경우 성질에 따라 C/, P/, D/, X/가 붙을 수 있다. [19] 최초의 왜행성이라는 타이틀도 갖고 있다. [20] 평균 직경 40 km이상 ~ 100 km 미만인 소행성은 총 589개가 발견됐다. 또한 해왕성 궤도 너머엔 아직 발견하지 못한 그 정도 크기의 천체가 수 천 개 이상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21] 출처의 표의 내용을 그대로 따온 게 아니라 각 문서에 기재된 추정치 중 가장 최신 데이터를 가져왔음. [22] 출처 : Asteroid Size Estimator [23] 소수점은 버림 [24] 瑞華星. James C. Watson이 북경 방문중에 발견했다. 작명자는 청 황실의 공충친왕 혁흔. 현대 중국어론 瑞華의 병음 표기는 ruìhuá. [25] 평균밀도가 약 10 g/cm3으로 (10.5)과 비슷할 만큼 매우 높다. [26] 쿠르츠게작트의 영상. [27] 물론 지구 내부에서도 대류 활동이 활발하게 일어나므로 지각 아래의 맨틀에서도 다이아몬드와 같은 물질이 화산 활동을 통해 뿜어져 나오지만, 백금과 같은 무거운 원소는 밀도가 너무 높아 빠르게 가라앉기 때문에 빠져나올 수 없다. [28] 에너지가 모자라 광룡의 도움을 받기는 했지만, 이 경우 광룡과의 전투 때문에 에너지가 절반으로 감소한 상태였기 때문에, 풀 차지 상태에서 쐈어도 박살나는 건 매한가지 였을 것이다. 실제로 당시 광룡이 채워준 에너지는 나머지 절반분 밖에 되지 않았다. [29] 해당 회차: 27화 날아올라라! 그레이트 마이트가인 [30] 해당 회차: 46화 미래로의 선물 [31] 게다가 투명한 드릴러도 끼어있다. 맵 전체적으로 어둡기 때문에 이 맵의 개같은 난도에 일조한다. [32] 지구에 근접하는 소행성 중 가장 큰 게 1036 가니메드(지름 약 31km)와 433 에로스(평균 지름 16.84km) 정도. 크기로는 그나마 가장 가까운 게 소행성대의 팔라스, 베스타, 그리고 토성의 위성 엔셀라두스, 천왕성의 위성 미란다 정도다. 여담으로 자이언트 임팩트 당시에는 화성 크기의 천체와 충돌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33] 저 충돌 장면은 미국, 한국, 일본 등 밈으로 자주 사용한다. 특히 일본은 여러 애니메이션, 특촬물, 게임 등 MAD MMD 등 자주 나오는 장면으로 이때 소행성이 지구로 떨어졌을때 8時だョ!全員集合에 나오는 BGM[35]을 자주 사용한다. 한번 보자 엄청 와장창이다. [34] 왜행성 중에서 유일하게 소행성대에 위치해 있으므로 Asteroid로 분류한다.


[35] 정식 명칭은 盆回り(ドリフのオチの時のテー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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