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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 제품 | 일렉트릭 기타 · 베이스 기타 · 어쿠스틱 기타 · 앰프 · 이펙터 | ||||||||
생산 라인 | 커스텀 샵 · USA · 재팬 · 멕시코 · 차이나 | ||||||||
관련 브랜드 | 스콰이어 · 샤벨( 잭슨) · 그레치 · EVH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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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 1890년, 미국 미시간 주 | |||
창립자 | 제롬 보나파르트 스콰이어 | |||
업종 | 현악기 제조 및 판매 | |||
모회사 | ||||
홈페이지 |
(스콰이어 일렉트릭 기타) (스콰이어 베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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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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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사
원래는 지금의 모회사인 펜더보다 무려 50여년이 이른 1890년에 설립된 V.C. 스콰이어(V.C. Squier)라는 회사에서 시작했다. 바이올린 기술자였던 제롬 보나파르트 스콰이어는 1881년부터 미국 보스턴에서 바이올린을 제작, 판매하며 미국의 스트라디바리우스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유명했다. 이후 1900년부터 아들인 빅터 캐롤 스콰이어는 바이올린, 밴조, 기타 등 현악기의 현과 부품 공급업체인 V.C. 스콰이어를 설립했다. 이후 1930년대부터 피아노, 스틸 기타 등의 금속 스트링도 생산, 공급하는 업체로 성장한 스콰이어는 펜더에도 스트링을 공급할 정도로 그 규모가 커졌다. 이후 1961년에는 펜더의 공식 스트링 제조사로 계약하게 되었으나, 경영난으로 인해 1965년에 최종적으로 펜더에 인수되며 독립된 회사로서의 스콰이어 자체는 사라지게 된다.1960년대에 최종적으로 사라진 스콰이어가 다시 펜더의 저가형 기타 브랜드로 부활하게 된 경위는 당시 신흥 공업국으로 반짝 떠오르던 일본 짝퉁 기타 업계의 성장 때문이다. 당시 일본의 기타 제조사들은 펜더, 깁슨, 리켄배커같은 미국제 명품 기타를 카피한 모델들을 생산하였는데, 처음 이 소식을 알게 된 펜더를 포함한 대부분의 미국 기타 업계는 그들의 기술력이 자신들에게 미치지 못할 것이라 판단하였다. 하지만 이 일본제 기타들의 퀄리티가 날이 갈수록 증가하여 종국에는 오리지널인 미국제 기타들에 근접할 정도로 훌륭해졌는데, 가격은 오리지널의 절반 정도밖에 되지 않았던 수준이라 미국 시장에서 날개돋힌 듯 팔려나간다.[2] 이러한 배경에서 미국제 기타들의 판매량은 급격하게 떨어지게 되었다.
위에서 언급하였듯 펜더 본사는 처음엔 이 일본제 기타들에 소극적이었다. 그러나 자신들의 악기의 판매량이 급감하자 꼼수를 부려 이들과의 직접적인 경쟁을 피하는 대신 아예 역으로 일본 내수시장을 파고들기로 결정한다. 그렇게 1982년 일부 뛰어난 품질의 펜더제 기타 카피를 제조, 유통해오던 일본 기타 제조사 중 두 곳[3][4]과 합작하여 펜더 재팬(Fender Japan)을 설립하고, 일본 내수 시장에서 펜더 재팬 기타를 판매할 수 있는 권한을 주게 된다.[5]
이 펜더 재팬 브랜드는 당시까지만 해도 일본 내수용 브랜드로서 일본 내에서만 유통되었기에 펜더는 일본에서 생산된 보급형 악기들을 유럽, 아시아 시장 수출하기 위한 별도 브랜드로서 '펜더 산하의 잊혀졌지만 유서 깊고 전통있는 브랜드'였던 스콰이어를 부활시킨다. 이후 펜더는 전체 라인업을 개편하면서 펜더 재팬 브랜드를 스콰이어와 펜더 멕시코 사이 정도에 위치시키고, 스콰이어의 OEM 공장을 대한민국으로 옮긴다. 이후 2000년대가 되자 인건비 상승으로 더 이상의 사업적 이득이 없어진 한국 공장은 폐쇄되었고, 스콰이어 기타들의 생산 시설은 전량 중국, 인도네시아 등지로 옮겨오며 지금에 이른다.
3. 상세
바디와 넥, 하드웨어 등 많은 부분에서 펜더 특유의 사용감을 잘 재현했기에, 비슷한 가격대의 다른 회사의 펜더 유사 모델들보다는 오리지널에 가까운 소리와 성능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점 덕분에 펜더에 처음 입문하려는 사람이나, 펜더형 기타나 베이스를 서브로 사용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상당히 인기를 끌고 있다. 일단 가격부터가 저렴하기 때문에...하지만, 스콰이어 기타나 베이스를 구입한다고 하여 펜더와 100% 같은 소리와 성능을 기대하는 건 무리이니 주의하도록 하자. 저가엔 다 이유가 있다. 지판이나 바디 재질, 전기 부품 등이 다르다.[6]
최근에는 환율과 원자재값 상승 등으로 인해 스콰이어 브랜드 중 고급 라인업의 일부 제품은 100만 원대로 가격이 올라 과거 멕시코나 일본산 펜더와 비슷한 가격이 됐다. 덩달아 멕시코, 일본 펜더 역시 더 비싸졌다.
4. 라인업
2023년 9월 기준 남아있는 라인업은 아래와 같다.자세한 항목은 펜더 공식 홈페이지 참조[7]
- 미니 시리즈 (Mini series)
- 소닉 시리즈 (Sonic series)
- 어피니티 시리즈 (Affinity Series)
- 컨템포러리 시리즈 (Contemporary Series)
- 클래식 바이브 시리즈 (Classic Vibe series)
- 아티스트 시리즈 (Artist Series)[8]
- 파라노말 시리즈 (Paranormal series)
- 40주년 시리즈 (40th anniversary)
4.1. 현행 라인업
-
소닉 시리즈 (Sonic Series)
2023년 4월에 출시한 스콰이어의 새로운 저가형 시리즈로, 30~40만 원대의 저렴한 가격대로 출시되었으며, 바디는 전 모델 포플러를 사용하고 있다. 30인치 숏 스케일 베이스인 브롱코 베이스가 새로 출시되었으며 스트라토캐스터부터 텔레캐스터, 머스탱 그 외 오프셋 바디 모델들과 프레시전 베이스[9]까지 출시되었다. 색상 구성과 모델이 다양하여 악기 입문자들이 구매하기에 매우 좋은 시리즈다. 자세한 항목은 펜더 공식 홈페이지 참조[10]
-
어피니티 시리즈 (Affinity Series)
50만 원대인 저가 시리즈다. 이 시리즈에서 일렉트릭 기타는 크게 스트라토캐스터와 텔레캐스터로 구성되고, 베이스는 재즈 베이스와 PJ 베이스[11], 재규어 베이스로 라인업을 이룬다.
바디는 엘더의 대체목으로 유명한 포플러, 베이스우드 등을 사용하며, 넥은 등급이 낮은 메이플을 사용한다.[12][13] 오히려 스펙이 떨어진 바람에[14] 소리가 좋다고 하긴 어려운데 가격도 예전 빈티지 모디파이드 시리즈 수준으로 올라서 가성비가 좋다고 할 수는 없다. 최대한 싼 값에 Fender와 동일한 외관을 원하는 유저들에게 팔린다. 중국, 인도네시아 제조.
-
컨템포러리 시리즈 (Contemporary Series)
약 60만 원대의 가격을 지니는 라인업으로, 브릿지에 하나 이상의 험버커 픽업을 장착하고 일부 모델들에는 라이센스드 플로이드 로즈 브릿지까지 장착한 구성이다. 아래의 클래식 바이브 시리즈가 펜더 스타일 일렉트릭 기타의 빈티지한 맛과 사양을 추구했다면, 이쪽은 아예 록 음악이나 헤비 메탈 같은 강한 음악을 위해 태어났다고 봐도 무방한 수준. 여담으로 모든 모델들이 로스티드 메이플을 넥 목재로 사용하고 있다. 베이스 라인업의 경우 패시브 재즈베이스 모델은 메이플 넥/ 로렐 지판 사양, 액티브 모델들의 경우 메이플 넥/지판 또는 로스티드 메이플 넥/지판 사양으로, 공통적으로 고토의 것과 유사한 하이매스 브릿지를 장착하고 있다.
-
클래식 바이브 시리즈 (Classic Vibe Series)
70만 원대인 상위 라인업. 스콰이어에서 나오는 빈티지 리이슈 시리즈라고 보면 된다. 커스텀 제작된 하드웨어와 픽업을 장착하여 빈티지 컨셉으로 나오는 제품들이다. 과거 어피니티와 클래식 바이브 사이에 있던 빈티지 모디파이드보다 더 오리지널에 가까운 스펙을 보여준다. 반대로 빈티지 모디파이드 라인업의 디자인은 클래식 바이브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빈티지하지만 소리는 좀 더 모던한 편이었다. 흔히 가격 대 성능비 하나는 정말 끝내주는 시리즈로, 몇 제품들은 일펜이나 멕펜보다 퀄리티상으로 훨씬 우월하다는 평을 받는다.[15] 유튜브에서 헤드 쪽 데칼만 펜더로 아주 정교하게 바꿔놓은 스트랫을 사람들에게 미펜이라고 말하고 치게 했더니 대부분의 사람들이 진짜 펜더로 속은 영상이 올라오기도 했으며, 그 외에 찾아보면 클래식 바이브와 펜더를 비교하는 블라인드 테스트 영상이 많이 있다.[16]
모델은 각각 50년대, 60년대, 70년대 스타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중에서도 70년대 시리즈는 혹평을 들었던 CBS 시절 펜더 악기들의 단점을 보완하면서도 보급형 악기에 충실한 원가 절감까지 되어 가장 잘 팔린다고 한다. 50년대 시리즈의 경우, 뽑기운이 안 좋을 경우 동양인에겐 제법 부담스러운 무게의 물건을 얻게 될 수도 있다.(특히 텔레캐스터.)
스콰이어 공장에선 클래식 바이브 전담팀이 있을 정도로, 재료는 기본이요 제작부터 마감까지 품질관리를 철저하게 한다고 한다. 쉽게 말해 스콰이어의 자존심.하지만 저가형이라 마감이슈를 피하기 힘들다.여담으로 헤드에 사포질 하고 데칼 붙이기는 힘든데 펜더 기분을 내고 싶다면 펜더 정품 교체용 넥을 사서 달아주자. 맥펜 플레이어 시리즈 넥의 경우 리버브나 이베이 등지에서 대략 200달러 선에서 구매할 수 있다. 대신 멕펜 신품과 가격이 비슷해질 수도 있으니 판단은 알아서 하자. 멕펜보다 마감이 좋은 클래식 바이브에 넥을 교체하여 단다면 사실상 가성비적으로 이득일 순 있다.스콰이어가 창피해?
-
파라노말 시리즈 (Paranormal Series)
70만원대 라인업으로 파라노말이란 이름답게 펜더 본가에선 감당하기 힘든(...) 실험정신 가득한 제품들을 이 시리즈에 투입한다. 2020년 출시되었던 오프셋 텔레캐스터가 유명하며 2023년 기준 12현 재즈마스터, 내슈빌 스트라토캐스터, 스트랫-오-소닉, 에스콰이어, 라스칼 베이스(험-험 픽업 베이스) 다섯 가지 제품이 스콰이어 파라노말의 이름을 달고 판매되고 있다.
-
40주년 시리즈 (40th anniversary)
2022년 스콰이어 브랜드의 부활 40주년을 맞아 출시된 한정 라인업. 스트라토캐스터와 탤레캐스터, 재즈마스터 그리고 재즈 베이스와 프레시전 베이스가 출시되었다. 공개 당시부터 보급형 모델들 답지 않은 화려한 외관으로 화제가 되었다. 골드 에디션과 빈티지 에디션이 있는데 골드 에디션은 픽가드에 브릿지와 헤드머신, 넥플레이트까지 금칠을 해 번쩍번쩍하고, 빈티지 에디션은 산화 알루미늄 픽가드와 올드한 스타일의 하드웨어들로 상당히 레트로한 맛이 있다. 문제는 가격도 보급형답지 않다는 것(...) 국내 기준 일명 백콰이어(백만원+스콰이어)의 시대를 열었다 평해진다. 때문에 커뮤니티 등지를 돌아봐도 외관에 대한 호평이나 그돈씨[17]소리나 나오지 막상 성능에 대한 평은 찾아보기가 힘들고, 유투브를 검색해봐도 악기상들을 제외하면 이렇다할 리뷰를 남긴 국내 유투버가 없다. 한정 라인업인지라 2024년 현재 전 세계적으로 단종 수순으로 가고 있지만,[18] 한국에 아직 남아있는 매물들은 찾으려면 쉽게 찾을 수 있는 편.
4.2. 단종 라인업
- 불렛 시리즈 (Bullet Series)
- 디럭스 시리즈 (Deluxe Series)
- 스탠다드 시리즈 (Standard Series)
- 빈티지 모디파이드 시리즈 (Vintage Modified Series)
- Obey 그래픽 시리즈 (Obey Graphic Series)
- 헬로키티 시리즈 (Hello Kitty Series)
5. 여담
-
펜더 본가에서는 잘 복각되지 않는 희귀한 모델들이나, 스콰이어만의 아이덴티티를 지닌 모델들이 정규 라인업에 존재하는데, 예를 들면 바리톤 스케일을 가진
텔레캐스터라던가, 펜더에서는 몇 번 복각된 적이 없는
베이스 VI,
스타캐스터 등이 있다.
- 과거 헬로키티 시리즈로 출시된 스트라토캐스터가 있었는데, 핑크색 바디에 픽가드로 커다란 헬로키티 모양 플라스틱 조각을 달아놓은 매우 특징적인 외관을 가진 모델이었다. 문제는 해당 기타는 헬로키티 픽가드를 가리지 않도록 하기 위해 브릿지 쪽에 험버커 픽업 하나와 볼륨 노브 하나만을 달아놓은 구조였고, 이것이 에디 밴 헤일런 스타일의 1험버커 슈퍼스트랫 사양과 정확하게 일치하였기에 서양권 일렉트릭 기타 커뮤니티에서 '생긴 건 영락없는 어린아이들용 기타이지만 실상은 무시무시한 메탈머신'정도로 취급되며 화제의 모델로 자리잡고 꽤 컬트적인 인기를 끌었다. 예를 들면 오메글에서 이 모델을 들고 기타 초보자인 척 낚시를 시전하는 컨텐츠를 여러 차례 만든 유튜버 TheDooo가 있었다. ( 1편 2편 3편)
6. 둘러보기
[1]
모회사인
펜더의 소재지. 실제 제품 생산은
중국 및
인도네시아에서 이루어진다.
[2]
지금도 이렇게 유통된 기타들은 법적 문제가 얽혀있었고, 실제로 이러한 조치로 인해 단종되었기에 소위 로우수트 기타(Lawsuit Guitar)라 불리는데, 그 퀄리티가 지금 나오고 있는 악기들보다도 좋은 수준이었기에 빈티지 악기 수집가들 사이에서 약간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된다.
[3]
야마노 각키(야마노 악기:山野楽器)와 칸다 쇼카이(칸다 상회:神田商会,
그레코의 모회사)
[4]
여기에 복제품을 제작해서 칸다상회에 제공하던 기타회사 후지겐 악기도 함께 한다. 이후 펜더 재팬은 후지겐 악기 공장에서 제작된다. 이후 다이나, 토카이에서도 제작되기도 했다.
[5]
야마노 각키는
깁슨과
에피폰 브랜드의 제품을 유통하던 회사였다. 사실 야마노각키 전에는 Aria 기타가 깁슨과 계약을 맺고 있어서, Aria 기타가 나가노의 마츠모쿠공장에 발주해서 에피폰 재팬을 제작하고 있었다. 이 계약이 끝나면서 야마노 각키가 미국 깁슨기타와 마츠모쿠에서 넘어간 한국제 에피폰을 수입하게 된다. 이후 야마노악기에서는 '오빌 바이 깁슨'을 깁슨과 계약을 맺고 일본 내에서 제작 판매한다.
[6]
결정적으로 원산지가
인도네시아(중~고급형)/
중국(중저가형)이다, 예전 모델들 중엔
일본/
한국도 있긴 했지만, 인건비 상승 및 품질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 바뀌었다.
[7]
https://www.fender.com/en-US/squier-electric-guitars/?start=0&sz=12
[8]
특이하게도 j mascis 재즈마스터 한 종류만 발매되었다.
[9]
일반적인 P 베이스의 42mm짜리 넓은 넥이 아닌 재즈 베이스와 동일한 38mm짜리 넥이 달려있다.
[10]
https://www.fender.com/en-US/squier-electric-guitars/?prefn1=series&prefv1=Squier%20Sonic%E2%84%A2&start=0&sz=12
[11]
프레시전 베이스를 기반으로 브릿지 쪽에 재즈 베이스 픽업을 장착한 물건이다. 펜더에서는 프레시전 베이스로 분류해서 판매하고 있다.
[12]
멀리 갈 것도 없이 상급 라인업인 클래식 바이브 시리즈에 사용되는 메이플 넥과 비교해봐도 색깔이나 나뭇결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구분하기 쉽다. 그래도 같은 목재긴하고 넥이 소리에 미치는 영향이 크진 않기에 문제 되지는 않는다. 대신 외관상 저렴해보인다는 문제가 있다.
[13]
지판이 따로 올라가는 경우에는 단가가 높은
로즈우드 지판 대신 포페로 지판을 사용하며, 이러한 부분은 더 상위 라인업인 펜더 멕시코와도 동일한 부분이다.
[14]
원래는 저가형임에도 펜더처럼 엘더 바디와
로즈우드 지판을 사용했다. 낮은 등급이긴해도 펜더의 것과 동일한 목재였는데 오히려 너프되었다. 다만 최근 로즈우드의 가격이 급등해 스콰이어 뿐만 아니라 일부 멕시코산 펜더나 에피폰 등 100만 원대 기타들도 포페로 등 로즈우드의 대체목을 적극적으로 쓰고 있다.
[15]
다만 약간의 뽑기운이 따르니, 매장가서 구입하는걸 추천.
[16]
미펜 스탠다드 재즈베이스와 스콰이어 클래식 바이브 재즈베이스를 비교한 영상이다. 눈을 감고 들어보자!
[17]
국내 기준 대충 35만원정도 얹으면 멕펜 플레이어를 살수 있다. 물론 저게 작은 돈은 절대 아니지만 어차피 기타에 백만원 넘게 지르기로 결심했다 칠때 적어도 심리적으로는 마냥 부담스러운 금액차도 아니다.
[18]
예컨대 독일의 유명한 악기상인 토만은 2023년 말경에 재고를 대대적으로 털어내면서 현재 토만엔 매물이 없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