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2d2f34><bgcolor=#fff>
||
개인 및 가정 대상 | AT&T 모빌리티, 크리켓 와이어리스, DirecTV |
기타 | 명명권 보유: AT&T 스타디움, AT&T 센터 |
같이 보기: ( 둘러보기 틀) |
미국의 이동통신 사업자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전국 | |||
지역(미국 본토) | ||||
] | ||||
알래스카 | ||||
하와이 | ||||
푸에르토 리코 | ||||
북마리아나, 괌 | ||||
미국령 사모아 | ||||
MVNO 통신사 리스트 |
AT&T Mobility LLC | |
기업 | 자회사 |
분야 | 통신, 무선 브로드밴드 |
창립 | 2000년 |
국가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본사 | 미국 조지아 주 브룩헤이븐 |
사업 지역 |
미국,
푸에르토 리코 미국령 버진아일랜드 |
회장 | 데이빗 크리스토퍼 (David Christopher) |
슬로건 | More For Your Thing |
서비스 이동통신 |
4세대
LTE-FDD 5세대 NR |
링크 |
[clearfix]
1. 개요
2000년에 출범한 미국의 이동통신회사. 미국 전역을 포함한 푸에르토 리코와 미국령 버진아일랜드에서 이동통신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버라이즌과 함께 통신 업계를 양분하고 있는 대기업이다.
2. 역사
오리지널 AT&T가 반독점법으로 강제분할된 이후 텍사스 주를 기반으로 한 통신회사로 출범했고 이후 여러 'Baby Bells'을 인수하면서 몸집을 키운 SBC(사우스웨스턴 벨 코퍼레이션)과 조지아 주를 중심의 동남부 지역을 기반으로 한 BellSouth(벨 사우스)의 조인트 벤처를 통해 2000년에 설립한 이동통신 회사이다.기존의 SBC와 BellSouth, 그리고 SBC가 이미 인수한 Ameritech(아메리텍)과 Pacific Bell(퍼시픽 벨)을 비롯한 100개가 넘는 회사의 다각적 합병으로 출범한 회사였던지라 출범하자마자 버라이즌 와이어리스에 이은 미국 2위 규모의 이동통신사가 되었다.
설립 당시의 이름은 싱귤러 와이어리스(Cingular Wireless)[1]였으나, 2004년에 오리지널 AT&T의 이동통신 부분을 인수한데 이어서 2005년에 SBC가 오리지널 AT&T를 인수하고 통합 법인 명칭을 AT&T로 결정하면서 싱귤러 와이어리스의 이름 또한 AT&T 와이어리스로 변경되었다. 그리고, 2006년에 AT&T가 BellSouth를 인수한 이후 현재의 사명인 AT&T 모빌리티로 변경되었다.
싱귤러 당시 로고 |
3. 커버리지
미국, 푸에르토 리코와 멕시코에서 이동통신 사업을 하고 있다. 차이나모바일이 중국, 홍콩, 마카오에서 모두 사업을 벌이는 것과 같다. 물론 당연히 각 지역마다 MNC MCC가 달라 같은 회사라도 로밍해야 한다.다만 멕시코는 처음부터 사업에 참여한 건 아니고 2016년 초에 이우사셀 (IUSACELL)을 자신의 계열사에 편입시켜 AT&T 브랜드로 사업을 하는 것. 이후 2012년, 멕시코의 4대 통신사인 Nextel을 인수함에 따라 본격적으로 LTE 망을 구축하고 현재는 멕시코의 3대 통신사 중 하나가 되었다.
2세대 이동통신의 경우 GSM을 서비스하였으며 당시 사용 주파수 대역은 850MHz / 1.9GHz다. 3세대 이동통신은 2004년 부터 WCDMA를 서비스하였으며 당시 사용 주파수 대역은 850MHz / 1.9GHz로 글로벌 통용 주파수를 사용했다. 2G GSM은 2017년 1월 1일, 3G WCDMA는 2022년 2월 22일 각각 서비스를 종료하였다.
4세대 이동통신의 경우 LTE-FDD를 서비스하며 사용 주파수 대역은 LWS 700(Band 12, 17, 29) / AWS 1900, 2100(Band 4, 66) / PCS 1900(Band 2) / WCS 2300(Band 30) / LAA 5200(Band 46) / CLR 850(Band 5) / Super LWS 750(Band 14)이다.
3G(UMTS) 시절에는 버라이즌 와이어리스의 CDMA EV-DO와 매우 치열한 경쟁 구도를 조성하며 서비스나 커버리지에서 막상막하였으나[3], 2013년 LTE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함에 따라 버라이즌의 엄청난 LTE 구축 속도에 밀려[4] 한때는 HSPA+를 4G로 표기하는 등 각종 만행을 저질렀다.[5] 이로 인해 AT&T는 무려 2021년까지 버라이즌에 비해 적은 커버리지를 가지며 미국에서 2위 통신사로 밀려났다.
그러나 2019년부터 진행된 미국의 재난안전망 FirstNet 사업을 통해 버라이즌이 일반적으로 인프라를 구축하기 쉽지 않은 곳에서의 운영 허가를 프리패스로 받아내며 LTE B14 주파수망 구축을 통해 4년만에 기하급수적으로 커버리지와 인프라를 늘려갔다. 그 결과 2023년에는 버라이즌 보다 전체적인 커버리지가 더 넓어졌다.
4. 플랜
최근에 서비스 개선을 통해 60 달러에 통화,문자 무제한 그리고 데이터 5GB를 제공하면서 다 소진하는 경우엔 2G급 속도로 (128kbps) 무제한 제공중이다. 45 달러에 1.5GB 데이터 플랜도 있다. 동일하게 소진 후 2G급 속도로 제한. 후자의 경우 버라이즌 보다 같은 가격에 1 GB[(프로모션 포함해도 0.5 GB) 더 얻는 셈이다.2022년 기준으로 AT&T Prepaid에서 50 달러에 모두 무제한 플랜을 제공한다.
2020년 10월 23일 기준 자동결제를 신청하면 40달러에 통화,문자 무제한 그리고 데이터 8GB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또 남은 데이터는 다음달로 이월돼서 사용할수 있다.
2019년 기준으로 $80에 통화/데이터 무제한 및 15GB 핫스팟 플랜을 제공 중이며, 대도시를 중심으로
멕시코 쪽 핸드폰은 그나마 괜찮은 평을 듣고 있는데, 단말기 자급제폰을 이용한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1달에 300 페소만 내면 3GB 데이터를 제공하고 Whats App, 페이스북, 트위터 등에 사용되는 데이터는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그러나 농어촌 지역에서는 안되는 지역이 있고, 경쟁사에 비해 음성통화 품질이 그리 좋지 않으므로 데이터 쪽을 중시하는 사람들이 많이 선택하는 편. 멕시코 제 1 이동통신회사인 Telcel은 통화 품질은 좋으나 요금이 비싼 것으로 알려져 있다.
5. 기타
- 경쟁회사인 버라이즌 와이어리스에 비해 커버리지가 좁았다. 때문에 티모빌 US를 인수할 의사를 내비쳤으나, 동일한 GSM / WCDMA 이동통신사라는 점 때문에 독점 문제가 발생해 위약금을 내고 포기했다. 이후 2019년 국가재난망 구축을 위한 저대역 LTE B14 주파수를 할당 받으면서 둘의 커버리지는 막상막하가 되었다.
- AT&T 용 스마트 기기는 한국에서 인기가 많은데 일단 통신사측에 단말기 언락을 요청하면 무료로 해주며[6] 언락에 성공하면 SK텔레콤 가입자는 3G WCDMA와 4G LTE, KT가입자는 3G WCDMA 통신망을 통해 기기를 사용할 수 있다.[7] 미국의 다른 통신사 전용 기기들의 경우에는 언락을 해도 주파수가 안 맞아서 국내에서는 사실상 이용이 불가능한 것과는 대조적이다. 한국에서 LG G Pad 7.0과 루미아 640이 널리 퍼지게 만든 일등공신이 바로 AT&T이다.
- 무제한 플랜 사용자에 한해서 월 $15 상당의 OTT 실시간 방송 서비스인 AT&T Watch TV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 피처폰에는 제조사 가림없이 지들 벨소리인 'AT&T Tune'을 넣어놨다. 이걸 SK텔레콤이 배워가서 피처폰에 지들 폴더 및 슬라이드 동작음인 'T Folder(Slide)'를 넣었었다.
5.1. 논란
- 버라이즌 와이어리스과 마찬가지로 안드로이드 단말기 한정으로 자사의 SIM 카드를 끼우지 않으면 OTA 방식으로 업데이트를 할수 없다. 자사의 SIM을 이용해 AT&T 전산망에 최초 1회 개통 절차를 진행해야만 OTA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업데이트 확인을 1회당 24시간 제한을 걸어놨기 때문에 버라이즌보다 더 악질 이라고 할 수 있을 듯. 게다가 OTA 업데이트는 제조사 서버가 아닌 AT&T 서버를 통해 업데이트 하기 때문에 해당 업데이트 파일을 개별적으로 구하는 방법이 어렵다. 이점 때문에 직구를 통해 AT&T 단말기를 한국에서 사용하려는 경우 오히려 중고나 리퍼 제품을 구매하는게 나을 수 있다. 한번 개통이 되어 AT&T 전산에 등록이 된 이력이 있는 폰은 OTA를 받을 수 있기 때문. 물론 iPhone은 Apple이 직접 업데이트를 관리하기 때문에 이런 제한이 없다.
- 버라이즌 와이어리스가 4G LTE 서비스를 시작하자, 3G HSDPA를 4G라고 우기면서 광고하기 시작했다. 이를 받아들인 Apple은 iPhone 4s는 HSDPA를 지원하며 4G를 지원한다고 맞장구 쳐줬으며, 발표하는 중에도 어떤게 4G인지 왈가왈부하지 않겠다고 대놓고 언급했었다. 문제는 HSDPA는 엄연히 3G 기술이다.[8] 그런데 이걸 4G랑 LTE가 다르다며 교묘하게 사람들을 속이는 짓을 했다. 이후 iPhone 5가 LTE를 공식적으로 지원하자 해당 내용은 사라졌다.
|
-
위와 마찬가지로, AT&T 는 LTE-A를
5Ge라고 마케팅을 하는 덕분에 소비자들한테 욕을 먹는 중이다.
이것들이 아주 이름가지고 교묘하게 소비자 농락하는데 재미를 붙였다AT&T보다 먼저 LTE-A 서비스를 시작한 스프린트는 AT&T를 고소했지만 이후 고소를 취하하기로 합의했고, 티모빌은 AT&T를 돌려서 깠다.
- 2022년 2월 22일 AT&T 3G 서비스를 종료하면서 IMEI 화이트리스트 제도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였다. 화이트리스트에 해당하는 단말기는 AT&T 전용 또는 북미용 안드로이드 및 iPhone 6 이후 모든 기종[9]이며, 화이트리스트에 없는 단말기가 VoLTE를 지원하더라도 AT&T에서 화이트리스트로 지정한 단말이 아니면 Incompatible Device(호환 불가 단말)라고 하며 가입을 거부하며 화이트리스트 단말기에서 'incompatible device'로 유심기변 시 서비스를 강제 일시정지한다. 안드로이드를 써야 한다면 울며 겨자먹기로 AT&T에서 휴대폰을 사거나 다른 통신사로 가야 하는 상황이다. AT&T망을 쓰는 알뜰폰 역시 동일하다. 물론, 해외 통신사 휴대폰이 로밍으로 AT&T 망을 쓰는 경우는 당연히 화이트리스트가 해당되지 않으며 VoLTE가 돼야 하는 게 정상이다.
6. 관련 문서
[1]
NFSU2를 협찬한적이 있다.
[2]
대신 AT&T가
2013년에 미국 최대의 선불폰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는
크리켓 와이어리스를 인수했다.
[3]
UMTS가 CDMA보다 속도가 빨랐기에 AT&T가 속도 면에서는 더 우수했다. 다만 커버리지 면에서는 버라이즌을 이길 순 없었다.
[4]
이것이 가능했던 이유는 버라이즌이 LTE망을 구축할 때 상대적으로 커버리지 반경이 넓은 저대역 B13을 중심으로 속도보단 커버리지에 중점을 둔 전력을 세웠기 때문이다.
[5]
다만 기술적으로 HSPA+는 4세대 이동통신이 맞다. 대부분의 이동통신사들이 HSPA+를 발전된
3G(3.5G)로 홍보하고 진정한
4G는
LTE나
WiBro라고 홍보했을 뿐이다.
[6]
조건에 따라 언락을 안해주는 경우도 있다.
[7]
단, 기기에 따라서 KT나 LG유플러스에서 LTE를 사용할 수 있는 경우도 있다.
[8]
4G로 인정받은 기술은 HSDPA가 아닌 HSPA+이다. 참고로 같은 WCDMA 기술이라 그런지 대한민국에서는 그냥 3G로 취급한다. 예를 들면 한국 내수용 LTE/5G 단말기에 3G USIM을 넣으면 HSPA+로 연결되지만 상태표시줄에는 H나 H+가 아닌 3G가 뜬다.
[9]
모델명 불문하고 LTE/5G 밴드만 맞으면 모두 호환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