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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2216편 활주로 이탈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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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keepall> 제주항공 2216편 활주로 이탈 사고
Jeju Air Flight 2216 Runway Excursion Accident
파일:20241229_252453.JPG.jpg
화재 진화 후 사고기의 모습
파일: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발생 개요도(국토교통부 8차 브리핑 제공).png
제주항공 2216편의 경로
<colbgcolor=#00529c><colcolor=#fff> 발생일 2024년 12월 29일 09시 03분[소방청(1차)]
( UTC+9 / KST)
발생일로부터 [dday(2024-12-29)]일
유형 조사중[2]( 활주로 이탈, 동체 착륙[추정])
발생 위치 무안국제공항 활주로 일원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전라남도 무안군 망운면 피서리 1050)
기종 Boeing 737-8AS(WL)
항공사 제주항공
기체 등록 번호 HL8088
출발지
[[태국|]][[틀:국기|]][[틀:국기|]] 방콕 수완나품 공항
도착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전라남도 무안군 무안국제공항
탑승인원[4] 승객: 175명[국적]
승무원: 6명
사망자 승객: 175명 전원 사망
승무원: 4명[6]
생존자 승무원: 2명[부상]

1. 개요2. 사고 기체3. 경과4. 사망자 현황 및 분석5. 대응6. 사고 원인 및 분석7. 반응8. 기타
8.1. 사고 주체와 명칭 논란8.2. 인명 피해 관련 기록8.3. 음모론 및 루머8.4. 희생자 사연8.5. 인터넷 비방 대응
9. 관련 문서
9.1. 유사 사고
10. 여담11.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제보] 무안공항서 181명 태운 항공기 착륙 중 충돌
(KBS News / 2024년 12월 29일)

2024년 12월 29일 오전 9시 3분경 제주항공 2216편이 태국 방콕 수완나품 공항에서 출발하여 대한민국 무안군에 위치한 무안국제공항으로 착륙 도중 불명의 이유[추정] 랜딩 기어를 내리지 못해[9] 동체 착륙을 시도하던 중 활주로를 이탈하여 로컬라이저가 설치된 철근 콘크리트 소재의 둔덕을 들이받고 기체가 폭발한 항공 사고. # 이 사고로 탑승자 181명[10] 중 179명이 사망하였으며, 동체 후미에 탑승해 있던 승무원 2명만이 중상을 입고 생존했다.

2. 사고 기체

파일:EI-EFR.jpg
사고 발생 11년 전인 2013년 4월 12일, 라이언에어 시절 바르셀로나 엘 프라트 국제공항에서 촬영된 사고기[11]
파일:HL8088(2).jpg
사고 발생 5일 전인 2024년 12월 24일, 나가사키 공항에서 촬영된 HL8088
파일:IMG_4976.jpg
사고기의 잔해[12]
등록부호 제조사 생산지 기종 기령 최초 비행일 최초 인도
항공사
제주항공
도입일
HL8088 보잉
[[미국|]][[틀:국기|]][[틀:국기|
속령
미국
]] 워싱턴주 렌턴[13]
B737-8AS(WL) 15년 4개월 2009년
8월 19일

[[아일랜드|]][[틀:국기|]][[틀:국기|]] 라이언에어
(EI-EFR)
2017년
2월 3일
사고기인 HL8088은 2009년 8월 19일에 첫 비행을 한 보잉 737-800[14] 항공기로, 사고 당시 기령은 15년이었다. 이 기체는 라이언에어가 주문해 리스 형태로 출고한 기체로 세부 형식명에 라이언에어의 고객 코드인 AS가 부여되었으며, EI-EFR로 최초 등록되어 리스 계약이 만료되는 2017년 초까지 운용되었다. 그러다가 동년 2월 3일 제주항공으로 매각되었으며 대한민국 국적 등록번호인 HL8088로 재등록되었다.

또, 사고기는 사고 발생 이틀 전인 2024년 12월 27일에 7C8135편[15] 으로 운항하며 기내 환자 발생[16]으로 인해 비상사태 코드인 스쿽 7700[17]을 선언해 기존 목적지인 베이징 다싱 국제공항이 아니라 인천국제공항으로 회항한 바 있다. #

해당 사고기는 2일 동안 14번, 5개국을 운항을 하였다.
사고 전 최근 2일 간 운항 목록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날짜 편명 출발지 도착지 지연 시각
12월 27일 7C2216 수완나품 공항 무안국제공항 지연[18]
12월 27일 7C341 무안국제공항 제주국제공항 지연[19]
12월 27일 7C8135 제주국제공항 베이징 다싱 국제공항 인천으로 회항[20], 지연[21][22]
12월 27일 7C8135 인천국제공항 베이징 다싱 국제공항 지연[23]
12월 27일 7C8136 베이징 다싱 국제공항 제주국제공항 지연[24]
12월 27일 7C342 제주국제공항 무안국제공항 지연[25]
12월 27일 7C2513 무안국제공항 코타키나발루 국제공항 지연[26]
12월 28일 7C2514 코타키나발루 국제공항 무안국제공항 지연[27]
12월 28일 7C1831 무안국제공항 나가사키 공항 지연[28]
12월 28일 7C1832 나가사키 공항 무안국제공항 지연[29]
12월 28일 7C2611 무안국제공항 타이완 타오위안 국제공항 지연[30]
12월 28일 7C2612 타이완 타오위안 국제공항 무안국제공항 정시 운행[31][A]
12월 28일 7C2215 무안국제공항 수완나품 공항 정시 운행[33][A]
12월 29일 7C2216 수완나품 공항 무안국제공항 사고 발생[35]
14건 }}}}}}}}}

3. 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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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사망자 현황 및 분석

탑승객 국적 탑승객 수 사망자 수 비고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179명(승무원 6명 포함) 177명 승무원 2명 부상(중경상)
승무원 4명 사망
승객 전원 사망

[[태국|]][[틀:국기|]][[틀:국기|]]
2명[36] 2명 전원 사망
합계 181명 179명 승객 전원 사망
성별 기준
성별 사망자 수 비율
남성 84명 46.93%
여성 85명 47.48%
미상 10명 5.59%
연령대 기준
연령대 사망자 수 비율
10세 미만 5명[37] 2.79%
10대 9명 5.03%
20대 10명 5.59%
30대 16명 8.94%
40대 32명 17.88%
50대 40명 22.35%
60대 39명 21.79%
70대 24명[38] 13.41%
미상 13명 7.26%
지역별
광주광역시
(85명)
서구 26명
북구 22명
광산구 19명
남구 10명
동구 8명
전라남도
(72명)
목포시 14명
화순군 12명
순천시 8명
담양군
무안군 5명
장흥군
여수시 4명
해남군 3명
영광군 2명
영암군
장성군
신안군
광양시 1명
강진군
구례군
나주시[39]
완도군
진도군
전북특별자치도
(6명)
전주시 4명
익산시 2명
서울특별시 6명
경기도
(5명)
오산시 4명
용인시 1명
제주특별자치도 2명
경상남도 통영시 1명
해외
[[태국|]][[틀:국기|]][[틀:국기|
속령
태국
]]
1명
지문으로 신원확인을 진행하는 중이며, 지문 파악이 불가능한 소사체는 광주과학수사연구소에서 감식 중이다. # 특히 사고 현장에서 수습된 시신의 상태가 온전하지 않아 탑승객들의 신원 파악에 시간이 걸리는 중이다.[40] #

2025년 1월 1일 10시 기준, 사망자 179명의 신원이 전원 확인됐다. DNA 분석과 지문 채취를 통해 대한민국 검찰청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신원을 확인했다. #

5.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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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사고 원인 및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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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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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기타

파일:2024_12_29 무안공항_결항1.png 파일:2024_12_29 무안공항_결항2.png

8.1. 사고 주체와 명칭 논란

<경향신문>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를 ‘무안공항 사고’로 불러···“회사 책임을 지역혐오로 덮으려 하나” 비판

사고 직후 제주항공은 자사 홈페이지에 "저희 제주항공은 이번 무안공항 사고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께 머리숙여 사과드립니다"라는 내용의 사과문을 올렸다. 이를 두고 '무안공항 사고'라는 표현을 통해 자신들의 책임을 지역혐오로 희석하려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됐다.

항공사고의 명칭은 대체로 항공사 이름과 편명, 사고 원인을 포함한다.[51] 위키백과는 '제주항공 2216편 추락 사고'로 표기하고 있다. 이처럼 초기에는 무안공항 사고라고 부르기도 했으나, 이후 언론과 정부에서는 이번 사고 명칭을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통일하고 있다. 항공사 이름과 편명이 없는 경우는 보통 서로 다른 항공사의 항공기 2대 이상이 충돌 등으로 사고가 난 경우 뿐이다.[52]

해당 사고의 별칭에는 사고 지역이나 특수한 경우 다른 명칭들이 들어간 경우가 있기는 하지만 정식 명칭이 아님을 유의해야 한다.[53] 재난, 사건, 사고의 명칭에 지역명이 들어가는 것을 지양하자는 목소리는 어제오늘 나온 것이 아니다. 지역명이 들어간 사건사고 명칭은 해당 지역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고정관념처럼 굳어지게 하고 결과적으로 사건과 무고한 지역민들에게 고통과 피해를 주기 때문이다.

지역명 논쟁의 선례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는 발생초기인 2020년 ' 우한 폐렴', '우한 코로나' 등으로 지칭됐으나 후일 WHO가 지역명을 제거해 명칭을 확정했다. 신천지 대구교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 당시에도 문재인 정부가 '대구 코로나'라는 표현을 썼다가 논란이 되어 사과했고 #, 일부 언론도 이러한 표현을 사용했다가 대구시는 이에 대해 앞으로 이와 같은 표현을 사용할 시 법적 대응까지 검토한다고 경고했던 적이 있다. 삼성 1호-허베이 스피릿 호 원유 유출 사고는 사고 초기에 원인 제공자였던 삼성이 자사의 브랜드 이미지 하락을 우려해 '태안 기름유출 사고'로 보도하도록 언론을 통제하여 태안군의 이미지에 엄청난 타격을 줬다. '화성 연쇄살인 사건'은 진범이 잡힌 뒤 이춘재 연쇄살인 사건으로,[54] '진도 여객선 침몰 사건'은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최근의 사례로 이태원 압사 사고는 지역명을 포함한 '이태원 압사 사고', '이태원 참사' 등이 압도적으로 사용되고 있다.[55] 이에 이태원 사고가 본 사건 명칭 논쟁과 관련해 일관성 및 형평성이 맞지 않는다는 주장도 있다.[56] 지역명이 포함된 것에 대한 논쟁의 최근 선례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관련 문단 이태원 압사 사고 관련 문단 참조.

폭발사고의 원인으로 무안공항에 존재한 콘크리트 둔덕을 지목하는 의견이 많다. 후술할 기사에 따르면 한국공항공사가 무안국제공항 설계 용역 입찰공고 때 로컬라이저(방위각표시시설)를 부서지기 쉽게 하라는 지침을 내린 것으로 31일 확인됐다. 그러나 서울지방항공청서 및 국토부가 이를 무시하고 둔덕을 설치한 것. # 다만 원인 및 분석 문단에 서술되어 있듯이 착륙유도 시설과 활주로의 수평을 맞추기 위해 만들어진 구조물이며 규정상으로는 문제가 없다는 게 국토교통부의 입장이다. 그리고 2020년 3월 관련 용역 당시에도 '파손성(Frangibility) 확보 방안에 대한 검토'가 포함되어 있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 그러나 세계 전문가들은 둔덕이 이런 규정을 준수했는지를 의문삼고 있으며 "예를 들어 활주로 근처의 물체는 (항공기와의) 충돌 시 부서지기 쉬운 물체여야 한다" 이라는 규정에 준수되는지를 의문삼고 WP에 "공항의 레이아웃(배치)이 참사의 중요한 원인인 것 같다"고 짚었다. 활주로를 완전히 평평하게 만드는 데는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약간의 경사지가 있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니며, 개인적으로도 특이한 공항 설계도는 최악이라는 혹평을 남기며 무안공항에 대한 논란이 휩싸이는 중이다.

다만 항공사고의 원인이 공항에 있었어도 그간 항공업계는 예전부터 관행처럼 '항공사 + 항공편명 사고'로 항공사고를 분류하고 지칭해왔다. 공항 자체에 문제가 있다면 ICAO는 ADRM 태그를 붙이지 'OO공항 사고'라고 부르지 않는다. 애초에 공항은 사고가 한 번만 터지는 장소가 아니라 OO공항 사고라고 부르면 나중엔 동일 공항에서 발생한 사고와 준사고가 너무 많아져 분류 자체가 불가능해지는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항공편명으로 항공사고를 지칭할 것을 권장한다. 그리고 런던 스탠스테드 공항, 런던 히스로 공항, 런던 시티 공항처럼 동일한 지역명을 단 공항이 여러 개 있는 경우도 있어 사고 분류 자체가 곤란한 경우도 있다. 지역명이 아닌 항공편명에 기반한 항공사고 분류 체계를 사용하는 이유는 이와 같은 문제를 피하기 위해 전세계적으로 일관된 방식으로 항공사고를 기록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만든 세계적 합의이다. 뮌헨 공항 사고라고 하면 항공업계 종사자들은 이게 1960. 12.17 참사인지 영국유럽항공 609편 사고인지 알 수가 없다. 여객편명이 없는 군용기 같은 경우는 여객편명이 안붙기도 하는데 뮌헨 C-131 추락 사고도 독일에선 Flugzeugunglück am 17. Dezember 1960 (1960년 12월 17일 항공기 사고)라는 이름으로 사고일자를 쓴다. 이러한 이유로 개인적으로는 무안공항 사고라고 부를 순 있겠으나, 공식 석상에서 쓰이고 국제 기구가 사용하는 해당 사고의 정식 명칭은 '제주항공 2216편 (Jeju Air Flight 2216)'이다.

사실 둔덕은 해당 사건에서 주요하게 작용한 하나의 팩터일 뿐이지, 원인은 아니다. 사상자를 심각하게 키운 조건으로 작용했지만 무슨 둔덕이 통째로 날아올라서 비행기를 격추시킨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국토부 혹은 그 예하 기관들과 로컬라이저를 시공한 도급업체를 강도 높게 조사해야하는 것과 별개로, 항공기가 동체 착륙하게 된 원인은 앞으로 NTSB 참관 하에 블랙박스 기록을 토대로 조사해야 할 것이다.

한편 공항 이름이 무안공항인 것에 지역차별이라고 언급을 반대하는 논리면 이번 사고의 항공사 이름도 제주항공이므로 '제주항공 사고'라고 하는 것도 마찬가지로 지역차별이란 주장도 있다. 그러나 제주항공의 제주는 회사명일 뿐 지역과 무관하다는 것을 사람들은 알기 때문에[57], 해당 회사 및 편명으로 해당 사건을 지칭하는 것이 제주 지역 차별로 이어진다는 주장은 빈약하다.

한편으로는 지역 차별과 별개로 본 사고를 지칭하는 키워드 중 지역명이 '무안'과 '제주' 2개인 것이 사실인 데다가 '항공'과 '공항'은 뉴스 생방송 과정에서조차 무의식중에 혼동한 사례가 존재할 정도로 혼동하기 쉽기 때문에 사고 지역에 대한 혼동 또는 오해로 이어질 위험도 없지 않다는 점을 생각해야 한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사고 당일인 29일 페이스북을 통해 본 사고를 "무안공항 항공기 사고"로 지칭하며 게재했다가 # 이후 "제주항공 항공기 사고"로 수정했다. #

더불어민주당 대책위 대변인을 맡은 김성회 의원은 본 사건 명칭에 대해 "항공 사고"로 명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사고 당일 지지자들이 모여 있는 텔레그램 단체방에 "제주, 무안 등 지명을 사용하지 않고 항공기라는 말도 쓰지 않고 '항공사고'로 통일해 달라"고 요청했다. #

12월 31일, 제주항공에서는 '무안참사'가 아닌 '제주항공 참사'라는 명칭이 맞다고 발언했다. #

8.2. 인명 피해 관련 기록

8.3. 음모론 및 루머

대형사고로 인한 혼란을 틈타 9.11 테러 이후 발생한 도시전설이나 TWA 800편 추락 사고, JAL 123편 추락 사고 이후 발생한 음모론들과 비슷하게 출처를 알 수 없는 정보와 음모론 등이 유튜브 등 온라인을 통해 유포되고 있다. #
파일:1000008732.jpg
* 29일에 MBC 뉴스속보 중 1초 가량 송출된 나온 방송사고 장면 중 '탄핵 관련: 817[66]'이라는 문구가 있는 것을 두고 다양한 해석과 음모론이 나왔다.
* 북한의 '817방침'과 관련이 있으며 이번 사고가 좌익과 북한에 의해 일어난 사건이라는 음모론이 나돌고 있다. ChatGPT에게 817을 물어보고 답변[67]받은 내용의 캡쳐본과 함께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돌고 있다. # #
* MBC 방송에 송출된 숫자 817을 바탕으로 일부 네티즌들이 비행기에 새가 아닌 중국산 드론(모델명 CH-817)이 충돌했다는 음모론이 돌고 있다. # 이는 드론금지구역인 공항 주변에서 공격용 드론이 비행한 것을 묵인했단 것이며, 아예 비둘기 드론으로 테러를 했다는 어이없는 음모론도 나욌다. #

8.4. 희생자 사연

8.5. 인터넷 비방 대응

9. 관련 문서

9.1. 유사 사고

10. 여담

11. 둘러보기

역대 대한민국의 대형 사고 및 참사
{{{#!wiki style="margin:0 -10px -5px"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word-break: keep-all; min-width: 100px; min-height:2em"
{{{#!folding [ 2020년대 ]
{{{#!wiki style="margin:-5px 0"
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2024년 12월 29일
179
2024년 6월 24일
23
2022년 10월 29일
159 이태원 압사 사고
2020년 4월 29일
38
}}}}}}}}}
[ 201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2019년 5월 29일
27 25 헝가리 유람선 침몰 사고
2018년 1월 26일
51 밀양 세종병원 화재 사고
2017년 12월 21일
29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사고
2017년 3월 31일
22 스텔라 데이지호 침몰 사고
2014년 12월 1일
27 501오룡호 침몰사고
2014년 5월 28일
21 장성 효사랑요양병원 화재 사고
2014년 4월 16일
299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2010년 12월 13일
22 제1인성호 침몰 사고
2010년 3월 26일
46 천안함 피격 사건
[ 200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2008년 1월 7일
40 이천 냉동창고 화재 사고
2003년 2월 18일
192 대구 지하철 참사
2002년 4월 15일
130 중국국제항공 129편 추락 사고
2001년 9월 25일
25 제7호 태창호 사건
2001년 9월 11일
2,996 28 9.11 테러
2001년 7월 24일
20 진주 관광버스 추락 사고
2000년 10월 27일
22 장수 88올림픽고속도로 추돌 참사

[ 199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1999년 10월 30일
56 인천 인현동 호프집 화재 참사
1999년 6월 30일
23 씨랜드 청소년수련원 화재 사고
1998년 10월 29일
27 부산 범창콜드프라자 화재
1998년 7월 31일~8월 1일
103
1997년 9월 3일 65 21 베트남항공 815편 추락 사고
1997년 8월 6일 228 대한항공 801편 추락 사고
1996년 7월 26일
20 철원 군부대 산사태
1996년 4월 4일
21 양평 버스 추락 사고
1995년 8월 21일
37 경기여자기술학원 화재
1995년 6월 29일
502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1995년 4월 28일
101
1994년 10월 24일
29 충주 제5호 화재사고
1994년 10월 21일
32 성수대교 붕괴 사고
1993년 10월 10일
292 서해훼리호 침몰 사고
1993년 7월 26일
68 아시아나항공 733편 추락 사고
1993년 6월 10일
20 연천 예비군 훈련장 폭발 사고
1993년 4월 19일
34 논산 정신병원 화재
1993년 3월 28일
78
1993년 1월 7일
28 우암 상가아파트 붕괴사고
1992년 10월 22일
28 대양하니호 침몰 사고
1991년 11월 3일
22 인제 버스 추락 사고
1990년 11월 4일
21 소양호 버스 추락 사고
1990년 9월 1일
25 영동고속도로 섬강교 버스추락사고
[ 198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1989년 9월 17일
24 전북 모래재 버스 추락 사고
1989년 7월 27일
79 대한항공 803편 추락 사고
1988년 3월 25일
22 안양 봉제공장 화재
1987년 11월 29일
115 대한항공 858편 폭파 사건
1987년 8월 29일
32 오대양 집단자살 사건
1987년 6월 16일
29 극동호 유람선 화재 사건
1986년 7월 30일
21 고창 거룻배 전복 사고
1985년 1월 11일
38 양강교 버스 추락사고
1984년 3월 24일
29 영덕 시루봉 CH-53 추락 사고
1984년 1월 14일
38 부산 대아호텔 화재 사건
1983년 10월 9일
25 아웅 산 묘소 폭탄 테러 사건
1983년 9월 1일
269 대한항공 007편 격추 사건
1983년 4월 18일
25 대구 초원의집 화재
1982년 6월 1일
53 청계산 C-123 추락사고
1982년 4월 26일
62 우순경 사건
1982년 2월 5일
53 제주 C-123 추락사고
1981년 11월 22일
33 부산 금정산 버스 추락사고
1981년 5월 14일
55 경산 열차 추돌사고
1981년 2월 28일
24 대림호 침몰 사고
1980년 6월 5일
23 광주 지하살롱 화재 사고
[ 197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1979년 10월 27일
26 은성탄광 화재
1979년 4월 14일
44 함백 탄광 폭발사고
1978년 7월 23일
33 한강대교 버스 추락 사고
1977년 11월 11일
59 이리역 폭발사고
1976년 10월 28일
34 동해 어선 조난 사고
1976년 5월 18일
23 답곡리 버스 추락사고
1976년 2월 28일
32 화천 버스 추락사고
1974년 11월 3일
88 대왕코너 화재사고
1974년 6월 28일
28 대한민국 해경 경비정 제863호 침몰 사건
1974년 2월 22일
159 YTL30호 침몰 사건
1973년 8월 12일
32 영동역 유조열차 폭발 사고
1973년 5월 16일
22 영일 건널목 열차 추돌사고
1972년 12월 24일
30 파크로버호 침몰 사고
1972년 12월 2일
53 서울시민회관 화재 사고
1972년 8월 1일
26 의암호 버스 추락 사고
1971년 12월 25일
166~191 대연각호텔 화재
1971년 10월 13일
20 남원역 열차 추돌사고
1971년 5월 10일
80 청평호 버스 추락 사고
1971년 5월 10일
31 질자호 침몰 사고
1970년 12월 15일
326 남영호 침몰사고
1970년 11월 5일
31 의암호 선박 전복 사고
1970년 10월 14일
46 모산 수학여행 참사
1970년 8월 21일
25 추풍령 고속버스 추락 참사
1970년 4월 8일
33 와우 시민아파트 붕괴사고

[ 196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1969년 9월 17일
37 창녕 기관선 - 남지교 충돌 사고
1969년 1월 31일
41 천안 열차 추돌사고
1968년 10월 30일
48 산청 버스 추락 사고
1968년 1월 8일
41 함양 버스 추락 사고
1967년 10월 16일
42 금릉 버스 추락 사고
1967년 9월 15일
29 삼양수산 원양어선 침몰 사고
1967년 4월 8일
80 서울 청구동 C-46 추락사고
1967년 1월 19일
39 해군 당포함 격침 사건
1967년 1월 14일
93 한일호-충남함 충돌 사고
1967년 1월 1일
41 서문시장 화재
1966년 1월 18일
22 중구 남산동 판자 아파트 화재
1964년 7월 29일
95+ 서해 어선단 실종 사고
1963년 10월 23일
49 여주 조포 나룻배 침몰 사고
1963년 6월 25일
70 거제 장승포 산사태
1963년 1월 18일
140 연호 침몰 사건
1962년 9월 7일
36 한남동 나룻배 침몰 사고
1960년 3월 2일
62 부산 국제고무공장 화재
1960년 1월 26일
31 서울역 압사 사고
[ 195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1959년 7월 17일
67 부산 공설운동장 압사 사고
1957년 2월 22일
21 한강 미 공군 C-124A 추락 사고
1956년 1월 12일
66 태신호 화재
1955년 3월 2일
42 부산역 열차 화재
1953년 11월 27일
29 부산역전 대화재
1953년 1월 31일
56 오산 건널목 추돌 사고
1953년 1월 25일
66 행운환 침몰 사고
1953년 1월 9일
330 창경호 침몰 사고
1952년 11월 16일
25 강릉 공항 미 공군 C-46D 추락 사고
1952년 10월 16일
44 양평 미 공군 C-119C 추락 사고
1951년 7월 11일
94 제5편리호 침몰 사고
1951년 7월 11일
30+ 제13호 침몰 사고
1950년 6월 30일
23 부산 미 공군 C-54G 추락 사고
[ 194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1949년 10월 5일
71 평해호 침몰 사고
1949년 8월 18일
51 대강 터널 질식 사고
1948년 6월 8일
150 미군 독도 오폭 사건
1947년 8월 19일
23 태양환호 침몰 사고
1946년 11월 13일
42 영등포역 열차 충돌 사고
1946년 10월 22일
59 어청도 기뢰 폭발 사고
1945년 9월 29일
73 대구역 열차 충돌 사고
1945년 8월 24일
549​~𔁳,000+
우키시마호 사건
}}} ||

역대 사망자별 항공사고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참고: 9.11 테러 아프리칸 항공 추락 사고는 사고/테러의 중심 대상이 항공기가 아니었으며 항공기의 탑승자 수보다 건물과 지상의 사망자 수가 더 많았으므로 틀에서 제외함.
<rowcolor=#ffffff> 순위 이름 사고 기종 사망자 수 사고 분류 / 원인 발생일 및 위치 비고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1 테네리페 참사 보잉 747-121팬암
보잉 747-206BKLM
583명 지상 충돌 / 조종사 과실 1977년 3월 27일
[[스페인|
파일:스페인 국기.svg
스페인령]] 카나리아 제도 로스 로데오 공항
항공기 사고 사망자 수 1위
보잉 747 사고 사망자 수 1위
2 일본항공 123편 추락 사고 보잉 747SR-46 520명 벌크헤드 폭발 / 정비 불량 1985년 8월 12일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군마현 타노군 우에노무라 다카마가하라산 능선
단일 항공기 사고 사망자 수 1위
3 차르키다드리 상공 공중 충돌 사고 보잉 747-168B사우디아
일류신 Il-76TD카자흐스탄
349명 공중 충돌 / 조종사 과실 1996년 11월 12일
[[인도|
파일:인도 국기.svg
인도]] 하리아나 차르키 다드리
공중 충돌 사고 사망자수 1위
4 터키항공 981편 추락 사고 맥도넬 더글라스 DC-10-10 346명 화물칸 도어 폭발 / 기체 결함 1974년 3월 3일
[[프랑스|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에르메농빌 숲
DC-10기종 사망자수 1위
5 에어 인디아 182편 폭파 사건 보잉 747-237B 329명 폭탄 테러 1985년 6월 23일
[[아일랜드|
파일:아일랜드 국기.svg
아일랜드]] 코크 남쪽 190km 지점
항공기 폭파 사망자수 1위
6 사우디아 항공 163편 화재 사고 록히드 L-1011-200 301명 기내 화재 1980년 8월 19일
[[사우디아라비아|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국제공항
불시착 후 항공기 전소
L-1011기종 사망자수 1위
7 말레이시아 항공 17편 격추 사건 보잉 777-2H6/ER 298명 민항기 오인 격추 2014년 7월 17일
[[우크라이나|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주 흐라보베
보잉 777기종 사망자수 1위
8 이란항공 655편 격추 사건 에어버스 A300B2-203 290명 민항기 오인 격추 1988년 7월 3일
[[이란|
파일:이란 국기.svg
이란]] 페르시아 만 호르무즈 해협 해상
A300기종 사망자수 1위
9 이란 일류신 Il-76 추락 사고 일류신 Il-76MD 275명 불명 2003년 2월 19일
[[이란|
파일:이란 국기.svg
이란]] 케르만 지역 산악지대
사고 원인이 규명되지 않음
Il-76기종 사망자수 1위
10 아메리칸 항공 191편 추락 사고 맥도넬 더글라스 DC-10-10 271명탑승객
2명지상
엔진 이탈 / 정비 불량 1979년 5월 25일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일리노이주 디스 플레이네스
11 팬 아메리칸 항공 103편 폭파 사건 보잉 747-121 259명탑승객
11명지상
폭탄 테러 1988년 12월 21일
[[영국|
파일:영국 국기.svg
영국]] [[스코틀랜드|
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
스코틀랜드]] 로커비
12 대한항공 007편 격추 사건 보잉 747-230B 269명 격추 / 조종사 과실 1983년 9월 1일
[[소련|
파일:소련 국기.svg
소련]] 사할린, 모네론 섬 부근 해상
대한민국 항공사고 사망자 수 1위
13 아메리칸 항공 587편 추락 사고 에어버스 A300-605R 260명탑승객
5명지상
수직꼬리날개 이탈 / 비행규정 미비, 조종사 과실, 기체 결함 2001년 11월 12일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뉴욕시 퀸스 벨 하버 인근 주택가
14 중화항공 140편 추락 사고 에어버스 A300B4-622R 264명 실속 / 조종사 과실 1994년 4월 26일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시 코마키 국제공항
15 나이지리아 항공 2120편 추락 사고 맥도넬 더글라스 DC-8-61 261명 공중 폭발 / 정비 불량 1991년 7월 11일
[[사우디아라비아|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DC-8기종 사망자수 1위
16 에어 뉴질랜드 901편 추락 사고 맥도넬 더글라스 DC-10-30 257명 CFIT[1] / 조종사 과실 1979년 11월 28일
[[남극|
파일:남극 국기.svg
남극]] 로스 섬 에레부스 화산
화이트아웃으로 인한 추락
2018년 알제리 공군 IL-76 추락 사고 일류신 Il-76 이륙 직후 추락 2018년 4월 11일
[[알제리|
파일:알제리 국기.svg
알제리]] 국제공항 인근
18 애로우 항공 1285편 추락 사고 맥도넬 더글라스 DC-8-63 256명 실속 / 날개 결빙, 과적, 조종사 과실 1985년 12월 12일
[[캐나다|
파일:캐나다 국기.svg
캐나다]] 뉴펀들랜드 섬 삼림
19 말레이시아 항공 370편 실종 사건 보잉 777-2H6/ER 239명 불명 2014년 3월 8일
인도양 해상(추정)
항공기 실종으로 사고 원인이 규명되지 않음
20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 152편 추락 사고 에어버스 A300B4-220 234명 CFIT / 조종사 과실 1997년 9월 26일
[[인도네시아|
파일:인도네시아 국기.svg
인도네시아]] 메단 폴로니아 국제공항 북서48km 지점
21 트랜스 월드 항공 800편 추락 사고 보잉 747-131 230명 공중 폭발 / 기체 결함 1996년 7월 17일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뉴욕주 롱아일랜드 동모리츠 남쪽 13km 지점
22 스위스에어 111편 추락 사고 맥도넬 더글라스 MD-11 229명 기내 화재 / 기체 결함 1998년 9월 2일
[[캐나다|
파일:캐나다 국기.svg
캐나다]] 핼리팩스 인근 대서양
MD-11기종 사망자수 1위
23 대한항공 801편 추락 사고 보잉 747-3B5 228명 CFIT / 악천후, 조종사 과실, 공항 시설 낙후 1997년 8월 6일
[[괌|
파일:괌 기.svg
괌]] 니미츠 힐
에어 프랑스 447편 추락 사고 에어버스 A330-203 실속 / 조종사 과실, 기체 결함 2009년 6월 1일
[[브라질|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인근 대서양 해상
A330기종 사망자수 1위
25 중화항공 611편 공중분해 사고 보잉 747-209B 225명 공중분해 / 정비 불량 2002년 5월 25일
[[대만|
파일:대만 국기.svg
대만]] 펑후현 대만해협 상공
26 코갈림아비아 항공 9268편 테러 사건 에어버스 A321-231 224명 폭탄 테러 2015년 10월 31일
[[이집트|
파일:이집트 국기.svg
이집트]] 시나이 반도
A320기종 사망자수 1위
27 라우다 항공 004편 추락 사고 보잉 767-3Z9(ER) 223명 실속 / 기체 결함 1991년 5월 26일
[[태국|
파일:태국 국기.svg
태국]] 수판부리주 단창 구 푸 토이 국립공원
보잉 767기종 사망자수 1위
28 이집트 항공 990편 추락 사고 보잉 767-366/ER 217명 자살 비행 1999년 10월 31일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매사추세츠 낸터킷섬 남쪽 100km 지점
부기장의 고의 추락
29 에어 인디아 855편 추락 사고 보잉 747-237B 213명 실속 / 기체 결함, 조종사 과실 1978년 1월 1일
[[인도|
파일:인도 국기.svg
인도]] 뭄바이 앞바다
30 중화항공 676편 추락 사고 에어버스 A300B4-622R 196명탑승객
7명지상
CFIT / 조종사 과실 1998년 2월 16일
[[대만|
파일:대만 국기.svg
대만]] 타이완성 타오위안시
31 아에로플로트 7425편 추락 사고 투폴레프 Tu-154B-2 200명 실속 / 조종사 과실 1985년 7월 10일
[[소련|
파일:소련 국기.svg
소련]] 우즈베크 SSR 우치쿠두크
Tu-154기종 사망자수 1위
32 TAM 3054편 활주로 이탈 사고 에어버스 A320-233 187명탑승객
12명지상
활주로 이탈 / 조종사 과실, 활주로 배수 문제 2007년 7월 17일
[[브라질|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상파울루 상파울루 콘고냐스 공항
활주로 오버런으로 인해 건물과 충돌
33 마르틴에어 138편 추락 사고 멕도넬 더글라스 DC-8-55CF 191명 CFIT 1974년 12월 4일
[[스리랑카|
파일:스리랑카 국기.svg
스리랑카]] 마스켈리야 인근
34 버겐에어 301편 추락 사고 보잉 757-225 189명 조종사 과실, 정비 불량 1996년 2월 6일
[[도미니카 공화국|
파일:도미니카 공화국 국기.svg
도미니카 공화국]] 푸에르토 플라타
북동쪽 16km 지점 부근
보잉 757기종 사망자수 1위
라이온 에어 610편 추락 사고 보잉 737 MAX 8 설계 결함, 운항 매뉴얼 교육부족, 정비 불량 2018년 10월 29일
[[인도네시아|
파일:인도네시아 국기.svg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서자바 까라왕 리젠시(군.)앞바다
보잉 737기종 사망자수 1위
36 1975년 로얄 에어 모로코 보잉 707-321C 추락 사고 보잉 707-321C 188명 CFIT, 조종사 과실 1975년 8월 3일
[[모로코|
파일:모로코 국기.svg
모로코]] 탐리
보잉 707기종 사망자수 1위
37 로프틀레이디드 아이슬란드 항공 001편 추락 사고 멕도넬 더글라스 DC-8-63CF 183명 CFIT 1978년 11월 15일
[[스리랑카|
파일:스리랑카 국기.svg
스리랑카]] 카투나야케
LOT 5055편 추락 사고 일류신 Il-62M 제조 결함으로 인한 엔진 고장 1987년 5월 9일
[[폴란드|
파일:폴란드 국기.svg
폴란드]] 바르샤바 카바티 숲
Il-62기종 사망자수 1위
39 아비앙카 항공 011편 추락 사고 보잉 747-283B 181명 조종사 과실 1983년 11월 27일
[[스페인|
파일:스페인 국기.svg
스페인]] 마드리드 메호라다 델 캄포
40 이넥스 아드리아 항공 1308편 추락 사고 맥도넬 더글라스 MD-81 180명 CFIT 1981년 12월 1일
[[프랑스|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코스카
MD-80기종 사망자수 1위
41 제주항공 2216편 활주로 이탈 사고 보잉 737-8AS(WL) 179명 활주로 이탈, 조사 중 2024년 12월 29일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전라남도 무안군 무안국제공항
대한민국 영토 내 최악의 항공사고
42 드니프로제르진시크 상공 공중충돌 사고 투폴레프 Tu-134A아에로플로트 몰도바
투폴레프 Tu-134AK아에로플로트
178명 공중 충돌 1979년 8월 11일
[[소련|
파일:소련 국기.svg
소련]] 우즈베크 SSR 드니프로제르진스크 인근 상공
43 나이지리아 항공 보잉 707-3D3C 추락 사고 보잉 707-3D3C 176명 기어 탈락 / 악천후 1973년 1월 22일
[[나이지리아|
파일:나이지리아 국기.svg
나이지리아]] 카노 국제공항
자그레브 상공 공중충돌 사고 호커 시들리 트라이던트 3B영국항공
멕도넬 더글라스 DC-9-32이넥스 아드리아 항공
공중 충돌 1976년 9월 10일
[[크로아티아 사회주의 공화국|
파일:크로아티아 사회주의 공화국 국기.svg
크로아티아 사회주의 공화국]] 자그레브
수리남 항공 764편 추락 사고 맥도넬 더글라스 DC-8-62 조종사 과실 1989년 6월 8일
[[수리남|
파일:수리남 국기.svg
수리남]] 요한 아돌프 펜겔 국제공항 부근
우크라이나 국제항공 752편 격추 사건 보잉 737-8KV(WL) 민항기 격추 2020년 1월 8일
[[이란|
파일:이란 국기.svg
이란]] 테헤란 상공
47 아에로플로트 217편 추락 사고 일류신 Il-62 174명 원인 불명 1972년 10월 13일
[[소련|
파일:소련 국기.svg
소련]] 모스크바
48 UTA 772편 폭파 사건 멕도넬 더글라스 DC-10-30 170명 폭탄 테러 1989년 9월 19일
[[차드|
파일:차드 국기.svg
차드]] 은자메나 테레네 사막
풀코보 항공 612편 추락 사고 투폴레프 Tu-154M 조종사 과실, 실속 2006년 8월 22일
[[우크라이나|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주 수카 발카
50 케냐항공 431편 추락 사고 에어버스 A310-304 169명 조종사 과실 2000년 1월 30일
[[코트디부아르|
파일:코트디부아르 국기.svg
코트디부아르]] 아비장 대서양
A310 기종 사망자수 1위
51 카스피안 항공 7908편 추락 사고 투폴레프 Tu-154M 168명 엔진 고장 2009년 7월 15일
[[이란|
파일:이란 국기.svg
이란]] 카즈빈 자나타바드 마을
52 멕시카나 항공 940편 추락 사고 보잉 727-264 167명 기내 화재 1986년 3월 31일
[[멕시코|
파일:멕시코 국기.svg
멕시코]] 시에라 마드레 옥시덴탈 산
보잉 727기종 사망자수 1위
파키스탄 국제항공 268편 추락 사고 에어버스 A300B4-203 CFIT 1992년 9월 28일
[[네팔|
파일:네팔 국기.svg
네팔]] 카트만두 트리부반 국제공항 부근
54 아에로플로트 4225편 추락 사고 투폴레프 Tu-154B-2 166명 마이크로버스트 1980년 7월 8일
[[소련|
파일:소련 국기.svg
소련]] 알마티
55 전일본공수 시즈쿠이시 공중충돌 사고 보잉 727-281전일본공수
노스 아메리칸 F-86F세이버항공자위대
162명 공중 충돌 1971년 7월 30일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이와테현 이와테군 시즈쿠이시초 상공
인도네시아 에어아시아 8501편 추락 사고 에어버스 A320-216 조종사 과실 2014년 12월 28일
[[인도네시아|
파일:인도네시아 국기.svg
인도네시아]] 탄정 판단 인근 자바해 해상
57 중국서북항공 2303편 추락 사고 투폴레프 Tu-154M 160명 정비 불량 1994년 6월 6일
[[중국|
파일:중국 국기.svg
중국]] 시안 시
웨스트 캐리비안 항공 708편 추락 사고 멕도넬 더글라스 MD-82 조종사 과실 2005년 8월 16일
[[베네수엘라|
파일:베네수엘라 국기.svg
베네수엘라]] 술리아주 마치케
59 남아프리카 항공 295편 추락 사고 B747-244BM 159명 불명 1987년 11월 28일
[[모리셔스|
파일:모리셔스 국기.svg
모리셔스]] 북동쪽 248km 지점 인도양
사고 원인이 규명되지 않음
아메리칸 항공 965편 추락 사고 보잉 757-223 조종사 과실 1995년 12월 20일
[[콜롬비아|
파일:콜롬비아 국기.svg
콜롬비아]] 부가 마을 부근
61 에어 인디아 익스프레스 812편 활주로 이탈 사고 보잉 737-8NG(WL) 158명 조종사 과실 2010년 5월 22일
[[인도|
파일:인도 국기.svg
인도]] 망갈로르 국제공항
62 리비아 아랍 항공 1103편 공중충돌 사고 보잉 727-2L5리비아 아랍 항공
MiG-23리비아 공군
157명 공중 충돌 / 조종사 과실 1992년 12월 22일
[[리비아|
파일:리비아 국기.svg
리비아]] 트리폴리 국제공항 동쪽 9km 지점
에티오피아 항공 302편 추락 사고 보잉 737 MAX 8 설계 결함, 운항 매뉴얼 오류 2019년 3월 10일
[[에티오피아|
파일:에티오피아 국기.svg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볼레 국제공항 인근
64 인터플루크 450편 추락 사고 Il-62 156명 기내 화재 1972년 8월 14일
[[동독|
파일:동독 국기.svg
동독]] 포츠담 코닉스 부스테르하우젠 상공
노스웨스트 항공 255편 추락 사고 MD-82 154명탑승객
2명지상
조종사 과실 1987년 8월 16일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디트로이트 웨인 카운티 국제공항 부근
66 스판탁스 275편 추락 사고 CV-990 155명 악천후 1972년 12월 3일
[[스페인|
파일:스페인 국기.svg
스페인령]] 카나리아 제도 로스 로데오 공항
탄손누트 C-5 추락 사고 Lockheed C-5A Galaxy 정비 불량 1975년 4월 4일
[[베트남 공화국|
파일:베트남 공화국 국기.svg
베트남 공화국]] 사이공 떤선녓
68 터키항공 452편 추락 사고 보잉 727-2F2 154명 CFIT / 조종사 과실 1976년 9월 19일
[[터키|
파일:터키 국기.svg
터키]] 이스파르타 카라테페 언덕
아마존 상공 공중충돌 사고 B737-8EH(WL)골 항공, Legacy 600전용기 공중 충돌 / 관제사 과실, 조종사 과실 2006년 9월 29일
[[브라질|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마투그로수 동북부
스팬에어 5022편 추락 사고 MD-82 조종사 과실 2008년 8월 20일
[[스페인|
파일:스페인 국기.svg
스페인]] 마드리드 바라하스 국제공항
71 다나 에어 992편 추락 사고 MD-83 153명 조종사 과실, 엔진 고장 2012년 6월 3일
[[나이지리아|
파일:나이지리아 국기.svg
나이지리아]] 라고스 무르탈라 모하메드 국제공항 인근
72 조선민항 Tu-154 추락 사고 Tu-154 152명 버드 스트라이크 1972년 가을
[[소련|
파일:소련 국기.svg
소련]] 러시아 SFSR 케메로보 주 노보쿠즈네츠크
예메니아 항공 626편 추락 사고 A310-324 조종사 과실 2009년 6월 30일
[[코모로|
파일:코모로 국기.svg
코모로]] 북서쪽 6km 지점
에어블루 202편 추락 사고 에어버스 A321-231 CFIT / 조종사 과실 2010년 7월 28일
[[파키스탄|
파일:파키스탄 국기.svg
파키스탄]] 마르갈라 언덕
75 저먼윙스 9525편 추락 사고 에어버스 A320-211 150명 자살 비행 2015년 3월 24일
[[프랑스|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알프스산맥 부근
부기장의 고의 추락

[1] 제어 중이던 항공기가 의도치 않게 지면이나 산 등의 장애물을 향해 비행하여 발생하는 사고
}}}}}}}}} ||

[소방청(1차)] 브리핑 영상: # [2]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주도, 연방교통안전위원회· 미국 연방항공청· 보잉· CFM 인터내셔널 협력 하에 진행 중이다. [추정] 버드 스트라이크 이후 유압계통 손실로 인해 랜딩 기어가 내려오지 않았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사고 원인 및 분석 문서 참조. [4] 총 181명 [국적] 한국인 173명, 태국인 2명 [6] 한모(45) 기장, 김모(35) 부기장, 객실 승무원 2명. [부상] 객실 승무원 2명 부상.(30대 남성 1명 - 다발성 골절상, 20대 여성 1명 - 발목, 갈비뼈 골절상) 29일 오전 중, 꼬리 쪽에 있던 객실 승무원 2명만 구조되었고, 이후 더 이상의 생존자는 발견되지 않았다. 두 생존자 모두 당초 골절상 등으로 알려졌으나 남성 생존자 이모 씨(33)는 서울의 병원에 전원한 이후 중환자실로 옮겨져 척추 등 집중검사를 받았다. [추정] [9] 1차 착륙시도 때는 랜딩기어가 내려졌다고 한다. # [10] 승객 175명, 조종사 포함 승무원 6명 [11] 당시 등록번호는 EI-EFR였다. [12] 보이다시피 꼬리날개 부분과 왼쪽 주익을 제외하면 기체의 형상이 남아있지 않을 정도로 대파되었다. 생존자 단 둘이 사고 당시 꼬리날개 구역에 있는 점프시트에 있었다는 점도 이와 무관치 않다. [13] 보잉 렌턴 공장 [14] B737-8AS(WL), 기체 일련번호 37541/3012 [15] 제주국제공항 베이징 다싱 국제공항 [16] 즉, 기체의 문제 등이 아니라 기내 환자 발생이라는 응급 상황으로 회항한 것이라 이 사고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고 보기엔 어렵다는 것이 중론이다. [17] 7500은 하이재킹, 통신 두절은 7600이다. [18] 이륙 1시간 6분 지연, 착륙 36분 지연 [19] 이륙 40분 지연, 착륙 21분 지연 [20] 기내에서 응급환자 발생 [21] 이륙 1시간 11분 지연 [22] 착륙은 인천으로 예정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에 체크되지 않음. [23] 이륙 1시간 39분 지연, 착륙 1시간 33분 지연 [24] 이륙 3시간 38분 지연, 착륙 3시간 9분 지연 [25] 이륙 3시간 13분 지연, 착륙 2시간 43분 지연 [26] 이륙 2시간 45분 지연, 착륙 2시간 12분 지연 [27] 이륙 2시간 26분 지연, 착륙 1시간 54분 지연 [28] 이륙 1시간 38분 지연, 착륙 1시간 4분 지연 [29] 이륙 1시간 12분 지연, 착륙 50분 지연 [30] 이륙 45분 지연, 착륙 26분 지연 [31] 이륙 34분 지연, 착륙 4분 지연 [A] 도착 예정 시간(ETA)으로부터 15분 이내에 도착하는 경우는 정시 운행으로 간주한다. [33] 출발 13분 지연, 도착 2분 조착 [A] [35] 출발 1시간 지연, 도착 33분 지연 [36] 20대 여성 1명, 40대 여성 1명. [37] 2015년생 1명, 2016년생 2명, 2019년생 1명, 2021년생 1명. [38] 최연장자 탑승객 1946년생 남성 1명. [39] 태국인 2명 가운데 2019년 한국인 남성과 결혼해서 45세 여성 1명은 주소가 전라남도 나주시로 되어있다. [40] 사고 당시 충돌 및 폭발, 화재 여파로 항공기가 사실상 소실될 정도로 사고가 컸기에 형태가 온전한 시신이 단 한구도 없다고 한다. 일반적인 장례 절차가 가능할 정도의 시신도 5구에 불과하다고 하며, 이마저도 훼손 상태가 심해 육안으로 신원 확인이 불가능한 상태다. 또 12월 31일까지 신원 확인이 되지 않은 시신 5구는 DNA 분석도 어려울 정도로 심하게 훼손되었다. # [41] 이들은 승무원도 모두 살아남지 못했다. [42] 아시아나항공 733편도 보잉 737기였다. [43] 이쪽은 기체는 전손되었지만 인명피해는 전무했다. [44] 다만 이는 국내 저비용 항공사 최초의 사망 발생 사건 사고이기도 하다. [45] 이는 한국뿐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나타나고 있는 의견으로, 본 사건으로부터 불과 3시간 전에 노르웨이에서 똑같이 보잉 737-800에 의한 KLM 1204편 활주로 이탈 사고가 발생한 것도 한몫했다. [46] 근래 보잉 사의 QS 검수 미흡 사건사고가 많긴 했으나, 보잉 737-800은 5,000대 이상 생산되어 전 세계 항공사에서 널리 사용되는 비행기로 안정성은 검증이 되었으며, 당연히 많이 쓰이는 기종이기 때문에 이 기종으로 사고가 많이 날 수밖에 없다. 설계 결함으로 예전에 크게 논란이 된 항공기는 보잉 737 MAX 보잉 737 NG와는 세대가 다르다. 737 MAX도 소프트웨어 결함을 해결해 세계 곳곳의 노선에 투입 중에 있다. 게다가 제주항공은 2023년 국토부의 안전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은 항공사 중 하나였다. [47] KBL: 현대모비스 vs 소노, LG vs DB, KCC vs SK, V-리그: 대한항공 vs KB손해보험, 페퍼저축은행 vs 현대건설 [48] 다이빙 선수들이 잘못 다이빙하다가 부상을 입거나 심하면 사망하는 걸 생각하면 알 수 있다. [49] 허드슨 강의 기적으로 불리는 US 에어웨이즈 1549편 불시착 사고도 선택지가 없어서 궁여지책으로 마련한 게 기적처럼 성공한 것이다. 겨울이라 저체온증을 호소하는 부상자가 많았지만 뉴욕 한복판에 있는 강이었던 덕분에 주변의 페리와 보트가 와 구조를 해 전원이 생존할 수 있었다. 또한 파도가 없는 잔잔한 물이었던 허드슨 강과는 다르게, 바다에는 파도가 있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파손없이 항공기를 착륙시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이는 에티오피아 항공 961편 납치 사건에서 잘 나타나는데, 기장이 착륙에 필요한 최소한의 속도로 안정적으로 바다에 착륙시켰지만, 바다에 착륙한 항공기는 물에 닿지마자 산산조각 나버렸다. [50] 식당을 광주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사고 소식을 들은 뒤 예정된 일정을 마다하고 무안으로 달려왔다고 한다. [51] 공항에서는 사고가 한 번만 일어나는 게 아니기 때문에 편명을 사용해야 무슨 사고인지 더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그리고 대형 사상 사고를 일으킨 편명은 이후 아주 높은 확률로 영구결번 되기 때문에, 편명이 사고와 일대일 대응된다. [52] 이런 경우는 보통 사고가 난 지역명을 붙여서 부른다. 항공기 2대가 충돌한 위버링겐 상공 공중충돌 사고, 마드리드 바라하스 국제공항 충돌 사고, 테네리페 참사, 마투그로수 상공 공중 충돌 사고, 자그레브 상공 공중충돌 사고, 드니프로제르진시크 상공 공중충돌 사고, 비행기 3대가 충돌한 람슈타인 에어쇼 참사, 비행기 4대가 동시 다발적으로 하이재킹 당한 9.11 테러 같은 경우가 그렇다. [53] '로커비 테러'로 불리는 팬 아메리칸 항공 103편 폭파 사건, '허드슨강의 기적'으로 불리는 US 에어웨이즈 1549편 불시착 사고, '돗대산 추락사고'로 불리는 중국국제항공 129편 추락 사고 [54] 화성시의회에서 명칭 변경 관련으로 결의안까지 채택했다. [55] 언론사 중 한겨레는 지역명을 포함해 '이태원 참사'로 지칭하고 보도하겠다고 확정했다. ‘이태원 참사’와 ‘10·29 참사’…우리는 어떻게 불러야 할까요 [56] 문단 상단의 기사를 게재한 경향신문 또한 이태원 압사 사고에 대해서는 '이태원 참사'로 명칭을 일관적으로 통일하고 있다. [경향신문] 피할 수 있었던 비극, 이태원 참사 [57] 제주항공이 제주도와 애경그룹의 합작사이기는 하지만 제주도의 지분이 초창기에는 25%였지만 점점 줄어 이제는 약 3.18%에 불과하고 애경그룹(AK홀딩스)이 제주항공 지분 50.37%를 보유한 최대주주인데도 제주의 이름이 오르내리는 것에 반발하는 의견도 있다. [58] 역대 1위는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다. [59] 이를 능가하는 것은 2003년 대구 지하철 참사(192명, 실종포함 198명), 2014년 세월호 참사(299명, 실종포함 304명)이다. [60] 1위는 라이온 에어 610편 추락 사고(189명), 3위는 우크라이나 국제항공 752편 격추 사건(176명)이다. [61] 1위는 TAM 3054편 활주로 이탈 사고(199명). [62] 세월호 참사가 일어나고 10년 뒤 일어난 사고이다. 이전까지는 이태원 압사 사고였다. [63] 이전까지는 22년 전인 2002년 발생한 중국국제항공 129편 추락 사고(130명)다. [64] 2위는 대한항공 801편 추락 사고(229명), 1위는 대한항공 007편 격추 사건(269명). [65] 북한 1972년 피바다가극단 항공기 참사 버드 스트라이크로 인해 152명이 사망했다. 사실 버드 스트라이크로 대형 인명피해가 일어난 항공사고가 거의 없다. [66] 영상이나 레이어 번호로 추정되고 있다. [67] 문제는 해당 내용에서 인공지능 환각, 그러니까 인공지능이 사실이 아닌 내용을 도출하는 현상이 발생했다. 또한, ChatGPT에 입력한 내용도 817 '방침'으로, 북한 지령 관련 답변을 원하는 질문자의 편견이 개입된 질문이라고 할 수도 있다. [68] 당장 9.11 테러 당시 2WTC 충돌했을 때 찍힌 영상들을 보면 촬영자가 충격에 욕까지 한 장면이 카메라에 담겼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상당히 많이 볼 수 있다. [69] 다만 훈련에서 언급된 외벽은 활주로 끝 공항 외벽이 아닌 공항 건물 외벽이다. [70] 1981년생, 향년 43세 [71] 1987년생, 향년 37세 [72] 2021년생, 향년 3세 [73] 대한항공 801편 추락 사고 때 대한항공 괌 지점장도 유가족이면서 대한항공 직원이라는 이중적 지위 때문에 아내와 아들을 사고로 잃었지만 사고 수습에 참여한 전례가 있다. [74] 유 퀴즈 온 더 블럭 274회 방송분에 출연했었다. [75] '아무도 오지 못하였다'는 말은 비행기 탑승객이 모두 사망했다는 의미이다. 생존자 2명은 목포 소재 병원으로 보내졌고, 응급실은 중환자를 기다리지 이미 사망한 사람은 받을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꼭 돌아와야 할 사람'은 영상의학과 의사를 지칭하는데, 전남대학교병원 교수로 알려졌다. 이번에 연말 가족 여행을 갔다가 사고에 휘말렸다. [76] 배 노인이 최고령 희생자였다. [77] 이는 효과가 없을 가능성이 크다. 네이버는 고객문의 서비스를 운영하지 않기 때문이다. [78] 이것도 524명 중 4명만 생존하여 전원 사망이나 다를 바 없는 단일 항공기 최악의 참사 피해를 냈다. 하지만 이 역시 4명이라도 살려낸 게 기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79] 이쪽은 승무원도 살아남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외부에서도 사망자가 나왔다. [80] 경상남도 충청남도, 제주특별자치도 같은 남쪽이나 서쪽으로 치우쳐진 광역자치단체에서는 사망자가 발생되었다. 강원 충북 세종 주민들은 주로 청주국제공항을 이용하거나 자동차로 인천국제공항에서 비행편을 많이 이용하기에 더욱 그렇다. 인천은 인천국제공항이 있으며 울산에서는 같은 동남권의 김해국제공항이나 대경권의 대구국제공항을 이용하지 서남권의 무안국제공항은 이용하지 않는다. 애초에 충청남도 천안시에 희생자 1명 발생되었다고 했으나 실질적인 주소가 광주광역시여서 공식적 집계에서는 광주광역시로 포함한다. [81] 타이베이발. 당일 해당 항공편도 본래 출발시간보다 4시간가량 지연 출발했다. [82] 보잉 737-800,기령 9.3년. 사고 발생 4일 전부터 무안 베이스로 활동하고 있었다.[플라이트레이더] [83] 만약 타 항공사들 처럼 보유 항공기 대수가 적었으면 치명적인 스케줄 붕괴가 발생했을 수도 있다. 다행히 진에어는 보유 항공기수가 31대로 취항지보다 여유 항공기가 많은 편이다. 또한 737 기종 여러대를 한 번에 대체할 수 있는 대형기도 있기 때문에 항공기 부재가 이슈화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