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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3 09:08:05

제국(Warha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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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ire

파일:external/www.games-workshop.com/60030202004_TheEmpireBookNEW01.jpg
제국
The Empire
지리
수도 (고정된 수도 없음)
알트도르프(현)
구성국 라이클란트, 미덴란트, 위센란트, 탈라벡란트, 아베란트, 호흘란트, 노르틀란트, 오스터마르크, 오스틀란트, 슈티를란트, 마리엔부르크 (명목), 실바니아 (명목)
면적 라우렐로른, 실바니아, 대황야 등을 제외한 올드 월드 심장부[1]
정치
정치 체제 선거군주제
국가 원수 황제
주요 군주 초대 황제 지그마 헬든해머
스케이븐 살해자 만드레트
경건한 마그누스
마지막 황제 카를 프란츠
주요 조직 지그마 교단: 대 계보학자 폴크마[지도자]
울릭 교단: 아르 울릭 에밀 팔가이르[지도자]
알트도르프 마법 대학: 대종정 발타자르 겔트[지도자]
라익스 가드 기사단: 라익스마샬 쿠르트 헬보르그[지도자]
인문 환경
종족 인류
하플링
드워프
노움
엘프
오거
종교 지그마교, 울릭교, 샬라교, 미르미디아교, 타알교, 라야교, 라날드교, 카오스
공식 언어 라익스펠(Reikspiel)
역사
건국 제국력 0년
멸망 제국력 2526년[6]

1. 개요2. 상세3. 역사4. 지역5. 단체
5.1. 제국의 기사단5.2. 마법 대학5.3. 제국 포술 대학5.4. 제국 기술 대학5.5. 제국 동물원
6. 병종
6.1. 보병6.2. 기병6.3. 포병6.4. 전투기계6.5. 로드6.6. 히어로6.7. 스페셜 캐릭터
6.7.1. 황제6.7.2. 선제후6.7.3. 지그마교/ 울릭6.7.4. 마법사6.7.5. 제국군6.7.6. 관료6.7.7. 민간인6.7.8. 타락한 자들
6.8. 제국 해군
7. 문화/사회/경제8. 종교9. 타 진영/종족과의 관계10. 엔드 타임11. 에이지 오브 지그마12. PC 게임에서의 모습13. 출처

[clearfix]

1. 개요

지그마의 나라, 지그마의 신민들.
지그마를 위하여!
토탈워 워해머 제국 트레일러 중

Warhammer(구판) 주인공에 가까운 위치를 가지고 있는 국가이자 진영. 현재 수도는 알트도르프. 정해진 국호가 없으며 그냥 제국(The Empire)으로 불린다.[7] 올드 월드가 위치한 행성에서 캐세이 다음으로 인구가 많으며, 국력으로는 가장 강력하다고 한다. #, #

2. 상세

게임 제목인 워해머부터가 제국의 초대 황제이자 인신인 지그마 헬든해머 무기였던 갈 마라즈를 지칭하는 말인데, 이는 인간 제국의 상징이다. 즉, Warhammer 시리즈의 워리어 오브 카오스와 함께 양대 주인공격인 세력이자, 시리즈 내에서도 유서 깊은 아미라고 할 수 있다.

제국은 전체적으로 현실에서 초기 근세 시대의 문명 수준을 가지고 있던 국가이며, 전반적인 모티프는 16세기 카를 5세, 페르디난트 1세 시대의 신성 로마 제국이다. 황제가 세습이 아닌 선제후들로부터 선출된다는 설정이나 지방분권과 봉건제로 인해 분열된 제국과 준독립국 행세를 하는 제후들, 불안한 정치 상황이랑 취약한 왕권과[8] 지방 통제력[9]에도 불구하고 매우 유능한 황제 덕분에 유지되고 있는 제국이라는 모습은 딱 카를 5세, 페르디난트 1세 시대의 독일의 모습이다.[10] 정치상황 외에도 막시밀리안 아머같은 멋들어진 판금 갑옷에 화려한 깃털 장식이 달린 투구를 주로 입고 있는 제국의 중갑 병사들의 외형이나 독일어로 된 인명과 지명 등의 모습에서 신성 로마 제국을 많이 차용하고 있다. 시대적으로는 대부분의 유닛이 냉병기+마법을 사용하는 정통 판타지스러운 다른 팩션들과 달리, 머스킷 총과 대포를 사용하는 부대가 있으며 증기력을 사용해 구동되는 스팀 탱크가 있는 등 스팀펑크적인 요소도 일부 갖추고 있다.[11]

3.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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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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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단체

5.1. 제국의 기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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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마법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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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제국 포술 대학

Imperial Gunnery School
파일:Warhammer_Imperial_Gunnery_School_Banner.png
제국 포술 대학의 깃발
출처: 워해머 판타지 팬덤 위키 / 렉시카눔
비센란트(Wissenland)의 주도였던, 그러나 도시의 규모가 커지자 비센란트에서 분리되어 따로 독립 도시가 된 눌른(Nuln)에 설립된 군사학교.
제국 포병대원들이 일종의 후반기교육을 받는 곳이자 제국 기술대학의 도움을 받아 화약과 각종 총포화기들을 생산하는 곳이다.
이곳의 학부를 졸업한 학생들은 기술대학으로 진학하여 마스터 엔지니어가 되거나, 고향으로 돌아가 피스톨리어나 아웃라이더가 된다.

5.4. 제국 기술 대학

Imperial Engineers School
파일:Warhammer_College_of_Engineers.png
제국 기술 대학의 깃발
출처: 워해머 판타지 팬덤 위키 / 렉시카눔
제국 기술 대학은 라이클란트의 주도이자 현 수도인 알트도르프에 설립된 기술학교로, 공학의 천재인 틸레아 출신의 공학 천재 - 미랄리아노의 레오나르도 (Leonardo da Miragliano)가 알트도르프의 대공의 도움으로 설립하였다. 드워프 엔지니어 길드와 제휴하여 많은 수의 드워프 기술자들이 제국 엔지니어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리피터 피스톨과 리피터 핸드건, 스팀 탱크, 헬블래스터 볼리 건 등을 개발하고 생산하는 곳이다.

약간 맛이 가 있는 공학자들이 모여있는 곳인 만큼, 다양한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다. 교내에서 폭발음이 들리거나 뭔가 발사되고 날아다니는 건 일상으로, 오히려 조용하면 무슨 문제가 있다는 뜻이라고.

대학 깊숙한 곳의 봉인실에는 기이한 시제품들이 많은데 - 마법과 증기기관을 동력으로 움직이는 병기, 인간과 기계장치를 결합한 일종의 스팀펑크 인조인간 등, 삐끗하면 이단 판정을 받을 발명품들이 꽉꽉 들어차 있다.

이곳이 얼마나 맛이 갔냐면 눌른이 위치한 비센란트의 선제후 에마누엘레 폰 리프비츠 여공이 이곳을 둘러보고, “이 이상 선을 넘으면 나뿐 아니라 위치헌터 수도회의 지대한 관심도 받게 될 것“ 이라며 자중을 부탁했을 정도다. 선제후급 인사가 봐도 이거 위치헌터가 들이닥치겠는데라 생각할 정도면 그 광증이 얼마나 심한지 짐작할만하다.

금녀의 구역이었던 기술 대학에 입학한 여성 엔지니어가 발명한 기계마에 대한 이야기.

제국의 공성기관차

5.5. 제국 동물원

Imperial Zoo
제국 동물원은 수도 알트도르프에 위치한 거대한 동물원으로, 알트도르프의 시민들 및 전국에서 모여든 여행자들과 여흥을 즐기려는 귀족들에게 즐거운 구경거리를 제공해주고 있다. 진짜 온갖 진귀한 생명체들이 길러지고 있는데, 키메라, 드래곤에 그리핀은 기본이고 심지어 만티코어 카오스 스폰도 있다. 이렇게 막장인 동물들을 가둬 놓은 시설을 수도 한 가운데에 유지하기 위해 제국 정부는 호박 마법사[12]들을 고용하고 있다. 사실 제국 동물원의 가장 중요한 의의는 제국의 지휘관, 선제후들 및 황제의 희귀한 탈것들을 육성하고 관리하기 위해서이다. 제국군의 지휘관(Captain of the Empire)들 및 전투마법사들이 타는 페가수스, 선제후들이 타는 그리핀과 황제만이 탈 수 있는 임페리얼 드래곤까지 모두 제국 동물원의 마법사들과 관리들이 책임지고 건강 관리를 하고 있다. 거대한 (미니어처 게임상으로)유니크 그리핀이자 현직 황제 카를 프란츠가 가장 신뢰하고 아끼는 탈것인 데스클로도 여기에 살고 있다.

6. 병종

"제국을 위대하게 만드는 것은 세가지가 있으니; 믿음, 강철, 그리고 화약이다."
"Three things make the Empire great; faith, steel, and gunpowder."

- 황제 경건한 마그누스 (Emperor Magnus the Pious)

제국은 여러 종족들의 위협을 받는 상황이기 때문에 다양한 병종들이 조화가 되어있다.
효율적인 근접 보병, 우수한 기병, 강력한 사격 보병과 포병의 조합으로 정석적인 전장 운영에 특화되어 있다. 이를 제일 잘 나타내는 표현이 위의 황제, 경건한 마그누스가 한 말이다.
막강한 군사력으로 이름난 제국이지만 “제국 육군”이란 건 없다.(제국 해군은 있다). 이는 제국의 정규 지상군은 모두 선제후(Elector Count)들이 양성하고 유지하는 군대이기 때문이다(제복도 선제후령 간에 서로 다르다). 전쟁이 발발할 경우 제국 황제는 여러 선제후들로부터 육군을 “빌려서” 진군한다. 물론 황제 역시 선제후들 중 한 명이므로 자기 직속 육군은 갖고 있다( 카를 프란츠 1세의 경우 라이클란트 공국군).

6.1. 보병

6.2. 기병

6.3. 포병

6.4. 전투기계

6.5. 로드

6.6. 히어로

6.7. 스페셜 캐릭터

6.7.1. 황제

6.7.2. 선제후

6.7.3. 지그마교/ 울릭

6.7.4. 마법사

6.7.5. 제국군

6.7.6. 관료

6.7.7. 민간인

6.7.8. 타락한 자들

6.8. 제국 해군

제국은 바다를 접하고 있으며 라이크강을 중심으로한 무역이 성행하고 있어서 세계관 최강의 해군인 하이엘프 만큼은 아니지만 강력한 해군을 보유하고 있다. 원래 이 해군의 주요 기지는 마린부르크였지만 마린부르크가 독립한뒤 라이클란트와 노르틀란트로 양분되어 운용하고 있다. 키슬레프의 경우 자체적인 해군이 없는 수준이라 제국 해군이 사실상 대신해서 해역을 수호해 주고 있다.

7. 문화/사회/경제


제국 사람들의 말과 억양에 대한

제국의 청소년들은 어떻게 사는가?

8. 종교

같은 회사의 워해머 40,000의 인류제국과 다르게 세계관이 비교적 평화로워서[30] 황제인 지그마의 숭배만 강요되지 않고 여러 신들이 숭배된다.
제국에는 다양한 신들이 있으며 그만큼 다양한 교단이 존재한다. 이 중 지그마, 울릭과 타알, 라야만 제국에서 시작된 신앙이고 나머지는 틸레아 등 외국에서 들어온 신들이다. 위의 신들을 믿는 종교세력마다 축제가 존재한다. 하루동안 모두가 바보처럼 행세하고 신분 귀천 없이 남을 놀리는 바보의 날 행사도 있다. 당연히 이 신들을 믿는 순례자들이 존재하며 이 순례자들이 머무를 여관업이 발달하기도 했다.[31] 제국에서 가장 강성한 종교가 지그마교와 울릭교인데, 각각 교단의 수장인 대계보학자와 아르 울릭이 황제 선출권을 가졌을 정도로 세력이 강하다. 재미있는 점은 소설의 묘사를 보면 지그마교 사제들은 항구의 복싱선수를 연상시킬만큼 코가 부러지지 않았다거나 흉터가 없는 사람이 없는, 근육질의 전사 길드같은 분위기이다. 그리고 울릭교는 제국의 초창기를 연상시키는 야만적인 광전사의 분위기를 풍긴다.

이외에도 브레토니아의 귀족들이 숭배하는 호수의 여인, 키슬레프에서 주로 숭배되는 곰과 힘의 신 우르순[43] 등이 있으며 심지어는 엘프들의 신과 같이 타 종족의 신을 믿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인 것이 살인자와 암살자들이 숭배하는 케인이나, 일부 변종 노스카들이 섬기는 올드 원 신앙이 그 경우.

9. 타 진영/종족과의 관계

다른 세계관의 제국과는 달리 호의적이기만 한다면 이종족과도 우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드워프들은 국부이자 호국신인 지그마부터 사이좋게 지내라고 한 혈맹이다. 물론 서로간의 통수가 아주 없는건 아니다.[44]

10. 엔드 타임

불안불안하게 살아남아 유지하던 제국은 엔드 타임이 시작되면서 파국을 맞이한다. 스케이븐이 제국 곳곳에 사보타지와 침공을 가했고 북쪽에서 밀려오는 너글의 군세가 비스트맨의 도움으로 그들과 합세하여 제국 내부로 들이닥치며 각 주들을 초토화 시켰다. 이에 종말론적인 분위기가 제국을 휩쓸었고 광기에 찬 고행자들과 카오스 신도들이 날뛰어 내부도 매우 혼란스러워진다. 이후 카오스 대군이 쳐들어온 알트도르프에서 제국의 운명을 걸은 전투에서 뱀파이어 카운트, 브레토니아의 지원군과 함께 맞서 싸워 지켜냈지만 주요 인물들이 전사하는 뼈아픈 손실을 입었고 설상가상으로 스케이븐 대군까지 쳐들어오자 막아낼 능력이 안되어 알트도르프를 포기하고 만다.

너글과 스케이븐, 비스트맨의 군세에 이어 아카온이 카오스의 본대를 이끌고 침공하면서 이를 막기 위해서 분투하던 발텐이 전사하고 미덴하임도 함락되고 만다. 제국은 군대와 동맹군을 다시 결집하여 사실상 제국에게 남은 마지막 주인 아페를란트의 주도인 아페르하임에서 혈전을 벌였지만 결국 아페르하임마저 함락되어[50] 우드 엘프의 숲인 아델 로렌으로 후퇴한다. 이후 살아남은 제국의 생존자들은 최후의 전투인 2차 미덴하임 전투에 참가하였다. 이후 최후의 전투마저 선세력이 올드 월드의 붕괴를 막는데 실패하자 미덴란트를 중심으로 워프의 심연에 빨려들어가며 제국은 멸망하고 만다.

11. 에이지 오브 지그마

자유인들(Free Peoples, Free Humans)이라는 이름으로 존속하고 있으며 지그마 헬든해머의 궁전과 스톰캐스트 이터널들의 본거지가 있는 지그마론(Sigmaron)[51]에 모여서 살고 있다. 워해머 판타지 당시 제국의 모델을 그대로 사용한다.[52] 다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모델을 공유한 것이고 원래 올드 월드 제국민들은 엔드 타임 때 워해머 행성이 파괴되며 극소수를 제외하고 전부 사망했다. 설정상 이 자유인들은 새로운 세계 모탈 렐름의 토착민들로 본래 야만적인 부족생활에 머물러 있었다가 모탈 렐름으로 온 지그마의 도움으로 문명을 이루고 국가를 건설하게 되었다. 자유인들이 건설한 국가와 문명의 수준을 보면 예전 올드 월드의 제국과 비슷한 것을 넘어 스팀탱크를 양산할 수 있는 수준으로 크게 발전했다.

그러나 카오스의 침공으로 카오스 오염이 심해져 일부는 카오스 추종자가 되어버렸고 그로부터 도망친 사람들을 모아 지그마가 교육시키고 카오스에게 대항하도록 조직화한 것이다. 스톰캐스트 이터널은 이들 중 강력한 전사들을 모아서 지그마가 새롭게 만들어낸 자들이다.[53] 자유인들은 지그마를 신으로 섬기며 스톰캐스트 이터널, 듀아딘, 아엘프와 함께 카오스에 대한 투쟁에 나서고 있다.

에이지 오브 지그마가 업데이트되면서 인간인 프리 피플즈와 드워프인 디즈 포제스드, 그리고 엘프를 합쳐서 시티즈 오브 지그마라는 팩션으로 새로 개편되었다. 모탈 렐름들을 대부분 점령한 카오스 세력에 맞서는 얼마 안되는 선 세력의 거점들로 원래는 천상의 렐름에 있던 지그마의 도시 아지르하임만이 카오스의 침략에 버텨냈으나, 그 후 스톰캐스트 이터널들이 다른 렐름들을 탈환하고 그곳에 새로운 거점들인 시티즈 오브 지그마가 건설되었다. 현재 공개된 시티들은 총 7개이며, 아지르하임의 정치체제를 본떠 의회제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모탈 렐름들을 대부분 점령한 혼돈의 카오스 세력들에 맞서는 얼마 안되는 선과 질서의 오더 세력들의 거점들로 원래는 천상의 렐름에 있던 지그마의 도시 아지르하임만이 카오스의 침략에 버텨냈으나, 그 후 스톰캐스트 이터널들이 다른 렐름들을 탈환하고 그곳에 새로운 거점들인 시티즈 오브 지그마가 건설되었다. 2021년 현재 공개된 시티들은 총 7개이며, 아지르하임의 정치체제를 본떠 의회제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현재 질서의 오더세력의 내부분열과 내란으로 1개가 새로운 엘프들에게 점령당해 7개에서 6개로 줄어든 상황이다

12. PC 게임에서의 모습

주인공 세력답게 Warhammer 관련 PC 게임에 항상 등장하였다.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인 Warhammer: Mark of Chaos와 후속작 Warhammer: Battle March, 토탈 워 시리즈이자 최초의 판타지 토탈 워인 토탈 워: 워해머 그리고 온라인 게임인 Warhammer : Age of Reckoning 등에 출연했다.

토탈 워: 워해머 에 등장한 제국에 관해선 토탈 워: 워해머/제국 항목 참조

버민타이드 버민타이드 2에서 배경으로 등장하는데 배경이 배경인 만큼 파멸에 닥친 모습을 보여준다.[55] 경비병들은 모두 잔인하게 살해된 상태로 시체가 되어 널브러져 있으며 스케이븐과 카오스 세력이 날뛰는 인외마경이 되어있다. 게다가 게임의 배경이 되는 라이클란트 지방은 원래 제국의 지방들 중 가장 안전하던 곳이었기에 얼마나 제국이 막장이 되었는지를 가늠할 수 있게 해준다.[56] 현실로 치면 대한민국의 전방 지역은 다 뚫리고 최후방인 부산과 그 인근 지역에 좀비와 북한군, 약탈단이 창궐하며 유럽, 북미 같은 협력국도 내전과 침공으로 엉망이 되어 지원을 기대하기 힘든 개막장이 되어버린 셈.덤으로 UN군 사령관 부산 임시정부를 폭파시켜 버린 격. 스케이븐들이야 원래 알트도르프 지하에 대규모 거주지가 있다지만 저 멀리 북부의 카오스 워리어들과 노스카들이 노르들란트와 마린부르크를 집어삼키고 제국 최남부에 위치한 라이클란트까지 왔다는 것에서 제국의 멸망이 다가왔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카오스와의 대전쟁 ~ 경건한 마그누스 시기가 배경인 카오스베인에서는 1막과 6막의 배경으로 눌룬이 등장한다. 너글 컬티스트들과 악마들이 눌른의 하수도와 포술 대학에 침투한 상태.

13. 출처

http://warhammerfantasy.wikia.com/wiki/Empire_of_Man


[1] 8판 시점 [지도자] [지도자] [지도자] [지도자] [6] 엔드타임 시기 미덴하임의 몰락 기준으로 작성 [7] 워해머 위키에서는 인류 제국(Empire of Man), 렉시카눔에서는 제국(The Empire)으로 표기하고 있다. [8] 특히 소설에서 노르틀란트 선제후 테오데릭 가우저는 황제의 최측근인 라익스가드 사령관 쿠르트 헬보르그의 면전에서 황제 카를 프란츠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며 그를 모욕했다. 이에 화가 난 쿠르트가 말조심하라고 경고했는데도 테오데릭은 오히려 비웃으면서 어쩔거냐며 당당하게 나왔고 아무런 처벌을 받지 않는다. 제국의 황제가 얼마나 힘이 없는지를 잘 보여주는 증거. # [9] 사실 이는 제국뿐만 아니라 세계관에 등장한 모든 세력들이 마찬가지다. 당장 같은 선세력인 브레토니아 드워프, 하이 엘프들 역시 각자의 지도자들을 모두 선출로 결정하며 하이 엘프의 경우 아예 통치자가 불사조 왕과 영원여왕으로 이원화되어 있다. 군주가 선출제인 만큼 지방분권과 분열된 사회상도 똑같아서 지역 세력가들인 드워프의 왕들과 브레토니아의 대공들, 하이 엘프의 대공들도 제국의 제후들처럼 강력한 자치권을 가지며 준독립국 행세를 한다. 다른 인간 세력인 틸레아, 에스탈리아, 키슬레프, 아라비, 인드도 지방의 권력이 상당히 강하다. 오직 동방의 캐세이만이 관료제가 천룡황제를 떠받드는 전제군주제를 취하고 있다. [10] 실제로 신성 로마 제국은 카를 5세, 페르디난트 1세 이후엔 쇠퇴하기 시작했다. [11] 최근 발매된 롤플레이 4판에선 증기엔진으로 작동하는 다리와 증기동력 휠체어가 언급된다. 2판에서는 제국 엔지니어 대학에서 개발한 증기 청소기와 방적기가 언급된다. [12] 야수의 마법을 다루는 자들로, 그 자신들도 짐승같이 산다. [13] 햄탈워에서는 이를 한손에는 검을, 나머지 한손에는 권총을 든 방식으로 구현했다. [14] 설정상 제국의 민병대는 지역 경비대에 소속되어 있어 경비대의 지휘를 받는다. [15] 이들의 전투력의 예가 3차 뱀파이어 전쟁인 헬 펜 전투에서 제국군의 측면을 공격한 좀비와 스켈레톤들을 학살하며 대파해 버렸으며 소설에서 비스트맨과의 전투 때 돌격해온 비스트맨들의 목과 사지를 베며 학살을 벌여 비스트맨들을 공포에 질리게 만들었고, 코믹스에서 카오스 워리어들과 뱀파이어들이랑 싸울때 그들의 목을 날려 버릴 정도다. 특히 이들이 사용하는 양손검 츠바이핸더는 어지간한 갑옷도 우습게 찢어버릴 수 있다. [16] 하지만 보시다시피 흉갑과 왼쪽 팔만 장갑을 입고 있었다. 6판 시절에는 전신갑옷에 가까웠다. [17] 지그마 교단이 이들을 비호하는 이유는 어찌됐건 신도들이라 함부로 건드리지 못하는 것과 더불어 전투가 발생하면 이들만큼 불굴의 모루가 없기 때문으로 보인다. 올드 월드 특성상 전투가 끊길 일은 거의 없으니... [18] 하지만 데미그리프 기사들은 이 흉터를 명예의 훈장으로 생각한다. [19] 제국에서도 야생 데미그리프를 잡아와서 번식시키려고 노력했지만 모두 실패했다. [20] 다만 제국의 라익스마샬 쿠르트 헬보로크와의 관계는 최악이다. 형편없는 콧수염, 끔찍한 위생 상태, 트롤 수준의 유머를 가졌다며 대놓고 디스할 정도. 심지어 그가 타고 다니는 말의 이름도 누가봐도 그를 저격한 네이밍 센스의 데이지 쿠르트 폰 헬보링 2세다. [21] 본래는 에스탈리아 출신이다. [22] 군 소속은 아니다. [23] 펠릭스가 이 창문세에 반대하는 시민들의 시위에 참가했다가 죽을뻔했다고 한다. 사실 창문세는 본디 창문 1개당 은화 1개라는 높은 금액의 세금을 때리는 일종의 사치세 개념이었는데 정작 부자들은 창문을 아예 벽돌로 막아버리는 꼼수를 써서(...) 세금을 제대로 내지 않았다. 그러다보니 오히려 서민들의 부담만 늘었기에 알트도르프 시민들이 반발한 것이다. 그러나 이 창문세 덕에 올드월드를 엔드 타임 이전에 조기 멸망시킬뻔한 무수한 악들을 토벌하는 콤비가 등장하게 된 것이 아이러니라면 아이러니. [24] 한 해의 마지막 날(=헥센타그), 춘분, 하지, 게하임니스타그, 추분, 동지. 여기서 헥센타그(Hexentag)와 게하임니스타그(Geheimnistag)날에는 모르슬리프가 만월이 된다. [25] 다만, 어려움 없이 발전한 것은 아니었다. 흑사병의 경우 진원지가 어디인지 몰라서 카오스 오염이라 여겨 환자들을 산 채로 불태웠던 적도 있었다. 이후에도 해부학을 발전시키는데 이게 모르의 교단 눈에는 강령술로 보였기 때문에 모르 교단에게 비난받기도 했다. 때문에 시신 도굴도 숱하게 벌어졌고 마린부르크의 경우 부랑자들을 먹여준다는 명목으로 투숙시킨 뒤, 의문의 죽음을 맞이한 부랑자들의 시신이 의학생들에게 공급되었다. [26] 사실 노예는 21세기인 현재까지도 남아있는 것을 보면(당장 대한민국도 21세기에 신안에서 염전노예를 부리다 발각되는 사건이 터졌으며 지금까지도 신안군의 이미지를 깎아먹고 있는 요인이다.) 중세 배경 모티브인 올드월드에도 없는 것이 이상하다. [27] 그나마 울쑤안이 가장 평화롭다곤 하나 그곳도 하이 엘프간 암투가 심심찮게 벌어지고 다크 엘프가 지속적으로 침공하는 등 완전 평화로운 곳은 아니다. [28] 바딘 본인도 자신의 성을 잊어버렸다고. [29] 다만 가우저의 정식 챔피언은 북극성 기사단장 아르투어 폰 그리처다. [30] 어디까지나 스케일 면에서의 비교적이지 올드 월드의 제국민들에겐 반쯤 지옥이나 다름 없다. 올드 월드의 제국도 사실 카오스와 외계인의 침공으로 조용할 날이 없는 워해머 40,000의 인류제국과 비슷하게 북에선 카오스가 침공하고, 동에선 뱀파이어가, 남에선 오크, 오거, 숲에선 괴물들과 비스트맨이 준동하고 지하에선 스케이븐의 위험도 존재한다. 거기에 바다도 바다 괴물로 가득하며 동시에 인간 도적과 해적들, 다크 엘프가 틈만나면 제국을 약탈하려고 한다. 무엇보다 강력한 중앙집권으로 영토들을 확실하게 통제하는 인류제국과 달리 올드 월드의 제국은 중앙정부가 지방들을 통제하지 못하다보니 지방들이 멋대로 행동해도 중앙에서는 어찌할 도리가 없고 중재로만 그쳐야 하며 항상 내전의 위험을 가진 불안정한 정치체제를 가지고 있다. 올드 월드에 있는 두개의 달중 하나인 모르슬리프는 아예 워프 스톤으로 이루어져 있어 이 달이 떠오르는 밤엔 올드 월드에 마경이 펼쳐지는데 무려 일년에 두번이나 이런 밤이 찾아온다. [31] 올드 월드는 밤은 물론이고 대낮에 함부로 다니기도 위험한 곳이며 수도인 라이클란트 인근 숲에만 들어가도 비스트맨, 그린스킨, 카오스에 오염된 괴물 등 온갖 마물들이 튀어나오기 때문에 흔한 여관조차 거의 작은 요새 수준으로 무장하고 있다. 워프스톤으로 이루어진 달 모르슬리프가 만월이 되어 올드 월드 전역에 마경이 펼쳐지는 게하임니슈나흐트엔 방어가 안될 거 같은 마을 주민들이 자기 마을을 버리고 인근 여관이나 성 안으로 단체 이주하도록 허용했을 정도. [32] 당연히 기존의 신들을 잘만 믿던 다른 교단의 사제들, 특히 울릭의 사제들은 요한의 주장을 신성모독적인 개소리 취급했지만, 황제와 선제후들은 '지그마가 수많은 희생 끝에 세운 제국과 그분의 뒤를 이어 제국을 통치하는 황제와 선제후에게 충성해야 한다.'라는 요한의 다른 주장을 몹시 마음에 들어했기에 그를 열렬히 지지했고 그 결과 알트도르프에 지그마교 신전이 세워져 지그마교는 정식 종교로 인정받게 된다. [33] 미니어처 게임에서 쓸 수 있는 장비 중 '헬스트룸의 메이스'라는 장비에서 그 믿음의 힘을 대략적으로 알 수 있는데 요한이 지그마를 향한 믿음으로 휘두른 메이스는 일격에 성벽을 박살냈으며 그 신성한 힘의 일부를 간직하고 있다는 헬스트룸의 메이스 또한 굳건한 신앙심을 가진 자가 휘두르면 운석과도 같은 힘으로 부딪힌다는 무시무시한 설정이 존재한다. [34] 또한 이들은 투구를 쓰지 않는데 이는 울릭의 신자들의 지켜야할 규칙에 투구를 쓰는 것은 겁쟁이들이나 하는 짓이라고 명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화약병기와 석궁 또한 겁쟁이들의 무기로 배척당한다. [35] 왜냐하면 교단의 신자들이 지켜야 할 규정에 모든 지식을 동등하게 취급하고 보호하라는 구절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이단의 도구가 되지 말라는 조항도 있어서 카오스의 위협도 엄하게 경계하고 있다. [36] 그러나 실제로 이 규칙은 굉장히 엄격하게 받아들여지기 때문에 샬리야의 신자와 성직자들 대부분은 비폭력주의자다. 다만 너글과 맞서싸우는 것은 예외로 친다. [37] 치료의 여신답게 주로 부상을 치료하고 정신병을 없애주는 주문이 많다. 단, 진정한 의미의 신이 내려주는 신성력이라기 보다는 그러한 신의 힘을 믿는 이들이 종교의식이라는 이름의 마법적인 절차를 통해 쓰는 일종의 마법이다. 테클리스가 처음으로 마법을 전파할 때 이미 마법을 안전하게 사용하는 이들로서 지그마 교단과 같은 종교조직을 꼽았던 것은 그 탓. 자신들이 사실상 마법사와 다르지 않다는 진실은 혼란을 막기 위하여 테클리스가 입을 다물었다고 말한다. 즉, 엄밀히 말해서 올드월드엔 올드 원의 초과학을 뺄 경우 마법(정확히는 워프적인 힘)이 아닌 신비로운 힘은 존재하지 않는다. [38] 더군다나 제국의 일부 학자들은 미르미디아가 지그마처럼 신으로 승천한 인간이라고 주장하는데, 이 점이 지그마 교단의 심기를 건드리고 있다. 다만 엔드타임에서 스케이븐의 공격에 마그리타가 무너질 때 최후의 방어자들 사이에 미르미디아가 강림했다는 점을 보면 이게 사실인 듯 하다. [39] 다만 무조건은 아니고 불가피할 경우 명령을 어길 수도 있긴 하다. [40] 특히 라야가 이런 경향이 심한데, 라야는 주로 시골에서 숭배되지만 사람이 많은 마을과 도시에선 샬리야를 더 많이 믿어서 신자 수 차이가 크다. 그리고 샬리야는 경전도 있고 주민 복지와 관련된 각종 시설들을 갖춘 사원들이 많이 있는데 자연주의적인 라야는 제대로 된 사원이 없고 돌로 만든 조잡한 사당만 있는지라 제국의 학자들은 라야 신앙이 얼마 안 가 사라질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41] 버민타이드의 마커스 크루버가 타알의 신자인데, 설정상으로는 활 이외의 원거리 무기, 특히 총은 사용해선 안된다. 설정오류거나 게임상 허용, 혹은 엔드 타임이 왔기에 그런 규칙 신경 쓸 겨를이 없는 것인 듯. [42] 다만 라야교에서도 슬라네쉬의 유혹과 라야의 선물을 혼동하지 말라며 경계하고 있다. [43] 키슬레프 짜르 자리를 우르순의 대사제가 차지했을 정도로 위세가 있었으나 카오스의 침략으로 많은 신전들이 파괴되고 재건된 키슬레프에 외국 신앙들이 들어오면서 많이 위축되었다. 제국에선 탈라벡란트에 일부 신도들이 있다. [44] 그런데 이것도 드워프는 예외다... [45] 예를 들어 드워프 맥주보다 포도주를 더 좋아하여(?!) 포도주 시음회에서 늘 불려갈 정도인 한 드워프라던가... 아니면 방랑벽이 있어서 산 속 요새가 아닌 밖으로 나가는 걸 선호하거나 전통이 아닌 새로운 기술을 추구하다 사고를 친 드워프들이 포함된다. 이런 드워프들은 제국 영토 내로 이주해 와 자기들만의 공동체를 만들어 그곳에서만 지내는데(딱히 차별 같은 건 아니고 그냥 드워프들의 생리적인 이유 때문이다.) 이런 드워프들은 제국민과 동일한 대우를 받는다고 한다. [46] 그래서인지 타 국가와는 전쟁이 일어날만한 분쟁이 벌어져도 제국은 드워프 특유의 꼰대스러움을 유연하게 대처하고 드워프도 자기들 기준으로 제국이 삽질을 해도 '저 정도야 뭐...'하는 식으로 넘겨 이들이 싸운 적은 없다. 심지어 드워프들은 자기들이 애지중지하는 원한의 서의 일부 내용도 제국 외교관이나 사서들에게 보여줄 정도라고 한다. [47] 테클리스는 인간이 자신들의 새로운 동맹이 되고 인간들이 망하면 다음은 자신들이라고 여기며 이들에 대한 지원을 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하였다. [48] 문제는 이때는 콰타르를 약탈한 인물들이 다 죽은지 못해도 170년은 됐다는 것. 람호텝이 왕의 신분이 아니었던 터라 직접 조각상을 만들어서 군대를 양성해야 했고 거기에 제국 이동 조건으로 아칸에게 8개의 옥색 워스핑크스를 만들어줘야 했기에 시간이 엄청나게 흘러버렸던 것. [49] 실제 러스트리아의 제국 식민지인 스웜 타운은 제국 도박꾼들이 개척한 지역이기도 하다. [50] 알트도르프에서 살아남은 제국 네임드 인물들이 대부분 여기서 사망한다. [51] 천상의 렐름, 아지르에 있다. [52] 블랙 탈론 애니메이션에서 여명 성전군이 제국군으로 나오면서 증명되었다. 여담으로 브레토니아도 여기에 소속되어 있었지만, 자유민 팩션 룰 개정 당시 홀로 갱신을 못 받고 없어졌다. [53] 다만 아주 희귀하게 카오스 워리어였던 자들도 스톰캐스트 이터널로 만들어지기도 한다. 니브 블랙탈론과 토르누스가 대표적 [54] 자신을 완전한 신으로 만들기 위해 지그마의 시선을 돌린 뒤 슬라네쉬에게 먹힌 과거 피닉스 킹들의 영혼을 자기가 섭취하려고 했다. [55] 버민타이드의 시기는 황제인 카를 프란츠가 북부에서 내려오는 너글의 군세를 막으려고 한 때이고, 버민타이드 2편은 그 후 알트도르프 궁성까지 너글의 군세가 밀고 들어온 시점이다. 2편에 등장하는 카오스 워리어들이 모두 너글 계열인 것은 이 때문. [56] 특히 이때 제국은 카오스와 스케이븐에게 인구의 절반이 학살당하여 인구가 급격하게 감소한 상황이었다. 나중에 가면 제국의 병력사정이 그야말로 막장이었는데 최후의 전투인 미덴하임 전투때 제국은 선의 세력에서 유일하게 보병이 없었고 기병대만이 유일한 병력이었는데 이 기병대들조차 지그마 휘하의 최정예 기병대들이 전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