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순우리말
1.1. 적, 한국어 의존명사
자세한 내용은 적(의존명사) 문서 참고하십시오.2. 1자 한자어
2.1. 적( 敵), 상대
자세한 내용은 적 문서 참고하십시오.2.2. 적( 籍), 문서
문서란 뜻으로 실제 용례는 어딘가에 소속되어 있음을 말한다. "~에 적을 두다" 이런 식으로. 국적, 학적, 이적시장 등의 ‘적’ 자가 이에 해당한다. 적이 없이 떠도는 사람을 무적(無籍)이라고 한다.2.3. 적( 炙), 한국식 구이 요리
자세한 내용은 적(한국 요리) 문서 참고하십시오.2.4. 적( 篴), 악기
관악기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word-break:keep-all" |
<colbgcolor=#ecd8aa,#aa672a> 목관악기 | 동양의 목관악기 | ||
대한민국 | 적 | 당적 · 대금 · 중금 · 소금 | ||
소 | 단소 · 퉁소 · 봉소 · 배소 · 약 · 피리 · 태평소 | |||
기타 | 생황 · 훈 | |||
북한 | 대피리 · 저피리 · 장새납 | |||
중국/대만 | 디즈 · 적 · 지 · 호로사 | |||
일본 | 시노부에 · 샤쿠하치 | |||
몽골 | 림베 · 초르 · 에웨르 부레 | |||
서양의 목관악기 | ||||
플루트 | 플루트 · 피콜로 · 피페 · 트라베르소 · 팬플룻 | |||
클라리넷 | 클라리넷 · A♭클라리넷 · E♭클라리넷 · B♭클라리넷 · A 클라리넷 · 베이스 클라리넷 | |||
오보에/바순 | 오보에 · 오보에 다모레 · 잉글리시 호른 · 바순 · 콘트라바순 | |||
색소폰 | 색소폰 · 소프라노 색소폰 · 알토 색소폰 · 테너 색소폰 · 바리톤 색소폰 | |||
기타 | 리코더 · 오카리나 · 백파이프 · 틴 휘슬 · 두둑 · 디저리두 | |||
금관악기 | ||||
동양 | 나발 | |||
서양 | 호른 · 트럼펫 · 트롬본 · 코넷 · 플루겔혼 · 튜바 · 유포니움 · 세르팡 | |||
타관악기 | ||||
동양 | 떠릉 | |||
서양 | 오르간( 파이프 오르간 · 풍금 · 아코디언 · 바얀) · 호루라기 | |||
프리 리드 | ||||
멜로디카 · 하모니카 | ||||
미분류 | 카주 · 윈드 컨트롤러 | |||
}}}}}}}}} |
중국의 전통 관악기. 한국에서도 사용되기에 국악기로 분류된다.
대한민국에는 고려 예종대에 수입되었다고 한다.
퉁소와 비슷하게 생긴 세로로 부는 관악기이다. 굵기와 길이는 퉁소보다 약간 더 긴 정도이다. 지공은 퉁소와 마찬가지로 뒤에 1개, 앞에 5개로 총 6개가 있다. 악학궤범의 소개로는 지와 마찬가지로 십자공이 있었는데 현대에는 십자공을 만들지 않는다.
현재 한국에서는 거의 쓰이지 않는 사장된 악기이다.
2.5. - 적( 的), 접사
자세한 내용은 적(접사) 문서 참고하십시오.3. 한자
한국 한자음 빈도 |
[11~106위] 부18 주17 계 조 지16 소 우15 고 비 위 제14 호13 서 연 자 적 전12 공 단 모 시 원 재11 가 방 선 성 신 오 의 진 화10 간 관 리 반 양 영 인 천9 강 개 거 교 대 동 무 미 배 복 순 역 이 초 한8 각 견 량 련 망 매 보 분 석 아 여 증 창 축 파 포 현7 감 과 근 금 명 박 봉 세 속 숙 식 안 종 청 취 치 침 편 폐 하 항 해 형 환6
|
[1~10위]
[11~106위]
[107~308위]
[309~407위] * 위 숫자는 해당 음절에 배당된 교육용 한자 수이다. |
3.1. 赤
붉은색을 뜻하는 한자. 항목 참고.참고로 赤자는 갑골문에서 사람이 불 위에 올라가 있는 모양, 즉 사람을 태워 죽이는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3.2. 賊
敵( 적)과는 달리 총칼 들고 설치는 강도들을 말한다. 도적, 해적, 산적, 의적, 수적, 화적, 마적, 황건적, 왜적, 등등에서 사용되는 글자. 단순한 ‘적대적 대상’이라는 의미보다는 상대방을 낮춰 부를 때 사용한다.한국어 '도둑'은 중세에 한 발 앞서 들어온 '盜賊( 도적)'이라는 단어가 고유어로 인식되어 '도둑'으로 음운이 변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그 후 후대에 다시 盜賊이라는 단어가 들어오면서 도둑/도적이 약간 다른 뉘앙스를 띠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