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10:22

국악기


1. 개요2. 국악기의 분류법
2.1. 현대적인 분류법2.2. 음악의 계통에 의한 분류2.3. 제작 재료에 의한 분류
3. 국악기를 접할 수 있는 방법
3.1. 국악기 음원과 가상 국악기
4. 북한의 악기 개량사업5. 관련 문서

1. 개요

國樂器/韓國傳統樂器
영어: Korean (Traditional) Musical Instruments

국악기, 즉 대한민국의 전통 음악 국악을 연주할 때 사용하는 악기들을 총칭하는 단어.

기본적으로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악기들 외에 개량 가야금, 대피리 등과 같은 개량 악기 역시 국악기로 포함한다.

국악기라고 해서 전부 한반도에서 개발된 악기만 있는것은 아니다. 중국에서 들어와서 국악에 쓰이는 악기(아악기와 당악기)나 북방유목민, 서역( 인도)와 아라비아에서 개발되어 수입된 악기도 예상 외로 다양하다. 대표적인 악기가 바로 해금 가야금.

소, 적, 퉁소와 같은 흔치 않은 국악기를 개별적으로 들을 수 있는 국립국악원의 사이트가 있다.

2. 국악기의 분류법

2.1. 현대적인 분류법

현대에 사용되는 관악기, 현악기, 타악기의 3분류법으로 분류한다.

2.1.1. 현악기

2.1.2. 관악기

2.1.3. 타악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5
,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5 ( 이전 역사)
문서의 r2 ( 이전 역사)

2.2. 음악의 계통에 의한 분류

이른바 악학궤범식 분류법. 편성되는 음악의 계통 또는 악기의 유래에 따라 분류하는 법으로 아악- 문묘제례악-에 편성되는 악기는 아악기, 당악-보허자, 낙양춘-에 편성되는 악기는 당악기, 향악에 편성되는 악기를 향악기라고 분류하는 법이다.

아악기는 아악을 연주할 때 쓰이던 악기로, 주로 고려 예종12년때에 북송에서 대성아악(大盛雅樂)과 함께 수입된 악기이며 문묘제례악에만 편성되는 중국 고대 악기류가 대부분이다. 또 당악기는 신라가 삼국을 통일한 이후 나라 음악이 수입되면서 같이 들어온 악기들이라고 보면 된다.

향악기는 국내에서 개발되거나 발생한 악기 및 서역에서 수입된 악기들이 주가 된다. 아악기와 당악기는 黃=C의 음계를 따르며 향악기는 黃=E♭의 음계를 따른다.

2.3. 제작 재료에 의한 분류

전통적으로 동양의 악기는 제작 재료로 (金), (石), (絲), 대나무(竹), 바가지(匏), (土), 가죽(革), 나무(木)의 재료를 사용하였다. 이러한 8종의 재료를 팔음(八音)이라고 한다. 이러한 팔음에 따라 악기를 금부, 석부, 사부, 죽부, 포부, 토부, 혁부, 목부로 나누는 방법이 제작 재료에 따른 분류법이다. 증보문헌비고가 이 분류법에 따라 국악기를 분류하였다.

3. 국악기를 접할 수 있는 방법

국악기에 대한 관심에 비해 대중화된 국악기는 예상외로 많지 않은편이다. 소금(악기) 단소를 비롯한 가야금정도만 어느정도 민간에 보급화되었고 해금, 피리(악기), 대금 등의 악기들은 아직 민간에서 보급이 어느정도 되아가는 상태이며 , 생황, 양금, 거문고, 중금, 태평소 등의 악기들은 현재 일부 국악인들 사이에서만 구입되어 연주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국악기를 대여할 곳도 마땅치 않다.

다만 현재는 중고나라를 비롯하여 인터넷에 국악기 이름을 검색하거나, 국악기 닷컴등의 여러 싸이트에서 국악기를 구입할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국악기를 배워보고 듣고 알아보고 싶어하지만 접하기 어려울때가 많다. 이럴때는 유튜브 등 동영상 플랫폼에서 검색하는 방법이 가장 쉽다. 실제 국악인의 영상 뿐만 아니라 플로우 뮤직같이 가상 국악기 기반 연주를 감상하는 것도 가능하다.

3.1. 국악기 음원과 가상 국악기

4. 북한의 악기 개량사업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북한의 악기 개량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 관련 문서


[1] 전통 국악에서는 찰현악기군은 음이 길게 지속되는 관계로 관악기로 분류하기도 했다. 지금도 관현합주에 편성된다. [2] '봉소','적','훈','퉁소','슬','금','지',;노도' 와 같은 국악기들을 한 음씩 다양하게 들을 수 있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