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4:36:30

1. 순우리말
1.1. 철, 계절1.2. 철들다
2. 1자 한자어3. 한자

1. 순우리말

1.1. 철, 계절

여름철, 겨울철 등 일정한 기간을 뜻하는 말로 뒤에 -철을 붙인다. 김장철, 제철 음식, 사시사철(四時四―) 등의 합성어가 있다.

언뜻 생각하기에 비슷한 의미의 한자 (마디 )과 연관이 있어보이지만[1] 명확히 밝혀진 바는 없다.

1.2. 철들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철들다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 1자 한자어

2.1. (), 금속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철(원소)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2. -철(), 기차

기차를 의미하는 접미사로 쓴다.

3. 한자

파일:漢.svg 파일:漢_White.svg 한국 한자음 빈도
[1~10위]
32 27 25 20 19
[11~106위]
18 17 16 15 14 13 12 11 10 9 8 7 6
[107~308위]
5 4 3 2
[309~407위]
1
[1~10위] [11~106위] [107~308위] [309~407위]
* 위 숫자는 해당 음절에 배당된 교육용 한자 수이다.

교육용 한자 중 '철'로 읽는 글자는 아래 3자이다.

그밖에 (볼록할 철)이 있다. (오목할 요)와 함께 쓰인 요철(凹凸)이라는 단어가 널리 쓰인다. 모양이 뻐큐처럼 생겨서 인터넷에서는 손가락 욕의 의미로 자주 쓰인다. (묶을 철)도 '점철(點綴)되다', '파일철'(file鐵)', ' 철자법'(綴字法) 등으로 자주 쓰인다. 당랑거철(螳螂拒轍) 같은 말에서만 볼 수 있는 (바퀴자국 철)도 있다.

의 이체자로, 중국에서 여성 이름으로 자주 쓴다. 한국 한자음 '철'이 주로 남자 이름인 것과는 차이를 보인다.


[1] 한자어에서 유래한 한국 귀화어 중 오늘날 한자음이 인데 귀화어로는 으로 들어온 것들이 있다. 가령 '밑천'의 '천'은 (돈 전)에서 온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