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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제14대 대통령인 김영삼 前 대통령이 집권하던 문민정부[1]까지 시절에 안전불감증에 의한 각종 사건사고가 상대적으로 많이 발생하면서 당시에 생겼던 문민정부를 조롱하는 표현. 이 시기에 사망한 피해자의 수가 총 1,488명이다.2. 원인
사실 문민정부 입장에서는 어느 정도 억울하다고 할 수 있는 게 사고라는 게 특정 정부 시기에 몰아서 난다고 해도 꼭 그 정부 탓만은 아니다. 특히 건물이나 구조물 붕괴 사고는 대부분의 경우 아무리 날림으로 지어져도 몇 개월도 못 버티고 무너지는 경우는 드물다. 당장 성수대교는 박정희 정부 말기인 1979년 완공된 교량이고 삼풍백화점은 전두환 정부 말기인 1987년에 착공했으며 붕괴 원인으로 지목받는 부실 시공은 당시 날림에 가까웠던 건축 방식과 이를 묵인한 담당 공무원들, 그리고 말도 안 되는 관리가 겹쳐서 일어난 참사였음에도 노태우 정부 시절인 1989년에 정식 개장 후 무려 6년씩이나 버틴 끝에야 무너진 것이었다. 즉, 사고의 원인은 대체적으로 5공화국이나 그 전 시기에 제공되었다가 그것이 쌓여 시간이 흐른 후에 폭발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물론 이전 정부 시절 심어진 시한폭탄이 하필 재수없게 지금 정부에 터졌다고 하더라도 관리 등의 면에서 보면 책임을 완전히 피하기는 어려우며 사고 이후의 뒷수습이나 향후 대책 같은 것도 중요하기 때문에 당장은 현 정부가 감내하는 것이 중요하다. 실제로 성수대교 붕괴 사고 당시 과거 정부에 시공된 건축물이 무너진 것을 두고 김영삼이 23일 "부실기업 인수"나 "5000년 쌓인 부정의 결과" 등 책임을 이전 정부에 돌리는 발언을 했다가[2] 국회의원이던 박지원에게 '그럼 경복궁이 무너지면 흥선대원군 책임이냐?'라는 일갈을 들어야 했다. 즉, 그게 사실이든 아니든 억울해도 어쩔 수 없이 참고 그냥 전 정부 탓 없이 국민에게 사과하고 대책마련 등에만 집중했다면 욕을 덜 먹었을지도 모른다.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자연스레 '문민정부 문제보다는 그동안 쌓인 폐단이 터진 것이지 않느냐.'는 의견이 나왔을 것이고 말이다.
게다가 연이은 사고에 대한 문민정부의 대처는 빈말로도 옳다고 하기 어려웠다. 우암 상가아파트 붕괴사고 때는 애꿎은 소방관들에게 책임을 돌렸고 구포역 무궁화호 열차 전복 사고 때는 철로 근처에서 통보도 없이 발파라는 테러나 다름없는 짓을 저지른 삼성종합건설과 한진건설의 운영진에게 면죄부나 다를 바 없는 솜방망이 처벌만 했으며 서해훼리호 침몰 사고 때는 앞에서는 최선의 조치를 약속했으나 뒤로는 정부 관계자가 유가족을 협박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심지어 백서도 일부를 빼고 편찬되지 않거나 내부 보고용/지방자치단체 홍보용으로 쓰여졌다.
그리고 사고들의 규모가 너무 컸다. 성수대교 붕괴 사고나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등 대부분 대한민국 역사상으로도 봐도 꽤나 큰 규모의 사고들인데다가 연달아 터지기까지 했다. 그렇다 보니 워낙 임팩트가 커서 사고 공화국이라는 표현이 생겨나고 널리 퍼졌다.
3. 관련 사고
3.1. 문민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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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1월 7일, 청주 우암 상가아파트 붕괴사고 (29명 사망, 48명 부상)[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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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3월 28일, 구포역 무궁화호 열차 전복 사고 (78명 사망, 140여명 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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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6월 10일, 연천 예비군 훈련장 폭발 사고 (20명 사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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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7월 26일, 목포 아시아나항공 733편 추락 사고 (68명 사망, 5명 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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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10월 10일, 서해훼리호 침몰 사고 (292명 사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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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10월 21일, 성수대교 붕괴 사고 (32명 사망, 17명 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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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10월 24일, 충주 제5호 화재사고 (25명 사망, 33명 부상, 1명 실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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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12월 7일, 서울특별시 아현동 도시가스 폭발 사고 (12명 사망, 65명 부상, 1명 실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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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4월 28일, 대구 지하철 공사장 가스 폭발 사고 (101명 사망, 202명 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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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6월 29일,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502명 사망, 937명 부상, 20명 실종)[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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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8월 6일, 대한항공 801편 추락 사고[5] (228명 사망, 26명 부상) |
3.2. 국민의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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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7월 31일~ 8월 1일, 지리산 폭우 참사 (103명 사망, 부상자, 실종자 인원수 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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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10월 30일, 인천 인현동 호프집 화재 참사 (56명 사망, 78명 부상) |
위 사례들을 보면 알겠지만 저 7년밖에 안 되는 시간에, 그것도 거의 1년에 1번씩 이상 일어난 (사망자수 20명 이상 기준) 참사들로 인한 사망자 수만 1,629명에 이른다. 애초에 재산피해만 났거나 인명피해가 저렇게 절망스러운 정도가 아니었다면 사고 공화국이란 말이 안 생겼을지도 모른다. 오죽하면 1994년 연말 건배사가 "내년에 살아서 만납시다"였을 정도였다. 이는 20세기가 끝나는 내내까지도 방송사들이 사용하였다. 오죽하면 21세기 카운트다운에서는 "사고공화국이라는 누명을 쓴 지난 세기를 발판 삼아 이제 21세기에서는 우린 더 이상 큰 참사가 나지 않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나가야 한다"라는 말까지 나왔었다. 하지만 이후에도 간간히 대구지하철 참사나 세월호 참사,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사고, 이태원 압사 사고, 청주 궁평2지하차도 침수 사고, 화성 일차전지 제조공장 화재 사고 등 미흡한 대비나 안일함으로 발생했거나 피해가 커진 크고 작은 사건들이 계속 터지고 있어서 사고공화국의 악명은 21세기가 1/4가량 지나간 2024년에도 현재진행형이고, 나아질 기미도 전혀 보이지 않고 있다.
4. 외국의 비슷한 사례
비슷하게 대형 사건사고가 짧은 시기에 여러 번 일어난 사례를 서술한다.-
미국에서는 미국 역사상 최악의 화재라서 불리는
시카고 대화재와
페시티고 대화재가 1871년 10월 8일 같은 날에 일어나 2,000명에서 2,800명이 사망했다.
- 1980년대 말에 미국에서는 유독 대형 사고가 많았는데, 갤럭시 항공 203편 추락사고, 델타항공 191편 추락 사고, 애로우 항공 1285편 추락 사고, 세리토스 상공 공중 충돌 사고, 듀폰트 플라자 방화 사건, 람비안스 플라자 붕괴사고, 노스웨스트 항공 255편 추락 사고, 퍼시픽 사우스웨스트 항공 1771편 추락 사고, 캐롤튼 버스 충돌 사고, 팬 아메리칸 항공 103편 폭파 사건, 아이오와급 전함 주포 폭발사고, 유나이티드 항공 232편 착륙 사고, 필립스 정유 회사 폭발 사고 등 대형 사고로 인해 1985년에서 1989년에 걸쳐 1,600명 이상이 사망했다.
- 일본에서는 1963년 11월 9일 츠루미 사고와 미이케 탄광 폭발사고로 각각 161명과 458명이 사망하는 참사가 동시에 일어나 그 날을 피로 물든 토요일(血塗られた土曜日)이라고 부르게 됐다.
- 2024년 일본에서는 새해 첫날에 이사카와현 노토 지방 지진, 다음 날에 도쿄 국제공항 지상 충돌 사고, 다음 날 1월 3일에는 키타큐슈시 코쿠라 시내에 있는 '우오마치긴텐가이' 상점가에서 대규모 화재까지 발생했고 1월 4일에는 JR 아키하바라역 흉기 난동 사건이 일어나면서 4일 연속으로 사건 사고가 일어났다.
- 항공업계에서는 1985년에 200명 이상 사망한 사건사고만 아에로플로트 7425편 추락사고와 에어 인디아 182편 폭파 사건, 일본항공 123편 추락 사고, 그리고 상기한 애로우 항공 1285편 추락사고까지 총 4건이 일어난 데다 이 외에도 수십명이 죽는 참사가 여러 건 일어나 1985년을 항공업계 최악의 해로 뽑는다. 심지어 1985년 8월에는 델타항공 191편 추락 사고, 일본항공 123편 추락사고, 영국항공 투어 28M편 화재사고가 정확히 10일 간격으로 일어났다.
- 2014년에도 말레이시아 항공 370편 실종 사건과 말레이시아 항공 17편 격추 사건, 에어 알제리 5017편 추락 사고, 그리고 에어아시아 인도네시아 8501편 추락 사고 등 대형 사고가 계속해서 일어났다.
- 스페인에서는 1983년 11월 말부터 12월 중순까지 정확히 10일 간격으로 아비앙카 항공 011편 추락 사고와 마드리드 공항 충돌사고, 그리고 알카라 20 나이트클럽 화재까지 일어나 스페인 전역에 충격을 가져다줬다.
- 영국에선 1985년부터 1989년까지 브래드포드 시티 구장 화재와 영국항공 투어 28M편 화재사고, 1986년 브리티시 인터내셔널 헬리콥터 치누크 추락 사고, 런던 킹스 크로스 역 화재사건, 파이퍼 알파 화재 사고, 해럴드 오브 프리 엔터프라이즈호 참사, 팬 아메리칸 항공 103편 폭파 사건, 브리티시 미들랜드 국제항공 92편 추락 사고, 힐스버러 참사, 마치오네스호 참사가 연달아 일어나 1,012명이 목숨을 잃었다.
- 소련에서는 1982년부터 해체될 때까지 루즈니키 스타디움 참사부터 시작해 살롱 터널 화재, 알렉산드르 수보로프호 참사, 대한항공 007편 격추 사건, 아에로플로트 8381편 공중충돌 사고, 아에로플로트 7425편 추락사고,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폭발 사고, 아드미랄 나히모프호 침몰 사고, 아에로플로트 6502편 추락사고, 우파 철도 참사 등 수많은 참사를 겪거나 일으켰다.
-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2015년 9월 메카 크레인 붕괴사고와 사우디아라비아 성지순례 압사 사고가 일어나 2,500명이 넘는 사람이 목숨을 잃었다.
5. 기타
1995년경에 건대노래패연합이 낸 민중가요 음반 <아침햇살 3집>에도 동명의 곡이 수록되어 있다.6. 관련 문서
7. 둘러보기
역대 대한민국의 대형 사고 및 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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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일 | <colcolor=#000> 사망 | 사건명 |
2024년 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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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 ||
2022년 10월 29일
|
159 | 이태원 압사 사고 | |
2020년 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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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
- [ 2010년대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2019년 5월 29일27 헝가리 유람선 침몰 사고 2018년 1월 26일51 밀양 세종병원 화재 사고 2017년 12월 21일29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사고 2014년 12월 1일27 501오룡호 침몰사고 2014년 5월 28일21 장성 효사랑요양병원 화재 사고 2014년 4월 16일299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2010년 12월 13일22 제1인성호 침몰사고 2010년 3월 26일46 천안함 피격 사건
- [ 2000년대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2008년 1월 7일40 이천 냉동창고 화재 사고 2003년 2월 18일192 대구 지하철 참사 2002년 4월 15일130 중국국제항공 129편 추락 사고 2001년 9월 25일25 제7호 태창호 사건 2001년 7월 24일20 진주 관광버스 추락사고 2000년 10월 27일22 장수 88올림픽고속도로 추돌 참사
- [ 1990년대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1999년 10월 30일56 인천 인현동 호프집 화재 참사 1999년 6월 30일23 씨랜드 청소년수련원 화재 사고 1998년 10월 29일27 부산 범창콜드프라자 화재 1998년 7월 31일~8월 1일103 1997년 8월 6일 228 대한항공 801편 추락 사고 1996년 4월 4일21 양평 버스 추락 사고 1995년 8월 21일37 경기여자기술학원 화재 1995년 6월 29일502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1995년 4월 28일101 1994년 10월 24일29 충주 제5호 화재사고 1994년 10월 21일32 성수대교 붕괴 사고 1993년 10월 10일292 서해훼리호 침몰 사고 1993년 7월 26일68 아시아나항공 733편 추락 사고 1993년 6월 10일20 연천 예비군 훈련장 폭발 사고 1993년 4월 19일34 논산 정신병원 화재 1993년 3월 28일78 1993년 1월 7일28 우암 상가아파트 붕괴사고 1992년 10월 22일28 대양하니호 침몰 사고 1991년 11월 3일22 인제 버스 추락 사고 1990년 11월 4일21 소양호 버스 추락 사고 1990년 9월 1일25 영동고속도로 섬강교 버스추락사고
- [ 1980년대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1989년 9월 17일24 전북 모래재 버스 추락 사고 1989년 7월 27일79 대한항공 803편 추락 사고 1988년 3월 25일22 안양 봉제공장 화재 1987년 11월 29일115 대한항공 858편 폭파 사건 1987년 8월 29일32 오대양 집단자살 사건 1987년 6월 16일29 극동호 유람선 화재 사건 1986년 7월 30일21 고창 거룻배 전복 사고 1985년 1월 11일38 양강교 버스 추락사고 1984년 1월 14일38 부산 대아호텔 화재 사건 1983년 10월 9일25 아웅 산 묘소 폭탄 테러 사건 1983년 9월 1일269 대한항공 007편 격추 사건 1983년 4월 18일25 대구 초원의집 화재 1982년 6월 1일 53 청계산 C-123 추락사고 1982년 4월 26일62 우순경 사건 1982년 2월 5일 53 제주 C-123 추락사고 1981년 11월 22일33 부산 금정산 버스 추락사고 1981년 5월 14일55 경산 열차 추돌사고 1981년 2월 28일24 대림호 침몰 사고 1980년 6월 5일23 광주 지하살롱 화재 사고
- [ 1970년대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1979년 10월 27일26 은성탄광 화재 1979년 4월 14일44 함백 탄광 폭발사고 1978년 7월 23일33 한강대교 버스 추락 사고 1977년 11월 11일59 이리역 폭발사고 1976년 10월 28일34 동해 어선 조난 사고 1976년 5월 18일23 답곡리 버스 추락사고 1976년 2월 28일32 화천 버스 추락사고 1974년 11월 3일88 대왕코너 화재사고 1974년 2월 22일159 YTL30호 침몰 사건 1973년 8월 12일32 영동역 유조열차 폭발 사고 1973년 5월 16일22 영일 건널목 열차 추돌사고 1972년 12월 24일30 파크로버호 침몰 사고 1972년 12월 2일53 서울시민회관 화재 사고 1972년 8월 1일26 의암호 버스 추락 사고 1971년 12월 25일166 대연각호텔 화재 1971년 10월 13일20 남원역 열차 추돌사고 1971년 5월 10일80 청평호 버스 추락 사고 1971년 5월 10일31 질자호 침몰 사고 1970년 12월 15일326 남영호 침몰사고 1970년 11월 5일31 의암호 선박 전복 사고 1970년 10월 14일46 모산 수학여행 참사 1970년 8월 21일25 추풍령 고속버스 추락 참사 1970년 4월 8일33 와우 시민아파트 붕괴사고
- [ 1960년대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1969년 9월 17일37 창녕 기관선 - 남지교 충돌 사고 1969년 1월 31일41 천안 열차 추돌사고 1968년 10월 30일48 산청 버스 추락사고 1968년 1월 8일41 함양 버스 추락사고 1967년 10월 16일42 금릉 버스 추락 사고 1967년 9월 15일29 삼양수산 원양어선 침몰 사고 1967년 4월 8일80 서울 청구동 C-46 추락사고 1967년 1월 19일39 해군 당포함 격침 사건 1967년 1월 14일93 한일호-충남함 충돌 사고 1967년 1월 1일41 서문시장 화재 1966년 1월 18일22 중구 남산동 판자 아파트 화재 1964년 7월 29일95+ 서해 어선단 실종 사고 1963년 10월 23일49 여주 조포 나룻배 침몰 사고 1963년 6월 25일70 거제 장승포 산사태 1963년 1월 18일140 연호 침몰 사건 1962년 9월 7일36 한남동 나룻배 침몰 사고 1960년 3월 2일62 부산 국제고무공장 화재 1960년 1월 26일31 서울역 압사 사고
- [ 1950년대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1959년 7월 17일67 부산 공설운동장 압사 사고 1956년 1월 12일66 태신호 화재 1955년 3월 2일42 부산역 열차 화재 1953년 11월 27일29 부산역전 대화재 1953년 1월 31일56 오산 건널목 추돌 사고 1953년 1월 25일66 행운환 침몰사고 1953년 1월 9일330 창경호 침몰 사고 1951년 7월 11일94 제5편리호 침몰 사고 1951년 7월 11일30+ 제13호 침몰 사고
- [ 1940년대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1949년 10월 5일71 평해호 침몰 사고 1949년 8월 18일51 대강 터널 질식 사고 1947년 8월 19일23 태양환호 침몰 사고 1946년 11월 13일42 영등포역 열차 충돌 사고 1946년 10월 22일59 어청도 기뢰 폭발 참사 1945년 9월 29일73 대구역 열차 추돌사고 1945년 8월 24일549~ 이상우키시마호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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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일 | <colcolor=#000> 사망 | 사건명 |
2023년 8월 8일 ~ 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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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 ||
2022년 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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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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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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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대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2019년 9월 2일34 컨셉션호 화재 2019년 8월 3일23 2018년 10월 6일20 쇼하리 리무진 버스 충돌사고 2017년 11월 5일27 텍사스 제일 침례교회 총기 난사 사건 2017년 10월 1일61 라스베이거스 총기 난사 사건 2016년 12월 2일36 고스트 쉽 창고 화재 2016년 6월 12일50 올랜도 나이트클럽 총기난사 사건 2015년 10월 1일33 엘 파로호 침몰 사고 2014년 3월 22일43 오소 산사태 2012년 12월 14일28 샌디 훅 초등학교 총기난사 사건 2010년 4월 5일46 어퍼 빅 브랜치 탄광 폭발사고
- [ 2000년대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2009년 2월 12일50 콜간 항공 3407편 추락 사고 2008년 9월 12일25 채스워스 열차 충돌 사고 2007년 4월 16일32 버지니아 공대 총기 난사 사건 2006년 8월 27일49 컴에어 5191편 추락 사고 2005년 12월 19일20 초크 오션항공 101편 추락 사고 2005년 10월 2일20 이선 앨런호 침몰 사고 2005년 9월 1일45 허리케인 카트리나 집단 안락사 사건 2005년 1월 26일31 미 해병대 CH-53E기 추락 사고 2003년 2월 20일100 스테이션 나이트클럽 화재 사고 2003년 2월 17일21 E2 나이트클럽 압사 사고 2003년 1월 8일21 에어 미드웨스트 5481편 추락 사고 2001년 11월 12일265 아메리칸 항공 587편 추락 사고 2001년 9월 11일2,996 9.11 테러 2000년 1월 31일88 알래스카 항공 261편 추락 사고
- [ 1990년대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1999년 10월 31일217 이집트 항공 990편 추락 사고 1999년 5월 9일23 뉴올리언스 버스 사고 1998년 8월 7일224 케냐 미 대사관 폭탄 테러 1997년 8월 6일228 대한항공 801편 추락 사고 1997년 3월 26일39 헤븐즈 게이트 집단 자살 사건 1997년 1월 9일29 컴에어 3272편 추락 사고 1996년 11월 21일33 푸에르토리코 가스 폭발 사고 1996년 7월 17일230 트랜스 월드 항공 800편 추락 사고 1996년 5월 11일110 밸류젯 592편 추락 사고 1996년 4월 3일35 미 공군 CT-43 추락 사고 1995년 12월 20일159 아메리칸 항공 965편 추락 사고 1995년 9월 22일24 알래스카 보잉 E-3 추락 사고 1995년 4월 19일168 오클라호마 폭탄 테러 1994년 10월 31일68 아메리칸 이글 4184편 추락 사고 1994년 9월 8일132 US에어 427편 추락 사고 1994년 7월 2일37 US에어 1016편 추락 사고 1994년 3월 23일24 그린 램프 참사 1993년 9월 22일47 빅 바유 캐넛 탈선 사고 1993년 2월 28일 ~ 4월 19일86 웨이코 포위전 1992년 4월 29일 ~ 5월 4일68 LA 폭동 1992년 3월 22일27 US에어 405편 추락 사고 1991년 10월 19일 ~ 10월 23일25 오클랜드 대화재 및 산불 1991년 10월 16일24 루비스 카페테리아 총기 난사 사건 1991년 9월 3일25 햄릿 계육가공공장 화재 사고 1991년 4월 5일23 애틀랜틱 사우스웨스트 항공 2311편 추락 사고 1991년 3월 3일25 유나이티드 항공 585편 추락 사고 1991년 2월 1일35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 지상충돌 사고 1990년 3월 25일87 해피랜드 나이트클럽 화재 1990년 1월 25일73 아비앙카 항공 052편 추락 사고
- [ 1980년대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1989년 10월 23일23 필립스 정유 회사 폭발 사고 1989년 9월 21일21 텍사스 알톤 버스 사고 1989년 7월 19일111 유나이티드 항공 232편 착륙 사고 1989년 4월 17일47 아이오와급 전함 주포 폭발사고 1989년 2월 8일144 인디팬던트 에어 1851편 추락 사고 1988년 12월 21일270 팬 아메리칸 항공 103편 폭파 사건 1988년 5월 14일27 캐롤튼 버스 충돌 사고 1987년 12월 7일43 퍼시픽 사우스웨스트 항공 1771편 추락 사고 1987년 11월 15일28 컨티넨탈 항공 1713편 추락 사고 1987년 8월 16일156 노스웨스트 항공 255편 추락 사고 1987년 5월 17일37 USS 스타크 피격 사건 1987년 4월 23일28 람비안스 플라자 붕괴사고 1986년 12월 31일97 듀폰트 플라자 방화 사건 1986년 8월 31일82 세리토스 상공 공중 충돌 사고 1986년 6월 18일25 그랜드 캐니언 공중충돌 사고 1986년 5월 30일21 캘리포니아 워커 버스 사고 1985년 12월 12일256 애로우 항공 1285편 추락 사고 1985년 9월 6일31 Midwest Express 105편 추락 사고 1985년 8월 2일137 델타항공 191편 추락 사고 1985년 1월 21일70 갤럭시 항공 203편 추락 사고 1985년 1월 1일29 이스턴 항공 980편 추락 사고 1984년 12월 19일27 윌버그 탄광 화재 사고 1984년 7월 18일21 샌 이시드로 맥도날드 총기난사 사건 1983년 10월 23일307 베이루트 미군 숙소 테러 1983년 6월 2일23 에어캐나다 797편 사고 1983년 4월 18일63 베이루트 미 대사관 테러 1983년 2월 10일31 SS Marine Electric 침몰 사고 1982년 9월 4일25 Dorothy Mae Apartment-Hotel 방화 사건 1982년 7월 9일153 팬 아메리칸 항공 759편 추락 사고 1982년 1월 13일78 에어 플로리다 90편 추락 사고 1981년 7월 17일114 하얏트 리젠시 호텔 고가 통로 붕괴 사고 1981년 1월 9일20 뉴저지 요양병원 화재 사고 1980년 12월 4일26 스토퍼스 여관 방화 사건 1980년 11월 21일85 MGM 그랜드 호텔 화재 1980년 9월 12일34 Florida Commuter Airlines 65편 추락 사고 1980년 6월 5일20 아칸소 재스퍼 버스 사고 1980년 5월 9일35 선샤인 스카이웨이 대교 붕괴사고 1980년 1월 28일23 USCGC 블랙손 침몰 사고
- [ 1970년대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1979년 5월 25일273 아메리칸 항공 191편 추락 사고 1978년 11월 18일918 인민사원 집단 자살 사건 1978년 9월 25일144 샌디에이고 상공 공중충돌 사고 1978년 4월 27일51 윌로우 아일랜드 참사 1978년 1월 28일20 코트스 하우스 호텔 화재 사고 1977년 12월 13일29 Air Indiana 216편 추락 사고 1977년 11월 6일39 켈리 반스 댐 붕괴사고 1977년 6월 26일42 모리 카운티 교도소 화재 사고 1977년 5월 28일165 비버리 힐즈 서퍼 클럽 화재 1977년 3월 27일583 테네리페 참사 1976년 10월 20일78 MV 조지 프린스호 침몰 사고 1976년 6월 4일46 에어 마닐라 항공 702편 추락 사고 1976년 5월 21일29 유바 시티 버스 추락사고 1976년 4월 27일37 아메리칸 항공 625편 추락 사고 1976년 3월 9일, 3월 11일26 스코샤 탄광 폭발 사고 1976년 1월 30일23 윈크레스트 요양병원 화재 사고 1976년 1월 10일20 패스파인더 호텔 폭발 사고 1975년 11월 10일29 에드먼드 피츠제럴드호 침몰 사고 1975년 6월 24일113 이스턴 항공 66편 추락 사고 1974년 12월 1일92 트랜스 월드 항공 514편 추락 사고 1974년 9월 11일72 이스턴 항공 212편 추락 사고 1974년 9월 8일88 트랜스 월드 항공 841편 폭파 사건 1974년 6월 30일24 걸리버즈 나이트클럽 방화 사건 1974년 4월 22일107 팬 아메리칸 항공 812편 추락 사고 1974년 4월 4일72 서던 에어웨이즈 242편 추락 사고 1973년 7월 31일88 델타 항공 723편 추락 사고 1973년 7월 23일38 오작 에어 809편 추락 사고 1973년 7월 22일78 팬 아메리칸 항공 816편 추락 사고 1973년 6월 24일32 UpStairs Lounge 방화 사건 1973년 3월 22일32 MV Norse Variant 침몰 사고 1973년 2월 10일40 스태튼 아일랜드 가스 폭발 사고 1972년 12월 29일101 이스턴 항공 401편 추락사고 1972년 12월 8일45 유나이티드 항공 553편 추락사고 1972년 10월 30일45 1972년 시카고 열차 추돌사고 1972년 9월 24일22 새크라멘토 캐나디어 세이버 추락 사고 1972년 5월 2일91 선샤인 탄광 화재 사고 1972년 2월 26일125 버팔로 댐 붕괴 사고 1971년 9월 14일111 알래스카 항공 1866편 추락 사고 1971년 9월 9일 ~ 9월 13일43 애티카 교도소 폭동 1971년 6월 7일28 Allegheny Airlines 485편 추락 사고 1971년 6월 6일50 휴즈 에어웨스트 706편 공중충돌 사고 1971년 2월 3일29 티오콜 화학공장 폭발 사고 1970년 12월 30일39 Hurricane Creek 탄광 폭발 사고 1970년 12월 20일29 파이어니어 호텔 화재 1970년 11월 27일79 미 공군 C-123K기 추락 사 1970년 10월 2일31 위치타 주립대학교 미식축구팀 비행기 추락사고 1970년 11월 14일75 서던 에어웨이즈 932편 추락 사고 1970년 5월 2일23 ALM 항공 980편 사고
- [ 1960년대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 [ 1950년대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1]
넓게는
김대중 대통령의
국민의 정부 포함
[2]
한겨레신문
1994년
10월 23일자에 "잘되면 문민 덕 못되면 과거 탓"
[3]
사건 자체는 아직 신임 대통령 취임식 전, 즉
노태우 정부 말기의 일이지만
김영삼이 14대 대선 이후 당선자 신분이라 사고 공화국의 시발점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취임식 전의 대형사고의 비슷한 예로
참여정부 출범 직전
국민의 정부 말기에 일어난
대구 지하철 참사와
이명박 정부 출범 직전
참여정부 말기에 일어난
숭례문 방화 사건 등이 있다.
[4]
1953년
6.25 전쟁
정전 협정 체결 이후 지금까지
한국에서 일어난 사고들 중에서 가장 사망자가 많은 사고다. 참고로 두 번째로 가장 많은 사망자를 낸 사고는
창경호 침몰 사고(사망자 330명)다.
[5]
대한민국에서 일어난 사건은 아니지만 대한민국 국적기가
괌에서 추락해 많은 인명 피해가 났던 사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