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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든 프레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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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든 프레이저의 주요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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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자
'''[[틀: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자|Academy Award for Best A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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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1929년)
제2회
(1930년)
제3회
(1931년)
제4회
(1932년)
제5회
(1933년)
에밀 야닝스
( 최후의 명령)
( 육체의 길)
워너 백스터
( 추억의 아리조나)
조지 알리스
( 디즈레일리)
라이오넬 배리모어
( 자유의 혼)
프레드릭 마치
( 지킬 박사와 하이드)
월레스 비어리
( 챔프)
제6회
(1934년)
제7회
(1935년)
제8회
(1936년)
제9회
(1937년)
제10회
(193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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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헨리 8세)
클라크 게이블
( 어느 날 밤에 생긴 일)
빅터 맥라글렌
( 밀고자)
폴 무니
( 과학자의 길)
스펜서 트레이시
( 굿바이 마이 라이프)
제11회
(1939년)
제12회
(1940년)
제13회
(1941년)
제14회
(1942년)
제15회
(1943년)
스펜서 트레이시
( 소년의 거리)
로버트 도나트
( 굿바이 미스터 칩스)
제임스 스튜어트
( 필라델피아 스토리)
게리 쿠퍼
( 요크 상사)
제임스 카그니
( 성조기의 행진)
제16회
(1944년)
제17회
(1945년)
제18회
(1946년)
제19회
(1947년)
제20회
(1948년)
폴 루카스
( 라인의 감시)
빙 크로스비
( 나의 길을 가련다)
레이 밀랜드
( 잃어버린 주말)
프레드릭 마치
( 우리 생애 최고의 해)
로널드 콜먼
( 이중 생활)
제21회
(1949년)
제22회
(1950년)
제23회
(1951년)
제24회
(1952년)
제25회
(1953년)
로런스 올리비에
( 햄릿)
브로데릭 크로포드
( 모두가 왕의 부하들)
호세 페레
( 시라노)
험프리 보가트
( 아프리카의 여왕)
게리 쿠퍼
( 하이 눈)
제26회
(1954년)
제27회
(1955년)
제28회
(1956년)
제29회
(1957년)
제30회
(1958년)
윌리엄 홀든
( 제17 포로수용소)
말론 브란도
( 워터프론트)
어니스트 보그나인
( 마티)
율 브리너
( 왕과 나)
알렉 기네스
( 콰이 강의 다리)
제31회
(1959년)
제32회
(1960년)
제33회
(1961년)
제34회
(1962년)
제35회
(1963년)
데이비드 니븐
( 애수의 여로)
찰턴 헤스턴
( 벤허)
버트 랭카스터
( 엘머 갠트리)
막시밀리안 셸
( 뉘른베르크의 재판)
그레고리 펙
( 앵무새 죽이기)
제36회
(1964년)
제37회
(1965년)
제38회
(1966년)
제39회
(1967년)
제40회
(1968년)
시드니 푸아티에
( 들백합)
렉스 해리슨
( 마이 페어 레이디)
리 마빈
( 캣 벌루)
폴 스코필드
( 사계절의 사나이)
로드 스타이거
( 밤의 열기 속으로)
제41회
(1969년)
제42회
(1970년)
제43회
(1971년)
제44회
(1972년)
제45회
(1973년)
클리프 로버트슨
( 찰리)
존 웨인
( 트루 그릿)
조지 C. 스콧
( 패튼 대전차군단)
진 해크먼
( 프렌치 커넥션)
말론 브란도
( 대부)
제46회
(1974년)
제47회
(1975년)
제48회
(1976년)
제49회
(1977년)
제50회
(1978년)
잭 레먼
( 호랑이를 구하라)
아트 카니
( 해리와 톤토)
잭 니콜슨
(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피터 핀치
( 네트워크)
리처드 드레이퍼스
( 굿바이 걸)
제51회
(1979년)
제52회
(1980년)
제53회
(1981년)
제54회
(1982년)
제55회
(1983년)
존 보이트
( 귀향)
더스틴 호프먼
( 크레이머 대 크레이머)
로버트 드 니로
( 분노의 주먹)
헨리 폰다
( 황금 연못)
벤 킹슬리
( 간디)
제56회
(1984년)
제57회
(1985년)
제58회
(1986년)
제59회
(1987년)
제60회
(1988년)
로버트 듀발
( 텐더 머시스)
F. 머레이 에이브러햄
( 아마데우스)
윌리엄 허트
( 거미여인의 키스)
폴 뉴먼
( 컬러 오브 머니)
마이클 더글러스
( 월 스트리트)
제61회
(1989년)
제62회
(1990년)
제63회
(1991년)
제64회
(1992년)
제65회
(1993년)
더스틴 호프먼
( 레인 맨)
다니엘 데이루이스
( 나의 왼발)
제러미 아이언스
( 행운의 반전)
안소니 홉킨스
( 양들의 침묵)
알 파치노
( 여인의 향기)
제66회
(1994년)
제67회
(1995년)
제68회
(1996년)
제69회
(1997년)
제70회
(1998년)
톰 행크스
( 필라델피아)
톰 행크스
( 포레스트 검프)
니콜라스 케이지
(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제프리 러시
( 샤인)
잭 니콜슨
(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제71회
(199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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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제73회
(200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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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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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로베르토 베니니
( 인생은 아름다워)
케빈 스페이시
( 아메리칸 뷰티)
러셀 크로우
( 글래디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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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레이닝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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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아니스트)
제76회
(200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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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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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틱 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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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포티)
포레스트 휘태커
( 라스트 킹)
다니엘 데이루이스
( 데어 윌 비 블러드)
제81회
(2009년)
제82회
(2010년)
제8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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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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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숀 펜
( 밀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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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레이지 하트)
콜린 퍼스
( 킹스 스피치)
장 뒤자르댕
( 아티스트)
다니엘 데이루이스
( 링컨)
제86회
(2014년)
제87회
(2015년)
제88회
(2016년)
제89회
(2017년)
제90회
(2018년)
매튜 매커너히
(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에디 레드메인
( 사랑에 대한 모든 것)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케이시 애플렉
( 맨체스터 바이 더 씨)
게리 올드만
( 다키스트 아워)
제91회
(2019년)
제92회
(2020년)
제93회
(2021년)
제94회
(2022년)
제95회
(2023년)
라미 말렉
( 보헤미안 랩소디)
호아킨 피닉스
( 조커)
안소니 홉킨스
( 더 파더)
윌 스미스
( 킹 리차드)
브랜든 프레이저
( 더 웨일)
제96회
(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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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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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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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언 머피
( 오펜하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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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부문 남우주연상
제28회
( 2022년)
제29회
( 2023년)
제30회
( 2024년)
윌 스미스
( 킹 리차드)
브랜든 프레이저
( 더 웨일)
킬리언 머피
( 오펜하이머)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파일: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png
남우주연상(영화)
제27회
( 2022년)
제28회
( 2023년)
제29회
( 2024년)
윌 스미스
( 킹 리차드)
브랜든 프레이저
( 더 웨일)
폴 지아마티
( 바튼 아카데미)

}}}||
<colbgcolor=#4c4c4c><colcolor=#ffffff> 브랜든 프레이저
Brendan Fraser
파일:브랜든 프레이저 2022 GQ.jpg
본명 브렌든 제임스 프레이저
Brendan James Fraser
출생 1968년 12월 3일 ([age(1968-12-03)]세)
미국 인디애나 인디애나폴리스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
[[캐나다|]][[틀:국기|]][[틀:국기|]]
신체 192cm
부모 아버지 피터 프레이저
어머니 캐롤 프레이저
배우자 애프턴 스미스(1998.09.27 결혼~2009년 이혼)
자녀[1] 장남 그리핀 아더 프레이저(2002년생)
차남 홀든 플레처 프레이저(2004년생)
3남 리랜드 프랜시스 프레이저(2006년생)
직업 배우, 성우
데뷔 1991년 TV 영화 'Child of Darkness, Child of Light'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IMDb 로고.svg

1. 개요2. 활동3. 특징4. 출연작
4.1. 영화4.2. 드라마4.3. 애니메이션
5. 수상 경력6. 관련 밈7. 기타8.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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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twgN8X9ouTZ3G6dLqrRFmn-1200-80.jpg
대표작인 미이라 시리즈에서
미국/ 캐나다 배우 성우. 영화 미이라 시리즈로 잘 알려져 있다.

2. 활동

1991년 TV 영화 My Old School로 데뷔하여 꽤 빨리 주연급 배우로 발돋움했다. 데뷔 1년차인 1992년에 주연급으로 나온 저예산 코미디 영화 <원시 틴에이저>(Encino Man)[2]가 미국에서만 제작비 5.5배가 넘는 흥행을 거뒀으며 1950년대 미국 고교에서 실제로 벌어진 왕따 사건을 토대로 한 스쿨 티어즈(1992)에 주연으로 진지하게 연기하며 꾸준히 여러 영화에 주연으로 나왔다.

1967년에 만들어진 애니메이션 <조지 오브 더 정글>을 극장 영화로 만든 코미디 영화 조지 오브 정글[3](1997)로 처음으로 1억 달러 흥행을 거둬 이름을 알렸다. 1999년 스티븐 소머즈 감독의 액션 호러 대작 미이라에서 주연을 맡아 인기 배우로 발돋움했다. 빌 콘든 감독의 아카데미 수상작 갓 앤 몬스터에 출연하여 흥행성뿐만 아니라 연기력 또한 인정받았다. 미이라 시리즈의 성공 이후 어드벤처 영화에서 주로 육체파의 이미지를 살린 강인한 남성상을 연기하는 일이 많았는데 특징이라면 어딘가 1% 부족한(...) 나사 하나 빠진 캐릭터라는 것. 흔히 말하는 금발+ 마초 캐릭터+약간 얼빵함이라는 백인 근육질 스테레오 타입을 잘 소화한다. 코미디 연기에도 특화되어 있다 보니 본인도 진지한 터프가이 캐릭터도 선호하지만 코믹함이 있는 캐릭터도 선호하는 듯하다.

주요작으로는 조지 오브 정글, 미이라 시리즈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가 있다. 루니 툰 : 백 인 액션에서는 미이라 시리즈에서 브랜든 프레이저를 대신한 스턴트맨 역할과 브랜든 프레이저 역할을 맡았다(...). 실베스터 스탤론처럼 특정 장르물하면 바로 떠오르는 배우로 어드벤처(모험물) 영화에 주로 출연했다. 브랜든 어드벤처

2018년에 오랜 공백기를 뚫고 드디어 DC 유니버스 인피니트 오리지널 드라마 DC 타이탄에서 로봇맨 역할로 출연했으며, 둠 패트롤에서 같은 로봇맨 역할로 주인공 자리를 꿰찼다. 팬들의 반응은 상당히 좋은 편이며, 로봇맨이라는 캐릭터가 자신의 씻을 수 없는 흑역사와 트라우마를 뚫고 성장하는 캐릭터이기에 프레이저의 상황과 대입하며 몰입하기도 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목소리 출연만 한다는 것. 로봇맨 옷을 입는 것은 다른 배우가 담당하고 후시 녹음을 따서 하기에 브랜든 프레이저의 완벽한 연기는 보지 못한다. 다만, 배역이 그래서인지 몰라도 욕설을 아주 기깔나게 하는데 그의 찰진 욕 더빙이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이후 시즌 2에선 브랜든 프레이저가 직접적으로도 등장하여 팬들의 환호를 받기도 하였다.

2021년에 대런 애러노프스키의 신작 " 더 웨일"의 주인공으로 캐스팅 되어 굉장히 오랜만에 스크린에 나타날 예정이다.[4] 마틴 스코세이지의 신작 킬러스 오브 더 플라워 문과 코미디 영화 브라더스에도 캐스팅되며 위자료 문제와 겹쳤던 한동안의 부진을 극복하고 배우로서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했다. #

배트걸에서 빌런으로 나온다고 한다. # 둠 패트롤에 이어 또 한번 DC 코믹스 원작의 작품을 맡았는데, 멀티버스이므로 접점은 없다. 다만, 파이어플라이 역으로 예상된다는 점에서 원작 속 해당 캐릭터가 능력 있는 특수효과 기술자였지만 해고당한 후 생활고에 시달리다 악당이 된다는 요소가 로봇맨처럼 프레이저의 상황과 대입하여 볼 수 있을 듯 하다. 그러나 배트걸 영화가 아예 취소되는 바람에 결국 불발되었다.

2023년에 개최된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더 웨일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완벽하게 부활에 성공했다.[5]

국내에서는 주로 미이라 주연으로만 알려져 액션배우 이미지가 강한데 실제로 브랜든은 코믹 연기에 매우 능하다. 영화 일곱가지의 유혹을 보면 그의 코믹 연기에 감탄할 수밖에 없다. 그 외 스카우트에서도 매우 뛰어난 연기를 보여줬다.

3. 특징

192cm의 거대한 체구를 살린 액션 연기와 익살맞은 표정 연기, 동굴 소리 같은 굵은 저음의 목소리가 특징이다. 다만 진지한 연기를 할 때는 멋진 목소리지만, 은근히 코믹한 역할도 자주 맡는지라 목을 조여 하이피치로 내는 경박한 목소리도 유명하다.

관리가 들어갈 때는 장신에, 근육질 몸매와 저음의 목소리를 뽐내는 멋진 역할도 맡았지만, 살이 찌는 순간 육중해보이는 체형이라 살집을 좀 붙히고 경박한 목소리를 내는 깨방정 캐릭터도 자주 맡는, 소화할 수 있는 배역이 극과 극을 달리는 배우. 아무래도 상업적으로 성공한 역할 중 개그캐가 많은데, 가장 유명한 릭 오코넬은 멋짐 60 개그 40 정도의 캐릭터.

특수 효과와 컴퓨터 그래픽이 이용되는 영화에 많이 등장한 배우로 알려져 있으며 미이라 시리즈 이외에도 크래쉬, 조지 오브 정글, 갓 앤 몬스터, 조용한 미국인, 블래스트, 폭소 기마특공대, 스틸 브리딩, 원시 틴에이저, 하버드 졸업반, 에어헤드, Bedazzled[6] 등에 출연하였다. 출처

키도 192cm인 데다가 어깨가 넓어 등빨이 꽤 되는, 딱 전형적인 미국식 마초 미남의 체형의 소유자. 특이하게도 마초적인 이미지와는 달리 수염을 기른 적이 많지 않다. 실제 성격은 클럽 등의 시끄러운 곳은 싫어한다고 하며 아마추어 사진가로 활동할 정도로 조용히 돌아다니는 걸 더 선호한다고 한다.

초창기였던 조지 오브 정글이나 미이라 시리즈 찍던 시절엔 군살이 전혀 없는 근육질 장신의 늘씬한 체형이었는데 몸매 관리에는 큰 관심이 없던 건지 촬영이 끝나자마자 곧바로 벌크업이 줄더니 40대를 넘어가며 살이 쪄서 거구가 되며 급격히 아저씨화 되었다. 사실 외모나 골격이 큰 편이라 살이 찌면 인상이 곧바로 푸근해지는 편. 그래도 작품 때만 되면 체중 감량을 하고 출연한다. 노안 기질이 있었는데, 나이를 먹을수록 점점 동안이 되어가는 배우. 동안처럼 보이는 이유는 피부가 상당히 좋기 때문이다. 50대가 된 현재도 나잇살만 쪘을 뿐 피부는 여전히 좋다.

안타깝게도 2000년대 들어서는 점점 탈모가 진행되고 있다. 1999년에 찍은 미이라에서도 잘 보면 앞머리가 휑하다.[7] 하지만 2011년 전후로 모발 이식을 받았는지 어느 정도 모발을 되찾았다. 2017년 이후 후덕해진 상태이다.

4. 출연작

4.1. 영화

<rowcolor=#FFFFFF> 개봉 연도 제목 배역 활동
1991년 샌프란시스코에서 하룻밤 단역
1992년 원시 틴에이저 링크 주연
스쿨 타이 데이빗 그린 주연
1994년 20달러의 유혹 샘 마스트레브스키 주연
에어헤드 체즈 주연
스카우트 괴물 투수, 스티브 네브라스카 주연
하버드 졸업반 주연
1995년 영거 앤 영거 윈스턴 주연
다크 눈 주연
글로이 데이즈 주연
1996년 사랑이라면 이들처럼 주연
1997년 스틸 브리딩 주연
1998년 조지 오브 정글 정글의 왕 조지 주연
1999년 미이라 리차드 릭 오코넬 주연
폭소 기마 특공대 주연
블래스트 프롬 더 패스트 아담 웨버 주연
2000년 신밧드 2000 신밧드 주연
2001년 일곱 가지 유혹 엘리어트 리차드, 제프, 메리 주연
미이라 2 리차드 릭 오코넬 주연
갓 앤 몬스터 클레이튼 분 주연
멍키본 스투 마일리 주연
2003년 루니 툰 - 백 인 액션 DJ 드레이크 주연
딕키 로버츠 - 왕년의 아역 스타 주연
2004년 콰이어트 어메리칸 올든 파일 주연
2006년 크래쉬 백인 지방 검사 - 리차드 카봇 주연
저니 투 더 엔드 오브 더 나잇 주연
더 라스트 타임 자미 바산트 주연
2008년 미이라 3: 황제의 무덤 릭 오코넬 주연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트레버 앤더슨 주연
내가 숨쉬는 공기 기쁨 주연
2009년 잉크하트 모 실버통 폴카트 주연
지.아이.조: 전쟁의 서막 특별출연 단역
2010년 퓨리 벤전스 댄 샌더스 주연
특별조치 존 크로리 주연
2012년 더 레전드 오브 윌리엄 텔: 3D 윌리엄 텔 주연
2013년 위기의 남자들 맥과이어 주연
메리드 앤드 치팅 주연
세컨즈 오브 프레저 주연
폰 샵 클로니클스 리키 조연
작은 영혼의 쉼터 주연
브레이크아웃 주연
헤어브레인드 레오 주연
2014년 넛잡: 땅콩 도둑들 그레이슨 목소리 주연
온리 포 유 토니 조연
슈퍼노바 지구 탈출기 스콜치 목소리 주연
2020년 후계자들 차루 주연
2021년 포이즌 로즈 마일스 미첼 박사 주연
노 서든 무브 더그 존스 주연
2022년 더 웨일[8] 찰리 주연
2023년 플라워 킬링 문 WS 해밀턴 조연
미정 렌탈 패밀리 주연

4.2. 드라마

<rowcolor=#FFFFFF> 방영 연도 제목
2015년 텍사스 라이징
2016년~2017년 디 어페어 3
2018년 트러스트
DC 타이탄[9]
2019년 둠 패트롤

4.3. 애니메이션

5. 수상 경력

6. 관련 밈

파일:external/i2.kym-cdn.com/3e9.png

2010년대 중반 들어서 근황 사진들이 주목을 받으며 불쌍함과 절박함의 상징으로 화 되었다. 이혼으로 위자료 폭탄을 맞았다는[11] 사실이 알려지고 항목 상단의 사진이 공개되며, 4chan의 /tv/에서는 브랜든 프레이저를 걱정했다.

한편 4chan에서는 괴랄한 헤어컷 사진을 올려놓고
이발사 : 머리 어떻게 해드려요?
손님 : X발 X대로 해주세요. (Just fuck my shit up)
식의 캡션을 다는 메인스트림 밈이 유행하고 있었는데, 누군가 프레이저의 사진들에 괴상한 헤어컷 + 충혈된 눈을 합치면서 당장 자살해도 이상하지 않을 모든 것을 포기한 남자의 사진으로 만들어버리고 말았다. 그리고 이 이미지와 'Just fuck my shit up' 이라는 코멘트의 조합이 절묘하게 맞물리며 브랜든 프레이저의 사진과 JUST라는 텍스트만 써도 비극적이고 절망스럽다는 메시지가 전달되는 경지에 다다른다. 한때는 누군가 JUST를 달면 한 단어씩 이어가는 유행도 있었으나 이젠 시들하다. 단, 이 밈의 임팩트는 강해 특유의 헤어스타일과 충혈된 눈, JUST라는 텍스트의 조합은 여기저기서 애용되고 있다.

또한 레딧에서는 '브랜든 프레이저의 커리어를 되살리자'라는 목표 하에 /r/SaveBrendan 서브레딧이 만들어졌다.

2018년 GQ지와의 인터뷰에서 우울증을 비롯한 정신적 문제들, 그리고 영화계 게이 간부에 의한 동성 성추행에 대해 고백하는 등 충격적 사실들을 밝혔다.[12][13] 그동안 브랜든을 인터넷 밈으로만 써먹던 레딧 4chan에서도 이에 대한 진지한 이야기들이 오갔다. 링크의 레딧반응만 봐도 '그동안 이런 사건을 어떻게 우스갯소리로 써먹었는지 모르겠다.', '이건 우리가 생각했던것보다 훨씬 무거운 일이다.' 등으로 브랜든을 진심으로 안쓰러워하는 반응이었다.

2019년 1월 31일을 기해 위자료 지급 의무가 끝나면서 4chan에서는 UNJUST/UNFUCKED라며 대대적으로 이를 축하했다. 마침 커리어도 점차 되살아날 기미를 보이는 중이라 호재가 겹친 셈.

7. 기타

8. 관련 문서



[1] 모두 전처 애프턴 스미스 사이에서 태어난 자녀들이다. [2] 한국 개봉제목 및 비디오 제목인데 1996년 3월 23일 토요명화 방영제목은 원시인간 대소동. 백순철이 극중 프레이저 목소리를 맡았다. [3] 디즈니+에서 정글대장 조지로 번역됐다. [4] 연극 원작 영화로, 동성 애인을 잃고 폭식증에 시달리던 남자가 구원받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다룬다. [5] 수상 소감으로 영화 소재에 맞춰서 "고래만이 깊은 곳까지 가서 헤엄을 칠 수 있다"고 말했다. 국내 기사 [6] 한국에선 "일곱 가지 유혹"이라는 제목으로 상영. [7] 사실 자세히 보면 이마가 좀 넓은 편이었지만 그래도 라인 자체는 그렇게까지 휑한 건 아니었다. 다만 미이라 시리즈에서 갈수록 이마 라인이 점차 넓어지기 시작한 것이다. [8]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수상 [9] 목소리 출연 [10] 공동 주연 말론 브란도의 별세로 제작 중단 # # [11] 2009년 1월부터 월 5만 달러씩 10년간 지급. [12] 피의자는 골든글로브 시상식을 주관하는 할리우드 외신 기자 협회(HFPA) 회장인 필립 버크로 2003년에 한 행사에 참여했을 당시 엉덩이를 세게 여러 번 만졌다고 한다. 이후 필립 버크는 2021년에 인종차별 관련 문제로 HFPA에서 영구제명 조치됐다. [13] 이 때문에 프레이저는 더 웨일로 골든글로브에 영화부문 남우주연상 후보로 올랐지만 일찌감치 제80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불참을 선언했고 실제로 불참했다. 불참 사유는 HFPA가 성추행 사실을 인정하지 않고 필립 버크 전 회장을 여전히 옹호하고 있어서라고 언급했다. [14] 공교롭게도 그의 출세작인 미이라 시리즈에서 릭 오코넬 프랑스 외인부대 출신의 군인이다. 물론 프랑스어는 구사하지 않는다(...). 미이라 1편의 극 초반에 프랑스 부대의 사격을 지휘하는 장면에서 딱 한마디 나온다. 대신 2000년작 Bedazzled에서는 콜롬비아 마약상 연기를 하며 스페인어를 쓰는데 스페인어도 유창하게 구사한다. [15] 1997년 그의 주연작인 조지 오브 정글에서 여주인공의 친구 단역으로 출연했다. [16] 심지어 1편의 교수형씬에서 줄에 목을 매고 버티는 장면은 대역없이 브랜든 프레이저가 직접(!!!) 연기했는데 이 장면을 찍고 약 18초간 심정지 상태를 경험했다고 한다(...). 그 외에도 그는 촬영 내내 무지막지하게 내던져지고 미친듯이 달리느라 체력 소모가 심했고, 사막의 독사, 전갈 등에게 위협받았다며 회고했다. 농담조로 릭 오코넬 연기 한번 더 하면 진짜로 본인이 죽을지도 모른다고 말하기도 했다. [17] 이는 2000년대 초중반의 할리우드의 제작자들이 배우들에게 스턴트 대역 없는 리얼 연기를 과도하게 요구한 것이 원인이다. 현재는 많이 줄어들었다고 한다. 이 양반은 아직도 본인이 대부분의 스턴트 연기를 하고 있다. 물론 이건 제작자가 요구한 게 아닌, 자원해서 하는 것이어서 좀 다른 얘기긴 하다. [18] 한창 심각했던 2016년경에는 카메라를 쳐다보지 못 하고 인터뷰할 정도로 상태가 나빴다. 모친상까지 겹쳐서 정신적으로 불안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