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의 부산 도시철도 3호선 역에 대한 내용은 구포역(도시철도)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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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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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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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북구 구포만세길 82 (구포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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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선 | 1905년 1월 1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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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역사(1985년 준공, 2025년 철거 예정)[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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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구포역의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 을숙도 철새도래지를 형상화했으며, 초기 1999년 제작 스탬프에 해당한다. 1층 매표소에 비치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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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내려온 낙동강 하류 교역 중심지
구포역은 부산광역시 북구 구포동에 있는 경부선의 철도역이다. 1903년 11월 경부선 초량~구포 간 개통으로 영업을 시작하였고, 현재의 역사는 1985년에 지어졌다. 2005년 역사의 증·개축공사와 함께 지하철 3호선 구포역과의 사이에 연육교가 가설되었고, 역사 광장에는 공원이 들어서게 되었다. 부산 시내에서는 부산역 다음으로 이용객이 많은 분주한 역이다. 구포는 조선시대부터 농산물과 어염의 집산지였던 곳으로, 바다와 내륙을 잇는 낙동강 하류 최대의 물목이자 상업 교역의 중심지 역할을 하였다.
국가철도공단 공식 소개 문구
구포역은 부산광역시 북구 구포동에 있는 경부선의 철도역이다. 1903년 11월 경부선 초량~구포 간 개통으로 영업을 시작하였고, 현재의 역사는 1985년에 지어졌다. 2005년 역사의 증·개축공사와 함께 지하철 3호선 구포역과의 사이에 연육교가 가설되었고, 역사 광장에는 공원이 들어서게 되었다. 부산 시내에서는 부산역 다음으로 이용객이 많은 분주한 역이다. 구포는 조선시대부터 농산물과 어염의 집산지였던 곳으로, 바다와 내륙을 잇는 낙동강 하류 최대의 물목이자 상업 교역의 중심지 역할을 하였다.
국가철도공단 공식 소개 문구
경부선의 철도역, 부산광역시 북구 구포만세길 82 ( 구포동) 소재.
2004년 경부고속선 개통 후 KTX가 정차하기 시작했다. 2010년 11월 2단계 개통 후에는 경유하는 KTX가 별도로 운영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구포 경유 KTX 문서 참조.
2. 역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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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역사(1905년 준공, 1985년 철거)[2] |
1905년 경부선 개통과 함께 영업을 시작한 유서깊은 역이다.[3] 현재 역사는 제2대 역사로 1985년에 완공되었는데, 지어진 지 40년 가까이 되다 보니 현 시점에는 상당히 노후화되어 신역사 공사가 진행중이다.
부산역에 이은 부산광역시 제2의 철도역이다. 부울경으로 범위를 넓혀도 부산역, 울산역 다음 세 번째로 이용객이 많은 역인만큼 이 역을 지나는 모든 여객열차가 필수정차한다. 경부고속선 1단계 당시에는 모든 KTX가 동대구역부터 부산역까지 기존선을 이용했으므로 이 역을 건너뛰는 열차도 있었지만, 경부고속선 2단계 개통 후에는 기존선 경유 계통에 구포 경유 KTX라는 이름이 붙어 이 역에 필수정차하게 되었다.
역이 위치한 부산 서부의 북구· 강서구· 사상구뿐만 아니라 인접한 김해시와 양산시, 그리고 지하철 3호선을 통해 10여분이면 닿을 수 있는 부산 중부의 연제구· 동래구· 금정구에서도 이 역을 이용한다. 부산역이 도시 남쪽에 치우쳐 있기 때문에 1호선 라인인 부산 원도심과 서면, 다대포 정도를 제외하면 부산 시내에서 부산역보다 구포역이 접근성이 더 좋은 곳이 많다.
부산광역시의 위성도시인 김해시의 경우 김해와 부산역을 잇는 1004번 급행버스가 절찬리에 운행 중이지만 만성 정체 구간인 백양터널과 중앙대로를 지나기 때문에 소요시간이 많이 걸리며, 최근 와서는 배차간격도 길어졌다. 반면 이 역과 김해를 잇는 시내버스는 짧은 배차간격으로 운행하며 경전철-3호선 환승으로도 30분만에 올 수 있기에 접근성이 훨씬 낫다. 다만 김해시 북쪽 진영읍은 진영역 역세권이고, 서쪽 장유 지역은 창원중앙역 역세권이라 이 역을 이용할 이유가 없다.
또다른 위성도시인 양산시에는 물금역이 있지만 KTX가 서지 않았기 때문에 KTX를 타기 위해 시내버스나 2호선을 타고 이 역까지 내려오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2023년 말부터 구포 경유 KTX가 물금에도 정차하기 때문에 이 역까지 오는 경우는 많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다만 양산 북부 웅상 지역의 경우 울산역이 더 가깝기 때문에 원래부터 이 역을 이용하지 않았다.
수요에 비해 역사가 굉장히 아담하다. 근데 지금 역사도 실은 몇 번씩 확장한 것. 승강장도 매우 좁고 노후화되어 있어 이용객들의 불편이 컸고, 이로 인해 한국철도공사에서 아예 신 역사를 짓겠다고 한다. 구조도 특이해서 매표소가 1층에 있고 대합실이 2층에 있으며 2층에서 다리를 타고 승강장으로 내려간다.[4]
경부선 부산 시내구간 지하화 사업 일환으로 약간 북쪽의 지하철 덕천역 위치로 옮긴다는 계획이 있다. # 다만, 이것만을 고집하는 것이 아닌, 다양한 방안 중 하나다. 현재 모집 중인 경부선 부지 활용 방안 #에서도 구포역을 폐지하면 갈등이 예상된다는 것을 이미 서술하고 있을 정도이다.[5]
이런 상황에서 구포역을 신축공사한다는 소식이 들린다. #
2022년 신축공사를 시작했고 2025년 완공 예정였으나 임시 승강장 연결통로 및 2층 폐쇄가 2024년 중에서야 된지라 2025년 완공은 가능할지 미지수다. 현재 신축공사 속도가 느린지라 철도 특성상 공사지연 등 여러 복합적 원인 작용으로 빨라야 2025년 말, 2026년 준공(완공)이 될 것으로 보인다.
2.1. 여행자들을 위한 가이드
이 역 앞에 있는 도시철도 구포역에서 3호선으로 환승하면 부산 중부, 동부권으로 빠르게 넘어갈 수 있다 보니 부산의 주요 관광지들 중 부산역보다 이 역에서 더 빨리 갈 수 있는 곳이 많다.우선 동래구에 있는 사직종합운동장으로 가는 스포츠 팬들의 경우에는 이 역이 부산역보다 훨씬 접근성이 좋다. 같은 3호선 라인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이 역에서 사직역까지 단 15분이면 갈 수 있다. 반면 부산역에서 간다면 연산역에서 환승을 해야 하므로 최소 30분 이상 걸린다. 참고로 사직 야구장으로 가는 야구팬이면 사직역에서 내리는 것이 빠르며, 주경기장으로 가는 축구팬이나 사직실내체육관으로 가는 농구팬이면 그 다음 역인 종합운동장역에서 내리는 것이 빠르다.
부산 동부에 위치한 해운대해수욕장, 광안리해수욕장이나 BEXCO로 가는 경우에도 이 역에서 출발하는 것이 유리하다. 소요시간은 광안리, 해운대까지 구포역 출발시 약 40분, 부산역 출발시 약 45분으로 비슷하지만 구포역에서 부산역까지 내려가는 시간과 거기서 붙는 추가요금을 생각하면 구포역 출발이 더 저렴하고 빠르다는 결론이 나온다.
물론 위의 사항은 구포 경유 KTX 또는 일반열차 탑승을 전제로 하는 사항으로, 경부고속선 KTX/ SRT를 탑승한 경우에는 구포 경유 열차보다 부산역에 최소 20분 더 빨리 도착하므로 상술한 소요시간 차이가 상쇄된다. 즉 구포 경유 KTX를 타고 이 역에서 내려 광안리, 해운대로 가는 것보다 고속선 KTX를 타고 부산역에서 내려 광안리, 해운대로 가는 게 더 빠르다는 소리. 하지만 전자가 후자보다 약 5,000원 저렴하므로 돈을 최대한 아끼고 싶은 여행객에게는 전자가 더 좋은 선택일 것이다. 시간을 아낄 것이냐, 돈을 아낄 것이냐 사이에서 선택하면 되는 문제이다.
한편 국제시장이나 태종대, 송도해수욕장 등 원도심 권역의 관광지들은 그냥 부산역에서 내리는 게 더 편하다.
2.2. 승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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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명 방향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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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방향 |
↑ 화명 | |||||||
| | 1 | 2 | ㅣ | ㅣ | 3 | 4 | ㅣ |
사상 ↓ |
1·2 | 경부선 |
· [[무궁화호| 무궁화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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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구· 대전· 서울 방면 |
경전선 |
[[무궁화호| 무궁화호 ]]·[[남도해양관광열차|S-tra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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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순천· 목포 방면 | |
3·4 | 경부선 |
· [[무궁화호| 무궁화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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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부산· 신해운대 방면 |
경전선 |
[[무궁화호| 무궁화호 ]]·[[남도해양관광열차|S-train ]]
|
사상· 부전· 부산 방면 |
1, 4번선은 현재는 거의 사용하지 않아 전광판도 없고 선로에도 녹이 슬어있다.
구포역사 신축 공사로 인하여 2024년 7월부터 선상역사가 폐쇄되고 1번선 위에 철판을 덮어 임시 통로로 사용중이다.[6] 따라서 1번선은 현재 일시적으로 사용이 불가능한 상태이다.
3. 역 주변 정보
근처 구포시장에 돼지국밥 맛집들이 즐비하다보니 역전에도 맛이 괜찮은 집들이 좀 있는 편이다. 역 앞에 붙어 있는 골목길을 따라 국밥집들이 즐비하다. 그 밖에는 GS25가 역 바로 앞에 한곳, 버스정류장 근처에 롯데리아, 만두집[7], 순대집 등도 있다. 택시 기사들이 장거리 손님[8]들을 기다린다고 줄지어 서있으며 떡볶이, 오뎅을 파는 노점상도 즐비하다. 노숙자들도 많아 그리 보기 좋은 풍경은 아니다. 하지만 주민들은 그러려니 하고 산다. 그나마 근처에 경찰서가 있기 때문에 치안이 심하게 나쁘지는 않은 것 같다. 그래도 워낙 노숙자들이 많은 동네라서 밤 12시 후에 도착하는 야간 도착 열차에서 내리면 상당히 불안감을 느낄 것이다. 열차가 도착한 이후엔 늦은 시간이여도 사람이 많긴 하지만.2015년부터 주변이 재개발 되면서 구포역과 구포시장 사이에 아파트, 원룸 등이 대거 들어서기 시작했고, 주변 차로와 보도 등도 대거 정비되었다. 덕분에 역 주변 환경이 훨씬 나아졌고, 치안이 안좋은 분위기니 홍등가가 있니 하는 이야기는 죄다 옛 이야기가 되어버렸다. 역에서 좀 떨어진 곳 중에서는 분위기가 영 좋지 않은 곳[9]도 남아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노숙자들이 보이기는 하지만, 열차가 도착할 시간엔 주위가 사람들로 바글바글하고, 버스, 택시, 지하철 같은 연계교통도 골목길로 빠지지 않고 광장으로 직진하면 되는 구조라 문제가 생길 확률은 적다. 다만, 주위에 있는 호텔 중 골목으로 들어가야 할 때가 있으니 이때는 조금 주의 할 것.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바로 건너편에는 도시철도 구포역이 있는데, 여기에는 차량등록사업소 구포현장민원센터가 있다. 처음 이용하는 사람들은 가끔씩 거대한 유리궁전인 도시철도 구포역이 경부선 구포역인 줄 착각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헷갈리지 않게 유의하자. 경부선 구포역은 한국철도공사 마크가 붙어 있고 기차역 특유 광장이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편하다. 심지어 만화책 식객에서도 서로 바꾸어 표현했다.[10]
3호선 구포역 이외에 부산 도시철도 2호선 구명역으로도 접근할 수 있지만 길이 조금 복잡하다. 그래도 골목길마다 나름 촘촘하게 안내 표지판이 붙어 있어서 심각한 길치가 아니라면 못갈 정도는 아니다. 과거 3호선 개통전에는 구명역에서 구포역을 갈 수 밖에 없었고 그 흔적이 여전히 남아있는것. 직선인 화명역끼리의 거리보다 훨씬 짧은 곡선이지만, 모르겠으면 그냥 지하철 구포역으로 가서 덕천역에서 환승하자.
다만 역 이용객수가 많은 것에 비해 상권은 그다지 번화하지는 않고 오히려 정차 횟수가 적은 양 옆 역인 사상역과 화명역 주변이 더 번화하다. 구포시장도 이름과 달리 구포역보다는 덕천역에서 더 가깝고, 역 주변도 앞서 언급한 돼지국밥집들과 역앞 상점을 제외하면 없으며, 그나마 상점이 있던 곳도 공실로 비어있는 곳이 많다. 특히 구포역 주변에 숙소를 잡을 경우 아침에 김밥집이나 몇몇 국밥집, 편의점, 롯데리아, GS25, 컴포즈커피밖에 열지 않아서 당장 아침 식사 해결부터 애로를 겪게 된다. 이럴 때는 3호선을 타고 바로 옆역인 덕천역으로 가면 아침부터 영업하는 음식점이 많으므로 어느정도는 해결된다.
4. 일평균 이용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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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호| 무궁화호 ]]
|
총합 | 비고 | ||
2004년 | 2,876명 | 1,661명 | 5,669명 | 10,206명 | [11] | |
2005년 | 4,705명 | 1,304명 | 5,278명 | 11,287명 | ||
2006년 | 6,079명 | 1,125명 | 5,299명 | 12,503명 | ||
2007년 | 6,946명 | 801명 | 5,235명 | 12,982명 | ||
2008년 | 7,360명 | 776명 | 5,276명 | 13,412명 | ||
2009년 | 7,408명 | 704명 | 5,106명 | 13,218명 | ||
2010년 | 7,517명 | 626명 | 5,330명 | 13,473명 | ||
2011년 | 4,860명 | 874명 | 5,936명 | 11,670명 | ||
2012년 | 4,431명 | 751명 | 5,948명 | 11,130명 | ||
2013년 | 4,211명 | 649명 | 6,221명 | 11,081명 | ||
2014년 | 4,157명 | 738명 | 6,146명 | 11,041명 | ||
2015년 | 3,376명 | 978명 | 5,865명 | 10,219명 | ||
2016년 | 3,105명 | 1,139명 | 5,585명 | 9,829명 | ||
2017년 | 2,562명 | 1,276명 | 5,339명 | 9,177명 | ||
2018년 | 2,655명 | 1,210명 | 5,122명 | 8,987명 | ||
2019년 | 2,718명 | 1,342명 | 4,723명 | 8,783명 | ||
2020년 | 1,478명 | 742명 | 2,958명 | 5,178명 | ||
2021년 | 1,384명 | 824명 | 3,032명 | 5,240명 | ||
2022년 | 1,934명 | 1,017명 | 3,592명 | 6,543명 | ||
2023년 | 2,444명 | 1,260명 | 406명 | 3,378명 | 7,488명 | [12] |
출처 | ||||||
철도통계연보 |
5. 연계교통
5.1. 시외버스[13]
영남권 | |||||
행선지 | 운행횟수 | 운수회사 | |||
밀양 | 14회 | 밀성여객 | |||
{{{#!folding [ 상세정보 펼치기 · 접기 ] | 부산서부발 밀양행 | ||||
경유지 | 소요시간 | 운임 | |||
예림 | 밀양 발권 후 하차 | ||||
밀양 | 1:10 | ₩ 4,500 | |||
운행시각표 |
사상터미널 기준 첫차 07:00, 막차 20:00 사상 출발 후 10분 정도 뒤에 도착한다. |
||||
시외버스 부산서부-밀양 참고. |
동대구행도 무정차 운행한다. 부산사상 출발 단거리 경부선, 중앙선은 모두 구포역에 정차했는데, 사상발 경부선과 7번 국도 노선들이 좌석제로 운행함에 따라 구포역에 정차하던 관례를 깼다. 해당되는 예가 경주, 포항행이다.
여기서 타려고하면 시외버스가 그냥 지나친다던가, 세워줘도 기사에 따라 욕을 먹는 경우도 종종 있다.[14]
5.2. 시내버스·마을버스
- 구포역(정류장 번호: 08-069)
- 부산 버스 15[심야] - 충무동행
- 부산 버스 33 - 연제공용차고지행
- 부산 버스 33-1 - 서부터미널행
- 부산 버스 59 - 남포동행
- 부산 버스 110 - 학장동행
- 부산 버스 126 - 충무동행
- 부산 버스 133 - 연제공용차고지행
- 부산 버스 148 - 모라주공아파트행
- 부산 버스 148-1[16] - 학장동행
- 부산 버스 160 - 동성고교행
- 김해 버스 911 - 감분마을행
- 김해 버스 912 - 감분마을행
- 김해 버스 913 - 불암역행
- 구포역(정류장 번호: 08-070)
- 구포역(정류장 번호: 08-071)
- 구포역(정류장 번호: 08-072)
5.3. 도시철도
6. 사건 사고
6.1. 부산 덕포동 화물열차 탈선 사고
자세한 내용은 부산 덕포동 화물열차 탈선 사고 문서 참고하십시오.6.2. 구포역 무궁화호 열차 전복 사고
자세한 내용은 구포역 무궁화호 열차 전복 사고 문서 참고하십시오.7. 여담
7.1. 대한민국 철도청의 흔적이 남아있는 역 내 에스컬레이터
에스컬레이터를 유심히 관찰해보면 대한민국 철도청의 마스코트 치포치포가 있다.7.2. 협소했던 구 1번 승강장
지금은 1번과 2번 승강장이 같은 플랫폼에 좌우측으로 위치하고 있으나 경부고속철도 2단계 구간 개통 전에는 2번 승강장과 3번 승강장이 그 플랫폼이었다. 그 당시 1번 승강장은 구포역 건물 측면으로 있었다. 역사 건물 측면으로 바로 붙어있는 곳에는 공간이 협소하여 폭이 1m 남짓인 그 길쭉한 공간이 플랫폼이었다. 지금은 구포역 북쪽 주차장 쪽으로는 그 길다란 공간이 막혀있고 역건물을 이웃한 폭 1m 남짓한 곳에는 돌로 된 화분 몇개가 줄줄이 놓여서 꽃들이 심어져 있는 그 곳이 열차 플랫폼이었던 것이다. 이 역사 건물 측면에 1번 플랫폼이 사라지며 구포역에서 육교를 건너지 않는 탑승 플랫폼은 완전히 없어져 버려서 2층 대합실 체계로 역사가 운영되기 시작했는데 그러면서 1층 승강장도 사라져 버렸다.
7.2.1. 승강장 육교를 또다시 오르내리기 불편
경부고속선 2단계 개통 전에는 부산역을 오가던 모든 KTX가 지나던 구포역이다보니 열차가 들어오기 불과 몇 분 전에 ○○○ 열차는 탑승 플랫폼이 몇번으로 바뀌었다고 역무원이 서둘러 알리는 안내방송이 다반사였고, 승객들은 개찰구를 지나칠 때나, 개찰구를 지나 육교를 지날 때는 이런 느지막한 플랫폼을 정정하는 안내 방송이 있는지 안내방송을 귀담아 잘 들어야 하였다. KTX는 하루에 아주 간혈적으로 정차하는 구포역이었으나 이 KTX들이 무정차로 통과하도록 새마을호, 무궁화호가 정차 플랫폼을 탑승 15분 전에 예고한 플랫폼과는 다르게 가끔 다른 플랫폼으로 옮겨 다녔던 것이다. 그래서 모든 KTX가 동대구~부산 구간을 고속선이 아닌 일반선으로 다니던 당시 대부분 승객들은 탑승 안내 방송이 본격적으로 나오기 전에는 플랫폼들을 육교로 연결하는 계단을 본의아니게 또다시 오르내리지 않으려고 개찰구를 일부러 빨리 들어가지 않았다.7.2.2. 열차를 온몸으로 느끼던 1번 승강장의 협소한 영역
지금의 구포역 이용객들은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나 겁이 많은 사람들에게 구포역은 나름 무서운 곳이었다.자신이 탑승하는 열차가 1번 플랫폼이라고 배정되었을 때, 그 플랫폼에 탑승객들이 많이 붐비면 개찰구를 나오면 바로 개찰구의 남북으로 역사 건물을 끼고있는 1m 폭에 공간을 다 지나서 폭이 3m 가량 되는 공간의 1번 플랫폼에서 열차를 타야 되는 것이다.
정차한 열차를 타는건 별로 문제가 아닌데, 열차가 들어오는 순간에는 정말 열차 바퀴가 안보이는 전철과 다르게 열차 바퀴들이 바로 눈앞으로 줄줄이 굴러가는데 좁은 공간에서 전철역에서 처럼 '노란선 한 걸음 뒤로 물러서기'는 전혀 불가능해진다. 그 무궁화호가 시끄럽게 바로 앞을 스쳐 지나치는 것에는 진한 감동보다 공포감을 느끼는게 탑승객들에게 정상이었을 것이다. 물론 그 1번 플랫폼에 탑승객들이 기다리며 서있는데도 무정차로 지나가던 열차가 그냥 통과하는 경우도 있었다.
내릴때도 1번 플랫폼은 열차를 빨리 내려서 개찰구 밖으로 서둘러 나가야 하는 곳이었다.
1번 플랫폼은 하차 과정에서 늑장을 부리면 개찰구 근처로 다가갈 때 하차한 열차가 지나가는 느낌을 열차 하차객들이 온몸으로 받아야 했던 것이다.
==# 둘러보기 #==
경부선의 역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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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사진은
부산 도시철도 3호선
구포역과
경부선 구포역 사이를 이어주는
육교에서 촬영되었다. 현 구포역 광장에 심어져 있던 나무는 뽑혀 공터가 되었다.
[2]
구마산역과 같은 형태의 역사였다.
[3]
개업 당시에는
양산군의 관할 구역에 있었다. 이듬해에 현재의
부산광역시
북구에 해당하는 지역이 양산군에서 동래군으로 이관되면서 부산에 속하게 되었다.
[4]
표는 샀는데 역안으로 들어가기 싫다면 출구로 들어가서 계단을 올라도 다리가 나온다.
[5]
만약 구포역을 덕천역 쪽으로 옮긴다면 2호선을 타고 오는 사람들이 덕천역에서 환승해야 한다는 불편이 사라진다는 장점이 생기긴 하지만, 지금도 도시철도 구포역보다는 멀어도 인근의
구명역에서 내려서 걸어올 만한 거리라는 것을 감안하면 걷는 거리를 조금 줄인다는 정도의 의의밖에 없다.
[6]
2번 승강장은
바로타 구조가 되었고, 3번과 4번선은 일단 2번으로 가서 다시 선상육교를 통해 넘어가야 한다.
[7]
직접 빚어서 판다. 유명한 맛집이니 근처에 간다면 한번쯤은 먹어보자.
생활의 달인에도 나왔다.
[8]
주로
김해국제공항,
양산시,
김해시로 가는 사람들이 많다.
[9]
특히 구포역과 구명역 사이 몇몇 곳이 좀 그렇다. 밤에 다니기가 무서울 정도. 해당 지역에 재개발 이야기가 있어서 원래 거주하던 대다수 집들은 이주가 완료됐지만 몇몇 가구는 아직 남아있어서 지지부진하다.
[10]
식객 II 부재:그리움을 맛보다의 2화
김해
뒷고기에서
KTX를 타고 구포역으로 가는데, 이 때 3호선 구포역으로 되어있고, 3호선을 타는 장면에는
경부선 구포역으로 되어 있다.
[11]
KTX의 자료는 운행 개시일인 4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275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
[12]
ITX-마음의 자료는 운행 개시일인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22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
[13]
도시철도 구포역 앞 택시승강장쪽에 정차한다.
[14]
밀양으로 가는 버스만 서지만 밀양까지는 철도로 대체가 가능해 사람이 거의 타지않는곳이기 때문에 기사마다 다르지만 이곳이 정류소 인지도 모르는 경우가 가끔있다.
[심야]
심야포함
[16]
야간3회 모라주공아파트경유
[심야]
[심야]
[19]
거리가 조금 있긴 하나, 서로 연계가 된다며 공식 안내하고, 연계도보를 닦아놓았다. 그러나 도보를 이용하기 싫은데 2호선을 이용해야한다면 3호선 구포역에서 탑승한 뒤 수영 방면으로 한 정거장 거리인
덕천역에서 환승해도 된다. 덕천역에서 환승하는 게 조금 덜 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