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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8 17:22:36

RE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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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토론 합의, 토론주소1=SubsequentPlacidInquisitiveNail, 합의사항1=여담/개요 문단에 RE100의 한국어 발음에 대해서는 [알이백]과 [리백]이 혼용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명확한 표준은 아직 존재하지 않으나 '[알이백]이 주로 쓰이는 발음'이라고 서술한다. 이외 문단은 RE100으로 표기를 통일한다., 토론주소2=DarkYellowRelievedDog, 합의사항2=본 문서에 윤석열 후보의 RE100 관련 발언에 대해서 서술하되 자세한 내용은 윤석열/비판 및 논란/발언 문서로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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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연혁/현황
2.1. 영국 클라이밋그룹 본사2.2. 영국 언더2연합 본사2.3. 해외 민간부문의 대응2.4. 대한민국 공공부문의 대응2.5. 대한민국 민간부문의 대응
3. 유사 용어/거버넌스
3.1. 24/7 CFE3.2. CF100
4. 비판 및 논란
4.1. 실제 100% 재생에너지 사용이 아니라 인증서 구입으로 달성 가능 4.2. 강대국의 횡포 논란4.3. 생산자 측에만 부담을 줌4.4. 탄소금융 제도에 역행 가능성4.5. PPA 허용 논란
5. 국내 정치적 언급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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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RE100[1](Renewable Electricity 100)은 국제적인 비영리 단체 클라이밋그룹(Climate Group)이 2014년 출범한 자율적인 동참 캠페인이다.

주요 골자는 기업이 사용하는 모든 전력을 2050년까지 전량 재생에너지 전력으로 구매하거나 또는 자가생산으로 조달하겠다는 것이고, 이러한 기업을 사람들에게 공개하여 기업이미지를 개선하고 해당 기업의 물건을 구매하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2. 연혁/현황

2.1. 영국 클라이밋그룹 본사

2.2. 영국 언더2연합 본사

2.3. 해외 민간부문의 대응

2.4. 대한민국 공공부문의 대응

CF100, 정치적 발언 등은 개별 해당 문단에 서술합니다.

2.5. 대한민국 민간부문의 대응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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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유사 용어/거버넌스

전 세계에 RE100과 유사한, 에너지 분야의 환경 관련 캠페인 및 제도가 64개가 넘는다. 이 중 RE100과 자주 함께 언급되는 것에 대해 다룬다.

3.1. 24/7 CFE

"모든 순간(24시/일, 7일/주) 무탄소 에너지를 사용하겠다(Carbon Free Energy)" 캠페인이다. 이미 이를 달성한 구글이 주도하는 용어/거버넌스다. 대한민국에선 이를 CF100이라는 용어와 동일시-혼용했으나, 2023년 9월부터 별도의 컨소시엄으로 추진하기로 한다.
파일:google_ppa.max-1000x1000.png
2016년 12월, 구글의 "100% 재생에너지 달성 계획"

3.2. CF100

"탄소에너지에 의존하지 않는(Carbon Free) 에너지를 100% 사용하겠다" 캠페인이다. CF100은 RE100이 인정하지 않지만[9]대한민국이 앞선 분야인 원자력 발전 연료전지도 인정하자는 확장된 모델로, 윤석열 정부가 주도하는 용어/거버넌스다.[10] 탄소배출권 거래로 CF100을 달성할 수는 없으며, 반드시 실제 사용하는 전력을 CF100으로 사용해야 달성 가능하다.

4. 비판 및 논란

4.1. 실제 100% 재생에너지 사용이 아니라 인증서 구입으로 달성 가능

4.2. 강대국의 횡포 논란

4.3. 생산자 측에만 부담을 줌

4.4. 탄소금융 제도에 역행 가능성

4.5. PPA 허용 논란

5. 국내 정치적 언급

목차를 접었다. 눌러서 펼 수 있다.

===# 2022년 #===
===# 2023년 #===
===# 2024년 #===

6. 여담



[1] RE100의 한국어 발음은 알이백, 리백 등이 혼용되며 명확한 표준은 아직 존재하지 않으나 알이백이 주로 쓰인다. [2] 임의로 국문으로 '기후 모임'과 같이 번역하지 않고, 다수 언론이 원어를 존중해 '클라이밋그룹'으로 표현하므로 이를 따름. [3] 이 해 UN총회에서 반기문 사무총장이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 크리스티아나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대표, 팀 쿡 애플CEO 등을 초청해 "기후정상회의"를 개최하기도 했다. [4] 세계 200여개 이상의 지방정부의 연합체인데, 이와 비슷한 목표를 가진 도시 기후 리더십 그룹(C40)이 있다. [5] 기업운영과 전기차 충전에는 100% 재생에너지로 가동되지만, 여전히 대다수의 운용차량이 내연기관인 부분은 아쉬운 점이다. # 하지만, 현재 대부분의 전기차 충전에 쓰이는 에너지가 결국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화석연료로 만들어지는 비율이 높은 것을 감안한다면 #, Lyft가 운용하는 전기차는 충전에 쓰이는 에너지를 100% 재생에너지로 가동한다는 것으로도 의미가 있는 달성이다. [6] SK주식회사, SK텔레콤, SK하이닉스, SKC, SK실트론, SK머티리얼즈, SK브로드밴드, SK아이이테크놀로지. 이 중 SK브로드밴드는 이후 탈퇴했다. [7] 해당 문서 어디에도 RE100, 24/7 CFE 표현은 아직 없다. [8] 2022년 2월 6일, 한국경제가 구글이 2018년에 Carbon Free 100%를 추진한다는 발표를 했다고 이를 인용했다. # [9] 24시간/매일 필수의무 차이 [10] 유사 사례로 2005년부터 열린우리당 주도로 해외의 재생에너지(Renewable Energy)에 '신에너지(수소, 연료전지, 셰일가스)'를 더해 신재생에너지란 용어로 법제화했다. 또한 2008년부터 이명박 정부가 주도하여 국제기구까지 만들어낸 녹색 성장이란 용어/거버넌스가 있다. [11] IPCC 의장도 역임했으며, 이회창 전 총재의 동생이다. [12] 24/7 CFE나 CF100은 기존 RE100과 달리 원자력발전, 수소연료전지 등 비재생에너지도 포함하자는 것이 목적임이 '공개적'이므로 '가린다'는 비판은 틀린 주장이다. 또한 후술하는 비판 전문가 3인 누구도 해당 주장을 한 바 없다. [13] 윤순진 교수는 문재인 정부 시기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의 위원장을 맡아 감축 시나리오들을 내놓았으나 급진적이고 비현실적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14] 대한민국의 풍력의 시장성 있는 잠재량은 39GW에 불과하다. 에너지공단 반면 영국은 2030년까지 50GW 보급을 목표한다. 영문위키 따라서 본 주장은 틀린 주장이다. [15] 실제로 재생에너지를 제조하는 사업자여야만, 생산한 재생에너지 양에 비례해 발행이 가능한 인증서이다. 원자력 등 저탄소 발전원이라도 재생에너지가 아니면 발행할 수 없다. 한국의 경우 REC이라 칭하며, 각 국가마다 재생에너지 인증서 기준이 있고 RE100이 심사하여 인정 여부를 결정한다. 이 인증서는 탄소금융이나 탄소 배출권과는 성격이 다르며, 재생에너지 발전 사업자여야만 정해진 기준에 따라 발행이 가능하다 [16] 반면 CF100은 탄소배출권 거래를 인정하지 않고 반드시 실제로 저탄소 전력을 써야 인정된다. [17] 한국의 경우 한전 같은 [18] 국가별로 재생에너지 인증서에 대한 기준이 상이할 수 있으나, RE100에서 제시한 기준에 부합하지 않으면 국가 발행 재생에너지 인증서여도 RE100에서 인정받을 수 없다 [19] # 및 KOTRA, <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주요내용 및 영향>, Global Market Report 21-027 참조. [20] 출처: 프랑스 전력비중, 독일 전력비중, 유럽 탄소배출량 [21] 이외는 윤석열/비판 및 논란/발언/2022년 문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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