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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05 14:02:11

한국수자원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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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 공공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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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2f2f2,#fff><colcolor=#000> 공기업 <colbgcolor=#fff,#1c1d1f> 인천국제공항 · 한국수자원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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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현대가 현대자동차 · 기아 · 현대모비스 · 현대위아 · HD현대사이트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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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기관 KB금융 · 신한은행 · 미래에셋금융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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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표시는 Gold Me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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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K-water
파일:한국수자원공사 CI.svg
정식 명칭 한국수자원공사
한자 명칭 韓國水資源公社
영문 명칭 Korea Water Resources Corporation
국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설립일 1967년 11월 16일[1]
설립 목적 수자원을 종합적으로 개발ㆍ관리하여 생활용수 등의 공급을 원활하게 하고 수질을 개선함으로써 국민생활의 향상과 공공복리의 증진에 이바지
한국수자원공사법
업종명 생활용수 공급업
전신 한국수자원개발공사
( 1967년 11월 16일~ 1973년 12월 23일)
산업기지개발공사
( 1973년 12월 24일~ 1988년 6월 30일)
대표자 윤석대
주무 기관 환경부
주요 주주 대한민국 정부: 93.16%
한국산업은행: 6.76%
지방자치단체: 0.08%
기업 구분 준시장형 공기업
상장 여부 비상장 기업
직원 수 6,548명(2021년 2분기 기준)
자본금 9조 3,491억 8,828만 2,515원(2020년 기준)
매출액 연결: 3조 7,517억 5,397만 3,933원(2020년 기준)
별도: 3조 7,356억 4,681만 1,126원(2020년 기준)
영업 이익 연결: 5,494억 2,816만 4,945원(2020년 기준)
별도: 5,617억 8,481만 9,996원(2020년 기준)
순이익 연결: 3,186억 4,152만 8,937원(2020년 기준)
별도: 3,377억 1,792만 7,098원(2020년 기준)
자산 총액 연결: 22조 9,041억 438만 6,670원(2020년 기준)
별도: 22조 6,063억 6,170만 5,169원(2020년 기준)
부채 총액 연결: 13조 8,349억 3,809만 4,084원(2020년 기준)
별도: 13조 4,959억 3,198만 6,076원(2020년 기준)
자회사 케이워터운영관리
케이워터기술(주)
기타 자회사 목록 보기
합천수상태양광
K-water(Thailand) Co.,Ltd.
KDS HYDRO PTE.LTD
JSC Nenskra Hydro
Tina Hydropower Limited.
Patrind O&M (Private) Limited
PT. Hasang Operation and Maintenance
미션 물이 여는 미래, 물로 나누는 행복
비전 세계 최고의 물 종합 플랫폼 기업
소재지 본사 - 대전광역시 대덕구 신탄진로 200 ( 연축동)
K-water 연구원 - 대전광역시 유성구 유성대로1689번길 125 ( 전민동)
K-water 인재개발원 - 대전광역시 유성구 유성대로1689번길 125 ( 전민동)
지역 본부 소재지 보기
한강유역본부 - 경기도 과천시 교육원로 11 ( 갈현동)
금강유역본부[2] -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기린대로 1025 ( 여의동)
영·섬유역본부 -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중앙로78번길 4 ( 치평동)
낙동강유역본부 - 대구광역시 북구 중앙대로 500 ( 칠성동2가)
시화사업본부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광덕대로 197 ( 고잔동)
웹 사이트
한국수자원공사 공식 홈페이지
한국수자원공사 인재개발원 공식 홈페이지
K-water 연구원 공식 홈페이지
My Water(물정보포털) 공식 홈페이지
소셜 미디어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한국수자원공사 공식 블로그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한국수자원공사 공식 유튜브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한국수자원공사 공식 인스타그램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한국수자원공사 공식 트위터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한국수자원공사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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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파일:한국수자원공사_캐릭터.jpg
마스코트 '방울이'
전화번호
고객 센터: 1577-0600
대표 전화: 042-629-3114
인재개발원: 042-870-7000
지역 본부 전화번호 보기
한강권역본부: 02-2150-0240
금강·영산강·섬진강권역본부: 063-260-4240
낙동강권역본부: 053-668-1240
시화사업본부: 031-412-2800
수변사업본부: 054-479-4240

1. 개요2. 상세3. 역사
3.1. 연표
4. 역대 로고5. 사업6. 역대 수장
6.1. 이사장6.2. 사장
7. 마스코트8. 사가9. 캠페인 광고10. 근무 환경11. 지사 현황12. 노동조합 현황13. 채용1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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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수자원공사의 경관, 홍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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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수자원공사 50주년 공식 홍보 영상

▲ 한국수자원공사 공식 캠페인 영상 - 소양강댐 50주년, 희망로 미래로!

파일:external/dtnews24.wcms.newscloud.or.kr/353128_2013092511332714_0.png
대전광역시 대덕구 신탄진로 200 ( 연축동)에 위치한 한국수자원공사 본사 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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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법
제1조(목적) 이 법은 한국수자원공사를 설립하여 수자원을 종합적으로 개발·관리하여 생활용수 등의 공급을 원활하게 하고 수질을 개선함으로써 국민생활의 향상과 공공복리의 증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제2조(법인격) 한국수자원공사(이하 "공사"라 한다)는 법인으로 한다.

제5조의2(유사명칭의 사용금지) 이 법에 따른 공사가 아닌 자는 한국수자원공사 또는 이와 유사한 명칭을 사용하지 못한다.[3]
세상에 행복을 水놓다, World Top K-water
한국수자원공사의 슬로건
수자원에 대한 사무 및 영업을 관장하는, 환경부 산하 준시장형 공기업. 본사는 대전광역시 대덕구 신탄진로 200 ( 연축동 산6-2)에 있다.[4][5]

주무관청은 종래 국토교통부였다가[6], '물관리 일원화' 등을 위한 정부조직법 개정으로 인해 2018년 6월 8일 이후 국토교통부의 수자원정책국 등 관련 부서 등과 함께 환경부로 바뀌었다.[7]

약칭은 '수공', '수자공', '한수공'. 이름이 비슷한 ' 한수원'과 헷갈리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8]

노조는 한국노총 공공노련 소속이다.

2. 상세

한국수자원공사의 주요 사업은 통합물관리사업(유역통합 물관리센터, 보 · 하천 · 하구둑 · 댐 운영, 수자원 정보 조사·관리, 시설물 안전관리), 물공급사업(광역상수도, 지방상수도, 맞춤형 산업용수, 하수도), 수변사업(수변지역에 신도시 조성, 첨단산업단지 조성), 에너지사업(수력발전, 조력발전, 수상태양광), 해외사업(댐 개발, 수력 발전, 상수도공급 및 수도시설 운영효율화 사업) 등이다. 해외사업 주요 실적으로, 파키스탄 파트린드(Patrind) 수력발전 BOT 사업, 적도기니의 상수도운영관리사업, 필리핀 앙갓(Angat) 수력발전 사업, 중국 연길시 유수율제고 컨설팅사업 등이 있다.

한국수자원공사가 관리중인 댐은 소양강, 충주, 횡성, 안동, 임하, 합천, 남강, 밀양, 군위, 김천부항, 보현산, 용담, 대청, 섬진강, 주암, 부안, 보령, 장흥 등 18개의 다목적 댐과 평화, 군남 등 2개의 홍수조절댐 그리고 낙동강하구둑 등이다. 위성을 이용해 수계별로 물 관리 시스템을 구축했고 이를 통해 연간 약 100억 톤의 물을 공급한다. 홍수 가뭄 대비도 함께 하고 있다.

상수도 건설 및 관리 분야에서는 한강하류권, 북한강권, 동해권, 남한강권, 낙동강북부권, 낙동강중부권, 낙동강남부권, 금강북구권, 금강남부권, 남강권, 섬진강권, 영산강권 등 전국을 12개 광역 급수권으로 구분해 권역별로 필요한 물을 공급한다.

수변사업 분야에서는 시화지구의 시화멀티테크노밸리(MTV)와 송산그린시티 조성사업, 부산 에코델타시티, 부여 규암지구, 나주 노안지구, 구미하이테크밸리 등의 조성사업을 맡고 있다. 이 외에도 한국수자원공사는 4대강 살리기 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상수도 광역행정 문제를 보완하는 국가공기업이기도 하다. 수돗물 정수 및 배급은 각 지방자치단체 소관이지만, 그 수돗물 정수에 필요한 원수를 공급해주는 것은 대부분 한국수자원공사의 역할이다.

그외 물산업 기술 스타트업 기업 지원 역시 하고 있다. #

3. 역사

창립기: 한국수자원개발공사(1966~1973)
물 관리의 새로운 역사를 다시 쓰다.

중화학 공업 육성과 산업구조 근대화를 이룩하기 위한 정부의 국토종합개발 계획에 의해 1967년 11월 16일에 탄생한 “한국수자원개발공사”는 수자원의 종합개발과 그 이용 및 보전에 관한 다양한 사업을 시행함으로써 국가경제 성장과 국민생활의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며 물 관리의 새로운 역사를 다시 쓰는 창립기를 보내게 된다.

이 시기에는 USBR(United States Bureau of Reclamation) 등과 한강유역조사 수행으로 수자원사업의 토대를 마련하고 4대강 유역조사, 소양강댐 준공, 서빙고 및 구미산업 단지 착수 등으로 댐관리 사업 및 단지 사업의 토대를 마련하였다.

도약기: 산업기지개발공사(1974~1987)
국가 성장의 디딤돌이 되다.

조국 근대화와 자립경제의 확립을 위해 중화학 공업을 육성해야 했던 중요한 시기에 한국수자원공사는 그동안 이룩해 놓은 수자원개발사업의 축적된 경험과 신뢰를 바탕으로 국내 최대규모의 대규모 토목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온 경험과 능력을 갖춘 유일한 국가기관으로 인정받아 국가산업기지 개발이라는 국가적 대사업을 담당하게 되었다.

이 기간동안 한국수자원공사는 여천, 창원, 온산, 구미국가산업단지를 건설하면서 석유화학, 기계, 비철금속, 전자 등 세계 역사에서 그 유례가 없는 대한민국의 경제성장과 산업발전을 이루는 기반을 조성하였고 이들 산업기지들은 국가산업단지라는 이름으로 지금도 한국 경제의 든든한 디딤돌로서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 시기에도 안동댐, 남강댐 관리, 반월신도시 사업을 착수하는 한편, 울산 용수 외 6개 수도시설을 관리하기 시작하는 등 수자원 관련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면서 물전문 공기업으로서의 사명을 다한 시기였다.

성장기: 한국수자원공사(1988~ 현재까지)
물, 자연 그리고 사람을 생각하다.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이 종료되는 1980년대에 들어서면서 고도 경제성장의 시기가 서서히 마감되고 국민생활의 변화와 복리증진에 대한 사회적 욕구에 따라 각종 물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물에 대한 인식의 대전환을 가져오게 하였다.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적극 대처하기 위하여 한국수자원공사는 1988년 7월 1일, 수자원 관련사업을 종합적으로 전담하기 위한 사명을 안고 한국수자원공사로 다시 태어나게 되었다. 자연과 환경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가치가 변화하면서 한국수자원공사가 수행하는 모든 사업에 환경 친화적이고 지속가능한 개발 이념이 도입되었으며 물, 자연 그리고 사람을 생각하는 경영이념이 정착된 시기이기도 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 시기에 단지 사업을 마무리 하고 수계별로 댐관리를 하는 한편 일산상수도 시설 등 수도건설 사업의 자체사업화로 광역상수도 사업이 공사의 주력사업으로 대두하게 되었다.

3.1. 연표

연도 일시 연혁
1966년 8월 3일 한국수자원개발공사법 제정, 공포
1967년 11월 16일 한국수자원개발공사 창립
1973년 6월 30일 구미공업단지 매립공사 완공
10월 15일 소양강다목적댐준공
11월 19일 창원기계공업단지조성사업 착수
12월 24일 산업기지개발촉진법 제정
1974년 2월 1일 산업기지개발공사 창립
10월 15일 본사이전[9]
1976년 10월 28일 안동다목적댐준공
1979년 12월 15일 전국공업용수도시설물인수 (7개지구:온산, 포항, 마진, 여천, 대덕, 거제, 수도권수원·안양계통)
1980년 12월 2일 대청다목적댐준공
1981년 5월 4일 수도권 Ⅰ·Ⅱ단계광역상수도 및 온산공업용수도 시설물 인수
1983년 6월 13일 구미광역상수도시설물인수
1985년 10월 17일 충주다목적댐 준공
12월 21일 금강광역상수도시설물인수
1987년 11월 16일 낙동강하구둑준공
12월 4일 한국수자원공사법제정, 공포
1988년 7월 1일 한국수자원공사창립
1989년 12월 30일 수도권 Ⅲ단계, 남강계통, 태백권광역상수도, 광양공업용 수도시설물인수
12월 31일 합천다목적댐준공
1991년 5월 10일 주암다목적댐준공
1992년 5월 13일 임하다목적댐준공
11월 27일 일산신도시상수도공급시설준공
1993년 11월 19일 안산신도시1단계건설사업완료
1996년 11월 6일 부안다목적댐준공
12월 13일 일산상수도확장공사준공
1997년 7월 16일 구미권광역상수도2단계사업준공
2000년 10월 25일 횡성다목적댐 준공
11월 2일 충주댐계통 광역상수도 준공
2001년 6월 15일 영천댐 도수로 및 포항권 광역상수도 준공
10월 13일 용담다목적댐 준공
2003년 11월 19일 전주권광역상수도Ⅰ단계 준공
12월 30일 대청댐계통(2단계)광역상수도 준공
2004년 3월 18일 수돗물 분석연구센터준공
2005년 1월 8일 캄보디아 타목저수지 복구지원사업준공
2006년 6월 8일 장흥다목적댐 준공 및 로고 교체
2009년 5월 20일 광양 III 공업용수도 사업준공
6월 29일 안산 2단계 건설사업 준공
10월 30일 충남중부권 광역상수도사업 준공
2010년 6월 10일 대암댐 보조여수로 준공
6월 17일 소양강댐 보조여수로 준공
6월 30일 군남홍수조절지 본댐 조기완공
12월 1일 군위다목적댐 준공
12월 8일 전북권 수도통합운영센터 준공
2011년 2월 14일 구미제4단지 조성사업 준공
10월 26일 군남홍수조절지 준공
12월 1일 경인항 인천 터미널 A부두 개장
2012년 4월 29일 4대강문화관(한강) 개관
5월 5일 4대강문화관(금강) 개관
5월 12일 4대강문화관(영산강) 개관
5월 20일 4대강문화관(낙동강) 개관
5월 25일 경인아라뱃길 개통
7월 31일 고령수도센터 준공
9월 12일 임하댐 보조여수로 준공
9월 20일 4대강 대표문화관 디아크 개관
10월 26일 금산무주권광역상수도사업 준공
11월 7일 대산공업용수도 건설사업 준공
11월 28일 담양홍수조절지 준공
2013년 11월 20일 김천부항다목적댐 준공
11월 21일 남강2차 광역상수도 건설사업 준공
2014년 6월 13일 대청댐 보조여수로 준공
7월 23일 여수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준공
11월 7일 보현산다목적댐 준공
11월 20일 안동댐 보조여수로 준공
2015년 4월 10일 세계물포럼 기념센터 개관
4월 13일 2015 제7차 대구,경북 세계물포럼 공동주최
4월 15일 아시아 물 위원회(Asia Water Council) 창립
8월 20일 파주 스마트워터시티 2단계 시범사업 착수
9월 16일 조지아 넨스크라 수력개발사업 수주 및 착공
10월 16일 성덕다목적댐 준공
11월 9일 섬진강댐 재개발사업 보조여수로 준공
11월 12일 주암댐 치수능력증대사업 준공
2016년 2월 25일 보령댐 수상태양광 준공식
4월 15일 필리핀 블라칸 상수도사업 착공식
5월 30일 파주 SWC 3단계 사업 착수기념식

4. 역대 로고

파일:한국수자원개발공사.png 파일:산업기지개발공사.png 파일:한국수자원공사 로고(1989-2006).svg 파일:한국수자원공사 CI.svg
1967년 ~ 1974년 1974년 ~ 1988년 1988년 ~ 2006년 2006년~현재

5. 사업

한국수자원공사는 다음 각 호의 사업을 하며(한국수자원공사법 제9조 제1항), 이를 국외에서 시행할 수 있다(같은 조 제2항 전문).[10]
공사는 이러한 사업이나 이와 유사한 사업을 시행하는 법인에 자본금의 전부 또는 일부를 출자할 수 있으며(같은 조 제3항),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나 그 밖의 자로부터 위와 같은 국내 사업을 위탁받아 시행할 수 있다(같은 조 제4항).

5.1. 4대강 정비 사업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4대강 정비 사업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2. 강원도 수열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강원도 수열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6. 역대 수장

6.1. 이사장

1984년 '정부투자기관관리기본법' 제정에 따라 신설되었으나, 1997년에 폐지되었다.

6.2. 사장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width=320><tablebordercolor=#ffffff,#191919><tablebgcolor=#ffffff,#191919> 파일:한국수자원공사 마크.svg 한국수자원공사
역대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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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장창국
2대
안경모
3대
이희근
4대
이상희
5대
이태교
6대
이윤식
7대
이태형
8대
임정규
9대
최중근
10대
고석구
11대
곽결호
12대
김건호
13대
최계운
14대
이학수
15대
박재현
16대
윤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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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마스코트

파일:9ePmyuv.gif
마스코트 '방울이'. 현재 카카오톡 이모티콘과 유튜브 영상이 있을 정도로 열심히 밀고있는 마스코트다. 유튜브 설정상 원래는 아쿠아르드 행성에서 살던 왕자였다고 한다. 구 마스코트는 비버였다.

8. 사가


9. 캠페인 광고

▲ 물은 귀중한 돈입니다
▲ 2004년 세계 물의 날 캠페인[12]
▲ 물 자연 그리고 사람
▲ 보이지 않아도
▲ 물사랑 캠페인 CM송
▲ 물에 대한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 희망은 마르지 않습니다
▲ 물관리일원화 1주년 홍보 영상
▲ 둘리와 호이호이 함께해요 탄소중립
▲ 물이 여는 미래, 물로 나누는 행복 (행복 따라 물결 따라 - 멜로망스)

10. 근무 환경

근무지로 따지면 본사의 위치는 대전 시가지에서 거리가 조금 있으나 대중교통으로는 대전역, 대전복합터미널에서 2번을 타면 바로 갈 수 있어 교통이 불편한 정도는 아니다.

이외에는 유역본부를 제외한 현장(지사)들은 대다수가 산 속 혹은 일반적인 기준에서 오지에 존재하는 경우가 많은데, 정수장 특성 상 물을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보내야 배수지까지 송수가 편리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경우가 많다. 댐의 경우 애당초 접근성이 좋은 경우가 별로 없기에[13] 그래서 대중교통편이 편리하지 않은 지사에서는 출퇴근하려면 자차를 구매할 필요성이 높은 편이다. 특히 한강권역, 그 중에서도 경기지역을 제외한 지역일수록 더욱 그러한 성향을 띈다.[14] 대신 지사별로 상황에 맞게 출퇴근시간대에 필요한 통근버스를 운영하기도 하여 사회초년생도 반드시 차를 사야만 할 정도는 아니다.[15][16]

반대로 말해 근무지역 자체는 자연환경이 좋은 편. 산 속에 있으니 말그대로 공기 좋고 물 좋은 곳이다. 또한 출장을 가지 않는 한 지사에서는 외부인을 접할 일이 거의 없는 것도 장점이라면 장점. 출근할 때 도심지역 반대 방향으로 가야하기 때문에 도시쪽 지사가 아니면 출퇴근 길이 막히는 경우가 일반적인 직장인들보다 상대적으로 덜하다는 것도 장점 중 하나다.

타 중앙공기업과 마찬가지로 콘도, 사택지원[17], 자녀학비지원, 사내기금대출 등의 일반적인 복지는 비슷하고, 주간근무자는 유연근무제를 통해 근무시간을 조절하여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수도사업장의 경우 교대근무도 존재하는데, 대부분 옛 일반직 7급 입사자와 시설운영직이 교대근무를 한다.[18] 지사마다 근무순서는 조금씩 다르지만 4조 3교대이며 변형2교대로 근무한다. 교대근무의 경우 지사마다 근무방식이 달라서 교대근무자용 통근버스를 운영하는 곳도 있고 없는 곳도 있다.[19]

여담으로, 전기설비를 운영하는 곳은 전기안전관리자를 선임해야 하는 것처럼 정수시설(상수도)을 운영하는 곳은 정수시설운영관리사 자격증을 소지한 사람을 일정 인원 선임해야하는 법이 있어서 기술직이나 시설운영직은 입사 후 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을 추천한다. 3급이 산업기사급, 2급이 기사급, 1급이 기술사급으로 인정된다.

11. 지사 현황

K-water 홈페이지 및 지도, 인터넷 사이트에 나와있는 주소를 기준으로 전 지사의 위치를 대략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작성하였다.

12. 노동조합 현황

13. 채용

수자원, 물산업 관련 업무가 메인이기 때문에 환경분야 자격증은 수질환경기사 및 기술사 자격증 외에는 거의 찬밥취급이다. 환경직의 경우 이 곳이 목표라면 수질환경기사를 공부하자. 다른 공학에 비해서 업무에 필요한 지식이 있어야 취업이 가능하므로, 무엇보다 관련업무 지식이 취업에 있어서 중요하다.[25]

아래 내용은 한국수자원공사 홈페이지의 채용정보 및 이전 채용공고를 참고하여 작성하였다.

보편적인 공개채용의 경우 일반채용 및 고졸채용이 있다. 일반직 채용인 일반전형은 학력무관으로 채용하며, 직군은 행정/토목/환경/기계/전기/전자통신 총 6개 분야의 직군에서 채용하고 있다. 2017년 전공 필기시험을 없앴는데 2020년부터 다시 시행한다.[26] 다만 NCS와 전공의 비중이 7대3이기 때문에 NCS를 사기급으로 잘 한다면 전공은 크게 의미가 없다. 반대로 전공에 강세를 보이는 취준생에게는 불리하다. 기사 자격증 소지시 가산점을 준다. 필요조건에 맞추어 서류를 작성하면 서류전형은 합격이다. 면접에서 지원한 직렬에 관련된 필요기술 혹은 실무상황에 관련된 직무면접 및 역량면접을 응시하게 된다.

채용형 인턴 합격자는 일정 개월 인턴기간을 거쳐[27] 일정 비율의 인턴이 일반직 5급(정규직)으로 전환된다.(2021년 현재 거의 대부분의 인턴이 정규직 전환되었고, 인턴 기간 일정 기준 이상이면 정규직 전환되는 조건이었다.)

운영직 채용인 고졸전형은 응시대상자가 최종학력이 고졸 혹은 고졸예정자이며[28], 전문대 이상 재학 시 응시는 가능하나 최종합격 이후에는 퇴학을 하여야 하며, 졸업 및 졸업예정자, 별도의 절차 없이 졸업이 가능한 자는 지원불가다.[29] 2019년도 하반기에 학력무관으로 운영직을 채용한 적이 있어, 채용공고를 잘 확인할 필요가 있다. 또한 관련 분야 기능사 이상 자격증 1개 이상 소지하여야 하며, 관련 분야 자격증은 채용공고 시 알려준다.[30] 어학성적이나 학교성적 등은 필요없다.

일반직과 마찬가지로 서류작성을 제대로 하였으면 서류전형은 통과이며, 필기시험은 NCS만 응시하였으나 19년 하반기부터 시설운영직은 정수시설운영관리사 3급 수준의 전공시험이 추가되었다. 면접에서는 운영업무와 관련된 필요기술 혹은 실무상황에 관련된 직무면접 및 역량면접을 응시하게 된다. 운영직 또한 채용형 인턴으로 채용되며, 채용형 인턴 합격 시 3개월 가량 인턴기간을 거쳐 일정비율의 인턴이 시설운영직 8급(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추가로, 사무운영직도 존재하나 시설운영직에 비해 채용공고가 자주 나오지 않는 편이다.

일반행정직 사무직렬의 경우 1차 필기전형 경쟁률이 50:1을 넘어가는 곳이다. 체험형 인턴을 포함해 웬만한 가점사항을 다 챙기지 않는 이상 입사는 힘들다. 이외에도 경력직 채용[31], 전문직 채용[32]이 있으며, 실무직 및 비정규직 채용 등이 있다.

14. 여담



[1] ‘한국수자원공사’로의 사명 변경일은 1988년 7월 1일이다. [2] 종전에는 금강·영산강·섬진강권역본부였으나 2019년 6월 물관리 기본법 시행과 이후 4대강 유역 물관리위원회(한강, 금강, 영산·섬진강, 낙동강) 출범에 맞춰 2020년 1월 17일 조직 개편안이 이사회를 통과하여 권역본부를 유역본부로 바꾸고, 영산강·섬진강권역을 개별 유역본부로 분리시켰다. 이에 전라북도의회, 전라북도상공회의소협의회 등 전북권에서 있었으나 결국 분리되었다. 타 기관이지만 유사한 경우로 2015년 국토교통부에서 조직개편 용역을 거쳐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을 쪼개 전남권에 지방국토관리청을 신설하고,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을 쪼개 경북권에 지방국토관리청을 분산 배치하는 방향으로 |려 했으나 전북 등 정치권의 반발로 흐지부지된 적이 있다. 이에 앞서 2010년 경북지역 정치권에서도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을 쪼개 달라는 주장이 제기된 바 있는데 결과적으로 국토교통부의 지방청 늘리기가 저지당한 셈이다. 이를 전북권에 적용하면 광주지방교정청, 광주지방고용노동청, 광주지방보훈청, 광주지방국세청, 광주지방기상청, 호남지방통계청 등 광주전남권 쪽에 일원화된 기관의 전북권 지방청 독립으로 맞대응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특히, 부산지방기상청 대구기상지청이 2019년 6월 대구지방기상청으로 승격했는데 대구경북권과 손잡고 광주지방기상청 전주기상지청도 전주지방기상청 승격을 노리는 방안도 생각해볼 수 있었다. [3] 이를 위반한 자는 과태료의 제재를 받는다(한국수자원공사법 제41조 제1항). [4] 한국철도공사, 한국조폐공사나 자산총액 약 8조 4천억원(44위)인 KT&G도 민영화 이전에 국가 공기업이었으니 시장형 공기업이 아닌 자그마한 부처 산하 특수법인 하나라도 유치하려고 지자체마다 피터지는 현실을 감안하면 대전에 국가 공기업들이 꽤나 자리잡아 상당한 특혜를 입었다는 걸 알 수 있다. [5] 특이하게도 대부분의 공기업이 2000~2010년대에나 본사를 지방으로 이전한 것에 비해 한국수자원공사는 1974년 10월(당시 산업기지개발공사) 서울 서대문구 정동(1975년부터 서울 중구 정동)에서 당시에는 대전이 아니었던 충청남도 대덕군으로 본사를 이전했다. 1972년 10월 정부가 서울 인구분산 시책에 따라 정부투자기관의 지방이전 정책을 수립했는데, 산업기지개발공사가 국영기업체 중에서는 최초로 본사를 지방으로 이전한다는 결단을 내렸다. 1973년 현재의 대전광역시 대덕구 연축동에 새 사옥을 지을 당시 주변은 허허벌판 농토뿐이었다고 한다. [6] 실질적으로는 국토교통부 환경부 등에서 나누어 관리. [7] 아이러니하게도 중앙행정기관 중 물 수(水)가 들어가는 기관은 해양수산부 밖에 없긴 하다. 주로 바다와 관련이 많긴 하지만 중앙내수면연구소 등 강과 하천과 관련된 기관도 보유하고 있다. [8] 심지어 둘 다 한국 내 수력발전소를 운영하는 회사다보니 더더욱 혼동하기가 쉽다. 한국수력원자력이 원자력까지 관할하니 겨우 구별이 되는 셈이다. [9] 당시에는 충청남도 대덕군이었다. [10] 국외 사업의 경우, 신·재생에너지설비의 설치 및 운영ㆍ관리에서는 공사가 개발ㆍ관리하지 아니하는 수자원개발시설 및 수도시설과 부지 등을 활용할 수 있다(한국수자원공사법 제9조 제2항 후문). [11] 1979년 12.12 군사반란 당시 제30기계화보병사단장으로, 전두환의 지시로 박희도가 이끈 반란군 제1공수특전여단 행주대교를 거쳐 서울 도심으로 진격하는 것을 저지하지 못하고 미온적으로 협조한 인물이다. [12] 2004년 방영작이다. [13] 소양강댐처럼 관광용으로 만들지 않는 이상 댐을 대중교통으로 찾아가기는 힘들다. 수도권에서 가장 크고 가까운 팔당댐조차 하남검단산역이나 팔당역에서 택시를 타고 가야 하고(지사가 아닌 팔당댐 자체로 가는 것도 있다. 배차간격이 어마어마한 관계로 택시 타는 걸 추천한다.), 마을버스는 몇 시간에 1대 오는 정도에 팔당권지사 직원의 경우 도저히 출퇴근시간에 이용할 수 있는 시간대가 아니다. 수자원공사가 관리하는 다른 댐인 평화의댐, 합천댐, 운문댐, 보현산댐, 보령댐, 부항댐, 남강댐 등은 말할 것도 없다. [14] 수도권은 의도하여 지사를 만든 건 아니지만, 대부분의 지사가 도시철도 역에서 5 km 이내에 있다. 보통 도시철도 역이나 가까운 버스 정류장에서 오래 걸어도 20~30분 정도 걸리고, 인근에 마을버스가 다니는 지사도 많다. 반면 다른 지역은 근처에 철도는 커녕 마을버스조차 다니지 않는 경우가 많다. [15] 대신 사람마다 출퇴근시간이나 목적지가 다르기도 하고, 특히 야근이나 당직을 하면 아무래도 이용하기 어렵다. [16] 청년인턴(채용형인턴 포함)은 정시출근 정시퇴근하도록 해놓았기 때문에 무조건 통근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첫 회사라면 인턴 중에 차를 살지 말지 고민해보고 결정해도 된다. [17] 타지에서 온 직원을 위해 제공하기 때문에 본인 거주지나 소유 주택이 동일 생활권에 속하지 않은 경우에 지원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대전 거주자가 본사에서 근무할 경우 사택이 지원되지 않는다는 뜻이다. [18] 아주 가끔가다 일반직 5급 입사자와 실무직이나 특수직이 하는 경우도 있는데 흔한 케이스는 아니다. [19] 대부분 지사의 통근버스는 주간근무자에 맞춰져 있기 때문에 교대자용 시간표를 운영하는 곳도 주말에는 운행하지 않는 경우가 많고, 교대근무 특성상 대직을 서는 경우가 많아 교대자들은 자차 구매가 필수라고 할 수 있다. 보통 식당도 주말에 운영을 안하기 때문에 먹거리를 사오거나 하려면 차 없이는 못간다. [20] 경기동북권지사와 덕소정수장이 같은 곳이며, 와부정수장은 약 2 km 정도 거리에 있다. [21] 충주권지사와 다른 지사다. [22] SK하이닉스 내에 있으며, 실제 SK하이닉스의 주소와 동일한 주소다. [23] 위치 자체는 한강유역본부(특히 경기서남권지사의 정수장과 같은 시에 위치한다)라고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으나, 아예 다른 본부다. [24] 현대제철 급배수시설 운영하는 지사. [25] 현재 (대졸 기준) 입사 시험을 치를 때 기사 자격증이 필수는 아니기 때문에 자격증보다는 업무관련 지식 및 이해능력이 중요하다. 고졸 기준으로는 관련 기능사 자격증 1개 이상을 가지고 있어야 하나, 정말 쉬운 자격증들로도 응시가 가능하기에 자격증 제한이 사실상 별 의미가 없다. 따라서 전공 관련 지식능력이 중요하다 할 수 있겠다. [26] 심지어 전기, 기계, 전자통신 세 직군은 지원한 직군의 전공과목뿐 아니라 서로의 문제를 낸다고 하니 다른 공기업에 비해서 빡세졌다. [27] 보편적으로 3개월 내외였으나, 채용공고 때마다 조금씩 다르다. [28] 상반기 채용의 경우 고졸만, 하반기 채용인 경우 고졸 및 고졸예정자 모두 포함인 경우가 많았다. [29] 만약 이를 속이고 입사하였을 경우, 적발 시 바로 합격취소다. [30] 해당 기능사 자격증 중 보편적인 공업계 특성화•마이스터고에서 많이 취득하는 자격증은 전기기능사, 환경기능사, 측량기능사, 전자기기기능사, 전산응용기계제도기능사, 용접기능사 등이 있다. 이 중 1개만 혹은 이 이상의 상위자격 1개만 있으면 된다. 기능사 이상인 산업기사(전기산업기사, 용접산업기사, 수질환경산업기사 등)부터는 가산점이 부여된다. 위에 적어둔 자격증들은 예시이며, 채용 시 혹은 이전 채용공고에 해당 자격증 목록이 있으니 잘 확인해보자. [31] 존재는 하나 그리 자주 있는 일은 아니라서 찾아보기 어렵다. [32] 일반직에는 없는 분야인 건축, 전산, 조경, 지질분야 등을 채용한다.[38] [33] 본사는 물론이고 전국의 모든 사업장에 정수기가 한 대도 없다. [34] 야외 행사가 있는 경우에도 수자원공사에서 생산한 병물을 이용하는 편이다. 아리수처럼 실제 판매는 하지 못하고, 외부 행사 등이 있을 때 나누어줄 수 있는 물이다. [35] 하나만 가지고 있어도 먹고사는 데 걱정이 없다고 알려진 기술계 자격증의 끝판왕이라 할 수 있는 기술사를 한국 기준 3개씩이나(5개로 알려져 있는데, 이는 미국 기술사 2개를 포함한 것이다. 일부 국가의 경우 한국과 동일 수준의 자격증은 서로 호환되어 해당 국가의 자격을 받을 수 있는데, 전기분야 기술사 2개이긴 하나 이러한 것인지는 불명.)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보통 기술사의 평균 준비기간이 2년 이상으로 알려져 있고 가지고 있는 기술사 자격을 전부 기술분야에서 가장 어렵다는 전기분야 쪽으로 가진 걸 보아 재능을 넘어 엄청난 노력이 있었다는 걸 알 수 있다. [36] 심지어 본인이 사는 지역에 정수장을 본 적이 있어도 이를 100%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게 아닌 한국수자원공사가 운영하는 곳이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많다. [37] 방송의 재미를 위해서인지 진짜 몰라서인지는 확실하지 않으나 본인 언급과 사실이 다른 내용도 꽤 있다. 채용형 인턴을 어차피 100% 정규직 시켜주는데 싸게 부려먹는 제도라는 식으로 언급했는데, 대다수를 정규직 시켜주기는 해도 탈락자도 분명 존재하며(채용시마다 조금씩 달라서 적으면 0명, 많으면 10%~20% 정도) 싸게 부려먹는 게 아니라 회사 생활에 적응하고 태도를 확인하는 기간에 가깝다. 이 기간동안 업무태도가 불량한 등의 이유로 실제로 정규직 전환이 안되기도 한다. 또한, 싸게 부려먹을 거면 정규직처럼 야근 등에 제한이 없어야 하는데 인턴기간 중에는 정시출퇴근을 해야하기 때문에 이는 틀린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