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1-21 18:49:38

CTCN

지구 온난화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colbgcolor=#900><colcolor=#fff,#ddd> 발생 원인 <colcolor=#000000,#ffffff> 온실가스 ( 이산화 탄소 · 메탄) · 프레온가스 · 냉매 · 계획적 구식화 ( 일회용품)
예상 문제 <colbgcolor=#900><colcolor=#fff,#ddd> 환경 해수면 상승 · 해양 산성화 · 환경 문제 · 기후불안증
멸종 인류멸망 ( 에코 아포칼립스 · 페름기 대멸종 홀로세 대멸종 · 팔레오세-에오세 극열기)
해결 수단 기술 기후공학 ( 탄소 포집) · 대체에너지 ( 에너지 저장 체계 · 수소경제 · e-Fuel · 핵융합 발전 · 히트펌프) · 대체육 · 유전공학 · 환경공학
제도
실천주의
탄소금융 · 탄소 중립 ( 탄소중립기본법) · 유럽 배출가스 기준 · 재활용 · 분리수거 · 플로깅 · 그린뉴딜 ( 한국판 뉴딜) · ESG · RE100 (CFE) · 환경 운동 · 지구의 날
공식 기구 유엔 내 국제연합(UN) ( 지속가능발전목표(SDG)) · 유엔환경계획(UNEP) ( 몬트리올 의정서 · 세계 환경의 날) ·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UNFCCC COP) ( 교토 의정서 · 파리협정 · 국가결정기여온실가스감축목표(NDC) · 장기저탄소발전전략(LEDS)) · 기후변화정부협의체(IPCC) ( 공통사회경제경로(SSP)) · 세계기상기구(WMO) · 국제재생에너지기구(IRENA) · 녹색기후기금(GCF) · 기후기술센터네트워크(CTCN)
유엔 밖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 국제에너지기구(IEA) · 환경지표) ·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 녹색성장 및 2030 글로벌 목표를 위한 연대(P4G) · 도시기후리더십그룹(C40) · 언더2연합
국내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 국가녹색기술연구소(NIGT) · 한국국제협력단(KOICA)
비영리 단체 국제 녹색당 ( 글로벌 그린스) · 세계자연기금 · 그린피스 · 씨 셰퍼드 · DxE · PETA · 지구의 벗 · 빌&멀린다 게이츠 재단
국내 한국 녹색당 · 환경운동연합 · 녹색연합 · 에너지전환포럼 · 기후변화센터
관련 이념 생태주의 ( 녹색 정치 · 에코파시즘 · 에코페미니즘) · 채식주의 · 동물권 · 금욕주의 ( 맬서스 트랩) · 이기주의 ( 비동일성 문제 · 공유지의 비극 · 사회적 태만)
기타 환경운동가 · 기후난민 · 기후변화 · 친환경 · 생태학 · 지구과학 · 그린워싱 · 지구 온난화 허구설
}}}}}}}}} ||
<colbgcolor=#5fb404> 파일:CTCN 로고.svg
파일:SDGTower.jpg
명칭 <colbgcolor=#f5f5f5,#010101> 기후기술센터네트워크
영문명칭 Climate Technology Centre and Network: CTCN
소재 대한민국 인천광역시 연수구 아트센터대로 175 ( G-Tower)
개장 2020년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역사

[clearfix]

1. 개요

Climate Technology Centre and Network: CTCN
유엔환경계획 산하의 국제기구.

센터-네트워크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본부'랄 것이 없는 전 세계 기관의 연합체고, 이사도 돌아가며 맡는다. 대한민국에서는 2020년부터 인천 송도국제도시 G-Tower가 본부(한국 연락사무소) 역할을 하는데, 그 이전에도 가입 기관들이 있었다.

2. 역사

2010년, 제1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 멕시코 칸쿤) 칸쿤 합의문에 따라 기술 메커니즘을 설립하기로 한다. (기후변화협약 UNFCCC, 2011) 기술 메커니즘이란 기술집행위원회(TEC, Technology Executive Committee)와 이 문서에 해당하는 기후기술센터네트워크(CTCN)로 구성된다. 덴마크 코펜하겐에 20명 규모의 임시 사무국(CTC)를 두기로 한다.

2013년, 전세계 458개 기관이 가입되어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주요 업무는 기술지원(TA, Technical Assistance). TA는 기술도출 (Technology identification), 기술평가 (Technical assessment), 정책 및 계획수립 지원 (Technical support of policy and planning), 교육 및 훈련 (Training and capacity building), 툴 및 방법론 (Tools and methodologies), 이행계획 (Implementation plans) 등이 있다.

2015년, 제21차 당사국총회 ( 프랑스 파리) 파리협정에 따라 기술 메커니즘을 강화하기로 한다. 한국의 국가지정기구(NDE, National Designated Entity)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맡기로 하고, 기초원천연구정책관이 업무를 맡는다.

2018년, 제24차 당사국총회 ( 폴란드 카토비체)에서 대한민국 녹색기술센터(GTC)가 " 기후변화 대응에 가장 노력한 기관"이 되었고, 이에 힘입어 대한민국이 CTCN 이사국으로 2019-2020 2년간 선정되었다.

2019년, 제25차 당사국총회 ( 스페인 마드리드) 결정에 따라 한국 사무소가 인천 송도 G-Tower에 유치되었다. 같은 건물에 녹색기후기금(GCF)가 이미 있는 것이 주요 결정 요인. 이로서 한국은 국제 사회에서 녹색 분야의 재정메커니즘과 기술메커니즘 둘 다 가지게 되었다.

2020년 6월, 인천 송도사무소가 개장하여, 80명 가량의 직원이 상주하게 되었다.

2021년 10월, 유엔환경계획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정식으로 인천 송도사무소를 CTCN 한국 연락사무소라고 약정했다.

2021년 12월, 제12차 국내 CTCN 회원기관 협의회가 열렸다. 한국은 85개 기관이 가입해 세계 최다이자, 세계 CTCN 가입기관 690개 중 12%나 차지한다.

2023년 3월 24일, 대한민국이 처음으로 기술메커니즘(CTCN) 이사회를 주최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