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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5:54:46

AH-64/대중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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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설명3. 게임4. 소설5. 영화6. 애니메이션7. 만화8. 특촬9. 프라모델

1. 개요

대중매체 속 AH-64에 대한 문서이다.

2. 설명

대중매체에서 아파치를 묘사할 때, 영화나 액션 슈팅게임 등에선 아파치가 매우 가까운 거리에서 교전하는 식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실제로는 사람 육안으로 확인하기 힘들 정도로 먼 거리에서, 그것도 야간에 총알과 미사일을 퍼붓는 것이 아파치의 공격이다. M230 체인건의 유효사거리는 3km[1], 헬파이어 미사일은 최대사거리인 10km 등 가시거리 밖 교전이 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탐지장비가 없는 표적은 공격이 어디서 이루어지는지도 모르고 죽는다. 영화나 게임에서 그렇게 표현된 것은 연출의 문제와 관객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보려는 것일 뿐이다. 실전에서 저렇게 함부로 접근하여 공격하다가는 현존하는 어떠한 공격헬기라도 매우 위험하다. 운없게 매복하고 있던 대공포 대공 미사일, 휴대용 대공미사일에 걸리는 순간에는 아파치가 아니라 AC-130이 와도 격추되기 십상이다.

이런 모습은 유튜브에서 가장 잘 찾아볼 수 있는데, 아파치의 실전 야습영상은 미군이 가장 자주 내놓는 교전 영상기록이기도 하다. 육안으로는 벌건 대낮에 봐도 점으로 겨우 보일까 말까한 거리에서 체인건과 헬파이어, 70mm 로켓을 퍼부으며 적군을 섬멸하는 전형적인 미 공격헬기의 야습방식을 보여주는데, 거의 최대 유효사거리에서 체인건을 쏴대는지라 탄착군이 형편없는 등 다소 답답해 보일지 모르겠으나 이게 가장 안전하고 효율적인 교전방법이다. 과거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에 경우 이런 야시장비에 의존하기보다는 그냥 2차 대전 전투기처럼 공격헬기를 근접시켜서 급강하 공격을 퍼붓는 방식으로 전술을 즐겨썼는데, 전과도 확실하고 적들에게 공포효과도 더 크게 각인시켜줄 수 있으나 역으로 반격받을 가능성도 높아서 희생이 큰 편이다.[2]

3.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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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티어 헬기로,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21만 달러이고, 성능은 그럭저럭 쓸만한 수준이다. 다만 모든 부분에서 상위호환인 V-22 오스프리가 존재하기에 아파치를 굳이 쓸 이유는 없다. 무장으로는 XM23 체인건, AGM-114 헬파이어 미사일, UAM 무유도 대함 미사일, Mk.50 어뢰를 장착하고있다.
파일:20230402_235618.jpg }}} ||
2022년 5월, 배틀 패스 보상으로 개량형 버젼인 AH-64E-B2C가 3티어에서 출시되었다. 생긴게 잠자리를 닮아서 잠자리 아파치라는 별명으로도 불린다. 원본 아파치와 다른 점은 스텁윙이 좀 더 길어졌고, 폭장량이 늘었으며 꼬리날개 형상과 테일로터 형상이 AH-56과 비슷해졌다.
파일:아파치 프로토타입 1.png }}} ||
파일:prototype 2 AH-64.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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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2편
프로토타입 1 중후반부터 AUH-60 블랙 호크 대신 주력헬기로 나온다. 블랙 호크보다 체력이 많고 강력하다. 저공비행으로 감염체에게 체인건 사격과 미사일을 날린다. 또한 기갑장비와 함께 감염체 구역에 들어가 하이브를 공격하지만 저공비행으로 하이브를 공격하는 탓에 헌터의 사물 던지기 공격으로 격추되는 일이 생각보다 많다. 플레이어들을 괴롭히지만 플레이어가 탈취하여 조종할 시, 아주 신나게 적들을 괴롭혀 줄 수 있다...

2편에서는 히드라 로켓 발사기가 사라지면서 무장이 30mm 체인건, 헬파이어 미사일로 감소하였다. 그린존과 레드존에서만 등장하고 브롤러들이 시도때도없이 던져대는 자동차나 아스팔트를 막기 위해 헬기에 대응 요격 시스템을 설치하였다.
파일:yah_64.png }}} ||
파일:WT_AH-64A.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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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WT_AH-64A_Peten.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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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H-64 AH-64A ✡AH-64A 페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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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H-64DJP.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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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H Mk.1.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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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64D AH-64DJP AH.Mk.1
2017년 만우절에 'GM-64'라는 이름으로 독일 측 진영에서 등장했다.[6] 그리고 2020년이 되자 본격적으로 워썬더에 등장했다. 미국이 굴리는 AH-64A , AH-64D , 이스라엘 소속 AH-64 페텐, 영국의 AH Mk.1 , 일본의 AH-64DJP 아파치가 등장하였다.
파일:external/images2.wikia.nocookie.net/250px-Apache_model.jpg }}} ||
1편과 확장팩의 지구 파트 때 등장하는 군대의 공격헬기로 나오며 1편에서 모노레일 열차를 타고 가는 초반에 한 대가 잠시 모습을 드러냈고, 이후 '표면 장력' 초반 댐 부분에서 아군 외의 모든 것들을 향해 M230 체인건 사격과 미사일을 날린다.

확장팩 어포징 포스에서는 군대 소속이 아닌 블랙 옵스 소속의 검은 아파치도 나온다. 롱보우 레이더가 없는 것을 보면 AH-64A이다. 동체에 'ARMY'라고 쓰여진 것을 봐서는 미 육군 항공대 것일 가능성이 높다.[8]

리메이크작 블랙 메사에서도 A가 등장한다. 람다 단지 입구에서 해리어 전투기 도그파이트 하는 와중에 아파치 헬기가 외계 가오리를 체인건으로 사격하고 쫓아가지만 결국 파괴되는 소리가 들린다.
파일:EnemyInfo_Aparche_Blackmarket_Vulcan.png }}} ||
블랙마켓 아파치
다양한 곳에서 다양한 소속으로 등장한다. 발키리 경찰학교에서 경찰헬기로 쓰고 있고, 주요 적대 세력인 블랙마켓의 헬기로도 나오며, PMC들도 유출된 공격헬기를 운용한다.

그런데 모델링 돌려막기 때문인지 적으로 등장하는 공격헬기는 블랙마켓과 싸우는 것 말고 실제로 싸우는 적 세력과 무관하게 항상 블랙마켓 소속의 검은 도색이다.
파일:BA_페로로지라인트로.gif }}}||
그래도 발키리 경찰학교가 아군일 때는 제대로 발키리 소속 도색이 칠해져 있다. 페로로지라 보스전 인트로의 페로로지라가 나타나는 장면에서 공격을 받고 전멸하는 모습이 나온다. 괴수물에서 흔히 무력하게 격추되는 항공 병기들의 클리셰처럼 연출되어 있는데, 여타 매체에서는 그저 엑스트라인 조종사들의 개죽음을 간접적으로 암시하는 장면이지만 여기는 세계관 특성상 조종사들이 살아있을 테니 비교적 분위기가 가벼운 게 특징. 싸울 때는 근처에서 공중 지원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단순히 연출일 뿐이라 대미지는 주지 않는다.

4. 소설

5. 영화

6. 애니메이션

7. 만화

8. 특촬

9. 프라모델



[1] 단, 명중률이 낮아 1km 내외로 접근해 사격하는 경우가 많다. [2] 소련이 이런 전술을 쓴 것도 아프간 무자헤딘들이 별다른 대공무기가 없어서 쓴 전술이였다. 소련군은 한동안 이 전술로 꿀을 빨다가 무자헤딘이 미국 CIA가 건내준 스팅어로 무장하자 큰 피해를 보고 전술을 바로 바꾼다. [3] 다만 2와 달리 고도 제한이 없어 조종사가 고수이고 사수와 팀워크만 잘 맞으면 배드 컴퍼니 2와 비교할 수 없는 아파치 무쌍을 찍을 수 있었다. [4] 다만 패치 이전 한동안 Mi-28의 기동성이 AH-64D에 비해 매우 떨어졌기 때문에 사실 대부분 상황에서 운이 좋지 않은 이상 도그파이팅이라고 할 것도 없이 AH-64D가 압승을 거두는 게 일상이었다. 때문에 컨퀘스트 모드의 러시아 진영에서는 아파치가 어쩌다가 떨어지기만 하면 아파치의 이륙을 저지하거나, 그전에 탈취하기 위해 무조건 미국 진영으로 러쉬하는 게 일. [5] 워 썬더를 개발 및 운영하고 있는 그 회사다. [6] 알다시피 독일 연방군 측에서는 EADS사 제 EC-665 타이거 공격헬기를 굴렸으면 굴렸지 아파치와는 인연이 없다. 기껏해야 주독미군에서 운용하는 아파치와 만나는 정도. [7] 밀수품 확보 임무 42회 성공 시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8] 현실의 미 해병대는 아파치를 운용하지 않고 대신 AH-1Z 바이퍼를 운용하고 있지만 아마 부족한 기갑전력을 보충하기 위해 브래들리 장갑차처럼 미 육군의 장비일 가능성이 크다. [9] 육안으로 이를 식별하는 건 애초에 불가능한 일이고, 노출 시간이 워낙 짧아 본격적인 대공 레이더로도 이를 탐지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10] 더 정확히는 이글라 한 발씩 아파치 두 대 격추, 카이오와 한 대는 도망가려다 바다에 처박히고 한 대는 아파치 로터가 박힌 채 겨우 도망쳤다. [11] 소설 설정상 통일한국군이다. [12] 현실적으로 맞추기가 거의 불가능해서 그렇지, 아파치뿐 아니라 현존하는 그 어떤 항공기라도 30mm 이상의 화력은 절대 버틸 수 없다. [13] 한미전쟁 4권 에피소드. 김천 방면으로 퇴각하는 한국군 두 개 사단을 지상군과 협력해 포위섬멸하기 위해 여단급 공중강습으로 '코브라 작전'이 실행되었다. 1차로 공격헬기 8대 포함해 30여 대의 헬기를 투입했는데, 구미에서 영동으로 이동하란 명령을 받고 지나가던 해병 중대에게 포착된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마침 해병중대에 파견나온 포병중위가 있어 155mm 야포 지원사격을 끌어내는 데 성공했고, 중대에 남은 기관총과 무반동총 화력까지 보태 미군 본대가 강습하는 순간 쏟아부어 막대한 피해를 입힌다. 하지만 미군 아파치 헬기들에 맞설 수단이 없어 무반동총과 중기관총 사수들이 전멸하고 중대장이 막 항복하려는 순간 죽을 각오하고 날아온 제공호 2기의 습격으로 3대가 격추되고 나머지는 달아난다. 이 작전 실패로 미군은 10대 이상의 헬리콥터와 병사들이 산산조각났으며, 한 개 공중강습대대를 전면 재편성해야 할 정도의 큰 피해를 입었다. [14] 중기관총을 장착한 20대 이상의 트럭에 전차 4대, 브래들리 4대, 라인배커 대공차량까지 포함되어 있었으나 습격 2분도 안 되어 전원 몰살당했다. [15] 물론 어디까지나 기습이었고, 성공시킨 뒤 뒤도 안 돌아보고 달아났다. 원래 미스트랄 두 발로 두 대를 잡으려 했으나 한 대가 불길 속으로 들어가버려 한 대만 맞추고(한 발은 불타는 트럭 운전석에 명중했다) 기관총으로 마무리했다. [16] 수류탄 위력의 30mm 체인건이 소총탄 수준으로 너프되었다. 물론 원래 위력을 묘사하면 코난은 진작에 걸레짝이 되고도 남았을테니 어쩔 수 없었겠지만. [17] 기종은 휴즈 MD500. 원래는 전투헬기가 아니지만, 알카포네 2세의 명령으로 전투용으로 개조되었다. [18] 본명은 에드가 딕슨. [19] 광고판 뒤에 숨었다가 아파치가 공격하자 엔진을 끄고 활강, (블랙 코브라가)격파된 줄 알고 돌아가려는 틈을 노려 다시 상승, (아파치의)바로 옆까지 접근하는 것을 허용해버렸다. [20] 까막은 대놓고 소총으로 아파치를 상대하다니 어리석기 짝이 없다고 비웃는다. [21] 한국군에서 도입 운용을 하기 시작한 년도는 2016년(도입)~2017년(실전 배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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