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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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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
2.1. 20대 총선~7회 지선2.2. 21대 총선 전후2.3. 2021년2.4. 2022년2.5. 2024년
3. 구성4. 구성원
4.1. 범친홍4.2. 탈퇴4.3. 불분명
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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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5선 국회의원, 한나라당 원내대표 및 당대표, 재선 경상남도지사, 자유한국당 19대 대선 후보 및 당대표를 역임한 국민의힘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을 지지하는 정치세력을 일컫는 말이다.

자유한국당이 홍준표 경남지사를 대선후보로 선출하면서 형성된 신생 계파로, 현재도 국민의힘 내 비박 계파 중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친홍 세력은 한때 자유한국당의 당권파였으며 대표시절 홍준표의 당권 안정화를 위하여, 친무계와 연합하여 자유한국당의 최대 계파였던 친박계를 견제하였다. 하지만 2018년 재보궐선거와 지방선거에서 모두 참패하며 홍준표 대표가 사임하면서 비주류가 되었다. 그러나 2018년 11월에 홍준표가 다시 정계 복귀 선언을 했고 21대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되는데 성공했지만 총선의 참패 후 김종인 비대위가 들어서고 복당에 실패했다. 그리고 이준석 지도부 체제인 2021년 6월 26일, 국민의힘 최고위원 회의를 통해 홍준표 의원의 복당이 만장일치 가결되었다.

2021년 기준으로 국민의힘 내에서 그나마 영향력이 있는 자유한국당부터 이어진 보수 계파로 꼽힌다.[2]

윤석열이 등장하기 이전까지는 여론조사상 홍준표가 야권 대권주자 1위였고, 현실적으로도 유승민 등 일부 인물 외에는 홍준표 만한 대안이 없었다. 복당 당시에는 유승민의 지지율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윤석열, 최재형이 입당하면서 홍준표의 입지가 상대적으로 낮아졌으나 윤석열의 부정적인 모습이 드러난 뒤에는 어느 정도 안정적인 입지를 확보하였다.

2021년 9월 초, 윤석열을 꺾고 지지율 골든 크로스를 이루어냄으로써 여론조사상 야권 대권주자 1위의 자리를 홍준표가 차지하였다가 다시 윤석열에게 1위를 빼앗기는 등 접전이 이루어졌다. 이후 경선을 10여일 앞두고 10월 말에 확실하게 홍준표가 압승하면서 홍준표 대세론이 만들어졌다. 이로써 정계에서 홍준표의 입지가 높아지고, 홍준표와 거리를 둔 정치인들이 다시 손을 내미는 등 물밑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었으나..[3]

2021년 11월 5일 당내 투표를 통해 6.35%p의 접전 끝에 야권 대선후보로 홍준표가 아닌 윤석열이 결정되었다.[4][5] 정치 인생 내내 독고다이를 외치며 당내 세력을 많이 확보하지 못한 것이 패인으로 보인다.

2022년 3월 9일, 윤석열이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친홍계의 입지는 이전보다 좁아질 것으로 예측된다. 하지만 당시 친홍계로 꼽혔던 배현진이 대변인에 임명되고[6] 최재형의 고교동창인 조태용이 주미대사로 영전하고 또다른 고교동창인 김대기는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영전하는 등 윤석열은 친윤 외의 타 계파도 포용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조경태, 김용판, 이언주 정도를 제외한 친홍계는 윤석열과 그나마 나쁘지 않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7]

2. 역사

2.1. 20대 총선~7회 지선

2016년 20대 총선 당시 홍준표를 중심으로 윤한홍, 오태완, 최구식 등이 홍준표계를 형성했지만 윤한홍을 제외한 대다수가 공천 학살을 당하며 큰 주목을 받지 못하였다.

2016년 말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터지자 새누리당은 내홍에 빠졌다. 당내 대권주자들은 모두 변변치 않았고, 설상가상으로 지지율이 높았던 외부 인사 반기문 황교안 역시 불출마 선언을 했다. 이 과정에서 친박이 비판적이면서 직설적으로 말을 하는, 다르게 말하면 지지층에게 먹히는 발언들을 하는 홍준표가 떠올랐다. 이 과정에서 친홍이 생성되었다고 볼 수 있다. 결과적으론 안철수를 제치고 2위를 차지하며 콘크리트 지지층을 되찾았고, 궤멸에 빠졌던 보수정당을 살려냈다.

2017년 기준으로 자유한국당은 기존 친박계, 초선 의원들을 중심으로 한 친홍계 및 바른정당 탈당파 위주의 친무계를 중심으로 뭉친 당권파[8]와 친홍, 친무에 속하지 않는 기타 비박 계파의 세가지 계파로 이루어졌었다.[9] 그 중에서 친무계는 애초에 홍준표 지지선언을 한데다 홍준표에 의해 복당할 수 있었으니, 친홍 세력과 거의 같다고 인식되었으나, 홍준표와 김무성이 서로를 견제하는 것을 보면 불안한 동맹 정도로 보였다. 그러나 친박만큼은 이들의 공공의 적으로 친무와 친홍은 자유한국당의 공동 당권파가 되어 친박을 지속적으로 공격하고 있었다.

2017년 계파의 보스인 홍준표가 당 대표에 당선되고, 이철우[10] 등 친홍 인사가 최고위원이 되며 당내 주류화가 진행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당 대표단과 달리 원내대표단은 당내에 이미 주류를 형성하고 있는 친박계로 이루졌어서 당 대표단과 원내 대표단과의 불협화음이 이미 나오고 있다. 앞으로 당직 인사와 혁신위를 바탕으로 친홍이 자신의 계파를 늘리려고 할 것인데 그 과정에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옥새런 사태로 나타난 공천 파동처럼 혁신위 구성과 당직인사, 그리고 지방선거 공천 과정에서 친홍 - 친박 간의 갈등, 충돌이 일어날 가능성은 명약관화였고 실제로 극심한 당내 권력투쟁이 진행 중이다. 20대 국회의 3번째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로 친홍에서는 김성태를 밀어줘서 친박계 중진인 홍문종을 밀어내며 당선시켰다. 김성태는 친홍보다는 친무에 가까운 인사였으나 지금은 친홍 성향을 더 강하게 보이고 있다. 그러나 친홍이 친박과 대립하는 과정에서 바른정당 탈당파인 친무와 당권파인 친홍이 연합전선을 세웠기 때문에 이런 구분은 의미가 없어졌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지지율은 계속 답보 상태였고, 결국 제7회 지방선거에서 평화 무드와 허니문 효과가 합쳐지며 자유한국당은 대참패를 당했다. 그리고 홍준표를 포함한 지도부는 전원 사퇴했다. 그나마 홍준표와 접접이 있거나 사이가 괜찮은 이철우, 권영진이 당선되긴 했지만, 어쨌든 이번 패배로 영향력은 급속도로 약화되었다. 결론적으로 친박과의 경쟁에서 패배했다.

홍준표가 2018년 지방선거 패배 책임을 지고 당대표를 사퇴하여 2개월 동안 미국에 머무르다 돌아왔을 때 인천국제공항에서 홍준표를 맞이한 현역의원은 강효상 뿐이었는데 이에 대해 동아일보는 '자유한국당에 친홍 세력이 별반 남아 있지 않다'고 보았다. #

2.2. 21대 총선 전후

2020년 총선 공천 과정 중 피해를 많이 본 계파 중 하나다. 일단 인지도 있던 김성태 등 일부 인사들은 아예 처음부터 불출마 선언을 하며 향후 당권 경쟁에서 불리한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또한, 현역 의원 중 상당수가 공천 과정에서 패배하며 불출마하게 되어 내상을 상당히 입었다. 계파의 수장인 홍준표마저 지도부 및 공천관리위원화와의 갈등 끝에 탈당해서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물론 다수의 현역 의원과 배현진 등 공천이 된 소속 인물들도 꽤 있긴 했지만. 공천 과정 중에서 친황과의 갈등도 심화되었다. 황교안 vs 홍준표 구도가 본격화되고, 서로가 서로를 견제하는 등 사이가 더 멀어지게 되었다. 그러나, 총선 1주 전까지만 하더라도 야당이 상당수 의석을 확보할 것이라는 의견을 대표적으로 황교안이 총선에서 성공적인 성적을 거둘 것이다라는 예측이 다수였었다. 그러니 두 계파는 사실상 총선에서 명운이 갈린 셈이다.

총선 결과는 친홍 계파 자체에겐 수확이 있었다. 당과의 마찰로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한 홍준표가 21대 총선에서 통합당 이인선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고 배현진, 하영제, 윤재옥이 모두 원내입성에 성공했다. 그리고 종로에서 이낙연에게 완패하고, 당도 전체적으로 참패하자 황교안이 개표가 진행중인 상황에서 당 대표직에서 급하게 사퇴하면서 친황계는 전면에 나서기 어려운 상황이 되었다. 또한 더욱 고무적인 것은 경상남도에서 당선된 초선들 중에서 홍준표 의원이 경남지사였던 시절에 가까운 사람들이 꽤나 당선되기도 했다는 점이다.

총선 이후로 홍준표 복당 문제가 대두되면서 본격적인 당권 다툼이 시작되었다. 하지만, 김종인 비대위 찬성에서 급격히 반대로 의견을 바꾸며 결국 비대위 기간 동안 홍준표는 복당에 실패했다.[11] 또한 김종인 비대위가 탄생하고 들어서는 비대위에 관한 말 바꾸기 등으로 당권에 대한 전망이 약간 흐려지고 있다. 친홍 역시 등용길이 막혀 당 개혁 과정에서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했다. 약한 당내 기반도 문제인데, 성향이 비슷한 친무와 합칠 수도 있겠지만, 이미 상당수 친무 의원들이 불출마 선언을 하였다.

2020년 5월 21대 국회 56명의 미래통합당 초선 의원 중 41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홍준표를 차기 유력 대권주자로 본 사람은 단 1명이다.[12] 통합당의 총선 공천 과정에서 황교안이나 김형오, 원유철에게 빚을 진 의원들은 홍준표와 아무 관계도 없고, 또 홍준표를 유력주자로 생각하는 사람도 당연히 상대적으로 적을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친유, 소장파 역시 약진한 까닭에 홍준표와는 거리가 멀 수 밖에 없다.

2.3. 2021년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계파 중에서는 친무와 함께 큰 타격을 입었다.[13] 오세훈 - 안철수 간 단일화 정국에서 오세훈과 김종인 측을 비판하고 공정한 여론조사를 위하여 안철수 측이 주장하는 무선 100% 여론조사 단일화를 지지하였다. 그러나 안철수가 아닌 오세훈이 단일화 후보가 되며 친유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당내 주도권 싸움에서 밀렸고, 박형준을 총선 책임론으로 비판했지만 그가 부산시장 후보로 선출되고 당선까지 따냄으로써 불리하다는 의견이 있다.

하지만 박형준의 요청으로 박형준의 부산시장 유세를 도와주었고, 이번에 당선된 의령군수인 오태완을 유세하며 존재감을 보이긴 했다. 특히 오태완은 경남지사 시절에 홍준표의 핵심 측근이었던 점인 것을 보아 이번 재보궐에서 수확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또 실제로 서울시장 재보궐에 빅3가 출마해야 한다며 나경원, 오세훈, 안철수 모두에게 출마를 권했던 것 역시 홍준표다. 안철수에게는 서울시장 바람몰이를 해야 정권 교체를 이룰 수 있고 만약 서울시장이 되고 나서 바로 대선에 출마해도 유감을 표하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밝혔으며, 나경원에게는 여러 번 만나며 자신감을 심어주고, 오세훈에게는 안철수가 서울시장 출마를 했으니 출마 명분을 찾으라고 권한 바 있다고 알려졌다. #

제 1차 전당대회에선 친무 ~ 범친홍계인 조경태 홍문표 의원이 각각 4, 5위로 낙선하긴 했지만[14] 최측근인 배현진이 26.72%로 2위로 당선되며 영향을 끼치게 됨과 동시에 친박 - 친황과의 강경보수 싸움에서 근소하게나마 우위를 점하게 되었다.[15]

윤석열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로 지명된 제 2차 전당대회에서는 계파의 보스인 홍준표가 41.5%의 득표를 기록하면서 2위의 성적으로 경선에서 떨어졌다. 세부적으로 수치를 살펴보면 여론조사로 나온 국민 50%에서는 48.21%를 기록해 37.94%를 얻은 윤석열을 앞질러서 1위가 되었으나 당원 50%에서는 126,519표를 얻고 34.8%를 기록하며 과반이 넘는 210,034표를 얻은 57.77%를 기록한 윤석열에게 패해서 떨어졌다. 결국 홍준표는 국민들의 지지를 받는데 성공했으나 정치초년생 출신인 윤석열에게 당원득표에게 압도적으로 밀려서 패배했다는 뼈아픈 성적표를 얻게 되며 어떻게 당심의 불신을 극복하는가가 과제가 되었다.

2.4. 2022년

윤석열이 대선후보로 뽑힌 이후 반윤으로 자신의 정치적인 포지션을 정한 홍준표는 대선기간 동안 내부총질이라는 비판을 받으면서도 계속해서 윤석열에 대한 견제구를 날렸다. 그리고 정권교체에 성공해서 윤석열 정부가 창출된 이후 6월 지선에서는 이례적으로 대구시장 후보로 출마할 것을 선언했다. 여론조사 후보로 나오게 된 이후 현직 시장인 권영진과 친윤 성향의 초대 지도부 최고위원인 김재원까지 압도적인 격차로 따돌리면서 여론조사 1위를 달리고 있다.[16]

4월 7일, 홍준표의 최측근으로 불리던 이진훈이 갑자기 친홍을 떠나 김재원 지지를 선언해버리는 일이 일어났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구광역시장 경선과 본선 모두 홍준표가 무난하게 승리를 거두면서 약하게나마 친홍 부활의 청신호가 켜졌다.

2.5. 2024년

22대 총선에서 조경태, 최재형, 배현진, 김선동, 서병수를 제외한 모든 친홍 일원들이 공천 경쟁에서 배제를 당했으며 입지가 급격히 좁아지기 시작했다. 그나마 조경태와 배현진은 당선되었지만 최재형은 노무현의 사위 곽상언을 상대로 매우 고전하다가 석패했고, 서병수도 북구 갑에 전략공천되었으나 전재수에게 밀려 낙선했으며, 김선동도 도봉구 을에서 낙선했다.

결국 22대 총선에서 조경태 배현진만이 생환하였지만 22대 총선[17]에서 한동훈 비대위의 역사에 남을 대패로 친윤계의 몰락이 가시화되면서 어느 정도 부활에는 청신호가 켜졌다.

3. 구성

타당 지지자로부터는 친홍이나 친박이나 다를 것이 없다고 비판받는다. 사실 이 말이 틀리다고 볼 수 없는 것이 홍준표도 경남지사 선거 당시에 박근혜 마케팅을 전략적인 관점에서 펼쳤고, 그 측근들 중 예전에 박근혜 친박 핵심의 신뢰를 받은 사람들이 상당히 많이 포진되어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홍준표는 전희경, 정태옥, 함진규와 같은 친박 인사들을 중용한 인물이기도 했다.[18] 이러한 이유로 콘크리트 표심을 철통같이 사수하기 위해 이러한 언행을 지속한다는 의견을 제시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어쩔 수가 없는 것이 원래 계파 의원이라고 할 수 있는 의원이 몇 안되었던 홍준표 대표 입장에서는 기존 의원들 중에서 친홍으로 전향시키는 방법을 쓸 수 밖에 없었고, 당내 대다수라고 할 수 있는 친박 의원들 중 친분이 있거나 뜻이 맞는 사람 위주로 개편할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19]

친홍의 대표적인 인물이라 할만한 사람이 윤한홍, 윤재옥, 김성태, 홍일표, 홍문표[20], 강효상[21], 함진규를 제외하면 중진들이 별로 없고 초선이라는 것이 문제. 거기다가 자유한국당 비박 내 당권파중에서도 중진 인물들은 친무가 대부분이며, 친홍은 중진들이 별로 없고 초선 인물들이 상당수이다. 당장에 친홍의 최측근이라 볼 수 있는 윤한홍이나 강효상도 초선에 불과하다.

그 외에는 정진석 의원 정도가 거론되고 있는데, 애초에 정진석과 홍준표는 누가 누구 밑으로 들어갈만큼 정치 경력에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으나, 나이는 홍준표가 7살 더 많다. '계파는 속하지 않되 협력하는' 관계로 보는 것이 더 가깝다. 그러나 정진석 의원은 윤석열 당시 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했다.

대부분은 최순실 게이트 직후 새누리당 내에 2개의 의원 모임이 형성될 당시에 어느 쪽에도 포함되지 않았던, 구 청구동계(정진석 주도) + 중도 모임( 이주영 주도) + 그 외 무계파 의원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그러므로 사실 친홍은 친박, 비박이 아닌 범친박 계열로 봐야 한다. 물론 비박이 대거 탈당한 이후에는 사실상 비박 취급이지만.

언론 관련 인물로는 KBS 사장으로 지냈던 길환영이 있다. MBC 아나운서를 지냈던 배현진도 친홍으로 활동한 바 있다. 그 외 류석춘 전 자유한국당 혁신위원장도 친홍에 속했다.[22]

2018년 지방선거의 뼈아픈 패배 이후에는 기존 친홍들 중 핵심 몇몇을 제외하고는 거의 해체하다시피 했다. 2020년 홍준표 의원이 무소속으로 당선되고 2021년 복당 후 대선 출마 당시 친홍은 크게 변화했다. 조경태 의원이 jp희망캠프의 선대위원장을 맡는 등 친홍의 핵심 좌장이 되었고, 홍카콜라를 함께 운영하던 배현진 의원이 국회의원 첫 당선 후에 이준석 당대표 체제에서 최고위원이 되어서 홍준표 의원의 복당을 이끌었다.

김학용, 장제원, 윤한홍, 곽대훈, 함진규 등 대다수가 윤석열 후보에게 가면서 홍준표 의원을 지지해주던 많은 인물들이 뒤돌아섰다. 특히 곽대훈, 장제원, 윤한홍의 배신은 홍준표 의원 입장에서 크게 뼈아픈 타격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이 전화위복이라도 된 듯 조경태, 하영제, 정유섭, 박순자, 여명이나 친박 출신인 정태옥 홍준표와 가까운 인사들부터 시작해서 경상남도지사 시절 측근들 역시 홍준표를 지원하고 있다. 그리고 여명숙, 문성호 역시 홍준표 캠프에 영입되었다.

윤석열, 김재원 이준석 간의 갈등에서 유승민 홍준표 이준석을 지지[23]하고, 홍준표 제19대 대통령 선거 공약에 대한 재평가론이 불이 붙으면서 2030 세대들이 홍준표의 주요 지지층이 되었다. 이에 따라 김용판, 안상수, 유재중, 김한표, 김재경, 강석진, 홍지만, 김성회, 이언주 등이 홍준표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거나 캠프에 합류하였고, 강석호 전 의원 역시 지지를 표명했다.

4. 구성원

4.1. 범친홍

4.2. 탈퇴

4.3. 불분명

5. 관련 문서


[탈당] [2] 기존 주류 계파였던 친박계와 친황계가 거의 해체 직전이기 때문이다. 2022년 현재는 결국 친박과 친황 둘 다 완전히 와해되었다. 박근혜는 정치적 영향력이 완전히 소멸되어 정계를 떠났고 황교안도 세력이 와해되어 독자 활동을 하고 있다. [3] 당장 친박으로 분류되는 정태옥 전 의원이 홍준표를 지원하기도 했다. 단 정태옥 친박이기는 하지만 홍준표와도 가까운 정치인이다. [4] 국민 여론조사에서는 홍준표가 우세했으나, 당원투표에서 밀려 패하였다. [5] 단 당원투표의 경우 정체불명의 11만 조직표의 개입으로 인해 패한 것이다. 신천지 국민의힘 경선 윤석열 몰표 논란 참조. 홍준표 본인은 저걸 이미 예상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저 11만표가 없었더라면 당원투표에서도 홍준표가 이겼다. [6] 배현진 임명은 윤석열이 친홍을 챙겨줬다긴보단 이전 대변인이었던 김은혜와 MBC 앵커 선후배 관계였던 영향이 더 컸다. [7] 조경태는 원래 적을 만들지 않는 성격이라 윤석열과 나쁘지 않은 관계를 가져서 반윤보다는 비윤에 가까웠으나 비대위원장 인선 당시 친윤계가 비대위원장 이하 당내 요직을 독점한 데에 반감을 가져 비대위 수립을 기점으로 반윤이 되었고 이언주는 지금까지도 윤정부에 쓴소리를 주저하지 않고 있다. 김용판은 익히 알려진 대로 윤석열과 원수지간이다. [8] 바른정당 2차 탈당 이후 이들은 언론에서 비박보다 복당파로 호칭되는 일이 늘어났다. [9] 이 구도는, 새누리 말기에 있던 계파인 친박, 친이, 친무, 친유, 소장파 이회창계 비박인 유승민 상도동계 - 친이계 비박인 정병국 등 두 명만 빠진 것. 새누리당/2016년 참조. [10] 경북지사 출마를 준비하자 홍준표가 영 탐탁지 않아하는 모습을 보여해서 관계가 소원해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래도 경북지사 공천을 받아서 당선되긴 했다. [11] 정확히 말하면 홍준표가 복당원서 자체를 김종인 체제 동안 아예 내지를 않았다. 홍준표 복당 문제에 대한 인터뷰 질문을 받은 김종인은 "그 양반 아직 복당원서도 안 내고 있는데 뭔 복당을 논하겠습니까."라고 일축했다. 김종인과 동화은행 사건 때부터 악연이 깊었던 홍준표가, 복당에 냉소적인 김종인에게 복당 신청 자체를 하지 않고 강대강으로 버티고 있었다는 뜻이다. [12] 아이러니인 것은 여당인 민주당 초선 의원들이 뽑은 야권 대선 주자에서 9명이나 홍준표를 뽑았다. 1위이다. 다만 15명이 응답을 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나머지 의원들 중에서 홍준표 의원을 대선 주자로 보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13] 그나마 친무에서는 김종인에 협조적인 황보승희가 있었고 무엇보다도 김무성은 마포그룹이라는 플랫폼이 있다. [14] 다만 2위와 3위를 기록했음에도 오히려 부정적 이미지가 강해진 나경원, 주호영보다 인지도를 좋은 쪽으로 높여 조경태와 함께 이번 전당대회의 조용한 승자가 되었다. [15] 친황 친박의 하위 그룹이기는 하지만, 친박 내에도 김태흠, 서병수, 정우택과 같이 황교안과 거리가 먼 인사도 있고, 정미경과 같이 친이 출신 친황도 존재한다. 최고위원 경선 당시 둘의 득표율은 합쳐서 25% 정도였다. [16] 결국 국민의힘 대구광역시장 최종 후보로 확정되었다. [17] 최종 108석이라는 역사상 가장 여당이 가장 참패한 선거가 되버렸다 [18] 실제로 현재 친무-친홍계에는 과거 친박에서 김무성-홍준표에 붙어 친무-친홍으로 전향한 윤상현, 염동열, 함진규가 있다. [19] 대표적으로 친박 정치인인 정태옥이 있다. [20] 친무에도 속하지만 사무총장으로 임명된 이후로 친홍에도 속하게 되었다. 김성태도 마찬가지. [21] 강효상은 비례대표 초선 신분이라 계파색은 약했고 친박으로 분류되기도 했지만, 홍준표를 지근거리에서 보좌하고 홍준표와 김무성의 세력을 지지하면서 현재에도 친홍으로 분류된다. 거기다가 친홍의 최측근으로 꼽히기도 한다. [22] 다만 최근에 정진석과 이주영은 홍준표의 막 나가는 행보에 반발하는 분위기다. #. 그리고 류석춘은 위안부 비하 망언을 하면서 더이상 친홍이 아니게 되었다. 홍준표는 위안부 합의에 강력하게 반대할 정도로 위안부 문제에 강경하기 때문이다. [23] 홍준표 의원이 윤석열, 김재원과 이준석 간 갈등에서 먼저 이준석 대표를 옹호하고 김재원을 비판했다. 물론 희망22 내 일부 인사들이나 친유 정치인이 물밑에서 이준석을 지지했지만 유승민은 친유계 프레임 때문에 뒤에 있다가 윤석열 캠프 이준석 대표 탄핵 발언 사건 민영삼 이준석 사퇴 망언 사건 이후 이준석 당 대표를 공개적으로 지지했다. [현역지자체장] [전직의원] [26] 다만 친노이긴 했지만 민주당에 있던 시절부터 성향 자체는 우파에 가까웠다. [현역의원] [28] 민주당 소속일 때도 대만에 매우 우호적인 인사였다. 북한 인권, 동북공정에 대해 비판하기도 했고, 2018년 제주 난민 사태에 대해 비판하기도 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이후 반중 스탠스를 유지했다. 중화민국 대표부로부터 표창을 수여받기도 했다. [친노] 친노 출신 [현역의원] [현역의원] [친무] 친무 출신 [전직의원] [친박] 친박 출신 [전직의원] [친무] 친무 출신 [전직의원] [친박] 친박 출신 [전직의원] [친이] 친이 출신 [전직의원] [친박] 친박 출신 [43] 특히 김용판은 윤석열에게 사과를 하지 않으면 절대 그냥 넘어갈수 없다며 윤석열에게 직접 사과를 요구했고, 윤석열이 김용판에게 사과를 하고 나서야 나중에 윤석열을 같은편으로 도왔을 정도. [현역의원] [친박] 친박 출신 [전직의원] [친이] 친이 출신 [친무] 친무 출신 [전직의원] [친황] 친황 출신 [전직의원] [친이] 친이 출신 [친이] 친이 출신 [전직의원] [전직의원] [친이] 친이 출신 [57] 다만 이는 홍준표의 영향이 크다. 홍준표가 직접 윤석열 정부를 도와줄 것을 부탁했다고 한다. [현역지자체장] [전직의원] [친박] 친박 출신 [전직의원] [친박] 친박 출신 [전직의원] [상임고문] [전직의원] [친박] 친박 출신 [현역지자체장] [전직의원] [전직의원] [친박] 친박 출신 [현역지자체장] [전직의원] [친박] 친박 출신 [74] 다만 최구식은 원래 친이계였으나 공천을 주지 않자 무소속으로 당선된 직후 친박으로 분류된 경우에 가깝다. [현역의원] [전직의원] [친박] 친박 출신 [전직의원] [친안] 친안 출신 [80] 이로써 국민의힘 현역 최다선인 5선 의원들 중 홍준표를 제외한 4명( 주호영, 정진석, 조경태, 서병수)의 지지가 정확히 2:2로 갈렸다. 주호영과 정진석은 윤석열을, 조경태와 서병수는 홍준표를 지지. 실제로 서병수는 홍준표와 마찬가지로 "왜 자꾸 당대표를 흔듭니까. 지금 중진 여러분들이 분란을 일으키고 있지 않습니까."라며 이준석 대표를 옹호하는 발언을 하여 당 지도부 출범 후 반이준석 중진들의 이준석 흔들기를 경계하여 홍준표와 의견이 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발언에 대해 한 중진은 "분란은 당대표가 일으키고 있다니까."라고 태클을 걸어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였다. [81] 반이준석계의 상당수는 친이계가 많고 친박계도 적잖게 있으며, 친이준석계는 주로 친유, 소장파로 구성되어 있다. 전당대회 때 이준석을 적극적으로 공격한 나경원과 주호영은 친이, 윤석열을 대놓고 편들고 홍준표, 유승민 이준석을 악질적으로 공격한 김재원은 친박이다. 반면 당대표 경선 후보임에도 이준석을 공격하지 않고 오히려 당대표 경선 중의 갈등을 중재한 조경태는 친홍이다. 이준석 대표 당무 거부 사건 때 윤석열 캠프에 있었음에도 이준석 말대로 캠프 쇄신할 필요가 있다고 옹호한 하태경은 소장파, 이준석의 측근 김철근은 친유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친박인 서병수가 이준석과 가까운 것은 다소 이례적이라고 볼 여지도 있다. [현역의원] [친박] 친박 출신 [현역의원] [친박] 친박 출신 [86] 다만 홍준표는 사이가 우호적이어도 비판할 것은 비판하는 스타일이고, 주의만 줬을뿐 원색적으로 비난한 것도 아니었다. [현역의원] [88] 홍준표가 당내 강경파라는 것과 홍준표가 (속칭 나이롱이라고는 해도) 개신교도라는 사실과 다르게, 홍준표 전광훈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지니고 있다. 국민통합연대 창단식에서 전광훈이 축사를 하고 창단식이 끝난 뒤에 기자가 전광훈에 대해 질문을 했는데 시작부터 '전광훈 목사의 발언은 우리 입장과 관련이 없다'며 전광훈과의 연관성을 급하게 부정하였다. 전광훈이 축사할 때도 현장에서 야유를 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어떤 청중은 항의차원에서 고성을 지르다가 나가기도 했다. 집단 감염 사건 당시에도 얼핏보기는 전광훈을 두둔하는 것 같아 보이는 발언을 했으나 실제로는 문재인 정부가 집단 감염 사건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것을 비판한 것이다. 실제로 그 글을 올린 뒤 전광훈을 편드는 것이 아니라는 글을 올렸다. 물론 이런 발언으로 인해 국민의힘 초선들에게 비판을 받았다. [89] 홍준표가 개신교 신자이고 동성애에 반대하지만, 어머니가 독실한 불교 신자였던 영향으로 불교와 개신교에 모두 우호적인 성향을 보이는 등, 개신교 근본주의와는 거리가 먼 인물이다. [전직의원] [현역의원] [92] 사실 골수 홍빠들은 장제원을 절대 친홍으로 여기지 않으며 기회주의자, 박쥐로 여긴다. 그도 그럴것이 탄핵 직후에는 바른정당으로 가서 유승민에게 붙었다가, 대선을 며칠 남기고서는 자한당으로 복당하여 홍준표에게 붙었다가, 18지선 이후 황교안이 당대표가 된 이후로는 황교안에게 붙었다가, 21년 재보궐선거를 앞두고서는 안철수에게 붙었고, 그 이후 대선을 앞둔 경선에서는 윤석열에게 붙어버리는 등 줏대없는 행보를 계속해서 이어왔기 때문. [현역의원] [현역의원] [현역의원] [96] 수성구에 지역기반이 없던 홍준표에게 전직 수성구청장으로서 큰 도움을 주었다는 평가가 있다. [현역지자체장] [98] 원래 정규재는 이준석을 좋아하지 않았다. [전직의원] [100] 친이계로 분류되었던 나머지 인물들 중 친이계 출신 친윤계 일부만 윤석열에게 이명박 사면을 요청했고(친이 출신 윤핵관인 권성동도 윤석열에게 은근히 요청을 한 적이 있으나 한동훈이 강력 반대해서 결국 이명박을 사면하지 않았다.) 나머지 친이계 정치인들은 특별히 강력하게 사면을 요구하지 않았다. 다만 오세훈과 박형준(이들은 MB맨이라 불릴 정도로 골수 친이계였다.)은 재보궐선거 당선 직후 문재인과의 회동에서 이명박, 박근혜 사면을 주장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