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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3 22:34:08

손학규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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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장관 (1948~1955)
초대
전진한
제2대
이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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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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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술음
}}}{{{#!wiki style="margin: -6px -1px -10px" 보건부장관 (1948~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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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유
}}}{{{#!wiki style="margin: -6px -1px -10px" 보건사회부장관 (1955~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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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장관 (1993~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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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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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b4b4> 초대
박주선
유승민
비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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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대
손학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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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5px; color: #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rowcolor=#006241,#65A132> 기호 정당 이름 비고
1 국민의당 안철수 당선
2 국민의당 박주선 낙선
3 국민의당 손학규
}}}}}}}}}}}}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min-height: 26px;"
{{{#39B44A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rowcolor=#39B44A> 기호 정당 이름 비고
1 민주통합당 정세균 낙선
2 민주통합당 김두관
3 민주통합당 손학규
4 민주통합당 문재인 당선
5 민주통합당 박준영 사퇴
}}}}}}}}}}}}

파일:통합민주당(2008년) 흰색 로고.svg 대표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rowcolor=#419639> 초대
손학규
박상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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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민주당(2008년) 아이콘.svg 파일:민주당(2008년) 흰색 로고타입.svg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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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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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818,#e5e5e5
초대
정세균
비대위
박지원
제2대
손학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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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대통합민주신당 흰색 아이콘.svg 파일:대통합민주신당 흰색 로고타입.svg 제17대 대통령 후보 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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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rowcolor=#FF7F00> 기호 정당 이름 비고
1 대통합민주신당 유시민 사퇴
2 대통합민주신당 한명숙
3 대통합민주신당 손학규 낙선
4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당선
5 대통합민주신당 이해찬 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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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대통합민주신당 흰색 아이콘.svg 파일:대통합민주신당 흰색 로고타입.svg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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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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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38a303> 초대
오충일
2대
손학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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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경기도 휘장(1995-2005)_White.svg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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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rowcolor=#005BA6,#FFC224> 기호 정당 이름 비고
1 한나라당 손학규 당선
2 새천년민주당 진념
3 민주노동당 김준기
서울 · 인천 · 경기 · 강원 · 대전 · 충북 · 충남
광주 · 전북 · 전남 · 대구 · 경북 · 부산 · 울산 · 경남 · 제주
1 23 4 5 6 7 8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min-height: 27px;"
{{{#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서울시장 부산시장 대구시장 인천시장
이명박 안상영 조해녕 안상수
광주시장 대전시장 울산시장 경기지사
이환의 염홍철 박맹우 손학규
강원지사 충북지사 충남지사 전북지사
김진선 이원종 박태권 나경균
전남지사 경북지사 경남지사 제주지사
황수연 이의근 김혁규 신구범
}}}}}}}}}}}}

파일:경기도 휘장(1995-2005)_White.svg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후보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min-height: 26px;"
{{{#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rowcolor=#005BA6,#FFC224> 기호 정당 이름 비고
1 한나라당 손학규
2 새정치국민회의 임창열 당선
서울 · 인천 · 경기 · 강원 · 대전 · 충북 · 충남
광주 · 전북 · 전남 · 대구 · 경북 · 부산 · 울산 · 경남 · 제주
12 3 4 5 6 7 8 }}}}}}}}}}}}

파일:한나라당 흰색 구 아이콘.svg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1997~2004).svg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역자치단체장 후보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서울시장 부산시장 대구시장 인천시장
최병렬 안상영 문희갑 안상수
광주시장 대전시장 울산시장 경기지사
무공천 무공천 심완구 손학규
강원지사 충북지사 충남지사 전북지사
김진선 주병덕 한청수 무공천
전남지사 경북지사 경남지사 제주지사
무공천 이의근 김혁규 현임종
}}}}}}}}}}}}

파일:경기도 휘장_White.svg
경기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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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구자옥
제2대
이해익
제3대
김영기
제4대
이익흥
제5대
최헌길
제6대
최문경
제7대
윤원선
제8대
신광균
제9대
박창원
제10대
이흥배
제11대
박태원
제12대
남봉진
제13대
김태경
제14대
손수익
제15대
조병규
제16대
손재식
제17대
김주남
제18대
염보현
제19대
김태호
제20대
이해구
제21대
김용래
제22대
임사빈
제23대
이재창
제24대
심재홍
제25대
윤세달
제26대
임경호
제27대
김용선
제28대
이해재
제29대
이인제
제30대
임창열
제31대
손학규
제32·33대
김문수
제34대
남경필
제35대
이재명
제36대
김동연
파일:민선8기 경기도 도정슬로건 가로.png
경기도지사 권한대행 일제강점기 및 미군정 경기도지사 }}}}}}}}}


파일:국회휘장(9대-19대).svg 대한민국 국회의원 ( 경기 광명시)
제14대
윤항렬[1]
제14대
손학규
선거구 분리
남궁진[A]
손학규[B]
선거구 통합
남궁진[A]
조세형[B]
제16대
손학규
[C]
제16대
전재희
파일:국회휘장(9대-19대).svg 대한민국 국회의원 ( 경기 광명시 을)
선거구 분리
손학규[7]
제15대
손학규
[C]
제15대
조세형
파일:국회휘장(9대-19대).svg 대한민국 국회의원 ( 경기 성남시 분당구 을)
제16-18대
임태희[C]
제18대
손학규
제19대
전하진
}}} ||
<colbgcolor=#164194><colcolor=#fff> 대한민국 제33대 보건복지부장관
제31대 경기도지사
손학규
孫鶴圭 | Sohn Hak-kyu
파일:손학규선관위프로필.jpg
출생 1947년 11월 22일 ([age(1947-11-22)]세)
경기도 시흥군 동면 시흥리
(現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흥동)
거주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구기동
본관 밀양 손씨
현직 재단법인 동아시아미래재단 상임고문
재임기간 제33대 보건복지부 장관
1996년 11월 13일 ~ 1997년 8월 5일
제31대 경기도지사
2002년 7월 1일 ~ 2006년 6월 30일
서명
파일:손학규 서명.svg
SNS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0] |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디시인사이드 아이콘.svg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164194><colcolor=#fff> 부모 아버지 손병화, 어머니 양현자
형제자매 손홍규, 손덕규, 손상규
누나 손명규, 손복규, 손정규
배우자 이윤영
자녀 장녀 손원정, 차녀 손원평
학력 서울매동국민학교 (졸업)
경기중학교 (졸업)
경기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문학부 (정치학 / 학사)
옥스퍼드 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 석사)
옥스퍼드 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 박사)
병역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
종교 개신교 ( 기장)
신체 170cm, 67kg, AB형
소속 정당

[[무소속(정치)|
무소속
]]
의원 선수 4[11]
의원 대수 14, 15, 16, 18
경력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장
인하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제14대 국회의원 ( 경기 광명시 / 민주자유당)
민주자유당 대변인
신한국당 대변인
제15대 국회의원 ( 경기 광명시 을 / 신한국당)
신한국당 정책조정위원장
제33대 보건복지부 장관 ( 문민정부)
한나라당 총재 비서실장
한나라당 당무위원
제16대 국회의원 (경기 광명시 / 한나라당)
제31대 경기도지사 (민선 3기 / 한나라당)
재단법인 동아시아미래재단 상임고문
대통합민주신당 대표
통합민주당 공동대표
민주당 대표
민주정책연구원 이사장
제18대 국회의원 ( 경기 성남시 분당구 을 / 민주당)
민주통합당 상임고문
민주당 상임고문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
국민의당 상임고문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
바른미래당 상임고문
바른미래당 중앙선거대책위원장
바른미래당 대표
바른미래연구원 이사장
민생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
재단법인 동아시아미래재단 이사장
별칭 철새[12], 손규, 만덕산, 옟날 신사, 손 선비 }}}}}}}}}
1. 개요2. 생애3. 평가4. 비판 및 논란5. 여담
5.1. 손학규 징크스
6. 손학규계7. 선거 이력8. 소속 정당9. 저술 활동
9.1. 저서
10.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노동·민주운동가이자 학자 출신 정치인.

제33대 보건복지부 장관과 제31대 경기도지사를 지냈고, 옛 민주당, 바른미래당 대표를 역임하기도 한 거물급 정치인이다. 사실상 대통령, 국무총리 빼고 어지간한 자리는 다 해봤다. YS 키즈의 일원.[13]

17대 대선, 18대 대선 모두 민주당계 정당의 유력 후보였으나 두 차례 모두 당내 경선 패배(2위)로 후보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19대 대선에서 당적을 변경하여 대선후보 경선에 나갔지만 탈락하면서, 대선 주요 후보로 거론된 11년, 3회의 대선 동안 한 번도 후보조차 되지 못한 정치가가 되었다. 유례 없는 기록이다. 1997년 15대 대선 이래 야당 인생만 20년에 또 5년을 추가하게 되었다.[14]

2014년 재보궐선거에서 낙선 이후 정계 은퇴를 선언하고 전남 강진군 만덕산에서 은둔하며 지냈으나, 꾸준히 복귀설이 흘러나왔다. 덕분에 붙여진 별명이 '만덕산'이다.

2016년 4월 20대 총선 직전 더불어민주당에서 복귀해달라고 요청한 것을 거절했으나, 정작 총선 결과는 더불어민주당의 1당 등극. 결국 복귀 타이밍을 놓친 것을 넘어서 행보가 대차게 꼬여버렸는데, 약 1년 후인 2017년 2월에는 국민의당에 입당하여 19대 대선 경선에 참여했으나 그곳에서도 안철수에 밀려 2위를 하면서 대선에 출마하지 못했다.

이후로 국민의당이 바른정당과 합당한 바른미래당의 대표(합당 후 민생당 선대위원장)를 지냈으나 21대 총선에서 0석으로 패배하였다.

윤석열이 대통령으로 당선된 20대 대선에도 출사표를 던졌으나 후보 등록 이전에 사퇴했다. #

갈지자 행보로 비판받기는 해도, 인성이나 능력면에서는 반대편 진영에서도 인정할 정도다. 거꾸로 말하면 큰 인성 결함이나 논란이 될 사건이 없고 정책 수행능력이 좋은데도 어느 순간부터 정치인으로서 매력이 없어졌다는 이야기다.

2. 생애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손학규/일생 문서
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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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3. 평가

"자신만의 브랜드를 보여주기에 부족했다”
2007년 1월 10일 경향신문 "손학규 인터뷰 평가" #

시류에 어둡고 정치적 감각이 떨어진다. 총리나 장관 같은 임명직 관료에 맞는 사람이 선출직을 노리다 보니 생기는 비극의 주인공이다.[15] 정치적 감각 문제로 지속적으로 잘못된 선택을 반복했으며, 결국 그게 누적되어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버렸다. 즉, 일부 사람들에게 인식되었던 "뽑히질 못해서 그렇지 능력과 인성은 괜찮다"라는 이미지마저 점차 사라져가 재기하기 어려워졌다.

사실 민주자유당에서 정치를 시작한 만큼 보수층으로의 확장성도 있고, 한국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경기도지사를 역임했다는 점에서 수도권에서의 득표력도 기대해볼 만하며[16], 도지사 장관 재직 경험을 통해 행정 능력까지 입증했다는 점에서 '저평가 우량주'로 평가받았다. 그러나 2007년에는 한나라당에서 이명박과 박근혜 양강에 밀리고, 진영을 옮겨 대통합민주신당 창당에 참여하면서 유력 주자로 부상했으나 조직표를 끌어모은 정동영에게 밀려버렸다. 2012년의 경우는 더욱 허망한데, 2010년~2011년 민주당 대표를 지내면서 2011년 4월 재보궐 선거에서 '험지' 분당을 당선에도 성공했으나,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이후 재부상한 친노계에게 장외 주도권을 내준 결과, '저녁이 있는 삶'이라는 참신한 슬로건을 내놓았음에도 불구하고 민주통합당 제18대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문재인에게 큰 차이로 패하고 만다. 마지막 시도에서는 2016년 국민의당 창당 과정 및 20대 총선에서 애매한 태도로 일관한 결과, 대권주자로서의 존재감이 실종되기에 이르렀다.

썰전에서 이철희 소장이 말하기로는, 손학규는 대통령감이지만 정치에 무른 편이라고 한다. 이유는 너무 신사라서 즉 정치 투쟁에 밀린다는 것이다. 그러나 정치판에 20년 있었던 사람에게 신사라서 투쟁에 밀린다는 말은 결코 칭찬이 아니다.[17] 제대로 말하면 당내의 여론을 주도하는 코어 지지층에 인기가 부족한 스타일이다[18]. 이제 70을 훌쩍 넘은 고령이라는 점도 걸림돌로 작용한다. 보수층과 수도권에서 먹히는 강점이 있다는 말이 무색하게 2014년 7.30 재보궐 선거 새누리당의 신인 김용남 후보에게 깨졌다는 점[19]에서 실제 확장성에 의문이 있기는 하다.

잦은 수준은 아니지만 근본적으로 두 차례 양대 정당을 떠나고 나서 국민들이 지지할만한 신뢰를 얻지 못한 것도 문제였다. 노무현 대통령을 "경제를 포기한 대통령"(일명 경포대 발언)으로 비판하고는 정작 한나라당을 탈당하고 민주신당 창당에 참여하면서 민주당 최대지분의 친노계를 자극했다는 것이다.[20] 어쩔 수 없이 건너온 철새정치인이라는 것이다[21].

심지어는 이명박이 대통령 퇴임 뒤에, "그 사람도 참.. 한나라당에 남았으면 대권후보까지 되었을 건데.. 괜히 옮겨가지고.."라는 말까지 했다. 다만 한나라당에서 나올 당시의 손학규는 이명박의 친이계와 박근혜로 대표되는 친박계 양쪽 모두에게 적대당하며 한나라당 내에서 정치적으로 끝장난 상태였다. 일례로 이명박은 손학규의 탈당에 대해 "당에 남더라도 시베리아가 기다리고 있을 것"라고 냉소했을 정도. # 그러므로 훗날 이명박이 한 말은 진심으로 안타까워서라기보단 "그러길래 나한테 숙이면 편했을텐데..." 정도의 조롱으로도 볼 수 있다.[22]

바른미래당 와해 과정에서 최측근이었던 이찬열마저 손학규를 등지게 된 것은 엄청난 타격이다. 심지어 손규라는 멸칭[23]으로 불리는 등 비아냥의 대상이 되어버렸다.

4. 비판 및 논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손학규/논란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 여담


파일:LMB-LJO-SHG.jpg

5.1. 손학규 징크스

정치 행보를 보일 때 심사숙고를 하는 편이다. 심사숙고 자체는 문제가 안 되는데, 결정을 내리는 시점을 전후해서, 더 큰 일이 터져서 행보 자체가 묻혀버리는 경우가 많다. 장고 끝에 악수라기에는 손학규와 무관한 큰일이 터지는 타이밍이 너무나도 절묘한 경우가 잦다 보니 타이밍의 마술사라는 반어적 별명이 붙었고 여러 언론에서 언급되기도 했다. # ## ### 아예 '손학규가 움직이면 나라에 큰일이 터진다'는 농담까지 나올 정도다.

다음은 손학규 징크스의 구체적 사례들을 나열한 것이다.

제20대 총선에서 야당이 승리하면서 정계 복귀 타이밍은 제대로 꼬여버렸고, 결국 2016년 10월 20일에 만덕산이 내려가라고 한다며 개헌론을 꺼내들고 정계 복귀를 선언하였다.

그런데 그 직후인 10월 24일에 최순실 태블릿 보도가 터지면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이때부터 손학규의 별명은 만덕산이 되었으며, ' 만덕산'이라는 명사는 '무슨 결정을 하면 바로 큰일이 터져 아웃 오브 안중이 되어버리는 상황'을 말하는 정치적 용어가 되었다.

탄핵 정국에서 국민의당의 호남계 의원들은 안철수에 대항할 만한 당내 대선 주자로, 안철수계 의원들은 경선 흥행을 위한 카드로서 손학규를 1순위 영입 대상으로 두고 있었다. 손학규는 2017년 2월 17일 국민의당에 합류하였다.

그런데 바로 그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특검에 의해 구속, 수감되었다. 게다가 며칠 전부터 북한에서 미사일을 날려보내고 김정남이 죽어버리는 등 북한발 뉴스가 끊이지 않았기 때문에 여론은 손학규에게까지 관심을 줄 여유가 없었다.

2018년 8월 8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바른미래당 당대표에 출마를 선언했다. 치욕과 수모를 감내하고서라도 당을 위해 헌신하며 양 극단의 정치를 끝내겠다는 요지의 연설을 남겼다. 하지만 세간의 관심은 이번엔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날까? 에 쏠려있는 듯. 실제로 JTBC는 아예 대놓고 손학규 징크스를 운운하며 이번엔 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기도 했다.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대안신당 세 정당의 통합정당인 민생당이 2020년 2월 17일 출범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합의 막판(창당 예정일)에 손학규 측[27]의 단순 호남 3당 합당은 의미가 없다며 중도의 빅텐트 통합을 하자고 주장하고 있다. 결국 합의가 결렬되거나, 바른미래당 일부 통합 찬성파가 탈당하여 민생당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손학규의 퇴진요구 수용으로 통합은 이루어 질 것으로 보이나, 손학규가 통합 거부 선언을 한 다음날, 신천지 대구교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을 시작으로 대경권을 중심으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확산되었다.

2021년 11월 30일 여의도 한 카페에서 대선 출마선언을 하였지만... 국민의힘 이준석 당대표가 국민의힘 대선 후보 윤석열과의 갈등으로 공식일정을 전면 취소하고 칩거에 들어가면서 이또한 반쯤 묻히게 되었다. 게다가 코로나19 바이러스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까지 나오게 되어 완벽하게 묻혔다.

물론 징크스라는 것이 대개 그렇듯 몇몇 경우는 보는 관점에 따라 부적절한 사례를 억지로 끼워맞추는 확증편향성이 있으니 그점을 감안해서 볼 필요가 있다.

북한 1차 핵실험이나 2016년까지의 사례는 그럴 듯하나, 이후의 사례는 타이밍이 문제가 아니라 손학규 본인이 그냥 쩌리 정치인으로 전락했기에 아무런 관심을 못 받는 것이다.

이 외에도 손학규가 보수정당을 탈당하고 민주당계 정당으로 옮긴 후 대선 후보 경선에 3회 참여했는데, 자신은 경선에서 탈락하고 경선에서 손학규를 이긴 후보는 본선에서 낙선하는 징크스가 있다.

6. 손학규계

민주당(2008년) 시절에는 손학규계를 이끄는 당내 대주주 중 한 사람이었다. 훗날 국무총리가 된 이낙연도 손학규가 국민의당으로 입당하기 전까지는 손학규를 따르는 대표적인 손학규계로 분류되었다. 만덕산으로 은둔한 이후에도 손학규계는 건재하여, 20대 총선 직후까지만 해도 언론에서는 손학규계를 14명 정도로 꼽았다. #[28]

하지만 이후의 엇박자로 손학규를 따라 실제로 탈당한 현역 정치인은 이찬열 의원과 박우섭 인천 남구청장 단 두 명 뿐이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대선 당시 당내 결속을 위해 손학규계를 대폭 끌어안았고, # 결국 제19대 대통령 선거가 문재인의 승리로 끝나면서 손학규계는 사실상 와해되었다.[29]

7. 선거 이력

<rowcolor=#fff> 연도 선거 종류 선거구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1993 4월 재보궐선거 ( 국회의원) 경기 광명

[[민주자유당|
파일:민주자유당 글자.svg
]]
41,683 (44.94%) 당선 (1위) 초선[30]
1996 제15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광명 을

[[신한국당|
파일:신한국당 흰색 로고타입.svg
]]
31,544 (42.65%) 재선[31]
1998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지사
1,303,340 (45.69%) 낙선 (2위)
2000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광명 65,887 (47.35%) 당선 (1위) 3선[32]
2002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지사 1,744,291 (58.37%) 초선
2008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 종로

[[통합민주당(2008년)|
파일:통합민주당(2008년) 흰색 로고타입.svg
]]
31,530 (44.76%) 낙선 (2위)
2011 상반기 재보궐선거 ( 국회의원) 경기 성남 분당 을

[[민주당(2008년)|
파일:민주당(2008년) 흰색 로고타입.svg
]]
41,570 (51.00%) 당선 (1위) 4선[33]
2014 상반기 재보궐선거 ( 국회의원) 경기 수원 병

[[새정치민주연합|
파일:새정치민주연합 흰색 로고타입.svg
]]
27,979 (45.04%) 낙선 (2위) [34]
2020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758,778 (2.71%) 낙선 (14번)
역대 선거 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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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손학규 1996.jpg
1993년 4월 재보궐 (경기 광명시) 15대 총선 (경기 광명시 을)
파일:손학규 1998.jpg
파일:손학규 2000.jpg
2회 지선 (경기도지사) 16대 총선 (경기 광명시)
파일:손학규 2002.jpg
파일:손학규 2008.jpg
3회 지선 (경기도지사) 18대 총선 (서울 종로구)
파일:손학규 2011.jpg
파일:손학규 2014.jpg
2011년 상반기 재보궐 (경기 성남시 분당구 을) 2014년 상반기 재보궐 (경기 수원시 병)
파일:21대 총선 손학규.jpg
21대 총선 (민생당 비례대표 14번) }}}}}}}}}

8. 소속 정당

소속 기간 비고


[[민주자유당|
파일:민주자유당 글자.svg
]]
1993 - 1995 정계 입문


[[신한국당|
파일:신한국당 흰색 로고타입.svg
]]
1995 - 1997 당명 변경


1997 - 2007 합당[35]


[[무소속(정치)|
무소속
]]
2007 탈당[36]


[[대통합민주신당|
파일:대통합민주신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07 - 2008 창당


[[통합민주당(2008년)|
파일:통합민주당(2008년) 흰색 로고타입.svg
]]
2008 합당[37]


[[민주당(2008년)|
파일:민주당(2008년) 흰색 로고타입.svg
]]
2008 - 2011 당명 변경


[[민주통합당|
파일:민주통합당 연두 로고타입.svg
]]
2011 - 2013 합당[38]


[[민주당(2013년)|
파일:민주당(2013년) 흰색 로고타입.svg
]]
2013 - 2014 당명 변경


[[새정치민주연합|
파일:새정치민주연합 흰색 로고타입.svg
]]
2014 - 2015 합당[39]
정계 은퇴

2015 - 2016 당명 변경


[[무소속(정치)|
무소속
]]
2016 - 2017 탈당
정계 복귀


[[국민주권개혁회의|
파일:국민주권개혁회의글자.png
]]
(

[[무소속(정치)|
무소속
]])
2017 창당준비위원회


[[국민의당(2016년)|
파일:국민의당(2016년) 흰색 로고타입.svg
]]
2017 - 2018 합당[40]


[[바른미래당|
파일:바른미래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18 - 2020 합당[41]


2020 - 2021 합당[42]


[[무소속(정치)|
무소속
]]
2021 - 현재 탈당[43]

9. 저술 활동

9.1. 저서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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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와 찍새 딱새들(2006) 대한민국 손학규를 발견하다(2007)
저녁이 있는 삶 - 손학규의 민생경제론(2012) }}}}}}}}}

10.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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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손원평
논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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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손학규계 · 민생당 · 바른미래당 · 국민주권개혁회의 · 대통합민주신당 · 손학규 갤러리 · 만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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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가평
정병국
* 안산 상록 을 홍장표 의원직 상실 (2009.7.23.)
* 수원 장안 박종희 의원직 상실 (2009.9.10.)
* 성남 분당 을 임태희 사퇴 (2010.7.16.)
* 의정부 을 강성종 의원직 상실 (2012.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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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환 정동영 이춘석 이강래 최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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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충북 충남 전북
김진선 이원종 유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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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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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이의근 김태호 김한욱
[[권한대행|
권한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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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남도지사 김혁규 사퇴 (2003.12.15.)
* 부산광역시장 안상영 임기 중 사망 (2004.2.4.)
* 제주도지사 우근민 도지사직 상실 (2004.4.27.)
* 전라남도지사 박태영 임기 중 사망 (2004.4.29.)
* 충청남도지사 심대평 사퇴 (2006.3.24.)
* 제주도지사 김태환 사퇴 (2006.5.8.)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임기: 2002년 7월 1일 ~ 2006년 6월 30일
1960-1961 · 민선 1기 · 민선 2기 · 민선 4기 · 민선 5기 · 민선 6기 · 민선 7기 · 민선 8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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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위 명단
부총리 겸 경제기획원장관 부총리 겸 재정경제원장관 <colbgcolor=#ffffff,#1f2024><colcolor=#003990> 이경식 정재석 홍재형 나웅배 한승수 강경식 임창열
부총리 겸 통일원장관 한완상 이영덕 이홍구 김덕 나웅배 권오기
외무부장관 한승주 공로명 유종하
내무부장관 이해구 최형우 김용태 김우석 서정화 강운태 조해녕
재무부장관 홍재형 박재윤
법무부장관 박희태 김두희 안우만 최상엽 김종구
국방부장관 권영해 이병태 이양호 김동진
교육부장관 오병문 김숙희 박영식 안병영 이명현
문화체육부장관 이민섭 주돈식 김영수 송태호
농림부장관 허신행 김양배 최인기 강운태 정시채 이효계
상공자원부장관 → 통상산업부장관 김철수 박재윤 안광구 임창열 정해주
건설부장관 허재영 고병우 김우석
정보통신부장관 윤동윤 경상현 이석채 강봉균
환경부장관 황산성 박윤흔 김중위 정종택 강현욱 윤여준
보건사회부장관 → 보건복지부장관 박양실 송정숙 서상목 이성호 김양배 손학규 최광
노동부장관 이인제 남재희 이형구 진념 이기호
건설교통부장관 이계익 정재석 오명 추경석 이환균
해양수산부장관 신상우 조정제
정무제1장관 김덕룡 서청원 김윤환 김영구 주돈식 김덕룡 신경식 홍사덕
정무제2장관 권영자 김장숙 김윤덕 이연숙
총무처장관 최창윤 황영하 서석재 김기재 조해녕 김한규 심우영
과학기술처장관 김시중 정근모 구본영 김용진 권숙일
공보처장관 오인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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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임기 중 사망 [A] 광명시 갑 선거구의 제15대 국회의원이다. [B] 광명시 을 선거구의 제15대 국회의원이다. [A] [B] [C] 의원직 사퇴 [7] 광명시 선거구의 제14대 국회의원이다. [C] [C] [10] 홈페이지 연결 불가. 아카이브 [11] 의원 선수로 따지면 4선이지만 초선(광명)과 4선(성남 분당 을)의 경우 재보궐선거로 당선되어 전임자의 잔여 임기만 수행했고, 광명시에서 재선, 3선을 했을 때는 경기도지사 선거에 나가겠다고 두 번이나 의원직을 중간에 사퇴했기 때문에 단 한 번도 임기를 온전히 채운 적이 없다. 기간으로 따지면 실제 국회의원을 수행한 임기는 2935일로 일반적인 재선 의원 임기(2922일)보다 조금 많다. [12] 네티즌들 사이에서 손학새 또는 손철새라고 불리기도 한다. [13] 이명박, 이재오 등의 인물들도 이에 포함된다. 노무현, 손학규, 이명박, 이재오, 이회창은 김영삼이 발탁하긴 했으나, 이들은 김영삼 직계보다 외부 영입인재로 분류되기에 상도동계가 아닌 YS 키즈로 분류한다. 김무성 외에는 강삼재, 김덕룡, 김무성, 박관용 등이 대표적인 상도동계 인사이다. [14] 한나라당 시절 당의 총재던 이회창이 1997년과 2002년 각각 김대중, 노무현에게 패배하여 당이 여당에서 제1야당으로 밀려났었고, 대통합민주신당은 노무현 대통령이 입당하지 않아 엄밀한 의미의 여당이 아니었다. [15] 사실 총리같은 상급 임명직은 결국 임명시킬 사람의 눈에 들어야 하는 고로 정치적 감각이 필요하긴 하다. 손학규가 그 정도의 감각을 지니고 있는지는 알 수 없다. [16] 2018년 이후 이재명이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것과 비슷한 이치다. [17] 비슷한 시기 민주당 대표를 지냈던 정세균 전 국회의장의 사례도 참고할 만 하다. 정세균 역시 누구에게나 알려진 정계의 신사로서 여야 어느 쪽에서건 적을 만들지 않기로 유명했는데, 이로 인해 국회의원 최대 영예인 국회의장 직을 마치고도 관례인 정계은퇴에 나서지 않고 계속 정치활동을 시도하고 있다. 물론 이는 정세균의 지역기반이 호남이며, 정당을 바꾸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신사'형 정치인은 결국 대통령감이 아니라는 반증이기도 하다. [18] 다르게 말하면 전형적인 '중도 후보 필승론'에 해당하는 후보라 볼 수 있다. 양당제 구도가 고착화된 정치상황에서 양당의 핵심 지지층은 어쨌건 자당 후보가 나오면 좀 마음에 덜 들더라도 찍어줄 가능성이 높은 고정 지지층으로 보고 중도 유동층 확장력이 좋은 후보를 내세우면 승산이 크다는 논리. 그러나 분명 합리적으로 보이는 논리인데도 불구하고 큰 선거에서 이 논리에 따라 승리한 사례는 거의 찾아보기 어려운데, 그 이유는 '확장성 좋은 중도 후보'는 대부분 핵심 지지층에서는 인기가 덜하기에 당내 경선 등 후보 선출 절차를 뚫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그렇게 오랫동안 주요 대선후보급 정치인으로 평가받았으면서도 대선 본선에는 한번도 진출해보지 못한 손학규가 바로 그 전형적인 예시라 할 만한 것. [19] 물론 상술한 대로 수원 병 선거구는 남평우 - 남경필 부자의 근거지였던 곳이라 어느 야당의 인물이 출마했어도 이기기 힘든 지역이었다. 게다가 뜬끔없는 전략공천도 겹치고. 그러나 새누리당에 대한 반감이 극에 다른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선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후보가 당선되며 마침내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입성하게 됐다. [20] 노무현 대통령 본인도 회고에서 "한나라당에서 나를 가리켜 경포대라고 했다. 나도 예전에 사실을 잘못 알고 비판한 경우가 더러 있었다. 하지만 고의로 사실을 왜곡해서 남을 욕하지는 않았다. 그런데 그 말을 한 분이 당을 옮겨 이쪽으로 건너왔다. 할 말이 없었다"라고 대놓고 비판을 가했으며, 2007년 대선 당시에 대통합민주신당 경선에 나선 유시민은 손학규를 "보따리 장수"라고 비판했다. [21] 정확히 말하자면 민주화운동 및 학생운동, 노동운동 출신 정치인이 범 민자당계 정당에서 범 민주당계 정당으로 당적을 옮긴 것 자체로는 소위 '철새'라는 나쁜 평가까지는 듣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당장 노무현 자신도 민자당 탄생 직전 통일민주당에서 탈당하여 소위 꼬마민주당을 거쳐 민주당계 정당으로 합류한 인물이고, 철새의 왕 대접을 받는 이인제 같은 인물도 처음에는 철새 취급은 커녕 민자당~ 신한국당 당시의 경력까지 다 인정받아 단번에 대권주자급 정치인으로 대우받았지만 거기서 또 등돌리고 나간 탓에 줏대없는 배신자라는 낙인이 찍힌 것. 말하자면 6공화국 이후 한국 정치사의 흐름에서 3당 합당으로 탄생한 민자당의 정체성이 민정당+ 공화당의 군사정권 계통 세력과 섞이고, 정치적 성향에서도 보수정당의 성격이 강해지면서 김영삼의 후원으로 정계에 진출한 민주화 운동 출신 정치인들 중 이를 받아들이지 않은 이들이 민주당계 정당으로 이적(移籍)하는 일은 드물지 않게 일어났던 것이다. 다만 손학규의 경우 그 시기가 2007년으로 늦은 편이었기에 그를 비판적으로 보는 이들은 "그 이전까지 15년 이상의 기간동안 선택할 시간은 충분했을텐데, 내내 민자당~한나라당에 머무르다가 당내에서 입지를 다 잃을 지경이 되어서야 민주당으로 넘어간 것 아니냐" 며 '철새 정치인이 맞다'고 비판하는 것이고, 반대로 그를 긍정적으로 보는 이들은 "하지만 그 기간동안 당내에서 나름 개혁/진보파(양당구도에서는 중도파)라는 입장을 고수하며 버텼으니 손학규가 줏대없이 왔다갔다 한 것이 아니라 주변 상황이 바뀐 것 아니냐" 며 '철새 정치인은 아니다' 라고 변호하게 되는 것. (게다가 이 점에서는 민주당이 여당이던 당시, 야당이던 한나라당 내에서는 나름 협력적인 모습을 보여주던 인물이기도 하였다.) 또 이 점에서는 손학규에게도 이인제와 마찬가지로 '두 번째 이적' 이 있기는 하지만 이인제마냥 경선에서 지면 바로 통수를 쳐버리는 것이 아니라 당 내 경쟁에서 이긴 후보를 지원하는 모습을 여러번 보여주었고, 바른미래당->민생당으로의 두번째 이적 역시 혼자서 움직인 것이 아니라 정계 개편 분위기에 맞춰 함께 움직였다는 점에서 최소한 이기적인 권력욕만으로 철새행보를 보였다고 하기는 어렵지 않으냐는 변호는 가능한 것이다. 따라서 손학규가 '철새정치인'에 해당하느냐는 각자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평가의 여지가 열려있다 보아야 할 것이므로, 상기된 내용처럼 '철새정치인으로 낙인찍혀 조롱과 불신의 대상이 될 정도는 아니지만, 그 행보가 본인에 대한 신뢰도에 타격을 주었을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다'고 평가할수도 있는 것. [22] 물론 손학규가 탈당하면서 이렇다할 비박 주자가 사라진 이명박으로서는 박근혜에서 정권을 넘겨주는 것이 아쉬웠을 수는 있다. 하지만 그렇게 되었다고 정말 손학규가 대권 후보가 될 수 있었느냐는 다른 문제. 만약 손학규가 한나라당에 남아었다면, 2007년 대선 경선에서 4위로 사실상 꼴찌를 했던 홍준표의 현실이 손학규의 미래에 가까웠을 것이다. 이명박은 대통령이 당선된 직후에도 차기 대선 주자로 이재오와 정운찬 같은 본인과 성향이 잘 맞으면서 친밀한 최측근을 지지했던 만큼, 손학규가 홍준표처럼 친이계와 같은 배를 탔다고 해도, 손학규가 이명박 정부 말기 인기도가 떨어진 친이계와 강력한 콘크리트 지지층을 확보하고 있는 친박계 사이에서 투쟁하면서 본인의 확고한 지지층을 만들어 차기 대선주자로서 입지를 강력하게 확보하지 못했다면, 한나라당의 차기 대권주자가 되기는커녕 계파도 만들지 못하고 당시 당 대표 체제가 무너지며 대표 자리에서 물러나면서 차기 대권 주자의 꿈을 접었던 홍준표와 비슷한 처지가 되었을 확률이 높다. 나중에 홍준표가 대선에 나가고 다시 당권을 잡긴 했지만 그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친박 계파가 아예 무너지고 보수 진영 자체가 궤멸 위기에 놓인 시점에서 빈집털이를 한 거나 다름없는 일이었다. [23] 손학규에게 모두가 '학'을 떼며 떠나갔다고 해서 학을 제외한 손규 [24] 선거 직후 기준 비례위성정당 미래한국당 포함 103석. 현재는 미래한국당을 흡수하여 단독 103석이다. [25] 2년 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비하면 이 결과는 양호한 편이다. 이전 지방선거를 총선으로 환산 시 더불어민주당은 가뿐히 230석을 넘기며, 미래통합당의 개헌선은 무너지는 결과가 나온다. [26] 다만 이건 더불어민주당에게 선거구제 개편을 약속 받으면서 소기의 성과를 얻었다. 자유한국당이 여전히 반대하지만. [27] 바른미래당 전부가 아니다. [28] 해당 링크는 일요시사 기사지만 그외 언론 기사들에서도 손학규계의 숫자는 엇비슷했다. [29] 이후 이찬열 의원은 자유한국당으로 복당했고 박우섭 전 구청장은 더불어민주당에 복당하여, 계파는 고사하고 단기필마로 혼자 남은 신세가 되었다. [30] 전임자 윤항렬 사망. [31] 1998.4.6. 의원직 사퇴 ( 경기도지사 선거 출마) [32] 2002.5.27. 의원직 사퇴 ( 경기도지사 선거 출마) [33] 전임자 임태희 사퇴. (청와대 대통령실장 임명) [34] 전임자 남경필 사퇴. ( 경기도지사 선거 출마) 이후 정계 은퇴 선언. [35] 통합민주당(1995년)과 신설 합당 [36] 여권 재편을 위한 탈당 [37] 민주당(2007년)에 신설 합당 [38] 시민통합당과 신설 합당 [39] 새정치민주연합에 흡수 합당 [40] 국민의당(2016년)에 흡수 합당 [41] 바른정당과 신설 합당 [42] 민주평화당, 대안신당과 신설 합당 [43] 제20대 대통령 선거 무소속 출마를 위한 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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