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형계 친최재형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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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61E2B> 형성 | 2021년 | ||
해체 | 2022년 | ||
수장 | 최재형 | ||
주요 정치인 |
조해진 김용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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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 ||
소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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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최재형 전 감사원장을 지지하거나, 또는 그의 사상·정책에 동조하는 사람들을 일컫는 국민의힘의 계파이다. 최재형은 한때 큰 기대를 받은 대권 주자였으나, 경선 과정 중에 캠프를 해체하였고, 본선 4위에도 들지 못한 결과를 받았다. 이 과정에서 상당수 인사들은 다른 캠프로 이동했고, 이른바 '최재형계'도 몇 달 만에 소멸했다.2. 역사
2.1. 정계 입문 직후
2021년 7월 7일 정치 참여 의사를 공식화하고 7월 11일부터 대선 캠프 구축에 나섰다.2.2. 국민의힘 입당 이후
2021년 7월 15일 국민의힘 입당 후 최재형을 지원하려는 움직임이 본격화 되었고, 7월 18일 열린캠프가 출범하였다. 대표적으로 3선의 조해진 의원이 도움을 약속하며 열린캠프에 합류했고 입당 전부터 최재형을 대권주자로 꼽았던 정의화 전 의장도 지원을 약속하며 열린캠프에 합류했다.2.3. 소멸
하지만 정책 결정 과정에서 최재형과 캠프 인사들이 갈등을 겪었고, 최재형의 지지율도 날로 추락하면서 결국 2021년 9월 14일 열린캠프를 전격 해체하면서 김영우, 정의화 등 상당수 인사들이 최재형계에서 이탈했다.본경선 진출 실패 이후 최재형은 홍준표 캠프로 가 지지선언을 했다. 애초에 당내 세력도 미약했고 몇달 만에 해체되어 '계파'라고 부르기 어려울 정도. 조해진 등 최재형 캠프 참여 의원 다수도 당사자와 달리 윤석열 지지를 선언했다. 대선과 동시에 실시된 2022년 3월 재보궐선거에서 최재형 본인은 종로구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비윤계 정치인으로 활동하고 있으나 이후 여론조사에서는 차기 보수 대권주자 명단에서도 빠졌다.
이후 최재형은 22대 총선에서 낙선한다.
3. 주요 인사
4. 언론 보도
- [단독] 결집나선 ‘최재형계’ 첫 비공개회동…‘친윤계’ 尹 입당촉구성명
- ‘친이·친박’ 희미해지고 ‘윤석열계·최재형계’로 갈리는 국민의힘
- [나이트포커스] '윤석열계' vs '최재형계'...국민의힘 '분화' 시작?
- '친윤석열계' 모이자 '최재형계'도 결집…조해진 "지원방안 의견 교환했다"
- 崔 예비후보 등록하자 '최재형계' 떴다…조해진 "적극 역할"
- 최재형, '갈지자' 정책 행보에 지원군들마저 등 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