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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2 00:10:09

초경량비행장치조종자

국가전문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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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자격증 예시.jpg
자격증의 모습[1]
1. 개요2. 역사3. 상세
3.1. 응시자격3.2. 필기시험3.3. 실기시험
3.3.1. 1종
3.3.1.1. 무인멀티콥터
3.3.2. 2종3.3.3. 3종3.3.4. 4종
3.4. 발급
4. 상위 자격
4.1. 지도조종자(Instructor)4.2. 실기평가조종자(Master)
5. 학원6. 여담

1. 개요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주관하는 국가전문자격증이며, 정식 명칭은 '초경량비행장치 (종류)[2] 조종자증명'이다.

흔히 " 드론 자격증"이라고 하면 이 자격, 특히 무인 멀티콥터 종목을 말한다. 항공종사자 자격증명에 해당되는 자격증 항목이기도 하다. TS국가자격시험 항공자격 바로가기

초경량비행장치란 최대 150kg 이하, 최대 1인승 이하, 길이 20미터 이하인 비행장치를 말한다. 이 문서에서는 가장 인지도가 높은 종목인 무인 비행기, 무인 헬리콥터, 무인 멀티콥터를 중심으로 설명한다.

2. 역사

이전에는 무인비행장치에 대한 자격면허 제도가 크게 주목받지는 못했지만, 2010년대들어 무인기(드론)을 이용한 산업이 크게 발전을 하게 되면서 점차 드론분야의 법 제도 개선과 자격면허 제도 정착의 필요성[3]이 주목받게 되었고, 2013년 처음 자격면허 제도가 신설되었다.

2021년까지는 자체중량이 12kg 미만인 기체를 비행하는 경우 별도의 자격증 필요 없이 자유롭게 비행이 가능하였으나,[4] 2021년도에 개정된 이후로는 사업 여부와는 상관없이 중량이 2kg를 초과하는 경우 반드시 기체신고를 해야 하며, 자격증 역시 중량이 250g을 초과하는 경우 필요하게 되었다. 즉, 2021년부터는 아무리 장난감 수준으로 작은 드론이라 해도 무게가 250g 이상이면 최소 4종 이상의 자격이 필요하다.

3. 상세

무인 비행기, 무인 헬리콥터, 무인 멀티콥터, 무인비행선[5] 총 4가지의 세부종목이 있다. 이중에서 드론 자격증으로 통칭되는 것이 바로 무인 멀티콥터 종목이다.

법적으로 자체중량이 150kg를 넘어가면 초경량비행장치가 아닌 비행기로 분류되므로, 최대이륙중량 250g 초과 자체중량 150kg 이하의 허용 중량을 자동차 운전면허처럼 1종~4종으로 분류한다. 세부사항은 아래 표와 같다.[6]
종류 기체 중량 연령 제한 비행 경력 학과 실기 온라인 교육
1종 최대이륙중량 25kg 초과
자체중량 150kg 이하
만 14세 이상 1종 기체를 조종한 시간 20시간
(2종 자격 취득자 5시간,
3종 자격 취득자 3시간 이내 인정)
O
(과목, 범위, 난이도 동일)
O X
2종 최대이륙중량 7kg 초과 25kg 이하 1,2종 기체를 조종한 시간 10시간
(3종 자격 취득자 3시간 이내 인정)
O
3종 최대이륙중량 2kg 초과 7kg 이하 1,2,3종 기체를 조종한 시간 6시간 X
4종 최대이륙중량 250g 초과 2kg 이하 만 10세 이상 - X X O
250g 이하인 경우 비행 시 별도의 자격증이 필요하지 않다.

4종은 엄밀히 따지자면 자격증이 아닌 교육이수증명서[7]이며, 한국교통안전공단 배움터( TS배움터) 사이트에서 6시간의 온라인 교육을 수강한 뒤 퀴즈를 풀어 수료하면 바로 발급이 가능하다. 교육 수료를 위한 조건은 연령(만 10세 이상) 밖에 없으며, 교육수료증 발급 즉시 최대이륙중량 250g~2kg까지 비행이 가능하다. 1~3종 자격증과 같은 카드형 수료증은 따로 발급하지 않으므로, 실물 수료증을 원한다면 TS배움터 사이트에서 출력이 가능하다.

하위 자격증을 포함하므로, 1종 면허증으로 하위 기체(2~4종 기체 등) 비행이 가능하다.

3.1. 응시자격

공통적으로 만 14세 이상이어야 하며, 실기시험 응시 전까지 유효한 신체검사증명서를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 단, 2종보통 이상의 자동차운전면허를 보유하고 있는 경우 면허증으로 대체가능하며, 4종은 만 10세 이상이면 된다.

필기시험의 경우 별도의 응시자격은 필요하지 않다. 실기시험의 경우 각 종별에 맞는 비행경력이 필요하다.

응시자격

3.2. 필기시험

항공관련법규,[8] 항공 기상,[9] 항공 역학[10] 기체운용[11] 등을 평가하며, 총 40문항이고 70점 이상 득점해야 합격이다. 무인멀티콥터, 무인헬리콥터, 무인비행기 구분없이 동일한 내용으로 통합 출제된다. 문제은행 방식으로 출제되므로 기출문제 위주로 공부하면 충분히 합격할 수 있다.

합격 유효기간은 최대 2년이다.

또한 무인멀티콥터 또는 무인헬리콥터를 취득한 상태에서 무인헬리콥터/무인멀티콥터를 취득하는 경우 필기시험은 면제된다.

학과시험

3.3. 실기시험

1종과 2종은 시험의 진행과 평가방식은 동일하지만 코스의 난이도에서 차이가 있으며, 3종 이하는 실기시험이 없다.

엄연한 대한민국 정부기관인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하는 국가시험이기 때문에 촬영, 녹화, 관람이 불가능하니 괜히 궁금하다고 함부로 들어가는 짓은 절대 하면 안된다.[12]

평가항목 모두 S등급[13]을 받아야 하며, 하나라도 U등급[14]을 받으면 불합격이다. A-D등급 중에서 최소 D등급 이상만 받으면 되는 경비행기 조종사 자격증과 달리 만점이 아니면 탈락인 셈이다. 즉, 평가기준이 매우 빡세다.[15]

결과는 시험당일 18시 이후에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16]

실기시험

3.3.1. 1종

일단 응시자격으로 교육원에서 공인된 비행경력 20시간이 필요하다.
실기시험의 경우 실비행과 구술시험[17]이 있다.
3.3.1.1. 무인멀티콥터
무인 멀티콥터 1종 실기비행 코스는 다음과 같다. 총 제한시간 30분 내[18]로 해당 조작들을 전부 완벽히 해내야 한다.
대부분 12분~18분 내외로 끝내기 때문에 시간 때문에 초조해할 필요는 없는 편.

3.3.2. 2종

응시자격으로 교육원에서 공인된 비행경력 10시간이 필요하다.
1종 실기시험에서 하는 원주비행 대신 마름모비행을 실시하고, 비상착륙과 정상접근비행은 생략하며, 구술시험[구술시험] 등 다른 평가방식은 1종과 동일하다.

3.3.3. 3종

별도의 실기시험은 없고, 필기시험과 교육원에서 공인된 비행경력 6시간으로 자격증 발급이 가능하다.

3.3.4. 4종

실기시험과 필기시험도 없으며, 온라인 강의 6시간을 듣고 문제풀이만 하면 발급된다.

3.4. 발급

실기시험까지 최종 합격한 경우 홈페이지에서 발급 신청이 가능하고,[31] 이후 당일 배송 알림과 함께 등기우편의 형태로 배송된다.[32]
별도의 유효기간은 없으므로, 분실이나 훼손, 후술할 상위 자격으로의 갱신[33]이 아닌 이상 재발급을 할 필요는 없다.

4. 상위 자격

지도조종자와 실기평가조종자, 총 2가지가 존재한다.
해당 자격증을 소지한 경우 조종자증명을 취득하려는 교육생들의 조종교육과 실기시험 평가가 가능해지며, 자격증의 후면에 존재하는 특기사항란에 해당 자격이 표기된다.

상위자격 시험 합격 후에는 전문교관 등록이 가능해지며, 신청 시 해당 교육이수증명서[34]와 비행기록증명서, 등록신청서를 공단 이사장에게 제출하면 된다.

백색 헬멧을 착용하는 일반 조종자들과 달리 통상적으로 황색 헬멧을 착용한다.

4.1. 지도조종자(Instructor)

쉽게 말해 교관 자격증이다. 반드시 1종을 취득한 상태여야 하며, 비행경력 총 100시간[35]을 채우고 지정 교육센터에서[36] 하루에 6시간씩, 총 3일 동안 교육을 받고 이후 치러지는 필기시험[37]에 합격(수료)하면 된다.[38] 2024년 기준 별도의 실기시험은 없다. 이렇기 때문에 비행 시간도 엉터리로 채우고는 교육마저 형편없는 비행술로 가르치고 교육생의 비행시간을 위조하는 등의 부정한 방법으로 응시를 돕는[39] 무책임한 태도의 막장 교관들이 적지 않다 보니 내부적으로 실기시험을 도입해야 된다는 여론에 힘이 실리고 있는 상황이다.

4.2. 실기평가조종자(Master)

지도조종자를 취득한 상태에서 비행경력 50시간 (총 150시간)을 채운 후 실기시험에 합격하면 된다.[40] 실기시험은 1종 실기시험의 코스[41]를 ATTI모드로 실시하며 허용 오차범위가 매우 좁고 2022년 9월 1일부터는 센서까지 도입되어 1000명의 응시생 중 5~6명만이 합격하는, 무려 0.5%라는 극악의 합격률을 자랑한다. 합격 이후에도 공인 비행시간을 100시간 이상 채워두어야 한다.

지도조종자급 이상의 경우 공인된 비행경력을 인정해줄 수 있으며, 실기평가조종자를 보유한 사람은 실제 자격시험 평가위원[42]으로 선발될 수 있다.

5. 학원

자격증을 취득하려면 학원이 필수이다. 지인 중에 지도자가 있다고 경력을 쌓을 수는 없고 학원에 소속된 상태에서만 인정된다. 그리고 학원은 기체 유지비용, 비행장 임대료, 수업료, 인건비처럼 비용이 많이 필요하므로 교육비가 비싸다. 2023년 기준으로 1종 자격증 교육비의 경우 전문교육원의 경우 약 300만원, 사설은 약 200만원이다. 전문교육원의 국비지원과정을 통해 진행하면 대부분 자부담이 100만원 후반대라 가격은 비슷하다고 볼수 있다. 다만 교육생의 입장에서 과도한 교육비는 큰 문제인데 정부에서 학원에 돈을 벌어주려고 방치하냐는 비판이 많다.

국토교통부에서 인증받은 전문학원과 교통안전공단의 인가를 받은 사설학원으로 나뉘는데 장단점이 있다.

전문학원의 경우 필기시험이 학원 자체 필기시험으로 대체되며, 학원 실기비행장에서 실기시험을 진행하므로 익숙한 환경에서 취득이 가능하다.단, 학원비가 매우 비싸며 일정이 고정적이라 보충수업이 제한적이다. (물론 학원마다 차이가 있다.)
사설학원의 경우 비용은 매우 저렴하고 주위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으나,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을 공단 시험장에서 별도로 응시해야 한다. 필기시험장, 비행장, 실기시험장 이렇게 3곳을 찾아가야 하는 시스템이다. 행정적으로는 서울에 있는 학원을 다녀 비행 로그를 쌓은 후에, 전국에 있는 다양한 상설 시험장에서 실기평가 수행이 가능하다. 하지만 교육원의 교관이 동행하고 기체도 가져가야 하므로 보통 교육원에서 자주 가는 곳으로 가게 된다.
빨리 따는 것이 목적이거나 일정이 자유로워야 한다면 사설교육원에 등록해 일정을 앞당기는 것이 가능하고, 학과시험이 어렵거나 비행실력이 걱정된다면 일정은 고정적이지만 필기도 자체시험(매우 쉽다), 실기도 비행 연습장에서 시험을 볼 수 있는 전문교육원에 등록하는 것이 유리하다.
대부분 국비지원과정을 이용한 취득과정을 이용하는데 자부담 비용을 고려하면, 국비지원과정과 사설교육과정이 큰 차이가 나지 않고(요즘은 200 이하), 오히려 국비지원과정이 스케쥴이 고정되는 상황이 많아 학과시험에 문제가 없는 편이라면 사설교육원을 이용하고, 학과시험에 부담을 많이 느낀다면 전문교육원을 이용하는것이 좋다.

6. 여담


[1] 현재는 자격증이 이렇게 나오지 않는다. 자동차운전면허증처럼 국문과 영문이 통합되어 있는 자격증 1장을 발급하고 있다. [2] 무인비행기/무인헬리콥터/무인멀티콥터/무인비행선. [3] 그 이전에 일어난 초경량비행장치를 운용하던 중 일어난 사고들도 한몫했다. 안타까운 점이라면 꽤 속도가 붙은 채 비행 중이던 드론과 사람이 부딪히는 끔찍한 상황으로 이어져 사람이 죽고 다치는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이런 인명피해가 상당히 심하자 정부가 심각성을 느끼고 자격증 제도를 개설한 것. [4] 단, 비사업용 기체의 경우 자체중량 12kg 이상의 경우 신고 후 비행하여야 하고, 사업용의 경우 중량과 무관하게 신고 후 비행하여야 했다. [5] 이건 타 초경량비행장치처럼 1~4종의 세부 등급분류가 없다. [6] 최대이륙중량은 연료의 무게를 제외하고 측정한 값을 기준으로 한다. [7] (한국교통안전공단) 무인비행장치 조종자 증명 운영세칙 제5조 제2항, 형태는 다르지만 1~3종과 같이 국가전문자격증에 해당한다. [8] NOTAM이나 관제권, 조종자 준수사항 등의 법률과 관련한 문제들. [9] 운형, 풍향, 기온 등과 관련한 문제들. [10] 항공기에 가해지거나 항공기가 만들어내는 에너지나 현상 등과 관련한 문제들. [11] 기체와 조종기 관리, 점검, 설정 등과 관련한 문제들. [12] 응시 중인 조종자, 평가 중인 감독관, 다음 차례를 기다리는 다른 조종자들에게 굉장한 민폐를 일으키는 행동이고, 만약 이 행동을 했을 때 응시자 신분이라면 1년간 실기시험 응시 불가능 처분을 받게 된다. [13] Satisfied, 만족 [14] Unsatisfied, 불만족 [15] 한가지 항목에서 U를 받는 순간 여러 항목에서 U를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고도 이탈로 U를 받으면 조작 미숙과 판단력 항목에서도 U를 받을 수 있다.) 어차피 하나라도 받으면 불합격이므로 최대한 많은 연습을 해두고, 최대한 조작은 침착하게 해주자. 그런데 Special이 아닌 Satisfied 이므로 평가관의 재량이 매우 크기에, 평가를 위해 파견된 실기평가자(감독관)가 엄격할지 관대할지는 운이 따라줘야 한다. [16] 조종,구술 부문에서 어느 점이 미숙했는지에 대한 감독관의 평가가 나오기 때문에 재시험 시 보완할 점을 찾을 수 있다. [17] 시험에 사용된 기체의 제원과 항공법규, 조종자 준수사항과 비행금지구역 등을 물어보고 답변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비행 후에 진행한다. 비행이 우수할 수록 물어보는 질문의 수는 최대 2개 정도로 적어진다. 실기시험 평가항목 중 하나이므로, 구술에서 불합격한 경우 실기시험 자체가 불합격이다.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 [18] 또는 배터리 용량만큼 [19] 전선을 연결하지 않고 기체에 실어두기 한다. [20] 조종기를 먼저 키고, 그 다음이 기체의 전원이다. 이유는 통제수단(조종기)이 연결되지 않은 기체의 프로펠러가 FC 오류로 갑자기 고속 회전해 사고가 발생하는 불상사를 막으려는 것. [21] 기종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대부분 왼쪽, 오른쪽 조종간을 각각 7시, 5시 방향으로 당겨주면 시동이 걸린다. [22] 착륙장 바로 앞의 라바콘이다. [23] 2종의 경우 마름모 형태로 비행한다. [24] 수직이 아닌 대각으로 착륙하는 이유는 동체 밑의 공기가 밀려나며 날개 주변에 생긴 소용돌이(와류)가 실속을 유발해 추락으로 이어지는 '볼텍스 링' 현상을 막기 위해서다. [25] GPS가 문제를 일으켜 기체 이상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고 조작하기 때문이다. [26] 비행 전 기체 점검과 다르게 여긴 기체의 전원이 먼저다. [27] 라바콘 정중앙 위 4m를 중심으로 하는 높이 1m, 지름 1m의 원통을 만들면, 그게 오차범위다. [28] 멈춰서 각도를 조절하는 짓은 하지 말자. 감점 요인 중 하나다. [29] 일명 "자세제어모드". GPS의 기능이 해제되어 고도(Z축)는 잡아주지만, 수평 이동(X축,Y축)의 보정은 해주지 않는다. 여담으로 촬영이나 방제, 교육의 용도를 상정하고 만들어진 드론과는 달리 완구형 드론의 경우에는 GPS가 없어 기본적으로 이 모드다. 그 말인즉슨 완구형 드론이 고성능 드론보다 제어 난이도가 높다는 말이다... [구술시험] 기체제원과 항공법규, 조종자준수사항과 비행금지구역 등을 물어보고, 구술로 답변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비행 후에 진행한다. 실기시험 평가항목 중 하나이므로, 구술에서 불합격한 경우 실기시험 자체가 불합격이다.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 [31] 자격증에 첨부할 증명사진과 실기시험 합격여부를 기록한 서류를 증빙해야 한다. [32] 과거에는 국문 1개. 영문 자격증을 추가로 신청했을 경우에는 영문 자격증까지 포함해 총 2개가 공단의 축하문과 함께 배송되었으나, 2023년 중반 이후에는 국문/영문이 자동차운전면허증처럼 1개로 통합되어 하나만 온다. [33] 이 경우에는 11,000원을 지불해야 한다. [34] 해당 자격시험을 합격하면 제공된다. [35] 1종을 위한 20시간 포함이므로 실질적으로 더 준비해야 하는 경력은 80시간이다. 비행시간은 자격증의 종류와 관계없이 누적이기 때문. [36] 시흥시 김천시에만 있다. 서울대 시흥캠퍼스와 시흥 드론교육센터, 김천 드론교육센터로 총 3곳. [37] 총 25문항, 응시시간 45분, 커트라인 70점. 종료 3분 전이 되면 답안지는 못 바꾼다. [38] 부정행위 적발 시 2년 동안은 응시 불가능 처분을 받으니 부정행위는 생각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만약 불합격(미수료)했다면 재입과 과정으로 재시험이 가능한데. 이때는 교육 없이 시험만 본다. 다만 이전에 시험을 본 지 30일이 지나야 한다. [39] 교육생의 비행기록증명서 위조와 허위 작성된 비행기록증명서를 확인하지 않고 그대로 서명 날인하는 경우는 참작 없이 공단 이사장이 교관 등록을 취소해버릴 수 있는 정당한 사유다. [40] 지도조종자 과정과 반대로 실기시험만 존재한다. [41] 정상접근과 측풍접근은 하지 않고 비상 착륙에서 끝난다. [42] 흔히들 '감독관'이라는 별칭으로도 많이 부르곤 한다. [43] 전쟁이 나거나 하면 자격증 소지자들을 모아다 해당 기술 보유자가 필요한 군수공장이나 전투지역으로 보낸다는 얘기다... [44] 20L 남짓한 약제를 실어야 하다 보니 이를 실은 드론은 더 무거워지고, 떠야 하는 만큼 모터도 대부분 동축반전식이나 옥토콥터(8개) 형태가 많으며 그 출력도 상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