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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9 07:12:52

철도 불모지/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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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미지화 한 모습[1]

대한민국에서 철도가 지나지 않는 지역을 정리한 문서다. 여기서의 철도는 대한민국 정부( 국가철도공단) 소유의 국유철도는 물론 사철 도시철도법상의 도시철도를 포함하며 경전철이나 대중교통 목적의 모노레일이 다녀도 이 목록에 등재될 수 없다. 다만, 철도/도시철도/경전철은 없는데 궤도운송법에서 규정하는 철도형 교통수단[2]만 다닌다면 제외하며 이 목록에 포함 가능하다.

굵은 글씨 고속도로도 없는 곳(남한 한정, 북한은 고속도로도 국도도 없는 곳), 밑줄은 경유하는 철도노선이 공사중인 곳, 기울임체는 과거엔 여객영업을 하는 철도역이 있었지만 지금은 폐선된 곳[3]이다.

이들 지역들은 공항이나 선착장이 있는 일부를 제외하면 거의 100% 도로 교통에 의존한다고 보면 된다. 버스 배차 간격도 매우 안 좋은 경우가 많아 운전면허 없이 여행하는 것은 매우 난도가 높다.

2. 노선 자체가 통과하지 않는 지역

2.1. 경기도

2.2. 인천광역시

2.3. 강원특별자치도

남북분단으로 인해 끊긴 동해북부선 지역과 처음부터 수요가 없어서 철도가 안 지나간 읍내로 나뉜다. 철도사업이 확정된 곳이 많아 머지않아 강원특별자치도는 전 지역 철도가 다닐 확률이 높아졌다.

2.4. 충청북도

2.5. 충청남도

2.6. 경상북도

2.7. 경상남도

부울경으로 자주 묶이기 때문에 철도가 지나지 않는 지역이 적을 것이라는 인식과는 의외로, 과거 고속도로에 대한 집착으로 전라남도와 함께 전국에서 가장 많다.

2.8. 부산광역시

2.9. 울산광역시

2.10. 전북특별자치도

2.11. 전라남도

2.12. 제주특별자치도

섬 지역이자 대한민국 한정 Only 지방도 시리즈 중 유일한 곳으로, 도 전체에 철도가 없다. 정치인들이 끊임없이 트램 등의 철도를 제안하고 있지만 선형 문제와 교통체증 문제 등 여러 난관에 봉착하여 추진부터 쉽지가 않은 상황이며, 제주 해저터널 역시 계획은 있으나 지지부진하다.

3. 노선은 통과하지만 여객영업을 하는 역사가 없는 지역

4. 이북5도

※ 행정구역은 광복 당시의 이북 5도 행정구역을, 철도 노선은 현재의 것을 따른다.

5. 북한

여기서는 위의 이북 5도와는 별도로 현 북한에서 쓰는 행정구역 기준으로 철도가 지나지 않는 도시를 작성한다.

5.1. 강원도

5.2. 황해북도

6. 관련 문서


[1] 고속도로가 지나지 않는 곳도 포함. [2] 공식적으로 철도라는 명칭을 쓸 수 없다. [3] 행정구역 개편으로 인해 없어진 곳 포함. [4] 옹진군 최북단 백령면 백령도부터 최남단 덕적면 울도 간의 직선거리는 무려 150km가 넘는다. 이 정도면 서울시청~대전시청 간 직선거리와 비슷하다. [5] 1945년 11월에 38선 이남 황해도 지역이 경기도로 편입됐다. [6] 현재는 바로 아래 강릉에서 철도가 끝나있는 상황이다. [7] 을 비롯한 기초자치단체를 넘어서 도를 제외한 대한민국의 모든 행정구역 중 가장 넓다. 를 비롯한 광역자치단체까지 포함하면 경상북도가 가장 넓다. [8] 다만 개통 예정인 중부내륙선 철도가 지나가는 괴산과는 달리 상당구는 철도 공사 계획이 아직 없다. [9] 다만, 당진시에는 여객영업을 하진 않지만 철도가 있기는 하다. 노선은 통과하지만 여객영업을 하는 역사가 없는 도시 항목을 참조. [10] 동청송·영양IC는 이름에만 영양이 들어가 있을 뿐, 영양군에 없고 청송군에 있다. 그나마 이 지역이 청송과 영양의 경계라서 이름값을 어느 정도 하긴 하지만 영양읍내로 들어가려면 또 다시 백두대간 사이 꼬부랑길을 거쳐야한다. [11] 노선명에서 알 수 있듯 일단 개통만 된다면 통영대전고속도로의 교통량을 분담할 수 있게 된다. [12] 현재 도보교로 남아있는 울산교가 그 흔적. 참고로 시내 한가운데를 지나는 ' 구교로'는 구간 전체가 옛 선로부지 위에 만들어졌고 중간에 구철길 사거리가 있다. [13] 이름이 비슷한 단양군은 철도 노선이 있다. [14] 이 제철소 내부 철도는 후술할 서해선의 지선 격인 석문산단 인입철도가 완성된다면 연결될 가능성이 있다. [15] 금강산청년선이 있긴 하나 사실상 폐선 상태. [16] 운산선 폐선 [17] 1944년 혜산군 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