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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29 21:20:39

낙산사역


이곳은 폐쇄된 교통 시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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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산사역
(폐역)
역명 표기
동해북부선 낙산사
Naksansa
洛山寺 / [ruby(洛山寺, ruby=ナクサンサ)]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정암리 448-2
관리역 등급
폐역
( 대한민국 철도청)
개업일
동해북부선 1937년 12월 1일~1950년
1953년 7월 30일~
1967년 6월 28일
철도거리표
옛 동해북부선
낙산사
(폐역)

1. 개요2. 역 정보
2.1. 역사2.2. 현재
3. 여담4.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동해북부선의 폐지된 철도역.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정암리 448-2 소재.

2. 역 정보

2.1. 역사

1937년 동해북부선의 간성 - 양양 구간이 개통되었을 때[1]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였으나 1950년 발발된 한국전쟁으로 인해 영업을 중지하게 되었다.

1953년에 휴전상태에 돌입한 뒤 동해북부선 노선의 반이 북한에 있다보니 사실상 폐역상태로 있다가 1976년 6월 28일에 서류상으로도 공식 폐역이 되었다.

그 후 2000 남북정상회담에서 동해북부선 연결을 추진하였고 2007년 제진역에서 감호역까지 열차시험운행을 실시하였다. 이 근방에는 정차역이 없지만, 양양군에서 낙산사역을 계승하는 역 신설을 추진 중이다.

2.2. 현재

현재 역 터는 대부분이 밭으로 이용되며 강현파출소와 인가, 식당이 있다. 남서쪽 부근에는 동해북부선 부지를 활용해 지은 한국철도공사 낙산연수원이 위치하고 있다.

3. 여담

낙산사가 인근에 위치하여 역명이 되었으나 정작 낙산사까지는 남동쪽으로 3㎞는 더 가야 나오는, 전혀 가깝지 않은 거리이다, 직지사역이나 불국사역과 비슷한 케이스.[2]

4. 둘러보기

동해북부선의 역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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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소선: 폐역 | 보라색: 현재 역명이 바뀐 철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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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기서 양양 - 강릉 구간은 중일전쟁이 발발하면서 공사 진척이 부진해졌고 양양 이남 삼척군까지 노반 공사가 진행되었다가 태평양 전쟁의 일제가 패망하면서 아예 공사가 중단되었다. # [2] 이 때문에 바로 위에 붙어있는 물치천, 물치해변, 물치리의 이름을 딴 물치역으로도 자주 불리곤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