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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0 07:24:10

금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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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금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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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청
금산읍
금성면 군북면 남이면
남일면 복수면 부리면
제원면 진산면 추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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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자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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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금산군 CI.svg
금산군
錦山郡
Geumsan County
}}}
<colbgcolor=#debe02><colcolor=#fff> 군청 소재지 금산읍 군청길 13 (상리)
광역자치단체 충청남도
하위 행정구역 1 9
면적 577.24㎢
인구 50,129명[1]
인구밀도 86.66명/㎢[2]
군수
박범인 (초선)
군의회
4석[3]

2석[4]

1석[5]
도의원
2석[6]
국회의원
황명선
상징 군화 모란
군목 소나무
군조 파랑새
군어 감돌고기
마스코트 파일:7zBj1O1.jpg
삼신령과 삼동이[7][8]
브랜드 파일:민선 8기 금산군 군정 슬로건.png
지역번호 041[9]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SNS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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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금산군/gold.jpg
금산군청사. 주소는 충청남도 금산군 금산읍 상리 25-1

1. 개요2. 역사
2.1. 인구
3. 교통4. 교육5. 산업6. 상권
6.1. 금융
7. 관광8. 정치9. 하위 행정구역10. 여담
10.1. 대전광역시 편입 논란
11. 출신 인물

[clearfix]

1. 개요

충청남도 남동부에 있는 .

주변이 모두 산으로 둘러쳐진 분지 고지대에 있으며, 북으로는 대전광역시 중구, 동구, 남으로는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진안군, 서로는 충청남도 논산시, 서북방향으로 대전광역시 서구, 서남방향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동으로는 충청북도 영동군, 동북방향으로 충청북도 옥천군과 인접해 있다. 충청남도의 남동단에 위치한 기초자치단체(자치군)이다. 또한 충청남도의 군들 중 유일하게 충남 동부권에 있다.[10][11]

2. 역사

백제 때 진잉을군(進仍乙郡)이었고 신라 경덕왕의 지명 한화정책 때 진례군(進禮郡)으로 개명했다.

1895년 6월 23일 23부제로 개편되면서 진산군(현 진산면, 추부면, 복수면 일대.)과 함께 공주부에 편입되었다. 그러다가 이듬해 13도제로 개편되면서 1896년 8월 4일 칙령 제36호에 따라 전라북도에 편입되었다. 그러다 1914년 3월 1일 부로 진산군이 금산군에 통합되었다. 그후 박정희 정권 시기인 1962년 12월 12일 서울특별시, 도, 군, 구의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법률(법률 제 1172호)에 의한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공주시 지역이 소속된 충청남도로 이관됐다. 이에 대해서는 5.16 군사정변에 가담한 육군사관학교 8기 출신의 길재호(1923~1985)가 주도하였다는 말이 있다.[12][13] 다만 23부제 당시 공주부에 소속되었던 상당수의 지역이 충청북도로 편제되었음에도 금산 지역은 충남도로 편입되었다.

1977년 2월 박정희 정권의 행정수도 이전 백지계획 수립 당시, 천안, 청주, 연기, 공주, 논산, 보은, 옥천 등과 함께 이전 대상지로 검토되기도 했다.

2018년 7월 금산인삼이 UN FAO에서 지정한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되었다.

2.1. 인구

파일:금산군 CI.svg 금산군 인구 추이
(1966년~현재)
1966년 124,944명
1970년 120,492명
1975년 122,707명
1980년 103,989명
1985년 95,229명
1990년 84,064명
1995년 73,499명
2000년 67,929명
2005년 58,570명
2010년 56,555명
2015년 54,879명
2020년 51,413명
2024년 3월 50,129명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15만 명
읍면별 인구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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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금산읍 22,844명
추부면 5,782명
진산면 3,135명
금성면 3,109명
복수면 2,915명
남일면 2,748명
제원면 2,735명
부리면 2,382명
군북면 2,365명
남이면 2,010명
2024년 1월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그래프 최대 값은 2.5만 명
}}}}}}}}} ||

여느 농촌 지역처럼 인구가 줄고 있다. 5만 명 선이 붕괴될듯 말듯 간당간당하게 늘었다 줄었다를 반복하다가 2024년 2월 5만선이 무너졌다가 3월에 다시 5만 명 선을 회복했다.

3. 교통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교통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교육


파일:금산군 CI_White.svg 충청남도 금산군 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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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동중학교 금산여자중학교 금산중학교 복수중학교 부리중학교
제원중학교 진산중학교 추부중학교
푸른색 바탕은 남자중학교, 붉은색 바탕은 여자중학교, 하얀색 바탕은 남녀공학.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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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 중학교 ·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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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금산군 CI_White.svg 충청남도 금산군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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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사고, ⊙: 자공고, ▣: 특목고, ◈: 특성화고, 이외 일반고
남자고등학교
,
여자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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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 남녀공학
금산고등학교 금산여자고등학교 금산산업고등학교 금산하이텍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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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소재 대학교는 중부대학교가 있으며 추부면에 위치해 있다. 또한 금산군에는 여러 대안학교들이 모여있는데, 이들 대안학교들은 공중파 및 각종 매스컴에 소개되어 간간히 지역 홍보의 창구역할을 하고, 금산군 내 인구유입에도 도움을 주고 있는 형편이어서 군 차원에서 이들 대안학교에 여러 정책적인 지원을 해주고 있는 상황이다. 금산군 소재의 대안학교로는 남일면의 별무리학교 사사학교, 남이면의 금산간디학교[14], 진산면의 레드스쿨, 그리고 복수면의 리버트리스쿨이 있다.

5. 산업

전형적인 농업지역이지만 제원면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금산공장이 있다. 이 공장은 세계에서 가장 큰 타이어 생산공장으로 알려져 있다. 사실상 금산 경제 대들보 중 하나.

그러나 뭐니뭐니해도 금산을 대표하는 것은 단연 인삼으로, 긴 말이 필요없는 전국 제일의 인삼 산지이다. 금산읍에 전국 최대 규모의 인삼 시장이 형성되어 있어 한창 잘 나갈 때는 전국에서 유통되는 인삼의 70~80%가 금산에서 거래되었고, 지금도 무주, 진안, 영동, 대전 등 인접 지역에서 수확된 인삼들도 금산에서 많이 유통된다.[15] 영광군 굴비, 순창군 고추장 등과 함께 지역 특산물이 지역의 네임밸류로 정착된 대표적인 사례. 덕분에 위의 두 도시와 같이 미국에서 금산을 멋대로 선점 상표등록을 한 업체가 금산 인삼에 상표 저작권비를 달라고 굴었다가 법정 소송을 벌여 이긴 바 있다. 웃긴 건 세 도시 모두 엉뚱한 영어 이름으로 상표등록하고 세 도시에 특산물 관련 저작권비를 달라고 징징거렸는데 미국 어느 업체는 금산을 골드 마운틴(Gold Mountain)[16]이라 등록하곤 금산과 똑같다고 돈달라고 했다가 맞소송으로 금산은 그 이름이 아니며 (1990년대 후반에는 Kumsan으로 등록했다.) 옛 서적 및 지도를 보이며 대응한 끝에 승소했다.

2005년 통계에 따르면 금산의 인삼 재배 면적은 전국 인삼 재배 면적의 15%에 달하였다. 최근 들어 경기도, 충청북도의 인삼 재배 면적이 급증하면서 점유 비율은 떨어졌지만, 그래도 시, 군 단위로는 전국 최대의 인삼 산지인 것은 분명하다.[17] 게다가 금산 이외 지역의 인삼밭에서 길러지는 인삼의 최종 소유주는 어차피 금산 사람들인 경우가 많다.[18] 보통 4년 최대 6년에 달하는 재배기간과 그에 따른 막대한 비용 등을 따지면 결국은 그렇게 될 수밖에 없다. 그러다보니 주로 금산에 인접하면서 지형, 자연조건이 비슷한 옥천군, 영동군, 진안군, 무주군, 완주군, 논산시 등이 금산의 인삼셔틀이 된다.

세계인삼엑스포를 2006년, 2011년에 이어 2017년에도 개최했다.

삼천리자전거의 브랜드인 첼로 자전거를 타는 금산인삼 첼로 자전거팀을 후원하고 있다. 헌데, 지리적 표시제/대한민국에는 인삼이 아닌 금산 깻잎이 등록되어 있다. 추부면에서 특히 많이 재배한다. 밤에 주변 일대를 지나가다 보면 불을 환하게 켜 놓은 비닐하우스들이 줄지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그게 바로 깻잎 키우는 하우스들이다.

6. 상권

상권도 어느정도 있다.

바로 위에 대도시 대전광역시가 있어 지금은 사실상 대전 상권에 편입되어 버렸지만, 대전이 지금처럼 성장하기 전인 6,70년대까지만 해도 전국 최대의 인삼 시장이 열리던 곳이라, 전국 각지에서 오는 인삼 상인들로 붐볐기 때문에 금산 상권도 나름대로 한가락 하던 시절이 있었다. 물론 이제는 옛날 이야기가 되었지만 지금도 진안군 북부나 무주군 서부 지역은 금산 상권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다.[19]

패스트푸드점은 롯데리아 1곳, 맘스터치 2곳이 있다.

6.1. 금융

금산군에 위치한 금융기관[괄호]
제1금융권[괄호]
국가기관
금산우체국 (10)
특수은행
농협은행(중앙회) (2)
시중은행
하나은행 (1)
제2금융권(상호금융)[괄호]
농업협동조합
금산농협 (10) 부리농협 (1) 만인산농협 (5) 진산농협 (1)
백제금산인삼농협 (2) 금산축산농협 (2)
새마을금고
금산새마을금고 (1) 추부새마을금고 (2) 인삼시장새마을금고 (1)
신용협동조합
제원신용협동조합 (2) 금산신용협동조합 (1) 금산중앙신용협동조합 (2) 추부신용협동조합 (1)
진산신용협동조합 (1)
산림조합
금산군산림조합 (1)

7. 관광

대둔산 도립공원이 있다. 충청남도에서 가장 높은 서대산(해발 904m)도 이 곳에 있다. 임진왜란( 금산 전투) 당시 순절한 의병장 조헌, 승장 영규를 비롯한 700의사를 모신 무덤인 칠백의총도 있다. 만약 낚시를 좋아한다면 화림지에서 배스를 낚으며 생태계도 보존하는 일석이조를 누릴수도 있다.

유명한 사찰으로는 신라시대에 창건된 태고사와 보석사가 있다.

세계인삼축제가 매해 9월~10월 열린다.

8.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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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하위 행정구역

10. 여담

국가대표 여자 펜싱 선수 3명[23]을 키워낸 지역이며, 3명 모두 올림픽 메달리스트이다.[24]

금성면에는 1971년에 완공된 우리나라 최초의 위성통신지구국이 있다. 위치는 칠백의총 주변. 지금도 운행중이지만 이전부터 한국통신(현 KT) 소유였기에 Olleh 문구가 적혀있다. 여담이지만, 고등학교 교과서 중 교학사 물리 맨 앞 부분에 위성통신지구국 사진이 실려 있다.

한국에서 확인된 우라늄 광체 중 하나가 바로 이 금산에 있다(정확히는 금산-대전 접경지역. 위에서 언급한 서대산 인근). 물론 주민들 반대가 엄청나게 심해서 개발은 불가능한 상태.

충남에서는 눈이 가장 오랫동안 내리는 지역으로, 충청남도에서 화이트 어린이날을 볼 수 있는 유일한 지역이 금산이다. 그만큼 3월, 4월도 다른 지역보다 추운 편이다. 물론 2018년 기준으로 여름에는 상당히 더운 지역이다.(최고 기온이 39도). 한마디로 사시사철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는 대륙성 기후의 전형을 띄는 지역이다.

금강의 상, 중, 하류가 모두 공존하는 지역인데, 금산군은 대개 금강 상류~중류에 속하며, 추부면과 복수면, 진산면 일부에 있는 지류는 각각 중류 지역인 옥천과 대전,청주 경계 지점으로 흘러가며 남이면 일부에 있는 하천은 전북 완주군, 충남 논산시를 거쳐 하류 지역인 강경으로 흘러간다.[25]

대표적인 지역카페인 `금산 행복나누기`가 활발한 활동속에 운영중이다. https://cafe.naver.com/no1kumsan

2023년 10월 6~15일에 '금산 세계인삼축제'가 열렸다. 이어 '먹거리 개선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가 등판했다.

10.1. 대전광역시 편입 논란

금산군 대전 편입 전/후
( 2023년 12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통계 기준)
편입 전[A] 편입 후[B]
면적 539.7㎢ 1,116.94㎢
인구 1,442,216명 1,492,309명
인구밀도 2,672.25명/㎢ 1,336.07명/㎢

대전이 허허벌판이었던 시절엔 금산군은 전라북도(현 전북특별자치도) 소속이었고, 전주 생활권에 속했다. 그러나 일제강점기 대전에 경부선 호남선 철도가 들어온 이후 전주가 쇠락하고 대전이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금산은 대전의 영향 아래 붙게 되었다. 또한 대전 편입의 강력한 근거 중 하나 역시 금산이 충청남도로 편입된 이유 역시 전주보다 대전이 훨씬 더 가깝기 때문이다.[28] 실제로 금산이 충남에 편입되기 약 3년 전인 1959년에는 대전과 금산 사이 태봉산[29]을 관통하는 추부터널 또한 개통되어 금산과 대전과의 거리가 더욱 좁혀졌다. #

대전이 직할시(광역시)로 승격한 이후 대전에 있던 충청남도청 내포신도시 이전이 가시화된 2000년대 후반쯤부터 금산의 대전 편입 논의가 있었지만 곧 이슈가 지속되지 않고 시들시들해졌다. 하지만 2023년 이후 최근 들어 대전 편입 얘기가 계속 돌고 있다. 군위군 대구광역시로 편입됨에 따라 금산군 역시 대전광역시로 편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30]

편입에 대해 지역별로 약간 반응이 갈리는데, 대전과 인접한 데다 금산읍보다 대전과 생활권이 더 밀접한 북쪽의 추부면, 복수면, 진산면[31]은 편입에 90% 이상 찬성할 정도로 호의적이고, 가운데 위치한 금산읍[32] 찬성이 우세하게 나오는 반면, 남쪽에 위치한 남일면, 남이면, 부리면은 대전 편입에 반대하고 있다. 만약 금산이 대전에 편입될 경우 인접한 진안군이나 무주군에 편입되겠다는 입장이다. 다만 자기들까지 끌려가지 않는다면 다른 동네가 가는데 반대하지는 않는 분위기다.[33][34]

이렇다보니 금산은 대전으로 가는 대중교통이 불편한 편임에도 불구하고[35] 2022년 기준 대전 통근통학률 5.5%를 기록했으며[36], 군의회 의장이 공개적으로 대전 편입을 주장하기에 이르렀다.

또한, 2008년과 2010년 실시한 금산군민 여론조사에서도 절반 이상이 대전 편입에 찬성했으며 # #, 2023년에도 역시나 대전 편입을 찬성하는 분위기이다. #

2024년 들어서도 편입 논의 분위기는 이어져 박범인 금산군수가 대전-금산 편입에 대해 군민의 의견을 따를 것이라고 언급했다. # 이어 군의회는 아예 대전 편입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

또한 국민의힘 동구 국회의원 후보인 윤창현이 핵심 공약 중 하나로 대전, 금산 통합을 내세우며 다시 한번 화두가 되었다. #

가장 큰 변수이자 걸림돌은 역시나 충청남도의 반대. 김태흠 충청남도지사는 금산의 대전 편입과 공주의 세종 편입 모두 공개 반대했다. #[37]

편입 시 대전광역시는 전북특별자치도와 붙게 되며 대전 최고봉이 서대산(904m)으로 바뀌고, 계룡산이 충남 최고봉이 된다. 선거구는 동구 혹은 중구와 이룰 가능성이 높다.[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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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출신 인물


[1] 2024년 3월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2] 2024년 1월 기준. [3] 금산군 가선거구 (금산읍, 부리면, 남일면, 남이면) : 송영천
금산군 나선거구 (금성면, 제원면, 군북면, 진산면, 복수면, 추부면) : 최명수, 김기윤
비례대표 : 정기수
[4] 금산군 가선거구 (금산읍, 부리면, 남일면, 남이면) : 박병훈
금산군 나선거구 (금성면, 제원면, 군북면, 진산면, 복수면, 추부면) : 정옥균
[5] 금산군 가선거구 (금산읍, 부리면, 남일면, 남이면) : 심정수 [6] 금산군 제1선거구 (금산읍, 부리면, 남일면, 남이면) : 김석곤 (5선)
금산군 제2선거구 (금성면, 제원면, 군북면, 진산면, 복수면, 추부면) : 김복만 (3선)
[7] 금산의 특산물인 인삼을 형상화했다. [8] 마스코트 위에 사랑의열매가 있다 [9] 부리면 일부지역에서는 전라북도 번호인 063을 사용한다. [10] 나머지 충남 6개 군들은 전부 서부권에 밀집되어 있는데, 태안군, 홍성군, 서천군은 서해안권에 있고, 부여군, 청양군, 예산군도 이들 지역과는 바로 옆에 접해 있다. [11] 연기군도 충남 동부권이였으나 세종특별자치시로 바뀌었다. [12] 한때는 충남 부여 출신인 김종필이 그 배후로 지목된 적이 있기도 했다. 이에 대해 김종필은 1987년 13대 대선 당시 전북을 방문했을 때 그때 자신은 4대 의혹 사건 등으로 안팎으로 견제를 당하고 있어서 그와 관련하여 영향력을 행사할 입장이 아니었으며, 자신이 전북과 연고가 없는 것도 아닌데(외가가 군산시이다.) 전북의 도세(道勢)를 줄이는 일을 벌이겠느냐며 해명했다고 한다. [13] 정작 이 일을 주도한 길재호는 평안북도 영변군 출신이다. 즉 금산과 아무 연고도 없는 셈. 다만 이유가 없지 않아 있는데, 이북 출신인 그가 지역구로 출마하며 자신의 정치적 고향을 선택하는데 전국에서 길 씨가 가장 많이 살고 있는 금산을 택했고 내친 김에 행정구역도 변경시켰다고 한다.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에는 혈연이 만연한 사회였고, 공교롭게도 야당 거물이자 금산에서 자란 지역 유지였던 유진산의 지역구였다. 그러나 그가 슬그머니 지역구를 떠나 전국구로 선회하는 시점인 1963년 1월에 금산은 충남으로 편입된다. 이 과정에서 유진산과 길재호의 묵계설 시비가 일어났다. [14] 본래 산청간디학교의 고등과정이 특성화학교로 인가받아 간디고등학교로 되면서, 미인가로 남은 중등과정이 떨어져 나와 제천간디학교와 금산간디학교로 분리되었다. [15] 분단과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전국 최대의 인삼 시장이었던 개성이 북한 지배로 넘어간 것도 한몫 했다. [16] 굳이 해석하자면 錦山이므로 Silk Mountain이 맞다. 시, 군의 이름에 뜻을 부여하고 싶다면 은 아름다운이라는 훈으로도 쓰이기 때문에 Beautiful Mountain이라고 해도 어느 정도 뜻은 통할 수 있다. [17] 2위인 진안군의 재배 면적보다 세 배 가까이 된다. [18] 인삼은 지력을 많이 소진하는 작물이라, 한 번 재배했던 땅에 연속으로 재배할 수 없다. [19] 용담면, 주천면 등 진안군 북부는 진안읍보다 금산읍이 가깝고 진안이나 무주 모두 지역 상권이 매우 열악하다. [괄호]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 [괄호]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 [괄호]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 [23] 신아람, 최인정, 송세라. [24] 신아람 2012, 최인정 2012 2020, 송세라 2020. 모두 여자 에페 단체전 은메달 멤버였다. [25] 심지어 남이면은 금강 상류에 속하는 지역이라 금강의 상류와 하류의 분수령이 있으며 이 두개의 하천이 만날려면 무려 금산에서 논산에 이르기까지 무려 9개의 시군(영동, 옥천, 보은, 청주, 대전, 세종, 공주, 청양, 부여)를 지난다. 애초에 금산이 충남에서 분리된 대전을 제외하면 논산만 유일하게 도내 타 시군과 접해있고 이 때문에 같은 선거구인 데다가 같은 금강 수계에도 속하는 구간은 완전 다르다. [A] 대전광역시 [B] 대전광역시+ 금산군 [28] 사실 알다시피 충청남도청은 원래 철도가 당시 존재하지 않았던 공주에 소재했다가 일제에 의해 도내에서 동남쪽에 해당되는 대전으로 옮겨졌다. 공주는 원래 금강을 통한 수운 중심의 도시이고 동네 자체가 산속에 있었고 무엇보다 철도가 관통하지 않아서 교통이 철도 분기점인 대전보다 상대적으로 불편했다. 때문에 대전(대덕군)과 인접해 있던 금산을 비롯하여 옥천, 영동, 무주 등은 다른 도에 속해 있음에도 충남도청이 관할 도청보다 훨씬 가까워진 반면 안그대로 차령산맥 넘어야 하는 공주도 멀었는데 더 멀리 있는 대전으로 가야하는 서산, 홍성, 보령, 서천 등 서해안권 동네들은 더 멀리 대전까지 왕래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야 했다. 물론 1930년대에 장항선이 개통하고 지금은 교통 인프라가 많이 확충되긴 했지만 그 이전에 대전에서 이들 서해안권 동네들은 전주, 익산, 군산 등 전북 서북권은 물론 심지어 김천, 거창 등 경상도 소속 동네들보다도 거리가 멀었다. [29] 현재 만인산 [30] 금산군은 현재 충남 내에서 대전광역시 분리로 땅거스러미처럼 된 형태이며, 대구광역시 편입 이후의 군위군과(군위군은 금산군과 정반대로 대구 편입으로 인해 대구광역시의 행정구역이 땅거스러미처럼 기형적으로 변했고, 군위군청 기준 대구광역시청 동인청사보다 안동시의 경상북도청이 더 가깝다.) 같은 광역자치단체 내에서 다른 기초자치단체와 맞닿아 있는 거리가 거의 비슷하다. 그나마 금산군은 대구 도심으로 가려면 반드시 칠곡군이나 영천시 - 경산시를 거쳐야 하는 실질월경지인 군위군과는 달리 논산과 금산을 연결하는 68번 지방도가 있긴 하지만, 대전과는 통영대전고속도로, 17번 국도, 635번 지방도 등으로 연결되며, 통근, 통학, 쇼핑 등으로 왕래가 논산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다. 게다가 금산군은 이미 오래 전부터 '대전시 금산구'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대전에 많은 부분을 의존하고 있다. 금산보다 인구 규모가 2배 이상 큰 논산마저도 인근 대도시인 대전의 입김이 강하다. [31] 이 지역은 이미 현재도 대전 시내버스가 상당히 양호한 배차간격으로 운행하며, 대전에 위치한 고등학교로 지원할 수 있는 지역이다. 이 때문에 타 지역, 특히 금산읍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대전으로 진학하려 전학을 오는 경우가 흔한 편이다. [32] 특히 금산군의 중심이고, 금산 내에서는 그나마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대전에 편입될 경우 금산의 요청대로 BRT 등이 금산읍까지 연장될 수 있다. [33] 하지만 정부에서 기초자치단체 분할을 달가워하지 않아 한 덩어리로 행정구역 개편을 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분할 편입이 쉽지는 않아 보인다. [34] 대전이 금산 전체를 흡수할 경우, 광역권을 넓혀 인접한 지역들을 입법예고하게 되는데, 금산과 인접한 지자체들 중 대전권이 아닌 동네는 충청북도 영동군,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진안군, 완주군이 있는데, 대전 생활권인 영동군과 무주군은 입법예고에 찬성할 가능성이 높지만, 진안군과 완주군에서 반대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완주군은 후에 전북 최대도시인 전주시와 통합될 가능성도 있고 면적도 남쪽의 정읍시까지 닿을 정도로 넓기 때문이다. 완주가 전주와 통합되어 버리면 전주시가 대전광역시와 접하게 되어 입법예고를 받을 수 있고, 이에 전주시의 큰 반발을 피할 수 없기 때문이다. [35] 다만 금산읍에는 대전과 직통으로 잇는 시내버스나 농어촌버스가 없지만 북부 추부면에는 대전 버스 501이 평일 배차간격 14분으로 중부대학교와 면소재지 마전리까지 이어져 사실상 대전의 일부로 취급되고 있으며, 북서부의 복수면, 진산면 또한 대전 버스 34가 44분이라는 양호한 배차간격으로 운행 중이다. 이들 지역은 사실상 금산읍 생활권보다는 대전 생활권으로 편입된 상태. [36] 이는 세종특별자치시, 계룡시, 옥천군에 이어 4위이다. [37] 충청남도 입장에서는 가뜩이나 연기군 지역이 세종특별자치시가 되면서 떨어져나가는 바람에 도 크기가 감소했고 여파로 인접한 공주시가 어려워졌기 때문에 금산까지 대전으로 넘어가는 걸 반대하는 게 당연할 수 밖에 없다. [38] 대전 생활권인 동네들중 추부면은 동구, 복수면, 진산면은 중구와 생활권이 밀접하기 때문이다. [39] 다만 여기서 바로 위의 옥천군도 대전에 통합될 시, 중구+금산군 선거구로 할 가능성이 높다. [40] 지역구: 서울특별시 중구·성동구 을 [41] 지역구: 서울특별시 마포구 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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