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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2012d><colcolor=#fff> 前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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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콘텐츠 크리에이터 Wolf[1] |
|
이재완 (Lee Jae-wan) | |
출생 | 1996년 9월 9일 ([age(1996-09-09)]세) |
충청북도 충주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본관 | 경주 이씨 |
신체 | 174cm[2], 120kg[3], B형 |
학력 |
원미초등학교 원미중학교 원미고등학교 (중퇴)[4]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5] |
병역 | 전시근로역[6] |
MBTI | INFP |
포지션 | 서포터[7][8] |
ID |
SKT T1 WoIf
# 슈렐리아의사정 # 부천 나서스 # |
경력 상금 |
$913,167.87 USD (₩1,263,185,114.57 KRW)[9] |
소속 |
NaJin White Shield (2012.11.22 ~ 2013.06.17) CTU (2013.06.17 ~ 2013.10.12) SK telecom T1[10] (2013.10.12 ~ 2018.11.20) SuperMassive eSports (2018.12.03 ~ 2019.11.26) |
MCN |
샌드박스 네트워크[11] (2019.12 ~ 2020.04) T1 (2020.04.13 ~ ) |
국가대표 |
전력분석관 (
2023[12]])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e스포츠 부문 |
플랫폼 | 메인 │ 풀영상 │ 가칭)게임채널 │ │ [송출중단] │ |
SNS | │ |
커뮤니티 |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前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現 T1 소속 인터넷 방송인. 선수 시절 포지션은 서포터.프로 데뷔 전에는 리그디스에서 활동하는 천상계 플레이어였다. 아마추어 시절에는 미드와 정글을 주로 플레이했다고 하며, 당시 주 챔피언은 피즈였다.[14] 아마추어 시절에는 미드와 정글 유저였지만[15] 서포터로 데뷔한 이유는 가장 경쟁이 덜한 포지션이여서. 초창기 블리츠크랭크가 주 서포터 챔피언이었는데, 어째선지 자기가 생각하는 메인 포지션인 미드보다는 블리츠크랭크로 더 유명했다고 한다. 그러나 나진 화이트 실드에 입단하면서 프로 무대에 데뷔하고[16] 팀 내 첫번째 듀오였던 로코도코가 블리츠크랭크를 싫어해서 잘 활용하지는 못했다.[17]
이후 CTU의 서포터로 활약하다 2013년 10월 12일에 SK텔레콤 T1 S에 입단했다. 그리고 일명 엄대엄, 도깨비 팀으로 유명했던 상황에 이지훈과 더불어 가장 꾸준한 모습을 보여줬던 멤버였으며, 결국 이를 바탕으로 2015년부터 SKT 단일팀의 서포터 자리를 꿰차게 된다.
2017년, 파트너인 뱅과 함께 6년차 봇 듀오에 접어들게 되면서 세계에서 가장 호흡을 길게 맞춘 봇 듀오라는 타이틀을 가지게 되었다. 2012년 겨울에 NLB에서 맞춘 첫 호흡을 시작으로 이후 나진 화이트 실드에서 나와 SKT에서 다시 만나 2013년 겨울에 다시 짝이 되었으며, SKT가 지속적인 리빌딩을 거치는 과정에서도 이들은 서로 옆에 남아 LCK 4회 우승, 월즈 2회 우승, MSI 2회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그리고 이는 현재까지 서포터로서는 메이코와 함께 월즈와 MSI를 모두 우승해본 둘뿐인 선수이자, 최초의 논-켈린더 그랜드 슬램 달성자이면서[18], 그 어떤 서포터도 울프의 커리어를 넘어서지 못하고 있고, 이러한 근거를 통해 마타와 더불어 유력 역대 최고의 서포터 후보군 중 한명으로 거론되고 있다.[19]
2018년에 팀 리빌딩 과정에서 계약 종료로 정든 소속팀을 떠나게 되었다. 뱅과도 헤어져 결국 7년차까지 호흡을 맞추게 되었다.
2019년 11월 30일 인벤과의 인터뷰에서 은퇴를 선언했다.
그리고 2020년 4월 13일, T1 롤팀 공식 트위터에서 늑대 이모티콘을 올리면서 울프의 복귀를 점치는 분위기가 생기는데 이어, 답글로 단 CEO 조 마쉬의 울프 특유의 세러모니 포즈를 올리면서 사실상 확인사살을 했고, 스트리머 및 크리에이터로 친정팀으로 복귀했다.
2. 플레이 스타일
"내가 지금까지 본 서포터 중에 가장 영리한 선수라고 생각해요. 제 롤모델이죠. 존경하는 마음을 담아 손톱도 형처럼 길렀습니다(웃음). 게임 센스도 좋고 형으로서도 정말 좋은 사람이기에 존경하게 됐죠."
에포트
롤 유저라면 거의 대부분이 말만 들어봐도 아는 SKT T1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전설적인 서포터.[20] 전성기 시절의 울프는 하드웨어와 플레이메이킹이 두드러지는 서포터였다. 울프를 저평가하는 팬들조차 이니시에이팅과 한타에서의 스킬 활용은 인정할 정도로 역대 최고로 인정받고 있으며[21], 오랜 파트너인
뱅과의 라인전과 알리스타, 노틸러스 같은 탱커, 잔나와 라칸 같은 유틸형, 말자하나 케넨 같은 딜러형 서포터 모두를 잘 다루는 넓은 챔피언 폭 또한 강점으로 평가받는다. 다만 오더 능력은 울프가 전성기를 보낸 SKT에서는
마린,
페이커,
뱅 같은 선수들이 오더를 내리는 경향이 있어서 의문 부호가 많이 붙는다. 시야 능력에 있어서도 평균은 해내지만 특출나다는 평가는 아니다.에포트
커리어 초반에는 마타와 매드라이프보다도 더한 매우 공격적인 서포터에 가까웠다.[22] 로코도코가 언급하길 본인이 키워낸 서포터 중에서도 가장 공격적이라고 언급하였고, 로코도코의 말을 가장 안 들었다는 풍문도 있다는 점에서 어느 정도 관련이 적지는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반응 속도나 논타겟팅 스킬 명중률 등에 강점이 있어 흔히 피지컬이 좋다고 평가받는다. 그래서 라인전에 강점을 보이는 서포터라는 것인데. 기본에 충실하기보다는 슈퍼 플레이를 보여주던 전성기 시절의 매드라이프를 떠올리게 하는 면이 있을 정도.[23]
심지어 서포터 스킬 하나하나의 유틸성을 아주 잘 활용하여 이를 통해 라인전 로밍이나 한타 상황을 가리지 않고 변수를 많이 만들어 낸다는 것과 이현우 해설의 말에 의하면 스킬 분배력이 매우 뛰어나다고. 또한 트렌드를 읽어내는 눈이 좋은데, 나미가 한창 뜨던[24] 2013년 서머 시즌 무렵 쓰레쉬와 자이라가 1티어 서포터 챔피언이라고 평가한 적이 있는데 이후 실제로 그러한 흐름이 이어지게 되었다.
다만 맵을 장악하는 영역에서는 미숙하다는건데. 이로 인해 나진 화이트 실드와 SKT T1 S 시절에는 어이없게 끊기는 모습이 종종 보였고, 서포터라고는 하나 게임을 운영하는 능력이 다소 부족한 것이 단점이라는 지적을 받았다. 한타에서도 되는 날에는 기가 막힌 이니시로 팀을 캐리하기도 하지만 다른 날에는 상대에게 물려 먼저 잘리는, 일종의 양날의 검과 같은 존재였던 시절이 있었다.[25] 그래도 단일팀 체제 이후에는 울프가 라인전과 한타를 지배하고 벵기가 운영을 주도하고 마린이 오더를 하게 되면서 빛나는 시너지를 보여주었다. 또 시야 장악 시의 위험성으로 인해 탱커 서포터나 생존에 도움이 되는 스킬이 있는 서포터를 선호하는 메타가 도래하면서 상술했던 울프의 단점이 거의 드러나지 않게 되었다. 또한 이러한 메타에서는 울프가 최고지만 서포터의 역할이 변화하면 적응력이 떨어질 수도 있다는 것.
다만 울프가 애니, 케넨, 자이라 등을 잘하고 잔나도 무난히 다루는 것을 보면 알지만 챔피언 폭이 좁은 것은 절대로 아니다. 그리고 메이지 서포터 챔피언이 강제되는 시즌 6와 같이 생존기가 없는 물몸 챔피언을 잡고도 훌륭한 시야 장악을 선보이거나, 시즌 7과 같이 설계 플레이를 통해 보여줬던 1만 골드 역전 사례 등등 여러 기술적인 측면과 다방면적인 부분에서 본인에 대한 저평가를 떨쳐내기 위해 부단히도 노력했다.
변수 생성 능력이 뛰어나고 메카닉과 센스를 동시에 요구하는 공격적인 서포터 챔피언을 대단히 선호한다. 대표적으로 대회 모스트 픽인 쓰레쉬, 장인 챔피언인 블리츠크랭크, 형제 팀의 연승을 끊어낸 애니, 삼성 갤럭시 화이트를 저격한 레오나 등이 있다. 그래서 쓰레쉬[26], 애니, 레오나가 1티어를 차지하던 2014년 중반에는 엄청난 주목을 받았다. 이외에도 자이라가 1티어에서 내려온 뒤에 컨셉 조합(탑 야스오, 오리아나, 자이라)으로 자이라를 뽑아 무시무시한 한타 기여도를 과시하기도 했다.[27] 물론 프로 경력이 길어지면서 이런 부류와 거리가 있는 잔나나 나미 등으로도 엄청난 실력을 보여주고 있고, 2016년 시점에서는 반론의 여지가 없는 만능형으로 접어들었다. 앞장서서 탱킹을 하며 팀원을 보호하거나 계속해서 무언가를 해야 하는 챔피언 숙련도는 부족하다는 말을 듣기도 했으나 탐 켄치 하나로 평가를 뒤집었다.
SKT T1 S 합류 후에는 뱅과 함께 봇 듀오의 라인전이 매우 강력해졌다. 특히 뱅이 바텀 원딜러임에도 불구하고 라인전에 미치는 영향력이 상당한 선수인데 라인전을 주도하는 울프 또한 메카닉은 최고라고 봐도 될정도. 게다가 나진 화이트 실드 시절부터 서로에 대해 잘 알아서인지 호흡 또한 매우 뛰어나다. SKT T1 S 시절 라인전 단계에서 패배했다고 말할 수 있는 경기는 스프링 시즌 내전 1세트 뿐인데, 그마저도 정글러 개입 후 3:3 교전에서 패배했고 상대 베인의 슈퍼 플레이 탓이 컸다. 뱅과 울프의 라인전은 극도의 공격성을 보이는데, 옵저버가 봇을 찍으면 둘 다 체력이 엄청나게 빠진 경우도 은근히 잦았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CS를 더 많이 먹고 상대의 스펠을 뽑아내고 포탑도 더 때리고 있다. 괜히 킬을 자주 내는 것이 아니다. 특히 벵기의 커버를 믿고 들이대는 프리시즌에는 이게 더 심해져서 해설진들도 신기해 할 정도. 라인 스왑 때문에 제대로 맞라인을 서지 않은 경우도 많지만 맞라인에 섰을 때 지는 경우는 정말 희귀하다. 예를 들어 2017 스프링 전체를 놓고 봐도 팀 전체로 밀린 게 아니라 단순히 2:2 맞라인전에서 밀렸던 건 정규시즌 2라운드 롱주의 프레이-고릴라 듀오를 상대로 다소 밀린 정도가 거의 유일할 지경. 그나마도 단일팀 체제로 정비된 2015 시즌에는 라인 스왑 구도에서 뱅과 울프가 찢어져도 각각 라인전에 영향력이 상당하다. 마린의 포텐이 터지면서 그냥 스왑을 했는데 탑, 봇 모두 상대를 디나이하고 CS를 자연스럽게 상대보다 더 먹는 경기가 많이 나온다. 하지만 맵 리딩은 여전히 잘 못하는지 이지훈이나 페이커가 대신 봐준다고 한다.
의외로 사람들이 잘 모르는 울프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소규모 난전이든 한타든 전투가 열리면 거의 실수를 하지 않고 본인이 할 몫을 전부 해낸다는 것. 한 마디로 침체기를 제외한 전성기에는 기복이 정말로 적어서 최소 1인분 이상을 해내는 선수였다. 정글이 갱으로 3:2 다이브를 노려도 기가 막히게 뱅을 살려내고 자신 또한 살아나가는 모습들은 가히 일품이다. 주 패턴은 뱅을 잡자→뱅이 피하거나 울프가 살려냄→가까이 있는 울프라도 잡자→피하거나 뒤의 뱅이 데미지를 넣음→결과적으로 둘 다 살아남는다는 패턴. 역관광도 심심찮게 나오며 언급된 사실이지만 라인전에 국한되지 않고 어떤 챔피언을 잡든 간에 일단 전투가 열리면 스킬을 전부 적중시키며 아군 세이브든 상대 딜러의 딜 로스를 만드는 등 어떤 것이든 능수능란하게 해내는 장면이 정말 많이 나온다. 가령 탐 켄치를 예로 들었을 때 2016 스프링 결승전 1세트에서 과감하게 프레이에게 달라붙어 시작부터 점멸을 빼거나, 2017 스프링 1라운드 kt전 3세트에서 순간적으로 럼블을 포커싱하는 kt의 딜링을 점멸+집어삼키기로 무마한다거나 하는 장면이 백미. 사실상 후대에 등장한 대권을 노리는 서포터들이나 역대 세체폿 계보를 따졌을때에 전성기를 기준으로 선수의 꿇리는 부분은 개개인의 생각에 따라 나뉘게 된다.
결론적으로 이야기하면 울프는 저평가를 받는 측면을 가진 서포터이지만[28], 엄연히 SKT 왕조의 한 축을 담당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그러니까 흔히들 서포터 하면 떠올리는 마타 같은 총사령관에 입각한 모습이라거나 매드라이프와 같이 엄청난 스타성을 지닌 선수 부류는 아니었지만[29] 월드 클래스 선수들을 보좌하고 교전 각을 만들어주는 SKT의 행동대장 내지는 돌격 대장을 맡았던 선수였으며. 특히 SKT 시절 뱅이 거의 죽지 않으면서 뿜어내는 데미지의 바탕에는 그 당시 울프의 손꼽히는 케어 능력이 있었다.
2017 MSI에서의 MVP 등극 이후 서머와 월드 챔피언십에서는 과거의 평가가 무색하게 라인전을 밀리는 모습이 자주 보였다. 특히 파트너인 뱅의 극심한 부진과 근소하지만 본인의 기량 하락 역시 큰 영향을 끼쳤다. 다만 그럼에도 순간적인 이니시나 아군 보호/역이니시 등으로 SKT가 어려운 상황에서 역전하는 발판을 마련해 주고 있다. 특히 울프의 인생 경기 중 하나로 꼽히는 EDG의 1만 골드를 역전시키면서 승리하는 신호탄을 쏘아올린 중대한 발단이었던 '라칸의 금빛 섬광 이니시'가 바로 이 시절에 나왔다.
2018년에는 상기한 장점들의 모든 부분들이 크게 퇴색되어 작은 육각형이 되어 장점이 없는 서포터로 전락했고, 이에 정글러 전향도 시도했었으나 실패한 채 에포트에게 주전 자리를 내주었다. 특히 이 급격한 하락세는 이후 은퇴에서 밝힌 공황장애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2018년에 이어 2019년에는 마이너 리그인 TCL에서도 별다른 활약을 못 보여준 채 은퇴한 것도 국내 및 해외에서 저평가를 받게 되었다.
그리고 1년 뒤 2020년에는 눈꽃이 울프가 TCL에서 있었던 슈퍼매시브로 들어가 우승하며 결국 월즈까지 진출해서 울프는 또 저평가를 받기도 했다. 그래서 역체폿을 거론할 때 커리어 자체는 울프가 더 좋지만 이 시기에 드러났던 여러 단점들과 전성기 시절에도 거론되었던 단점들의 결합으로 인해 이에 대해 여러 이견과 사람마다 그 생각이 판이하게 다르지만 서포터가 1옵션으로 오더를 주도하면서 과거 삼화에서 탈수기 운영이라는 메타의 중심에 있었고 데뷔부터 은퇴 전까지 가는 팀마다 성과를 올리며 탑 클래스의 기량을 유지했던 마타의 손을 더 들어주는 편이다.[30]
매드라이프의 블리츠크랭크를 제외하면 마타의 쓰레쉬, 코어장전의 자이라와 같이 그간 월즈 우승자들의 경우 본인을 상징하는 챔피언이 있는데 울프는 그 중 바로 첫번째 월즈 우승 스킨인 알리스타가 대표적이며 스킨의 주인답게 2018년 종료 기준 94전 67승 27패 71.3% KDA 4.9라는 많은 판수에도 70%가 넘는 고승률과 높은 KDA 기록으로 남아있고, 2015년과 2016년 SKT가 쌓아올린 수많은 커리어를 견인하는 데에 수많은 공헌을 했던 챔피언들 중 하나이다. 특히 초중반과 중후반을 가릴 것 없이 날카로운 박치기(W)-분쇄(Q) 콤보 각을 기가 막히게 캐치하거나 전장을 휘잡으면서 페이커-뱅을 비롯한 여러 선수들의 한타 캐리의 판을 깔아주는 정석적이고 단단하게 자신이 해야 될 역할을 수행했다.
다만 탱커형 챔피언들을 위시한 교전 개시와 플레이 메이킹에 강점으로 인해 크게 부각되진 않지만 가히 역대 세체폿 및 서포터 프로게이머 선수들 가운데에서 찾아보기 힘든 유틸형 서포터의 달인이었고, 그 안에서도 잔나와 나미는 울프를 제외한 어느 선수와 비교해도 비빌 수 없는 엄청난 숙련도와 통계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잔나의 승률은 23전 21승 2패 91.3% KDA 8.5, 본인의 두 번째 월즈 우승 스킨인 나미는 34전 23승 11패 67.6% KDA 7.1이라는 엄청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이에 대해 본인피셜로 현역 시절에 나보다 잘하는 알리스타와 나미는 본 적이 없다라고 자찬했을 정도. 룰루는 안타깝게도 향로메타 시절과 그 이후 SKT와 본인의 부진으로 인해 승률을 좀 많이 깎아먹었다.
역대 최고의 서폿을 논할때 마타, 베릴과 함께 역체폿 TOP3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서포터의 피지컬 부분에서 찍을 수 있는 최정점에 오른 선수다.[31] 당대 세계 최고를 다퉜던 고릴라와 비교하자면 고릴라가 시야 장악과 오더, 아군 시팅을 기반으로 흔히 말하는 정석적인 서포터에 더 가까웠다면 울프는 시야장악과 오더 능력이 조금 부족했던 대신 날카로운 이니시와 정교한 스킬 활용이 돋보였다.
3. 선수 경력
자세한 내용은 이재완/선수 경력 문서 참고하십시오.3.1. 대회 경력
- OLYMPUS Champions Winter 2012-2013 12강
- 컨디션 헛개수 NLB Winter 2012-2013 3위
- OLYMPUS Champions Spring 2013 8강
- 이엠텍 NLB Spring 2013 준우승
- HOT6 Champions Summer 2013 8강
- ZOTAC NLB Winter 2013-2014 12강
- PANDORA TV Champions Winter 2013-2014 16강
- HOT6 Champions Spring 2014 16강
- 빅파일 NLB Spring 2014 8강
- SKT LTE-A LoL 마스터즈 2014 준우승
- HOT6 Champions Summer 2014 4위
- 2015 SBENU LoL Champions Korea Spring 우승
- 2015 Mid-Season Invitational 준우승
- 2015 SBENU LoL Champions Korea Summer 우승
- [[리그 오브 레전드 2015 월드 챔피언십|리그 오브 레전드 2015 월드 챔피언십]] 우승
- 2015 LoL KeSPA Cup 4강
- 2015 e-스포츠 대상 리그 오브 레전드 서포터 부문 인기상
- IEM Season Ⅹ - World Championship 우승
- 2016 꼬깔콘 LoL Champions Korea Spring 우승
- 2016 Mid-Season Invitational 우승
- 2016 코카-콜라 제로 LoL Champions Korea Summer 3위
- [[리그 오브 레전드 2016 월드 챔피언십|리그 오브 레전드 2016 월드 챔피언십]] 우승
- 2016 LoL KeSPA Cup 4강
- 2016 e-스포츠 대상 리그 오브 레전드 서포터 부문 인기상
- 2017 LoL Champions Korea Spring 우승
- 2017 Mid-Season Invitational 우승
- 2017 Mid-Season Invitational 결승 MVP 수상
- 2017 리프트 라이벌즈 준우승
- 2017 LoL Champions Korea Summer 준우승
- 리그 오브 레전드 2017 월드 챔피언십 준우승
- 2017 LoL KeSPA Cup 4강
- 2018 LoL Champions Korea Spring 4위
- 2018 리프트 라이벌즈 준우승
- 2018 LoL Champions Korea Summer 7위
- 2019 Turkey Champions League Winter 준우승
- 2019 Turkey Champions League Winter All-Pro Team
- 2019 Turkey Champions League Summer 준우승
- e-스포츠 명예의 전당 히어로즈
- e-스포츠 명예의 전당 아너스
- 통산 전적: 579전 375승 204패 승률 64.8% KDA 4.3 (2019.11.04)
3.2. 주요 경력
e-스포츠 명예의 전당 | ||||
e-스포츠 명예의 전당 히어로즈 | ||||
e-스포츠 명예의 전당 아너스 |
TCL All-Pro Team 선정 |
2019 TCL WINTER TEAM |
4. 지도자 경력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금메달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김정균 감독에 의해 전력분석관으로 국가대표팀에 합류하였다. 대한민국에서 하는 합숙훈련까지만 도움을 주었고, e스포츠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리그오브레전드에서 금메달을 따내었다.
5. 인터넷 방송
자세한 내용은 이재완/인터넷 방송 문서 참고하십시오.6. 솔로 랭크
티어 |
시즌 2 다이아몬드(30) 시즌 3 다이아몬드(챌린저) 시즌 4 마스터(챌린저) 시즌 5 다이아몬드(챌린저) 시즌 6 다이아몬드(챌린저) 시즌 7 다이아몬드(챌린저) 시즌 8 마스터(챌린저) 시즌 9 그랜드마스터(챌린저) |
7. 콘텐츠 기획
- 소울사이버대학
자세한 내용은 소울사이버대학 문서 참조.
- RCK
자세한 내용은 Return of Champions Korea 문서 참조.
- 2020 Logitech G Rookie Invitational
자세한 내용은 2020 Logitech G Rookie Invitational 참조.
- 식당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되는 걸까?
자세한 내용은 식당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되는 걸까? 참조.
울프가 메인 MC를 맡는 T1의 자체 제작 컨텐츠. 울하는 "울프 하고 싶은 거 다 해"의 약자였으나, 시즌2를 맞이해 "울프 하라는대로 다 해"(...)로 변경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2022년 2월 22일, 장기 프로젝트로 챌린저 찍기를 진행하기로 했다.
- 울프의 토크웨이브
{{{#!wiki style="word-break: keep-all; margin: -16px -11px" | <rowcolor=#FFF> EP | 방영일 | 제목 | 게스트 | 링크 |
01 | 2023년 3월 7일 | 우승하고 누웠을 때가 가장 행복했어 | 뱅, 후니, 김정균 | ||
02 | 2023년 3월 15일 | 서폿 모데카이저? 케리아 시청 금지! | 푸만두, 마타, 뱅 | ||
03 | 2023년 3월 22일 | 그 창에 맞은지 10주년이 되었습니다... | 앰비션, 플레임, 뱅 | ||
04 | 2023년 8월 2일 | 내가 2012년 GSG에 있었을 때... 짧게? 짧게는 할 수 없어 재완아 | 이지훈, 뱅 | ||
05 | 2023년 8월 15일 | 그래서 역체폿은 울프야 마타야? | 칸, 마타, 에포트 | ||
06 | 2023년 8월 30일 | 🌀쇼크 웨이브 특집🌀 띄운 놈, 띄워진 놈, 예측한 놈 | 스카웃, 노페, 뱅 | }}} |
8. 논란 및 사건사고
8.1. LCK 중계권 관련 발언 논란
- 2020년 9월 7일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울프와 관련해서 논란이 있었는데 라이엇 코리아가 당일부터 라이엇 본사에서 진행하는 경기(월즈, 올스타전)는 3자중계가 안된다고 라이엇이 공지를 받았었고, 울프는 양 플랫폼 다 안된다며 자기가 라이엇 코리아 E스포츠 사업팀과 직접 연락을 했다고 한다. 울프는 '아프리카에서 중계하는 BJ 그 사람 오늘이야 중계 가능하겠지 왜? 내일 부터 정지먹으니까 이런식으로 말했고 만약 정지당하지 않는다면 본인이 신고한다'고 말했다. 아프리카 운영자의 오피셜 공지 이전 시점에 발언했다. 정작 당시 중계 중이던 그 BJ는 '울프님 마음 이해간다 물타기 하지마라'라고 대처했다.
라이엇 코리아 피셜로 아프리카는 공지가 늦었으므로 오늘까지 아프리카는 중계 가능하다고 직접 말했으나 이는 잘못된 소식이었다. LCK 공식 페이스북에 언급에 따르면
LCK 페이스북 중계불가는 한국 내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불가능했고 라이엇 게임즈와 아프리카TV간의 의사소통 과정에서 혼선을 빚어 잘못된 정보를 전달받은 채 많은 BJ들이 개인 중계를 했다고 한다. 그로 인해 라이엇 게임즈에서는 아프리카TV BJ들의 중계를 정지시키라고 전달했지만 이미 방송 중이었던 덕에 빠른 시정 조치가 불가능했다고 한다. 물론 서로 대면도 한 적 없는 사람에게 한 울프의 말도 경솔했지만 공지를 당일 공지해준 라이엇 코리아도 문제가 있다는 반응이 많다. 수많은 논란 끝에 결국 울프 본인도 사과 방송[44]과 함께 사과문을 올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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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물로켓론 관련 발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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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30일 LCK 젠지 VS KT 중계방송 중 이현우 해설위원이 "애초에 리그 오브 레전드 씬이 일종의 상향평준화되고 고도화되면서 신인인데 나오자마자 잘하는건 일종의 허상이에요" 라고 해설하자 울프는 이에 대해 동의했다. 그런데 이 말을 들은 시청자들이 페이커, 칸나, 케리아 등 신인때부터 포텐을 터트린 여러 선수들을 언급하자 "페이커 얘기는 그 여러분 그 앞에 말씀을 다 잊으신거 같아요, 그 리그 오브 레전드 씬이 고도화되고 체계화되면서 요새 나오는 신인이 그 당시 처음 나오는 잘하는 신인들은 엄청 많았어, 롤이 쉬웠거든" 라고 발언했다.
이에 페이커를 포함한 예전 선수들의 커리어를 비하하는 발언이라며 논란이 일었고, 결국 트게더에 사과문을 게시했으며 7월 31일~8월 1일 2일간 울챔스 중계를 휴방을 선언했다. 그리고 이에 대하여 시간이 흐름에 따라 데이터가 축적되고,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면서 경기 수준이 상향 평준화 되는 것은 어느 종목이건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롤이 쉬웠거든'이라는 발언은 최근 롤갤 등지에서 나오는 소위 물로켓론에 대한 정당성을 부여할만한 빌미로 작용할 수 있으므로 비판받을 만한 발언이다. 또한 이는 비단 다른 스포츠와 비교해도 메시, 르브론 제임스와 같은 전설들이 과거의 축구와 농구는 쉬웠다와 같은 발언시 더 큰 논란이 일어날 수 있다는 점과 비슷한 맥락으로 봐도 무방한 것이다.[45]
추가적으로 이와 반대되는 의견을 보이는 프로선수들이 보이고 있다. 대표적으로 마린, 큐베, 뉴클리어가 있는데 이 세 선수 모두 옛날 롤이 더 어려웠다고 말했다.[46]
8.3. 울프 사이버불링 사건
자세한 내용은 울프 사이버불링 사건 문서 참고하십시오.9. 여담
- SKT에 처음 들어갔을 당시에는 김정균 코치한테 늘 못하는걸로 혼났었는데, 이후에 울프가 잘해지자 김정균 코치는 나머지 선수들한테 울프가 제대로 된 반면교사라고 칭찬해줬다고 한다.
* 경기 도중 뱅한테 뺨을 맞은적이 있었다.
- 2014 롤 마스터즈 결승전에서 이관형 선수와 머리 염색 내기를 했었는데 내기에서 졌다. 이후 이관형 선수가 고른 머리 염색 컬러는 다름 아닌 새빨간 색.
- 2015년 서머 시즌, 개인 방송 중에 본인이 MVP를 받는다면 살을 빼겠다는 흠좀무한 공약을 내걸었다. 그리고 2라운드에서 당당히 MVP를, 특히 vs진에어 전에서는 단독 인터뷰(!!!)까지 진행했다. 인터뷰에서 아침에는 아이스크림이나 탄산음료를 섭취하지만, 오후 4시 이후에는 잘 먹지 않는다고 밝혔다. 덕분에 함께 야식 트리오였던, 벵기와 톰이 듀오가 돼 버렸고 그나마 톰도 위기감을 느껴서 고민 중이라고. 그리고 T1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는 김정균 코치가 "무슨 야식 삼형제냐, 개노답 삼형제지"라고 말했다.
- 자기보다 잘하는 서포터는 다 형, 못하는 서포터들은 다 동생이라는 기묘한 법칙을 주장한다. 그런데 SKT가 세계 최강팀이 되어버림으로써 지금은 형이 없다고 한다.[47] 이걸 이용해서 2016 꼬챔스 결승 오프닝 영상에서, 락스 타이거즈 고릴라에게 "내 친구 범현아, 결승 재미있게 해보자", "범현이 형이었는데, 지금은 범현이까지 내려왔다"고 우스갯소리를 날림으로써 예능감을 보여주었다. 16분부터. 하지만, CLG의 서포터 아프로무는 워낙 자기가 배울 점이 많아서 명예 형으로 남기고 싶다고. 2016 MSI에서 북미 서포터들의 영향을 많이 받았는지, 이때부터 소라카와 나미 등을 플레이하기 시작했다.그리고 1년 후 아프로무는 서서히 맛이 가고 있고 고릴라는 2017 서머 결승에서 뱅울프를 압살하고 우승했다.
- 2015년부터 올스타전 투표 방식이 팀당 2명의 선수까지로 한정되면서 영혼의 듀오인 뱅과 함께 올스타전의 인연이 전혀 없다. 2015년에 그나마 벵기는 해외 투표는 밀려도 한국 투표에서는 1위를 차지했지만[48] 뱅은 한국에서 3위, 울프는 4위를 기록했고 중국 투표에서는 14명 중 7위를 기록하는 다소 아쉬운 투표 수를 얻기도 했다. 이는 2016년에도 이어져 오작교 듀오인 프레이와 매라에게 2년 연속으로 올스타 자리를 내줬다.
- 2015년 월즈 우승 후 켠김에 왕까지에 다른 팀원들과 출연해서 예능감을 뽐내며 많은 어록을 남겼다. 왜 왔냐는 질문에 좀 쉬면서 게임하고 싶다고 했는데 허준이 "아니 게임은 평소에 매일같이 하잖아?"라고 반문하니 "아 그냥 롤은 재미가 없어요"라고 대답해 좌중을 뒤집어지게 하기도 하고, 한참 자고 온 허준이 너네 아직도 안 끝났냐고 물어보니 "14시간 정도 더 주무시고 오셔야 될 것 같은데요."라고 한다든지, 또 팀원들이 그날 게임인 마리오카트에서 순위가 떨어지자 코치 말투를 흉내 내며 "넌 베인이야! 굴러! 너으는~ 이즈리얼이야! 니가 곧 이즈고 이즈가 곧 너야! 쏴쏴!"라며 버프(?)를 걸어줬다. 그 후로도 16, 17년에도 출연하더니 18년 계약 해지 후에도 이적 전날 고인슬 팀과 같이 촬영하면서 혼자만 4년 연속 출연을 달성했다.
- SKT의 입담과 예능담당. 뛰어난 말하는 센스를 가지고 있어서 온게임넷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자주 초대되기도 한다. 실제로 프로게이머 생활을 때려치우고 해설가로 전향을 해보는 것에 대해 생각해본 적도 있다고. 심지어 경기후 승자 인터뷰엔 해설자들이 팀윈의 인터뷰 답변들을 평가해달라고 물어볼 정도.
- 2016년 들어서 뱅이 홀쭉해진 반면 울프는 더욱 커졌다.
- 손톱이 매우 매우 길다. 작정하고 손톱을 기르는 여성들보다 긴 편이다. 한국에서든 외국에서든 울프의 손톱을 보면 다 기겁할 정도. 가끔씩 정리하지만 기본적으로는 기르고 다닌다. 이유는 단순히 키보드 칠 때 손 아파서 그런건데 본인만의 징크스 때문이라는 루머가 왜 퍼졌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개인방송에서 밝혔다.
- 2016년 다른 팀원들은 전부 MVP를 받았지만 혼자 받지 못했었다.
- 월즈 결승 4일전 갈비찜 덮밥 노래 가사를 틀린 것때문에 팀원들로부터 집단 린치(?)를 당했다. #
- 우승후 아프리카에서 팀원들과 방송을 했는데, 자신은 이번 시즌 우승스킨을 나미로 선택했고, 귀환모션을 상당히 충격적으로 했다는 팀원들의 이야기가 있다. 본인 왈 귀환모션을 촬영하던 라이엇 회사 관계자가 영어로 욕이 나올 정도였다니 얼마나 충격적인지는 가늠이 안가는데... 과연 어떻게 나올지 지켜보도록 하자. 일단 걸그룹 댄스는 안했는데, 누워서 포즈가 상당히 요염했다.
- 켠김에 왕까지 미리보기 편에서 잠시 나온 말로는 뱅과 함께 건물주라고 한다. 당시 대화가 화기애애하게 진행되기는 했지만 딱히 드립친 것 같지는 않다.
- 켠왕 비하인드에서 밝히기로는 누나가 둘 있다고 한다.
- 개인방송에서 자신이 오덕임을 밝혔다... 도쿄 구울하고 아노하나를 좋아한다고... 덕분에 커뮤니티 등지에서 울모노라는 별명을 얻었다. 트위치에서 심심하면 하나자와 카나의 연애 서큘레이션 라이브 영상을 틀어놓고 추임새까지 넣어가며 따라 부른다. #
- 2017 롤챔스 서머 종료 이후 구구단과 SKT T1이 함께 한 미아방지 캠패인 LOL러와의 비하인드를 밝혔다. 자기가 부천역 타꼬야끼 맛있다고 백날 떠들어도 멤버들이 안믿었는데 같은 부천 피플인 하나가 맞장구쳐줘서 믿게됐다고. 이외에도 개인방송이나 사석에서 부천홍보를 자주 하는 듯 하다.
- 2018년 새해를 맞아 방송으로 번 돈을 결식아동을 위해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원래 지역[49]에 기부를 하려고 했으나 어디에 쓰일지 몰라서 초록우산을 통해 기부하게 됐다.
* 2018년 서머시즌부터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 120kg대의 고도비만에서 8월말에는 100kg까지 감량하는데 성공했는데, 본인의 목표는 80kg대에 진입하는 것. 그리고 11월 8일 개인방송에서 89kg을 달성하였다고 밝혔다! 자신의 최고 몸무게에서 무려 41kg을 뺐다고 한다. 본인은 이대로 더 빼면 윤균상이 된다고 하는데 아직도 갈길이 멀다... 하지만 최근 사진을 보면 요요현상이 오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결국 최근 몸무게를 보면 알겠지만 완전히 돌아왔다.
- 개인방송에서 SKT 시절 전설적인 EDG와의 한타 역전 경기 썰을 풀었다. 내용은 오프 더 레코드에서 항상 상혁이만 주목받고 SKT시절 오더는 본인이 가장 많이한다고 주장을 하였다. 그리고 배준식의 이 클립을 본 반응은 미X놈이라고 하였으며, 막말에 거짓말을 하고 다닌다고 극딜을 박았다.
- 은퇴 이후, 자신은 본격적으로 개인 방송을 시작할 계획을 세웠고, 이를 친분이 있던 T1 직원들에게 말했는데, T1 직원들은 울프가 아무래도 건강 문제로 은퇴했다보니 어느 정도 휴식기가 필요하고 바로 개인 방송을 시작하지 않을 것이라 예상해서 별도의 계약을 제시하지 않았다고 한다. 또한 SKT T1에서 T1으로 리브랜딩이 진행중이라 프런트도 업무가 많아 울프를 미처 챙기지 못했고, 울프는 T1이 아무런 연락도 없어서 샌드박스에서 연락이 오자 계약을 체결했다. 후에 샌드박스와 계약을 체결한 뒤, T1 프런트와 만난 자리에서 서로의 사정을 알게 되었고, 샌드박스 측에서도 이에 대해 이해해줘서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조기 종료하고 T1으로 합류하게 되었다.
- 2020년 7월 25일 방송 도중 T1/한화 전 이후 6년전 책 내용을 말하다 4000만원을 모으고 대출을 땡겨 건물주가 되는거 자체는 쉽다는 말을 하다 6년전 책내용이라는걸 늦게 밝혀 채팅창에 ?로 도배되기도 했다.
- 나서스무새가 되고 있다. 탑 나서스 전용 계정을 파서 하위티어에서 맹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항상 추천하고 있으며, 나아가서 대회에서 자주 나오는 탑 챔프인 케넨, 제이스 등의 카운터로 쓰일 수 있다며 프로 팀에도 약을 팔고 있다고 한다. LCK 중계때도 탑 후픽 때마다 "이거 나서스 한번 가나요?" 하다가 결국 다른 챔프가 나와서 아쉬워하는 반응을 보이는 것이 2020 서머 울프 방송의 패턴이다. 이런 약팔이에 대한 반응으로 T1 경기마다 에포트는 픽 이전에 나서스를 띄워두는 서비스를 보여주고 있으며, 리브 샌드박스로 이적한 후에도 매 경기 나서스를 띄워놓는 울프 헌정 퍼포먼스를 보여서 울프 방송에서는 여전히 에포트에 대한 애착이 깊은 편이다. 울프의 약팔이에도 불구하고 메이저 대회에서 나서스는 나오지 않다가, 2021년 스프링에서 아프리카의 기인 선수가 담원 기아를 상대로 꺼내들어 울프를 성불하게 만들었다. 이후 2023년 LCK CL 플레이오프에서 DRX가 콩콩이 나서스를 꺼내들자 바로 CL 공식 중계방 채팅에 출몰해서 그판 내내 DRX를 응원했다. 그리고 2024년 LCK 서머에서 브리온이 탑 나서스를 꺼내들고 초반 라인전 솔킬까지 선보이자 그야말로 엄청 흥분했으며, 같은 시즌의 마지막 정규시즌 경기에서 젠지가 한화생명 상대로 탑 나서스를 꺼내들자 그판 내내 기인의 나서스에 빙의했고 해당 세트에서 승리까지 하자 나서스가 메타픽인 이유를 늘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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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사이버대학교 3학기 영상에서 본인의 나무위키 문서를 굉장히 자주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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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돈 쓸 일이 없어서 신발에 빠졌다고 한다. 현재 신는 신발은
이지부스트 350 V2 화이트.[50] 생방에서 이야기를 하는 도중에 시청자에게 신발을 추천받기도 했다.
신발은 아디다스인데 후원사는 나이키[51]
- 더샤이와 비슷한 닉네임 때문에 "그거 나 아니야" 밈이 있는 샤이처럼 울프도 비슷한 밈이 생겼다. 2021 LCK 스프링부터 해외 해설에 새로 합류한 울프 슈뢰더와 닉네임이 완전히 동일하기 때문에 그 Wolf를 이쪽 울프로 오해하거나, 사실 다른 사람인걸 알지만 일부러 헷갈리는 척하는 밈이다. LCK POG 투표에서 해외해설쪽에서 의아한 표가 던져진 것이 보이면 귀신같이 울프가 잘못했네, 울프 또 너야? 등의 채팅이 올라온다. 이런 제목으로 방송을 키기도 했다. 그 울프 나 아니야...
- 종교를 믿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아플 때는 신도 부처도 다 믿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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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집값이 많이 올라 고향인 부천 바로 옆에 있는 인천광역시 부평구로 이사간다고 한다. 자세히는 부평역 도보 5분 이내이며 24평에 방이 3개라고 한다. 하지만, 방이 3개라서 1개 빼고 전체적으로 좁다고 한다. 이후 3월 4일
운타라,
스카이,
뱅이 방문하였고 운타라는 LCK 중계도 같이 해주었다.
거실에서 놀고 있는 뱅과 스카이는 덤
- 2023년 무슨 계기인지 LEC에 맛을 들렸다. 매주 LEC 중계를 하는 일, 월, 화 새벽에 잠시 짬을 내서 중계를 진행하고 있으며, 진짜 무슨 계기인지 Team BDS를 팬질하고 있다.
- 에펨코리아를 눈팅하는듯 하다. 개인 방송에서 페이커 쇼크웨이브 발사대 드립이 수차례 언급되는데다가, 영상에서 대놓고 멘트에 클템의 국노 해설처럼 이모지를 집어넣은 적이 있으며, 2023년에 들어서는 LEC 및 LCS 시청자를 부르는 '누렁이'와 호날두의 논란에서 파생된 더보기 밈을 방송 제목으로 활용하는 등, 에펨코리아에서 유래된 밈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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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펨코리아 사이트에서 울슴벌레라는 밈이 유명하다. 원본 짤은 라조크의 미스핏츠 시절 짤.
- 역대 최악이라고 평가받는 2022 월즈 젠지 유니폼, 일명 젠치전을 굉장히 좋아한다. 개인 방송에서도 여러번 젠치전에 대한 호감을 드러낼정도. 원래는 젠치전을 놀리려고 하는 발언인줄 알았으나 개인방송에서 본인의 지갑의 디자인을 공개하면서 진짜로 취향이 특이했음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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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크래프트 스트리머 서버에 참여하기만 하면 T1사옥을 짓는 습관이 있다. 지을때 마다 동료 스트리머들에게 흉물이라는 평가를 받는데, 정작 실제로 인터넷 방송인들에게 T1사옥을 보여주면
일단 사옥의 요상한 디자인에 기겁을 한다음울프가 고증을 잘했다며 태세전환 하는게 항상 고정된 레퍼토리.
- 과거 초등학교 재학시절 스타크래프트를 교내에서 제일 잘한다는 소문이 있었다. 초등학교5학년 시절에는 같은 반에 다니는 소위 싸움을 잘하는 친구에게 시비가 걸리기도 했는데, 그 친구도 스타크래프트 실력에 대해 자부심이 있었고, 재완이에 대한 열등감이 있었는지 반 협박식으로 '니가 그렇게 스타를 잘 하냐? 한번 붙자. 야 붙지고' 이렇게 시비를 걸었으나, 재완이는 아무 말 않고 무시했다.
- 각종 호불호 음식들을 가리지 않고 잘 먹는 식성을 가지고 있지만, 비린 음식(굴, 홍어 등)이나 물컹한 식감을 지닌 음식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개인방송 중 나오는 각종 울소리들을 통해 음식취향에 대해 어느 정도 엿볼 수 있다. 특히나 회는 초장 발사대라는 주장은 커뮤니티 등지에서 논쟁이 일어날 정도로 파급력이 엄청난 편.
- 2024년 3월자로 검정고시에 합격했다는 사실을 넌지시 돌려말했다. 대학 진학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는데, 검정고시 공부는 따로 과외를 끊거나 그러진 않았고 평소에 알고 지내던 스트리머들의 도움을 받아서 했다고 한다.
- 2024 MSI 이전까지 MSI를 우승한 서포터 선수 중 유일하게 결승 MVP를 차지한 선수이자, 유일한 한국인이었다.[52] 이후 해당 대회에서 '리헨즈' 손시우가 우승 + 결승 MVP를 차지하면서 유이한 선수가 되었고, 중계 방송을 하던 울프도 무조건 받을만했다며 흡족해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를 통해 울프의 MVP 수상이 다시금 회자되기도 했는데 무려 SKT 왕조 시절 다른 선수들을 제치고 받은 것이고, 리헨즈와 비슷하게 대회 이전에는 저평가를 받았지만 MVP를 받으면서 그걸 모두 찬사로 바꿔버렸다는 점이 비슷했기 때문.
- 7월 3일, 결식아동들에게 3000만원을 지정기탁을 했다는 선행을 알렸다. #
[1]
前 a Wolf
[2]
컨디션 좋을 때 재면 174까지 된다고 한다.
[3]
주기적으로 다이어트를 하나 그리 오래 가지는 않는다.
[4]
과거 방송에서 시청자가 대학을 갔냐는 질문을 받았을 때 자신은 문과와 이과를 선택도 못했다고 밝힌 적이 있다. 이유는 고등학교 1학년 때 중퇴여서라고.
[5]
2024년 3월 7일자 울챔스 방송에서 더 이상 중퇴가 아니라고 언급하는 식으로 검정고시에 합격했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말했다. 대학 진학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은 덤.
[6]
장기소집대기로 면제라고 밝혔다.
[7]
서포터 → 정글 → 서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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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LCK 스프링에서 잠깐 정글러로 출전했었다. 옛날부터 멀티 포지셔닝이
선수들의 기량 저하에 영향을 끼친다는 것 때문에 금기시되었는데, 결과적으로 울프도 금기를 깨지 못한 사례가 되었다.
[9]
Wolf 경력 상금. 활동 경력이 대부분 겹치는 뱅에 비해서 더 높다. 13 스프링 쉴드, 13 서머 CTU에서의 연속 8강 기록과 NLB 때문일 듯. 현재는 뱅이 프로게이머 생활을 지속하면서 역전했다.
[10]
SK telecom T1 S 단일팀 이전
(2013.10.12 ~ 2014.12.02) [11] 계약 만료 후에도 기존에 진행하던 RCK 등 여전히 협업은 계속했다. [12]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어 2022년에 진행되었어야 할 아시안 게임이지만, 실제로는 2023년에 진행되었다 [송출중단] 트위치 대한민국 서비스 종료로 인한 송출중단 [14] 그래서 NLB에서 뱅이 리 신, 울프가 피즈를 픽해 봇 파괴 조합을 시도하기도 했다. [15] 아마추어 시절에 올린 피즈와 블리츠크랭크 공략을 지금도 찾아볼 수 있다. 피즈 공략, 블리츠크랭크 공략 [16] 뱅과 함께한 합동 방송에서는 1세대는 애매하고 2세대는 아니라고 말하면서 1.5세대 프로게이머임을 언급했다. [17] 여담으로 로코도코는 MiG 시절에도 매드라이프에게 블리츠크랭크를 하지 못하게 한 것으로 유명하다. [18] 2015~2016까지의 SKT가 15 서머, 15 월즈, 16 스프링 16 MSI와 같은 라이엇 공식 대회를 기준으로 달성한 기록이다. 또한 지금까지 이러한 그랜드 슬램 멤버들 중 단일 선수로는 2014~2016년까지의 폰, 팀 단위 선수로만 보면 2015~2021년까지 오랜 기간동안 뛰면서 이룩한 EDG의 메이코, 2014~2022 DRX까지의 데프트, 2017~2023년까지의 룰러, 2015~16년도 SKT에서 기록했던 페이커, 벵기, 뱅 그리고 울프 밖에 없다. [19] 보통 베릴의 역체폿 여론이 부상하기 이전까지 마타와 울프가 주로 거론되었는데, 그 중 마타는 2014년 월즈 MVP를 받은 것에서도 알 수 있듯이 1옵션으로 팀을 우승시킨 점을 내세운다면 울프는 1옵션은 아니었지만 꾸준한 주전으로 오랜 기간 세체폿의 자리를 지켜낸 점과 MSI 결승 MVP를 비롯한 훨씬 화려한 팀 커리어를 내세울 수 있다. 고로 이를 간단히 요약하면 팀을 돌아다니면서 자신의 고점과 영향력을 증명한 마타와 한 팀에서 엄청난 커리어 족적을 달성했던 울프, 양쪽의 면모를 고루고루 가진 베릴로 나뉜다. [20] T1 역사상 최고의 서포터로는 아직까지도 울프를 뽑는 의견이 대다수이다. [21] 플레이메이킹 자체만 놓고 본다면 전성기의 페이커와 비견될 만한 수준이다. [22] 다만 이건 이지훈이 버티고 봇이 뭔가 해야 게임이 풀리던 SKT T1 S 시절 이야기이고, 단일팀 합류 이후의 플레이를 보면 위험한 플레이를 자주 시도하는 kt의 하차니와 달리 딜러진을 워낙 믿기 때문에 굳이 리스크를 동반하는 플레이를 잘 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초중후반 가리지 않고 상당한 슈퍼 플레이를 선보이는 것은 그것대로 대단한 부분. [23] 실제로 울프가 레오나를 잘한다는 점만 빼면 2015년에 화려하게 부활한 매드라이프와 울프의 플레이 스타일은 매우 비슷한 수준이었다. [24] 다만 이 당시 나미는 처음에 버그로 떴었고, 버그 수정으로 가라앉은 챔피언이라서 트렌드와는 그냥 상관이 없었다. [25] 이는 고릴라, 피카부 등 맵을 넓게 쓰는 운영형 서포터들을 높게 치는 팬들이 울프를 저평가하는 원인이 되기도 하였고, 이런 면에서 초강점을 보이며 게임을 지휘한 마타와 비교했을 때 울프가 역체와 관련한 저평가를 받는 주요 요인이기도 하다. [26] 다만 쓰레쉬는 2015 MSI의 이전과 이후를 기점으로 픽률이 갈리기 시작했는데(2015 MSI 이전까지 LCK 기준 총 44전 25승 19패를 기록했고, 2015 MSI 이후부터 2018년 후반까지 15전 12승 3패를 기록하면서 승률은 높지만 모스트 선호도가 내려간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이는 당시 MSI에서 너무 낮은 경기력을 쓰레쉬로 선보였던 것으로 인해 감독님께 죄송하다고 말한 적이 있다고 개인 방송에서 언급한 적이 있다. [27] 시간이 흐른 뒤 2017 MSI 결승전에서도 자이라를 잡고 괴물 같은 이니시를 보여주며 찬사를 받기도 했다. [28] 울프 대신 다른 선수들이 팀에 있었어도 월즈는 우승했을 거다와 같은 저평가가 가장 대표적이었다. [29] 마타와의 비교는 몰라도 타 서포터와의 비교에서 가장 울프의 팬들이 아쉬워하는 부분은 이지훈과 더블 에이스로 꼽히며 소년가장 역할을 했던 14시즌 T1 S 시절의 모습이 많은 팬들의 망각 혹은 무지로 인해 평가에서 배제되는 경향이 강하다는 것. 단일팀 시절 전성기 울프는 페뱅듀오를 보좌하는 역할에 충실했지만, T1 S는 뱅의 포텐이 터지지 않아 수없는 의문사를 기록했기 때문에 상황이 많이 달랐다. 또다른 에이스 이지훈조차도 중후반 한타 지배력에 비해 챔프폭과 변수 창출 쪽은 아쉬웠기 때문에, 울프의 압도적인 슈퍼플레이로 초반을 풀고 이지훈이 게임을 마무리하는 역할에 가까웠다. [30] 이건 마타와 울프의 입지 차이도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역사에서 마타는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을 넘어 아예 메타의 헤게모니를 장악하고 운영의 토대를 집대성한 존재로 평가받기 때문. 마타가 초창기 리그 오브 레전드의 운영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것을 감안하면 현대 축구에서 요한 크루이프 정도의 입지라고 봐도 될 것이다. 울프 역시 전성기에 세계를 발밑에 둔 SKT의 주전 멤버였고 그를 롤모델로 삼은 선수들이 속속들이 등장했지만, 본인이 마타처럼 후대에도 엄청난 영향을 끼쳤나면 그건 아니었고, 울프 본인 역시도 은퇴 후에 한 인터뷰에서 누구나 공감할 만한 역체폿이 되지 못해 아쉽다고 이야기했다. 다만 피글렛과 운타라가 T1에서 만든 컨텐츠 촬영 중 '역체폿'에 관한 언급에 대해, 울프와 마타의 대해서는 마타가 잘 닦아놨으나 그걸 제일 잘 사용한게 울프라는 의견을 내비치면서 월즈 2회 우승자인 재완이가 역체폿이라는 논리로 높게 추켜세워줬다. [31] 전성기 울프는 역대 서포터 중 케리아와 함께 피지컬이 가장 좋은 서포터로 정교한 스킬샷, 이니시에이팅으로 탱커나 유틸 모두 가능하던 선수였다. 당장 선수 시절이 겹치지 않는 베릴, 케리아를 제외하면 마타를 포함한 현 역체 서포터들로 꼽히는 대부분이 울프와 맞상대에서 서열 정리를 당했다. 즉, 운영적으로 메타를 뒤집지 않았던 서포터 중 최고이며 정점. [32] 이 대회의 전신인 롤 클럽마스터즈 준우승팀. [33] 롤챔스가 풀리그 방식으로 개편되면서 폐지. [34] 2014 올스타전 인비테이셔널 매치가 2015년 MSI로 이전되었다. [35] 2017 SKT, kt, SSG, MVP [36] 2018 KZ, AFs, KT, SKT [37] 2019 IG, JDG, FPX, TES [38] 18년도 부터 e스포츠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하는 방향으로 바뀌게 되었다. [39] 실제로 시청자들이 출전 선수 명단을 예측했을 때 소울이 언급되자 울프가 아예 '그 분은 너무 새싹'이라며 아니라고 했는데, 실제로 공개된 라인업을 보면 제일 늦게 데뷔한 사람이 2013년 9월에 데뷔한 루퍼다. 소울의 데뷔는 2015년인 것을 생각하면 RCK에 참가한 10명의 선수는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의 태동기부터 함께한 레전드들인것을 알 수 있다. [40] 루퍼, 앰비션, 울프, 마린, 폰, 피글렛. 스페이스 대신 피글렛이 출전하게 되었다. [41] 준우승을 거둔 선수로 프레이, 인섹, 매드라이프. 다데도 4강에는 진출했다. 스페이스만이 유일하게 월즈 진출 경험이 없다. 그런데 스페이스가 건강 문제로 빠지게 되고 피글렛이 대신 출전하게 되었다. [42] (루퍼) - 13-14윈터 (엠비션) - 12스프링, 13스프링 (다데) - 13스프링, 13-14윈터, 14스프링, 14서머 (프레이) - 12-13윈터, 15스프링, 16스프링, 16서머, 17서머, 18스프링 (울프) - 15스프링, 15서머, 16스프링, 17스프링, 17서머 (마린) - 15스프링, 15서머 (인섹) - 13서머, 폰 - 17스프링, 18서머 (피글렛) - 13서머, 13-14윈터 (매드라이프) - 12스프링, 12서머 [43] 6번의 토크 웨이브 중 딱 1번을 제외하고 전부 참석했다. 심지어 공익 근무 중인 와중에도..! [44] 여러 커뮤니티(특히 롤갤과 스갤)에서는 사과하는 영상에서 비꼬는 말투로 했다고 했지만 본인이 나중에 밝히길 공황장애가 다시 올 것 같아 감정 참느라 그랬다고 한다. [45] 물론 울프는 문제의 과거 롤 시절에 현역이었던 입장이므로 과거의 축구와 농구를 직접 경험한 적 없는 메시, 르브론이 저러한 발언하는 것과는 당연히 엄청난 차이가 있다. [46] 이들이 이렇게 주장하는 이유는 과거 롤은 라인스왑, 텔 취소와 같은 요소가 살아 있었고 그때 그때의 판단이 현재에 비해 더 높은 판단력을 요구한다고 대부분 말한다. [47] 사실 옐로우스타를 형님으로 모셨으나 월즈 4강에서 프나틱이 탈락한 후 호적에서 파 버렸다. [48] 벵기는 1위를 하고도 득표율에서 밀려서 마린에게 그 자리를 넘겨줘야 했다. [49] 아마 원 거주지인 부천이나 SKT 숙소가 위치한 일산으로 보인다. [50] 본인 말로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편하다고 한다. [51] 저 신발 추천 이야기도 21년 1월 23일 경기 사이 브레이크 타임에 T1에 갈때 아디다스 신고 가는게 미안해서 나이키 신발을 추천받았다. [52] SKT가 리핏을 했던 2016, 2017년 대회 동안 탑, 정글은 듀크-블랭크(벵기)에서 후니-피넛(블랭크)로 주전이 바뀌었고, 미드와 원딜은 폰, 데프트, 룰러도 우승을 차지했다. 정글에서 카나비도 우승했다. 번외로 감독, 코치의 경우도 SKT 시절 김정균 감독과 RNG 시절 손대영 감독, 징동 시절 윤성영 감독 세 명이 우승했고, 코치의 경우도 EDG 시절 복한규 감독, RNG 시절 이관형 코치 등이 우승했다.
(2013.10.12 ~ 2014.12.02) [11] 계약 만료 후에도 기존에 진행하던 RCK 등 여전히 협업은 계속했다. [12]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어 2022년에 진행되었어야 할 아시안 게임이지만, 실제로는 2023년에 진행되었다 [송출중단] 트위치 대한민국 서비스 종료로 인한 송출중단 [14] 그래서 NLB에서 뱅이 리 신, 울프가 피즈를 픽해 봇 파괴 조합을 시도하기도 했다. [15] 아마추어 시절에 올린 피즈와 블리츠크랭크 공략을 지금도 찾아볼 수 있다. 피즈 공략, 블리츠크랭크 공략 [16] 뱅과 함께한 합동 방송에서는 1세대는 애매하고 2세대는 아니라고 말하면서 1.5세대 프로게이머임을 언급했다. [17] 여담으로 로코도코는 MiG 시절에도 매드라이프에게 블리츠크랭크를 하지 못하게 한 것으로 유명하다. [18] 2015~2016까지의 SKT가 15 서머, 15 월즈, 16 스프링 16 MSI와 같은 라이엇 공식 대회를 기준으로 달성한 기록이다. 또한 지금까지 이러한 그랜드 슬램 멤버들 중 단일 선수로는 2014~2016년까지의 폰, 팀 단위 선수로만 보면 2015~2021년까지 오랜 기간동안 뛰면서 이룩한 EDG의 메이코, 2014~2022 DRX까지의 데프트, 2017~2023년까지의 룰러, 2015~16년도 SKT에서 기록했던 페이커, 벵기, 뱅 그리고 울프 밖에 없다. [19] 보통 베릴의 역체폿 여론이 부상하기 이전까지 마타와 울프가 주로 거론되었는데, 그 중 마타는 2014년 월즈 MVP를 받은 것에서도 알 수 있듯이 1옵션으로 팀을 우승시킨 점을 내세운다면 울프는 1옵션은 아니었지만 꾸준한 주전으로 오랜 기간 세체폿의 자리를 지켜낸 점과 MSI 결승 MVP를 비롯한 훨씬 화려한 팀 커리어를 내세울 수 있다. 고로 이를 간단히 요약하면 팀을 돌아다니면서 자신의 고점과 영향력을 증명한 마타와 한 팀에서 엄청난 커리어 족적을 달성했던 울프, 양쪽의 면모를 고루고루 가진 베릴로 나뉜다. [20] T1 역사상 최고의 서포터로는 아직까지도 울프를 뽑는 의견이 대다수이다. [21] 플레이메이킹 자체만 놓고 본다면 전성기의 페이커와 비견될 만한 수준이다. [22] 다만 이건 이지훈이 버티고 봇이 뭔가 해야 게임이 풀리던 SKT T1 S 시절 이야기이고, 단일팀 합류 이후의 플레이를 보면 위험한 플레이를 자주 시도하는 kt의 하차니와 달리 딜러진을 워낙 믿기 때문에 굳이 리스크를 동반하는 플레이를 잘 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초중후반 가리지 않고 상당한 슈퍼 플레이를 선보이는 것은 그것대로 대단한 부분. [23] 실제로 울프가 레오나를 잘한다는 점만 빼면 2015년에 화려하게 부활한 매드라이프와 울프의 플레이 스타일은 매우 비슷한 수준이었다. [24] 다만 이 당시 나미는 처음에 버그로 떴었고, 버그 수정으로 가라앉은 챔피언이라서 트렌드와는 그냥 상관이 없었다. [25] 이는 고릴라, 피카부 등 맵을 넓게 쓰는 운영형 서포터들을 높게 치는 팬들이 울프를 저평가하는 원인이 되기도 하였고, 이런 면에서 초강점을 보이며 게임을 지휘한 마타와 비교했을 때 울프가 역체와 관련한 저평가를 받는 주요 요인이기도 하다. [26] 다만 쓰레쉬는 2015 MSI의 이전과 이후를 기점으로 픽률이 갈리기 시작했는데(2015 MSI 이전까지 LCK 기준 총 44전 25승 19패를 기록했고, 2015 MSI 이후부터 2018년 후반까지 15전 12승 3패를 기록하면서 승률은 높지만 모스트 선호도가 내려간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이는 당시 MSI에서 너무 낮은 경기력을 쓰레쉬로 선보였던 것으로 인해 감독님께 죄송하다고 말한 적이 있다고 개인 방송에서 언급한 적이 있다. [27] 시간이 흐른 뒤 2017 MSI 결승전에서도 자이라를 잡고 괴물 같은 이니시를 보여주며 찬사를 받기도 했다. [28] 울프 대신 다른 선수들이 팀에 있었어도 월즈는 우승했을 거다와 같은 저평가가 가장 대표적이었다. [29] 마타와의 비교는 몰라도 타 서포터와의 비교에서 가장 울프의 팬들이 아쉬워하는 부분은 이지훈과 더블 에이스로 꼽히며 소년가장 역할을 했던 14시즌 T1 S 시절의 모습이 많은 팬들의 망각 혹은 무지로 인해 평가에서 배제되는 경향이 강하다는 것. 단일팀 시절 전성기 울프는 페뱅듀오를 보좌하는 역할에 충실했지만, T1 S는 뱅의 포텐이 터지지 않아 수없는 의문사를 기록했기 때문에 상황이 많이 달랐다. 또다른 에이스 이지훈조차도 중후반 한타 지배력에 비해 챔프폭과 변수 창출 쪽은 아쉬웠기 때문에, 울프의 압도적인 슈퍼플레이로 초반을 풀고 이지훈이 게임을 마무리하는 역할에 가까웠다. [30] 이건 마타와 울프의 입지 차이도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역사에서 마타는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을 넘어 아예 메타의 헤게모니를 장악하고 운영의 토대를 집대성한 존재로 평가받기 때문. 마타가 초창기 리그 오브 레전드의 운영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것을 감안하면 현대 축구에서 요한 크루이프 정도의 입지라고 봐도 될 것이다. 울프 역시 전성기에 세계를 발밑에 둔 SKT의 주전 멤버였고 그를 롤모델로 삼은 선수들이 속속들이 등장했지만, 본인이 마타처럼 후대에도 엄청난 영향을 끼쳤나면 그건 아니었고, 울프 본인 역시도 은퇴 후에 한 인터뷰에서 누구나 공감할 만한 역체폿이 되지 못해 아쉽다고 이야기했다. 다만 피글렛과 운타라가 T1에서 만든 컨텐츠 촬영 중 '역체폿'에 관한 언급에 대해, 울프와 마타의 대해서는 마타가 잘 닦아놨으나 그걸 제일 잘 사용한게 울프라는 의견을 내비치면서 월즈 2회 우승자인 재완이가 역체폿이라는 논리로 높게 추켜세워줬다. [31] 전성기 울프는 역대 서포터 중 케리아와 함께 피지컬이 가장 좋은 서포터로 정교한 스킬샷, 이니시에이팅으로 탱커나 유틸 모두 가능하던 선수였다. 당장 선수 시절이 겹치지 않는 베릴, 케리아를 제외하면 마타를 포함한 현 역체 서포터들로 꼽히는 대부분이 울프와 맞상대에서 서열 정리를 당했다. 즉, 운영적으로 메타를 뒤집지 않았던 서포터 중 최고이며 정점. [32] 이 대회의 전신인 롤 클럽마스터즈 준우승팀. [33] 롤챔스가 풀리그 방식으로 개편되면서 폐지. [34] 2014 올스타전 인비테이셔널 매치가 2015년 MSI로 이전되었다. [35] 2017 SKT, kt, SSG, MVP [36] 2018 KZ, AFs, KT, SKT [37] 2019 IG, JDG, FPX, TES [38] 18년도 부터 e스포츠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하는 방향으로 바뀌게 되었다. [39] 실제로 시청자들이 출전 선수 명단을 예측했을 때 소울이 언급되자 울프가 아예 '그 분은 너무 새싹'이라며 아니라고 했는데, 실제로 공개된 라인업을 보면 제일 늦게 데뷔한 사람이 2013년 9월에 데뷔한 루퍼다. 소울의 데뷔는 2015년인 것을 생각하면 RCK에 참가한 10명의 선수는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의 태동기부터 함께한 레전드들인것을 알 수 있다. [40] 루퍼, 앰비션, 울프, 마린, 폰, 피글렛. 스페이스 대신 피글렛이 출전하게 되었다. [41] 준우승을 거둔 선수로 프레이, 인섹, 매드라이프. 다데도 4강에는 진출했다. 스페이스만이 유일하게 월즈 진출 경험이 없다. 그런데 스페이스가 건강 문제로 빠지게 되고 피글렛이 대신 출전하게 되었다. [42] (루퍼) - 13-14윈터 (엠비션) - 12스프링, 13스프링 (다데) - 13스프링, 13-14윈터, 14스프링, 14서머 (프레이) - 12-13윈터, 15스프링, 16스프링, 16서머, 17서머, 18스프링 (울프) - 15스프링, 15서머, 16스프링, 17스프링, 17서머 (마린) - 15스프링, 15서머 (인섹) - 13서머, 폰 - 17스프링, 18서머 (피글렛) - 13서머, 13-14윈터 (매드라이프) - 12스프링, 12서머 [43] 6번의 토크 웨이브 중 딱 1번을 제외하고 전부 참석했다. 심지어 공익 근무 중인 와중에도..! [44] 여러 커뮤니티(특히 롤갤과 스갤)에서는 사과하는 영상에서 비꼬는 말투로 했다고 했지만 본인이 나중에 밝히길 공황장애가 다시 올 것 같아 감정 참느라 그랬다고 한다. [45] 물론 울프는 문제의 과거 롤 시절에 현역이었던 입장이므로 과거의 축구와 농구를 직접 경험한 적 없는 메시, 르브론이 저러한 발언하는 것과는 당연히 엄청난 차이가 있다. [46] 이들이 이렇게 주장하는 이유는 과거 롤은 라인스왑, 텔 취소와 같은 요소가 살아 있었고 그때 그때의 판단이 현재에 비해 더 높은 판단력을 요구한다고 대부분 말한다. [47] 사실 옐로우스타를 형님으로 모셨으나 월즈 4강에서 프나틱이 탈락한 후 호적에서 파 버렸다. [48] 벵기는 1위를 하고도 득표율에서 밀려서 마린에게 그 자리를 넘겨줘야 했다. [49] 아마 원 거주지인 부천이나 SKT 숙소가 위치한 일산으로 보인다. [50] 본인 말로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편하다고 한다. [51] 저 신발 추천 이야기도 21년 1월 23일 경기 사이 브레이크 타임에 T1에 갈때 아디다스 신고 가는게 미안해서 나이키 신발을 추천받았다. [52] SKT가 리핏을 했던 2016, 2017년 대회 동안 탑, 정글은 듀크-블랭크(벵기)에서 후니-피넛(블랭크)로 주전이 바뀌었고, 미드와 원딜은 폰, 데프트, 룰러도 우승을 차지했다. 정글에서 카나비도 우승했다. 번외로 감독, 코치의 경우도 SKT 시절 김정균 감독과 RNG 시절 손대영 감독, 징동 시절 윤성영 감독 세 명이 우승했고, 코치의 경우도 EDG 시절 복한규 감독, RNG 시절 이관형 코치 등이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