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혜성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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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colbgcolor=#808080> 前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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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t 임혜성 (林慧誠[1] | Lim Hye-su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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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91년 8월 4일 ([age(1991-08-04)]세)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ID | 코코멧멧 #KR1 # |
포지션 | 서포터 |
소속 |
(2023.12.01 ~ 2024.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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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前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現 LCK의 kt 롤스터 코치.2. 선수 시절
아마 시절에 '지혜이룰성'이라는 아이디로 활동했으며 선수 시절 포지션은 서포터. 주 챔피언은 자이라와 쓰레쉬. 임팩트가 Tempest로 내려갔을 때 잠시 Xenics Storm의 서포터를 맡아 IEF 2012 대표선발전에 출전했지만 전체적으로 인상 깊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결국 IEF 2012 LOL 국가대표 프로팀 선발전에서 MVP Blue에 패배하면서 임팩트 보다 수준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았다. 결국 콘샐러드가 입단하면서 다시 Tempest로 내려갔다. 이후 팀을 탈퇴. 탈퇴 후 인벤 기자로 활동했고 인벤저스로 출전하기도 했다. 이처럼 선수 출신이긴 하나 선수 시절 경력이 워낙 미미해서 주로 인벤 기자 출신으로 더 강하게 인식되어 있다.3. 지도자 경력
3.1. 2017 시즌
2017년 천정희 코치가 사임한 진에어 그린윙스의 코치로 입단해 엄티와 소환을 성장시키고 강등권이던 팀을 6위까지 끌어올렸다. 여담으로 이때 진에어 코치 면접을 씨맥과 함께 봤다는 일화가 훗날 한상용 감독의 썰로 공개되면서 재조명되는 일이 있었다.[2]3.2. 2018 시즌
이 경력을 바탕으로 2018 시즌 이재민 코치와 함께 아프리카 프릭스에 입단하였다. 스프링 준우승을 통해 이재민 코치와 함께 좋은 평가를 받나 했지만 서머 시즌때 슬럼프와 이후 간신히 진출한 롤드컵에서의 졸전으로 인해 최연성 감독과 함께 욕을 먹었다. 특히 이재민 코치가 선수 시절의 업적과 항암투병과 그로 인한 건강 문제로 롤드컵에는 참가하지 못했던 점, 콩두 시절의 좋은 경력으로 인해 옹호가 많았기 때문에 더더욱 까인 감도 있다.3.3. 2019 시즌
2018년 롤드컵 종료 후 아프리카를 나와 LPL의 쑤닝 감독으로 부임했지만 당시 슈퍼팀을 슈퍼마켓팀으로 만들었다는 비난을 받으며 정규 시즌 6승 9패의 성적에 10위로 스프링을 마무리했고 5월 6일, 경질되고 말았다.[3]서머는 다시 LCK로 돌아와 샌드박스 게이밍의 코치로 합류했고 무난하게 시즌을 마무리했다. 다만 위에 언급한 쑤닝이 스프링 대비 성적이 올라갔고, 샌드박스가 스프링 대비 순위는 한 순위 올라가긴 했지만 경기력에 대한 평가는 비교적 답보상태였기 때문에 싫어하는 팬들도 있는 편이었다.
다만 이후 유의준 감독과 임혜성 코치가 샌드박스에서 나온 후에 샌드박스가 자신들의 팀 컬러를 잃어버리고 승강전까지 떨어지면서, 유의준 감독과 더불어 재평가를 받기도 했다.
3.4. 2020 시즌
그렇게 2019 시즌이 끝나고 2020 시즌엔 김정수 감독이 이끄는 T1에 코치로 합류하였다. 스프링 1라운드땐 드러눕기 밴픽으로 비난 여론이 있었으나 2라운드부터 다양한 전술을 시도하더니 기어이 결승에서 젠지를 3:0으로 압도하면서 커리어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T1의 라커룸 영상에서 선수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멘탈도 잡아주는 좋은 모습을 보였다.따지고 보면 쑤닝이라는 흑역사를 감안해도 과도한 비토 여론이 존재하는 코치에 속한다. 그가 빠진 LCK 팀인 진에어와 아프리카, 샌드박스는 전부 다음 시즌 커다란 전력 손실을 겪은 경우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지만 성적이 하위권으로 갔으며 반면 임혜성 코치가 소속된 LCK 팀은 2라운드 DTD, 서머 DTD 등의 경향을 보인 적은 있어도 대부분 플옵이나 플옵 가시권 성적을 냈고 개개인 대비 특별히 성적이 못 나온 적도 없다. 임혜성 코치의 단점으로 꼽히는 보수적인 밴픽, 일부 선수들의 폼 하락 등은 대부분의 동시기 LCK 코치들에게 같은 잣대를 들이대면 그대로 혹은 그 이상으로 단점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주제이며, 대표적인 롤판 혁신가로 꼽히는 김정수 감독의 거시적인 방향성과 조합되었을 때는 단점 대부분이 묻히는 좋은 코칭을 보여주었다. 덕분에 코치 경력 중에서도 유례없는 호평을 받고 있었으나...
서머 중반을 기점으로 T1의 밴픽에 대한 평가가 바닥으로 떨어지면서 다시 비판 여론이 많아졌다.
그리고 롤드컵 선발전에서 T1이 탈락한 후 T1 팬 커뮤니티에서 태도가 논란이 되었는데, 유니폼이나 정장을 차려입긴커녕 후줄근한 옷차림에 슬리퍼를 신고 소파에 기대 밴픽을 하는 모습이 잡혔다. 밴픽에 대한 준비를 안했다는 듯 수첩도 없이 하고 싶은대로 하라는 것 같은 태도를 보여 마인드 문제가 불거졌다.[4] 결국 이번 시즌은 시작은 좋았지만, 끝은 좋지 못하게 끝나고 말았다.
김정수 감독에 이어 2020년 11월 1일, T1과의 계약이 종료되었다.
3.5. 2021 시즌
이후 한동안 휴식기를 가지다가 2021년 5월 7일, 농심 레드포스의 코치로 영입되었다.그리고 팀은 스프링 때에 비해 확실히 좋아진 경기력을 보이며 1위를 유지하는 모습도 보였으나, 막판에 미끄러지며 정규시즌 3위를 기록했다. 이후 선발전으로 밀려났고 한화에게 패하며 용두사미의 결말을 맺고 말았다.
3.6. 2022 시즌
2022 스프링, 8위라는 좋지 않은 성적을 거뒀다. 아프리카, T1 때에 이어 돌림판 이슈가 또 나왔고, 이에 돌림판의 원흉으로 코멧을 의심하는 사람들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이어 서머에도 8위를 기록. 재계약은 절대 안 된다는 반응이 대다수이다.
3.7. 2023 시즌
스프링은 휴식기를 갖다가 서머 시즌 RNG 코치로 취임했다. 탑, 정글은 강한 축에 속하지만 신인 미드 탕위안, 애매한 원딜 LP, 에이징 커브 직격타를 맞아서 맛이 간 뤼마오가 있는 RNG를 예상치 못한 상승세를 만들었다.브리드, 웨이가 개인역량으로 일 벌리면 뤼마오가 무리 안하고 이득볼수 있는 곳만 시야잡기라는 전략을 이용하여 플옵에 진출했으나 이후 전략이 제대로 파해당하면서 플옵에서 일찍 탈락했다.
3.8. 2024 시즌
kt 롤스터 코치로 취임했다. 전체적으로 반응은 좋지 못하지만 비디디의 추천이 있다는 것이 알려지고 나서는 일단 믿어보자는 의견이 강하다.4. 기타
- PAKA와 이재석과 친분이 있다. 한때 시즌2 팀랭 1등이던 Azubu Frost와 함께 둘뿐이였던 팀랭 플레티넘 'Team CG2'의 멤버였던것. 나이는 임혜성이 파카보다 3살 많지만 반말을 한다. 파카가 실제로 만났을 때는 190의 거구가 재킷을 입고 나타나자 혜성이 형이라고 부를 뻔했다고. 롤에서 뒤 닦던 사람에게는 존댓말 못 한다고 한다. PAKA의 기타를 듣고 평가해주기도 하고 페이커 사인을 받아준다고 약속하기도 했다.(결국 사인을 받아냈다! PAKA의 2020년 6월 23일 방송을 확인하자.) PAKA말로는 알고지난 근 10년 동안 화내는 모습을 본 적이 없다고 한다. 거구의 몸짓 탓인지 시청자들은 '화 낸 걸 본 사람은 다 죽었기 때문...', '화냈으면 당신 죽었어요ㅋㅋ'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그 말에 PAKA가 '아니 나는 집 밖에 안 나가는데 왜 죽어. 게임에서 만나면 내가 이기는데'라는 반응을 보인건 덤이다.
[1]
간체자:林慧诚
[2]
누가 더 우위에 있는지 비교하는 건 의미가 없긴 하지만, 씨맥이 워낙 인기있고 특이한 커리어를 쌓아나가고 있는 감독이다보니 진에어에 씨맥이 영입되었다면 어떻게 되었을지 상상하는 if 스토리를 상상하는 유저들이 종종 있었다.
[3]
결국 서머때는 이지훈 코치가 팀을 수습하고 웨이웨이 중용 + 2미드 스왑기용을 통한 탑구멍 틀어막기로 순위를 상당히 끌어올리면서 더더욱 까였다.
[4]
마인드 논란은 사실 복장이나 밴픽 태도도 있지만 선발전 마지막 매치 직후 코치진들이 아무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부분이 가장 크다. 시즌 마지막 경기라곤 하나 패배는 패배고 멘탈 케어와 같은 역할도 수행해야 하는데 카메라가 들어간 시간 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것이 위의 밴픽 태도와 맞물려 비판이 나오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