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Flash Wolves
<colbgcolor=#1D2087><colcolor=#FFF100> 플래시 울브즈 | |||
Flash Wolves | |||
창단 | 2013년 4월 15일 | ||
해체 | 2019년 12월 14일 | ||
팀명 |
yoe IRONMEN(2013.4~2013.9) yoe Flash Wolves(2013.9~2015.3) Flash Wolves(2015.3~2019.12) |
||
약칭 | FW | ||
우승 기록 | |||
LMS (7회, 최다) |
2016 스프링, 2016 서머, 2017 스프링, 2017 서머, 2018 스프링, 2018 서머, 2019 스프링 | ||
IEM (2회) |
2015 타이페이[1], 2017 월드 챔피언십 | ||
팀 컬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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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컬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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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우승 기록3. 행적4. 전 멤버
4.1. Steak(스테이크, 周律希, Chou Lu-Hsi,
저우루시)4.2. KKramer(크레이머,
하종훈)4.3. Rins(린스, 沈伯儒, Shen Po-Ju, 천보루)4.4. NL(엔엘, 熊汶銨, Hsiung Wen-An, 슝원안)4.5. Karsa(카사, 洪浩軒, Hung Hau-Hsuan,
홍하오쉬안)4.6. Atlen(아트렌, 宋亞倫, Sung Ya-Lun, 쑹야룬)4.7. MMD(엠엠디, 游立宏, Yu Li-Hung, 유리훙)4.8. Moojin(무진,
김무진)4.9. Morning(모닝, 陳冠廷, Chen Kuan-Ting, 천관팅)4.10. Maple(메이플, 黃熠棠, Huang Yi-Tang,
황이탕)4.11. SwordArt(소드아트, 胡碩傑, Hu Shuo-Chieh,
후숴제)4.12. Hanabi(하나비, 蘇嘉祥, Su Chia-Hsiang,
쑤자샹)4.13. Bugi(부기,
이성엽)4.14. Rather(래더,
신형섭)4.15. Betty(베티, 盧禹宏, Lu Yu-Hung,
루위훙)
5. 한국팀 킬러5.1. 한국 용병팀에겐 또 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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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팀 약자는 FW.대만 팀들 중에서 J Team[2], AHQ와 함께 한국에서도 인지도가 높았던 몇 안되는 팀이다. 국제 대회에서 SKT T1과 구 ROX 타이거즈 등 LCK 소속 강팀들에게 깜짝 패배를 안겨 유명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한국팀 킬러, 강자멸시 등의 별명을 얻기도 했다.
2019년에 해체하며 역사 속으로 사라졌으나 아직까지도 공격적인 팀 컬러와 플레이 스타일로 LMS를 대표했던 팀으로 꾸준히 회자되고 있으며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였던 Karsa와 SwordArt가 이웃의 LPL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것은 물론 국제 대회에서도 의미 있는 성적을 내어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에서는 '점멸(Flash)늑대(Wolves)'라는 별명이 마치 애칭처럼 불렸던 팀이다.
2. 우승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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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l Extreme Masters LoL World Championship 역대 우승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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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Season VI | Season VII | Season VIII |
Moscow 5 ★ |
CJ Entus Blaze ★ |
kt Rolster Bullet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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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Season IX | Season X | Season XI | |
| | ||
Team SoloMid ★ |
SK telecom T1 ★ |
Flash Wolv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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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l Extreme Masters League of Legends 부문 역대 우승팀 |
우승 기록 | ||||
리그 오브 레전드 | ||||
IEM Season IX Taipei 우승 | ||||
Gambit Gaming | → | yoe Flash Wolves | → | Team SoloMid |
2016 LMS Spring 우승 2016 LMS Summer 우승 2017 LMS Spring 우승 2017 LMS Summer 우승 2018 LMS Spring 우승 2018 LMS Summer 우승 2019 LMS Spring 우승 |
||||
ahq e-Sports Club | → | Flash Wolves | → | J Team |
IEM Season XI - World Championship 우승 | ||||
SK텔레콤 T1 | → | Flash Wolves | → | 대회 폐지 |
3. 행적
yoe IRONMEN | yoe Flash Wolves - Flash Wolves |
요에 아이언맨 | 요에 플래시 울브즈 - 플래시 울브즈 |
2013 |
|
4. 전 멤버
4.1. Steak(스테이크, 周律希, Chou Lu-Hsi, 저우루시)
항목 참조.
4.2. KKramer(크레이머, 하종훈)
항목 참조
4.3. Rins(린스, 沈伯儒, Shen Po-Ju, 천보루)
팀의 탑 담당으로, MMD의 서브였다. 2016 서머때 Team Mist로 갔다가 잠시 돌아온 뒤 다시 Team Mist인 Wayi Spider로 돌아갔다.
4.4. NL(엔엘, 熊汶銨, Hsiung Wen-An, 슝원안)
팀의 원딜 담당으로 아이디는 Neverloses의 약자다. 역시 한국서버 챌린저 계정을 가지고있으며 감마니아 시절 T1과의 경기에서 격차를 보이면서 패배할 때도 바루스로 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미드정글도 잘하지만 봇듀오도 준수하다는 것이 중론이었는데 요즘 포지셔닝이 망가져서 한국원딜 크레이머를 데려왔다고.
롤드컵에서는 바루스 포킹과 3연 징크스 펜타킬로 주가를 올리기는 했지만 라인전 페이즈에서 소드아트가 모르가나 Q를 타겟팅으로 맞춰주는데 스킬연계를 하나도 못하는 것을 보면 메카닉이 좋다고 보기는 어쨌든 어렵다. 한때는 잘나갔지만 슬슬 밀려나는 느낌이 강한 원딜러이다.
결국 8강에서 오리젠의 에이스 닐스와 현격한 실력차를 보이며 탈락의 주역이 되고 말았다. 그나마 이긴 3세트에서는 상대의 허를 찌르는 케이틀린 픽으로 흥했으나, 4세트에서 동일 매치업으로 철저히 망하며 씁쓸함을 남겼다.
MSI에서도 팀이 3승 2패지만 NL은 부진을 이어가고 있는데 루시안을 픽해 현재 북미 팬들의 맹비난을 받고 있는 스틱세이와의 원딜멸망전에서 패배한 것은 물론 RNG전에서도 루시안으로 0인분을 하며 패배에 기여했다. 멀리서 쏠 수 있는 원딜[3]로는 나름대로 실력을 보여주지만 메카닉이 뛰어나야 하는 인파이팅 원딜은 눈썩이고, 그래서 루시안은 정말 아닌 듯하다.
그리고 다른 진정한 외골수 장인형 선수들에 비하면 챔프폭이 넓은 것 같지만 함정카드가 있다. 해당 범주에 포함되는 픽을 했을 때 잘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고 아닌 픽으로는 거의 무조건 망한다는 것이지 장인픽을 주면 무조건 잘해준다는 뜻이 아니다. 심지어 바루스도 망한 적이 있고 주 챔프들이 말리면 빵딜인 평타형 챔프가 많아서 망하면 멋지게 망한다. 즉 일단 팀이 판을 깔아주고 다시 주사위가 당첨되기를 빌어야 하는 말 그대로 팀에 이중고를 얹는 원딜러.
팀이 SKT에게 두 번 승리했고 조별리그 3위는 찍었지만 이후로도 NL은 계속 못한다. 루시안과 같은 맥락에서 시비르 역시 눈썩 수준으로 못하고 칼리스타도 잘한다 보기 어렵다. 결국 무조건 무리해서라도 징크스, 바루스, 케이틀린, 이즈리얼 등을 안겨줘야 하는데 그것도 장인챔프인 바루스 말고는 제대로 케어를 못해주면 라인전 단계에서 문제가 심각하다.
그리고 CLG와의 MSI 4강전에서도 3세트에 소나 카운터로 자신의 상징인 바루스를 꺼내들어 완벽하게 초반을 찍어눌렀으나 이후 큰똥을 싸며 멸망했다. 다 이겼다는 생각에 취해 생존기 없는 바루스로 너무 공격적 포지션을 잡고 장인답지 않은 미숙한 궁사용으로 소나 궁각을 준 것이 패배 최대 원인이라는 평가. 결국 세트스코어 2:1이 눈앞이었던 팀은 2연 소나에 1:3으로 역으로 당해 탈락했는데 팀 단위로 소나에 대처를 못한 것이 제 1 원인이겠지만 개인 단위에서는 NL의 책임이 가장 크다.
그래도 자국리그에서 진이나 애쉬 등 뚜벅이로 활약하면서 단점을 보완하고 있고, 시비르도 많이 연습했는지 기량이 늘었다고는 하나 여전히 루시안같은 챔프들을 잡으면 잘하는 원딜러와는 거리가 멀다. 보통 ahq와 붙을때는 NL과 AN이 동시기에 한타에서 지워지면 미드에 구멍이 하나 더 있는 ahq가 손해인 한타구도로 흘러가 FW가 이기는 패턴, AN과 NL의 처참한 포지셔닝은 극후반에 원딜이 수호천사를 사서 어그로를 두번 빼면 나머지 넷이 일단 원딜을 순삭해놓고 신나게 한타를 마저 하는 LMS식 뉴메타를 만들어냈으며 시즌 2 롤드컵 우승자 노장 비비가 대체원에 복귀하는 촌극을 만들어냈다.
그리고 시즌 6 롤드컵에서는 주챔 잡아도 잘할 확률이 50%라는 평가에 걸맞게 C9 1차전에 잘큰 이즈로 포킹 안하고 바루스 옆에서 응원만 해서 팀의 대역전패를 유발했고 SKT 2차전에 케이틀린 픽해서 뱅의 이즈리얼에 상성을 뒤집어엎고 탈탈탈 털리며 뱅즈리얼 원맨쇼를 허용했다. 그래도 월클 3명에 1인분 하는 메인오더 갖춰진 팀의 발목을 혼자 붙잡는 행태가 시즌 7에도 계속되는 것은 문제가 있을듯.
그리고 결국 IEM부터 DoubleRed에게 주전을 내주었다. 한 시즌 휴식을 요청해서 쉬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오클랜드 때는 DoubleRed가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으나 Betty로 닉네임을 바꾸고 스프링 시즌과 IEM 월드 챔피언십에서 아주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주전을 다시 되찾기는 어려워 보인다.
다음팟에서는 아이디가 겹치는 BJ와 엮어서 드립 소재로 쓴다.
어느새 AN과 엮여서 못하는 원딜을 욕하는 칭호가 ANL이 되어버렸다. 사실 대만 팀들이 중국 본토 팀들보다 훨씬 운영을 잘하면서도 정작 시즌 5 즈음부터 메이저 국제대회에서의 상대전적은 몇년간 0승인 이유가 그야말로 극과 극의 원딜기량 때문이라는 평이 많기에 안타깝다고 하기도 뭐하다.
현재는 비활성화 상탠데, 스트리머 항목에 NL이 있는걸 보면 스트리머로 전향한 듯 하다.
4.5. Karsa(카사, 洪浩軒, Hung Hau-Hsuan, 홍하오쉬안)
항목 참조
4.6. Atlen(아트렌, 宋亞倫, Sung Ya-Lun, 쑹야룬)
4.7. MMD(엠엠디, 游立宏, Yu Li-Hung, 유리훙)
스테이크가 은퇴하기 전부터 서브로 테스트를 받던 탑솔러다. 시즌 5 롤드컵에도 같이 갔고[4] 영어권 위키에는 시즌 4 중반부터 이미 연습생이었던 모양이며 심지어 미드 땜빵으로도 출전한 경력이 있다. 스테이크가 빠지면 운영이 안되고 MMD는 MMD대로 프로 적응이 안되어서 스테이크가 다시 주전으로 돌아왔었다. 하지만 시즌 6에는 Rins와의 치열한 경쟁에서 승리해서 주전을 차지했고 메카닉적인 면에서 스테이크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FW를 한 단계 도약시켰다. Clements에 의하면 FW와 ahq가 극상성이던 이유는 맞라인을 서면 탑봇 양날개가 찢기고 이걸 피해 억지로 스왑하면 이에 상응하는 손해를 입었기 때문인데 이 필패공식을 깨어낸 것은 MMD의 공이 클듯.
2016 MSI를 보면 에코를 잘 다룬다.
다만 메카닉이 뛰어나도 캐리력은 좋은 편이 아니다. 대만이 스탠리 이후로 Ziv 전까지 워낙 오랫동안 탑솔흉가였고[5] 전임자 스테이크의 메카니컬한 역량이 거의 눈썩 수준이다 보니 반사이득을 봐서 평가가 높은 편이었지만 엄격하게 보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명실상부한 대체탑 Ziv나 미드라이너 출신인 J Team의 Morning에 비하면 기량이 약간 아쉬운 편. 2016 LMS 섬머에서는 다이러스를 연상시킬정도로 갱을 많이 당하고 있다.
코치로 전업한 스테이크에 의하면 원래 메이플이 기복을 보일 때 탑이 아닌 미드 식스맨으로 데려온 것인데 스테이크 자신이 한계를 보이면서 오더에서 스테이크 부분을 분담할 수 있는 후임자를 찾던 중 MMD가 가장 잘하기에 탑으로 포변을 시켜서 성공한거라고 한다.
IEM 오클랜드에서는 엑스페션을 상대로 카사의 커버에 힘입어 좋은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결승에 올라가서는 유럽 UoL의 에이스인 비지챠치에게 라인전에서 매번 박살나면서[6] 패배지분을 쌓았고, 에코와 뽀삐를 제외한 메타챔프의 숙련도가 높지 않다는 점을 픽밴부터 제대로 찔리고 말았다. 인베이드로 터뜨린 경기에서 마오카이로 나름 플랜 B를 보여주나 했으나 나머지 픽인 나르와 케넨이 완전히 망해버리며 판정패하고 말았다.
오더형, 이니시형, 팀파이트형 등의 수식어를 보면 알지만 한국 탑솔러 중에는 헤카림으로 캐리포텐 터뜨리기 전의 익수와 가장 비슷한 탑솔러이다. AP챔프를 잘 안하는 점 등 사소한 추가적 단점을 고려하고 익수가 크게 클래스업한 시점에서는 그 하위호환이라 볼 수 있게 되었다. 어쨌든 해외 탑솔러 중에 대체탑 Ziv나 유럽의 오도암네, 비지챠치 정도를 제외하면 한국 상위 탑솔러를 상대로 나름 맞싸움할 자신이 있는 탑솔러는 거의 없고 이들도 이긴다는 소리는 전~혀 아님을 감안하면 한국 탑솔러 상대로도 버티기가 되는 MMD는 분명 매우 뛰어난 탑솔러이다. 다만 이런 탑솔러의 가치를 극대화하려면 미드와 봇의 라인전이 강해야 빛이 나는데 정작 국제레벨 기준 미드와 봇의 라인전이 전혀 강하지가 않다는게 FW라는 팀의 문제. 한국팀 상대로 정보가 없어 이런 단점이 가려질 때는 흥했지만, 현재 FW는 해외대회를 나갈 때마다 고민이 많은 상태다.
그러나 새 원딜러 Betty의 기량이 대폭 상승한 IEM 월드 챔피언십에서는 비지챠치와 오도암네에 밀리지 않고 익스펙트를 상대로는 라인전조차 판정승한 것은 물론 유럽 탑솔러들보다 훨씬 뛰어난 한타력을 보여주며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특히 0:1로 뒤진 4강 H2k전 2세트의 탑에코 플레이가 압권이었다. 티어가 떨어진 탑에코로 거의 혼자 한타를 지배하여 메이플이 신드라로 활약할 판을 다 깔았다.
점점 대체탑에 가까워지고 있는데, 럼블로 지브를 솔킬내고 아슬하게 살아갔다. 여전히 어그로 핑퐁 능력은 수준급이고 공격성이 늘었다.
하지만 2017 MSI에서는 IEM 월챔과 매우 대조되는 치명적 부진으로 FW가 기대만큼의 성적을 내지 못한 최대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메타에 대한 낮은 적응력을 극복하는 것이 과제인듯. 후니와 하운처가 딜러 탱커 안 가리고 잘 사용하는 걸 참고해 극복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서머 시즌에는 피드백을 많이 했는지 딜러를 많이 잡고 있다. 원래 탱커도 괜찮게 했으나 딜러 실력이 늘고 있어서 어쨋든 성장형 탑솔러가 되고 있다. 그러나 전형적인 LPL형 탑솔러로 롤드컵서도 MSI만큼 망하진 않았지만 한계를 드러냈고, 결국 2018년에는 Ziv와 Pk가 날뛰는 LMS에서 Hanabi와의 주전 경쟁을 하던 도중에 사실상 밀렸다.
여담으로 아이디는 무슨 컴퓨터 관련기기 약자쯤 되는 것으로 보였으나 사실 MikuMikuDance의 약자라고 한다. 즉 서포터와 더불어 덕이 있는 자라고.[7] 페이스북을 보면 서로 친한듯 하다.
2018 시즌 이후 은퇴를 선언했다.
4.8. Moojin(무진, 김무진)
김무진 항목 참조.
4.9. Morning(모닝, 陳冠廷, Chen Kuan-Ting, 천관팅)
토이즈의 후임으로 들어온 미드라이너. 라인전 기량은 김동준 해설이 롤스타전 당시에 칭찬했을 정도로 나쁘지 않는 편이다.
다시 한번 국제무대에 선을 보인 2014 시즌 롤드컵에서도 라인전 기량은 분명히 준수하다. 로얄의 Corn이나 북미 원탑 비역슨을 상대로 제법 좋은 모습을 보였다. 문제는 이에 비해 한타 페이즈에서의 포지셔닝이나 스킬 활용이 눈에 띌 정도로 많이 부족하다는 것.[8] A조의 AHQ Westdoor가 강팀의 미드라이너들에게 라인전에서 박살나고 있지만 뛰어난 센스로 명장면을 만들어내는 것과는 정반대의 면모. 사실 그 이전에 팀의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템트리를 조절하는 능력부터가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마디로 피지컬은 뛰어난데 다소 플레이가 경직된 선수. 따라서 팀이 후반으로 갈수록 원딜인 Bebe에게 과도하게 기대는 원인이 된다.
자신도 변수를 만들어내는 능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인지했는지 2차전에서 공격적인 플레이를 시도했으나 무리수라서 CS 잘 먹어놓고 비역슨과 Corn에게 솔킬만 내줬다.
피지컬이 좋은데 비해 캐리력이 낮다는 평가가 자리잡았는지 시즌 5 프리시즌에는 탑솔러로 실험중인 듯하다. 결국 아치를 밀어내고 새 탑 자리를 차지했고 미드는 새로 영입했다. 이후 Chawy가 ahq로 튀어서 모닝이 다시 미드가 된다는 썰이 있었지만 다행히도 아니었다.
2016 시즌을 보면 Jay와 함께 완전히 각성한듯. MMD와 Ziv보다도 조금 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MMD의 경우 메카닉에 비해 판단력과 캐리력은 확실히 아쉽기 때문에 그럭저럭 이해가 되지만 Ziv의 경우 팀에 고통받는 면이 많아서 직접 비교하기 어려운 면도 있다. 아마도 탑 Morning의 퍼포먼스는 롤드컵에서 검증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
2017 서머 도중 신예 Rest에게 밀리면서 팀을 나왔고 FW의 서브 정글로 입단했다. 탑 정글 미드가 모두 가능한 유동적 서브이지만, 기회가 없다는 것이 유우머...
2018 시즌 이후 코치로 전향했다.
4.10. Maple(메이플, 黃熠棠, Huang Yi-Tang, 황이탕)
항목 참조.
4.11. SwordArt(소드아트, 胡碩傑, Hu Shuo-Chieh, 후숴제)
항목 참조.
4.12. Hanabi(하나비, 蘇嘉祥, Su Chia-Hsiang, 쑤자샹)
팀의 새로운 탑솔러로 MMD를 제치고 점차 주전으로 출전하고 있다. MMD보다는 메카닉이 뛰어나서 카사가 떠난 팀의 수성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듯하다. 다만 2018 스프링은 Pk가 워낙에 MVP를 쓸어담다 보니 스포트라이트에서 벗어난 편이다.
메카닉은 좋지만 신인의 한계로 주도적인 캐리력은 잘 발휘하지 못하는 느낌이었다. 참고로 데뷔 전엔 야스오 장인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한국 최강 킹존과 세체탑신병자 칸의 면전에서 탑 야스오로 하드캐리하면서 하필 캐리력을 한국 상대로 만개하였다.
그러나 유독 칸에게만 강했던 것이지, 메카닉이 우수함에도 불구하고 Letme나 Bwipo, Impact 등을 상대로 보여준 퍼포먼스는 그다지 좋지 않았다. 분명 잠재력 면에서는 뛰어나지만 완성도는 아직 부족한 모습이 엿보였다. 결국 4강에서 칸의 초가스(...)에 복수당하며 정의구현을 완성하는데도 실패했다. 이는 최종적으로 아시안게임 대표 탑솔러 자리를 Pk에게 내주는 결과로 이어졌다.
미드 원딜 서폿 다 총체적으로 폼이 무너지는 시점에서 그나마 팀의 에이스. 그런데 못하는 팀의 에이스가 탑이면 그 선수가 기인이라도 답이 없다시피한데 하나비라면... 팀 성적은 안봐도 뻔하다.
2019년 11월 6일 계약이 종료되었다. # 이후 자세한 것은 쑤자샹 문서 참조.
4.13. Bugi(부기, 이성엽)
문서 참조.
4.14. Rather(래더, 신형섭)
항목 참조.
4.15. Betty(베티, 盧禹宏, Lu Yu-Hung, 루위훙)
팀의 원딜 담당으로 원래 닉네임이 'DoubleRed'였으나 2017 LMS 스프링부터 닉네임을 'Betty'로 변경했다. 원래 FW의 연습생이자 NL의 서브였으나 IEM 오클랜드 부터 주전 자리에 앉게 되었다.
IEM 오클랜드 때는 현 CJ 원딜인 베리타스에게 모든 면에서 밀려 준우승의 원흉으로 평가받고 그 전에 4강에서도 퓨리를 상대로도 번갈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불안했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프로무대에 적응한 LMS 스프링이나 IEM 월드 챔피언십에서는 NL의 빈자리를 채우고도 남을 정도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포지셔닝도 안정적이고 스킬 타이밍, 스킬샷 모두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확실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중.
계속 좋은 모습을 보이며 결국 2017 스프링 신인왕이 되었다. 결승전에서도 안정감을 보이며 우승.
하지만 MSI에서는 신인의 한계를 보여주었다. 상대 원딜들은 뱅, 와일드터틀
LMS 서머때는 미드와 정글이 약간씩 부진하면서 베티의 평도 조금씩 내려가고 있다. 솔직히 베티는 그렇게 부진하진 않았지만, 워낙 안정감있는 플레이를 하고, 카사나 메이플이 공격적인 플레이를 하면서 베티가 거기에 보태서 이기는식으로 게임이 흘러갔는데 서머시즌부터는 카사와 메이플이 부진을 하게되어 캐리할 사람이 딱히 없다는 점이 아쉬울 뿐이다.
그러나 대 원딜 캐리 메타가 도래한 2017롤드컵에서는 아예 기본 캐리력부터가 다른 원딜에 비해 심하게 뒤쳐지는 모습을 보여주며 대만이 원딜 흉가임만을 증명하고 있다. 이전까지 라인전 메카닉은 평범해도 한타에서 딜링이 매우 출중한 원딜이 아닌가 하는 기대감을 주었는데, 타 포지션의 한타 영향력이 줄어든 향로메타에서 형편없는 딜링으로 미스틱과 한스사마는 물론 더블리프트에게까지 완패하였다. 즉 월클로 평가받던 카사와 소드아트, 라인전은 애매하지만 한타는 특급이던 MMD와 메이플에 의해 이 선수의 능력이 크게 과대평가되었다는 것.[9] 결과적으로 원딜이 팀원의 도움보다는 자신의 역량을 증명해야 하는 롤드컵에서 베티는 거의 다데상 후보급 기량을 보인 셈이다.
2018 MSI에서는 다시 대폭발하여, 팀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평타형 원딜은 약간 부족하지만 이즈리얼과 같은 스킬딜러의 폼은 정상급으로, 레클레스의 상위호환이자 프레이의 상호호환에 가까운 모습이었다. 하지만 프레이 상대로 카이사 카운터 조합 때문인지는 몰라도 카이사로 활약하지 못하면서 4강전 마무리는 2%가 아쉬웠다.
2018 시즌 종료후, 이 선수를 요약하면 파일럿 LMS버젼 좋은 메카닉과 안정감을 가졌지만 단독 캐리력이나 변수 창출력은 다소 떨어진다. LMS의 특이성[10] 때문에 소드아트와 함께 점늑에서 과대평가된 선수중 하나다. 소드아트가 월드레벨에서는 애매한 라인전 메카닉과 랜덤 메타 적응력으로 밀렸다면, 베티는 진에어시절 파일럿처럼 안정감만 있고 결정력이 부족해 월드 클래스 원딜들에게 밀렸다.
2019 시즌, 소드아트를 떠나보내고 바텀 라인전에서 2:2부터 밀리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며 샤우씨에게 고통받는 모습을 보여주고있다.[11]
2019년 11월 6일 Flash Wolves와의 계약이 종료되었다. # 이후 12월 15일 Royal Never Give Up에 입단했다. #
5. 한국팀 킬러
FW가 메이져한 세계대회에서 결승진출조차 한 적이 없음에도 유독 한국팀과의 상대전적이 아주 우수하다. 그런데 그 FW에게 패배한 한국팀은 대부분 최소 결승까지 진출하거나 호성적을 보여주는데 비해 FW는 막상 상위 스테이지에서 바로 탈락해버리는 걸 보면 참 아이러니. 그리고 2017년 MSI 이전까지 SKT를 상대로 상대전적이 앞서는 유일한 해외팀이었다.FW의 한국팀과의 전적기록은 다음과 같다.
1. 롤드컵 2015
vs KOO tigers 2승 0패 (FW 8강 탈락, KOO 결승 진출)
2. MSI 2016
vs SKT 2승 0패 (FW 4강 탈락, SKT 우승)
3. 롤드컵 2016
vs SKT 1승 1패 (FW 16강 탈락, SKT 우승)
4. IEM 11 오클랜드
vs 롱주 2승 0패 (롱주 해당 경기 탈락, FW 준우승)
5. MSI 2017
vs SKT 1승 4패 (조별리그 1:1, 토너먼트 0:3, FW 4강 탈락, SKT 우승)
6. 2017 리프트라이벌스
vs SKT 1패
7. MSI 2018
vs 킹존 3승3패 (조별리그 2승0패, 토너먼트 1:3 FW 4강 탈락 킹존 준우승)
5.1. 한국 용병팀에겐 또 호구?
사실상 나무위키 독자연구 문단으로, 다른 커뮤니티나 오프라인에서 거의 다뤄진 적이 없는 주제. 2018년 MSI와 RR을 통해 Flash Wolves의 위상이 폭등하면서 별 의미가 없는 과거사가 될 가능성도 꽤 있지만, 여러 측면에서 좀 더 지켜볼 가치는 있다.한국 팀을 단판제에서 그렇게 잘 잡으면서, 정작 나머지 지역에 약하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그런데 기묘한 것이 한국 용병이 포함된 나머지 지역 팀들을 상대로는 굉장히 약하고, 해당 지역 순혈 팀들을 상대로는 생각보다 강하다. 심지어 CLG처럼 멀쩡히 잘 잡던 팀에 한국인이 들어가면 약해진다던가, UoL처럼 털려버린 팀에 한국인이 빠져나가면 반대로 이긴다던가...
1. IEM 월드 챔피언십 시즌 9
vs SK Gaming 1승 1패(한국인 無)
vs Cloud 9 1승 0패(한국인 無)
vs Team Solomid 1승 2패( 러스트보이)
2. 롤드컵 2015
vs Counter Logic Gaming 1승 1패(한국인 無)
vs paiN Gaming 1승 1패(한국인 無)
vs Origen 1승 3패(한국인 無)
3. MSI 2016
vs SuperMassive eSports 2승 0패(한국인 無)
vs G2 esports 2승 0패( 트릭, 엠퍼러)
vs Counter Logic Gaming 1승 5패( 후히)
vs Royal Never Give Up 0승 2패( 마타, 루퍼)
4.롤드컵 2016
vs Cloud 9 1승 1패( 임팩트)
vs I May 0승 2패( 아테나, 배미, 로드)
5. IEM 11 오클랜드
vs Unicorns of Love 2승 3패(베리타스, 무브)
6. IEM 11 월드 챔피언십
vs Unicorns of Love 2승 0패(한국인 無)
vs G2 esports 3승 0패( 트릭, 익스펙트)
vs H2k Gaming 2승 1패( 뉴클리어, 체이)
7. MSI 2017
vs SuperMassive eSports 3승 0패(한국인 無)
vs GIGABYTE Marines 2승 0패(한국인 無)
vs Team Solomid 1승 1패(한국인 無)
vs G2 esports 0승 2패( 트릭, 익스펙트)
vs Team WE 0승 2패( 미스틱, 제로, 벤)
8. 2017 Rift Rivals
vs Team WE 1승 1패( 미스틱, 제로, 벤)
9. 2017 롤드컵
vs Team Solomid 1승 1패(한국인 無)
vs Team WE 0승 2패( 미스틱, 제로, 벤)
vs Misfits 0승 2패( 이그나)
10. MSI 2018
vs Royal Never Give Up 1승 2패(한국인 無)
vs Gambit Esports 3승 0패(한국인 無)
vs EVOS Esports 2승 0패(한국인 無)
vs Fnatic 1승 1패(한국인 無)
vs Team Liquid 1승 1패( 임팩트, 올레)
11. 2018 Rift Rivals
vs Royal Never Give Up 1승 0패(한국인 無)
9. 2018 롤드컵
vs Phong Vũ Buffalo 1승 1패(한국인 無)
vs G2 Esports 1승 2패( 와디드)
보면 알겠지만 붉은 색으로 표시한 한국인 포함 팀에게는 대부분 열세 아니면 동률, 이외의 한국인 미포함 팀에게는 대부분 우세 아니면 동률이다. 단지 굵은 글씨만이 예외이다. 실제로 검은색 팀에게 25승 12패 승률 67.6%로 전적을 앞서는 반면, 붉은색 팀에게 15승 28패 승률 34.9%로[12] 승률 전적이 상당히 좋지 않다. 4년여의 시간 동안 적지 않은 표본이 쌓인 것치고는 그 차이가 꽤나 유의미해서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다. 사실상 한국 용병 쓰는 외국팀 입장에서 롤드컵 FW와 같은 조 걸리면 8강 진출의 발판이나 마찬가지였다.
어거지로 이유를 갖다붙이자면, 정글서폿을 중심으로 특유의 초반 속도전 운영으로 승부하는 팀인데 아예 운영을 못하는 해외 순혈팀에게는 그것대로 강한데 한국 선수들이 포함된 경우 이러한 세미 한국식 운영에 내성이 강해서 그렇다고 볼 수도 있다. 이렇게 설명하면 한국인 수와 운영능력 사이에 상관관계가 전무한 운영의 5부리그 유럽에만 공식이 먹히지 않는 이유도 그럴듯하게 설명이 된다. 실제로 한국인 없이 FW를 꺾은 OG는 쌍날개 라인전으로 터뜨린 것도 있지만 엑스페케라는 비한국인 중에 손꼽히는 오더를 보유했으며, 2017 H2k와 2017 MSI 전까지의 G2는 한국인이 있어도 운영이 헬이었다.[13]
한줄로 요약하면 자로 잰듯한 정교하고 빡빡한 운영을 추구하는 한국 팀들 상대로는 예측을 쉽게 하기에 강하고 행동패턴이 단순한 해외 순혈팀들 상대로도 강한데, 어중간한 두뇌를 가진 팀들 즉 기복이 심하고 혼혈팀의 투박한듯 강한 개인기량과 좋았다 나빴다 하는 운영을 선보이는 종잡을 수 없는 팀들을 상대로 치명적으로 약하다.
그리고 TSM과 1승 1패를 기록해서 한국인 없는 팀에게 열세를 기록하지 않는 경향도 그대로 이어졌다.
그리고 2018 MSI에서 한국 용병들이 완벽 현지화된 TL을 제외하고는 그룹 스테이지에 용병팀들이 없어서 그런지 독주하고 있다.그런데 기어이 그 망한 TL에 승을 챙겨주며 법칙을 깨지 않다가, 각성 RNG에 순위결정전까지 2연패를 당하면서 공식이 오랜만에 한 번 깨져버렸다. 킹존을 꺾고 우승한 RNG가 옛날 페케의 오리젠처럼 한국인 없이도 LCK와 맞상대가 어떻게든 가능한 특유의 운영을 만들어냈다는 증거일지도 모른다. 물론 어거지로 1승 4패[14]와 4승 2패[15]를 비교하는 것은 2018 전반기 세체팀 RNG에게 실례지만...
그런데 RR에서 RNG와의 연간 전적을 동률로 맞추며 역시 강한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결국 와디드의 G2에 덜미를 잡혀 3년 연속 롤드컵 조별따리가 되면서 이 법칙은 쉽사리 어긋나지 않고 있다.
시즌 9부터 Flash Wolves가 완전히 몰락하고 한국인 없이 좋은 운영을 보여주는 해외 팀들도 너무 많아지면서 법칙이 완전히 무의미해졌다.
[1]
yoe Flash Wolves 시절 달성.
[2]
구 TPA
[3]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챔프에는 여눈 바루스, 징크스, 케이틀린이 있다. 사거리 자체는 긴 것이 아니지만 포킹이 되고 생존력이 쩌는 이즈리얼도 잘하는 편이다.
[4]
로스터에 등록되지는 않았었다. 해당 대회 FW의 서브는
크레이머.
[5]
시즌 4의 아치를 생각해보자.
[6]
1세트에 비지챠지에게 밀리던 상황에서 실수를 캐치해 솔킬을 따낸 뒤 역으로 스노우볼을 굴렸고 4세트는 20개 정도만 밀리다 카사의 갱킹에 힘입어 왕귀했다. 하지만 어쨌든 이긴 세트조차 CS싸움은 다 졌고 진 세트는 아예 박살났다는 점에서 다섯번 다 손싸움은 졌다고 봐야한다.
[7]
한국서버 닉네임도
이치노세 호나미(...)다
[8]
세계적 미드라이너인 OMG Cool도 이런 소리를 듣지만 그쪽은 팀 자체가 한타력이 중국 지역에서 좀 부족한 것이고 실제로는 Cool이 하드캐리한 경기가 꽤 된다.
[9]
즉 베티가 목구멍에 넣어주면 받아먹는 원딜러라면 NL은 목구멍에 쑤셔넣어줘도 50% 확률로 뱉어내는 원딜러였던 것이다.
[10]
LCK에서 명백한 구멍이자 최하위권 원딜이었던
들이 대만에서 밸런스형 원딜러로 평가받고, 피지컬 1툴인
스티치가 팀을 캐리하는 걸 보면, LMS의 원딜들의 전반적인 기량은 5대 리그중 가장 뒤떨어진다는 걸 알 수 있다.
[11]
소드아트는 기라성같은 한국 중국 유럽 서포터들을 수시로 제치고 세체폿 후보로 언급되는 인물이고, 그 선수가 국제대회 라인전 반반 가기도 버겁게 만든게 파트너 베티의 존재다. 한타 외에서도 오히려 베티보다 평가가 좋은 샤우씨와 함께 서면서 자국리그에서도 라인전이 불안했던 것이 누구 탓일지는 솔직히 불확실하다.
[12]
뇌가 없던 유럽팀들을 일방적으로 학살했던 IEM 11 WC의 5승 1패를 빼면 10승 27패 승률 27.1%까지 떨어진다. 또 그 5승 1패를 빼면 한국 용병이 1명이 아니라 2명 이상인 팀들 상대로는 더더욱 약하다.
[13]
진지하게 말하면 FW를 꺾은 중국팀들로만 한정하면 운영이 아예 안되던 팀들은 없다.
[14]
vs kt 1승 1패, vs SKT 0승 3패.
[15]
vs 킹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