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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 Los Ratones Rekkl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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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라르손 (Martin Larsson) | |
본명 |
칼 마르틴 에리크 라르손 Carl Martin Erik Larsson |
출생 | 1996년 9월 20일 ([age(1996-09-20)]세) |
베스트라예탈란드 주 알방엔 | |
국적 |
[[스웨덴|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81cm |
ID | Rekkles 계정 목록 # |
포지션 | 서포터[1] |
누적상금 | ₩605,288,076.48 # |
데뷔 |
2012년
11월 29일 (데뷔일로부터 [dday(2012-11-29)]일, [age(2012-11-29)]주년) |
소속 |
(2024.11.15 ~ ) |
후원사 | 나이키 |
에이전시 | 서지 매니지먼트 |
[4] [5] |
[clearfix]
1. 개요
스웨덴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現 Los Ratones 소속 서포터.2. 플레이 스타일
2.1. 바텀 라이너
서포터가 되기 이전 레클레스는 이견이 없는 유럽 역사상 최고의 바텀 원딜러였다.[6] 레클레스의 플레이 스타일은 두 번의 시기로 나눌 수 있는데, 최악의 부진을 겪었던 2016년을 거치면서 플레이 스타일이 완전히 변화하였다.[7] 그리고 2020년, 조금 넓게 잡아 19 서머부터의 레클레스는 나이가 무색하게 두 시기의 장점만을 가진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가 G2로 이적한 2021년에는 서서히 기량의 하락이 감지된다는 평가를 받게 되었다.간단히 말해 2015년까지의 레클레스의 플레이 스타일은 삼성 블루 시절의 데프트와 가장 가까웠고, 2017년부터는 락스와 롱주의 프레이와 얼추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8][9] 1차 전성기에는 안정적인 메카닉과 킬 캐치 집중력을 극대화해서 먹고 살았다면, 케넨과 진을 발굴한 2015년과 암흑기였던 2016년을 지나 라인전에서 상대를 압박하는 능력을 뒤늦게 끌어올린 2차 전성기에는 초반에 CS 격차와 정글 활용, 그리고 본인의 시야를 이용해 스노우볼링을 극대화해서 후반의 부족해진 한타 안정성을 커버하는 모습을 띄게 된다. 후발 주자로 국제전 챔피언을 달성한 정상급 바텀 라이너들에 비해서 오히려 생존력과 챔프 폭이 떨어지는 축에 속하나, 유럽 리그 한정으로는 그걸 상쇄할 만큼 초반에 강력한 면모를 뽐낸다. 그리고 이게 유럽 리그에만 한정된 것이 아니란 것을 2015년의 커리어를 뛰어넘는 2018 월즈 준우승으로 증명하였다.
어쨌든 한타 딜링 능력이 극에 달하던 2015년까지의 레클레스든, 라인전 능력으로 부족한 한타 능력을 커버치는 2017년부터의 레클레스든 이 선수가 가지고 있는 장점은 KDA가 엄청나게 높게 기록하는 것이 곧 디폴트일 정도로 안정적인 바텀 AD 원거리 딜러라는 역할을 수행했고, 자신의 메카닉을 믿고 막 들이대고 폭사하는 경우는 극히 드문 편이라는 점이다. 2014 시즌에 기록한 최다 킬과 최소 데스 기록 그리고 프나틱의 제2의 전성기라 평가받는 2018 프나틱에서 보여준 어마어마한 KDA만 봐도 레클레스는 하이 리스크 플레이보다는 안정적인 플레이를 지향하는 선수에 속한다.
팬들 사이에서는 너무 사리면서 플레이하며 KDA에만 신경을 쓴다는 비판도 많이 받고 있다. 한타에서 너무 사리면서 플레이하기에 딜링을 제대로 못 한다는 비판이 많은데 지는 경기에서 특히 이런 비판을 많이 받고 있는 상태. 특히 2015 시즌 스프링 Elements 시절엔 특히 질 때 너무 무력하게 진다면서 평가가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팀이 패배해도 선수 자체의 기량이 좋다는 평가를 받은 원딜은 더블리프트, MVP 오존 초창기의 임프, WE의 웨이샤오 그리고 유럽에서는 CW 시절의 포기븐이 있는데 이런 선수들이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혹은 공격적인 성향이나 지는 한타에서도 최대한 딜을 넣고 죽으려 하는 반면, 레클레스는 지는 전투에서 아예 포기하고 자신의 생존을 챙기는지라 질 때는 무력한 모습을 보여줘서 더욱 비난을 받고 있다.
그러다가 프나틱이 진짜로 KDA는 좋지만 딜량은 낮은 원딜러인
그런데 의외로 스틸백과 상성이 굉장히 안 좋다. 2015 스프링 EL vs FNC 2연패, 2016 스프링 FNC vs UoL 2연패로 당당히 0승 4패. 아마도 레클레스의 부족한 능동성과 라인전 압박 능력이 사리기만 하는 스틸백을 상대로 독이 되는 것으로 보인다. 포기븐, 닐스, 프리즈가 전부 바위게를 라인전에서 한 번은 제대로 파괴해버린 적이 있는 것과는 매우 대조되는 부분. 팀 핑계를 대기에 2015 시즌 프리즈의 팀 상황이 좋은 것도 전혀 아니었고 포기븐도 본인이 라인 터뜨려서 이긴 경기였으며 2016 시즌의 닐스도 바위게의 팀보다 순위가 낮은 상태다. 그리고 2016년의 데프트처럼 2017년에는 레클레스도 라인전에서 개안했는데, 그 뒤로 바위게 스틸백을 만날 때마다 부숴버리고 있다. 2018 시즌 초반 부진하다던 평가를 받다가도 자이언츠전에 트리스타나로 인섹 킥을 하는 등 스틸백만 만나면 16년의 복수를 이자 쳐서 하고 있다.
초창기의 레클레스는 소위 '딸피 대전'에서 만큼은 기가 막힌 집중력을 보여줬다. 상대 스펠 유무와 자신의 딜 계산을 철저히 하여 이길 것 같다 하면 이때 만큼은 과감하게 앞점멸도 서슴치 않고 대부분 킬을 따내는 등의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에 가까운 슈퍼 플레이를 선보였다. 혹은 스플릿 푸쉬를 즐겨 하는 편인 것과 라인전 역시 안정적으로 가져가는 동시에 CS 수급력도 훌륭한 편. 비슷한 선수로 스졸렬, 생존왕이라 불렸던 KT의 Score 고동빈[10]이 있다. 스코어가 정글로 전향한 뒤에는 주로 팬들에게는 유럽의 데프트, 안티들에게는 데프트의 하위 호환 정도로 평가된다. 유럽 경쟁자인 프리즈에 의하면, 가지고 있는 골드로 최고의 효율을 낼 수 있는 원거리 딜러.[11]
레클레스가 최악의 부진을 겪던 2016년 시절 팀을 나간 녹시악에 의하면 자신과는 라인전을 풀어가는 성향이 달라서 해결이 안됐는데 레클레스는 봇에 정글 콜을 상대적으로 잘 안 하는 스타일이라고 한다. 정글러를 자주 부르지 않고도 큰 사고 없이 무난하게 잘 성장하는 것은 분명 뛰어난 능력으로, 후니나 페비벤처럼 다른 라인에 공격적인 라인전을 선호하는 선수가 있을 경우에 시너지가 아주 좋았다.[12]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한정된 플레이 스타일이 좋은 것은 아닌 듯하다. 엘레멘츠 시절 특히 심했지만 다른 라인에 정글러가 가기 곤란한 상황일 때[13] 고로 레클레스가 가진 이런 성향은 독이 되었다. 똑같이 삼성 블루 시절의 데프트가 임프에 대해 아군을 활용하는 능력이 자신보다 낫다며 플레이 스타일을 다변화하기 위해 노력했던 것과 중국으로 넘어간 이후부터는 아예 초공격적으로 변모한 것과는 대조된다. 어쨌든 최악의 부진을 겪은 2016년 이후에는 12~15년도 시절의 단점이 사라지고 오히려 정글을 적극적으로 불러 라인전 스노우볼링을 극대화 시키는 스타일로 바뀌었다. 하지만 그 대신에 위에 언급되지만 포기븐과 프리즈가 막장 팀에서 썩고 닐스(현 즈벤)가 루키였던 시즌 5 서머 시즌까지만 해도 유럽에서 딜링 능력 하면 넘버 1[14] 로 꼽히고 소규모 교전에서나 한타에서나 위치 선정과 무빙, 스킬 사용이 모두 탑급이라 불리던 모습은 사라진 편이다.
2018 MSI만 해도 우지 공포증에 시달렸고 2018 서머~2019 스프링에도 자국 내에서 자신보다 정식 한타에서 안정감을 보여주는 패트릭(전 셰리프), 한스 사마, 업셋, 코비 등에게 비교 열위를 보였지만[15] 점차 부활, 한타에서까지 다시 강해지는 느낌도 든다. 거리 재기라든가 한타에서 동료 활용 능력, 서로 진형 갖춘 한타에서의 위치 선정 등에서의 문제점이 많이 거론되었지만, 세계적인 한타 양상이 레클레스가 좋아하던 시즌 4 프나틱 스타일의 난전에 가깝게 변하면서 특유의 메카닉이나 난전 속 집중력 등이 빛나고 있는 느낌.
2020년 스프링에도 코비가 떠난 사이 캡스가 원딜 포지션 적응을 잘 해낸 것이냐에 대해 갑론을박이 심하고 업셋과 카르지는 안정감과는 약간 거리가 있으며 한스 사마와 패트릭은 팀의 표류하는 후반 경기력에 고통받는 동안, 오히려 레클레스의 안정감이 상승하여 압도적인 KDA와 생존력을 보여주었다. 본인이 더블리프트처럼 나이를 먹으면서 시대에 맞는 한타 하는 법을 새롭게 깨달아가는 점과 신예 네메시스가 한타에서 원딜 편하게 해주는 독특한 미드인 점이 맞물렸다는 해석이 있다.
본인이 가장 선호하는 챔피언은 베인과 케넨이며, 공식 경기에서 가장 많이 플레이 한 챔피언은 시비르이다. 그 외 이즈리얼, 루시안, 트리스타나, 자야, 진을 주로 픽한다. 전체적으로 레클레스의 14~15년 1차 전성기를 상징하는 챔프는 딱히 없는데, 이 시절 플레이 스타일의 잔상이 크게 남은 챔프는 정작 2016년 출시된 진. 상체 중심 스노우볼링과 난전을 안정적으로 보좌하면서 뛰어난 킬 캐치를 보여주어 레클레스의 암흑기였던 2016년을 지탱했다. 가장 유명한 픽은 17년 후의 2차 전성기를 대표하는 AD 케넨으로 레클레스의 비밀 병기로 꼽힌다. 2015년 이미 바텀 AD 케넨의 선구자로 월즈 메타를 뒤흔들었으며, 스노우볼링 관련 포텐이 터진 2017년 가장 유명한 경기로는 2017 LCS EU 스프링 시즌 11연승을 달리던 G2 Esports를 무너뜨린 경기가 꼽힌다. 한편 부활한 레클레스를 한 번 더 도약시킨 챔프로는 2018년 후로 쭉 압도적인 기량을 보여주는 자야를 꼽을 수 있다. 2017 월즈, 2018 MSI에서 연거푸 중국의 우지에게 압도당하며 레클레스는 후반 한타 1옵션이 될 수 없지 않냐던 비관론을 깨부순 챔프가 바로 자야로 레클레스 자야의 승률은 75%를 상회한다. 19 월즈 당시 힐리생이 파이크로 RNG를 탈락시킬 때 그 옆의 레클레스가 픽한 챔피언이 자야였다. 마침내 우지를 극복하는 그 자리에도 자야가 있었다.
겐자만큼은 아니지만 왠지 모르게 템 트리가 트롤틱하다는 평가가 있다. 신인 시절 삼위일체가 상향되자 모든 원딜(특히 베인)로 삼위일체를 간다든지, 겐자처럼 코어 템들을 만들기보단 하위 템들을 이것저것 사면서 잡상인이 된다든지. 하지만 삼위일체는 LCS 프로가 아닌 솔랭에서 했고 실제로
플레이메이커형 원딜러이면서도 올드 게이머라 그런지 의외로 비원딜 챔프 숙련도가 생각보다 좋지 못하다. 브위포에게 바텀 주전을 내준 18 서머가 대표적. 다만 AD 케넨은 유사 원딜러라고 치고 예외가 둘 있는데 바로 카르마와 가렌이다. 18년 비원딜 메타 당시 유일하게 소화하던 픽인 카르마는 19 서머에 레클레스에게 가장 많은 승리를 가져다준 픽이고, 가렌 유미는 굳이 말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즉 2차 전성기에 폼이 점점 올라 원딜 챔프로는 정석적인 캐리와 팀 서포팅/치명타형 원딜과 유틸형 원딜 소화가 모두 가능한 선수이지만, 비원딜을 픽할 경우에는 블라디미르, 신드라 등을 꺼내 주연이 되기보다는 서포팅만 하는 선수이다. 그런데 20 서머 들어서 네메시스가 갑자기 떡락한 와중에 본인이 신드라로 하드 캐리를 하면서 이런 평가도 무색하다. 16년 슬럼프는 넘어가고 17~18 레클레스와 비교해도 20년의 레클레스는 폼이 과도하게 좋다.
2014, 2015년의 모습 때문에 라인전 스노우볼을 굴릴 줄 모르는 원딜러라는 인상이 강하지만, 17년 이후의 레클레스는 안정감이 떨어진 적은 있어도 라인전이 약해진 적은 없는 원딜러다. 17년 이후의 레클레스를 상대로 판정승을 거둔 원딜러는 한때 역체원을 넘보던 우지를 필두로 유럽의 한타형 원딜러인 한스 사마와 패트릭인데 전부 라인전도 강한 편이지만 한타를 통해 우위를 가져가는 모습이었다. 이마저도 19 서머 이후부터는 매우 어려워졌으며, 2020년 월즈에서는 현재 세계최고의 바텀이라는 룰러-라이프 듀오나 재키러브- 유얀지아 봇 듀오를 상대로 모두 라인전 부터 우위를 가져오는 모습을 보여주며 본인의 라인전 능력을 증명했다.
캐리형 원거리 딜러를 잘 수행해 내지만 중요한 타이밍에 비원딜을 고집할 때가 꽤 있다. 특히나 2018년에 일어났던 8.11 대격변 이후를 기점으로 2019 시즌에는 가렌-유미 캣타워 조합을 최우선 픽으로 가져올 만큼 선호했으며 20 시즌에는 소라카, 21 시즌 스프링 때는 카르마를 선픽했다. 21 스프링 탈락 이후 개인방송에서 미드에 AD 챔피언이있으면 굳이 원거리 딜러가 필요없다고 생각해서 카르마 원딜을 주장했었다고 했는데 15년도 월즈에서 케넨을 꺼냈던 것을 생각하면 본인만의 메타 해석이 있는 듯하다. 플레이 스타일 구분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던 2019 서머부터 전반적인 2020 시즌의 최전성기를 제외하면, 어쨌든 레클레스는 안정적인 포지셔닝을 선호하지 LPL식의 외줄타기 딜링을 선호하진 않았다.[17] 이런 측면이 G2 이적 후 메타에 어긋나는 정석 챔프 폭으로 부각되면서 유체원 라인에서는 다시 이탈했다.
2.2. 서포터
코어장전을 비롯한 원거리 딜러에서 서포터로 포변했던 선수들이 보였던 장점을 일부 공유하고 있다. 구체적으론 바텀 라이너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그걸 십분 활용하는 능력이 도드라진다.[18]서포터로서의 레클레스 하면 가장 먼저 꼽는 장점은 절묘한 포지셔닝과 뛰어난 생존능력이다. 포지셔닝과 관련해서는 이미 솔랭 때부터 상대가 무력으로 돌파하는 게 아닌 이상 쉽게 죽을 수 없는 위치에 서 있는 모습으로 포착되었지만, 그러한 장면이 대회에서도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다. 이니시에이팅을 걸고는 유유히 살아나가거나, 상대를 압박하면서도 갱킹이나 이니시 각을 잘 주지 않으려는 장면도 곧잘 나온다. 이를 증명하듯 레클레스는 24시즌 LCK CL 서포터 선수들 전체 중 가장 적은 데스를 기록했다.
이러한 생존력 때문인지 레클레스의 파트너 24시즌을 함께한 파트너 스매시도 '레클레스는 나를 지키면서도 절대 안 죽는다'는 믿음이 있다보니 라인전에서 레클레스에 맞춰 공격적인 플레이를 곧잘 선보였다.
원딜 출신이다 보니 가끔씩 스매쉬와 포변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으로, 연습이고 나발이고 어떻게든 승점을 따내야 하는 경기는 투원딜을 고른 뒤 작정하고 레클레스가 원딜로 가고 스매쉬가 서포터로 빠지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단점은 서포터 포지션임에도 원딜 시절의 습관을 버리지 못했다는 것. 원딜이야 웬만해선 본인의 목숨을 간수하는 게 제일이며, 다른 포지션의 플레이어들도 아군 원딜을 지키는 걸 당연하게 생각한다. 과장 좀 보태면 롤의 중후반 게임 전략은 '어떻게 아군 원딜을 지킬 것인가 vs 어떻게 적군 원딜을 물어죽일 것인가'의 싸움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롤에서 원딜의 목숨은 가치가 크다.
그런데 레클레스는 원딜이 아닌 서포터 포지션으로 플레이할 때조차 지나치게 게임을 안정 지향적으로 플레이한다. 실제로 레클레스가 출전한 T1A의 경기를 보면 팀이 한타에서 대패한 와중에도 서포터만 살아남거나, 마지막까지 도망치다 에이스를 당하는 경우를 곧잘 볼 수 있다. 장점에서 언급한 CL 서포터 중 데스가 가장 적다는 점도 이런 플레이 스타일에서 비롯된 결과인 셈.
챔피언 픽에 대해서 논하자면 서포터 레클레스의 시그니쳐 픽은 잔나, 그리고 세나를 꼽을 수 있다. 잔나로 플레이할 때는 귀신 같은 Q각과 궁 활용은 물론이요, 원거리 평타를 이용한 견제력까지 두루 갖춘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세나는 레클레스의 장기인 포지셔닝 및 생존 능력이 극한으로 발휘되는 챔피언으로, T1A가 플레이오프 진출은 고사하고 9위딱을 했던 스프링 시즌에도 레클의 세나는 필승/필밴카드로 통했다. 24년도 CL 스프링 시즌 개막전에서 세나를 픽해 게임을 캐리한 이래, T1A를 상대하는 팀은 웬만해선 세나를 고정적으로 밴하거나 먼저 가져갔다.
이렇듯 유틸폿에 대해서는 나무랄 데가 없는 반면에 탱폿에 대해서는 영 아쉽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노틸러스는 캐드럴의 개인 방송에 출연했을 당시 본인의 입으로 대놓고 깠을 정도로 구렸다. 이후 서머 시즌이 되면서 알리스타로 본인의 LCK 커리어 첫 POG를 수상하는 등, 탱폿까지 장착하며 단점을 극복해 나가고 있다.
정리하자면 레클레스는 상대팀에게 세나 고정밴을 강요하여 밴픽상 우위를 점하고, 유틸폿을 이용해 라인전 구도를 조금씩 유리하게 굴리는 센스가 좋으며 불리한 상황에도 적의 스노우볼링을 늦추는 데에 일가견이 있으나, 탱폿으로 크게 불리해진 전황을 단번에 뒤집는 클러치 플레이는 다소 아쉽다는 평가를 받는다. 1군 선수 중 레클레스와 플레이 스타일이 비슷한 인물로는 켈린을 들 수 있다.
3. 선수 경력
자세한 내용은 마틴 라르손/선수 경력 문서 참고하십시오.3.1. 주요 경력
LEC All-Pro Team 선정 |
2015 LCS EU SUMMER 1ST TEAM |
2016 LCS EU SUMMER 3RD TEAM |
2017 LCS EU SPRING 2ND TEAM |
2017 LCS EU SUMMER 1ST TEAM |
2018 LCS EU SPRING 1ST TEAM |
2019 LEC SPRING 3RD TEAM |
2019 LEC SUMMER 3RD TEAM |
2020 LEC SPRING 1ST TEAM |
2020 LEC SUMMER 3RD TEAM |
2021 LEC SPRING 1ST TEAM |
2021 LEC SUMMER 1ST TEAM |
4. 여담
- 더블리프트와 나름 인연이 있는데 IPL 5부터 더블리프트의 트래시 토크를 받았고 그때는 진지하게 화를 내면서 더블리프트와 사이가 흉흉해지나 했는데 IEM 쾰른에서는 더블리프트의 트래시 토크 컨셉을 알아챈 건지 맞디스를 하면서 놀았다. 경기가 끝난 후 더블리프트와 트위터로 서로 농담을 하면서 친해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 Rekkles를 레클스나 레클리스로 표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레클레스가 옳다. # 인터뷰하는 사람의 말을 해석해 보면 레클'레스'를 강조하면서 레클스로 발음하는 경우를 지적하는 걸 알 수 있다.
- 국내에선 레클레스의 본명을 마틴, 마르틴 두 방식으로 부른다. 마르틴은 레클레스의 모국인 스웨덴어 발음에서 따온 것이고, 마틴은 이를 영어식으로 읽은 것. 레클레스가 해외에서 활동하던 시기에는 마르틴이라 표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지만, T1A 영입 이후로는 공식 유튜브 등의 매체나 LCK CL 로스터에서 마틴으로 표기하고 있다. 그런데 정작 팀 동료인 포비는 레클레스를 '마르틴 형'이라고 칭한다는 것이 인터뷰를 통해 밝혀졌다.
- 얼굴이 꽤 미형으로 LCS를 해설하는 윤덕진 해설은 단군님이 좋아할 상이라고 평했다. 게다가 엑스페케의 기믹과 얽혀... 또 한국에서 열렸던 2018 월즈에서도 국내 해설진이 굉장한 미남이다, 라칸을 닮았다는 평을 내렸다. 키도 크고 선수들 사이에서도 자타공인 인정하는 미남.
- 굉장한 노력파라고 한다. 솔로 랭크를 유럽 게이머들 중 열심히 하는 편이라고 하며[26], 스크림에서 전력을 숨기기로 유명했던 페케 시절 프나틱에서 홀로 최선을 다한 다는 말이 있다. 그리고 2014년 롤스타전에서도 홀로 열심히 연습하는 모습이 있다는 증언이 속속들이 나오면서 평가가 더 높아지는 중. 한국 LCK CL에 합류한 이후에도 선수들의 프로 의식과 피드백 방식 등에 굉장히 만족했다고 밝히며 본인이 집중하며 플레이/연습할 수 있는 환경을 고평가했다고 한다.
- OGN과 한국 솔로 랭크를 프나틱 멤버 중 제일 잘 챙겨보는 편이라고 한다. 3번째 부계정 이름이 SAMSUNG B Deft이고 한국 전적 사이트 OP.GG를 애용한다. 인터뷰에서 그걸 밝혔을 때 데프트가 그에 대한 오마주의 의미로 가장 높은 부계정인 디프트를 Rekk1ess로 바꿨다. 그리고 서머 시즌에 한국에 전지 훈련 와서 받은 슈퍼 계정의 닉네임은 European Deft이다. 그리고 조 편성에서 Deft를 만나자 Group of deft라고 닉을 바꿨다. 이 이후로도 데프트하고 사이가 더 좋아졌는지 AmA에서 데프트를 위해서라면 수영해서라도 갈 것이라고 말까지 했다.
- 묘하게 드레이코 말포이를 닮았다. 그리고 이건 데프트와의 인터뷰에서 언급되었다.
- 2012년 IPL 결승에서 WE랑 만난 이후로 중국에서는 레클레스를 欧成, 내지는 欧洲成哥(유럽 성 형, 즉 유럽 웨이샤오[27])로 부른다. 웨이샤오 본인은 은퇴한 지 한참이지만 레클레스 별명은 바뀐 일이 없는 모양.
- 2015 프나틱에서 레인오버와 굉장히 친한데 LIFE of LEGENDS에서 자신과 굉장히 비슷하다고 느껴서 그렇다고 했다.
- 2016 월즈를 앞두고 찍은 다큐멘터리인 전설, 날아오르다 시즌2: 1화 - 봄에서 밝혀진 것에 따르면 프로게이머를 하기 이전에 축구를 했는데, 큰 부상을 두 번 연속으로 당하는 바람에 축구를 접어야만 했다고 한다. 그렇게 실의에 빠져 있던 중 리그 오브 레전드를 친구로부터 접하게 되었다고.
- 2016년 6월 23일 오리겐과의 경기에서 이즈리얼로 858개의 cs를 먹으며 cs 세계최고기록을 경신한다. 불과 8일 후에 즈벤의 시비르에 의해 깨지긴 하지만. 재미있게도 이 짧은 시간 동안 cs 세계 최고기록 1, 2위가 바로 이 게임에서 나왔는데 2위는 그 게임에서 미드를 보고 있던 페비벤이 빅토르로 848개를 먹으며 달성했었다.[28]
- 북유럽 국가들 중에서도 특히 국민들이 영어에 능통하기로 유명한 스웨덴 출신이기에[29] 레클레스 역시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한다. 영어 인터뷰를 보면 발음에 스웨덴 억양이 약간 있긴 하지만 회화 실력만 보면 원어민과 거의 차이가 없다. 인터뷰 내용도 자만 없이 상당히 솔직한 편인데 예를 들어 Longzhu와의 경기에 대놓고 "애초에 너무 강한 상대라 이길 생각은 안 한다."라고 한다든지, 임모탈스와의 경기에서 본인이 잘하다가 막판에 실수해서 지자 "이 패배는 무조건 내 책임이다"라고 한 사례가 있다. 표정 변화가 크게 없는 편인 선수긴 하지만 극적으로 이기거나 질 때는 리액션을 크게 하는 편이다. 월즈 2014에서는 OMG에 어이없게 패한 뒤 눈물을 흘렸고 월즈 2017에서는 팀이 4패를 달리며 암울한 분위기를 자아내던 중 임모탈스를 잡고 드디어 1승을 거두자 사자후를 내지른 바 있다.
- 프나틱과 장기 계약을 맺기 전 진지하게 LCK나 LPL 진출을 노려봤다고 한다. 특히 몇몇 중국 팀들이 관심을 가지기도 했는데, 각 팀에서 원래 활동하고 있던 원딜들이 모두 실력이 좋은 선수들이어서 포기했다고 한다. 이 글을 보면 그 사실을 알 수 있다.
- 2018년 4월에 전지 훈련으로 한국으로 와서 인터뷰를 하였는데, 그때 우지가 정말 뛰어난 원딜이라고 생각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그는 이 인터뷰에서 많은 원딜러들의 이름을 놓고 순위를 매겼는데 우지를 데프트나 프레이, 뱅보다 높은 순위로 꼽았다. 이 인터뷰로, 한국 커뮤니티에서는 2018 MSI 이전에는 롤알못으로 까였다가, 2018 MSI 이후에 롤잘알로 인정받고 있다.
- 2018 롤 올스타전에 캡스와 함께 유럽 대표로 뽑혔으나, 신인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는 이유로 불참을 선언했다.[30] 그래서 득표율 2위였던 레클레스를 대신해 득표율 3위를 차지한 프나틱의 정글러 브록사가 유럽 지역 올스타를 대신하게 되었다. 여담으로 2018 월즈 때 수염을 기른 모습으로 등장했는데, 팬들의 반응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축구선수 마르코 로이스를 닮은 것 같다는 반응이다.
- 굉장히 감수성이 풍부한 선수다. 일단 극적으로 우승을 하든, 준우승을 하든 언제나 눈물을 흘리는 게 다반사고 짜릿한 세트승을 거둘 때는 사자후를 내지르는 등의 일들이 있었다. 심지어 2019 월즈 그룹 스테이지에서 8강 진출이 걸린 마지막 RNG전을 승리하면서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자신의 국제 대회 커리어 내내 앞길을 막던 우지를 상대로 드디어 정석 원딜로 이겼다는 점에서 큰 감동으로 다가왔을 것이다.
- 중국 커뮤니티에서 중국인 월즈 인터뷰어 캔디스와의 커플링이 엄청난 인기와 지지를 받고 있다.
Reckless with my heart |
- G2 시절 프나틱에서 보낸 스파이라는 우스갯소리 비슷한 별명이 있었다. 여러 복잡한 원인 때문에[31] G2가 부진하면서[32] 가장 화제성이 높았던 레클레스가 주 타깃이 되어서 많은 놀림을 받은 것이다. 결국 월즈 진출 실패라는 결과가 나왔기 때문에 뗄 수 없는 꼬리표가 되고 말았다.
- 2021 시즌에 G2로 이적하며 생긴 기록인데 2020 시즌까지[33] 역대 LEC의 우승팀인 프나틱, G2, 얼라이언스에 전부 소속된 적이 있다.[34] 이는 프나틱의 후임자 업셋 또한 가지고 있는 기록이다.
-
2021년 G2로 이적할 때
네메시스의 대체자를 찾으려던 친정 팀 프나틱에 C9에서 계약 종료로 풀린
니스퀴를 추천해주었다고 한다. 이후 프나틱이 스프링에 들어와 멸망 테크를 밟고 그 과정에서 니스퀴 역시 처참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레클레스가 프나틱에 독을 풀었다는 우스갯소리가 돌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 프나틱에 의해 월즈 진출이 좌절되면서 입장이 180도 바뀌어버렸다. 이후로도 본인이 박차고 나온 친정 팀인 프나틱은 미라클 런에 가까운 성과로 서머 준우승까지 이뤄내는 바람에 대단히 미묘해진 상황. 게다가 본인의 빈자리를 채운 업셋이 현 메타에 훨씬 어울리는 모습과 더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어서 프나틱 팬들 입장에서도 전
프랜차이즈 스타가 처한 상황을 보며 씁쓸해하기는 해도 딱히 업셋 대신 다시 오기를 원하지는 않고 있다.
- 2021년 롤드컵을 맞이해 라이엇에선 새로운 롤드컵 뮤비인 Burn It All Down을 공개했는데, 뮤비에서 쵸비, 쇼메이커와 함께 주역 3인방을 장식했다. 사용하는 챔피언은 진. 허나 그 해 서머 플레이오프 친정 팀 프나틱에게 일격을 맞아 정작 레클레스 본인은 롤드컵에 진출하지 못했고, 롤드컵 뮤비의 저주가 이어진 셈이 되었다.
- 2022년 LEC 결승전이 열리는 말뫼 아레나에 분석 데스크로 모습을 드러내며 오랜만에 LEC 방송에 얼굴을 비췄다.
- 2023년 12월 16일 서포터 포지션으로 한국섭에서 챌린저를 달성하였다.
- T1 2군 입단 이후 LCK 컨텐츠인 시크릿 보드룸에 나와 이야기를 나눴다. # 한국말 노트를 만들어 조금씩 배워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예시로 해준 말이 '집탐', '천천히 해', ' Poby 조심해' 등이었다.
- 2024년 4월 5일, 캐드럴의 개인 방송에 출연하여 고기능 자폐증을 앓고 있음을 고백했다. 동시에 자폐증의 증세에 대해서는 '물이 넘치는 컵'을 예시로 들어 설명했는데, 일반인이라면 이때 컵의 물을 반만 비울 수 있지만 본인은 물이 넘치는 걸 인지한 순간 뇌정지가 오는 느낌이라고.
-
2024 월즈 로스터에 식스맨으로 포함되었는데, 경기 전날 케리아와 서폿끼리 탁구를 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케리아의 원딜이 되기위한 유대감쌓기
- 2024 월즈 우승으로 스웨덴인 최초의 월즈 우승자가 되었다.
[1]
바텀 →
서포터, 2023년 4월 29일
[2]
팀명 변경: Alliance → Elements, 2015년 1월 8일
[3]
2023.04.29 ~ 2023.10.12 로스터 제외
[4]
본 채널
[5]
클립 채널
[6]
레클레스의 기록과 족적에 그나마 비견될 만한 선수로는
시즌 1 챔피언십 우승자 라미아질럿, 2016~17 G2 시절의
즈벤, 2019~20 G2 시절의
퍽즈, 북미를 포함시킨 전체 서양권으로 범위를 넓혀도
더블리프트 말고는 없다.
[7]
이 2016년에 대한 평가가 얼마나 안 좋았는가를 보면, 당시 평이 안 좋았던
피글렛 테크를 타고 있다고 극딜이 박힌다든가, 이전보다 더 극단적으로 케넨과 진 등 유틸형 내지는 받쳐주는 챔프에 극도로 의존하고 있다라는 평이 나올 정도였다.
[8]
극한의 메카닉과 동물적 감각에 의존한 무빙으로 승부하는 데프트보다는 탄탄한 메카닉에 더해 넓은 시야를 가진 프레이에 더 가깝다. 정말로 유럽의 데프트에 가까운 선수로는 소싯적 레클레스를 제외하면 2017년에 신인이었던
한스 사마가 있다.
[9]
데프트와의 공통점으로는, 두 선수 모두 1차 전성기에는 자신의 메카닉을 라인전에서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다는 점이다. 이는 하트와 옐로우스타라는 서포터 파트너들이 소프트웨어 특화였던 점과 본인들의 부족했던 경험과 소극성이 겹친 결과물이었던 것도 유사한 부분이다.
[10]
현재는 정글러로 포지션을 변경했다.
[11]
골드를 벌어오는 능력에서 프리즈 자신이 앞선다는 고도의 돌려 까기가 들어 있다. 프리즈가 손목 부상으로 맛이 가기 전만 해도 "안 죽는 건 레클레스가 가장 잘한다. 라인전 이득을 보는 능력은 포기븐과 즈벤이 최고다. 하지만 종합적으로 다 갖춘 건 프리즈다."라고 말해도 동감하는 사람이 많았던 것은 사실이다.
[12]
결과적으로 14 구나틱의 상체가 크게 무너졌던 시기가 있었던 것을 빼면 엘레멘츠에서 왕자병이 둘이라 망했다는 당시 몇몇 팬들의 평가는 오히려 잘못된 셈.
[13]
엘레멘츠 시절에는 프로겐도 공격적으로 상대를 압박하는 빈도가 낮고 윅드는 이미 상대 정글러가 파서 망한 경우가 많아서 아마도 당시 슉의 정글동선이 심하게 꼬인 것이 프로겐-레클레스의 성향과 관련이 있을지도 모른다.
[14]
대표적인 경기가 페피네로의 룬글이즈에 다 털려나갈 경기를 역전시킨 기적의 2라운드 자이언츠전과 코리안 듀오가 던지는 와중에 레클레스 무쌍이었던 서머 결승이다.
[15]
특히 업셋, 코비를 상대로는 전적이나 게임 내 양상이 우수한 편이지만 패트릭과 한스 사마를 상대로는 전적을 봐도 게임 내 라인전이나 한타 기여도 등을 봐도 약한 모습이 굉장히 많이 보였다.
[16]
하지만 전설의 3방관템 이즈리얼같이 망한 템트리도 있다.
[17]
챔프 폭만 봐도 베인을 좋아한다기에는 정작 인파이팅을 매우 싫어하는 편이다. 튕기는 부메랑으로 안전하게 딜하는 시비르나 멀리서 쏘는 진, 이동기 끝내주는 이즈리얼, 생존기 성능은 애매해도 이중으로 달린 데다 사거리를 활용한 아웃복서 스타일과 킬 초기화로 로켓 점프를 시도할 수 있는 트리스타나 등이 주 챔프이고, 궁과 스펠로 상대를 두 번 빨아들일 수 있는 자야를 잡으면 다른 S급 원딜러들처럼 잘만 공격적으로 플레이한다. 그렇다고 이런 챔프들만 다루는 다른 선수들처럼 딜을 잘 못 넣거나 반사신경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이런 걸 보면 외줄타기를 정말 싫어하는 듯.
[18]
이쪽에선 똑같이 원딜에서 서포터로 포변했음에도 자기 몸을 던져 이니시를 걸고 자신은 죽을지언정 팀은 승리하는 플레이를 즐겨하는
베릴이 특이 케이스이다.
[19]
레클레스가 프나틱 1군 로스터에 올라오기 전 시즌
[20]
2015 스프링 시즌 프나틱의 원딜은 바위게스틸백.
[21]
2017
TSM,
C9,
P1
[22]
2018 FNC,
G2,
SPY
[23]
2019
G2,
OG, FNC
[24]
2017
G2,
UOL, FNC
[25]
2018
TL,
100,
FOX
[26]
울프가 레클레스한테 솔랭에서 트롤링 당한게 많다고 지적한 건도 있고
캡스가 좀 더 연습이 빡센 G2로 이적한 사례도 있어 반박하는 의견도 있지만, 우선 솔로 랭크에서 트롤링을 한 것은 인성적인 문제지 연습량의 문제는 아니다. 대표적으로 우지 역시 솔로 랭크 트롤링이 굉장히 잦아서 사고도 많이 쳤지만 연습량이 부족하거나 노력을 안 하지는 않았다. 그리고 팀 단위 연습이 적어도 개인은 솔로 랭크에 매진할 수 있기 때문에 개인이 노력파인지 아닌지를 해당 증언들만으로 온전히 판단하기는 어렵다.
[27]
웨이샤오의 본명이 高学成이기 때문.
[28]
이 경기 이전까지는 뉴클리어, 당시 이름 슬릭 현재 들이 각기 한국 2부와 중국 2부에서 805, 802개로 1 2위를 차지하고 있었다. 1부 기준으로는 중국의 q1이 슬릭과 같은 날 달성했던 781개.
[29]
스웨덴의 영어 구사자 비율은 86%로
캐나다와 비슷하다.
[30]
트위터로 '나 말고 다른 신인들 뽑아주세요'라고 팬들에게 간청했지만 결국 팬들이 말을 안 들어서 유럽 대표로 뽑힌 거다.
[31]
원더의 기량 하락으로 인한 역캐리, 얀코스의 노쇠화, 미키엑스의 널뛰기 기복, 레클레스의 잦은 비원딜 픽 및 전성기에 비하면 아쉬운 폼, 메타 해석에 실패한 G2 감코진, 그 중 가장 최악의 행보를 보인
넬슨, 그리고 이 모든 악재에 결국 무너진 캡스. 그야말로 21 G2는 총체적 난국이었다.
[32]
특히 G2의 對 프나틱 전적이 19 시즌, 20 시즌 통틀어 단판제 전승이었는데, 21 시즌 와서는 1승 3패로 바뀌었다. 별 거 아닌 거 같지만 19 시즌의 잔재가 남아 있던 20 시즌은 물론 세체팀에 거의 근접했던 19 시즌에도 정규 시즌에선 꼴픽을 일삼으며 하위권 팀에게 패배한 적이 꽤나 있었는데, 그럼에도 프나틱과 로그 상대로는 8전 전승이었다.
[33]
2021 스프링 시즌에
MAD가 우승하며 역대 4번째 우승팀에 등극하였다.
[34]
2015 스프링 소속 팀이었던 엘레멘츠의 전신이 얼라이언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