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광진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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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08080><colcolor=#fff> 前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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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glet
채광진 (Chae Gwang-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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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94년 2월 4일 ([age(1994-02-04)]세)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아이디 |
Creative Self
# 아이언에서젤잘함 # 원딜 왕자 채광진 # |
포지션 | 바텀 |
소속 팀 |
SK telecom T1 K (2013. 02. 28.~2014. 09. 30.) Team Liquid (2014. 10. 23.~2017. 11. 21.) Clutch Gaming (2018. 01. 02.~2019. 06. 15.) T1 Esports Academy 코치 (2021. 12. 14.~2023. 02. 09.)[1] Dplus Esports Academy 코치 (2023. 03. 20.~2023. 04. 1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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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前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선수 시절 포지션은 바텀.본래 'Dream'이란 아이디로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를 준비하던 준프로였으나 데뷔가 무산되었다.[3] 이후 리그 오브 레전드로 전향, 아마추어 시절 시즌 2 한국 서버에서 '광진이야'라는 아이디로 한국 서버 랭크 상위권을 기록하며 캬하하, 코어장전과 함께 아마추어 3대 원딜러라는 말을 듣을 정도로 포텐셜이 보였던 유망주였으며, 이후 2013년 초 SK텔레콤 T1 K에 영입되어 2013 LCK 스프링을 통해 프로게이머로 데뷔하였다.
T1의 원년 멤버 중 한 명이자 피글렛- 뱅- 테디- 구마유시로 이어지는 T1 원딜 계보의 시초인 선수였으며, LCK에게 첫 월즈 우승을 안겨준 선수 중 한 명이었다. 이러한 활약을 통해 2013 대한민국 e스포츠 대상 리그 오브 레전드 원딜 부문에서 최우수 선수 상을 수상했으나, 2014 스프링부터 이전보다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했고 2014 시즌이 끝나고 LCS로 진출[4]했지만 성적이 그다지 좋지 못했기 때문에 짧고 굵었던 선수의 상징이기도 하다.
2. 플레이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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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12년에
프레이 형이랑 13년에 광진이 형을 상대하면서 내가 죽었다 깨어나도 이 사람들은 못 이기겠다라는 생각을 했었어요. 진짜 그 벽을 많이 느꼈어요.
前 SKT T1 원딜 뱅, 개인 방송에서
데뷔 초 인터뷰에서 자신과 파트너
푸만두 모두 1레벨 라인전부터 들이대는 공격적인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유틸성이 좋아서
이즈리얼[5][6]을 선호한다고 한다. 위의 공격적인 스타일에 따라 앞비전을 사용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피바라기보다는 무한의 대검을 가는 것을 선호한다고 한다. 반대로
드레이븐은 오직 회전 도끼로만 딜을 넣어야 하기 때문에 잘하지도 못하고 딱히 마스터하고 싶은 생각도 없다고 밝혔다.前 SKT T1 원딜 뱅, 개인 방송에서
다만 공격적이지만 유틸성 또한 중시하는데, 이는 커리어에 따른 플레이 스타일의 변화를 논하기 이전에 피글렛의 가장 큰 장점이기도 하다. 프레이의 등장 이후 LCK 우승팀 원딜러들의 계보는 초공격적인 원딜러와 극단적인 수비형 원딜 중 어느 쪽으로 기울어진다고 보기가 어렵다.[7] 오히려 오랜 커리어 동안 베인이나 코그모 등으로 하드 캐리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고, 트위치와 베인을 이용한 암살, 케이틀린을 위시한 포탑 철거, 초반 라인전 스노우볼링 및 중반 대치 상황에서의 라인 클리어, 이즈리얼과 같은 중후반 한타에서의 유틸리티 챔피언 등 메타 변화와 팀의 요구에 맞는 역할들을 다양하게 수행했다. 나쁘게 말하면 역대 LCK 우승 원딜러들 중 어느 쪽으로도 압도적이지 못한 가장 무색무취한 원딜러라 볼 수 있지만, 좋게 말하면 어느 한 방향의 약점이 두드러지지 않는 선수에 가까웠다.
앞에 언급한 공격적인 성향의 원딜러들의 경우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고 게임을 쥐고 흔들며 아예 게임을 폭파시키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오버 플레이로 게임을 망치기도 한다. 반대로 언급한 수비적 원딜러들의 경우 질 것 같은 한타를 기적같이 뒤엎는 엄청난 생존력 및 포지셔닝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게임이 길어질수록 더욱 압도적 존재감을 과시하는 장점이 있지만, 초반에 다른 팀원들의 도움을 상당히 많이 요구하고 다른 포지션에서 게임이 빠르게 불리해지면 상대적으로 더 무력하다는 한계가 있다. 하지만 피글렛은 하이 리스크 플레이를 할 줄 알아도 시청자들이 경악할 정도의 심한 쓰로잉은 잘 보여주지 않으며, 포지셔닝이 준수하면서도 초반에 취약한 모습을 보이기보다 오히려 스스로 성장을 잘하며 공격적으로 변수 창출 또한 시도한다. 어떻게 보면 탑이나 미드에 캐리 비중이 쏠린 팀이나 반대로 원딜 한 명만 바라보는 팀 어느 쪽에 들어가도 제 역할을 다해줄 수 있는 선수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자신이 주목받고 싶어하고 자존심이 워낙 강한 그의 성격이 경기 외적인 측면에서 공격적인 성향으로 주로 표출되는지라 이런 장점을 많이 퇴색시킨다.
HOT6 Champions Summer 2013에서는 베인, 트위치, 케이틀린만 플레이하였는데, 본인 스스로 하드 캐리가 가능하면서도 푸시 메타에도 능숙한 만능형 원딜러라는 평가를 들을 정도의 활약을 보였다. 데뷔 시즌이었던 스프링 시즌에서 지적되었던 문제점들을 보완해 만능형 원딜러라는 평가에 손색없는 원딜로서 활약했다. 페이커 원맨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었던 당시 SKK의 단단한 기둥으로 서머에서 크게 활약했다고 볼 수 있다. 그 이후로 임프- 마타, 프레이- 카인 등 쟁쟁한 봇 듀오들을 도장깨기 하듯 격파하며 승전보를 알렸으나 푸만두에 업혀간다는 저평가를 종종 받곤 했다.
시즌3 월드 챔피언십에서는 삼위일체의 상향과 함께 솔로랭크에서 유명했던 이즈리얼의 봉인을 해제하여 맹활약했고, 당시 최고의 OP 원딜이었던 코르키 또한 능숙하게 다루었다. PANDORA TV Champions Winter 2013-2014에서는 기존의 챔피언들과 함께 상향된 시비르로도 전승을 기록했다. 다만 팀 컬러와 맞지 않았기 때문인지 루시안은 단 한 번밖에 픽하지 않았다. 시비르의 강한 라인전 능력과 한타에서의 유틸성을 잘 활용하지만, 시비르와 달리 한타에서 상대적으로 힘을 잃으므로 초반에 공격적으로 플레이해야 하는 부담이 있는 루시안을 선호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라인전보다 한타에 비중을 두는 본인의 성향이 한 몫 한 것으로 보인다.
소환사 주문으로 보호막보단 정화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9] 이것은 리즈 시절의 캡틴잭의 플레이에 감명을 받았기 때문이라는데, 정작 캡틴잭은 2013년을 기점으로 보호막을 선호하게 되면서 씁쓸하다는 심정을 밝히기도 했다. 그러나 회복을 선호하는 메타로 넘어온 이후에는 회복을 자주 활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항상 새로운 원딜 메타를 만들고 싶어하며 윈터 시즌에 살짝 평가가 낮아진 베인을 엄청나게 픽하기도 했으며 스프링 시즌에는 코르키에 대한 호평을 냈고, 코그모가 대세였던 2014 서머에서도 트위치를 더 선호하는 등 본인만의 챔피언 보는 경향을 가지고 있었다.
2014 스프링 시즌부터 부쩍 루시안을 플레이하는 빈도가 늘고 있는데, HOT6 Champions Spring 2014/16강/A조 5경기 어쩔 수 없이 강제되는 듯. 그가 루시안보다 선호하던 시비르의 하향이나 베인의 입지 하락 탓도 있을 것이다. 푸만두가 돌아오고 나자 오히려 14 서머에 비해 폼이 확실히 떨어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동안 호흡을 맞춰보지 않은 등의 문제로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해결될 것으로 보였으나...
지난 PANDORA TV Champions Winter 2013-2014 결승전에서 임프가 공격적인 성향을 드러내며 결과적으로 안 좋은 모습을 보인 반면 피글렛은 시즌 내내 유리할 때는 무리해도 팽팽할 때는 절대 평정심을 잃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으며 전승 우승에 기여했었으나. 스프링 시즌에선 새로운 챔피언이 아닌 코르키, 트위치에 대한 아쉬운 활용을 보여주며 KTA전에서는 코르키로 라인전 초반에 무리함으로서 경기의 승기를 안타깝게 내주게 되었고, 삼성 갤럭시 오존과의 8강전에서는 트위치로 점멸 다이브를 통해 킬을 따내려다 역습을 당해 경기가 기우는 계기를 마련했다. 2013 서머 시즌에서 트위치로, 시즌3 월즈에서 코르키로 여러 번 캐리했던 만큼 챔피언 컨트롤 능력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으니 아이템 빌드나 세세한 운영 측면에서 판단력의 아쉬움이 엿보였다고 할 수 있다.
최근 서머 들어서는 롤판의 상향 평준화로 라인전 우위를 점하기 힘들어지자 마인드가 급해진 것이 경기 내에서 보인다. 중반에 암살을 통한 변수를 만들어 낼 수 있는 트위치를 자주 골라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형 플레이를 보여주는 편인데, 그것이 성공할 때에는 게임의 흐름을 한순간에 자기들 쪽으로 확 당겨오는데 성공하나 실패할 경우 큰 손해를 입는 플레이를 정정할 필요성이 있어 보인다.
시즌 3에서는 모든 봇 듀오를 이기고 우승을 따냈지만 저평가에 시달리다 시즌 4 들어서는 '이제 패치되더니 한물 간 거냐'라는 부침과 관련한 비판을 받게 되었다. 그나마 시즌 3 때는 라인전에서 우위를 기본적으로 가져왔었으나, 라인전 우위를 가져오기 힘들어진 상황에서 듀오로 라인에 서는 포지션인 피글렛은 휴식 후 복귀한 푸만두와의 호흡 문제 등으로 상대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임프는 차치하더라도[10] 2013 서머 등 활약했던 시즌에 비해 아쉬운 존재감을 보여주었다.
사실 피글렛이 그 이전에 한국 최고 원딜이었던 프레이만큼 급격한 기량 하락을 맛보았는지에 대해서는 늘 논란이 있다. 프레이가 멀쩡한 카인을 두고도 라인전 앞무빙, 서포터가 자리를 비웠을 때 끊어먹히기, 몸니시 등으로 혼자 어그로를 독점한 것와 달리 피글렛이 비판받는 요소의 대부분은 복귀 후 부진에 빠진 푸만두와의 공동 책임이었기 때문. 그래서 프레이보다는 오히려 봇 듀오의 궁합 문제가 있었던 캡틴잭과 비슷하다고 봐야 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잘 나갈 때는 과도한 승부욕 정도로 포장되었던 그의 성격이 눈에 보이는 플레이뿐만 아니라 팀 케미스트리에도 악영향을 주었을 것이라는 추측이 우세하다. 개인의 폼만 보면 그보다 더 많이 까였던 벵기가 잔류한 것만 봐도... 어쨌든 다데 사건 뒤로 본인이 이미지를 너무 깎아먹어서 부진에 대한 진지한 토론 자체가 기피될 정도라고 보면 된다.
사실 그의 부진이 정점을 찍었던 서머 NLB 4강을 제외하면 특정 경기가 언급되는 빈도는 적다. 오히려 꾸준히 피글렛을 깎아내리는 근거로 사용되는 것은 솔로랭크에서의 퍼포먼스인데[11], 이 또한 멘탈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의견이 많다. 2018년까지도 북미 원딜들의 메카닉이 LCK 원딜보다 현저히 부족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 메카닉 부족한 북미 원딜들도 한국 전지훈련에서 챌린저를 찍고 돌아가서 삽을 푸는 것인데 어쨌든 북미에서도
게다가 피글렛은 유독 한국 내 평가에 비해 해외에서의 평가가 더 후한데[12], 포지션은 다르지만 2014년부터 이와 비슷한 행보를 보이는 선수가 바로 플레임이다.[13] 그런데 둘 모두 성격과 솔로랭크에서의 멘탈 문제, 과거 행적 때문에 국내 안티가 장난 아니게 많다는 점을 감안하면 섣불리 해외 팬들이 게임을 보는 눈이 없거나 한국 리그의 최신 동향에 관심이 적은 것이라 단정할 일도 아니다.
최대한 게임 내적으로 설명하려 해도 전체적으로 그의 부진과 악평은 팀과 개인의 조급함에서 기인한다. 데뷔 시즌에서 문제로 지적되었던 무리한 앞무빙과 불안정한 포지셔닝은 2013 서머로 넘어오면서 안정된 포지셔닝과 적절한 사리는 무빙으로 완화되었다. 하지만 전승 우승의 윈터 이후 라인전 우위를 잡지 못한 곳에서 오는 조급함과 불안함은 적절하지 못한 포지셔닝과 하이 리스크형 무빙으로 발현되었다. 이는 하락세인 팀 분위기에서 자신이 주도하여 게임을 이끌어 가고자 하는 캐리 욕심에서 비롯된 것이기도 하거니와, 팀 분위기 자체가 승리에 대해 불안한 관계로 조급하게 플레이하게 된 것이 원인이라고 할 수 있겠다. 기본적으로 게임 내에서의 판단력 및 집중력이 한창 팀이 전성기이던 시기였을 때와 비교하여 많이 떨어진 것이 주 원인이다. 또 트리스타나 등 최근 유행하는 원딜에 대한 숙련도가 아쉽게 느껴진다.
북미에서도 데뷔 초기에는 마스터리를 찍지 않고 그것을 인식하지 못해 탈탈 털리거나(...) 불화의 원인으로 지목되어 로스터에서 제외되는 등 역시나 멘탈 측면에서 사고를 많이 쳤다. 하지만 팀에 서서히 적응한 이후로는 북미에서 수준급으로 평가받는 서포터인 엑스페셜과 듀오를 서서 어떤 북미 봇 듀오에게도 밀리지 않고 있으며, 포지셔닝 또한 데프트나 서양 원탑으로 평가받는 스니키만큼은 아니더라도 충분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베인 픽으로 말이 좀 있기는 하지만 챔피언 폭으로 까이는 더블리프트와 달리 챔피언 폭 문제도 없다. 서양 롤이 여전히 아시아를 따라잡지는 못하고 있지만 그 격차가 많이 줄어들었다는 것이 IEM과 MSI를 통해 증명되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시즌 4 말기의 악평은 충분히 떨쳐냈다고 봐도 좋을 듯.
스니키는 피글렛에 대해 잘하는 원딜러라며 라인전에서는 오히려 소극적으로 반반을 가고 한타에서 캐리하는 원딜러라 평가했다.
다만 북미에서는 과한 바텀 라인 시팅 요구로 인해 논란이 많은 편이다. 사실 SKK 시절에도 임팩트가 희생해주긴 했지만 그렇다고 바텀을 미드보다 더 봐주는 편은 아니었다. 본인 자체가 높지 않은 성장치로도 딜을 잘하는 편이기도 했고. 그러나 팀의 미드가 페이커가 아닌 피닉스인 TL에서는 유아독존의 태도를 보이고 있어서 현지 팬들의 호불호가 갈린다. 게다가 게임 외적으로도 박힌 돌인 콰스, 도미네이트, 엑스페셜을 다 내치다시피한 상황에서 새 정글러인 다르도크까지 팀과 갈등을 빚음에 따라 피글렛에 대한 루머가 많을 수밖에 없다.
다만 게임 내적인 유아독존이 아니라 그냥 팀 케미스트리를 망가뜨리는 선수 아니냐는 이야기도 많아지고 있다. 당장 2019년 CG는 피글렛을 원딜과 미드로 돌려쓰며 스프링 시즌 9위를 찍었는데, 피글렛을 내보낸 서머 시즌 내내 나머지 모든 포지션 선수들의 폼이 서서히 회복되며(...) 서머 시즌 끝에 가서는 포스트시즌 4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이어 CLG와 TSM을 쓸어버리고 월즈 막차에까지 탑승하며 기적을 완성했다. 그냥 피글렛이 원딜일 때 미드였던 다몬테가 미드에 서고, 피글렛이 미드로 갈 때 원딜로 서던 코디 선이 원딜러로 섰는데 이렇게까지 성적이 달라진 건... 전력 보강도 없이 참으로 흔치 않은 사례다.
3. 선수 경력
자세한 내용은 채광진/선수 경력 문서 참고하십시오.3.1. 대회 경력
- OLYMPUS Champions Spring 2013 3위
- 제2회 LOL AMD 챔피언십 프로팀 최강전 4강
- HOT6 Champions Summer 2013 우승
-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 3 월드 챔피언십|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 3 월드 챔피언십]] 우승
- PANDORA TV Champions Winter 2013-2014 우승
- 2013 대한민국 e-Sports 대상 리그 오브 레전드 원거리 딜러 부문 최우수 선수 수상
-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 2014/인비테이셔널 우승
- HOT6 Champions Spring 2014 8강
- 빅파일 NLB Spring 2014 3위
- SKT LTE-A LoL 마스터즈 2014 준우승
- HOT6 Champions Summer 2014 8강
- IT ENJOY NLB Summer 2014 우승
- Riot League Championship Series North America Spring 2015 3위
- Riot League Championship Series North America Summer 2015 3위
-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 우승
- Riot League Championship Series North America Spring 2016 4위
- 2016 CS NA Summer 준우승
- Riot League Championship Series North America Summer 2016 5위
- IEM Season 11 Gyeonggi 4강
- Riot League Championship Series North America Spring 2017 9위
- Riot League Championship Series North America Summer 2017 9위
- 2018 NA Academy League Spring Season 7위
- 2018 NA Academy League Summer Season 5-6위
- Riot League Championship Series North America Summer 2018 9위
- Riot League Championship Series Spring 2019 9위
- e-스포츠 명예의 전당 히어로즈
413전 223승 190패 54% KDA 4.27(2019.06.15 기준)
LCK 50전 이상 바텀 원거리 딜러 중 LCK 승률 1위 74전 53승 21패 승률 71.6%[17]
3.2. 수상 경력
우승 기록 | ||||
HOT6 Champions Summer 2013 우승 PANDORA TV Champions Winter 2013-2014 우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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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오존 | → |
SK telecom T1 SK telecom T1 K |
→ | 삼성 갤럭시 블루 |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 3 월드 챔피언십 우승 | ||||
Taipei Assassins | → | SK telecom T1 | → | 삼성 갤럭시 화이트 |
2014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 인비테이셔널 우승 | ||||
인비테이셔널 출범 | → | SK telecom T1 K | → | Edward Gaming[18] |
IT ENJOY NLB Summer 2014 우승 | ||||
CJ Entus Frost | → | SK telecom T1 K | → | Anarchy[19] |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 우승 | ||||
Team Ice SK telecom T1 K |
→ | Team Fire | → | Team Ice |
준우승 기록 | ||||
SKT LTE-A LoL 마스터즈 2014 준우승 | ||||
Xenics United[20] | → | SK telecom T1 | → | 폐지[21] |
2016 CS NA Summer 준우승 | ||||
Team Dragon Knights | → | Team Liquid Academy | → | eUnited |
수상 기록 | ||||
2013 대한민국 e-스포츠 대상 원거리 딜러 부문 최우수 선수상 | ||||
강형우 ( CJ Entus Blaze) |
→ |
채광진 (SK telecom T1 K) |
→ |
배준식 ( SK telecom T1)[22] |
e-스포츠 명예의 전당 | ||||
e-스포츠 명예의 전당 히어로즈 |
LCS All-Pro Team 선정 |
2015 NA LCS SUMMER 1ST TEAM |
2016 NA LCS SPRING 3RD TEAM |
4. 여담
- 얼굴이 묘하게 버블링을 닮았다.
- 청소년기에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를 꿈꿨다고 한다. 커리지 매치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준프로 자격을 확보하고 (지명되지는 못했지만) 드래프트에도 나갈 정도였으나, 이후에 참가한 준프로 선발전에서는 성적이 뚜렷하지 못했고 브루드워 리그가 종료되어 버렸다. 그래도 추억과 기본기가 어느 정도 있어서 은퇴 후 개인방송을 하다 LG 울트라기어 멸망전 스타크래프트 2020 시즌 2 출전을 선언했는데, 조커티어(스타 외 타 게임 전문 BJ)냐 잭티어(최근 ASL 최고 성적이 24강이거나 예선 탈락인 스타 71)냐로 왈가왈부가 있었고 최종적으로 잭티어로 배정됐다. 덕분에 아프리카TV는 신나게 까였고[23], 본인도 잭티어 중 하급이라 평가되며 팀을 못 구할 정도. 그나마 여자 게임 BJ인 오리3의 시청자들이 치오리더 팀을 구성할 때 강추하면서 합류하게 된다.
- 파트너인 푸만두가 정석적인 서포터를 하도록 만든 장본인이다. 그리고 많이 친해져서 그런지 푸만두에게 많이 까분다고 한다. 예를 들면 "어시 많이 챙겨줄 테니까 나미 해요."라든가, "아, 근데 만두 형이 피딩해서 게임이 힘들어질 거 같아요." 하지만 이분들은 원래 이러고 논다.
- 2013년 SKT T1 K 같은 팀 멤버 임팩트에 의하면 주로 페이커와 푸만두가 오더로 의견충돌이 많았다고 한다. 그래서 피글렛은 의외로 묵묵히 오더에 잘 따랐다고 한다.
- 본인이 밝히는 실력 상승의 비결은 '까이는 것'이라고 한다. 특히 김정균에게 때려치우고 팀을 나가고 싶을 정도로 까였다는 모양. 하지만 그 까임을 견딘 대가는 정말 달콤했다.
- 프로로 데뷔할 때쯤 해서 자기와 썸 탔다가 버림받았다고 주장하는 여자가 있었다. 물론 그건 그냥 어그로였다.
- PANDORA TV Champions Winter 2013-2014 4강전에서 류 선수의 궁극기를 가볍게 피하면서 썩소를 날려주었다. 훗
- 아이디인 피글렛은 파트너인 푸만두하고 맞춘 아이디. 김정균 코치가 직접 추천해서 맞췄다는데 서포터인 이정현이 계속 푸를 하고 싶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피글렛이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외국에서는 둘을 100 acre lane이라고 부른다.[24]
- 솔랭을 적게하는 것도 아님에도 좀처럼 챌린저 티어로 올라가지 못하는 선수다. 시즌 3때 잠시 챌린저에 든적이 있긴한데, 결국 얼마 가지못해 짤린저행.[26] 덕분에 실력은 그렇게 좋지 않은 것 아니냐는 논란이 있기도 한데, 실력이 딸린다기보다는 멘탈 탓이 아니냐는 말이 있었으나 2014년 시즌부터 대회에서 보이는 경기력이 바닥을 찍자 그냥 못해서 그런게 맞다고 결론지어졌다. 실제로 시즌4에서도 내내 한국섭에서는 다1/마스터 수문장이었다가 북미서버 넘어가서야 자력으로 챌린저를 올라가는 걸 보면... 거기다 lcs로 넘어간 후의 모습도 '저게 시즌3 월즈 우승팀 SKT의 원딜이 맞아?' 싶은 수준이기도 하고. 하지만 LCS에서 부진도 팀원 불화를 만들어 자폭한 것이라는 것이 밝혀진 것을 보면 정말 성격 문제인듯. 혹은 일정 선을 넘어버린다면 인성과 실력을 분리해서 볼 수 없다는 증거일지도 모른다.
- 구 CJ엔투스 지원에서 떨어진 내용이 참고로 이 스샷의 소감은 번역되어 해외 사이트 롤 레딧에도 올라갔다. 링크
-
일생일대에 한 번 있을지 모르는 그것도 월즈 결승전에서 펜타킬 기회를
벵기가 스틸했다. 참고로 이때 펜타킬을 했으면 월즈 최초 펜타킬이라는 명예로운 타이틀을 달 수 있었지만 결국 벵기덕분에 월즈 최초 펜타킬이라는 영예는 그의
라이벌에게로... 그리고 2020년 월즈 최초 결승전 펜타킬도 빈 선수에게 뺏기게 되었다..
피글렛: 펜타! 펜타! 펜타!
임팩트: 빼자. 빼자. 빼자. (잭스가 펜타 킬을 양보하려고 빠지는 모습이 보인다)
벵기: (와드 박고 방호까지 타고 날아가서 막타를 치며) 펜타~키~일!
벵기: 못했지~ ㅎㅎ
피글렛: 아아아아ㅓ아아아ㅓ라;ㅁㄴ어리ㅏ! 왜? 왜? 왜? 왜? 왜? 왜?
페이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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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G 국가 대표 선발전 8강,
CJ 엔투스 Frost와의 2차전에서 맞은 펜타 킬 찬스 때
샤이의 잭스가 담을 넘고 도망치는 바람에 또 펜타 킬을 놓쳤다.
영원히 쿼드라만 하는 피글렛, 쿼글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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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챔스 선수들의 크리스마스 인사 영상에서 치마를 입었는데, 본인이 자청해서 입었다고 한다.
그리고 피글렛 덕분에 푸만두도 입었다.
- 오프 더 레코드 25화에서 나온 CJ 블레이즈와의 경기에서는 팀원들이 이득을 보고 좋아할 때 "얘들아 집중해 아직 이긴 거 아니야"라고 팀원을 자제시키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의외의 모습(?)에 놀란 팬들도 있는 듯하다. 김동준 해설도 그 장면에서 가장 놀랐다고 언급했다. 방송 인터뷰에서는 패기 넘치고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게임에서는 침착하고 차분한듯.
- 2014 시즌 롤 챔스 윈터 우승 직후 소감에서 '오늘 너무 못했다'라면서 울었다. 사실은 나머지 선수들이 게임을 일찍 끝내서 1인분 역할만 한 거지만. " 나는 아직도 배고프다"가 생각난다며 승부욕을 높이 산 팬들도 있었으나, 역시 감동의 골마는 티원 종특이라며 농담하는 팬들도 있었다. 이후 푸만두가 잠시 게임을 쉰다는 것이 밝혀져 혹 그것과 연관이 있나 하고 생각한 사람들도 있었으나, 선수들의 사기를 우려한 푸만두와 코칭 스탭이 결승전이 끝나고 회식 자리에서 그 사실을 알렸다고 하여 그와는 연관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 14 시즌 윈터 롤 챔스 결승전 오프 더 레코드 신 관문 오프닝 포즈에서 케이틀린 흉내만 왕창 내려 준비하려 했던 걸로 봐선 잘하는 원딜들 중에선 케이틀린을 선호하지 않나 싶다. 모스트 3 픽인 베인, 케이틀린, 이즈리얼 중에서 승률이 가장 높은 챔프가 바로 케이틀린이기도 하다.
- 모스트 3픽(2014년 초 기준)이 베인, 케이틀린, 이즈리얼이라는 점에서 초기 롤판에서 맹활약했던 어떤 원딜러와 비슷한 면이 있다.
- 채광진을 포함한 SKT T1 K 선수들이 전반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인 것에는 여러 이유가 있다. 숙소를 이전하면서 생긴 연습량의 부족과 리빌딩으로 생긴 팀워크의 퇴진, 그리고 인벤과 롤갤 등에서 무자비하게 일어난 소위 '조작설'에 대한 마녀사냥 등을 꼽을 수 있다. 결국 2014년 4월 17일 용산에서 온게임넷과 KESPA가 합동해 경기 보이스 녹취록까지 공개하면서 해명을 했으나 정작 인터넷에서 무작정 선수들을 비난한 사람들은 거의 참석하지 않아 관계자들의 공분을 샀다. 하지만 이미 상할 대로 상한 선수들의 멘탈은 누구도 보상해 주지 못했다. 몇몇 선수들은 큰 상처를 받아 정신과 치료까지 받고 있다고 한다.
- SKT T1 K가 악마 기믹을 가지면서 붙은 별명이 母욕의 군주(...).
- 롤 마스터즈 올스타전에서 채팅으로 '****'가 적혔다. 단순히 교전 상황에서 채팅이 켜진 줄 모르고 사형 선고(Q)를 쓰려다 채팅창에 Q를 네 번 쳤다고 해명했다.[27] 경기 자체도 이벤트 매치였던 만큼 즐겜 성향이 강했고, 고의성이 없었다는 게 밝혀지고 난 뒤엔 웃음으로 무마되었지만 이 덕분에 사성 장군[28]이라는 별명이 추가되었다.
-
야민정음에 의해 페이커가 떼이귀라 불리는 것처럼 피글렛 역시 괴글렛이라 불리기도 하며
혹은 끠글렛팡진이야 라고 불리기도 한다.
-
엠퍼러와 개인적으로 매우 친하다고 한다. 둘 다 천상계로 올라가기 전에 만났다가 친해져서 그 뒤로 올라갔다고 한다. 엠퍼러가 말한 바에 따르면 원딜로 천상계에 올라가기 전까지는
카시오페아만 했었다고(...) 여담으로 엠퍼러의 솔랭 아이디가 피글렛솔찌잘하냐다(...)
피글렛:ㅡㅡ
- LoL 다큐인 Road to Worlds 의 SKTK 팀의 대표격으로 출연하였다. 어린 시절 마마보이(?) 라는 것 부터 해서 프로게이머를 꿈꾸며 연습했다고 한다. 그의 어머니는 피글렛의 형이 약간 안좋은 길로 빠져 걱정을 했고 게임만 해서 컴퓨터를 몇대나 버렸다고 한다. 하지만 PC방에서도 계속 했기 때문에 마침내는 그냥 하게 뒀다고 한다. 그리고 프로게이머가 되기 위해선 다른 많은 걸 포기해야 한다고 이야기 하면서 얼마나 되기 힘든지 이야기를 해 주었다.
- 시즌 3때 월즈 우승의 주역이고 2013-2014 윈터의 우승을 이끌었던 선수중 한명이여서 외국에서 오퍼가 많이 들어온다고 한다. 그 중 직접적으로 기사가 나온곳은 최근 원딜러가 나간 Team Curse Crs Piglet이 현실화?.[29]다만 본인의 방송에 의하면 아직까진 국내팀을 알아보려고 한다고.
-
시즌4 종료후부터 프리시즌부터 본격적으로 랭크를 돌린 걸로 추측된다. LOLKING.net 기준으로 LOLKING Score 에서 최초 시작점이 11/19 로 나온다(LOLKING Score 그래프는 최대 두달치가 나온다.) 현재 2014. 12월 기준으로 300판을 진행했으며 승률 67% 에 육박했으며 북미에서 챌린저 진입했다. 이쯤되면
신동진 선수가 말했던 3주만에 300게임 돌렸다가 농담이 아닌셈.
그러니까 우리는 EG의 전임 탑솔 이녹스를 대차게 까면됩니다.
- 커스에서 향수병을 심하게 느끼는 듯. 그래서 팀 차원으로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이벤트를 열어줬다. 링크.
- 2015년 3월, 임팩트와 피글렛의 인터뷰 동영상이 공개되었다. 인터뷰 장소는 2013 월즈 결승전 장소였던 스테이플스 센터. 둘 다 skt라는 팀에서 벗어난 입장으로 skt T1의 우승 장소를 방문하는 것이라서 감회가 새로운 듯. 동영상 마지막 피글렛의 "T1...이젠 꿈이야" (T1, That is all a dream now)라는 말이 인상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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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 Liquid LoL | HyperX House Tour
링크 Fenix와 같은 흡연자라고 한다
- 가족으로는 부모님에 형 한명, 쌍둥이 누나 한명이 있다고 한다.
- T1이 롤챔스 스프링 2015 결승에 올라가자 前 멤버였던 푸만두와 임팩트는 응원을 왔으나, 피글렛은 보이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는데, 후일담에 의하면 경기장에 오면 팀이 패할까봐 경기장에 오지 못했다고 한다.
- 2015년에 북미 진출 초기에는 소속팀에 융화되진 못한것으로 보인다. 7월 3일 공개된 Team Liquid Rebirth 영상에서 매니저(JokaSteve)의 인터뷰를 보면 완벽주의자인 피글렛과 그보다 느긋한 다른 팀원들 서로에 대해 조금 불만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 문제는 피글렛의 북미 커리어 내내 주기적으로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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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임팩트의 방송에서 푸만두와 훈훈한 대화를 하는 모습이 나왔다.
#
찾아와 보시던가 YG 2.부.리.그. 님~
- 2016년 8월 18일 자 만년다이아 시즌6 마지막화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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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스프링 1라운드 리브 샌드박스전 경기에서
칸나의 답이 없는 경기력의 화난 모습을 보이며 버스나 타라고 이야기 했다.
# 그 후 이 반응은 사이다라고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었지만 아프리카전에서 피글렛은 테디에게 애들한테 너무 심한 말을 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했다고 방송에서 이야기하였다. 훗날 T1의 2021 월즈 8강 경기에 객원해설로 초청받았을 때는 T1의 압도적이고 훌륭한 경기력에 행복감을 느끼며
원딜 숟가락 논쟁과 여러가지 트래쉬 토크를 하면서편안하게 해설했다. 격세지감...
- 노원 세 모녀 살인사건 때문에 간접적으로 피해를 입었다. 범인 김태현의 롤 닉네임이 하필 ' 피글렛'이기 때문. 당연하겠지만 프로게이머 Piglet은 세 모녀 사건과는 무관한 사람이지만, 사건 이후 본인에게 쪽지가 많이 찾아왔다면서 진지하게 닉네임 변경을 고려하고 있다며 하소연을 했다.
- 2021년 12월 14일 T1 Esports Academy 코치로 활동하게 되었다. #
- 2022 시즌이 종료된 후 스토브리그에서 T1의 코치로 물망에 올랐으나 선임되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말이 많았는지 11월 28일 2023 시즌 코칭스태프 인선이 완료된 뒤 올린 공지에서 코칭능력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내는 한편 자신은 T1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30]
5. 인터넷 방송
인터넷 방송인 김민교 방송에 나와서 스승님 컨셉으로 김민교에게 롤에 관한 전반적인 것들은 피드백을 해주는 중이다. 4월 1일 젠지 vs T1전에서 김민교 방송에 나와서 같이 롤챔스 중계를 하였다. 시청자는 5만 7천명 가량이 나왔다. 거기서 페이커에 대해서 언급하기도 하였다.김민교 리라와 같이 2020 나락전에 참가하게 되었다. 이후 집을 이사하고 아프리카 방송 중이다. 김민교 덕분인지 시청자가 5500명까지 나오기도 하였다. 컨텐츠는 주로 롤과 배그.
2020 AMD 자낳대 시즌 1 에서 BCT의 코치로 뒤늦게 참가하며 피드백을 해주었다.
이전의 준프로 경험도 있어서 스타1 멸망전 시즌2에 참가하기로 했다. 그런데 주최 측의 이해할 수 없는 태도로 주목받기도 했는데 본인은 전 LoL 프로게이머로 LoL이 나오기 이전에 몇년동안 준프로를 따고 스타1 프로게임단에 입단하려했으나 못한 경험으로 잭 티어로 취급받은 반면, 서지수는 프로게이머였는데도 아프리카 TV에서 퀸 티어로 배정해서 형평성에서 문제가 되었다. 스타 준프로게이머였다지만 10년도 더 되었고 LoL 프로게이머 출신이니 조커티어가 되어야 하지 않느냐는 비판. 덕분에 주최측은 엄청 까였고 스갤, 와고, 펨코를 중심으로 어느 팀에 갈지 주목받는 상황.[31]
김윤환과 접촉, 하얀눈길, 제동빠 등과 조커 티어 테스트를 봤지만 잭티어로 이성은, 김지성을 영입한터라 합류가 무산되었고, 다행히 직접 팀을 꾸리던 오리3가 시청자 추천을 받아 무려 롤 멸망전 3,4위전으로 인해 몇시간을 존버하는 정성까지 보인 후 영입 의사를 제안, 이를 수락하면서 그녀의 팀에 들어갔다. 킹티어에 이재호, 유영진을, 잭티어에 변형태와 본인, 퀸티어에 오리, 조커티어에 로자르로 출발하게 되었다.
8강 오봉따라갓따라 전에서 3, 6세트를 모조리 지고 6세트에는 대놓고 김봉준한테 마패를 당했다.
SKTX탄덕로로의 조커로 출전한다. 이번 시즌 조커 티어의 자격이 전 스타 게이머였어도 ASL 16강 미진출자에 스타 방송보다 타방송 비중이 높은 BJ들도 해당 티어로 출전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
조지명식 결과 첫 상대가 된 선수는 테란밭의 두론의 조커로 출전한 드래프트로 STX Soul에 지명되었던 크라운. 무난히 이겼다. 4강 족파키즈전에서는 1:2로 뒤진상황서 철구에 털렸지만 5세트부터 역전하며 결승전에 갔다.
결승전 팀장이 롤비전에서 2:1로 우세한 상황에 나와 김학수 상대로 히드라 드랍을 준비했으나 막히고 한방병력을 막지못하며 패배했다. 그러나 이후 팀원들이 남은 세트들을 전부 이기며 우승에 성공하였다.
멸망전 개인전 성적은 1승 2패로 썩 좋지는 않지만 만난 상대들이 스타 전프로 출신들이라 체급차이에서 애초부터 어려웠다는게 중론이며, 우승시상식에서 눈물을 찔끔 흘리는 모습이 정말로 스타 대회에 대한 간절함이 엿보여 호평을 받았다.
6. 논란 및 사건 사고
- 아마 시절부터 멘탈에 상당히 문제가 많은 것으로 유명했다. SKT T1 K팀 창단 당시 이러한 전과로 인해 잡음이 있었다. 이러한 멘탈과 인성에 대한 논란은 프로 데뷔 후에도 계속되었다. 대표적으로 솔랭에서 상대방에게 욕을 퍼부은 사건으로 반성문을 작성했던 일이나 자기 친구와 듀오를 돌리다 혼자 빡쳐서 욕을 퍼붓고 친삭한 일 등으로 비판받았다.
- 2014년 2월 14일 밤, 또 솔랭에서 욕을 거하게 퍼붓는 장면이 인터넷에 올라왔다. 논란이 커지자 PGR21에서 최병훈 감독이 직접 팀 내 자체 징계 및 자필 사과문을 게시할 것임을 밝혔다. 그리고 결국, 인벤과 PGR에 최병훈 감독이 피글렛의 사과문을 첨부해서 글을 올렸다.
- 무분별한 까임과 욕으로 상처를 많이 받은 걸 방송으로 나타냈다. 너무 상심이 크다는것도 얘기하였는데 정작 다데에게 시비를 걸던 모습이 포착돼서 본인은 욕하는 건 괜찮고 남한테 욕 먹기는 싫다는 이중적인 행태를 보여주며 각종 커뮤니티에서 다시 한 번 까임을 당하고 있다. 거기다 다데가 페이스북을 통해 먼저 공개적으로 사과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사과를 같이 해줄 마음이 없다는 심보를 보여주며 사실상 쐐기를 박아버렸다. 아마 시절과 프로 데뷔 초기 비슷하게 인성 관련 논란이 많았던 임프가 슬럼프를 겪고 실력과 인성 양면에서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는 것과 대조적이다. 물론 아무리 잘못이 있는 선수라 하더라도 무분별한 수준의 비난과 조롱을 당해서는 안 되겠지만, 선수 본인도 타인을 존중하는 태도가 워낙 부족한 점이 문제다.
- 이렇다 보니 해외진출 후에도 다른 게이머들이 한국 시절 성적에 관계없이 대체로 응원받는 것과 달리 부정적인 시선을 많이 받았다. 적응이 걱정된다던가, 엑스페셜이 불쌍하다던가, 보이보이 탈퇴설이 뜨자 피글렛에게 욕먹은 것이 틀림없다는 억측까지도 나왔다. 한국 언론과 인터뷰하면서 팀원을 비판한다거나, 수시로 불만을 토로하고 팀 분위기를 해쳐 불화설을 일으키는 등 북미 내에서도 피글렛에 대한 평가는 심하게 엇갈리는 편이다. 반면 해외에 나간지 시간이 꽤 지나다보니 한국에서는 조금씩 그립다거나 보고 싶다는 말들도 나오지만, 그 동안 쌓인 많은 안티들이 쉽게 사라질 리가 없어서 회의적인 시각도 많은 편이다.
- 2015년 월즈가 진행될 땐 사실상 탈락이 확정되고 국내외로 욕을 많이 먹고 있던 임프에게 트위터로 "Imp cheer up trust u"란 글을 올리기도 했다. 2014년까지 서로 약한 멘탈로 치고박고 싸우던 모습에 비하면 상당히 대조적. 임프도 이에 화답하듯 마지막 경기에서 SKT T1 베인을 꺼내 캐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낯선 타지에서 생활하다 보니 한때 트래시토크하며 치고받던 라이벌과도 훈훈한 모습을 보이며 멘탈적인 부분이 많이 개선되었다는 평도 있었지만, 정작 피글렛의 팀 내 불화설은 15, 16, 17년 모두 터져 나왔다는 점이 문제. 기량 자체는 2019년 들어 하락세가 마찬가지로 감지되지만 프로 생활 극초기 이후로 팀 내 불화는 없었던 임프와 대조적이다. 이후 피글렛 본인이 밝힌 바에 따르면 북미 진출 소식이 나간 뒤 임프가 친추를 걸어 이전에 안 좋은 감정을 주고받았던 것을 서로 사과하고 화해했었다고 한다. 링크
- 솔랭 내 욕설이나 북미에서 자주 터지는 불화설, 팀 내부 비판, 북미 리그 비판 등을 보면 지나치게 직설적인 화법과 강한 자존심 등이 논란의 주 원인으로 보인다. 승부욕이 강하다는 점이 안 좋은 의미로 자주 터지는 편이고 강한 자신감과 직설적인 화법이 모두까기 인형처럼 발휘되면서 불화설로도 자주 이어지는 편이다.
- 비시즌에 종종 개인방송을 하는데 아프리카에서 방송을 할 때 본인이 아는지 모르는지 모르는 척 하는지 방송 중에 매니저가 일베 용어를 종종 쓰는 게 보인다. 2019년 시점에는 트위치로 옮겼다.
- 2020년 은퇴 후 RCK와 아프리카 멸망전에 참가하였다. 멸망전 같은팀 다이아 서폿인 펠다에게 불꽃 피드백을 하는 중이다. 멸망전이지만 한화생명 연습생들이 같은 팀에 있어서 진지하게 그러는 거라고. 그러나 결국 펠다가 멸망전 스크림이 끝나고 자진해서 팀을 나가게 되었다. 펠다는 피글렛이 진지하게 빡겜을 할 거라면서, 탑에서 클템이 내내 던져도 클템에겐 피드백을 하지 않고 본인에게만 피드백을 하는게 이해가 되지 않아 멘탈이 나가게 되었고 이내 그만두었다고 한다. 롤 팬들 역시 펠다를 지지해 줄 정도. 그리고 피글렛의 펠다 피드백 도중 아무말도 하지않고 가만히 듣고만 있던 클템 역시 비난의 대상이 되었다. 게다가 피글렛이 클템을 피드백 하려하면 클템 본인은 드립으로 계속 넘길려는 것도 문제였다. 아프리카 이외의 사이트에선 중간에서 사실상 방관만 한 클템과 함께 맹비난을 받는 중. 그러나 펠다 역시 클템 피글렛의 말을 무시했다는 점에서 비판의 대상에 올랐다. 해당 영상 59분, 1시간 29분에 그 상황이 나온다. 영상이 공개되고 원딜 유저들은 펠다의 플레이를 보니 피글렛의 입장이 공감된다는 말이 많아지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글렛이 비판받는 건 어찌됐건 펠다에게 피드백을 하는 과정에서 지나치게 격양된 어조를 사용한 것, 그것도 눈에 띄게 못하는 클템을 냅두고 펠다만 집중공격한 것 때문이다. 이를 두고 피글렛의 옛날 인성이 고쳐지지 않았다는 말 또한 나오는 중. 결과적으로 현재 욕을 가장 많이 먹는 건 클템쪽이다. 펠다가 팀을 나가기전 클템과 통화를 원했으나, 클템은 왜 이렇게 전화하는 사람이 많냐, 나갈거면 그냥 나가라는 등의 맏형답지 않은 무책임한 발언을 해서 논란의 중심이 된 상황이다. 클템도 이를 인지하고 결국 해명 방송을 하기로 하였다. 모든 상황이 종료된 후에 후기가 올라왔는데, 결과적으로는 펠다 역시 잘한 건 없다는 의견이 압도적인 다수를 차지했다. 클템 역시 처음에는 분위기메이킹도 하고, 다독여도 보았지만, 아무리 말해도 고쳐지지 않는 펠다의 태도에 결국 포기한 상태였다는 의견이 대부분이고, 더군다나 펠다가 같은 팀원들을 친삭해버린 것이 드러나면서, 결국 펠다의 인성도 좋을 거 하나 없으면서 여론전을 펼쳤다는 의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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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를 쭉 읽어봤다면 느끼겠지만 피글렛은 본인의 실력과 재능에 대한 믿음이 강하며,실제로 엄격한 자기관리를 통해 이를 유지하고자 노력해왔다. 문제는 재능에 대한 믿음이 지나치게 강해 과신에 가까우며 본인에게 적용되는 엄격한 잣대를 타인에게도 똑같이,혹은 더 높게 적용하고 요구하며 이 과정에서 본인의 잘못이나 치부는 절대로 인정하지 않으려 하는 태도가 매번 엿보인다.
같은 포지션에서 피글렛과 비슷한 성격을 보였던 우지와 포기븐의 경우,우지는 피글렛보다도 더한 에고를 가진 선수였지만[32] OMG에서의 사건 이후로는 정식적으로 크게 성숙해졌으며,포기븐은 어찌보면 피글렛도 한수 접어줄 인성의 소유자였지만 유럽을 기준으로 압도적인 재능과 기량을 통해 본인을 증명한데 비해 13년 우승 이후로는 최상위권의 퍼포먼스를 보여준적도 정신적인 성장을 보여준적도 없는 피글렛은 더더욱 비교된다.
-
2022년 3월 26일, T1의 공식 트위치 계정을 통해 T1과 광동 프릭스의 LCK 스프링 PO 2R 1차전을 중계하는 과정에서 광동 프릭스의 경기력에 대해 비판이라기엔 지나치다고 여겨질 수 있는 강도높은 워딩을 쓴 것으로 인해 논란을 빚었다. 페이트의 코로나 이슈와 관련해서도 자기 관리가 부족한 본인 책임이라는 비판[33]을 가하기도 했고 특히 1세트에서 페이트가 솔킬을 따이자
"이게 4강전의 경기력이냐. 나때 저랬으면 맞았다. 요즘 롤 좋아졌다" 는 투로 비난하는가 하면 "내가 한 달만 연습해도 광동 선수들 이기겠다" 라는 등의 발언은 도가 지나쳤다는 평가가 뒤따른다.[34][35] 더군다나 피글렛은 이후 네티즌들과의 키보드 배틀에서 자신에겐 잘못이 없다는 듯한 태도를 견지하는 모습을 보여
본인은 남들한테 막말 쏟아놓고 남들이 본인 비판하는 건 수용 안하는 것은 무슨 심보냐는 뒷말들이 따르는 중. 위의 논란들을 보면 본인이 욕 하는 것은 자유지만 본인이 욕을 먹으면 심하게 발끈하는 내로남불이 선수 시절에도 있었는데 은퇴하고 나이 좀 먹은 지금까지도 있단 점에서 피글렛 성격 어디 안 간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발언의 수위 자체도 문제지만 해당 시점에 피글렛은 인터넷 방송인이 아니라 T1 소속의 아카데미 코치로 T1 공식 트위치 채널에서 이런 말을 했다는 게 더 큰 문제이다. 즉, 개인 차원의 막말 정도가 아니라 팀 차원에서 상대 팀에게 폭언을 하는 걸 말리지 않고 방관했다는 것이다. 거기다 이 사람이 유소년을 지도하는 아카데미 코치임을 감안하면 "나때 저랬으면 맞았다" 라는 말은 가볍게 보기 어렵다.
후에 상황의 심각성을 인지한 모양인지 광동 감독인 카인에게 사과를 하긴 했으나 그 사과랍시고 한 카톡에서도 "솔직히 세게 한건 아닌데 기분상했다면 죄송하다" 라는 약간 이해하기 어려운 스탠스를 취한데다, 사과 후 본인의 비번방송에서 자신을 비판한 시청자들을 향해 욕설에 가까운 막말을 하면서 "사과했는데 왜 이러냐" 라던지 "난 사과했으니 니들이 사과해야한다" 와 같은 여전히 자신은 잘못없다는 입장을 고수하는 바람에 광동 팬덤은 물론 T1 팬덤 내에서까지도 이건 아니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반응이 좋지 않다.
다음 날, 결승전 중계에서 빠지고 운타라가 대신 들어간다는 소식이 나왔는데, 이유가 피글렛 본인의 코로나 확진 탓으로 밝혀져서 더욱 비웃음을 사고 있다. 코로나도 자기 관리 영역이라며 일갈하던 사람이 정작 코로나에 걸렸다는 게 코메디가 따로 없다는 것.
피글렛은 자신의 발언을 날조 및 욕설을 한 사람을 고소하겠다고 선언한 가운데 이 과정에서 그와 말싸움을 벌이다 욕을 들은 광동 팬이 맞고소를 선언하며 상황이 심각해지는가 싶었으나 다행히도 해당 팬이 팩트 체크를 제대로 하지 못한 부분이 있음을 확인한 이후 피글렛에게 사과했고, 피글렛 또한 광동팬에게 사과하며 수습되었다.
관련 사과 발언 이후 피글렛은 이제 말은 최대한 순화해서 하려고 노력하겠다고 언급하였다. 하지만 원색적인 비난과 욕을 가한 에펨코리아 롤갤 유저들은 선처없이 고소될 것으로 보이며, 해당 게시판 이용자들은 오히려 고소를 하는 피글렛을 조롱하는 등 내로남불적이고 반성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36]
7. 둘러보기
{{{#ffffff 갱식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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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숙 웨이터 한동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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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봉 메이드 김남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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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로사 주방장 과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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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랑 숟가락 스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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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잔디 젓가락 박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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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colbgcolor=#ffffff,#1f2023>
갱맘 매니저 깽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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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 | 피글렛바텀 |
[1]
#
[2]
#
[3]
당시 종족은
저그.
2010년 하반기 드래프트에 참가했으나 어느 팀에도 지명받지 못했다. 그 전에
상반기 드래프트 평가전에도 참가했으나 이때는 무려 꼴찌(...)를 기록했다. 이후에도 새로 도입된
루키리그에 입상하여
2011 MSL 시즌 2
예선에 참가 신청했으나 최종적으로 불참하였다. (참고로 당시 상대는
정영재였다.)
[4]
본인도 LCS로 넘어간 시점부터 기억에서 잊고 싶다고 웃으면서 자조 섞인 농담을 했었다. 하지만 2015 서머 All-Pro 퍼스트팀 원딜에 정규시즌 1위, 최종 3위를 달성했고 2015~2016 스프링까지 1년 반 정도는 LCS 정상급 원딜로 인정받는 등 본인의 높은 자존심 대비 망하고 경기 외적 잡음이 자주 새어나온 것이지 아예 활약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5]
복한규 코치가 제일 잘하는 챔피언이 무엇이냐고 물었을 때 이즈리얼이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6]
재미있게도 형제 팀 원딜인 뱅 역시 이즈리얼을 선호한다.
[7]
사실상 성향을 선수 말기까지 쭉 가지고 갔던 선수는 사실상 초공격적인 스타일의 선수였던
임프가 유일하다. 고로 당대를 풍미했던 선수들의 성향은 시간이 지날수록 초공격형이었다가 이후 육각형으로 바뀐 프레이. 2014년까지는 극단적인 형태의 사리기 및 수비적인 원딜로 판명되었다가 이후 타 포지션으로 아예 전향해 버린
스코어, 수비형 선수로 판명되다가 2015년 이래로 실력을 만개해버린 뱅,
애로우 등이 있다.
[8]
사실 SKK에서도 피글렛보다는
임팩트가 희생을 하면서 피글렛이 후반 캐리를 담당할 수 있었지만, 그냥 라인전 정글 개입 없이 5:5로 풀면
페이커와
벵기가 다 터뜨렸던 게임도 굉장히 많은 편이었다. 물론 피글렛을 옹호하는 측에서는 피글렛의 팀에 더 이상 페이커급 미드가 없는데 피글렛의 태도가 이해가 간다고도 하지만, 무조건 바텀 중심의 경기 운영을 요구하는 것에 대해서는 비판이 더 많은 편이고 원딜 캐리력이 낮은 메타에서는 더더욱 그렇다.
[9]
시즌3 월즈 4강에서 보호막을 든 프레이-카인 듀오를 상대로 거의 5세트 내내 라인전에서 이겼다.
[10]
캐리의 무게 중심이 다시 원딜로 많이 쏠리게 된 시즌 4로 진행된 LCK 2014 스프링, 서머에서는 삼성 화이트와의 경기에서 모두 3:1로 패하며 피글렛이 임프에 비해 확실히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서머 8강 3,4세트에서는
트리스타나와 코그모 두 챔피언을 임프와 피글렛이 바꿔가면서 플레이했는데 맞대결에서 솔로킬을 내주는 등의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 8강전의 결과로 임프와 피글렛의 라이벌 구도는 사실상 종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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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글렛은 그 전성기라던 시즌 3 때도 푸만두의 후임이었던
캐스퍼와 듀오를 돌리던 때를 빼면 한국 서버 챌린저를 찍어본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그나마도 당시 캐스퍼는 챌린저 바닥에서도 최상급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서포터였고, 캐스퍼가 SKT에서 나가자마자 귀신같이 짤린저가 된걸 보면 사실상 버스를 탔다는 게 정설이다.
갱맘이나 푸만두처럼 대놓고 솔로랭크에서 즐겜 모드인 것도 아니고 승부욕도 대단한 주제에 이런 퍼포먼스라는 건 그냥 개인 기량이 구리기 때문 아니냐는 것. 마스터 티어가 생긴 시즌 4 때에도 단 한 번도 한국 서버 챌린저 달성을 하지 못하고 마스터 수문장인 채
미국으로 넘어갔고, 미국에서 비로소 자력으로 챌린저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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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스프링 시즌 벤치행 사태 당시에도 한국에서는 이후 피글렛 출전 시 팀이 패배할 동안 꾸준히 안티 여론이 대세를 이루었지만,
레딧의 여론은 아래 등장하는 Yusui의 트윗 내용이 TL에 의해 공식적으로 반박된 이후 오히려 쭉 피글렛의 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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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푸만두빨이라는 비난과 메타에 적응하지 못한다는 비난을 받았지만, 두 선수 모두 자신의 개인 기량에서 그렇게까지 큰 문제점을 노출했다고 보기는 어렵다. 피글렛이 죽어라 까인 것은 복귀한 푸만두와 함께했을 때의 라인전 탓이었고, 잠깐이었지만 캐스퍼와 라인을 섰을 때도, 혹은 북미로 넘어가 엑스페셜과 호흡을 맞췄을 때도 모두 피글렛은 멀쩡했다. 라인전 이외의 역할에서는 그렇게까지 부진했다고 보기가 어렵고 그냥 푸만두가 피글렛을 세체원으로 만들어줬다가 다시 나락으로 떨어뜨렸다 플레임 역시 AP 탑솔러만 잘한다, 혹은 캐리병 환자라는 편견과 달리 탱커 메타에서, 혹은 라인 스왑으로 인해 성장치가 떨어지는 상황에서 멀쩡하게 자기 역할을 수행했다. 이따금 두 선수가 던진 것은 맞지만 그것이 비판의 본질적 핵심은 아니었고, 팀 차원에서 텔포 메타 부적응 등이 겹치면서 서머 시즌 중반쯤 두 선수가 각각
트리스타나와
마오카이를 못한다며 까일 때 이미 각 팀의 상태는 박살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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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이들이 완전히 팀원의 버스를 탔냐면 그렇게 볼 수도 없는 것이, TL은 가장 중요한 미드가 평범한 선수라는 평가를 받으며 LGD는 정글러가 구멍을 겨우 탈출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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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결과적으로 TL은 말도 안 되는 삽질로 월즈 탈락, LGD는 팀이 우승했으나 플레임이 포스트시즌부터 최종적으로 벤치로 밀려나면서 둘 다 완전한 해피엔딩을 맞지는 못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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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절대 나쁜 평가가 아니다. 갈수록 좋은 원딜 플레이어들이 등장하는 시즌 5에도 피글렛처럼 게임 내적으로 뚜렷한 단점이 없으면서 잘하는 원딜러를 구하기는 정말 어렵다.물론 시즌 8쯤 되어서는 쉬워졌다. 그 사이 피글렛 본인은 시간을 허비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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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는 피글렛. 2위 3위는 임프, 프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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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Season Invitational로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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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B의 후신인
League of Legends Challengers Korea의 초대 우승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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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회의 전신인 롤 클럽마스터즈 준우승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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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가 풀리그 방식으로 개편되면서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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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도 시상식은 하지 않았고 15년부터 인기상으로 명칭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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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준프로도 아닌 진짜 프로게이머로 10년 가까이 있었던
서지수를 잭이 아닌 퀸으로 배정했기 때문에 장난하냐는 반응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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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 푸에서 작 중 배경이 되는 100에이커의 숲의 패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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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결국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다. 2013 월즈 4강전에서 프레이를 상대로 계속해서 라인전을 이기면서 상당한 힘을 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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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이 잠깐 챌린저를 올라간 것도 당시 봇듀오였던 레이스와의 듀오큐로 올라갔다는 말이 천상계에선 정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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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기가 치러진 클라이언트 버전 4.4에서 Q, E, W를 단독으로 치면 '*'로 뜨는 버그가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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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도 재밌었는지 이 날 이후로 싸인에 별 네개가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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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모르는 사람을 위해 설명하자면 한국 롤챔스를 오랫동안 봐온 사람이면 일전에 12섬머때 나온적도 있고 팀원 중 우리나라 트롤러에게 소환사의 코드를 존중해달라고 한
보이보이와 TSM의 前 서포터였던 엑스페셜의 소속된 팀으로 유명하다. 이번 시즌에는 월즈 진출이 걸린 3,4위전인 LMQ와의 경기에서 승승패패패로 아쉽게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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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피글렛은 레퍼드를 도와 2018 시즌 C9의 LCS 최초 월즈 4강 진출에 공헌하기도 했으며, 현재 몸 담고 있는 T1 아카데미에서의 평가도 준수하다. 이 때문에 팬덤의 기대가 있었던 것. 한상용 전 감독은 T1이 바텀 코치를 구한다는 정보가 있었다고 밝혀 T1이 오퍼를 넣었지만 군문제 등의 사유로 거절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으나, 확실치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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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후에 밝혀지길 역시 준프로는 준프로라면서 조커 티어는 아니라는 평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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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였냐면, 팀에서 원딜 루시안을 하기로 합의가 나왔으나 본인이 베인을 하고 싶다며 그대로 베인을 픽해버렸고, 결국 인섹은 루시안으로 정글을 도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 심지어 월즈 한 달 전에 팀을 이탈해버리는, 막장 그 자체를 보이던 선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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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코로나-19 감염 상황은 개인이 관리 잘한다고 무조건 안 걸린다는 보장을 하기 어려울 정도로 좋지 않다는 것을 감안하면 이 비판이 과연 적절한 것인지는 의문부호가 생긴다. 더군다나 T1의 최성훈 감독이 페이트의 코로나 이슈에 대해 '안타깝다. 잘 추스러서 좋은 경기 했으면 좋겠다.' 라고 코멘트 했다는 점에서도 피글렛의 발언은 과한 면이 있었다고 판단하는 시선이 많다. T1 역시 1군만 확진자가 없을 뿐이지 2군에선 이미 미드인 톨란드가 확진된 전적이 있으며, 만에 하나 차후에 T1 1군 선수 중 확진자가 나올 경우 피글렛의 발언에 대한 역풍은 피글렛이 아닌 T1 선수들이 맞게 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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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거리가 되고 있는 발언 중 하나로 정작 피글렛 본인이야말로 월즈 우승 이후 LCK보다 수준이 낮은 LCS에서조차 큰 활약을 못 했는데 이제와서 한 달만 연습해도 광동 선수들을 이긴다는 말은 재고할 가치도 없다. LCS에서 미드로 뛸 때도 이렇다 할 활약이 없었는데 은퇴한 사람이 이제와서 페이트를 이긴다는 식으로 선수를 비하하는 것은 도가 지나친 트래시 토크다. 거기다 광동은 해당 시즌 최종 순위 4위를 기록했기에 이런 발언은 현재 뛰고 있는 선수 모두에 대한 실례이자 꼰대 발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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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글렛이 시즌3 시절 SKK 소속 원딜로 월즈 우승-LCK 전승 우승을 한 것은 맞으나, 그 후 한 번도 우승은 커녕 1부 리그 결승이나 월즈에도 오지 못했다. 같은 팀 탑 라이너였던
임팩트는 월즈에 잘 오다가 LCS 우승까지 이뤄낸 것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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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사안은 해당
링크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