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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든 링/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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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든 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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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ldenRingdeco2(RGB)(noise_scale)(Level3)(tta)(x1.500000).png ]]


제스처 · 도전 과제 · 평가 · 패치 내역 · 코믹스
출시 전 정보 · 육성 관련 정보 · 전작 관련 정보
DLC · 황금 나무의 그림자

1. 개요2. 틈새의 땅과 그 밖의 지역3. 문명4. 세력5. 주요 개념
5.1. 엘든 링과 룬5.2. 황금 나무5.3. 도가니5.4. 빛바랜 자5.5. 신과 데미갓
6. 초월적 존재
6.1. 외부신6.2. 신의 사자들6.3. 천체
7. 종족
7.1. 인간과 유사 인간7.2. 용7.3. 외계의 존재7.4. 짐승과 벌레, 수인7.5. 피조물, 기계7.6. 망령, 언데드
8. 주문
8.1. 마술8.2. 기도8.3. 불명
9. 외부 링크

1. 개요

엘든 링의 설정을 서술한 문서. 소울 시리즈의 계보를 잇는 게임답게 게임 내에서는 설정을 직접적으로 설명하기보다는 아이템의 설명 등이나 NPC의 대사 등으로 간접적으로 풀어나간다. 당연히 사람마다 해석한 결과물이 제각각이고 이 문서도 그 연장선일 뿐이다.

추가로, 네트워크 테스트를 포함한 발매 전 버전의 텍스트들이 정식 발매 버전인 1.01에서 대부분 변경되었다. 번역판도 이에 맞춰 수정됐지만 검수 미흡으로 미처 수정되지 못한 부분이 남아있어서 혼선을 주는 경우가 많았다. 한글판의 미켈라의 침, 영문판의 죄의 가시 등. 이는 1.04버전에서 전부 수정되었다.

2. 틈새의 땅과 그 밖의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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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문명


틈새의 땅 지하에 자리잡은 거대한 지하 문명. 인간이 아닌 이종족 녹스인들이 주축으로 세웠으며, 검은 달을 우러러 보았다.[11] 뛰어난 기술력을 지녀 백금인, 용인병같은 인공생명체를 창조하거나 화신의 물방울처럼 상대를 복사하는 병기를 만들어 내기도 하고, 지하 전체에 인공 밤하늘을 조성할 정도. 이들은 황금나무의 도래 이후 손가락 죽임의 칼날, 거울 투구등을 만들어 반역을 시도하다가 거대한 의지의 분노로 멸망한 이후 사리아를 통해 명맥을 잇고 있다.
이들이 멸망한 이유는 약간 혼란을 유발하는데, 대부분은 영원한 도읍이 거대한 의지를 공격하려고 했다가 발각되어 녹스텔라는 거대한 의지를 따르는 아스테르의 침공으로, 노크론은 영웅의 가고일이나 도가니같은 황금나무 세력의 침공으로 멸망했다는 것이 일반적인 추측이지만, 손가락 죽임의 칼날이나 화신의 물방울같은 직접적인 증거가 있는 노크론과는 달리 녹스텔라는 직접적인 반역의 증거를 찾기 어렵다. 영원한 암흑도 도읍의 멸망을 초래했다고 하는데, 이 마술은 손가락 죽임의 칼날이나 거울 투구와는 달리 정확한 효과가 불명이기에 더더욱.
그래서 일각에서는 거대한 의지에게 반역을 시도한 도읍은 노크론뿐이고, 아스테르는 영원한 암흑과 관련된 별개의 이유로 공격한 것이라는 추측도 있다.

4. 세력

5. 주요 개념

5.1. 엘든 링과 룬

파일:e8u661wb0gx71.png

5.2. 황금 나무

5.3. 도가니

틈새의 땅과 그림자의 땅에 존재하는 원초의 생명의 힘. 하나의 생명체에서 (현실적으로 보면) 함께 자라날 수 없는 각종 부위들이 섞여 자라나는 형상을 띤다. 이렇게 자라난 부위를 '도가니의 모습'이라고 하며 게임에서 찾아볼 수 있는 도가니의 모습은 뿔, 꼬리, 후대(목주머니), 꽃, 침, 날개 등이 있다. 도가니의 모습이 전부 형상화되어 있는 '모든 도가니의 탈리스만'의 텍스트에 따르면 거인의 몸에서 생겨난 이 형상이 모든 도가니의 기원이라고 한다. 적어도 뿔인간들은 그렇게 믿고 있다.[55]

본편에서는 '황금 나무의 원초인 생명의 힘'이라고 언급되기에[56], 황금 나무와 역사를 같이 하는 힘으로 추측됐지만, DLC에서 밝혀진 바로는 그 이전부터 존재하던 힘이었다. '도가니 얇은 날개의 탈리스만'에 따르면 뿔인간 이전에도 존재했으며 그들의 나선 신앙의 기원이라고 한다. 도가니의 진화의 끝에는 나선 형상의 뿔이 나타나며 이를 '혼각(tangled horns)'이라 칭한다.[57]

광범위한 영역에 퍼져 있고, 취급도 제각각이므로 문항을 나눠 설명한다.

5.4. 빛바랜 자

5.5. 신과 데미갓

6. 초월적 존재

직접적으로 등장하지는 않으나 배경상 중요한 역할을 가진 존재들. 외부신처럼 틈새의 땅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하는 경우가 있고, 천체처럼 자체적으로 어떤 행동을 벌이지는 않으나 관측되는 것만으로 틈새의 땅에 큰 영향을 끼치는 경우도 있다.

이들은 각각의 권능을 지니고 있으며 그 중 넷이 멸망의 불과 영혼 불, 미친 불, 혈염까지 불의 형태로 표현된다. 거대한 의지는 불과 직접적인 연관은 없지만 문드러진 나무령과 엘데의 짐승이 황금빛 불길을 사용하는 등 권능의 한 갈래로 표현된다. 달과 부패는 오히려 불과 상반된 권능을 지녔다. 달은 마력, 냉기 등의 힘을 가졌고 붉은 부패는 불에 취약하다.

이외에 거대한 의지, 거인의 신, 미친 불, 모습 없는 어머니, 붉은 부패는 기도와 연관되어 있고 죽음의 외부신과 달은 마술과 연관되어 있다. 이는 각각의 행보와 연결지을 수 있다. 기도를 가진 다섯 존재는 적극적으로 틈새의 땅에 간섭하고, 지신 양쪽의 보정을 받는 마술을 가진 죽음의 외부신은 영혼 불과 죽음의 새로 간접적으로 간섭하며 순수한 마술만 가진 달은 아무 간섭도 하지 않는다.

6.1. 외부신

외부신(外なる神, Outer God)[77]들은 틈새의 땅에 개념으로서 존재하거나 말 그대로 외계에서 틈새의 땅에 관여하는 초월적 존재들이다. 엘데의 추억에서 묘사되는 바에 따르면 적어도 거대한 의지나 붉은 부패는 일종의 개념이나 규율에 가깝다. 외부신에 대한 서술에 우주에서 왔다는 표현은 없고, 피, 불. 죽음, 부패 같이 이해할 수 있는 개념들인지라 '외부'가 공간적인 게 아니고 규율 밖이라는 의미라고 보는 견해도 있다.

작중 내내 보여지는 이들의 불가사의하고 초월적인 모습과 달리 절대적이거나 무적은 아니다. 붉은 부패의 신은 패배하고 봉인당했다. 그러나 그들을 완전히 죽이기 위해선 손가락 죽임의 칼날과 같은 특정한 유물을 필요로 하며, 운명이 없다면 그런 힘을 쥐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78][79] 당장 부패도 봉인하는 데 그쳤고.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외부신들의 목적이 일치하는 경우는 절대로 없다. 세계 멸망을 목표로 삼는 미친 불을 억누르는 것만 암묵적으로 지켜질 뿐, 나머지는 각자의 방식대로 틈새의 땅을 재단하고 지배하려 들 뿐이다.

6.2. 신의 사자들

6.3. 천체

엘든링의 천체들은 말 그대로 별, 달, 성운, 혜성등의 모습을 한 존재들로, 대부분 여러 마술의 근원에 가까운 존재들이다. 위에서 나온 외부신들과는 달리 틈새의 땅에 잘 개입하지 않으며, 따라서 원류 마술같은 천체와 관련된 마술들은 대부분 신앙이 아니라 지력을 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원류처럼 관측되는 것만으로 틈땅에 대격변을 가져오는 존재들이기도 하지만, 외부신처럼 죽거나 피해를 입는 것도 가능하며, 실제로는 인격이 있는지도 의문인 미지의 존재들. 거대한 의지도 실제로는 우주에 존재하기에 천체 분류에 들어가지만, 명확한 의도를 가지고 틈땅에 개입하는 모습이 다른 천체들과는 차이점이 있다.
가장 흔한 천체답게 종류도 많은데, 빛 없는 암흑에서 생겨난 내리는 별들, 거대한 의지의 사자인 메티르와 엘데의 짐승, 라니의 운명을 지니고 있던 림그레이브에 떨어진 유성등 상당히 다양한 존재들의 권속이다.

7. 종족

7.1. 인간과 유사 인간

7.2.

7.3. 외계의 존재

추가로 기원과 진영에 대한 혼란이 상당한 종족인데, 대부분은 거대한 의지의 권속이나 사자로 간주하는 경우가 많지만 단순히 그렇게 보기에는 신성 데미지의 부재, 엘데의 짐승이나 메티르와는 달리 별다른 조건 없이 처치 가능한 점[112] 등이 지적받는다. 메티르와 엘데의 짐승이 일부 패턴에서 유사성을 보이지만 대부분 아스테르의 것과는 달리 신성 데미지. 물론 아니라고 하기에는 영원한 도읍을 멸망시키거나 거대한 의지가 암흑의 심연이라고 하는 등 정황이 여러 개 있기도 해서 여러모로 알쏭달쏭한 종족이다.

7.4. 짐승과 벌레, 수인

7.5. 피조물, 기계

7.6. 망령, 언데드

8.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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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마술'과 '기도' 두 계통으로 구분된다.

마술은 휘석과 같은 특별한 물질을 연구하여 만드는 학문에 가깝게 묘사된다. 마술과 관련된 인물들도 대부분 어느 교실에 소속된 인물들이며 마술과 관련된 장소도 마술학원이다.

기도는 신적 존재나 그 신을 따르는 사제의 이름이 언급되며, 기도와 관련된 장소는 모두 무언가를 섬기는 교회들이다. 황금률 원리주의가 본래 학문의 일종이었다는 언급을 보아 알 수 있듯이 같은 대상을 학문으로 접근하냐 신앙의 대상으로 접근하냐에 따라 마술과 기도로 갈리고 요구하는 능력치도 달라진다.

8.1. 마술

8.2. 기도

용, 일부 데미갓, 외부신들과 그 사자 등에 의해 전해진 주문들이다. 단순히 앎으로써 여러 기도를 쓸 수 있는 기드온이나 황금 나무와 도읍을 사랑하면서도 혈맹 기도와 유사한 기술을 쓰는 모르고트나 일부 기도들의 예를 보면 조건이 생각보다 느슨한 듯하다. 신앙의 기원이 사용하는 주문은 기도가 아닌 본연의 힘이다. 엘데의 짐승이 사용하는 엘데의 유성, 말레니아가 사용하는 붉은 에오니아가 대표적이다.

8.3. 불명

9. 외부 링크



[1] 갈대의 땅 세트, 오랫동안 문화적으로 단절됐던 그 땅에는 비참한 내전이 계속 이어진다고 한다. 그러므로 다들 피비린내 나는 광기를 품는다. [2] 에오히드의 보검, 멸망한 소국 에오히드의 보검. 그 적금은 결코 썩지 않으며 사용자의 기를 품어 자유자재로 움직인다. [3] 용사 세트, 미개한 땅에서 용사에게만 허락된 장비. 많은 적을 죽인 증표.
용사의 고깃덩어리, 미개한 땅에서는 최고의 요리로 꼽히며 특히 용사에게만 대접된다.
[4] 외형 프리셋 중 희인 얼굴, 이계 민족의 후예라 여겨지는 희인의 외모, 다들 장수하나 태어나는 자가 드물다. [5] 카이덴 세트, 덩치가 크고 억세며 마상전투에 뛰어난 용병들은 눈 쌓인 북쪽 산에서 왔다고 한다. 카이덴은 그 고향의 이름이다. [6] 헬펜의 첨탑, 그 등불은 축복과 닮아서 영웅의 영혼만이 볼 수 있다고 한다. [7] 골렘의 도끼창의 영문 설명에서는 civilization now gone to ruin., 즉 '지금은 유적이 된 문명'으로만 언급된다. [8] 결정 투척 화살, 과거에 골렘술사가 이것과 유사한 결정 도구를 사용했다고 한다.
골렘의 도끼창, 옛 유적의 문명이 만든 검은 돌의 큰 도끼창. 가디언 골렘이 사용하는 무기.
[9] 시프라 강 및 에인세르 강의 지도 조각, 틈새의 땅 지하에는 2개의 큰 강이 흐른다. (중략) 황금 나무 이전에 번영한 문명의 묘지이기도 하다.
모그윈 왕조 지도 조각, 빛이 닿지 않는 땅 밑, 옛 문명의 묘지에 피의 군주 모그의 왕조가 우뚝 솟아있다.
[10] 반신이 잠든 고치 축복으로 이동했을 때 기준, 좌측에 있는 6개의 비석 중 가장 높은 것의 위에서 2번째 부조. [11] 이 달을 암월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실제로는 어느 언어든 암월과 표기가 다르다. [12] 엘든 링 황금 나무로의 길 작중 기드온 오프닐이 자신이 원탁의 주인임을 직접 언급한다. [13] 눈동자 서코트, 눈동자 모양은 온 지혜의 기드온 경을 섬겨 그의 눈이자 귀였던 표시이다. [14] 암부의 보법, 인도를 벗어난 빛바랜 자를 처리하는 것, 그것이 암부가 맡은 일이었다.
쌍날검의 탈리스만, 밀사들 사이에 전해지는 쌍날검술은 공격의 기세를 꺾지 않는 것이 비법이다.
크레푸스의 작은 병원탁의 암부가 사용했다고 하던 주구. 과거의 인도에서 벗어난 빛바랜 자는 정적을 두려워했다.
[15] 전갈의 침, 봉인된 외부의 신의 유물을 사용한 이교도의 제구라고 한다. [16] 로데일 이전의 수도는 파름 아즈라였다. [17] 트리 가드의 투구, 황금 나무 장식은 유난히 크며 그것이 허락되는 자는 드물었다.
이형의 용 세트, 대고룡의 습격 후 그들은 깨달았다. 황금 나무를 계속 지키려면 스스로 용이 되는 수밖에 없다고.
[18] 조향사 세트, 조향사들은 본디 약사이자 성직자였으나 파쇄전쟁으로 전장에 보내지며 본분을 잃었다. 향은 독이 되고 화약이 되었다.
트리샤의 뼛가루, 트리샤는 과거에 치유사라 불리며 혼종과 흉조의 아이, 온갖 더러움의 치유에 뜻을 두었다.,
타락 조향사의 로브, 타락한 조향사들의 로브. 앞치마의 자수는 황금 나무를 저주한다.
[19] 흉조잡이 로로의 뼛가루, 한때 저명한 조향사였던 로로는 흉조잡이의 악몽 같은 소임을 다하기 위해 향약을 마셔 스스로 마음을 망가뜨렸다고 한다. [20] 밤 기병 세트, 밤의 가도를 헤매는 기병들은 과거에는 끔찍한 흉조가 이끌던 모든 전사, 기사, 영웅의 사신이다.
협공하는 환영, 밤 기병의, 향수의 전투 기술. 옛 스승의 환영을 만들고 함께 돌격하여 벤다.
[21] 녹스 세트, 녹스 민족은 거짓 밤하늘을 받들며 영원히 기다린다. 별의 세기를, 밤의 왕을. [22] 레아 루카리아 병사의 뼛가루, 마술학원에서 전쟁의 자유를 부여받았으며 제멋대로 약탈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뻐꾸기의 대형 방패, 우리의 적은 카리아이다.
뻐꾸기 기사 세트 상의 우리는 절대 학원의 충복은 아니라는 그 의사 표시일 것이다.
[23] 적사자 기사의 투구, 적발 투구 장식은 라다곤 왕의 자식이라는 상징이자 스스로 적사자임을 과시하는 갈기이다. 적사자 기사의 갑옷, 말레니아의 붉은 부패에 패했을 때 기사들은 결의하여 왼쪽 가슴의 문장을 태웠다. 먼 고향이여, 이젠 돌아갈 일이 없겠구나. 우리는 이 땅에서 계속 부패를 억누르겠다. [24] 붉은 부패에 오염된 개미. 미란다 플라워 등, 부패한 화신은 아예 에브레펠에서 성수 병력들과 함께 에브레펠을 지키고 있다. [25] 귀부기사의 투구, 파쇄전쟁에서 최강이라 칭송받던 귀부기사들의 날개 투구. 그들은 말레니아와 함께 싸우기를 원해 천천히 썩어들어감을 받아들였다. 그렇기에 그들의 전투는 치열했다.
귀부기사의 창, 날개 달린 황금 칼날은 신성 속성 공격력을 지니며 작은 방패에는 부패에 저항하는 기도가 담겼다.
광륜의 대낫, 기사들의 지휘관이 사용한 무기이며 반쪽짜리 빛고리의 칼날은 신성 속성 공격력을 지닌다.
[26] 모그처럼 흉조의 아이 출신이거나 혈염을 받아들인 백금의 사람들처럼 뿔이 자라난 것으로 보인다. [27] 마술사 로지에르, "누군가가 흑검 말리케스에게서 죽음의 룬 조각을 훔쳐 추운 밤에 황금의 고드윈을 살해했습니다. 그것은 역사상 첫 데미갓의 죽음이자 엘든 링이 부서지고 파쇄 전쟁이 일어나는 시초가 되었다고 합니다."
검은 칼날 세트, 음모가 있던 밤의 실행범인 자객들은 모두 여성이며, 일설에 의하면 마리카와 친밀한 희인이었다고 한다.
[28] 다만 일부 배신자를 제외하면 불을 신봉할 뿐 멸망의 불을 감시한다는 사명은 저버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29] 레아 루카리아의 군주군들은 불의 승병들이 다루는 불의 전차를 사용하는데, 뻐꾸기 기사들이 학원으로부터 전쟁의 자유를 부여받았음을 생각하면 리에니에를 수색하는 것을 허가받는 대가로 전차를 지원해준 것으로 보인다. [30] 불의 수호여, 과거에 거인 전쟁에서 사용되어 황금 나무의 영웅들을 지켰다고 한다.
존안의 촛대, 승병들의 불을 향한 방심을 우려한 비라크는 스스로 목을 베어 훈계의 촛대로 만들었다.
[31] 죄의 가시 및 벌의 가시, 추방된 죄인들의 이단 마술. 학원이 가장 꺼리는 것. [32] 땅 잃은 기사 세트, 그들은 모두 일기당천의 용사이다. 그렇기에 땅을 잃고도 기사로 서임되었다.
노장의 의족, 소르의 노장 니아르는 그 다리와 맞바꿔 패군 기사들의 목숨을 살려줄 것을 간청했으며 훗날 그들, 땅 잃은 기사들을 이끌게 되었다.
오레그의 뼛가루, 과거에 폭풍왕의 쌍익 중 한 명으로 알려졌다.
[33] 순례 교회의 유령 대사, ...영묘가 떠돌고 있다, 영혼 없는 데미갓을 안고서.
일식 문양 히터 실드, 영혼 없는 데미갓이 잠드는, 헤매는 영묘. 잠식된 태양은 그 상징이라고 한다.
일식 문양 대형 방패, 잠식당해 색을 잃은 태양은 영혼 없는 데미갓의 수호성이며 그들을 운명의 죽음에서 떼어 놓는다고 한다.
영묘 기사 상의, 등의 깃털 장식은 죽음의 새에서 유래했다. 스스로 목을 베어 순사한 후 영혼으로 이 땅에 머물기 위한 저주이다.
[34] 영묘 병사의 뼛가루, 영묘란 영혼 없는 데미갓의 영안실이며 그 병사는 스스로 목을 벤 순사자이다.
영묘 기사 세트, 등의 깃털 장식은 죽음의 새에서 유래했다. 스스로 목을 베어 순사한 후 영혼으로 이 땅에 머물기 위한 저주이다.
목 없는 기사 루텔, 루텔이 순사하여 계속 지켰던, 영혼 없는 데미갓이 재탄했을 때, 그녀는 영웅으로 나무에 돌아감을 받았다.
[35] 암반 부수기, 결정 갱도의 휘석 광부가 사용하는 채굴 마술. 학원에서 그 마술은 낙오했다는 낙인이다. [36] 맹금의 검은 깃털 세트, 자신을 죽음의 맹금으로 위장하는 주구이며 (중략) 내가 바로 죽음의 새다. [37] 뒤집힌 매 히터 실드, 뒤집힌 매는, 영원한 도읍의 탐색을 명령받은 노예 병단의 문양이다.
영혼 불 토치, 탐색 끝에 불씨를 잃은 병단은 동료의 뼈를 태워 차가운 영혼의 불을 얻었다. 그리고 그들은 영원한 지하의 주민이 되었다.
[38] * [39] 용기사 세트, 용 사냥과 용찬을 과시하고자 용의 일부를 사용했다. 그들은 평생 말하는 일 없이 그저 용의 힘을, 그 아름다움과 두려움을 원한다. [40] 자미엘 세트, 바람을 두르고 생명이 긴 그들은 태곳적부터 불의 거인들의 숙적이었다고 한다.
자미엘의 얼음 폭풍, 자미엘의 기사들은 얼음 폭풍을 두르고 태곳적부터 계속 불의 거인들과 맞섰다.
자미엘의 곡검, 거인 전쟁의 영웅으로 이름난 자미엘 기사들이 사용한 무기.
[41] 자비의 단검, 의료는 자비이며 전장에서 자비는 편히 죽게 해주는 것이다. 그렇기에 의사들은 두려운 살인자가 된다.
종군의사 세트, 피로 더러워진 백의. 전장의 저승사자, 종군의사들의 복장.
[42] 죽음을 바로잡는 성률, 사냥꾼이란 더러워진 섭리를 근절하는 자이다. 모든 것은 황금률의 완전함을 위하여.
성률의 치료, 금가면 경은 사냥꾼들을 크게 개탄했다. 어리석고 선한 자들은 그저 절대악을 원하기에 학문이 광신으로 변하는 것은 매우 쉽다.
[43] 수호자의 검창, 무예의 달인으로 알려진 작은 황금 나무의 수호자들이 사용하는 무기.
지키는 자 세트, 등에 피어난 핏빛 꽃옷은 오랜 계약의 틈새라고 한다. 그들은 이미 반쯤 나무일지도 모른다.
[44] 천한 병사 세트, 아무도 오지 않는 악취나는 전쟁터 혹은 잊혀야 할 금역. 천한 병사는 그런 곳의 명예 없는 파수꾼이다.
천한 병사의 뼛가루, 틈새에서 몸이 작은 자는 경멸의 대상이었으며 명예 없는 천한 병사는 그들의 살 수단이었다.
[45] 엘데의 유성, 과거에 거대한 의지는 황금의 유성과 함께 한 마리 짐승을 틈새의 땅에 보냈고 그것이 엘든 링이 되었다고 한다.
룬의 호, 엘든 링 아래에는 고리의 은혜를 받드는 낮은 아치가 있었다고 한다. 이것은 그 파편일 것이다.
엘데의 추억, 그것은 거대한 의지에 속한 짐승이며 규율 잡힌 개념의 구현이었다.
[46] 미야자키 히데타카 EDGE 매거진 인터뷰, "세상의 법칙, 규칙과 질서를 대변하는 것이며, 어떻게 그러한 규칙들을 적용하고 또한 어떻게 물리적인 세계에 적용하며, 그것들이 세상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느냐에 대한 것이며, 이러한 식으로 오래 전에 존재했던 반신들의 영향과 질서, 규율에 대한 개념을 어떻게 적용했느냐를 상징하는 것과도 같은 것." [47] 출처: 귀인 세트. [48] 황금의 룬, 틈새의 땅 사람들에 깃든 축복, 그 황금의 잔재.
황금의 룬 10~13, 황금 나무의 축복은 그 시작을 섬긴 자들에게 더욱 짙게 전해졌다.
[49] 신 사냥의 검, 과거에 신의 살갗의 사도들을 이끌고 말리케스에게 진 밤빛 눈의 여왕의 성검.
쓸어버리는 흑염, 흑염은 즉 신을 사냥하는 불꽃이였다. 그러나 말리케스가 운명의 죽음을 봉했을 때 그 힘을 잃었다.
말리케스의 흑검, 음모가 있던 밤, 죽음의 일부가 도난당한 후 말리케스는 이 검을 자신의 안에 봉했다.
[50] 짐승의 눈동자, 검보라색 동공은 살아있는 듯이 움찔거린다.
미친 불의 왕 엔딩에서에 멜리나 "...그리고 당신에게, 운명의 죽음을."
[51] 모델링을 뜯어서 확인해 본 결과 땅 위로 드러난 부분의 높이가 4.45km에 달한다고 한다. # [52] 옛 영어를 붙여 만든 조어라 발음은 할리-트리 내지 홀리-트리, 헤일릭-트리에 가깝다. 게임 내 봉인감옥인 Evergaol의 gaol이 감옥을 뜻하는 영단어 jail과 동일하게 발음되는 것과 비슷한 이치. [53] 뿌리기름, 주로 지하의 큰 나무 뿌리에서 채취되는 천연 수지. (중략) 그 뿌리는 틈새의 땅 각지에서 볼 수 있으며 과거에는 황금 나무와 이어져 있었다고 한다.
사근, 음모가 있던 밤에 도난된 죽음의 룬은 데미갓 최초의 죽음이 일어난 이후 지하의 큰 나무 뿌리를 통해 틈새의 땅 각지에 나타나 사근으로 싹을 틔웠다.
[54] 이 흔적으로 추정되는 뿔인간의 대사가 있다. 그림자 알터에서 매료가 깨지기 전 뿔인간은 플레이어에게 "저 뒤틀린 그림자 거목으로 가라"라고 말하는데, 미켈라와 가신단, 플레이어의 행적과 그림자 나무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그림자 나무의 화신이 미켈라의 매료에 저항할 수 있는 미켈라의 룬을 가지고 있기는 하나 전술했듯 거대한 룬을 버리기 전에 한 말이기에 뿔인간이 이를 의도했을 가능성은 없다. 즉 초기 설정에선 그림자 나무 역시 서사에 미치는 역할이 있었으나 그것이 축소되었다고 볼 수 있다. [55] 모든 도가니의 탈리스만, 과거에 거인의 몸에 생겨났다고 하며 탑 신화에서는 도가니의 어미라고도 불린다. [56] 도가니의 기도들, 황금 나무의 원초인 생명의 힘 도가니의 모습 중 하나이다. 과거에 생명은 서로 섞여있었다. [57] 도가니의 탈리스만들, 생명의 원초인 도가니의 잔재이다. 부분적인 선조 회귀이며,(후략)
도가니 얇은 날개의 탈리스만, 뿔인간들은 도가니를 신성시한다. 그 세련된 진화 끝에 그들의 뿔인 혼각이 있기에.
[58] 짐승 뿔, 그림자의 땅의 짐승은 도가니의 영향이 짙어 종을 불문하고 뿔이 난 개체를 볼 수 있다. [59] 스피라, 나선은 도가니의 흐름이며 언젠가 신에게 도달하는 기둥인 것이다. [60] 신조의 깃털, 신조 전사, 그리고 그 기술의 모습은 황금의 도가니와 가깝다고 한다. [61] 뿔의 싹 및 옛 엄니, 원래는 날 리가 없는 짐승에게서 나는 뿔./한 뿌리에서 여러 이빨이 나려고 겹쳐진 것. 이는 도가니의 잔재라고 한다. [62] 도가니의 모습/꽃, 옛 유적에서 발견된 도가니의 모습.
미란다의 기도(삭제된 아이템), 꽃 도가니의 처녀 미란다가 이 꽃 최초의 한 송이였다고 한다.
[63] 신의 살갗의 귀인 세트, 그들은 가장 오래된 사도들이며 사람이 아닌 형상을 몸에 품었다고 한다. 그것은 황금나무의 원초, 도가니와도 닮았다. [64] 가장 오래된 황금 나무의 기도로 여겨지는 것에서 밑줄 쳐진 부분은 한국어판에만 존재하는 사족이며 다른 언어에서는 여겨진다는 표현 없이 가장 오래된 것으로 확실시하고 있다.
最古とされる黄金樹の祈祷(가장 오래된 황금 나무의 기도)
This legendary incantation is the most ancient of those that derive from the Erdtree.(이 전설의 기도는 황금 나무에서 유래한 것 중 가장 오래된 기도이다.)
[65] 호박 탈리스만, 호박은 황금 나무의 옛 물방울이며 첫 엘데의 왕, 고드프리의 시대에 특별한 보석으로 다뤄졌다.
성배의 물방울, 각지의 교회에 모셔진 황금 나무의 은혜가 희미하게 남은 잔재.
은혜의 물방울의 탈리스만, 과거에 은총의 물방울은 마르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풍양의 시대는 매우 짧았으며 황금 나무는 신앙이 되었다.
왕의 수여 탈리스만, 첫 엘데의 왕 고드프리가 물방울을 받는 모습을 본뜬 탈리스만.
[66] 도가니 세트의 장갑과 각반, 그 모습과 힘은 훗날 무질서하다고 멸시당했다.
오르도비스의 대검, 원초의 황금은 더 생명에 가까워 그렇기에 붉은빛을 띠었다고 한다. 이 검은 그 옛 신성을 품고 있다.
실루리아의 나무 창, 황금 나무의 원초는 생명에 가깝기에 그 도가니의 모습을 본뜬 창은 옛 신성을 품고 있다.
[67] 흉조의 아이 대도, 전쟁에서 흉조의 아이들에게 주어진 힘만으로 마구 휘두르기 위한 무기. [68] 모판의 저주, 그런 죽음은 황금 나무로 돌아가지 않고 영원히 저주받은 상태가 된다. 틈새의 땅에서 가장 끔찍한 일 중 하나이다.
주령을 부르는 종, 주령은 저주받아 죽은 영혼이라고 한다.
불량배 대사.
[69] 이성의 뿔 장식, 그것은 갓 돋아나는 뿔이라고 한다. 오래 산 짐승은 뿔이 새로 움트며 영원히 이를 반복해 언젠가 선조령이 된다. [70] 출처: 로데리카 대사. [71] 일본어 원문에서는 신인(神人), 영문에서는 최고천을 뜻하는 Empyrean으로 천인 내지는 천상의 존재 정도로 이해할 수 있다. 한국어에서 반신(半神)은 데미갓(Demigod)의 번역어에 해당하기 때문에 이라고 일컫는 본 개념을 반신으로 번역한 것은 오역이다. 번역이 일관적이지 않게 이지의 대사에서 신인으로 나오는 부분도 존재했었다. [72] * * [73] 손가락 읽는 엔야의 대사, ...너, 그건...그건 인간에게 결코 허락되지 않은 일이다. 황금 나무를 불태우는 것은 원초의 큰 죄.
불의 거인의 추억, 가마의 불이 불멸임을 깨달았을 때 여왕 마리카가 각인의 저주를 걸었다. 작은 거인이여, 영원히 불을 지키며 살아라.
[74] 초기 스토리에서는 황금 나무를 태우는 불은 멸망의 불이 아닌 본연의 힘을 되찾은 흑염이었다. 즉 스토리 변경 때문에 모호해진 부분이다. [75] 악신의 불, 악신은 아직도 불의 거인 안에 숨어있다.
불이여!, 불꽃은 바라보는 자를 매료한다. 그러므로 불의 감시자는 그 신봉자이기도 하다.
흑염 승병 아몬, 신을 죽이는 흑염에 충성을 맹세한 아몬은 불의 승병 중 첫 배신자이다. 아니, 아몬은 마음이 약했기 때문에 불에서 도망친 것이다.
[76] 겁벌의 대검, “그 모습은 어딘가 황금의 규율을 닮았다.”
신조의 깃털, “신조 전사, 그리고 그 기술의 모습은 황금의 도가니와 가깝다고 한다.”
[77] 일본어 원문인 소토나루 카미(外なる神)는 일본에서 크툴루 신화 아우터 갓에 대한 번역어로 쓰이는 명칭이기도 하다. [78] 손가락 죽임의 칼날, 운명이 없는 자는 휘두를 수 없으며 거대한 의지와 그 사자들을 공격할 수 있다고 한다. [79] 운명의 죽음이 신을 죽이는 힘이라 묘사되기는 하나 정작 한때 죽음의 룬을 손에 넣기까지 했던 라니는 두 손가락을 죽이기 위해 죽음의 룬이 아닌 손가락 죽임의 칼날을 이용하긴 했지만 애초에 라니가 얻었던 죽음의 룬은 편린에 불과한 걸 생각하면 죽음의 룬이 죽일 수 있는 상한선이 어느 정도인지는 불명. 신을 죽이는 무기의 재료가 된다고 언급된 고룡암의 단석도 마찬가지다. [80] 유수의 곡검, 푸른 옷 입은 검사 전승으로 전해지는 흐르는 물을 본떴다는 곡검.
지도 조각(부패한 호수), 에인세르 강 하류에 자리한 부패한 호수는 외부의 신 일체의 신성이 봉인된 땅이었다고 한다.
푸른 무희, 요정은 눈 먼 검사에게 유수의 검을 맡겨 옛 신, 부패를 봉했다고 전해진다.
현자 고리의 대사, 말레니아 님과 라단이 싸워 에오니아에 붉은 큰 꽃이 피어난 날부터 저는 매료되었습니다. 말레니아 님과, 그 아름다운 부패의 규율에, 난숙한 윤회의 섭리에.
붉은 에오니아, 붉은 꽃이 필때마다 말레니아는 부패한다. 그 꽃은 이미 두 번 피었다. 세 번째에 분명 그녀는 여신이 된다.
[81] 검사 세트, 정체는 이윽고 고이게 되며, 썩어간다. 늘 흐르며 멈추지 말지어다. [82] 문서 미친 불의 봉인, 로데일 지하 깊은 곳에 우리, 미친 불의 주인이 붙들려 있다. 세 손가락이.
지문석의 방패, 옛 신의 무덤 일부이며 읽는 자 없는 손가락이 말을 새긴 흔적이라고 한다.
샤브리리의 화, 샤브리리라는 이름의 그 남자는 참언을 한 벌로 사람들에게 눈이 짓눌렸고 이윽고 눈에 미친 불의 병을 품었다고 한다.
방랑 상인 세트, 이교라는 혐의로 온 일족이 붙잡혀 지하 깊은 곳에 생매장되었다. 그리고 그들은 절망의 저주를 외치고 미친 불을 불렀다.
손가락 자국 세트, 그것은 자신의 무녀를 위한 행동이었는가, 아니면 누군가가 꼬드긴 것인가.
[83] 표피는 벗겨지기 시작했고 살은 녹진하고 부드러워 완전히 익은 커다란 포도 알을 닮았다. [84] 피의 수여, 땅 밑바닥에서 상처를 바라는 진실의 어머니와 만났을 때 모그의 저주받은 피는 화염이 되었다.
모그윈의 성창, 그것은 저주받은 피에 힘을 부여하는 외부의 신과 교신하는 제구이기도 하다.
[85] 모르고트의 저주검, 그 칼날은 그가 기피해 가둔 저주받은 피가 변한 모습이다. [86] 죽음부지깽이, 새들은 묘지의 불을 지키는 자이며 격렬하게 불타는 영혼의 불 안에서 사체가 타고 남은 재를 긁어낸다고 한다.
옛 죽음의 영혼, 그것은 죽음의 새가 영혼의 불꽃 안쪽에서 긁어낸다는 옛 죽음이 타고 남은 재이다.
묘의 보라, 영혼 불의 꽃으로 영을 부른다고 한다.
[87] 크레푸스의 흑건, 원탁의 암부로 두 손가락을 섬긴 밀사의 우두머리 크레푸스의 무기였다.
왕의 신성 방호, 두 손가락과 긴 대화 끝에 기드온은 깨달았다. 모두 먼 옛날에 이미 망가져 있었다. 늙어 앙상한 떠는 손가락도, 황금 나무도.
녹스의 거울 투구, 영원한 도읍의 주구 중 하나 (중략) 대역을 따르는 자의 복장이며 거대한 의지와 그 심부름꾼인 손가락의 온갖 간섭을 뿌리친다고 한다.
[88] 비문자의 파타, 비문자는 허공에 적히는 두 손가락의 빛의 말이다. [89] 전투 기술 「고두분노」, 손가락 머리로 격렬하게 찍어 누르는 전투 기술. 그대로 분노를 모아 폭발시킨다. 길게 누르면 그 분노는 더욱 커진다. [90] 쌍조의 카이트 실드, 쌍둥이 새는 외부의 신의 사자이며 죽음의 새들의 어머니라고 한다. [91] 죽음 의례의 새들의 날개에서 나타나는 사람들의 형상이 바로 이들. [92] 죽음부지깽이, 새들은 묘지의 불을 지키는 자이며 격렬하게 불타는 영혼의 불 안에서 사체가 타고 남은 재를 긁어낸다고 한다.
죽음 의례의 창, 죽음 의례로 사제들은 새의 수호자가 된다. 그것은 먼 재탄의 계약이라고도 한다.
엘든 링/무기/대형 무기, 영계에서 죽은 자의 길라잡이인 등불 나무 헬펜의 검은 첨탑을 본뜬 대검... 전용 전투 기술 「멸망의 영혼 불」, 검을 휘둘러 도신에 영혼의 불을 두르는 전투 기술.
[93] 창성의 비, 휘석 마술의 시초라 여겨진다. 점성술사가 엿본 원류는 현실이 되어 이 땅에 별의 호박이 쏟아졌다. [94] 혜성 아줄, 아줄이 엿본 원류는 암흑이었다. 그는 그 심연에 마음을 빼앗기고 공포를 느꼈다고 한다. [95] 멸망의 유성, 루사트가 엿본 원류는 위대한 성단이 종언하는 순간이었다. 그때 그의 모든 것도 망가졌다. [96] 현실의 블랙홀도 매우 강한 중력을 지니며 빛을 모조리 빨아들이기에 빛 없는 암흑이라는 표현에 부합한다. [97] 그나마 메티르가 중력의 힘을 다루기는 하지만 중력의 힘 자체는 유성의 존재라면 누구나 다룰 수 있으며, 소우주 패턴을 제외한 대부분의 패턴이 신성 공격력을 지니기에 가능성이 적다. [98] 죄의 가시, 가시로 그 눈이 짓눌린 죄인들은 영원한 어둠에서 피의 별을 찾아냈다. [99] 녹스텔라의 달, 녹스텔라의 달은 무수히 많은 별을 거느렸다.
레날라의 만월, 여왕 레날라가 어린 시절에 만났고 후에 학원을 매료한 아름다운 달이다.
라니의 암월, 레날라에게 이끌려 어린 라니가 만난 달은 차갑고 어두운 신비한 달이었다.
손가락 죽임의 칼날, 영원한 도읍은 대역의 증거이며 그 멸망을 상징하는 피에 젖은 주물.
[100] 깨진 돌의 탈리스만, 지진을 진정시킨다고 하는 영석이며, 이것이 깨졌을 때 도시도 땅에 가라앉았다. 일설에 의하면 달이 떨어졌다고 한다 [101] 트롤 해머, 트롤들은 거인의 후예이며 이것은 고대의 제구, 단조 도구라고 한다. 고대에 단조는 신성한 일이었다.
제1 마리카 교회의 언령, 전사들이여, 나의 왕 고드프리여. 인도를 따라 여기까지 잘 싸워주었다 그 정상에 거인들을 멸하여 불을 봉인할지라.
엘데 왕 세트, 황금 나무의 시작은 전쟁과 함께였으며 고드프리는 전장의 왕이었다. 거인 전쟁, 폭풍의 왕과의 일기토...(후략)
[102] 트롤의 황금검, 이제는 지성을 잃은 거인들은 금 피막이 떨어져 나간 볼품없는 검을 그래도 떼어놓지 않고 짊어지고 있다.
트롤의 마법검, 카리아 왕가를 섬긴 트롤들의 검. (중략) 그들은 카리아의 정식 기사이며 인간 기사와 함께 검을 치켜들었다고 한다.
[103] 진흙인간의 뼛가루, 진흙인간은 옛 왕조의 신관의 슬픈 말로이다.
신탁의 비눗방울, 진흙인간들은 거품 안에서 잃어버린 신탁을 찾고 있다.
[104] 마레비토(まれびと)라 읽는다. 이방인, 손님이라는 의미도 있지만 일본 토착신앙에서는 주기적으로 방문하는 영적인 존재를 일컫는다. 영어로는 영혼과 신성을 뜻하는 라틴어 누멘(Nūmen)에서 따왔다. [105] 케네스 하이트의 대사, 황금률 아래에서는 그러한 아인이라도 교류를 나누는 이웃이 될 수 있다.
아인 여왕의 지팡이, 과거에 아인들을 회유하기 위해 보낸 물건이며 지력이 낮은 자도 사용할 수 있다.
[106] 사룡의 추억, 황금의 고드윈이 죽음의 왕자가 된 후 고룡은 그의 벗 안에서 죽음과 계속 싸웠다.
란삭스의 치도, 란삭스는 포르삭스의 누나이며 인간의 모습으로 변신해 고룡신앙의 사제로서 기사들과 교류했다고 한다.
바이크의 용뢰, 용창이라는 별명으로 불린 바이크는 란삭스가 가장 사랑한 기사였다.
용왕의 추억, 그러나 신은 떠났고 왕은 계속 귀환을 기다렸다.
[107] 그랑삭스의 벼락, 대고룡의 습격은 로데일 성벽이 부서진 역사상 유일한 사례이며 이어진 고룡들과의 전투의 단초가 되었다. [108] 그레이오르의 포효, 용의 대모 그레이오르는 무시무시한 산이었다.
용염, 용 발톱, 용 물기, 용을 사냥해 그 심장을 바치고 먹는 자들의 기술. 그것은 순수하고도 압도적인 힘이다.
아듀라의 달의 검, 마술사 먹는 아듀라는 달의 왕녀 라니에게 패배하고 기사로서 그 암월에 충성을 맹세했다.
엑디키스의 부패, 용찬의 복수자 엑디키스는 붉은 부패에 침식되어서도 증오를 잊지 않았다.
[109] 용암 브레스, 용찬을 한 사람은 언젠가 사람이 아니게 된다. 땅을 기는 토룡은 그 불쌍한 결말이다.
토룡의 비늘검, 토룡들은 원래는 인간의 영웅이었다고 한다. 용찬을 하고 죄를 저질렀으며 땅을 기는 모습은 그 말로라고 한다.
테오드릭스의 용암, 옛 트롤 전사 테오드릭스의 이름은 거인 전쟁의 영웅 중 한명으로 남아있다.
[110] 아스테르가 공격한 지역은 대부분 에인세르의 녹스텔라로 추정한다. 대회랑 천장에 중력 마술을 나타내는 보라색 휘석이 있고, 녹스텔라 인근 에인세르 본류에서 아스테르의 유충들이 발견되는 등 증거가 많기 따문. [111] 아스테르 메테오, 과거에 아스테르가 영원한 도읍을 완전히 파괴시킨 힘이다.
아스테르의 날개, 과거에 영원한 도읍을 습격했다고 하는 암흑의 부산물의 유물로 만들어졌다.
운철도, 운석에서 태어난 자들을 토벌하기 위해 운철로 벼린 도 (중략) 전투 기술 「그라비타스」 돌 같은 피부의 백왕에서 유래한 전투 기술.
[112] 메티르는 죽지 않고 도주하고, 엘데의 짐승은 최종보스에 신을 죽이는 무기나 권능이 필요하며, 두 손가락도 손가락 죽임의 칼날같은 특수한 유물로만 처치가 가능하다. [113] 백왕의 검, 과거에 운석 낙하와 함께 태어났다는 고종족 돌 피부를 지닌 백왕들이 쓰던 무기이다.
메테오라이트, 돌 피부를 지닌 흑왕이 왕이라 불리며 두려움을 사는 파괴의 힘이다.
중력탄과 암석탄, 젊은 라단이 배웠다는 중력 기술. 그 스승은 돌 피부를 지닌 백왕이었다.
[114] 짐승 발톱 대형 망치, 훗날 고드프리 왕의 재상이 된 짐승왕 세로시의 상징이었다.
아즈라 수인의 뼛가루, 선택받은 수인의 무기는 벼락을 띤다.
친퀘디아, 과거에 짐승들에게 주어진 지성의 상징인 다섯 발가락을 본떴다.
[115] 폭풍 매 도끼, 매를 본떠 그 날개를 칼날 삼은 전투 도끼 (중략) 날개 칼날에 벼락을 둘러 주위에 벼락 폭풍을 일으키는 전투 기술.
전쟁매의 발톱검 ●, 스톰빌에서 전쟁매의 다리에 다는 발톱검을 사람이 쓸 수 있게 다시 벼린 것
폭풍 매의 깃털, 폭풍과 함께 살던 매의 깃털 (중략) 그 깃털은 소용돌이치는 바람을 휘감고 있어(후략)
[116] 녹색 거북 탈리스만, 거북은 자양 성분이 풍부하다고 알려졌고 끝없는 힘의 상징이었다. 그러나 거북을 현자의 동물로 부르는 자들에게 이는 미개한 풍습으로 보였다고 한다. [117] 날개 혼종의 뼛가루, 혼종은 도가니에 닿은 벌을 받는 존재라고 하며 나면서부터 노예, 더럽혀진 자이다.
몬 성의 유령의 대사, 저 녀석들에게, 혼종들에게 잡아먹히면 나도 영원히... 아아, 그것만은 싫어, 더럽히지 마!
[118] 벌레의 글레이브, 에오니아 늪에서 생겨난 벌레들의 무기.
부패 권속의 환희, 붉은 여신에게 부패를 바쳐라. 먼 저편에서 붉은 꽃이 피어나 우리에게, 부산물에게 돌아오소서.
[119] 뱀인간의 뼛가루, 먼 옛날부터, 겔미어 화산에 도사린 늙은 뱀은 데미갓을 먹고 뱀인간들을 낳았다고 한다. [120] 약탈의 카메오, 라이커드가 배율의 모독을 맹세했을 때 온갖 약탈이 긍정되었다. 신 자신이 그러하듯이.
뱀신의 곡도, 옛 뱀신을 본뜬 곡도, 갤미어의 잃어버린 신앙의 제구. 산 제물을 바치기 위해 사용되었다고 하며 적을 쓰러뜨렸을 때 HP를 회복한다.
[121] 갤미어의 휘석 지팡이, 두 갈래로 나뉜 끝에 붉은 휘석을 박은 지팡이. 용암 마술을 강화한다. [122] 뿔 장식 탈리스만, 오래 산 짐승은 뿔이 새로 움트며 영원히 이를 반복해 언젠가 선조령이 된다.
선조령의 뿔, 쓰러진 왕의 뿔을 모판삼아 수많은 싹이 돋아 빛을 뿜고 있다. 그것은 죽음에서 움튼 생명이며 죽음에서 힘을 얻는다.
선조령의 왕의 추억, 선조령은 황금 나무를 벗어난 신비이다. 죽음에서 싹트는 목숨, 탄생에서 싹트는 목숨. 그러한 생명의 형태이다.
[123] 반지손가락, 손가락벌레의 조상에서 잘린 것이라고 한다. 그것은 오래된 모독의 유산이며 아직 살아남아 희미하게 미지근하다. [124] 신탁의 사자들의 뼛가루, 신성한 술법을 사용하는 인간이 아닌 악단의 영체. 신탁의 사자들은 새로운 신 또는 시대의 징조로 나타나며 신탁의 피리를 분다고 한다. [125] 알렉산더의 내용물, 항아리의 내용물은 계승의 앙금이다. 전사는 항아리로, 또 새로운 항아리로 그리고 언젠가 높은 경지로.
산 항아리 파편, 금지된 힘을 품고 있어 밀렵 대상이며 높은 가격으로 거래된다.
[126] 벗 항아리, 인간의 혈육을 삶의 근원으로 삼으면서도 항아리들은 모두 선량하다. 어쩌면 그것이 바로 그들이 만들어진 이유일까. [127] 빛 바랜 자들을 인도하는 그 무녀와 동일한 이들인지는 불명. 일단 마리카와 같은 옷을 입고 있으며, 전원 안대를 쓰고 있다. [128] 창은 세트, 창은은 그녀들과 같은 어머니에게서 태어난 금속이며 마력과 동상에 내성이 있다.
화신의 물방울, 영원한 도읍이 왕을 만들려 했던 유물이다.
물방울 유생, 은의 물방울이라고 불리는 변태 생물의 핵. 생물과 물질의 중간인 것.
[129] 백금 항아리, 똑똑히 보아라. 너희의 피가 얼마나 더러운지를. 이따위 것이 멀쩡한 생명에게 흐를 것 같더냐.
백금의 응혈, 백금의 사람은 사람이 창조한 생명이기에 황금 나무에게 축복받지 않은 더러운 목숨이라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친위기사 세트, 한때 카리아의 친위기사였던 그녀는 백금이 안식할 땅을 찾아 여행을 떠났다. 그리고 성수의 미래에 그것을 의탁했다.
[130] 이 때문인지 하늘에서 받아 쓰는 고룡들의 붉은 번개와 달리 용인병들의 빙뢰는 직접 만들어 사용한다. [131] 용비늘도, 용인병은 용이 될 자로 태어났으나 용이 되지는 못하고 늙은 용 닮은 존재로 스러졌다.
얼음 뇌창, 영원한 도읍에서 태어난 용인병은 진짜 하늘도 벼락도 모른 채 빙뢰를 무기로 사용했다.
[132] 부서지는 결정, 결정인의 모습은 원류의 이상과 가까워 그들은 마술사들의 빈객이었다.
결정검, 결정창, 일설로는 언젠가 창조주가 돌아왔을 때 새로운 동족이 깎여 나오기를 기원한다고 한다.
[133] 가고일의 무기들, 가고일 본체가 그렇듯이 빠진 부분을 시랍으로 메꾼 영웅들의 누더기이다. [134] 사근, 음모가 있던 밤에 도난된 죽음의 룬은 데미갓 최초의 죽음이 일어난 이후 지하의 큰 나무 뿌리를 통해 틈새의 땅 각지에 나타나 사근으로 싹을 틔웠다.
스켈레톤의 뼛가루, 완전히 숨통을 끊지 않는 한 몇 번이든 되살아나는, 죽음에 사는 자들의 영체. 사근에 닿은 자들의 더럽혀진 말로.
티비아의 부름, 예부터 죽은 자는 헤매는 자이니 선도가 필요하다.
[135] 모판의 저주, 그런 죽음은 황금 나무로 돌아가지 않고 영원히 저주받은 상태가 된다. 틈새의 땅에서 가장 끔찍한 일 중 하나이다.
주령을 부르는 종, 주령은 저주받아 죽은 영혼이라고 한다.
[136] 응고한 수렁, 수렁은 석관에 넣어진 더럽혀진 생명의 말로라고 한다.
수렁의 기사의 추억, 수렁은 더럽혀진 송장 고기의 말로이며(후략)
[137] 수렁의 덩어리, 옛 시대, 죽음은 영혼 불꽃에 불탔다. 더럽혀진 사체, 그 말로라 할지라도 과거에 죽음은 똑같았던 것이리라. [138] 출처: 귀인 마술사의 뼛가루, 휘석 빠른 돌팔매 마술. [139] 창성의 비, 휘석 마술의 시초라 여겨진다. 점성술사가 엿본 원류는 현실이 되어 이 땅에 별의 호박이 쏟아졌다. [140] 정체는 불명이지만 아스테르의 설정에서 언급되는 암흑과 마술 영원한 암흑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141] 혜성 아줄, 아줄이 엿본 원류는 암흑이었다. 그는 그 심연에 마음을 빼앗기고 공포를 느꼈다고 한다.
멸망의 유성, 루사트가 엿본 원류는 위대한 성단이 종언하는 순간이었다. 그때 그의 모든 것도 망가졌다.
아줄과 루사트의 휘석 머리, 뇌를 두개골째로 바꿔 놓은 그것은 주인과 떨어진 지금 거의 죽었으며(후략)
마술사 덩어리 탈리스만, 휘석 마술에는 원류라는 금기가 있다. 마술사를 모아 별의 씨앗으로 만든다.
[142] 코믹스 황금 나무로의 길에서 라단의 중력 마술을 보고 휘석 마술 중 하나라고 언급한다. [143] 겔미어의 분노, 이 마술은 화산의 분노라고 하는데 그것을 휘두를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인간의, 혹은 뱀의 오만일 것이다. [144] 죄의 가시 및 벌의 가시, 추방된 죄인들의 이단 마술. 학원이 가장 꺼리는 것.
알베리히 세트, 산 제물의 피로 만들어진다는 붉은 휘석이 박혀있으며(후략)
죄인의 지팡이, 그을은 마른 나무 끝에 제물을 찔러 그 피를 휘석으로 삼는 이단의 마술 지팡이. 그것은 이미 주술에 가깝다.
[145] 만물이 불역의 경지로 수렴하고자 하는 의미의 인력. [146] 만물을 관계성의 사슬로 만드는 의미 사이의 인력. [147] 황금률의 대검, 황금률 원리주의를 내건 국서 라다곤이 그 상징으로 만든 「전설의 무기」 중 하나.
성률의 검, 사냥꾼들은 더러워진 섭리를 근절하는 자이다. 모든 것은 황금률의 완전함을 위하여.
성률의 치료, 어리석고 선한 자들은 그저 절대악을 원하기에 학문이 광신으로 변하는 것은 매우 쉽다. 그런 것이 규율의 원리일 리가 있겠는가.
[148] 란삭스의 치도, 란삭스는 포르삭스의 누나이며 인간의 모습으로 변신해 고룡신앙의 사제로서 기사들과 교류했다고 한다.
조약돌의 성인, 고룡신앙은 황금 나무에 대한 배신은 아니다. 이 성인도 벼락도 모두 금색이 아닌가.
죽음의 뇌격, 고룡을 벗삼았던 고드윈이 다뤘다고 전해지는 황금의 벼락이다.
[149] 용찬의 표식, 심장을 바치고 먹어 힘을 얻는다. 용찬의 모습은 기도라기에는 너무 야만적이며(후략)
휘석 브레스, 용찬을 계속해 인간을 초월한 자만이 용심, 드래곤 하티드라 불린다.
[150] 고스토크의 삭제된 대사 중에는 자신이 접목의 피에 선택받았다며 마치 접목의 권능이 혈통을 따라 이어졌다는 투로 이야기 한다. [151] https://souls-seed.blogspot.com/2022/04/10.html / https://www.reddit.com/r/Eldenring/comments/u4j545/loretheory_on_why_the_erdtree_is_a_parasitic/ [152] 트리나의 등불, 연보라색 불을 밝히는 촛대 횃불. 조각은 성녀 트리나일 터인데 모습은 어른스럽고 어딘가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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