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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6 00:28:09

슈퍼로봇대전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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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로봇대전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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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年の時を経て—戦え、この星の明日のために
30년의 세월을 지나— 싸워라, 이 별의 내일을 위해서
<colbgcolor=#000000,#010101><colcolor=#ffffff,#dddddd> 개발 B.B. 스튜디오
유통 파일:반다이 남코 로고(2022) 세로형.svg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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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D
파일:닌텐도 e숍 로고.svg | 파일: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로고.svg | 파일:스팀 로고.svg
장르 SRPG
출시 2021년 10월 28일
확장팩 출시 2022년 4월 13일[1]
한국어 지원 자막 지원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12세이용가.svg 12세 이용가 #
해외 등급 CERO C #
ESRB T #
PEGI 12 #
GSRR 15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공식 사이트
파일:스팀 아이콘.svg 스팀 상점페이지
1. 개요
1.1. 주제가
2. 발매 전 정보
2.1. 각 에디션별 특징
3. 시스템 요구 사항4. 참전작 목록
4.1. DLC 참전작
5. 반프레스토 오리지널
5.1. 오리지널 등장인물5.2. 오리지널 등장 기체
5.2.1. 오리지널 적
5.3. 특전 및 무료 스페셜 참전5.4. 유료 스페셜 참전
6. 시스템
6.1. 택티컬 에어리어 셀렉트6.2. 오토 배틀6.3. AOS 업데이트
7. 전작 대비 변화점
7.1. 진행 방식7.2. 연출7.3. 시스템
8. DLC
8.1. 보너스 미션 팩8.2. 프리미엄 사운드 & 데이터 팩8.3. 시즌 패스8.4. 확장팩
8.4.1. 무료 업데이트
9. 수록 BGM10. 논란
10.1. PC판 관련 논란10.2. 신규 정보 공개 방식 논란10.3. 영문판 번역 논란
11. 평가
11.1. 난이도11.2. 호평11.3. 문제점11.4. 총평
12. 흥행13. 업데이트14. 기타
14.1. 버그14.2. 성우
15.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PlayStation 4, Nintendo Switch, Steam으로 발매되는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의 최신작이자 시리즈 30주년 기념작. 닌텐도 64로 나온 슈퍼로봇대전 64 이후로 두번째로 끝자리에 숫자가 들어간 슈퍼로봇대전이지만, 제목의 30은 숫자 삼십(산쥬)이 아니라 서티(thirty)라고 읽는다.

1.1. 주제가


JAM Project의「Drei Kreuz ~鋼のサバイバー~」 (드라이 크로이츠[2] ~강철의 서바이버~)

2. 발매 전 정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슈퍼로봇대전 30/발매 전 정보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1. 각 에디션별 특징

패키지판의 경우 2종류, DL(DownLoad)판의 경우 3종류의 에디션이 발매된다.

3. 시스템 요구 사항

<colcolor=#fff> 시스템 요구 사항
<rowcolor=#fff> 구분 최소 사양 권장 사양
<colbgcolor=#000000> 운영체제 Windows 10 64-bit
프로세서 Intel Core 2 Duo E6750
AMD Athlon 64 X2 6400+
Intel Core 2 Quad Q9400
AMD Phenom II X3 720
메모리 4 GB RAM
그래픽 카드 NVIDIA GeForce 9800 GTX
AMD Radeon HD 4870
512MB of VRAM
NVIDIA GeForce GT 320
AMD Radeon HD 6670
1GB of VRAM
API DirectX 11
저장 공간 15 GB
2D 게임이라는 특성 때문인지 GPU보다는 CPU 의존성이 높은 작품이기도 하다.

2008년 이후 퍼포먼스급 노트북에서도 문제없이 구동 가능했던 전작 들과 다르게 요구사양대로 DX10기반 그래픽카드에서도 구동은 가능하나 일부 저사양 시스템에서 전투화면 속도가 느려지는 현상이 있다.[3] 확실히 전작들에 비해 사양이 높아졌다고 볼 수 있다.

위 요구사양에서 참고할만한 점은 최소사양의 9800 GTX가 권장사양인 GT 320보다 성능이 더 좋다. 아마 GPU 성능에 좌우하는 게임이 아니다보니 적절히 표기한 듯.

4. 참전작 목록

신 참전작은 ☆, 가정용 첫 참전은 ★, 기체만 참전한 작품은 ◇, 캐릭터만 참전한 작품은 ◆ 표시[4]

4.1. DLC 참전작

DLC ① PV DLC ② PV 확장팩 PV

5. 반프레스토 오리지널

5.1. 오리지널 등장인물

5.1.1. 드라이크로이츠

5.1.2. 신문명 에오스

5.1.3. 퀘스터즈

5.1.4. 그 외


[ 히든 보스(스포일러 주의) ]
* 어드벤트

5.2. 오리지널 등장 기체

5.2.1. 오리지널 적


[ 히든 보스(스포일러 주의) ]
* 지고신Z

5.3. 특전 및 무료 스페셜 참전

패키지판 초회 특전 또는 다운로드판 예약 특전, 무료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미션을 통해 참전.

SRX 사이바스터는 특전으로 선행 입수할 수 있었으며 2022년 4월 20일부로 무료 업데이트로 풀렸다.

본작에 참전하는 SRX팀 사이바스터는 'DBD 현상'에 의해 평행세계에서 전이되었는데, 슈퍼로봇대전 α 세계관의 인물이다. 류세이와 마사키가 에어로게이터를 언급하고 목성에서 체류하고 있던 점, 카부토 코우지, 아오이 효마, 웃소 에빈을 보고 반가워하는 것이 그 근거다. 이들이 함께 참전한 작품은 슈퍼로봇대전 α, 슈퍼로봇대전 α 외전뿐이다.

5.4. 유료 스페셜 참전

DLC ①과 ②, 확장팩 구입 시 참전한다.

6. 시스템

6.1. 택티컬 에어리어 셀렉트

기존의 선형 진행에 분기 루트 셀렉트를 과감히 탈피, 여러 미션 중 하나를 선택해 출격해나가는 새로운 시스템이다. 그렇기 때문에 기존의 진행 루트표나 결정되어 있는 스테이지의 화수가 표기되지 않는다. 미션의 선택 순서에 따라 가입 유닛이나 추가 무장 등의 순번이 완전히 달라지며, 이에 따라 회화 이벤트 역시 크게 변화하는 등 기존 시리즈와 완전히 다른 체감을 준다. 이런 변수는 DLC 시나리오에도 적용된다. 단, 엑스트라 챕터가 추가된 이후로는 엔딩 이후 엑스트라 챕터에 돌입 시 기존의 슈로대처럼 엔딩까지 일직선으로 가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략문서 및 하단의 전작 대비 변화점을 참고.

6.2. 오토 배틀

가정용으로는 최초로 구현된 기능. 이동이나 배틀을 자동으로 진행한다. 행동 패턴이나 행동사항을 설정할 수 있다.

단점이 좀 있다면 히트 & 어웨이를 인지하지 못해서 공격 후 이동을 하지 않으며, 이동 후 공격이 가능한 무기가 있어도 이동 후 공격을 잘 하지 않는 문제도 있다.[11]

특이하게 한 턴에 이동 또는 공격 둘 중 하나만 하는 모습을 주로 볼 수 있는데, 그러다가도 가끔은 이동 후 공격을 하는 묘한 모습을 보인다.

이게 자동전투의 기묘한 AI 설정 때문인데, 이런 설정이 의도적인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자신의 이동범위 내에 목표한 적이 위치해 있어야 그 적의 코앞까지 이동 후 공격한다. 즉 이동범위가 매우 넓고, 바로 앞칸을 공격할 수 있는 이동 후 공격가능 무장를 가지고 있어야 자동전투에서 이동과 공격을 동시에 수행하는 경우를 많이 발생시킬 수 있다.

그 다음으로 목표한 적이 이동 범위에는 닿지 않지만 무장 공격 범위에는 닿을 경우 제자리에서 해당 무장으로 공격하고, 목표의 위치가 두 가지 케이스에 모두 해당되지 않으면 목표한 적을 향해 이동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당연하다면 당연하게도 플레이어보단 상당히 멍청하게 싸워서 아군 페이즈에선 자신이 격추될 수 있는데 공격하거나[12] ExC, 정신기를 모두 사용하지 않고[13] 강화 파츠의 특수 효과[14]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전투 속도 자체는 느린 편이다. 그래도 스펙 자체가 모자란 경우가 아니면 클리어 자체에는 무리가 없고, 방어형으로 AI를 맞춰두면 적극적으로 도망가기 때문에 이벤트 참전기 등을 따로 빼놓고 안전하게 클리어 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동력이 높은 기체와 방어형 AI를 이용해 MXP/PP 등의 노가다를 하는 방법도 있다. 남미전선등에서 적하나만 남기고 위치만 잘잡으면 무한으로 가능하다

또한 무기 선택시에 상대방의 HP가 격추 가능 수준으로 적다면 현재 HP를 간신히 다 닳게 할 수 있는 무기를 선택하는데, 이 때 상대방의 저력을 계산하지 않기 때문에 가장 약한 무기로 쳐도 격추될 수준이 아닌 이상에야 저력 때문에 버틴다. 여차하면 계속 약한 무기로만 패다 기력만 올려주고 반격으로 격추되기를 반복하므로 조심하자.

6.3. AOS 업데이트

Advanced Organic-organizational-operation System(차세대형 유기적 조직 운용 시스템)

천옥편의 Z 크리스털 - VXT의 TAC 커스터마이즈의 계보를 잇는 부대 전체 강화 시스템. 오리지널 전함인 드라이스트레가를 별도의 MxP(미션 익스피리언스 포인트)를 사용해서 강화해나가는 방식이다.

여태까지 덩치 큰 로봇 정도의 존재감을 지녔던 전함의 위상을 대폭 끌어올리는 시스템으로, MxP로 드라이스트레가의 각종 시설을 강화하여 드라이스트레가의 능력치를 강화하거나 아군 전체에게 적용되는 각종 이로운 효과와 강화 파츠를 얻을 수 있다. 각 시스템을 최종 8단계까지 강화 시 생산할 수 있는 강화 파츠들은 역대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의 작품들과 관련된 이름을 지니고 있다. 6단계부터는 연구실 - AOS 연구를 일정 부분 진행해야 강화할 수 있다.

다만 2주차 이후의 플레이에선 짜증나게 하는 요소인데 개조와 달리 일괄강화가 없어서 일일이 한단계씩 개조해줘야 하기 때문. 144단계나 되는 강화를 일일이 눌러야만 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략문서를 참조.

7. 전작 대비 변화점

7.1. 진행 방식

7.2. 연출

7.3. 시스템

8. DLC

8.1. 보너스 미션 팩

15개의 추가 시나리오.

8.2. 프리미엄 사운드 & 데이터 팩

프리미엄 사운드 에디션을 패키지가 아닌 DLC로 최초로 판매. 여태까지의 프리미엄 사운드 에디션은 노래 저작권 문제로 패키지판만 그것도 일본에서만 판매하는 방식이였는데, 최초로 이걸 뒤집고 DLC 전용으로 전환. 패키지판은 아예 판매하지 않으며, 이는 해외도 마찬가지다. 그리고 프리미엄 사운드 에디션을 해외에 발매하지 않았던 전작들과 다르게 본작의 프리미엄 사운드 & 데이터 팩은 해외에도 발매하게 되었다. 한국판으로도 물론 발매. 테라다 말로는 통상판을 사서 플레이하다가 프리미엄 사운드로 갈아타려면 소프트를 통으로 다시 사야 해서 불편하다는 의견이 있어서 DLC로 바꾸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슈퍼로봇대전 30의 오리지널 기체와 캐릭터의 디지털 설정집이 포함되어 있다.

8.3. 시즌 패스

DLC 1, DLC 2가 있으며 두 개를 합친 시즌 패스도 발매.

각각 9개의 기체[28]와 13개의 미션이 추가된다. 스팟 참전이 아닌, 레귤러 아군 캐릭터가 추가되는 형식이지만 메인 시나리오의 흐름과는 관계 없는 게스트 참전이라고 한다. 하지만 DLC 시나리오를 통해 어떻게 아군에 합류하는지는 다뤄질 예정.

이후 공개된 1차 DLC에선 모든 기체의 해금을 위해서는 일정량의 시나리오 진행을 요구하며, 본편 시나리오 진행에 따라 추가 무기, 추가 기체 등이 추가된다. 사전에 고지한 것과는 달리 본작의 메인 스토리에서 등장하지 않은 새로운 적이 나오는 등 DLC 시나리오 자체도 본편과는 별개로 어느 정도 확장팩의 요소를 고려한 것으로 보이는 요소가 다소 있다. 2차 DLC도 비슷한 형태로 시나리오가 전개되었는데 1, 2차 DLC에서 공통적으로 말하는 "DBD 현상은 의도적으로 일어났다+부정과 원념의 힘으로 죽은자들을 되살리는 존재가 있다."라는 요소는 전작 T의 익스펜션 시나리오에서도 다룬 이야기다. 단순히 우려먹기일수도 있지만 T익스펜션의 흑막들과는 다른 존재들이 나타났고 해당 기체들은 전작들에서 나오지 않은 신규 기체이고 양산형이라는 점을 근거로 이후 3차 DLC나 확장팩에서 30 세계관의 흑막이 등장하고 V , X , T 3부작에 이어 30의 세계관도 합쳐지는 게 아니냐는 기대감을 받고 있다.

11월 17일, 시즌 패스 구매자를 대상으로 DLC 1이 선행 공개된 이후 온갖 버그가 폭발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마제프리 레드 5가 리스트에서 사라지는 현상으로, V2 건담의 고간장갑이 되었다는 드립이 탄생할 정도이고[29] 그 외에 전투중 저장파일로 이어할 경우 잔탄제 병기 잔탄이 전부 초기화되는 문제, 전투연출에서 이펙트만 나오고 기체가 안 나오는 문제 등 시간이 지날수록 계속 새로운 버그가 보고되고 있다.

출시한 지 3주가 지날 동안 스토리 정합성 버그같은 것 외에는 버그 리포트가 거의 없다가 기체 및 스토리만 추가되는 DLC에서 이런 문제가 터지자 고난이도 추가 등 시스템 변경점이 있을 DLC 2에 대한 불안한 여론이 생겨났다.

그래도 다행히 DLC 2 출시 이후엔 딱히 드러나는 버그가 없었고 게임이 안정세에 접어들었다가 확장팩과 함께 DLC3이 출시되자 다시한번 버그가 보고되고 있다.

8.4. 확장팩

2022년 4월 13일 선행 발매, 4월 20일에 최종 업데이트되는 컨텐츠. 이 컨덴츠 업데이트를 마지막으로 슈로대 30의 모든 컨텐츠 업데이트는 종료된다.

전작 T의 익스팬션 팩처럼 기존 시즌 패스에는 포함되지 않은 신규 DLC라서 시즌 패스를 구매한 유저라고 해도 개별 구매를 해야만 한다.

추가되는 미션 중 함내 미션은 엔딩 이후에 할 수 있는데, 단순히 적전멸이 아니라 아군기 보호, 특정 지점에 도달 같은 여러 조건을 걸어놓은 도전 미션이 대부분이다.

난이도로는 초숙련자+ 난이도가 추가되었는데 지금까지 추가된 고난이도가 사실상 오히려 저난이도가 되는 문제를 해결하려는 듯, 레벨업 요구 경험치를 8배로 늘리고 개조, AOS 강화비용을 폭증시켜서 VXT부터 이어져오던 '아군이 하나라도 격추되면 게임 오버'인데다가 적 턴에서 선견, 감응, 신뢰, 우정, 인연, 보급, 축복, 응원, 희망, 기대를 사용할 수 없다.

8.4.1. 무료 업데이트

확장팩과 마찬가지로 4월 20일에 업데이트 되는 컨텐츠, 전작인 슈퍼로봇대전 T에서 유료로 판매했던 익스팬션 시나리오의 축소판이라 할 수 있는 구성이다.

그룬가스트[30] 반아인이 게스트 참전했고, 메인 스토리에 해당하는 엑스트라 챕터 6화 및 에이리어 미션 1화가 추가되었다. 또, 예약판매 특전이었던 사이버스터와 SRX 입수 미션도 함께 추가되었다.

엑스트라 챕터는 애매하게 남아있던 떡밥들을 다 수거해서 그동안 미완성 엔딩이었던 기존 엔딩의 문제점을 해결한 진엔딩 챕터이다. 엔딩 이후 플레이 할 수 있으며, 빠듯한 턴제한 격추 미션 외에는 고스펙 적을 때려잡는 연속 긴급미션으로 진행된다. 끝나면 회차전승 데이터를 남기고 더 이어서 플레이 할 수 없게 된다.

9. 수록 BGM

판권작 BGM을 제외한 오리지널 BGM은 30주년 기념작이라 그런지 역대 시리즈에서 사용한 BGM을 많이 채용했다. VXT 3연작을 비롯 Z시리즈, 알파 시리즈와 ~차 시리즈는 물론 신 슈퍼로봇대전의 적 턴 BGM 메들리[31]까지 들어가 오랜 팬이라면 이게 어디서 온 노래인지 찾아보는 즐거움도 있다.

그 외에 전투중에 예전 X차 시리즈 우주맵에서 나온 BGM인 '100광년의 저편'이 2차 OG이후 간만에 다시 나온거나, (프리미엄 사운드팩 한정이지만) 예전 작품별 아군부대 BGM 등이 다수 들어가 있는 등 역대 시리즈 BGM이 다수 쓰였다.
컴배틀러 V의 테마 초전자로보 컴배틀러 V
렛츠! 컴바인
진홍의 기동병기 M14 기동전사 건담
함대전 기동전사 Z 건담
MAIN TITLE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
STAND UP TO THE VICTORY 기동전사 V건담
VigilaNTe 기동전사 건담 NT
엘가임-Time for L-GAIM- 중전기 엘가임
HEART TO HEART 용자경찰 제이데커
Goldion Crusher 용자왕 가오가이가 FINAL
Hell & Heaven
Goldion Hammer
용자왕 탄생 ~쥬브나일 버전~ 패계왕 ~가오가이가 대 베터맨~
진 -레퀴엠-쥬브나일-
Lelouch of the resurrection 코드 기아스 부활의 를르슈
용장 진 겟타로보 세계 최후의 날
마징가 Z (INFINITY VER) 마징가 Z 인피니티
마징카이저 마징카이저 INFINITISM
양보할수 없는 소원 마법기사 레이어스
GUN X SWORD GUN X SWORD
나는 상상한다 은하기공대 마제스틱 프린스
사라지지 않는 우주 극장판 마제스틱 프린스 각성의 유전자
Hello! My World!! 나이츠 & 매직
UNION SSSS.GRIDMAN
꿈의 히어로
볼테스 V의 노래 초전자머신 볼테스 V
격! 제국화격단 사쿠라 대전 시리즈
RAGE OF DUST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ULTRAMAN ULTRAMAN
불꽃의 숙명 장갑기병 보톰즈
사랑이여 faraway 초수기신 단쿠가
진화이론 신카리온 미래에서 온 신속의 ALFA-X
황제의 단편 겟타로보 Devolution
열풍! 질풍! 사이바스터 슈퍼로봇대전 OG 시리즈
강철의 혼
영웅전기
디 자암
나에게 적은 없다
강철의 베오울프
백은의 루시퍼
TIME TO COME
악을 베는 검
검.혼.일.척!
유랑의 칼날 ~Sleeping beast~ 오리지널
흉조 강림
Divine beast
Schwarz's Wing
새로운 0

10. 논란

10.1. PC판 관련 논란

PC판은 콘솔판과는 달리 예약 구매 특전 제4탄~제6탄을 받을 수 없다는 소식이 공개되어서 비판받았다. 다만 이후 밝혀진 바에 따르면 사실 예약 구매 특전 제4탄~제6탄은 일본판의 각 점포별 특전[33]이었으며, 해외에 출시되는 콘솔판(한국어판 포함)은 어차피 일본에 출시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일본 국내의 쇼핑몰과는 별 관계가 없어서 그냥 해당 특전들을 후하게 전부 넣어준 거였지만 PC판의 경우는 판매처가 스팀 단 하나뿐이고 국가 간의 구분도 없기 때문에 해당 특전이 빠진 것. 만약 PC판이 일본에는 출시되지 않고 해외에만 출시되었다면 PC판도 콘솔판처럼 특전이 전부 수록되었겠지만 일본에도 출시가 되는 이상 일본의 각 판매처를 배려하기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할 수 있다.

그 밖에 스팀으로는 체험판을 제공하지 않으며, 발매일 전에 프리로드를 할 수 없다는 점 등도 비판 대상이 되었다. 스위치판은 10월 21일에, PS4판은 10월 26일에 사전 다운로드가 진행되었다. 왜 PC판만 미비했는지 그 이유는 불명이다. 일단은 PC가 타 콘솔들보다 언팩 위험성이 높았기에 그랬다는 추측이 많다.

그렇다고 PC판이 콘솔판보다 마냥 나쁜 것만 있는 것은 아닌데 체험판은 제공하지 않지만 체험판 클리어 특전은 제공하겠다고 발표하였고 실제로 그렇게 되었기 때문. 콘솔판의 경우 좀 귀찮게도 체험판을 플레이할 뿐만 아니라 체험판을 끝까지 클리어해야 체험판의 모든 특전을 온전히 받을 수 있어서 필수적이지는 않지만 게임 진행을 약간 편하게 해주는 특전을 받기 위해서는 제품판을 갖고 있어도 번거롭게 체험판부터 플레이해야 했는데 PC판은 그럴 필요 없이 그냥 체험판을 클리어한 것으로 취급되어서 특전을 지급해준다. 스크린샷의 경우에도 공식 스크린샷 버튼인 F12가 막혀도 프린트 스크린 키로 간단하게 스크린샷을 찍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10.2. 신규 정보 공개 방식 논란

지금까지의 슈로대 시리즈는 PV 공개와 거의 동시에 다양한 매체를 통해 여러 게임 관련 정보를 제공해 왔다. 하지만 슈로대 30에서는 예전 같았으면 소비자층에 제공되었을 핵심 정보는 철저히 숨기고, 별 영양가 없는 정보마저도 야금야금 푸는 방식으로 홍보 전략을 변경해 많은 비판을 받았다.

많은 사람들이 정보를 찾는데 이용해야 할 공식 홈페이지는 사실상의 개점휴업 상태이고, PV에도 게임 시스템과 관련된 화제는 거의 들어있지 않았다. 대만, 한국, 일본 순으로 테스트 버전 플레이 영상이 공개되기는 하였으나, 여기서도 오리지널 주인공(+전함)과 V 대시 건담 외의 신규 참전작이 전투에 전혀 참가하지 않아 새로운 것을 찾던 팬들의 원성이 자자했다. 장기간에 걸쳐 여러 웹진들과 인터뷰를 나누기는 하였으나, 뿔뿔이 흩어진 수많은 발언들을 하나로 정리해야 비로소 소수의 정보를 건질 수 있는 수준이었고, 그마저도 국내 게임 사이트와의 인터뷰에서는 지금은 밝힐 수 없다라는 말로 어물쩡 넘어가려고 해 국내 슈로대 팬의 공분을 샀다.

공식 트위터에서도 기존 PV를 재활용한 작품별 클립 영상과 성우 코멘트만 올렸으며,[34] 사실상 공식 라디오 방송이라고 할 수 있는 우마스기 웨이브에서도 중요한 이야기는 거의 안 하고 슈로대 30 많이 사 주세요 같은 발언만 늘어놓았다. 9월 22일에 공개된 2차 PV는 1차 PV에 비해 떨어지는 완성도로 말이 많았는데, 이와 관련해 '3차 PV가 또 있어서 내용을 많이 안 넣었다'고 공식 석상에서 이야기하는 바람에 민심은 더욱 나락으로 떨어졌다. 설상가상으로 10월 12일에 초심자 입문 영상 3탄과 함께 게임 관련 정보를 공개하겠다고 했지만, 막상 까놓고 보니 PV 말미에 수록된 슈로대 30의 카탈로그 정보를 다시금 읽어내리는 수준에 불과하여 많은 사람들의 기대감을 짓밟았다. 그야말로 공식에서는 1~2차 PV에 나온 것 이상의 정보를 3개월 가까이 단 한 마디도 언급하지 않은 셈이다.

10월 15일에 1차 DLC PV가 발표되고, 영상 공개 직후 콘솔기기용 체험판이 배포되면서 비판 여론은 수그러드는 듯 보였으나, 고작 발매일 3일 전에 3차 PV를 공개한다는 정보가 나오면서 플라잉겟의 우려 속에 다시 한 번 거센 논란이 일었다.[35] 3차 PV 공개 후 전반적인 여론은 나쁘지 않았으나, 2차 PV와 다를 바 없는 분량과 몇몇 전투 연출의 미묘한 퀄리티, 그리고 팬들이 궁금해하던 몇몇 유닛[36]을 마지막까지 꼭꼭 감추는 모습에서 실망의 목소리도 터져 나왔다.

이러한 행태는 게임 발매 후에도 이어졌다. 12월 10일에 공개된 2021년 마지막 슈로대 라이브 방송에서, 총 5시간으로 예정된 방송시간 중 슈로대 30 관련 정보는 채 10분도 풀지 않고 어물쩡 넘어간 것.[37] 심지어 DLC 2가 언제 발매되는지, 향후 DLC 전개에 대한 이야기는 한 마디도 없었다. 또한 슈로대 30 코너가 끝나자마자 바로 테라다 PD의 퇴사 소식을 발표했는데, 이로 인해 10일 방송의 화제성마저 그쪽으로 다 넘어가버리고 말았다.

10.3. 영문판 번역 논란

상황 요약

각종 텍스트가 일본어 원문과 달라졌을 뿐만 아니라 수많은 캐릭터들의 캐릭터성이 훼손된 원작파괴 번역이 이루어졌다. 이에 분노한 유저들에 의해 PC판 한정으로 게임 내의 텍스트를 뜯어서 변경할 수 있는 모딩툴과 잘못된 번역을 수정하는 유저 영문화 패치의 제작이 시작되었다. 콘솔판은 모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유저 영문화 패치가 배포된다고 하더라도 해결책이 없다. 또한 스팀 커뮤니티 관리자가 번역을 찬양하는 스레드는 놔두면서 모딩툴과 관련된 스레드는 지속적으로 지우는 일이 발생해서 형평성 논란에 더욱 불을 지폈다.

한국에서도 과거 번역가의 사견으로 원문이 훼손되어 당시 국내 최대의 슈퍼로봇대전 팬사이트가 폐쇄될 정도로 큰 논란이 일었던 슈코넷 슈퍼로봇대전 W 한국어 패치 배포 사건이 있었는데, 본작은 공식 번역인데도 이런 사태가 펼쳐졌다는 것에 국내 유저들도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11.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pc/super-robot-wars-30|
79
]]


[[https://www.metacritic.com/game/pc/super-robot-wars-30/user-reviews|
7.3
]]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91919><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파일:오픈크리틱 로고.svg ||
[[https://opencritic.com/game/12266/super-robot-wars-30|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https://opencritic.com/game/12266/super-robot-wars-30|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11.1. 난이도

이전에 발매된 V·X·T 트릴로지에서 변화가 가장 큰 부분인 숙련자 난이도를 기준으로 했을 때, 슈로대를 조금이라도 할 줄 아는 팬들이라면 중후반으로 들어서면 트릴로지급 난이도라는 평가다. 트릴로지가 쉬운 슈로대의 상징이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 확실히 쉬운 편. 여태까지 쉬운 슈로대는 많았지만 어느 정도 시스템상 제약[38]은 있었던 반면 30은 SRPG에서 존재할 수 있는 모든 종류의 제약을 다 풀어놨기 때문에 후반으로 갈수록 쉬워진다. 일각에서는 그 쉽다는 V보다 쉽다, 아무리 그래도 V보단 어렵다라는 투닥거림이 발생하기도 하는데 초반 난이도는 분명 V가 압도적으로 쉽지만 30이 기체, 파일럿 성장력이 V보다 월등히 좋기 때문에 중후반부가 되면 30이 더 쉽다 정도로 정리할 수 있으므로 초반부터 후반까지 전반적인 난이도의 평균을 내자면 그래도 30이 V보단 어렵다고 평가할 수 있다.

하지만 일부 수중 지형이 나오는 맵을 제외하곤 무기 지형적응을 대부분 무시해버려도 되는 이번 작품 특성상 확실히 SRPG 적인 면에서의 난이도는 가져다버렸다고 해도 되는 수준. 슈퍼로봇대전 오리지널 시스템인 리플레이스먼트나 EXC 관리만 적당히 해준다면 VXT 3연작보다 쉽다고도 할 수 있다.[39]

물론 저력의 변화가 적군에 유리하고 아군에게 불리하게 변했다든가 명중/회피 보정이 기본적으로 앞서 설명했던 트릴로지보다 높아서 초반에는 잘 맞고 공격이 어렵다든가 해서 숙련자 모드 초반부는 난이도가 좀 있긴 하다. 이 때문에 잡졸 잡기는 쉬운데 보스 잡기는 어려운 시리즈라는 평가도 있다.[40] 하지만 이 난이도 있는 구간도 그렇게 길지가 않은데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물론 이러한 요소들이 있다고 해서 밸런스가 망가졌다는건 아니고 30의 경우엔 그냥 엑스컴 2처럼 중후반부의 난이도 조절이 미흡한 것에 가깝다. 어떤 게임을 하건 초반엔 어느 정도 어렵다가 후반부에 게임이 쉬워지는 것에서 성취감을 얻는 곡선을 그리는게 정상이며, 플레이어가 아무리 성장하더라도 게임이 결코 쉽거나 편해지지 않는게 이것보다 더 심한 밸런스 조절 실패다. 30은 그 쉬워지는 구간을 너무 빨리, 너무 심하게 넣은 것이 문제인 것.

개조를 덜 하거나 노가다 임무를 안 하는 것과 같은 메타적 난이도 조절을 할 수야 있겠지만, 결국 그건 미봉책이나 울며 겨자먹기에 불과한 것이고 전력을 다했을 때 후반까지 괜찮은 난이도 구성을 기대한 사람들에겐 다소 실망스러운 게임이 될 수 있다.[49]

난이도 조절이 아예 없었던 V에 비해서 숙련자 난이도를 제공하는 등 X부터 나름 차별화된 난이도 제공에 의욕을 보였음에도 숙련된 유저를 만족시켜줘야할 숙련도 난이도가 가장 난이도가 쉬웠던 V보다 쉽다는 점은 V의 의도된 저난이도와 달리 분명한 난이도 조절 실패라고 평가할수 있다. 무엇보다 T에서 초숙련도와 초숙련보다 더 어렵다는 T익스펜션의 하이퍼 난이도를 통해 어느 정도 난이도 조절이 이루어졌지만[50] 전략성으로 어려워진 게 아니라 단순한 스탯뻥으로 인한 것이라는 문제가 있는데 여전히 난이도간 차이가 단순한 개조치 조절만으로 이루어졌으며 레벨링이 너무 쉬워서 이로 인해 숙련도 난이도가 전혀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한다는 사실은 문제가 있다고 볼 수 있다. 거기에 초숙련자 모드에서 일반 모드보다도 더 광렙이 가능하게 만든 것은 명백히 T보다 퇴보된 것이다.

윗 문단까지는 숙련자 난이도 기준의 서술이고, 하드 난이도 이하부터는 트릴로지가 그랬듯이 무난하게 할만한 쉬운 난이도로 구성되어 있다. 하드의 경우에도 게임 감각이 있는 초심자 기준으로 큰 위기나 공략 참조 없이 끝낼 수 있는 수준이며 보통 난이도의 경우 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지 않아도 쉽게 엔딩까지 볼 수 있는, 일부 미션 외에는 오토로 돌려도 될만큼 라이트한 구성으로 되어있다.

2022년 4월 20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초숙련자+의 경우 상당한 분량의 제약이 걸리면서 난이도가 대폭 상향되는데, 그 내역은 다음과 같다.

계속해서 지적받았던 경험치 인플레이션을 저격해서 레벨업 경험치를 뻥튀기시키고 전멸노가다, 수리보급 노가다 및 전선 노가다도 막아버렸다. 회차플레이를 통해 모아놓은 자원과 강화파츠를 이용하면 그럭저럭 할만하지만 그런게 없는 초회차로 시작하면 상당한 난이도를 체감할 수 있다. 또한 어느 정도 투자가 돼있는 상황에도 기체별 최초 등장 미션의 경우 그 화에 처음 나오는 기체는 강화가 전혀 돼있지 않기에 눈치껏 잘 피해다니지 않으면 게임 오버 화면을 보기 십상이다. 좋은 강화파츠를 주는 DLC 시나리오도 저레벨에선 명중 정신기도 없는데 명중률 0%가 다반사이기에 클리어를 나중으로 미뤄야만 한다.[52]

11.2. 호평

11.3. 문제점

11.4. 총평

북미권에서는 최초로 스팀 정발이 돼서 구매할 수 있게 된 덕에 여러가지 방법으로 몸 비틀어서 겨우 플레이하거나 손가락만 빨던 북미권 메카 애니 팬들이 매우 기뻐하는 등 호평을 받았다. 오랜만의 출시과 신규 시스템과 전작에 비해 진보된 부분과 팬서비스가 보이기 때문에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첫 DLC부터 레드 5의 증발 버그나 잦아진 튕김 등의 자잘한 버그와 미션 셀렉트의 과다한 분량으로 인한 집중도 분산 문제, 최고 난이도 추가 이전까지의 너무 쉬운 레벨링 디자인, 통일되지 않은 AD 디자인 등으로 인해 국내에서는 이 정도면 30주년 기념으로 충분한 작품이라는 호평과 V·X·T 트릴로지와 그다지 차이가 없거나 퇴화한 부분도 있는 작품이라는 발매된 지 꽤 되어도 극단적인 과격파와 받아들이는 온건파하고 의견이 나뉘어서 서로 충돌하는 등 호불호가 갈리는 작품이 되었다. 대부분이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본산지인 일본에서도 장점들을 호평함과 동시에 누가 봐도 심각한 단점인 DLC 상술을 제외하면 장점과는 별개로 아쉬움도 있는 작품이라는 리뷰들도 꽤 있다. 일본 IGN에서는 6점이라는 평점을 받았다.

실제로 발매 이후 여태까지의 슈로대와 비교하면 잦은 업데이트가 이루어졌고 게임 발매로부터 반 년이 지난 2022년 4월 20일이 되어서야 진 엔딩이 추가되었기에 30은 완성이 덜 된 상태에서 급히 출시된 작품이었다는 게 중론이다. 이에는 2년이라는 슈로대 치고는 길었던 개발 기간으로 인해 발생한 회사 내의 각종 부담과 테라다 PD가 퇴사 예정이라는 이유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검수 자체가 제대로 이루어지기 힘든 환경이었던 탓에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보완작업이 제대로 이루지않아 그 문제점이 부각된 것으로 보인다. 비록 하프밀리언라는 상업적인 성공이 있더라도 이러한 문제점이 개선되지 않으면 차기작이 무사히 나올지 30 이후 제작진의 풀어야 할 숙제로 남게 되었다.

12. 흥행

이번에는 전작과 달리 처음으로 Steam 동시 발매를 시작하였는데 첫 날 17,005명의 피크 동시접속자를 기록하여 100위권 이내에 들었고 12일 동안 꾸준히 1만명 이상의 24시간 피크 동시접속자를 유지했다. # 유럽·북미 해외에선 처음으로 지역락이 없이 발매된 첫 슈로대인 만큼 스팀 글로벌 순위 차트에 꽤 오랫동안 있었다. 실제로 해외에서도 슈로대 30의 세일즈가 굉장히 클 것이라는 전망.

일본 패미통에서 집계된 첫 주 주간 판매량은 약 13만 장(PS4판 약 60,000장, 스위치 판은 약 70,000장)으로 전작인 슈퍼로봇대전 T 첫 주 판매량보다 약간 높은 수준이다. # 한국에서도 한우리 판매 순위에서 첫 주 59%로 높은 점유율을 보였다. #

2022년 8월 경 기준 다운로드 판매량이 공개되지 않아 정확한 판매량은 불명확하지만, 다운로드 비중이 높아진 환경과 스팀판과 동시 발매를 했음에도 패키지판만으로 전작보다 비슷하거나 조금 더 높은 판매량을 보여주었다.[71]

2022년 8월 2일 DD 3주년 방송에서 V를 뛰어 넘어 최근 15~16년간 발매된 작품 중 가장 잘 팔렸다는 말이 나왔으니 판매량은 확실히 선방한 셈. 17년 전 작품인 제3차 슈퍼로봇대전 알파(2005년) 이후로 가장 잘 팔렸으며, 슈퍼로봇대전 V가 54만장 이상,[72] 3차 알파가 60만장이니 30의 판매량은 대충 54만~60만 사이가 된다. 이는 2022년 기준으로 시리즈 중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갈 정도로 잘 팔린 셈이다.

2022년 4월 16일 ~ 22일 시리즈 중 팬들이 좋아하는 작품으로 앙케이트 기준 20위를 차지한다. 여러 문제와 발매된지 꽤 지나서 떨어진 감은 있지만 나름대로 선방한 셈이다.

13. 업데이트

유료 업데이트는 ○, 무료 업데이트는 ●로 표기한다.

14. 기타

14.1. 버그

14.2. 성우

(※ 상기 작품 표기 순 → 주연·조연·악역·엑스트라 순 → 성우 이름 가나다 순)

15. 관련 문서

15.1. 공략

15.2. 세계관


[1] 정확히는 4월 13일에 출시된 건 미션 '확장팩 구매'만 수록된 일종의 사전 발매이며, 제대로 된 컨텐츠는 4월 20일에 풀린다. [2] 독일어로 '세 개의 십자가' [3] 펜티엄 2117U, 인텔 내장 그래픽에서 테스트. [4] ULTRAMAN은 기체가 아니라 인간 캐릭터가 수트를 입은 설정이기 때문에 공식에서 "캐릭터만 참전"이라는 표기를 사용하였다. [5] 국내에서는 로봇수사대 K-캅스로 알려져 있다. [6] 진 드래곤과 진 겟타 드래곤만 사용 가능하다. [7] 다이젠가는 아우센자이터에 기승한 상태로 등장하며 사용할 수 있는 유닛은 다이젠가뿐이다. 테라다가 밝힌 바로는 참전 시기도 2차 알파 기준이고 시기상 존재할 수 없는 아우센자이터는 용권참함도를 내달라는 오더를 받고 냈다고 밝혔다. [8] 지도자 포지션에 성우가 성우인 지라 테라다 P가 우마스기 WAVE에서 " 프로듀서는 아닙니다"라는 농담을 했다. [9] 유저들이 익히 알고 있는 슈퍼로봇대전 OG의 모습이 아닌 제4차 슈퍼로봇대전 & 슈퍼로봇대전 F 시절의 젊은 이름가르트가 참전하며 캐릭터 일러스트는 코우노 사치코가 새롭게 그렸다. [10] 아우센자이터는 다이젠가에 기승된 상태로 나오며 사용할 수 있는 유닛은 다이젠가뿐이다. [11] 해당 문제는 특정 유닛을 집중 공격하려는 AI의 연산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보인다. 사거리 내에 적이 있어도 목표가 아닌 적은 공격하지 않는다. [12] 일반,공격형 시 [13] 아예 안 쓰는 것은 아니고, 적의 명중률이 높으면 자신이 보유한 섬광/선견 같은 방어형 정신기는 그래도 자동으로 걸긴 한다. 하지만 파일럿의 방어가 최대치라면 확정적으로 격추당할 위험이 있어도 섬광이나 선견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14] 버그 때문인 건지 2회 행동을 가능케 하는 어웨이큰 트리거를 장착시키고 오토를 돌릴 경우 2회 행동이 적용이 안 되고 제자리에서 턴이 그냥 종료된다. 사실상 강화 파츠칸 하나를 날리는 셈. [15] 패키지 안의 모든 미션을 소화해야만 다음 패키지로 넘어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자세한 사항은 슈퍼로봇대전 30/공략 참조. [16] 신세대로 들어선 V·X·T와 주로 비교했을 때의 경우이므로 그 이전 작들과는 화질이나 프레임율이든 연출등은 여로모로 비교하기는 힘들다. [17] 대표적으로 그리드맨. [18] V~T도 신규참전이나 연출이 수정된 기체들이 그런 성향을 가졌지만 기존 Z 연출을 사용한 기체들 비중이 큰지라 은근 체감이 되지 않는 편이었다. 하지만 30은 T참전작 정도를 제외하고는 거진 새로 그린 연출이라 영향이 큰 편이다. [19] 웨이브라이더의 뉴트럴 포즈는 전작의 재탕이다. [20] 시간이 부족한터라 일부 기체에서 나오던 문제점이었다. [21] 원작의 카메라 워크가 사라져서 더욱 맥빠지는 모습이 되었다. [22] 철혈 환장의 스토리 때문에 본참전을 꺼리는 의견이 있는 편이다. [23] 다만 T에 참전한 가이는 사이보그였고 30의 가이는 에볼류더가 된 파이널~패계왕 시점으로 참전하기 때문에 T에 나온 것을 그대로 유용할 수는 없었을 것이다. [24] 아무로, 카미유, 웃소, 요나 [25] 저력 레벨 9에서 피격 대미지가 0.1배가 된다고 가정했을 때, HP 20% 이하에서는 철벽, HP 10% 이하에서는 불굴을 항상 사용하는 것 이상의 효과가 날 것이라는 분석이 있다. [26] AOS 강화로 EXC 소비량을 1씩 줄일 수 있다. 다만 강화 파츠 강화와는 달리 순차 개방 형식으로 감소한다. [27] 실질적으로 스팀 PC판 V·X에 먼저 적용된 시스템이다. 인터미션에서 옵션 → 게임 종료를 선택하면 중단 메시지가 나오고 타이틀로 돌아가게 된다. [28] 그 중 2기체(즉 DLC를 둘 다 구매하면 총 4기)는 OG 기체라고 한다. [29] 본래 있어야 할 V2의 하체 장갑이 버그로 인해 없어진 상태였으나 DLC 업데이트 겸 버그 픽스 패치로 인하여 V2의 장갑이 돌아왔는데, 동시에 레드5가 리스트에서 사라지는 새로운 버그 탓에 이러한 드립이 발생하였다. [30] 기체 연출은 슈퍼로봇대전 V 버전을 베이스로 파일럿은 4차/F 시절의 이름가르트 카자하라가 등장한다. [31] 초반 지상맵의 Get the funk out애서 후반 지상맵의 Hell fire로 이어진다. [32] 참고로 이 곡은 보컬로도 존재한다. [33] 일본은 어느 쇼핑몰에서 게임을 구매하냐에 따라 특전이 다른 경우가 꽤 많다. 특히 미연시를 비롯한 서브컬처 계열의 업계에서는 거의 모든 게임들이 해당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자주 사용되는 상술이며, 오타쿠의 경우 특전이 호화로울 때는 모든 쇼핑몰에서 게임을 중복 구매하기도 한다. 슈퍼로봇대전 시리즈도 서브컬처 계열의 게임이기 때문에 이와 같은 판매 방식을 취하고 있다. [34] 성우 코멘트의 경우 처음에는 참전작 수와 남은 날짜를 비교하여 10월 20~21일까지는 끝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으나, 주인공급 캐릭터가 2명 이상인 작품(진겟타, 그리드맨, 패계왕 가오가이가 등)은 서브 주인공의 성우 코멘트까지 일일이 픽업하는 것이 확인되어 사실상 언제 끝날지 알 수 없게 되었다. 결국 이 이벤트는 발매일까지 계속되었는데, 10월 25일에 3인분의 코멘트를 업로드하지 않았다면 본편 발매 후에도 쭉 이어질 뻔했다. [35] 슈퍼로봇대전 T는 발매 4일 전에 플라잉겟 되어 각종 정보가 유출되었기 때문에, 슈로대 30과 관련해서 '플라잉겟보다 PV3가 늦게 나올 수 있다'는 걱정이 국내외 팬덤 사이에서 나왔으나 다행히 기우에 그쳤다. 참고로 플라잉겟 자체는 발매 2일 전 이른 오후에 홍콩에서 나왔다. [36] 특히 겟타. 진 겟타 드래곤에 디자인 수정이 조금 가해진 것을 제외하면 전작의 연출과 대동소이한 데다, 팬들이 열광하는 진 겟타로보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어 말이 많았다. [37] 이 날 공개된 30 관련 정보는 디다리온 참전 관련과 건담 플라우로스, 건담 바알의 전투 영상 클립이 전부였다. 참고로 디다리온 참전은 테라다의 뜻이 아닌 윗선의 지시로 이루어졌다고. [38] 난이도가 특히 쉬웠다는 알파, MX도 1회차에 한 턴에 맵끝에서 끝으로 이동하며 시작턴에 보스를 포함한 모든 적을 원킬하며 1턴에 클리어하는 것은 불가능했다. 다만 슈로대 W도 1턴 클리어가 가능하기는 한데 이쪽은 극후반부터 보스만 잡으면 되는 미션이 나오기 때문이다. [39] 물론 마징가 제로나 야마토 같이 기체빨으로 밀어버리는건 V가 더 쉬울 수도 있다. 이는 역으로 말하면 소위 2군 기체들로만 제한플레이를 하면 V가 30보다 어려울 수도 있다는 얘기도 된다. 30은 V보다도 2군 기체 키우기가 훨씬 쉬운 것도 있고, 첫 참전작 보정에 합체기빨도 있지만 2군에 들어가는 골드4가 이론상 데미지 1위인 것처럼 이번작 2군 기체들은 메타스, 화, 코니, 유카, 토마슈 같은 극악의 기체, 파일럿를 제외하면 전작들에 비해서 강한 편인 것도 있다. [40] 이것도 사실 탈력과 전함의 EX오더의 지휘, 를르슈의 전술지휘를 통해 많이 해소된다. [41] 그래도 딸린다 싶으면 드라이스트레가에서 시류 엔진 생산해서 달아주면 된다. 수박바 어택이건 헬 엔드 헤븐이건 다 일반기처럼 쓸 수 있다. [42] 실제 V 스토리상 야마토는 아군 진영에서 이탈한 상태인 경우도 꽤 있지만 드라이스트레가는 어떤 주요 임무를 선택해도 빠지는 경우가 거의 없으니 더욱 체감되는 부분이다. [43] V에서 기체들이 폭렙을 하는 구간은 아이러니 하게도 진엔딩 마지막화 네반린나 전이다. 그러니까 폭렙을 해도 그냥 마지막화에서 이득을 좀 보고 끝이란 얘기. [44] 전멸노가다 말고 일반 엔딩에서 죽여도 계속 살아나는 엠브리오 두들겨 패기로 자금과 레벨을 올릴 수 있는 꼼수가 있긴 하다. 하지만 이 변태 아저씨 두들겨 패기는 거의 시나리오 끝판 무렵이라서 자금벌이용으로는 몰라도 레벨업으로서의 의미는 많이 상실되는 편이다. [45] 이래서 V와 비교했을 때 그냥 일반적으로 플레이했을 때 뽑아낼 수 있는 데미지도 차원이 다른데 V에서 정신기 다 몰아준 퀀터나 마징가 ZERO가 10만 이하의 데미지를 뽑을 때 30의 딜러진은 이제 1회차인데 30만이 넘는 딜을 욱여넣는다. [46] 만렙 기체 60기라는 점에서 알 수 있듯이 저 말은 슈로대에서 그동안 함내청소요원으로 쓰이던 캐릭터들도 상당수 1군급과 맞먹을 정도로 성장시킬 수 있다는 얘기도 된다. 30 특유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47] 여담으로 다회차 플레이에 있어서 30의 무서운 점은 엔딩을 보고 나서도 임무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엔딩 후의 임무를 클리어한 것도 전승 세이브에 축적되기 때문에 2회차 플레이는 마음먹기에 따라서 정말 쉬워질 수도 있다. [48] 물론 이것 자체는 문제없는 부분이다. 시종일관 욕 나오는 하드코어 난이도를 즐기려고 슈로대를 하는 사람은 극소수고, 근본적으로 캐릭터팔이 게임인 슈로대에서 그런 사람들의 취향 위주로 맞춰줄 필요성 역시 없다. 슈로대 팬들 가운데 그런 극단적인 생각을 하는 팬들은 그 악명 높은 윙키빠들 밖에 없다. [49] 특히 옆동네 지제네 크로스 레이즈가 그 예인데 파이널 스테이지를 제외한 모든 스테이지에서 난이도가 올라가도 적들 스탯만 올라가고 체력이나 무장 공격력은 그대로라 역대 지제네 시리즈 중 난이도가 너무 쉽다고 까인 적이 있었다. 또 크로스레이즈는 이런 본편에 대한 비판을 너무 의식해서인지 확팩에서 인페르노 난이도를 만든 탓에 질색하는 유저가 있는 등의 부작용이 있기도 했다. [50] T 익스펜션은 20단 개조를 해도 적들이 18단 개조라서 아군 파일럿이 노스킬이면 꽤 고전하는 모습도 볼 수 있으며 1회차에서 바로 익스펜션으로 돌입하면 잘 육성된 몇개의 유닛 빼고는 제대로 싸우기 힘들 정도다. [51] 정확히는 지원 정신기가 모두 막혀서 적 페이즈 중 전투준비 화면에선 자신이 가지고 있는 정신기만 사용할 수 있다. [52] 5, 6턴을 피해다니면 클리어 가능하지만 초숙련자+는 그것도 어렵다. [53] 다만 호평하는 쪽은 주로 한국쪽이고 일본쪽에서는 호불호가 좀 갈린다. [54] 정황상 게임 클라이언트에 DLC기체의 코드를 추가로 등록하면서 데이터베이스에서 충돌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55] 특히 그리드맨이 그 예인데, 그리드맨은 스카이, 버스터 무장이 함내미션에 별도로 분리되었다. [56] 그나마 원작 재현과 나름대로 좋은 연출의 베터맨 카타프락토이, 풀아머 마크투는 긍정적인 평가가 있지만 프레임 템포가 느리다고 까이는 편이다. [57] 대표적으로 슈로대 터줏대감인 건담 시리즈의 경우 VXT 트릴로지의 건담들은 건담 전용 게임이자 진작부터 3D를 도입한 G 제네레이션 시리즈 연출과 비교해도 꿀리지 않는 부드러움을 자랑하는 연출이 대부분이었으나 내러티브 건담, 철펀스를 담당한 크로스본 맨 연출과 양산형 뉴 건담을 제외한 30의 경우엔 이전작의 건담들과 비교하면 확실히 프레임에서 부드러움이 감소했다. [58] 그 예가 파이널 가오가이가, V2 어설트 버스터 건담(빔의 날개의 빔 부분), 마징카이저, 그리드맨, 가오파이가, 가오가이고, 랜슬롯 SIN. 그래도 프레임이 아쉽지만 퀄리티는 좋게 나와서 다행이라고 호평을 주는 유저들도 있다. 특히 랜슬롯 SIN은 효과음이 좋게나와 타격감이 좋다. [59] 애니메이션 컷신이나 스타일을 좋아하는 일부 유저들의 호평도 없는 건 아니지만, 어디까지나 "내 취향에 맞는다" 수준의 주관적인 평가지 객관적으로 좋은 연출법이었다고는 할 수 없으며 알트아이젠 리제와 다이젠가 둘다 다른 애니메이션 컷인 연출의 기체들와 비교하면 애니메이션 컷신하고 화풍도 다르고, 색감 보정조차 하지않고 스탠딩 모션조차 3D 랜더링이라 조화가 안되어 이질감이 큰지라 명백한 발연출임은 부정할 수 없다. [60] 사실 어쩔 수 없는게, 마모루와 카이도의 성장 스토리는 기본적으로 패계왕의 기본 스토리 라인(2016~2017년) 기준으로 6년 전(2010년)의 이야기다. 작중의 신우주정력 기준으로는 94~95년 전후에 해당하는 셈. 이미 신우주정력 100년을 넘은 본편 기준으로는 잘릴 수 밖에 없기는 했다. 다만 본편 이전 레이어스 주인공들과 나이츠 앤 매직 주인공 일행들의 첫 만남 같은 사이드 미션 정도로 넣을 수 있음에도 안 한 것은 아쉬운 부분이다. [61] 다만 도중에 스토리 변경이 있었는지 전투회화 중에서 각성인 V2에 탑승한 케이타의 전투 회화에 챈디에게 V2를 받았다는 원작을 반영한 대사가 있다. 슈로대에서는 고우가 탈취하고 료마가 줬기 때문에 챈디가 등장할 수 없다. [62] 게들라프는 V건담이 참전한 게임에서 우선적으로 자주 나오는 등 인지도가 그리 낮은 모빌슈트까진 아니었지만 V건담 자체가 마이너한 편이라 관심없는 사람이면 아예 모르는 기체인 경우가 대부분였다. 어처구니없게도 이 버그 덕분에 상당수의 유저들에게 게들라프의 존재가 확실히 각인되면서 수혜(?)를 받았다. [63] 엘가임의 예를 들면 가우 하 렛시가 스토리 없이 대사로만 참가한다든가 하는 식이고 V건담의 예를 들면 웃소가 격추수 100을 달성하면 조기에 곧바로 얻을 수 있는 V2AB 수령 미션이 사라진다는 식이다. [64] 일단 파익스가 강제로 부르네 어쩌고저쩌고 떠드는 이벤트가 나왔으면 얼마 후 끌려간다는 뜻이다. [65] 이런 오류 때문에 개그가 된 장면도 꽤 있는데 대표적으로 선택에 따라 직전 시나리오에서 파트너인 데커드를 잃고 절망하는 유타가 다음 서브 시나리오에선 그런건 다 잊고 인기 게임인 슈로대 300을 찾는 장면이 나오고, 아직 패계왕을 쓰러뜨리지 않아 패계의 권속 상태인 솔다토 J 르네 카디프 시시오 시시오 가이와 함께 빅팀 오랜드에 맞서 유타를 지키는 모습이 나온다. [66] 유타 호위 관련 스크립트는 패치로 수정되었다. [67] 다만 앞서 말했다시피 슈로대 T때에는 모든 유저에게 초숙련자 난이도를 제공해줬으면서도 지제네 크로스 레이즈처럼 30에선 초숙련자+ 난이도를 DLC로 판매했기에 이에 대한 비판도 있는 편이다. [68] 아우센자이터는 별도 기체가 아니라 다이젠가와 한 몸이 되어 인마일체 참전이 되어버린데다 다이젠가의 용권참함도 연출은 이전작들과 달리 조금만한 검기 날리기로 나와서 OG1부터 박력있는 연출로 호평받은 전적이 있다보니 비교되어 까이면서 욕을 먹었다. 그나마 운용의 태도에 대해 호평이 있지만 디스인펙터 애니메이션 컷인이라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얼티밋 단쿠가는 기본 퀄리티가 좋지만 연출 퀄리티 자체가 너무 수수하게 나온지라 단쿠가답지 않다고 까이는 편이며, 겟타 데볼루션은 다이젠가, 얼티밋 단쿠가에 비하면 호평이 많지만 30의 특징인 프레임 문제 때문에 까이는 편이다. [69] 사실 G제네 크로스 레이즈의 확장팩 DLC도 딱히 좋은 것이 아닌 것은 추가된 스테이지 갯수는 적고 전작에 호평 받았던 챌린지 스테이지가 삭제되고 육성에만 플탐이 길어지기 때문이다. [70] 그러나 유저들 사이에서는 원래 진엔딩은 사실 DLC로 팔아먹으려고 했는데 레드5 사태를 비롯한 각종 악재로 민심이 저하되고, 뒤에 언급하다시피 스토리가 미완성으로 끝나 유저들의 반발이 상상 이상으로 컸기에 중간에 노선변경을 한게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71] 당장 같이 집계된 마리오 파티 슈퍼스타즈보다 3만장 낮은 수치이다. [72] 플스 쪽으로만 50만장 이상+스팀 약 4만장 [73] 대표적으로 다이탄3나 전작에서 강철의 7인을 다른 우주세기 인물로 땜빵하고 원작 등장인물을 죄다 잘라버린 경우가 큰 비판을 받았다. [74] 이에 대해 테라다P는 주인공이 스기타라면 라이벌은 나카무라가 맡아야 된다고 생각했다며 스기타가 요청한 것이 아님을 강조했다. [75] 데뷔작부터가 슈퍼로봇대전 α 불릿이고, V에서는 풀 메탈 패닉!의 리 파울러로 적으로 출연, X에서는 리 콘라드로 전함의 공격연출에 참가하는 보조 유닛으로 출연했다. [76] 거기에 DLC로 쿠스하 미즈하도 나오면서 사다하루의 성우도 참여했다. [77] 컴팩트에서도 아군 NPC로만 나왔다. [78] 심지어 패계왕 원작 재현을 한다면 가오가이고와 합체해서 몽장 가오가이고가 되지만 본작에는 몽장이 안 나온다. [79] 특히 졸탄이 나오는 시나리오. 숙련자 모드라면 페넥스가 졸탄에게 닥돌→적 턴에 졸탄의 공격으로 펑☆→게임 오버 테크를 보기 쉽다. 초심자 모드도 신경 쓰지 않고 내버려두면 똑같은 꼴을 당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80] V·X·T 시리즈 전부 예약 시작 즉시 전부 매진을 띄운 편이고, 판매량에 대해 매번 언급이 있었다. [81] 이 때 예전 시리즈처럼 숨겨진 기체 등을 언급하는 반응도 있었는데 최근 들어 엄격해진 판권 표기 때문에 사실상 불가능하고, 슈로대에서도 건담 VS 건담 시리즈나 지제네 시리즈처럼 이미 X와 T에서 벨토치카 칠드런 판권 표기를 따로 한 바 있다. [82] 초기에는 용호왕과 호룡왕은 1기가 변형하는 형태인데 연출이 따로 공개되고 다른 OG 기체가 공개되지 않아 서로 나눠 내놓는 게 아니냐는 말도 나왔으나, 3차 PV 공개 당시 테라다P가 변형기체 1기이고 애니메이션이 별개라 따로 공개했다고 밝혔다. [83] 다만 이후 무료 업데이트로 길리엄 & 게슈펜스트가 참전한다는 소식이 공개되어서 비판이 줄어들었다. 일각에서는 차라리 길리엄 & 게슈펜스트를 무료 업데이트로 참전시킬 게 아니라 유료로 DLC 1에 넣어서 DLC 1의 OG 기체를 게슈펜스트 & 용호왕(호룡왕)으로 했다면 지금보다는 여론이 한결 나았을 거라는 반응도 나온다. [84] 다만 기체의 출연 작품인 3편(에리카의 광무 F2), 4편(사쿠라와 오오가미의 광무2식), 5편(제미니와 타이가의 스타V)을 따로 칠 경우 시리즈 3개에서 5기가 나왔기에 반박하는 입장에서는 우주세기 건담 3연작(퍼스트, Z, ZZ)을 하나로 묶어 낸 거랑 무슨 차이가 있냐는 반응도 있다. 실제로 테라다의 DLC 관련 인터뷰 중 각 시리즈마다 주역기는 1~2기 정도만 내놓았다는 언급으로 미루어 보았을 때 편의상 3~5편을 시리즈로 묶어낸 것을 알 수 있다. [85] 그마저도 모든 작품이 정발이 된 게 아니라 1, 3, 5만 한국어화 정발이 됐다. 따라서 DLC 쪽 참전 리스트에서는 4편은 아예 정발이 되지 않은 셈. [86] 실제로 이전에 참전한 슈퍼로봇대전 X-Ω에서도 시대적 배경을 맞추기 힘든 탓인지 미래에 있는 주인공 일행이 직접 전이해오는 내용이 되었으며, 카메라로 사진만 찍던 시절이라 그런지 카메라로 영상을 찍는 것도 신기해하는 등 각 참전작의 기술력 격차가 심각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테라다가 이전부터 세가의 요청을 받아 꾸준히 슈로대에 내놓을 각을 재고 있었지만 시대적 배경이 맞질 않아 참전시키지 못했다는 언급도 그렇고, 그나마 단발성으로 끝낼 수 있는 모바일판이라 스토리를 넣어 참전시킬 수 있던 것으로 보인다. 30에서도 합류 시의 DLC 에피소드에서 강마 등의 스토리 내의 적은 등장하지만 본편에는 일절 간섭을 하지 않기 때문에 편하게 내놓을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87] 를르슈는 이 상황에서 1년이나마 평화를 유지한 유능한 황제가 된 반면, 오드리는 나름의 신념을 지닌 젊은 지도자에서 지구가 이토록 난장판이 됐음에도 유니콘 건담의 봉인해제를 허가하지 않는 고집불통으로 빗대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상황에서도 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지구연방군의 위엄'을 찬양하는 사람들도 많다. [88] 스토리 상의 허점으로 보일 만한 이 부분은 유니콘을 분해해 하이뉴로 개조했다는 크로스오버로 넘어갔다. [89] 시간대 별로 각각 달라지는 요소가 존재하며 좋은 아침에서부터 시작해서 피곤하면 쉬세요 등. [90] 다만 말이 임시 해결책이지 스테이지를 처음부터 시작하거나 보급이나 전합탑재로 잔탄을 회복하거나 EN 병기만 사용해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라는 헛소리다. 전작 T에서도 같은 버그가 있었다. [91] 레벨과 능력치는 1 레벨로 돌아가나 정신기는 버그가 발생하기 전 해금된 정신기가 전부 뚫려 있다. [92] 전임 성우가 2020년부터 투병중이라 부득이하게 교체되었다. [93] 제3차 슈퍼로봇대전 Z 시옥편에서 토다 케이코의 대역으로 그라 왕자 배역을 맡은 이력이 있다. [94] 전임 성우가 불미스러운 사건을 일으켜 교체되었다. [95] 같은 성우가 맡은 SSSS.GRIDMAN 괴수 소녀 아노시라스 (2대)가 나오지만 음성은 수록돼있지 않고 서포터로 등록돼있다. [96] OGS의 잉그램 프리스켄 이래 14년만에 참여했으며, 2021년 4월 1일에 명의 표기를 古澤徹에서 古澤融로 바꾸었으나(발음은 동일) 게임상에서는 예전 명의로 크레딧된다. [97] 엄밀히는 판권 슈퍼로봇대전에서는 X-Ω의 소난 쿄코가 첫 녹음이지만, 콘솔 슈퍼로봇대전 및 전투 캐릭터로서 판정한다면 실질 이쪽이 첫 참전이 된다. 그리고 그 이전에 슈퍼로봇대전 OG THE MOON DWELLERS에서 카티아 그리냐르 역으로 참여한 바가 있다. [98] 이전에 X-Ω에서 베르타 베른슈타인역을 맡았다. [99] MX의 화성의 후계자 일반병 역 이래 17년만에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