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colbgcolor=#7E212C> 미야사코 히로유키 [ruby(宮迫, ruby=みやさこ)][ruby(博之, ruby=ひろゆき)] | Hiroyuki Miyasak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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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70년 3월 31일[1] ([age(1970-03-31)]세) |
출신 | 오사카부 오사카시 니시요도가와구 |
소속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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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콤비 | 아메아가리 결사대 |
이전 파트너 | 호토하라 토오루 |
담당 | 콩트/보케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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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유명 중견 게닌이자 유튜버.아메아가리 결사대 소속으로 데뷔 이후 천연소재 등을 거쳐 비교적 이른 시기부터 도쿄에 진출해 커리어를 쌓아 왔다. 캐치프레이즈는 양 볼을 빠르게 찰싹 치고는 양 검지로 앞을 가리키며 「미야사코-입니다(宮迫ーです)!」.
2. 활동
개그맨 중에선 진한 인상의 핸섬한 마스크로 10여년 이상의 드라마 커리어를 쌓아왔었다. 일드/영화 팬들에게는 「료마전」의 히라이 슌지로, 「 20세기 소년」의 케로용으로 친숙할 것이다.가끔 성우 활동도 한다. 게스트성이라 단발 출연이긴 하나 요괴인간 벰나 용과 같이에 출연하는 등 목소리도 핸섬하다. 특촬팬들에겐 울트라맨 베리알의 성우로도 유명한데 웬만한 전문성우들과 비교해봐도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의 훌륭한 악역 연기를 선보여서 큰 호응을 얻기도 하였다.[2]
이렇게 뛰어난 연기력 덕분에 일본 개그계를 잘 모르는 사람에게 종종 본업이 연기자라고 오해받기도 한다. 미야사코가 목소리를 담당한 칸다 츠요시 항목에도 '배우 겸 성우'라고 적혀있던 적이 있다.
하지만 미야사코의 본업은 어디까지나 개그맨. 다운타운 MC의 링컨(TBS)의 레귤러로 활동했으며 런던 하츠에도 순위 매길 때 빠짐없이 출연했다. 직접 MC를 보는 전국구 방송으로는 아메토크가 있었다. 2003년 시작 이후 3년 만에 심야에서 한시간 앞당겨 확장 개편한 방송으로 2021년 8월 17일자 방영분을 마지막으로 야쿠자 조직과 얽힌 스캔들 때문에 하차했을 때 까지 같은 아메아가리 결사대의 호토하라와 공동 MC를 맡았다. 지금도 개편 혹은 경쟁이 치열한 골든과 그 이후 시간대 프로그램 중에선 꾸준히 성장세[3]. 아메토크에선 토크 진행에 있어 주도적 역할을 했다.
경력과 실력을 인정받아 M-1 그랑프리 마지막 대회인 2010년도 심사위원으로 선발. 시마다 신스케로부터 심사위원 직을 위해 M-1 그랑프리를 초대부터 싹 다 복습했다고 칭찬을 들었다. 당시 소개 멘트는 「이 남자가 짚은 예능인은 반드시 히트한다. 젊은 예능인들의 형님, 보케도 츳코미도 관계 없는 개그 올라운더 미야사코 히로유키!」. 소갯말처럼 인망이 상당히 두터운 편으로 대선배[4]와 신인 예능인 사이의 포지션에서 많이 거론된다.
2019년 후술할 스캔들로 인하여 연예계 활동이 힘들어지게 되었으며, 2020년 1월 부터는 Youtuber 히카루(ヒカル[5])와 콜라보로 유튜브를 시작하여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 넓은 인맥을 통한 유명 유튜버와의 합방 및 오와라이에서 다져진 탄탄한 입담을 잘 살린 컨텐츠 등으로 2020년 5월 현재 개설 5개월만에 89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하며 매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2020년 5월 4일 테레비 도쿄에서 텔레비전 CM 복귀편 30초 버전이 방송되었다.
2021년 현재에도 TV 복귀를 노리고 있지만 전소속사이자 업계 큰손인 요시모토 흥업 회장이 미야사코에 대해 '그 얘기는 그만하자'라고 얘기 해서 복귀하기는 어려울 전망.
결국, 2021년 8월 17일 오후 8시. 아메아가리 결사대를 해체한다는 동영상이 업로드되었다.
대신 유튜브쪽은 유명 게닌 출신 유튜버들 중에서는 선두주자로 진출했기에 매우 잘나가서, 구독자가 127만명에 달하고 유튜버에 관심있는 후배나 선배들에게 계속해서 합방문의가 오고있다고 한다.
2022년 3월 시부야에 야키니쿠점 '우궁성' 을 오픈했다. 가격은 일반 야키니쿠점과 비교해보면 좀 비싼 편으로, 가격이 비싼 대신 고기질이 훌륭하다는 의견이 있는 반면, 가성비가 안좋다거나 돈값을 못한다는 비판도 있다. 미야사코의 유튜브 방송에 상당히 자주 나온다.
2.1. 개그
데뷔 당시엔 마구 분탕질을 치며 어처구니없는 행동을 남발하는 보케로서 주로 활동했다.[6]특히 후지 테레비에서 2000년 10월 19일부터 2006년 12월 20일까지 방송된 인기 콩트 프로그램인 완나이 R&R에서 검은 바지, 하얀 나시, 새까만 송충이 눈썹과 두툼한 입술이 그려진 분장, 시도때도 없이 뀽~!! 이라는 의성어를 외치는 토도로키 군 이라는 캐릭터를 연기했는데 프로그램 내에 단독 시리즈도 많이 나올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이 프로그램에 같이 고정출연했던 돈도코동의 멤버 야마구치 토모미츠와 함께 그룹 유즈의 패러디 그룹인 구즈 (무익하다. 라는 뜻)를 결성하여 음악계에 데뷔하여 2001년 11월 7일에 싱글 'Moonlight'를 냈으며 2004년에는 3년만에 발매한 싱글인 '全てが僕の力になる! (모두가 내 힘이 된다!)'는 오리콘 1위를 기록했다.
완나이 이후에는 정통 코미디 프로그램 보다는 각종 버라이어티 패널이나 진행 역으로 출연하기 시작하면서 말로 까이는 보케는 물론 츳코미(태클)에도 능수능란한 자질을 보이면서 팔색조같은 활동을 하는 인물로 변모하기 시작했다.
이런 공수양면에서 능숙한 모습은 사회를 보는 아메토크에서 특히 빛나는데 사회자 우위 체제에서 패널들을 까면서 웃음을 가져오는 다운타운 DX, 헥사곤 등 기존의 프로그램과는 다른 묘미를 보인다. 미야사코는 패널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면서 적절한 타이밍에 태클을 넣거나 반대로 패널들의 거침없는 역공을 받아주는 등 상당히 자유로운 방송 분위기를 조성하는 편이다.
여기에 파트너인 호토하라 토오루가 반쯤 보케 혹은 자연인(...)으로 캐릭터가 정착함에 따라 본업인 콩트의 보케 역할은 거의 보기 힘들어졌다. 드림매치06, 09에서는 보케라쓰고 츳코미라 읽는 수준까지 가버렸다.[7]
2.2. 성우 출연작
2.2.1. 애니메이션
- 마징가 Z: 인피니티 - 아수라 남작(男)
- 인크레더블 - 신드롬
2.2.2. 게임
2.2.3. 특촬
2.2.4. 외화, 드라마
3. 성격
프로그램 상의 거칠어 보이는 언변과 인상과는 별개로 상당히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이라고 한다. 특히 여성에 대한 낯가림이 심각한 수준이라 기획 회의 중에 여성 작가나 AD와는 눈조차 마주치지 않는다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여성 탤런트와의 염문설이 터지는 예능인 중 한 명으로 런던 하츠의 업계인 대상 예능인 호감도 그랑프리에서는 불륜 스캔들이 끊이지 않는데 낯가림은 무슨 낯가림이냐는 업계인의 클레임을 받기도 했다.아메토크에서 특유의 진행 능력을 통해 수 많은 후배 게닌들을 스타로 띄운 덕분에 게닌들 중에서도 인망이 좋은 게닌으로 유명하다. 특히, 후배들로부터의 인망이 두텁다. 실제로 잠시만 얼굴을 비춘 후배들의 술자리에서 미야사코가 전액을 지불하고 돌아갔다던가 미야사코 일행과 후배들이 마시는 술자리의 장소가 우연히 겹치자 미야사코가 몰래 후배들의 술값까지 계산하고 돌아갔다던가 그리 교류가 없는 후배의 출산 소식에도 미야사코가 흔쾌히 축의금을 건네었다는 등의 훈훈한 에피소드가 많다.
다만, 방송을 제작하는 스탭들 사이에서는 평가가 상당히 안 좋은 연예인이다. 업계인이 뽑은 싫어하는 게닌랭킹에서 3위를 차지한적도 있는데 그 이유가 "스탭들에게 하는 행동이 최악이다."라는 점에서 말 다했다.
이렇게 완전히 상반되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는 아마도 콤비의 역할분담 때문일 듯 한데, 기본적으로 스탭들과 의사소통을 하며 의견 조율 등을 하는건 파트너인 호토하라고, 미야사코는 출연자 쪽인 연예인들과 교우관계를 넓혀서 소재거리를 찾는 등의 일을 하기 때문인 걸로 보인다. [10] 즉 미야사코는 기본적으로 스탭들에게 별 관심을 나타내지도 않고 별로 친해질 생각도 없기 때문에 무의식 적으로 태도가 나쁘게 나온다는 것.
4. 여담
- 진행자로서 발군의 능력을 보여주는 것과 정반대로 허당+말실수를 할 때가 있다. 미국의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을 줄곧 "정글"이라고 부르고 영화배우 조니 뎁을 "데니 좁"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 심각한 수준의 공처가(...). 부인은 발레리나 경력이 있으며 미인이라고 전하지만 악처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남편을 굴려댄다고 한다.[11][12][13] 아들의 도시락도 늘 미야사코 본인이 쌌다고.[14] 19살 때부터 만난사이이며 결혼의 계기는 돌연 아내로부터 지금 나랑 결혼할지, 아니면 다시는 만나지 않을지 정하라는 선고 전화를 받은것이라고 한다(...) 공처가 이야기는 방송에서도 종종 써먹는데 써먹는 족족 아내에게 혼이 난다고... 관련 네타로 꾸며진 행렬의 '공처가 특집'에서 부인은 하루종일 와불처럼 누워서 생활한다는 드립을 날렸다가 혼난 적도 있다고 힌디.[15] 다만, 어쩔수 없는 부분이 있는 것이 밑에 언급된 것처럼 미야사코의 불륜 논란이 계속해서 생기는 것이 현실이라 미야사코는 부인에게 큰소리를 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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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처가이긴하나 아내를 무서워한다. 2017년
불륜 소동이 터졌을 당시에도 문춘에 기사가 실렸다는 소식을 전하자마자 바로 냄비가 날라오고 8일 동안 집에 들어오지 못했다고(...).
자업자득미야사코 채널에서 아내의 눈치를 슬슬보는 미야사코의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 아들의 이름은 리쿠. 날개는 없지만 천사라고 한다.[16] 현재는 대학생이며 아버지의 뒤를이어 개그맨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고. 다만 아버지의 후광을 입기 싫어 어머니의 구 성으로 이름을 댄다고 한다.
- 겁이 많아서 아메토--크의 정기 기획인 비비리-1 그랑프리에서 비중있는 활약을 했었다. 그 외에도 고소공포증이 있는데다가 롤러코스터 같은 스릴있는 놀이기구들은 아예 타는걸 싫어할정도로 무서워 한다. VR 어트렉션에도 굉장히 무서움에 떤다.
- 용과 같이 시리즈에 후지와라 타츠야와 더불어서 성우로서 2번이나 출연한 사람이기도 하다. 공교롭게도 처음으로 출연한 용과 같이 3에서는 키류 카즈마의 적 칸다 츠요시를 맡았지만 그 후 출시한 용과 같이 6에서는 키류를 형님이라고 부르는 야쿠자 나구모 츠요시를 맡는다.(덤으로 6에서는 페이스 모델까지 모두 맡았다.) 성우로서도 훌륭한 연기를 선보였는데 그 이전에도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17]에 두 번이나 성우로서 참여한 적이 있으며 무려 호크아이(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전담 성우이기도 할 만큼 목소리 연기는 뛰어난 편이다.
- 예능인 중에선 만화, 애니메이션 덕후로 정평이 나 있다. 매주 소년 점프를 구독하며 주인공이 압도적으로 강한 만화가 취향이라고 한다. 특히 가장 좋아하는 만화는 크로우즈. 애니메이션에서는 기동전사 건담(주로 우주세기, 퍼스트 건담 쪽인듯), 마크로스 등의 팬. 귀멸의 칼날이 완결났을때도 본인의 유튜브에서 심정을 토로한 적이 있다. 아메토크에서 그날 테마가 만화, 애니메이션 등일 경우, MC라는 입장을 망각하고 프레젠테이션을 하러 온 게닌들이랑 합심하여(...) 열변을 토한다. 그럴 때마다 이런 쪽으로 엄청 둔감한 호토하라는 질려한다. 반대로 호토쨩이 좋아하는 경마가 테마일 때는 호토하라가 패널 게닌들과 함께 신나게 떠들고 미야사코가 질려하는 진풍경을 보여줬다. 다만 게임은 본인이 목소리 출연을 한 경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다지 플레이 경험이 없어서 유튜브 채널에서 용과 같이 6 실황영상에서는 튜토리얼에서 본인이 조종하는 캐릭터가 누구인지도 몰라서 한참을 헤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방송에서는 콘택트 렌즈를 착용하지만, 사실은 엄청난 근시로 평소에는 엄청나게 두꺼운 안경을 쓰고 다닌다.
- 지금이야 양복을 자주 입고 멀쑥한 모습이 자주 나오기 때문에 멋있다 소리를 많이 듣지만 청년기 시절 사복은 패션 테러리스트 수준이었다고 한다. 민소매 청자켓, 핫팬츠 수준의 청바지, 손가락이 없는 가죽 장갑에 선글라스 등 그야말로 눈이 썩어들어갔다고. 2014년 후지 TV 특방에서 밝힌바에 의하면, 촌스럽단 이야기를 너무 많이 들어서(주로 사마즈의 미무라 마사카즈가 놀린 듯) 코디가 가져온 옷을 구매해 입는 일이 많다고. 누구의 조언도 받지 않고 혼자서 진심을 다해 옷을 고르면 요즘도 이상한 지퍼가 잔뜩 달려 있거나 필요없는 부분에 뽕이 들어있는 옷 같은 걸 고른다는 듯.
- 한때 심각한 탈모를 겪었으며 덕분에 물에 빠지는 등의 기획은 본인이 거절해왔으나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일반인 수준으로 회복했다. K-보-보-프로젝트[18]로 반쯤 개그, 홍보성 이벤트로 시작된 육모 프로젝트의 덕이라고. 이걸 소재로 탈모 샴푸 모델도 했지만 속지말자, 탈모 극복의 비결은 샴푸가 아니라 고급 샴푸를 포함한 각종 트리트먼트를 병행할 수 있는 재력이다(...).
- 2012년 11월 말 받은 건강검진에서 위암을 발견해 12월 5일즈음 입원을 하여 수술을 받는다는 듯, 본인은 빠른 복귀를 바라겠지만 암인 이상 개월단위의 장기 투병은 피할 수 없어 아메토크등의 간판방송의 펑크가 우려 되는듯 했으나 2013년 1월 새 드라마 야행 관람차 제작발표회에 나오면서 12월 22일 완치, 30일에 퇴원했다.[19] 이때문에 방송에서 먹방 들을 할 때 자신은 위가 1/3밖에 없다는 질병개그를 치곤 한다.
- 2019년 야마이에교 스캔들이 터지기 전까지는 커리어 면에서 파트너인 호토하라보다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었기에 아메아가리 결사대 해체나 콤비 내 불화설이 종종 거론되었지만 그 때마다 미야사코 본인은 "해체? 왜? 죽어도 싫은데."라며 2021년 콤비가 최종적으로 해체될 때 까지 파트너인 호토하라와 돈독한 관계를 보여주었다.[20] 2021년 콤비가 해체할 때 까지 미야사코는 자기소개를 할 때 "아메아가리 결사대의 미야사코~~입니다!!"라고 했다. 콤비가 해체된 지금도 호토하라와는 간간이 연락을 주고받는 듯 하며, 자신의 채널의 영상 내에서도 심심찮게 "오캇파[21] 씨"를 언급하며 호토하라와의 젊은 시절 애피소드나 최근에 연락을 했었다는 이야기를 한다. 호토하라는 미야사코의 의지를 받쳐주면서 군말 없이 침체기를 같이 이겨냈기에 미야사코가 호토하라를 각별하게 여기는 것으로 보인다. 미야사코는 자신의 결혼식에 친지 소수와 호토하라만 초대했었다고 한다.
- 미야사코 채널로 유튜버 복귀했을 때, 무명 배우 츠츠미 히로키[22]를 유튜버에 계속 등장시켜 많은 비난을 받았다. 일단 카메라맨이라는 명목으로 나왔는데, 미야사코와 나란히 앉아서 주연급으로 등장을 하니 '저건 누구냐?'라는 의견이 빗발쳤다. 그나마 재미가 있으면 몰라도 입담도 별로인데다가 전체적으로 노잼인지라 미야사코의 명성을 빌려 무명배우인 츠츠미 히로키가 이름팔기행위를 한다는 비난 코멘트가 이어졌고, 이에 대해 미야사코가 해명 영상을 올려 본인이 자숙 중일 때 옆에서 큰 힘이 되어주었던 사람이니 비난을 멈춰달라는 영상을 올렸다.[23] 현재는 시청자의 의견을 받아들여서 츠츠미가 화면상에서 얼굴은 거의 안비추고 카메라맨으로서 목소리로만 참여하는 식으로 바뀌었다.
- 미야사코 채널이 2020년 7월 6일을 기해 등록자수 100만명을 돌파하며 대형 유튜버 대열에 합류했다. 채널 개설 이후 거의 매일같이 꾸준히 영상을 업로드하며 어느정도 여론반전에도 성공한 상태. MC생활이 길었던 탓에 그간 보여주기 힘들었던 콩트와 대형개그맨다운 입담을 선보이며 인기를 모은것으로 여겨진다. 미야사코 본인은 텔레비전 복귀를 희망하고 있으며 복귀에 성공하더라도 재기의 발판을 마련해준 유튜브를 결코 소흘히하지 않겠다고 공언하였다.
- 단, 여전히 업계쪽 시선은 영 안좋은 상태라고 하며 오히려 그간 미야사코를 옹호해 주던 선배들 중 일부가 등을 돌리는 듯 한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특히 가장 큰 후원자였던 아카시야 산마가 "미야사코의 유튜브? 전혀 안본다. 나갈 생각도 없다"라고 언급하거나[24] 역시 야미에이교 사건에서 후배들 편을 들며 격노했던 마츠모토 히토시도 "미야사코는 아무래도 산마씨를 마시는 약, 나를 바르는 약 정도로 생각하는 것 같다"라며 씁슬해 했다. 쉽게말해 무슨 일 생기면 선배들을 방패삼아 넘기려 하는 것을 꼬집은 것. 산마나 마츠모토 모두 시청자들의 호감도나 업계 영향력 모두 최상위권인 사람들이란 점을 생각하면 이들에게 반감을 사는 건 절대 피해야 할 일이라 이후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 그래도 전체적으로는 상황이 호전되는 중인지, 아메토크에서 파트너인 호토하라가 2주 연속 미야사코를 언급하며 여론의 반응을 보고 있다고 한다. 문제는 간판 방송인 아메토크가 현재 호토하라 진행 하에서 워낙 호평을 받고 있기 때문에 미야사코가 복귀를 한다 해도 이전같은 "미야사코 진행, 호토하라는 기획 내용을 모르는 사람"의 스텐스는 취하기 힘든 상황이라 역할 분배를 어떻게 해야 할 지 이후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라는 듯. 기사 일본 쪽에선 "호토하라 본인은 파트너의 복귀를 바라고 있지만, 정작 본인의 실력 덕에 역으로 복귀하기가 애매해 지는 상황"이라고 언급하기도 한다.
- 결국, 2021년 8월 17일 오후 8시에 미야사코가 아메아가리 결사대가 해체되었다는 내용의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렸다. 미야사코가 요시모토 흥업에 복귀하려는 노력은 안하고 유튜브를 통해서 회사와 마찰만 계속 일으키니 호토하라가 그만 콤비를 해산하는게 낫다고 판단했다는 듯. 아메토크 제목에도 아메아가리 결사대의 이름이 빠졌으며 프로그램은 지금처럼 계속 호토하라 혼자 진행한다. 미야사코를 다시 TV에서 보는 일은 어려울 듯 하다.
5. 논란
- 2011년, 그라비아 아이돌의 맨션에 투숙했다는 프라이데이 보도로 고생했다. 전반적으로 예능인의 바람기 자체를 예능인의 일부로서 보는 일본의 시청자 문화로 별다른 제재는 없었으나 한동안 부인으로부터 집행유예 처분을 받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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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여성 두 명과
불륜을 저지른 것이 포착되었다. 그간 소문이 무성하던 미야사코의 바람기에 종지부를 찍는 사건이었다.
이제 아내가 미야사코를 죽일 지도 모른다.미야사코는 스캔들이 터진 후 아내에 의해 집에서 쫒겨나 8일간 집에 들어오지 못했다고 한다. 집에서 쫓겨났을 때 아내가 분에 못 이겨 발로 찬 캐리어가 복도를 구르는 것을 본 것이 아직 잊혀지지 않는다고... 그래도 이후 미야사코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내와 함께 커피 광고를 찍었다는 걸 말하는 걸 봐서는 다행히 부부 사이가 다시 좋아진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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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24일, 소속사인
요시모토 흥업과 상의 없이 이른바 '어둠의 영업'과 관련된 사기 그룹과 동업을 한 혐의가 적발되어, 무기한 근신 처분을 받았다. [25] 사실 사건의 주동자는 카라테카라는 콤비 소속인 이리에 신야지만, 미야사코가 참가자 중 가장 지명도가 높고 대가도 가장 많이[26] 받은지라 거의 대표격으로 언급되었다. 이에 따라 출연 중인 프로그램과 라디오에서 프로필이 지워졌다. 7월 요시모토와의 계약이 해지되었고 미야사코는
타무라 료와 기자회견을 했다.[27] 기자회견장에서 미야사코는 사건에 대해 사죄를 하면서 요시모토의 갑질을 폭로했다.
이후 마츠모토 히토시가 후배들을 지키기 위해 강경발언을 하면서 계약해지 건은 철회되었으나, 회사에 대한 비판과 폭로를 했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요시모토 흥업에 소속되는 것은 불가능해진 관계로 평소부터 친한 대선배 아카시야 산마가 자신의 개인 사무소에서 잠시 맡아줄 것이라고 발표했다. 당분간 연예계 생활은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 사건 이후, 자숙기간에 들어가 사회봉사활동[28]을 하고 있으며 파트너인 호토하라는 "돌아올 거지?"라며 언젠가는 복귀할 것을 희망하고 있지만, 현재 MC를 맡았던 방송인 아메토--크와 행렬이 생기는 법률상담소 등이 오히려 미야사코 강판 이후 시청률이 올라가는 추세에 있는 지라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복귀를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강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결국, 2021년 8월 17일 오후 8시. 콤비 해체의 뜻을 나타내는 동영상이 업로드되었다. 미야사코를 다시 TV에서 보는 일은 어려울 듯 하다.
[1]
파트너 호토하라와는 2살 차이 연하
[2]
이는 같은 작품에서
궁극생명체 레이블러드 성인을 맡은
쵸노 마사히로와 동일하다. 베리알 특유의 사악함과 교활한 카리스마를 훌륭하게 소화해 Tv판 후속작에서도 맡아줬으면 하는 반응이 많았으나 극장판에서만 담당하게 되었다. 다행히 Tv판에서 울트라맨 베리알을 맡은
오노 유우키의 연기 또한 베리알 특유의 음험하고 사악한 캐릭터성과 타락하기 이전의 역전의 용사였던 일면과 악의 카리스마를 완벽하게 소화해 극찬받음으로서 무난한 세대 교체가 되었다.
[3]
이 프로그램 덕을 본 신인, 재활 예능인이 퍽 많다. 최고 수혜자는 아리요시 히로이키, 사반나의 타카하시, 하카타 하나마루의 다이키치, 데가와 테츠로 등등
[4]
그의 데뷔연도인 1989년 이전으로 올라갈 수록 현재 일본 방송계에선 대선배, 큰손으로 불리는 인물들이 넘쳐난다.
[5]
구독자 약 395만 명대 일본 유튜버
[6]
본인은 이 당시의 영상물을 볼 때마다 창피해한다.
[7]
MC를 담당하는 아메토--크의 츳코미인 파트너가 이상해진 게닌 편에선 기린, 논스타일 등이 츳코미인 파트너가 세간에는 보케로 인식되고 있다고 하자 미야사코가 나도 그렇다며, 방청객들에게 "저 사실은 보케 담당이에요"라고 말하자 방청객들 상당수가 놀랐다.
[8]
하술할 스캔들 논란으로 인하여
슈퍼로봇대전 30에서는
타케우치 료타로 변경.
[9]
스캔들 이후 강판
[10]
덤으로 호토하라는 다른 방송에서 나온 타 게닌들의 개그 소재 등도 체크한다고 한다. 개그 소재를 짤 때 중복되는 사태를 피하기 위해서라고.
[11]
디즈니랜드로 갔었을 당시 아내가 같은 방문객 가족과 친해져서 사진을 찍게 됐는데 이를 알아본 다른 사람들이 너도나도 사진 같이 찍겠다고 몰려드는 바람에 "위험하니 그만두는게 좋겠다"고 하자 "니가 뭐가 잘났는데!?"라며 찍어눌렀다고.
[12]
'
마츠모토 히토시의 오싹한 이야기'에서 가족들과 함께 일본 디즈니C로 휴가중에 있었던 일을 얘기한 일이 있었는데 여기서 잠시 엿볼 수 있다. 그와 장남, 그리고 아내와 함께 디즈니C를 거닐던 중 그를 알아본 여고생 팬들이 함께 사진 찍어주기를 요청하자 예전에 한번 승낙해줬다가 결국 사람들이 몰려든 까닭에 가족들과 오붓한 시간을 갖지 못한 것에대한 죄착감으로 이번에는 정중하게 거절했다. 그러자 이걸본 그의 아내가 왜 그 여고생 팬들의 부탁을 거절했냐고, 당신 스타일 아니라 거절한 것이냐고 쏘아부치자 그가 전번의 사례를 들어 잘 설명했음에도 그의 아내는 "거짓말, 전번 여성팬은 함께 찍어줬으면서 왜 쟤네는 거절한건데? 마음에 안든다는 얘기아냐, 정말 저질이야, 당신!!"이라고 모는 바람에 기분이 잡쳤었다고. 그후 그날 저녁 처소에 돌아와 부인과 아들이 가장행렬을 보고 즐거워하던 와중에 불꽃놀이가 시작되어 그 광경을 보고 즐기던 아내가 갑자기 뒤에 있던 자신을 향해 "평생 놔주지 않을거니까"라고 말하는것과 동시에 불꽃놀이가 일어나 그야말로 공포분위기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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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이용한 개그의 예시로 더 드림매치 2009에서 '좋아하는 여자 타입은?'이라는 질문서 유연한 사람이라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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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능력을 십분 발휘해서
링컨(TBS)의 기획중 하나인 레스토랑 링컨에서 고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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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사코의 공처가 애피소드를 다루는 일부 재연비디오에서는 부인이 와불포즈 그대로 횡이동을 하는 식으로 묘사하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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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미야사코가 목소리를 연기한
울트라맨 베리알의 아들이 주인공인
울트라맨 지드의 주인공 이름도
아사쿠라 리쿠인데, 전혀 의도된 네이밍이 아닌 완전한 우연의 일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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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을 부르는 장엄한 전설의 전투의 히코조 역,
습격!! 외계인 덩덩이에서는
시리리의 아버지 역으로 출연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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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의 毛ボーボー와 발음이 같다. 의미는 털이 무럭무럭(...). 자라나라 머리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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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아라시의 사쿠라이 쇼 와 보험CF도 찍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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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 돈독한 관계라는 것이 둘이 사생활도 공유할 만큼 친하다는 의미가 아닌 콤비로서 정체성을 계속 유지하는 유대/정에 가깝다. 일본의 게닌 콤비들(중에서도 간사이 쪽)은 어느 정도 연차가 쌓이면 사적인 교류는 거의 하지 않고 비즈니스적인 관계로 변하는 경우가 많다. 오히려 방송 일 이외에도 사적으로 만나서 놀거나 정말로 친구처럼 사이가 좋은 게닌 콤비는 이야깃거리가 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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おかっぱ.
캇파머리라는 의미로, 우리나라로 치면
바가지머리를 뜻하는 은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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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맨 & 어시스턴트라고 소개된 일본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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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의 댓글을 보면 '츠츠미가 싫다고 한 적은 한 번도 없다'라든가 '츠츠미 재밌는데 왜 그래?'라는 식으로 원래부터 좋아했다는 식으로 옹호하는 댓글이 줄줄이 달려있지만 미야사코가 이 영상을 올리기 전에는 실제로 츠츠미 좀 안나오면 안되겠냐, 츠츠미 계속 나오면 구독 취소한다라는 댓글이 빗발쳤던 게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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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마는 기본적으로 "웃길 수만 있다면 뭘 하던 상관없다"라는 스텐스의 인물이라 방송계에서 별로 안좋게 보는 소재라도 그걸 이용해서 웃기기만 한다면 별 문제시하지 않으며 실제로 미야사코보다 먼저 유튜버로 성공한
카지삭크는 자신의 방송에 출연시켜 소개해 주기도 했다. 또 물의를 일으킨 후배들에 대해서도 덕담을 하며 보호해 주는 스타일이며 실제로 미야사코 본인을 가장 먼저 보호하고 나선것도 산마였다. 그런데 이런 산마가 언론에다 대놓고 이런 말을 한다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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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사코와
타무라 료를 포함한 11인(+와타나베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개그 콤비 자붕글의 2명을 포함하면 13인)이 연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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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엔. 다른 멤버는 50만엔을 받은 타무라 료, 10만엔을 받은 레이저라몬HG를 제외하면 3~7만엔 정도 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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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타무라 료는 이때까진 그냥 근신중이었는데, 회사에 알리지 않고 멋대로 기자회견을 열었다고 괘씸죄로 계약해지 당했다. 이후 미야사코와 함께 해지처분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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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사고치고 장기 휴식기에 들어간 연예인들은 자주 사회봉사활동을 하며 이미지 회복을 노리고는 하는데, 미야사코도 이런 케이스인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