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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비속어에 대한 내용은
fuck 문서 참고하십시오.width=100%]] | 1886년, 중지를 내미는 행위가 찍힌 최초의 사진[1] |
1. 개요
ㅗ 는 'ㅎ' 옆에 있기도 하고 오타로 자주 생기기 때문에 뜻하지 않게 오해로 번지기도 한다. 저 중지를 내미는 몸짓도 역사가 오래되었다. 고대 이집트 벽화에서 발견되며 남자 성기를 상징한다. 인류역사와 함께한 제스쳐인 셈. 간혹 가다 " 압정 흘리다" " 수선의 발(⊥)" 과 같은 식으로 돌려 말하기도 한다.
이모티콘도 존재하는데 스톤 콜드 스티브 오스틴의 t(o_ot)가 있다.
이모지로도 존재한다. 🖕( U+1F595)는 2014년에 유니코드 7.0에 등록되었고 그 다음 해에 이모지로 등록되었다. 이 이모지의 정식명칭은 REVERSED HAND WITH MIDDLE FINGER EXTENDED(중지를 세운 손등)로 매우 중립적인 명칭. 우클릭 메뉴의 그림 이모티콘 또는 Win + .를 누르면 나오는 이모지 패널엔 목록에 없어서 입력이 불가능하다.
사이트도 있다. 마우스를 상하로 움직이면 손의 모양이 바뀐다. 모바일의 경우에는 폰을 앞뒤로 기울여 보자.[3]
산( 山)을 표현한 한국의 수어(수화)는 이것처럼 생겼다.[4] 사실 한국에서도 가운데 손가락을 올리는 행위가 모욕의 표현이 된 건 20세기 후반의 일인데, 때문에 어르신들은 뭔가를 가리킬 때 가운데 손가락만 펼쳐 가리키는 경우도 흔하다.
핀란드어 백괴사전에는 한때 이 손동작을 로고로 사용하였다. 지금은 우르호 칼레바 케코넨 전 대통령을 로고로 사용하고 있다.
이 손가락 욕이 의미하는 "Fuck you!"는 한국의 욕설인 지랄, 좆까, '까고 있네', '엿 먹어라' 등 욕설에 해당된다.[5] 또한 한국에서도 치매나 중증에 걸리지 않은 이상 나이가 매우 많은 노인들도 가운데 손가락이 뻐큐인 것은 거의 다 알고 있어서 절대 함부로 내밀면 안된다.
2. 시전자
2.1. 현실
-
심지어는 4개월 아기도 엿을 날린다.
귀여운 엿물론 당연히 이건 아직 어려서 손가락을 움직이는 게 서툴러서 생긴 해프닝이지만.
- 1988년 대학가요제 당시 무한궤도로 참가해 그대에게를 부르던 신해철도 뻐큐를 시전했었다.[6] 하지만 이는 실은 신해철이 타이밍에 맞춰 검지로 전방을 가리키는 퍼포먼스를 하려 했는데 당시 기타 피크를 잡고 있었던 바람에 피크를 놓칠 수가 없어 의도치 않게 중지를 펼치게 된 것이며 당시 국내에선 중지만 펴서 보이는 행위가 2000년대 이후 만큼 욕설의 이미지가 크기 않았기 때문에 별 문제가 되지 않았다. 다만, 2000년대 신해철의 사교육 광고 논란 당시 신해철 본인이 직접 신해철닷컴에 뻐큐를 날리는 짤을 첨부하여 논란이 된 적은 있었는데, 시간이 지난 후 신해철은 이와 관련된 사교육 광고 논란에 대해 "내가 대처를 잘못 하는 바람에 무슨 말을 해도 변명 밖에는 안되는 상황이 되고 말았다" 라며 흑역사로 인정하였다.
- 1994년에 개막 된 제47회 칸 영화제에서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펄프 픽션이 당시 가장 높은 평가를 받던 세 가지 색: 레드와 키아로스타미 감독의 지그재그 3부작 중 하나인 올리브 나무 사이로를[7] 제쳐 황금종려상을 수상하였는데, 당시 이 결과에 불만이 많던 한 관객이 성을 내며 세 가지 색: 레드가 황금종려상을 받았어야했다고 수상자들한테 악을 썼다. 타란티노는 비웃듯이 그 자리에서 중지 손가락을 내밀며 대수롭지 않게 상황을 넘겼다.[8]
- 한 성깔 하기로 유명한 독일의 축구 선수 슈테판 에펜베르크는 1994년 미국 월드컵에서 전 미국인들이 보는 앞에 시전했다. 이로 인하여 결국 그는 즉각 교체된 뒤 강제로 귀국까지 당하고 더 이상 국가대표로 선발되지 못했다. 에펜베르크가 빠진 독일은 16강에서 벨기에를 3:2로 꺾고 올라갔으나 8강에서 결국 불가리아에게 1:2로 역전당하고 광탈. 참고로 에펜베르크가 그 법규를 시전한 경기가 바로 한국전. 사실 미국 월드컵 진행 당시 엘니뇨로 인해서 댈러스는 폭염 그 자체였는데, 전반전에 3:0으로 앞서다가 후반전에 노장들 위주로 구성된 독일 대표팀은 탈진해서 기진맥진했고, 이 틈을 타서 한국 대표팀은 황선홍과 홍명보가 두 골을 만회한데다 독일 대표팀 선수 대부분을 아예 독일 진영에 거의 가둬놓고 패다시피 했다. 결국 졸전을 벌이고 있는 독일 대표팀을 향해 독일 관중 및 미국 관중들은 야유를 보냈고, 이에 대해 에펜베르크가 그 성질머리를 못 죽이고 뻐큐를 시전함으로서 이 경기를 스스로 자신의 월드컵 대표팀 은퇴 경기로 만들어버린 것이다.[9]
- 2003년 이천수가 울산 현대 호랑이 소속일 때 삽질개천수 플래카드를 들고 야유하는 수원 삼성 블루윙즈 팬들에 뻐큐를 시전하고 벌금 300만원의 징계를 받고 팬들에게 공개 사과했다.
- 2003년 김병현이 보스턴 레드삭스 소속일 때 보스턴 홈 팬들 상대로 가운데 손가락을 올렸다.
- 2005년 7월 30일 신현범이 생방송 음악캠프 알몸노출 사건을 일으킨 후 경찰서에서 무수한 언론사의 카메라가 자신들을 향하자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오열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사실 손 모양은 쌍뻐큐를 하고 있었다.
- 2006년, 상상플러스의 세대공감 OLD & NEW에서 이휘재가 정형돈에게 몰래 가운데 손가락을 들어보이는 모습이 편집도 없이 나가 논란이 되었다. 링크. 방송의 흐름상 답을 모르는 척 하며 분량을 확보해야 하는 상황에서 정형돈이 그대로 정답을 맞혀 버렸기 때문인 것으로 보이며, 편집 과정에서 잘라내 줄 것이라고 생각했겠지만, 실상은 편집도 없이 고대로 방송을 타 버렸다.
- 2000년대 후반 릴리 앨런은 아예 제목부터 'FUCK YOU'인 노래를 부른 적이 있다. 멜로디는 발랄한데 후렴구가 하필이면. 그 외에도 오버킬 역시 'FUCK YOU'라는 노래를 발표한적 있다. 선천적 얼간이들에서는 부산 락 페스트벌에서 이 노래를 부르다가 외부 요인 때문에 공연이 중단된 일명 '오버킬 참사'를 소개하기도 했다. 그리고 미국의 가수 씨로 그린은 FUCK YOU 란 곡으로 빌보드 싱글차트 2위까지 올라가면서 크게 히트시켰다.[10] 참고로 해당 곡은 The Vampair Series의 3화에 삽입되기도 했는데 상당히 살벌한 부부 싸움을 볼 수 있다.
- 2018 러시아 월드컵 D조 3차전 경기인 아르헨티나 대 나이지리아전에서 아르헨티나의 마르코스 로호가 결승골을 터뜨리자 이 경기를 직관한 디에고 마라도나는 기뻐서 흥분한 나머지 양손을 이용해 시전하다가 그 장면이 카메라에 그대로 찍혀 전세계에 생중계되어 큰 논란에 휩싸였다.
- 프로골퍼 김비오가 2019년 9월 29일 코리안투어 대구경북오픈 4라운드 경기 도중 갤러리에게 손가락 욕을 해 물의를 빚었다. 영상. 티샷을 하던중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 소리에 움찔해 실수가 나오자 격분했던 것. 게다가 드라이버로 티잉그라운드를 힘껏 내려 찍기까지 했다. 심지어 살벌하게 갤러리들을 쳐다보는 건 덤. 네티즌들은 이를 두고 크게 분노해서 조폭이냐고 비난했다. 협회에 항의 전화도 빗발쳤다고. 한국프로골프협회는 무분별한 행동으로 품위를 손상했다는 이유로, 김비오에게 자격정지 3년, 벌금 1000만원을 부과했다. 그러나 국내 대회가 아닌 해외 대회의 경우 참가가 가능하다.
- WWE의 레전드 스톤콜드 스티브 오스틴의 상징이기도 하다.
- 캐리 피셔도 거침없는 언행으로 유명했는데, 찍히는 사진들 중엔 중지손가락을 사진기 쪽에 서슴없이 올려주는 장면이 많다.
- 1997년 2월 15일 삐삐밴드가 삐삐롱스타킹으로 전환하여 활동하던 시절 MBC의 생방송 가요 프로그램인 인기가요 베스트 50에서 '바보버스'라는 노래를 공연하던 도중 카메라를 향해서 침을 뱉고 이걸 시전하다가 결국 MBC에서 영구 출연금지를 당하고 해체되었다.
-
1999년 9월 26일
전국노래자랑 충남 금산군편 방송 중에 어느 공익근무요원이
배일호의 노래
99.9를 부르던 도중 심사위원과 관중석에 뻐큐를 날려 결국 땡을 맞았다.
- 키즈나 아이[11]의 유행어이기도 하다. 바이오하자드 7 방송에서 주인공의 뻑유를 따라외친 이후로 아예 상징으로 굳어졌다.
-
일본프로야구에서는 원정팀 팬들이
요미우리 자이언츠 응원단을 향해 가운데 손가락을 갈기기도 한다. 주로
한신 타이거스와
주니치 드래곤즈 팬들이 이런 행위를 한다.
- 리누스 토르발스는 오픈소스 커뮤니티에 기여하기는 커녕 리눅스용 드라이버 소스조차 공개하지 않고 엔비디아의 칩을 리눅스 환경에서 사용하는 고객사들에게 기술지원도 제대로 제공하지 않는 등 리눅스 환경에 불친절한 그래픽카드 제조사 엔비디아를 상대로 NVIDIA FUCK YOU를 함으로서 시전했다.
- 2021년 1월 23일, JR 동일본 하치코선 하코네가사키역에서 하이지마발 코마가와행 열차의 차장이 평화롭게 해당 열차를 찍던 철도 동호인[12]에게 중지를 올려서 징계 처분되었다. 일본 기사[13]
- 숙명여자고등학교 쌍둥이 자매 시험지 유출 사건을 일으킨 숙명여고 교사의 딸이 2021년 4월 14일 법정에 출석하면서 자신에게 인터뷰를 따려는 기자들에게 시전했다.
- 트위치 스트리머 케인은 김희철과 방송작가 장시은이 게임쇼 유희낙락에 케인을 섭외하기 위해 방송으로 찾아와 채팅을 치자 사칭이라고 생각해 '이거나 드셔'라는 말과 함께 뻐큐를 날린 적이 있다. 알고보니 사칭이 아니라 진짜였고 이후 케인의 방송에서 '이거나 드셔' 혹은 초성체로 ’ㅇㄱㄴ ㄷㅅ‘라고 하면 뻐큐로 통용되게 되었다. 2022년 기준 트위치 생방송에서 (주로 케인을 놀리는 영상 도네이션이나 코 드립에 반응하여) 매우 빈번하게 시전한다. 본인은 그저 별것 아닌 제스처라고 여기는 듯.
- 우크라이나에서 즈미이니 섬 전투를 기리기 위해 만든 기념우표는 우크라이나군 병사가 슬라바급 순양함 모스크바함에 뻐큐를 날리는 그림이며, 이후 해당 함선을 격침시켜 파괴함으로써 진짜로 러시아에게 빅엿을 날렸다.
- 2022 월드컵 H조에서 우루과이와 가나가 동시에 탈락했을 때 루이스 수아레스의 울상짓는 모습이 전광판에 나오자 가나 팬들이 그를 향해 엿을 날리고 TV 화면을 닦는 등 실컷 조롱했다. 영상
- 국내의 힙합 그룹 에픽하이의 공식 응원봉 박규봉은 뻐큐 손동작 모양이다.
- 문수보살의 다섯 사자 중 하나인 우파케시니(Upakesini)[14]를 상징하는 수인(무드라)이 이 자세다. 단순히 중지만 펴는 것은 아니고 엄지로 검지, 약지, 새끼손가락을 눌러야 한다.
2.2. 대중매체
- 광해, 왕이 된 남자에서 광해가 신하에게 친절히 시전하신다. 것도 매우 정중하게 "엿 드시오."라고. 번역도 각기 달라서, 어딘가에선 "Eat my candy"라던가,[15] 아예 직설적으로 "Fuck you"라고 번역해두기도 한다. 그리고 바로 다음 장면에선 "무슨 엿이오?"를 What the fuck?(...)으로 번역해놨다.[16]
-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의 2대 주인공 네로가 가끔 하는데, 데빌 메이 크라이 5에서 최종보스이자 자기 아버지에게 시전한다. 아버지에 대한 애증이 가득했던 만큼 그 울분과 분노를 한마디로 표현했다는 명대사라는 평.
- 웹툰 덴마에서는 롯이 페드릭에게 가운데 손가락을 날려 '어그롯', '중지롯'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2-437화에서는 마빈이 초고속 셔틀을 타고 엘 가로 귀환하는 중 아인에게 은근슬쩍 가운데 손가락을 날렸다.
- 리썰 컴퍼니에서는 이모트 중 한개로 나온다.
- 릭 앤 모티의 주인공인 릭 산체스는 심심할 때마다 뻐큐를 날리며, 심지어 시즌 2 6화에서는 자신이 발명한 배터리 안의 마이크로 우주에서 사는 주민들에게 이 손동작의 의미를 "세계 평화(Peace Among Worlds)" 라는 뜻으로 가르쳐 주었다(...)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스타로드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서 써먹었다.[19] 블랙 팬서에서도 슈리가 오빠에게 시전하는 장면이 나온다.
-
모탈 컴뱃 11에서
쟈니 케이지의 페이탈리티에도 나온다. 뭔가 신물나게 짜증났던지 뜯어낸(?) 상대 머리를 던져놓고 슬며시 내미는게 압권.
슬로우 모션이라 그런지 아주 더 돋보인다..후속작인 모탈 컴뱃 1의 서머 게임 페스 트레일러에서도 요게 나왔는데 무려 위의 움짤과 똑같이 구사하였다.법규 나오자마자 그만 하라고 사자후 날리며 급발진한 리우 캉은 덤그러더니 결국 인트로 장면에까지 나와버렸다. 더 가관인간 선글라스를 쓰는데까지 손가락이 저 모양이다...(;;;)
- 바이오하자드 RE:2에서 주인공 중 하나인 레온 S. 케네디가 자주 시전하는데, 최종보스에게도 이 말을 했다.
- 사우스 파크의 조연인 크레이그 터커도 무표정을 한 채 이것을 하는 것이 있는데 이게 크레이그 가족만의 커뮤니케이션이다. 순화된 번역으로 한 넷플릭스를 보면 시즌 18에서 카일 브로플로브스키는 에릭 카트맨에게 "닥쳐."라고 순화되었고, 시즌 23 1화부터 10화까지 랜디 마쉬도 "엿 먹으쇼."라는 순화된 말을 했다. 시즌 23 8화에서 버터스 스타치의 엄마 린다 스타치는 "나가 뒈지세요."로 순화되었다.
- 상남2인조의 단행본 표지 중 1권, 8권, 23권에서 오니즈카 에이키치와 단마 류지가 가운데 손가락을 올리고 있다. 1권에서는 둘 다, 8권에서는 류지, 23권에서는 에이키치. #
- 소년탐정 김전일의 순간 소실의 수수께끼 편에서 김전일이 자작 사건으로 자신에게 망신을 주려고 했던 쿄타니 마사히코에게 '내게 추리 대결로 이기려면 100년은 멀었다'는 말과 함께 가운데 손가락을 날리며 도리어 망신을 줬다. 다만 애니판에서는 심의 문제 때문에 단순히 검지손가락을 치켜들며 삿대질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
심슨가족, 더 무비에서는 호머 심슨이 맨 마지막으로 모래 싱크홀을 통해 스프링필드를 도망치려는 사이에 마을 주민들에게 두들겨 맞기 전에 가운데 손가락을 양손으로 올리켰다. 양손을 순서대로 올렸다 내렸다 하는 것도 덤. 근데 그의 큰 덩치 탓인지 늦게 내려앉는 바람에 머리를 맞아가며 그 가운데 손가락으로 모래를 퍼서(...) 탈출에 성공했다.
-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터미네이터와 코만도에서 Fuck You, Asshole 대사를 날린다.
-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의 카드 SS레어 - [유메미 리아무밖에 못 이겨] 유메미 리아무의 특훈 후의 일러스트 및 SD 캐릭터에서 유메미 리아무가 뻐큐를 날린다. 두 경우 다 손에 모자이크가 되어있다.
- 유희왕 원작판에서는 듀얼리스트 킹덤 편에서 죠노우치 카츠야가 밴디트 키스 상대로 제대로 엿을 날리거나 배틀 시티 편에서는 어둠의 마리크의 지옥시인 헬포에머에 의해 인조인간 -사이코 쇼커-를 털리면서 엿을 먹는 부분이 있었다.
- 원피스의 샤본디 제도에서 트라팔가 로가 1번 그루브의 휴먼숍에서 유스타스 키드를 만났을 때 시전했다. 물론 애니판에서는 그냥 씩 비웃고 마는 것으로 변경. 이후 2부에서 돈키호테 도플라밍고와의 전투 중에 그를 도발하며 다시 한 번 시전했고, 애니에선 역시나 짤렸다. 그 밖에 상디가 자신을 샤본디 제도로 데려다준 뉴하프만 왕국 주민들에게, 사이가 루피에게 시전했다. 이 또한 애니에선 생략. 또 주얼리 보니가 5살 때 시전했다.
- 짤툰에서는 흔하게 나오며 웹툰 버전에서는 더욱더 많이 나온다.
- 캡틴 츠바사 월드 유스 편에서 휴가 코지로가 우루과이와의 월드 유스 조별 리그 2차전 당시 뇌수 슛으로 선제골을 넣은 뒤 리얼 재팬 7 시절부터 라이벌 의식을 불태운 히노 료마가 있는 우루과이 대표팀에게 보란 듯이 가운데 손가락을 드는 세리머니를 보였고, 일본과 스웨덴과의 월드 유스 8강전 당시 전반 종료 후 스테판 레빈이 선수 명단 란에 있는 와카바야시 겐조와 아카이 토메야의 이름에 그 둘을 후반전에 박살내겠다는 선전포고로 레빈 슛을 날린 뒤 가운데 손가락으로 삿대질을 했다.
- 콘스탄틴에서는 천국으로 콘스탄틴의 영혼이 떠나기 직전, 그 영혼을 붙잡으려던 루시퍼에게 콘스탄틴이 이 엿을 날린다. 소설판에서는 이것이 콘스탄틴을 통해 신이 직접 날린 것이라는 암시가 나온다.[21] 아무튼 이 장면은 지금까지 나온 것 중 가장 장엄한/우아한 그리고 신성한 뻐큐라는 평이 많다.
- 쿠니오군의 열혈투구전설에서는 신지의 도발 제스처로 나온다. 물론 해외 수출판에서는 검열이 되었다.
- 트릭컬 리바이브의 등장인물인 벨벳과 슈팡은 모션으로 뻐큐가 있다. 물론 게임이 12세 이용가인만큼 손가락은 모자이크 처리. 특히 슈팡은 본인 이벤트 스토리에서 쌍뻐큐를 여러 번 시전하는 등 입이 걸걸한 면모가 있다.
- 팝 팀 에픽의 트레이드 마크나 다름없다. 두 주인공인 포푸코와 피피미는 단행본 표지에서 쌍엿을 날리는데(...) 손의 표현이 몹시 리얼하다. 놀랍게도 이 표지가 한국 정발판에 검열 없이 그대로 쓰였다![22] 거기다 이 중지를 훌륭하게 재현한 넨도로이드도 발매되었다(!).
- 팬티 & 스타킹 with 가터벨트의 삽입곡 D City Rock의 뮤직비디오 막판에 아나키 팬티가 경찰에 연행될 때 가운데 손가락을 날리면서 끝난다.
-
프라이데이 나이트 펑킨의 모드인
Sarvente's Mid-Fight Masses의
셀레버는 모든 동작에 왼쪽 모션만 빼고 뻐큐를 날린다. 또
The Full-Ass Tricky Mod에서도 3페이즈 트리키가 이번엔 왼쪽 모션만
아주 큰뻐큐를 날린다.
- I Wanna Be The Boshy에서는 세이브를 할때마다 세이브포인트가 Fuck You를 시전한다.[23](...).
- Grand Theft Auto V에서도 플레이중인 캐릭터가 차량에 타서 비무장 상태일때 공격 버튼을 누르면 시전한다. 미션 친구 요청에서도 마이클 드 산타가 레스터 크레스트의 집으로 들어가기 직전 CCTV에 대고 양손으로 시전하며 문을 열으라며 독촉한다.
-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에서 주인공 엘라이자가 모욕적 언사를 내뱉은 자에게 수어로 뻐큐를 시전한다.
- 죠죠의 기묘한 모험 스톤 오션에선 주인공 쿠죠 죠린이 자신을 도발하는 켄조에게 세계 각지의 방식으로 뻐큐를 시전하며 엿이나 먹으라고 말한다.
- 베요네타의 베요네타가 바이크 시동을 걸때 열쇠 대신으로 사용한다.
- 패스트 & 퓨리어스 2에서 브라이언 오코너가 고속도로에서 후진하며 로만 피어스한테 써먹었다.
- 미스터 빈의 1997년 영화판인 빈(Bean)에서 나오는 미스터 빈의 가운뎃 손가락 짤이 유명하다. 정확한 내용은 미스터 빈이 바이커 갱 차림을 한 남자에게 따봉으로 인사를 했다가 남자가 뻐큐로 받아치자, 그 제스처의 뜻을 몰랐던 빈은 그 제스처가 인삿말(...)인줄 알고 이후 여기 저기 가운데 손가락을 날리는 장면.
- 중지를 올린 왼손 모양 우주선이 주인공 기체라는 "Freedom Finger"란 슈팅 게임도 있다.
-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에서 메이지 록우드역시 헨리 우에게 이걸 시전한다.
- 릴리 알렌이 부른 노래이자 It's Not Me, It's You 앨범에 수록된 곡 중 하나인 노래가 있는데, 제목 자체가 Fuck You다.
- Skibidi Toilet에서 플런저맨이 이걸 시전하는 모습을 자주 보이면서 뻐큐맨이라는 별명까지 생겼다(…) 63편에서 자신의 글리치 토일렛 슈트를 보고 비웃는 블루 카메라맨에게 이걸 시전하고 68-2편에서 토일렛들의 기지에 잠입했다가 발각되자 토일렛에게 이걸 시전하기도 했다. 또한 69-1편에서 눈앞에서 자기 동료가 죽어서 화가 났는지 토일렛에게 또 뻐큐를 날린다.
- Fate 시리즈의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즐겨 사용하는 말버릇이기도 하다. Fate/Grand Order의 이벤트인 때려부숴라! 미스테리 하우스 크래프터즈에서 등장한 영령 다이달로스의 경우 대놓고 손가락으로 뻐큐를 날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팔만 남은 모습으로.
[1]
보스턴 비니터스(Boston Beaneaters)와
뉴욕 자이언츠(NY Giants)의 개막전 사진이다. 사진을 향해 중지를 내민 선수는
미국 야구 명예의 전당 헌액자이자 59승으로
메이저리그 한 시즌 최다 승리 기록 보유자인 보스턴 비니터스의 찰스 래드번.
[2]
영미권에서만 있는 욕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의외로
공산권에서도 널리 쓰이던(...) 욕이다. 1988년에 개봉한
소련 영화인
이글라를 보면, 초반에 막 기차에서 내린 주인공이 자기한테 뭐라고 따지는 철도원에게 fuck you를 날리는 장면이 나온다.
[3]
iOS도 현재는 지원한다. 대신 화면을 상하로 클릭해야 한다.
[4]
참고로
쿠사나기 츠요시에 의하면 중국어에서 산을 뜻하는 수화는
엄지, 검지, 새끼손가락을 드는 것이라고 한다. 원래는 영어권에서 "I love you"란 뜻으로 쓰이는 수화라고 한다.
[5]
단순한 Fuck은
씨발에 해당한다. '좆까'나 '까고 있네'는 'Suck it'으로도 대응할 수 있다. fuck+ing으로 무언가를 칭하는 경우
존나에 해당한다. 예를 들어 'fucking good'의 경우
존나좋군으로 해석할 수 있다.
[6]
[7]
이 외에도
에드워드 양의
독립시대,
난니 모레티의
나의 즐거운 일기라던가...
[8]
지금이야 펄프 픽션은 워낙 유명하고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있지만 영화제에 걸려있던 외에 영화들이 하필은 쟁쟁한 걸작들이었어서 펄프 픽션이 수상감은 아니라며 이런 상황이 생기고 만것이다.
[9]
친선 경기 같은 작은 경기들에는 차출되었으나,
FIFA 월드컵,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 같은 국가 대항 대회에는 두 번 다시 출전하지 못했다. 그리고 당시 독일 대표팀 내에서도
보도 일그너 골키퍼와 함께 젊은 축에 속했던 에펜베르크의 퇴출은 독일 대표팀의 세대 교체에도 큰 악영향을 줬다.
[10]
방송에서는 Forget You로 순화시켜서 불렀다.
[11]
버츄얼 유튜버이지만 시전자는 성우 본인이니 여기에 기재.
[12]
일본에서도 악성 토리테츠때문에 인식이 좋지 않아서 의심을 받았으나 본인은 일체의 민폐행위는 하지 않았고, 본인 주변에 사람도 많이 없었다고 트위터에서 해명했다.
[13]
여담으로 2019년 9월 13일 MTA 롱아일랜드 철도에서도 비슷한 일이 일어났다.
#
[14]
한역하여 오파계설니(鄔波髻設尼)라고도 하며, 밀호는 '묘혜금강'이다.
[15]
이것 역시 뜻은 법규랑 비슷하다. 적당히 번역하면 "사탕이나 처먹어" 정도. 정말 정중하게(formal) 하려면 "Eat my candy please(사탕 먹어 주십시오)"나 "Have some candy(사탕 드십시오)"가 맞다.
[16]
더 정확히 번역하면 What kind of fuck이 맞지만, 어차피 자막테러인 이상 그런게 있을리가...
[17]
원판에서는 아기라서 그런지 "헥뀨!"라고 발음한다. 참고로 이는
본인의 작은 형에게서 배운 거고, 정발판에서는 이 에피소드는 심의 문제로 수록이 되지 않았으나, 애니판은 국내에도 방영되었다. 손가락 제스처는 그대로지만 '아봉'으로 더빙되었다.
[18]
팡센이 일본에서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안 뒤 선물로 일본 인형을 가져가는 도중에 그 인형의 목이 떨어지자, 목을 다시 붙이기 위해 접착제를 바르다가 접착제가 손에 너무 묻어 손가락이 안 떨어지는 와중에 팡센에게 급하게 인사하려던 도중에 생긴 실수.
[19]
회전식 레버를 돌리는 시늉은
깜짝상자에서 가져온 것이다.
[20]
애니판의 국내 방영에서 검열됐다.
[21]
콘스탄틴은 루시퍼가 자신의 영혼을 데리러가기 위해 직접 올것을 알고 스스로 자살을 하는데 이때 양손을 유리조각으로 긁어서 출혈로 사망했다. 이때 오른손은 힘줄까지 그어버려서 스스로 라이터로 담배에 불을 붙일 수 없어서 루시퍼가 대신 붙여줬는데, 승천할때 그 오른손으로 법규를 선사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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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애니판의 국내 방영에서 검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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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침을 쏘는데, 이 침에 맞으면 사망. 즉 1데스와 세이브를 등가교환하는것.피하기는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