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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2 08:19:20

임성민(신병 드라마)

{{{#!wiki style="margin-top:-10px;margin-bottom:-10px;" <tablebordercolor=#212121><tablealign=center><tablewidth=310><tablebgcolor=#212121> [[틀:신병 드라마의 주요 등장인물|
드라마 <신병>
주요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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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급장은 시즌 2 기준으로 기재)
1생활관 타 생활관
파일:국군 병장 계급장.svg
최일구
분대장
파일:국군 상병 계급장.svg
김상훈
3생활관 분대장
파일:국군 병장 계급장.svg
김경태
파일:국군 상병 계급장.svg
강찬석
파일:국군 일병 계급장.svg
임다혜
파일:국군 일병 계급장.svg
박민석
파일:국군 일병 계급장.svg
김동우
파일:국군 병장 계급장.svg
차훈
병적 제적
성윤모
파일:국군 일병 계급장.svg
차병호
파일:국군 일병 계급장.svg
노희정
파일:국군 상병 계급장.svg
최갑영
부사관
행정보급관
파일:상사 계급장.svg
박재수
파일:상사 계급장.svg
최종훈
부소대장
파일:중사 계급장.svg
임성민
장교
연대장
파일:대령 계급장.svg
김재록
前 중대장
파일:대위 계급장.svg
지호진
중대장
파일:대위 계급장.svg
오승윤
소대장
파일:소위 계급장.svg
오석진
장성
사단장
파일:소장 계급장.svg
박춘규
예비역
파일:예비군 휘장.svg
심진우
파일:예비군 휘장.svg
정다정
기타 등장인물

1. 개요2. 소개3. 작중 행적
3.1. 시즌 13.2. 시즌 2
4. 여담

1. 개요

중사
부소대장
임성민
파일:신병2부소대장.jpg
남민우
공식 소개 문구 없음.

2. 소개

신병(드라마)의 등장인물. 95사단 75연대 7대대 2중대 부소대장. 계급은 중사. 원작에는 없는 드라마 오리지널 캐릭터이다.

3. 작중 행적

3.1. 시즌 1

강찬석 김동우를 괴롭히는 것을 인지하고 있었으나 술을 사다주는 행동을 한다. 게다가 당직사관으로 근무 중에서도 항상 졸고 있다. 1생활관에서 검사를 할때 깨끗하다며 치운 사람이 누구냐고 묻는다. 이에 최일구가 자기가 했다고 하자 죄목 '구라'로 벌점을 주기도 했다.

첫 휴가를 나가려고 행정실에 온 박민석에게 버스 타고 갈거냐고 묻자 아버지가 데려오신다는 박민석의 말에 대답을 하고 몇초후 뒤늦게 박민석의 아버지가 박춘규 사단장이란 것을 알고 당황한 표정으로 혼잣말로 욕설 날리고 다급하게 행정병들과 같이 사단장님이 오신다는 안내방송을 한다. 다급한 말투로 사단장님이 오시니 제발이라며 반복 하는게 개그.

김동우의 총기 사건 때 중대장실 창문을 넘어 중대장실에 체념한 듯이 앉아 있는 김동우를 씁쓸히 본다.

최병남의 계략으로 차병호의 빈 자리에 성윤모를 최일구네 분대로 그대로 짬때려버렸다.[1]

자신에게 폰을 빌리려는 최일구에게 처음에는 웃으면서 안된다고 하지만 일구가 계속 빌려달라고 하자 내가 잘해주니까 만만하냐며 화를 낸다.

3.2. 시즌 2

드라마 시즌2 역시 부소대장당직사관으로 등장하는데 유격장 텐트를 놓는 사람들을 가위바위보로 뽑았으나 그걸 목격한 오승윤 중대장으로부터 제대로 털리고 나서 그리고 병사들에게 화풀이를 한다. 그 후 자신을 뒷담화 하며 쌍욕까지 박는 최일구를 보고서도 장난식으로 넘어가 주었다.[2]

박재수 행보관이 유격 준비는 잘 되어가냐고 물어보자 물자 추가 신청 해야 한다고 전해준다.

텐트 설치를 하면서 박민석이 벌에 쏘였다고 하자 카드로 손등에 박힌 벌의 침을 빼낸다.[3]

얼른 점심 먹고 싶어하던 최일구가 박민석에게 꾀병을 시켜 박민석은 어쩔 수 없이 쓰러진 연기를 하고 이에 속아 놀란 임성민은 인공호흡까지 하면서 박민석을 구하려고 노력한다. 최일구가 아무래도 밥을 못먹어서 쓰러진거같다고 하여 임성민이 밥먹자고 하자 박민석이 대답을 하여 살아나서 고맙다며 안심하고 기뻐한다.[4]

유격을 할 때, 담배를 피며 박민석에게 누나도 군인이냐고 묻고 진급은 했냐고 묻는다. 진급을 했다고 하자 자기는 왜 진급을 못하냐는 듯이 한숨을 내뱉는다. 이후 노희정이 박민석의 누나를 만나보면 어떠냐고 묻자 싫다고 하고 노희정이 사람은 인성으로 판단해야 한다고 하자 얼차려를 시킨다.

유격이 끝나고 병사들과 삼겹살을 먹을 때 소대장이 말을 길게 하자 도중에 말을 끊고 '건배!'를 외친다. 그리고 병사들에게 술을 따라주고 같이 기타를 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나 도중에 중대장의 호출로 나오게 된다.

이후 중대장이 진술서를 뽑으라고 해서 전부 뽑는다.

상병, 병장들을 다목적실로 모이게 하여 자신들이 부조리를 보거나 행한 사항이 있으면 진술서에 작성하라 하였지만, 모두 백지상태로 제출해 화가 난 임성민은 문을 벅차고 다시 들어오면서 당장 다시 쓰라며 호통을 친다.[5]

상병장들 징계 사건으로 선임라인과 후임라인의 관계가 서먹해지고 소대장에게 사건의 원인인 마음의 편지에 대해 알려준다. 소대장은 부조리 폭로자가 훌륭하다고 말하고 임성민은 어느 정도 공감하지만, 상병장들 입장에서는 억울할 거라고 말한다. 이전에는 정다정 같은 사람들 때문에 부대가 살벌 그 자체였으나 지금은 그렇지 않다고 말하면서 중대장의 행동에 불만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한 정신교육 시간에 차훈 병장이 오승윤 중대장에게 마음의 편지 사건으로 인해 크게 반발할 때 제지하지 않고 옆에서 지켜만 보고 있었다.

그 후 마음의 편지 사건의 진범이 노희정인 걸 밝히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했다. 당직부사관을 맡던 조여래 병장에게 노희정이 휴가가 있을 리 없다고 힌트를 준 것, 노희정의 컴퓨터를 확인해보라는 것이 결정적이었다.[6] 그로 인해 노희정은 휴가를 복귀한 그날 결국 상병장들에게 제대로 참교육을 당한다.

오승윤 대위가 개인적인 감정으로 완전군장 후 일과를 하라는 지침에 상당히 부정적이였고 이 때문에 완전군장 후 뜀걸음 당시 표정이 완전히 썩어있다고 할 정도로 불만이 많았다. 오승윤 대위가 갱생하고 전투 풋살을 하기 위해 활동복 차림으로 모였는데 최일구는 체력측정 혹은 체력단련인줄 알고 "허리 아프고 허리 뼈가 나간거 같다." 며 빠지려 하자 "들어오라 그래."라며 무시한다. 이후 분대외박이 걸린 전투풋살이라는 말에 중대장이 달라졌다는 것을 실감하여 웃는 얼굴로 박수를 쳤고 병사들이 운동장에 나갈때 "최일구 열외, 야 너 허리아프다며"라며 최일구와의 만담[7]으로 끝난다.

4. 여담



[1] 이때 최일구가 기겁하며 자신에게 소리를 지르자 귀아프다며 당황한다. 여기서 보면 병사들이 임성민을 가장 편하게 대하는 간부임을 알수 있는게 임성민은 중사이고 최소 5년은 군생활을 했을 것인데 그런 간부한테 소리를 지를 정도면 뭐...... 물론 최일구가 한 행동은 하극상이라고 볼수 있겠지만. [2] 현실적으로 만약 그가 빡쎈 인물이였다면 이는 엄연히 병사인 최일구가 간부인 자신에게 욕한 것이기 때문에 상관모욕죄를 성립시킬 수도 있는 상황이였다. 평소에 이런식의 샤바샤바가 통하지 않을 정도로 융통성 없는 사람이었으면 걸린 시점에서 최일구가 그에게 비벼보지도 못했을 것이다. 행정반에서 최일구가 따질때 괜히 소리지르며 화풀이를 한것도 있지만, 직전 중대장에게 핀잔을 당한 상태여서 기분도 굉장히 나쁜 상황인데 이미 한번 경고를 줬음에도 계속해서 말대꾸를 한 최일구도 결코 잘했다고 볼 수는 없다. [3] 박민석은 말벌인거 같다며 엄살을 피우지만 사실 꿀벌이었던 것이었다. 애초에 말벌은 쏘이더라도 침이 박히지 않는다. [4] 당연히 박민석은 사단장의 아들이기에 만에 하나 크게 잘못되면 인솔 간부로 온 본인 입장에서도 큰 리스크가 올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5] 물론 본인 입장에서도 영 내키진 않았지만 백지 상태일 경우 또 다시 중대장에게 크게 털릴 것이 뻔하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는 상황이다. [6] 물론 이는 본인이 의도한 것은 아니고 급하게 필요한 자료를 찾아야하는데 노희정이 휴가 나가서 자리에 없자 이상하게 여겨 대신 당직부사관에게 노희정 컴퓨터를 뒤져 자료 좀 찾아달라고 부탁하는 바람에 당직부사관이 노희정 컴퓨터에서 우연히 마음의 편지 내용이 적힌 텍스트 파일을 찾아냈다. [7] "최일구 열외", "아이 왜 그러십니까", "너 허리 아프다며", "아이 아닙니다. 아플뻔 했습니다." [8] 사실 이 정도면은 부조리를 묵인하는 수준이 아니라 본인이 아예 스스로 알아서 병사인 강찬석에게 설설 기는데, 중사 짬밥이나 먹고서 왜 저렇게 행동하는지는 알 수가 없다. 아무래도 본인이 기가 센 강찬석에게 묻어가는 게 편하다고 생각한 모양이다. [9] 김동우가 진술했을 때 강찬석의 만행에 대해서만 말했었는지, 부소대장은 시즌 2까지 계속 등장한다. 게다가 김동우한테만 영창에 있다는것을 대놓고 언급했다. [10] 이 때도 잠이 덜 깨서 한 번에 못알아듣는다. [11] 병사에게 휴대폰을 제공하는 행위는 당연히 군법에 위배된다. [12] 다만 개과천선했다기에는 시즌 1때의 행보로 상당히 욕을 먹은 캐릭터가 시즌 2에 와서 눈에 띄게 달라졌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설정이 살짝 변경된 걸 수도 있다. 원래는 부조리도 묵인하는데다가 오히려 중사씩이나 되는데 병사한테 설설 기는 수준의 폐급 간부가 시즌 2에 와서는 몇 개월 전 전역자가 아직 병으로 있었을 때에는 훨씬 심하게 부조리를 당했다고 상병장들을 커버쳐주는게 말이 되는 전개가 아니기 때문. 욕설 폭행은 기본에 심지어 패드립까지 서슴치 않는 강찬석처럼 개과천선보단 설정이 어느 정도 변경됐다고 보는 편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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