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BRT

[[대한민국| ]] 대한민국의 간선급행버스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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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

• 1단계 해운대로, 충렬대로 내성교차로 ~ 올림픽교차로
  원동IC교차로~올림픽교차로 구간을 2016년 11월 시행 예정을 목표로 2016년 3월에 공사를 시작했다. 하지만 공사 이후로 차로가 줄어들어 출퇴근 시간에는 극심한 혼잡이 이어졌고 여름 피서철에는 교통대란이 발생하여 결국 공사가 중단되었다. 이 기간동안에는 소음이 발생하지 않은 공사 위주로만 심야에 작업을 하게 되었다. 이후 피서철이 끝남과 동시에 공사가 다시 이루어졌다. 그리고 2016년 12월 30일에 동해선 광역전철과 같이 개통되었다. 나머지 구간인 내성교차로 ~ 원동IC 구간은 2016년 11월 부로 공사에 착수했다. 이중 우선적으로 안락동우체국(동해선 안락역) 정류장~원동IC교차로 정류장 차로가 2017년 4월 24일부로 연장 개통되었다. 2017년 10월 23일에 동래역 정류장~수안역(동래교차로) 정류장 차로가 개통되었다. 2018년 1월 23일에 1단계 잔여구간(수안역~동래한양APT)이 개통되었다.

• 2단계 해운대로 올림픽교차로 ~ 해운대구청어귀삼거리[1]
  내성교차로 ~ 올림픽교차로 1단계 구간이 개통되었고 이후 구간으로 해운대로 올림픽교차로 ~ 송정동 구간으로 공사가 시작되었다. 우선 개통되는 구간은 올림픽교차로~동백역 구간이며 이후 구간은 공사 과정에서 잡음이 끊이질 않고 있다. 우동 주민들은 운촌 ~ 도시철도 해운대역 구간의 도로가 협소하고 출퇴근 및 주말에는 밀려드는 차량으로 교통정체가 심각한 상황인데 공사를 시작하게 되면 이 일대가 교통마비가 될까 우려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외에 우1동 해운대고등학교일대 동네는 동해선 철길로 인해 해운대로에서 연결되는 마을 진입로가 두 군데밖에 없다. 그런데 중앙버스전용차로가 건설되면 불가피하게 해운대로에서의 진입이 불가능하게 되어 중동지하차도까지 우회를 해서 들어가야 한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주민들은 교통대란이 일어난다며 강력하게 항의를 했으나 부산시에서는 이미 결정된 사안이라 어쩔 수 없다는 입장만 내놓았다. 결국 주민 공청회를 통해 한 개 구간에만 좌회전을 허용하겠다고 밝혔으나 주민과 국회의원은 여전히 반대했었다. 좌회전 금지는 철회하지 않겠다던 부산시의 주장은 결국 주민들의 요구대로 전면 백지화가 되어 이 사태는 끝나게 되었다. 이후 구간으로 해운대구청 어귀 삼거리[2]~중동역~해운대신도시~송정 구간은 잠정 보류된 상태다. 해운대 신도시를 통과하는 버스 노선의 대부분은 양운고등학교나 미포를 경유하는 반면 해운대신도시 중앙을 경유하는 노선은 단 2개[3] 밖에 없어 예산낭비가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 상태다.
  
  운촌~해운대구청 어귀 삼거리구간은 2018년 8월, 오거돈 시장이 부임하면서 BRT 건설 찬반논란에 숙의형민주주의 시민공론회를 거쳐 우1동(해운대고교)지역으로 좌회전하는 신호 모두 존치하는 것으로 2018년 10월 공사재개를 시행하였고 2019년 5월 31일에 연장 개통되었다.

• 3단계 중앙대로 내성교차로 ~ 서면 광무교
  해운대로 공사가 완료된 상황에서 2019년 9월 16일 이번에는 중앙대로 내성교차로 ~ 서면 광무교 구간으로 공사가 시작되었다. 하지만 중앙대로는 부산에서 가장 통행량이 많은 구간인 만큼 1단계 공사 때보다 정체가 더욱 극심했으나 1단계와 달리 공사 중단없이 빠르게 공사가 진행되었다. 그리고 2019년 12월 30일부로 우선적으로 교대역 ~ 서면 광무교 구간이 개통했다. 내성교차로 ~ 교대역 구간은 만덕~센텀 지하 고속화도로 중앙IC 개통 이후 공사 예정이며 동래 방면은 동해선 교대역에서 끝나며 교대역 동래 방면 정류소는 가로변에 위치한다. 어떻게보면 아직까지 다른 사유로 인해 완전개통은 안된 것.

• 4단계 중앙대로, 범일로, 자성로, 구덕로 서면 광무교 ~ 서구청
  2021년 5월~10월 사이에 공사가 시작되었다. 충렬대로, 해운대로, 중앙대로 이북구간과 다르게 좌천동~남포동 구간으로 우회도로가 없고 충장대로, 대영로, 태종로 등은 중앙대로에서 끝나는 까닭에 공사가 시작된 후 교통정체가 심각하여 부산시, 경찰청 등에 불편민원이 폭주하였다. 그리고 2021년 12월 20일부로 개통되었다.

• 5단계 가야대로 서면교차로 ~ 주례교차로
  본래 계획은 도시철도 2호선과 부산김해경전철, 부전-마산복선전철(공사중)이 지나는 사상역이 있는 사상교차로까지의 계획이였으나,
  사상로는 왕복 4차선으로 BRT를 넣기에는 공간이 너무 부족한 문제로 결국 주례교차로 까지 계획이 단축되었다.
  중앙대로 전 구간 공사가 마무리된 후 2022년 4월에 착공을 하였고 2022년 12월 28일 개통하였다.

• 강서구 명지동, 강동동, 대저2동 일대에 조성중인 에코델타시티에도 중앙버스차로가 목격되었다. # # 기존의 논밭에 신설하는 계획도시인만큼, 처음부터 BRT를 고려하여 도로를 건설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해당 도로는 부산 도시철도 강서선이 지나갈 도로이기도 하다.[4]

3. 구간

3.1. 동래 ~ 해운대

• 총 연장: 10.4km
• 정류소: 45개소 (해운대 방면 21개소[5], 동래 방면 24개소)
• 도로명: 충렬대로, 해운대로
• 구간: 내성교차로 ~ 동래교차로 ~ 안락지하차도(지하차도가 왕복 4차로에 불과한 관계로 이 구간은 양방향 모두 끊겨있다.) ~ 원동IC교차로 ~ 올림픽교차로 환승센터[6] ~ 동백역 ~ 중동지하차도[7]
• 개통일: 2016년 12월 28일부터 2019년 5월 31일

• 동래~해운대 BRT를 모두 정차하는 버스는 200번이다.

3.2. 동래 ~ 서면

• 총 연장: 5.9km
• 정류소: 23개소 (서면 방면 13개소, 동래 방면 10개소)
• 도로명: 중앙대로
• 구간: 교대역[8] ~ 연산교차로[9] ~ 양정교차로[10] ~ 송상현광장[11] ~ 서면교차로[12] ~ 광무교
• 개통일: 2019년 12월 30일

• 2019년 12월 30일에 개통되었다. 공사가 시작된 직후 삼전교차로~부전사거리~서면교차로~광무교 일대 차로축소로 인해 극심한 정체를 겪었으며 특히 개통 첫 날에는 해당 구간이 주차장을 방불케 할 정도로 극심한 교통 정체를 겪었다. 부산 도시철도 1호선을 타면 12~13분만에 이어주는 동래-서면 구간이 승용차로 무려 1시간 30분이나 걸렸다는 일반인들의 후기가 있다. 이 구간과 직접 연결되어 있는 연산교차로, 서면교차로의 일반 차선 교통이 거의 마비 되었다. BRT 개통 이전 동천~서면교차로 구간은 왕복 7차선으로 서면교차로~연산교차로 구간은 왕복 8차선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이 구간은 중앙분리대가 없는 대신 가변차로를 시행 중인 구간이었는데 중앙버스전용차로 개통으로 인하여 가변차로 운영이 폐쇄되었다. 간접적으로 이어진 황령터널 등도 정체를 겪는 등 부산 중심가 전체가 아수라장이 되었다. 개통이 약 일주일 정도 지나서는 여전히 교통 정체가 극심하지만 동래-서면 구간 주파가 30~40분 정도 소요되는 등 개통 첫날보다는 나아졌으며, 주 목적인 시내버스들의 경우 확실히 전보다 빠르고 시원하게 다니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해당 구간 대신에 우회하게 되는 전포대로 등의 도로가 함께 헬게이트가 되었으며 부산시에서는 이를 문전교차로 내 지하차도 설치[13]로 어느 정도 완화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이후 신호체계 조정 및 우회도로 안내 등을 통해 교통량이 조금씩 분산되었으나 여전히 출퇴근 시간대가 되면 극심한 정체가 발생하고 있다.
• 서면 쥬디스태화 일대는 BRT 공사 후 일반 차로가 편도 2차선이 되었는데 그 중 바깥쪽 1차선에는 손님을 태우기 위한 택시들이 줄지어 장기 정차하고 있는 바람에 사실상 편도 1차선으로 서면의 막대한 교통량을 소화해내고 있다고 한다. 원래는 불법주정차 단속구간이지만 출퇴근 시간 이외에는 단속을 안하기에 평시에는 택시들이 말 그대로 줄지어서 늘어져 있으며 심야 시간에는 버스철마냥 손님을 기다리는 택시로 인해 교통 불편이 많이 발생한다. 그렇다고 도로를 확장하려니 인도 면적을 줄여버리면 시민들이 불편함을 겪고 이미 건물이 빼곡히 들어차서 이마저도 불가능하다. 때문에 중앙대로 이용을 기피하고 동천로,[14] 서면로를 이용하는 차량들이 상당히 많이 늘어나 이젠 시도때도 없이 막힌다.
• 같은 이유로 자전거 운전자들에게는 지옥의 구간인데, 특히 광무교 ~ 서면교차로 구간에 자전거가 들어갈 경우 100% 자라니가 된다고 보면 된다. 단독 주행시 불법 정차 택시로 인해 상위차로로 올라가야하기 때문이다. 해당 구간에서는 절대로 펠로톤을 만들어서 가면 안 되며, 원도심 ~ 동래 구간을 왕복함에 있어 단체 주행으로 인해 펠로톤을 만들어야 한다면 남포동, 부산역 방향으로는 삼전교차로에서 빠져나와 전포대로 쪽으로, 좌천동, 부산진역 방향으로는 양정교차로에서 빠져나와 동평로 ~ 신천대로로 우회하는 것이 낫다.
• 엄청난 교통량으로 인한 교통 혼잡을 우려하여 서면교차로와 연산교차로의 경우 지금까지 횡단보도 설치를 아예 못 한 구간이 BRT 개통과 함께 횡단보도가 설치되어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켰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BRT 개통 이전엔 서면교차로를 횡단하려면 지하보도로 내려가 지하상가를 통해서만 가야 했었다. 지하상가 상인들은 횡단보도 설치 때문에 지하상가로 내려오는 사람들이 없어 영업에 타격을 입었다며 대책을 호소하였다.
• 광무교에서 중앙버스전용차로가 있는 까닭에 범내골교차로~광무교 구간으로 시내버스의 급차선 변경에 따른 접촉사고 위험이 높아 현재도 운전자들이 가장 주의를 요하고 있는 구간이다. 대다수 시민들은 1단계 구간을 광무교가 아닌 범내골교차로에서 끊었어야한다며 아쉬워 하고 있고 애초에 공사 시작 전 실제로 현장을 확인했으면 광무교가 아닌 범내골교차로에서 시작 했을거라고 말을 할 정도다. 즉 범내골교차로까지 중앙버스차로를 만들었다면 중앙대로와 범일로에서 합류하는 시내버스들이 사고 없이 지정된 신호와 차선에 맞춰 안전하게 진입을 할 수 있었다.답사따위 하지 않는 부산시 교통국 물론 지금은 2단계 구간이 개통했기에 시내버스의 급차선 변경은 없다.
• 2020년 5월 30일에 서면교차로의 신호체계 개선을 하기에 이르렀다. 중앙대로→ 새싹로 방향 좌회전 신호를 폐지하게 되었으며 동천로에서 서전로로 좌회전하는 신호를 신설하였다. 이에 버스 노선들은 전포초→서전로, 동천로→서전로, 중앙대로→ 가야대로 등으로 우회조정되었다.[15] 변경 이후 새싹로 경유하는 노선을 이용하던 승객들과 승무원들의 불만이 상당하다고 한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를 중심으로 서면교차로를 두 번 경유하는 노선과 동천로를 경유하는 노선은 교통체증 및 신호대기로 인해 배차가 배로 더 늘어나게 되었고 운행 소요시간도 증가하게 되어 승무원들은 승객들의 항의를 받고 있으며, 굴곡 구간을 줄이기 위해 P턴해서 새싹로로 가는 것이 아닌 새싹로를 미경유하고 서면롯데백화점을 경유하는 노선은 오히려 승객이 감소하여 수요가 떨어지고 있다고 항의하고 있는 실정이다.[16]
• 서면역·서면지하상가 정류장과 서면한전 정류장의 경우 도로 너비의 문제로 인하여 정류장 폭이 상당히 협소하게 만들어졌다. 때문에 러시 아워 시간대에는 좁은 BRT 정류장에 버스를 기다리는 승객들로 인하여 매우 혼잡해지는 문제가 있다.[17]
• 중앙대로 서면~충무구간 개통일인 2021년 12월 20일 04:30 이후로 롯데호텔백화점(서면역)정류장에서 서면복개로를 경유해 범내골로 빠지는 버스 일부가 중앙대로 BRT를 이용하도록 조정된다. 108, 138, 167, 168 4개의 노선이 변경되며, 서면복개로상의 서면시장 정류장이 아닌 중앙대로BRT의 서면역·서면지하상가 정류장에 정차한다. 언급되지 않은 17, 23, 67, 68과 반대편을 달리는 583, 남구10은 기존 노선대로 다닌다.

3.3. 서면 ~ 충무동

• 총 연장: 7.9km
• 정류소: 36개소 (충무동 방면 17개소, 서면 방면 19개소)
• 도로명: 중앙대로, 범일로, 자성로, 구덕로
• 구간: 광무교 ~ 범내골교차로 ~ 중앙시장 ~ 부산진시장 ~ 좌천교차로 ~ 부산진역 ~ 초량교차로 ~ 부산역 ~ 중앙동교차로 ~ 옛시청교차로 ~ 자갈치교차로[18]
• 개통일: 2021년 12월 20일

• 중앙대로 BRT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범내골교차로~좌천교차로 구간은 범일로와 자성로, 옛시청교차로~자갈치교차로 구간은 구덕로이다. 범일로로 BRT 건설이 확정된 이유는 중앙대로 범내골교차로~범곡교차로 구간은 왕복 4차로인 까닭에 BRT 건설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20]
• 2020년 하반기, 기초조사를 시작으로 2021년 5월[21]부터 10월[22]사이에 공사를 시작해 2021년 12월 20일에 개통되었다.
• 1단계 구간과 달리 2단계 구간은 우회도로가 없는 곳이 있으며 출퇴근 포함 평상시에도 정체가 극심하다. 과거 중앙대로 BRT 1단계 건설 시작부터 서면 일대가 교통대란을 겪었으며 개통이후에도 여러 우회도로가 확보되었으나 정체는 여전한 상황이다. 그런데 2단계 구간은 1단계 보다 더 심각한 교통대란이 예상된다는 반응이 많은 상황이다. 자전거의 경우 충장대로와 중앙대로 모두 공사중이라 자전거를 이용하기 부적합해 매우 위험하다.[23]
• 우려했던대로 공사가 시작된 후 우회도로가 없는 곳[24]을 중심으로 정체가 심각한 상황이다. 부산진시장 일대는 자성대교차로 방향으로 상하차를 이유로 2차로에 불법주정차 차량들이 줄서있어 이 일대에서 정체가 발생하고 있다. 부산진역 방향으로 중앙대로와 자성로가 서로 합류하는 좌천교차로에서 병목현상 발생, 중앙대로, 부산대교 진출입로, 충장대로가 모두 만나는 중앙동사거리는 세 개의 도로에서 주행하던 차량 한꺼번에 중앙대로로 합류하다보니 정체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남포동 일대에도 영도대교 진출입차량과 충무대로, 보수대로, 흑교로가 합류하지만 우회도로도 없어 정체가 심각하다.[25] 1단계와 다르게 2단계는 우회도로가 없는 단독구간이 많아 BRT 건설이 시작된 직후 경찰청과 부산시청의 불편민원이 폭주하고 있는 상황. #
• 도로 재포장공사 및 차선도색을 심야시간이 아닌 퇴근시간 종료 직후에 진행을 하고 있다. 이 때문에 11월 12일, 부산진역 일대 좌천동 방향 일반도로 재포장공사로 인해 1개차로만 운영을 하였는데 우회도로가 없다보니 차량들이 한꺼번에 몰려들어 중앙동부터 도로가 마비 되었다. 이 외에도 남포동, 범일동 등도 주간에 차선도색을 진행하여 일대 도로가 한동안 마비가 된 적이 있다.
• 우회도로가 없어 도로수용능력을 초과하여 매일 정체가 발생하고 있다. 이 때문에 이 곳을 통과하는 버스노선의 배차간격이 엉망이 되고 있다.[26]
• 2단계 건설이 발표된 후 부산진시장, 부산역지하상가, 광복지하상가, 남포지하상가 상인들이 생계대책을 마련하기 전 까지 BRT 건설을 반대하고 있다. 중앙대로 BRT 1단계 구간에 횡단보도가 신설 된 후 서면지하상가와 부전지하상가를 방문하는 손님이 줄어들어 장사가 안된다고 항의를 한 사례가 있었기 때문이다. 부산진시장은 육교를 철거해야 하는데 이 육교가 부산진시장 2층과 연결이 되어있다보니 상인들이 철거에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는데 결국 육교 철거가 결정되었다. 또한 자갈치시장, 신동아시장, 충무동해안시장 상인들은 BRT가 개통되면 자갈치로를 경유하던 노선들이 모두 구덕로 BRT로 노선변경에 대하여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으며 시장상인들의 반발을 수용해 자갈치로를 통과하는 버스노선의 BRT 경유는 무산되었다.
• 시민들이 요구했던 고관입구 ~ 초량교차로 중앙대로 구간에 BRT 신설이 확정되어, 중앙대로 2단계 전 구간에 중앙버스전용차로가 설치된다. 현재 부산진역에서 부산역 방향으로 중앙대로를 이용하는 버스들은 40, 41, 1000, 1001, 1003 5개 뿐이고 그 이외 스무 개가 넘는 노선이 왕복 3차선에 불과한 고관로를 경유하는 바람에 정시성이 크게 훼손되어 왔다.[27] BRT 개통으로 인해 고관로는 22번, 52번, 87번, 103번만 거쳐가고 나머지 모든 노선들이 중앙대로로 변경되었다.
• 초량교차로 방향으로 부산역 버스환승센터가 조성되어 있다. 하지만 중앙버스전용차로가 개통이 되면 이전이 되어 이 곳은 철거가 된다고 한다.[28]
• BRT공사로 인해 좌회전 등 금지된 구역이 있다. 물론 시내버스 한정이고 일반 차량들은 좌회전이 가능하다. 첫 번째, 범내골교차로 춘해병원앞(신천대로65번길, 71번길)에서 서면방면 좌회전 및 황령대로방면 직진이 금지되었다. 서면이나 황령대로 방면 진출을 위해서는 범일역까지 가서 유턴하거나 중앙대로~신암로~범천로(부산진지하차도)를 통해 우회하여야 한다. 두 번째, 신천대로62번길에서 범내골 방향 중앙대로로 진입할 시 부산진초등학교 인근에서 유턴을 해야했지만 유턴을 폐지하고 광무교에서 좌회전을 하도록 신호체계를 변경하였다. 세 번째, 중앙대로 부산진역 방향 좌천교차로에서 자성로 방향으로 좌회전이 폐지되었다. 네 번째, 중앙대로 부산역 방향 제1지하차도삼거리에서 제1지하차도 방향 좌회전이 폐지되고 초량교차로에서 고관로 방향 신호가 폐지되었다. 아울러 초량교차로와 제1지하차도삼거리가 통합이 되어 초량교차로 내의 도로구조를 변경할 예정이다. 다섯번째, 옛시청교차로 영도대교에서 광복로 방향 직진신호가 폐지되었다.
• 영도대교에서 남포동 방향 옛시청교차로 BRT 진입과 관련해 논란이 발생하고 있다. 영도대교 정류장에서 옛시청교차로 구간은 50m도 되지 않으며 5차로에서 승객들의 승.하차를 끝내고 1차로로 이동을 해야하는데 사실상 90도로 회전하여 가로질러 진입을 해야한다. 이 때문에 기존 2~4차로의 차량과의 접촉사고 문제, 급차선 변경에 따른 중앙동 방향 3~4차로 소통방해 등의 문제가 있어 중앙버스정류장 신설이 필요하지만 신설되지 않았다. 개통 5일 전 언론에 보도가 되었으며 개통이후 통행량이 없을 때에는 1차로로 진입하지만 통행량이 많을 때에는 2~3차로에 진입 후 구덕로에 합류했을 때 1차선으로 차로변경을 하고 있다.
• 초량교차로 신호체계 변동으로 인해 87번과 508번이 초량상로를 경유하게 되었는데 가뜩이나 좁은 도로에 시내버스 노선 2개가 추가 되어 주민들의 민원이 발생하였다.
• 졸속개통이라는 비판을 받고있다. 개통 첫 날 승무원들의 혼선으로 인해 차로를 잘못진입, 신호체계를 착각하여 신호위반을 하거나 대형사고가 발생할 뻔한 아찔한 상황이 발생했으며, 좌천동고가도로 중간지점에는 재포장이 이루어지지않아 차선도색없이 방치, 일부 구간에는 공사가 마무리 되지 않거나 보도블럭이 정비되지 않고 옛날 신호등과 표지판이 정리되지 않은 곳이 있다. 또한 시내버스 내 노선도가 정비되지 않고 일부 차량은 개정된 정류장의 안내방송이 송출되지 않아 승객들의 혼란을 부추겼다.
• 자성대교차로에서 부산진시장 방향 좌회전 신호의 시간이 절반 이상 짧아져 정체를 더욱 가중시키고 있다. 이 외에 횡단보도가 신설된 여러 교차로에서도 좌회전 신호의 시간이 절반이상으로 단축되어 운전자들이 큰 불편을 겪고있다. 민원이 많았는지 출퇴근 시간대에는 경찰관이 수동으로 모든 신호를 통제하고 있다.
• 중앙동 방향 남포역.옛시청교차로(01710)정류장 오른편에는 영도방향 우회전 전용차선이 존재한다. 최초 설계당시 자갈치로를 경유하던 영도대교 노선들(6번, 7번, 30번, 71번, 113번)이 개통 후 구덕로 BRT로 변경을 예상하여 우회전 전용차선을 만들어놨지만 개통직전 상인들의 반발로 노선변경이 무산된 바 있다. 이 때문에 개통 전 부터 구덕로를 양방향 경유했던 8번, 9번 노선만 우회전 전용차선을 사용중인데, 9번은 배차간격이 길어 실질적으로 1개 노선이 독점으로 우회전 전용차선을 사용한다고 보면 된다.
• 개통 이전부터 BRT합류를 두고 논란이 있었던 자갈치로 노선들은 부산시가 옛시청교차로 또는 부산데파트 앞 커브지점에서 합류를 하도록 조정하였으며 부산대교 경유 노선은 부산데파트 정류장에서 나오자마자 일반차로로 합류를 한다.
• 부산역 ~ 영주동 ~ 중앙동 ~ 부산데파트 구간은 과거 정류장 사이 간격이 매우 넓어 시내버스 이용에 많은 애로사항이 있었으며 출퇴근 시간에는 승객들이 한꺼번에 몰리는 까닭에 매우 혼잡하여 정류장 추가 신설 얘기가 오래전부터 간간히 나왔었다. 하지만 버스정류장 추가설치 문제 그리고 평일에만 승하차 승객이 집중되어 있다는 점을 고려해 신설은 이루어지지 않고 현행대로 유지되어왔다. 이후 BRT가 생긴 뒤로 부산우체국 정류장이 신설되어 중앙동 일대 승하차 승객들의 분산효과가 나타났으나, 부산역 방향 중앙역.부산우체국 정류장과 중앙역.중부경찰서삼거리 정류장과의 사이 간격이 너무 짧은 반면 남포동 방향 중부경찰서삼거리 정류장과 중앙역.부산우체국 정류장과의 간격이 너무 길어 오히려 불편해졌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이는 도로구조상 이렇게 만들 수 밖에 없다보니 발생한 현상이다. 또한 부산역 ~ 영주동 정류장 사이 또한 영주사거리가 위치한 도로구조상 정류장을 설치할 공간이 나오지 않아 정류장은 신설되지 않았다.
• 범내골역 ~ 중앙시장 ~ 범일역 구간은 정류장 사이 간격이 매우 넓어 시내버스 이용에 많은 애로사항이 있어 주민들의 신설 요청이 있었으며 좋은문화병원, 현대백화점 측에서도 정류장 신설을 요청하였으나 도로 구조상 정류장 신설에 애로사항이 있어 반영은 되지 않았다. BRT 개통 후에도 추가 정류장 설치는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범내골역 정류장과 중앙시장 정류장 사이에는 양 측으로 좌회전 차로 때문에 신설이 불가능하였으며, 중앙시장 정류장과 범일역 정류장 사이에는 조방로로 이어지는 현대백화점앞 교차로가 위치해 있으며 교차로를 지나서는 서면 ↔ 남구를 잇는 노선들이 거쳐가는 범일로102번길 좌회전과 일반차량의 유턴 문제로 인하여 정류장 신설이 불가능했다.[29] 범일역 정류장 또한 범일역과 거리가 떨어져 있어서 도시철도 연계가 몸시 불편해졌다.
• 정류장 명칭과 관련하여 논란이 있었다. 충무동 방향 범일역 정류장은 바로 앞에 부산진시장이 있으나 최종적으로 범일역으로 정해졌다. 이후 정류장 명칭과 관련한 민원 발생으로 부산진시장 승객 하차 안내방송을 추가하였다. 경남여중입구 정류장과 초량역.초량교차로 정류장 명칭 또한 초량역으로 환승하기 위해서는 초량역.초량교차로 정류장이 아닌[30] 경남여중입구 정류장에 하차하면 곧바로 승차를 할 수 있으나 반영이 되지 않았다.

3.4. 서면 ~ 주례

• 총 연장: 5.4km
• 정류소: 22개소(서면 방면 11개소, 주례 방향 11개소)
• 도로명: 가야대로
• 구간: 서면교차로 ~ 부암역 ~ 가야역 ~ 동의대역 ~ 개금역 ~ 냉정역 ~ 주례교차로[31]
• 개통일: 2022년 12월 28일

• 충렬대로, 해운대로, 중앙대로, 범일로, 구덕로 BRT와 다르게 차로가 매우 넓은 곳에서 공사를 하고 있어 교통체증이 심각하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 대다수다. 다만 중앙차로 공사에 따른 차로 축소로 인해 서면교차로, 부암교차로, 가야삼거리, 동의대어귀교차로, 개금교차로, 주례교차로의 좌회전 및 유턴 차량의 정체는 중앙화단 철거작업이 끝나고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할 때 쯤이면 지금보다 더 심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32] 공사 이후 위에 설명한 구간을 중심으로 차량정체가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 다만 충렬대로와 중앙대로와는 달리 도로폭 자체가 넓어 공사 중임에도 왕복 8차선으로 운영이 가능해 전과 달리 정체가 충렬대로와 중앙대로만큼 심각하지는 않은 상태다.

• 중앙대로 서면 ~ 충무 구간 BRT에 처음 설치되었던 대피차로가 가야대로 BRT에는 주례교차로 정류장, 동의대역 정류장, 서면역.롯데호텔백화점 정류장을 제외한 모든 정류장에 설치되었다. 또한 일부 정류장을 제외한 대부분 정류장이 폭이 넓고 길게 건설되어 정류장에 정차 가능한 버스 댓수를 늘렸으며 횡단보도 역시 크게 늘렸다.

• 횡단보도 신설과 더불어 서면방향 가야굴다리교차로 보행로가 신설되었다. 사실 이 구간은 보행자의 통행이 많지 않은 구간이지만 가야굴다리를 지나가려면 반대방향으로 건너가야하는데 인도와 도로의 고저차로 인하여 신암로 연선 횡단보도까지 빙빙 돌아가야하는 불편함이 있다보니 오랫동안 간간히 불편민원이 들어왔던 지역이였다.

• 가야대로에는 냉정고개 육교, 한신센터뷰 육교, 가야굴다리교차로 육교가 존재[33]했으며 한신센터뷰육교를 제외한 모든 육교가 철거되었다. 한신센터뷰육교가 철거되지 않은 이유는 육교 주변으로 횡단보도가 멀리 있어 육교를 철거하면 주민들이 불편해질거라는 이유였으나 예상과 전혀 다르게 BRT가 개통하고 난 이후 이 육교를 이용하는 사람이 없다.[34]

• 주례방향 개금삼거리의 유턴구역이 폐지, 냉정역사거리의 유턴구역이 폐지되고 SK광신석유주유소 앞에 유턴구역 신설, 개금방향 주례역 유턴구역이 폐지되고 가야대로277번길앞 삼거리로 이전, 냉정역사거리에 유턴구역이 신설되었다.

• 서면교차로 방향으로 도로구조상 서면로를 경유하기가 불가능하여 67번만 서면로를 경유하고 중앙대로 서면~충무 구간 개통으로 중앙대로로 조정되었던 노선들 외에 17, 23, 68번도 이번 개통으로 조정되어 중앙대로 BRT로 진출입을 한다. 또한 서면교차로에 서전로로 향하는 BRT 직진차로 역시 설치되지 않아 서면로와 서전로 노선들은 서면교차로 방향 한정으로 가변차로에 정차한다. 그리고 BRT 부암역 정류장에 정차하지 않는 노선 중에 중앙대로 BRT를 경유하지 않는 노선들은 기존 부산글로벌빌리지 정류장[35]에 모두 정차하게 된다.

• 서면 ↔ 주례 구간 BRT가 건설되면서 주례 방면 개금삼거리 정류장이 폐쇄되었는데 해당 구간은 주례방향 개금삼거리 유턴차로를 폐지하고 구.홈플러스 가야점 앞으로 이전을 하게 되어 유턴차로 신설로 인해 정류장을 설치할 공간이 나오지 않아 설치하지 않았다. 동의대 방면만 개금삼거리·개금골목시장 정류장이 설치되어 있는데 동의대역 정류장과 개금역 정류장 사이 거리는 약 700m 정도로 중간 지대엔 이 곳에서 양 정류장까지 각각 300m, 400m 가량을 걸어가야만 한다. 이로 인하여 해당 구간에서 버스를 이용하는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36] 해당 위치는 2022년 폐점된 홈플러스 가야점이 위치해있던 부근이라 유동인구가 상당히 많은 지점이다. 이처럼 기존에 잘 이용하고 있던 정류장이 온데간데 없이 사라졌기에 해당 연선 승객들은 엄청난 항의와 더불어 부산시 교통과에 정류장 재설치 민원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4. 정류소

4.1. 충렬대로, 해운대로

4.2. 중앙대로

4.3. 가야대로

5. 미래 계획

5.1. 공사 예정 구간

• 중앙대로 교대사거리 ~ 내성교차로
  본 구간은 만덕~센텀 지하 고속화도로 중앙 IC 공사로 인해 공사를 할래야 할 수 없는 상태로, 중앙 IC 공사가 완료되고 그동안 지연된 중앙대로 확장공사까지 모두 완료되어야 BRT 잔여구간의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 낙동대로, 낙동남로, 르노삼성대로, 녹산산업대로 대티역 ~ 하단교차로 ~ 용원사거리
  부산광역시는 기존에 대티역 ~ 하단교차로 구간과 하단교차로 ~ 용원사거리 구간의 계획을 별도로 분리하였으나, 현재로써는 하나의 구간으로 건설하는 것도 검토중에 있다. # 대신동을 지나면 괴정, 하단역등 특정 역을 제외하면 1호선 탑승 수요가 반토막이 나는 사하구 지역이나, 이는 사하구의 구조특성상 딱히 수요층이 나올 아파트단지가 적고 주택이 많아서 그렇다. 다만 여기도 구덕터널을 타거나 아미동, 송도로 돌아가지 않는 이상 서부산에서 구도심으로 가는 거의 유일한 길목이므로, 출퇴근시간대 상당한 정체를 야기하는 구간이다. 하단역을 지나 낙동강 하구둑은 교량이 부족한 부산의 특성상 대표적인 헬게이트 중 하나이며, 녹산산업대로 역시 녹산공단 출퇴근차량, 부산신항 진입 화물차, 거가대교 진입 차량과 시외버스들이 모두 모여 출퇴근시간 교통정체가 심각한 만큼 BRT 건설 시 시내버스 및 시외버스의 소통이 원활해질 전망이다. 기존에는 중장기계획으로 추진중이었으나, 강서구 지역 출퇴근수요 및 서부산권 차량정체 해소, 가덕도신공항 연계교통망 확충(도심~공항간 BRT)을 위해 2024년 초 용역 결과 도출 시 우선적으로 착공할 예정이다. #

5.2. 중·장기 추진구간(공론화 대상구간)

• 수영로 문현교차로 ~ 수영교차로 L=6.8km
  문현~수영구간의 수영로는 통행량이 많은 도로이며, 다른 도로와 다르게 대부분 구간이 왕복 6차로로 운영되고 있어 부산의 주요 핵심도로 중 하나이다. 사실 수영대로로 명칭이 붙어야 하지만 대로의 기준에 부적합하여 수영로로 불리고 있다.[188] 이에 BRT를 건설하기엔 부적합하다는 의견이 있다. BRT 설치를 위해서는 기존의 도로 역시 확장돼야 하겠지만 경성대와 부경대가 있는 경대 대학가와 부산의 부촌중 하나인 남천동과 광안동을 지나가기 때문에 확장이 쉽지가 않은 상태이다. 다만 어떻게든 건설만 된다면 수요는 공론화 대상 구간중 가장 많은 수요가 나오는 지역이다.[189]
• 중앙대로 내성교차로 ~ 양산 L=26.3km[190]
  내성교차로를 지나 금정구로 진입하면 도로가 상대적으로 한산하지만, 그래도 경부선의 종점이자 도시고속도로의 종점이기도 한 구서 IC의 차량들로 인해 출퇴근시간에는 많은 차들이 몰린다. 상대적으로 건설하기에는 공론화 구간 셋중 가장 편한 상태로, (구)중앙로였던 명륜로와 부곡로를 놔두고 아예 온천천 옆에 왕복 6~8차선 규모로 도로를 새로 뚫어버려 거론되는 도로들 중 가장 도로폭이 넒은 상태이다. 다만 양산까지는 너무 거리가 멀어 많은 예산이 소요되므로 이상적으로는 금정공영차고지가 있는 노포역이나 도심부가 끝나는 범어사역 일대까지만 우선 개통될 가능성이 높다.

6. 평가

6.1. 옹호론

6.2. 비판론

7. 여담

• 대피차로(추월차로)가 있는 버스정류장의 수가 적어 버스정류장에서 시내버스가 고장으로 인하여 움직일 수 없을 때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 경우 고장차량이 이동하기 전 까지 일반차로로 우회하여 승객들을 승.하차 시키고 고장차 뒤로 함께 들어왔던 버스들은 차례대로 후진을 하여 돌아가야 하는 등 정체를 유발시키고 있어 여러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이에 따라 대피차로(추월차로)가 전 구간 필수적으로 있어야하지만 특정 구간을 제외하면 도로폭이 좁아서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상황. 추월이 가능하더라도 추월을 적극적으로 하는 편이 아니다 보니 서면 ↔ 충무 구간의 경우 BRT 개통 이후 급행과 일반 노선의 차이가 거의 없게 되었다.[209] 특히 1003번의 경우 대피차로가 설치된 영주동 정류장을 제외한 전 구간 상의 정류장에 정차하는 완행노선이 되어버렸다.[210] 이러한 문제 때문에 상대적으로 차선이 넓은 가야대로의 경우 서면역.롯데호텔백화점, 부암역, 동의대역 정류장을 제외한 전 정류장에 대피차로를 신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 거제대로는 왕복 10차로 이상의 도로이며 중앙대로 송공삼거리와 교대역교차로 구간의 BRT와 연계성을 생각해 설치하면 긍정적인 효과를 볼 수 있으나 BRT 사업에서 제외되어 있고 향후 계획에도 없는 점을 들어 매우 아쉬워 하고 있다.[211]

• 현재 BRT를 완주하는 시내버스 노선은 동래~해운대 구간 31번, 200번, 동래~서면 구간 중 교대역 정류장을 제외한 29번, 서면~서구청 구간 1000번 심야, 1004번 심야[212], 서면~주례 구간 77번, 108번, 138번이 완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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