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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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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6px -10px" <tablewidth=100%><table bordercolor=#2282b9> 파일:KBS 성우극회 로고.png KBS 성우극회
소속 성우
}}}
{{{#!wiki style="margin:-0px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colbgcolor=#2282b9><colcolor=#fff><rowcolor=#fff> 기수 및 연도 성우
특기
(1948)
구민, 양일민, 윤진, 이춘사, 장민호†, 최무룡
남해연†, 박현숙†, 백금녀†, 복혜숙†, 이혜경†, 장서일
제1기
(1954)
김수일, 박용기†, 신원균†, 심영식, 오승룡†, 이창환
고은정, 김소원, 김소희, 윤미림†, 최옥순
1955 김기갑, 김재형†, 이우영†, 주상현
김복희, 김옥희, 서계영, 정은숙†, 천선녀
제2기
(1956)
김성원†, 김영배, 김인태†, 김현직†, 남성우†, 류기현†, 심완기, 정근우, 최길호†, 최을선
안영주†, 임옥영
1957 김형진†, 이승길
유병희
제3기
(1958)
남일우†, 박병오, 박신호, 오정환, 우한수, 최응찬
전계현
1960 맹관영, 정건우†, 황일청
김영옥, 오현주, 전원주, 황화자
제4기
(1961)
김민규, 김장환, 이강식정철호, 최흘
고경미, 김선희, 김순원, 김순자, 김용림, 오해영, 이광자, 이은주, 이혜영, 정연옥, 최난희, 추영순
제5기
(1961)
김경호, 김계원†, 김인배, 민대식, 신세인, 양충, 이기명, 임종국†, 채동식
제6기
(1962)
마옥자, 박민아, 박향자, 이승옥, 현혜정
1963 김규상, 김무생†, 김영식, 박웅, 이봉우, 이완호†, 진성만, 홍계일
권미혜, 김선희, 김수희, 김인순, 김훈미, 남미라, 박정자, 박찬옥, 사미자, 손유진, 송영숙, 양구자, 오경자, 이경애, 이정선, 장미자, 전원주, 전윤희, 최지숙
제7기
(1964)
김종성, 안종국†, 유강진, 이강룡, 이치우†, 조명남
김세원, 우소연, 이선영, 이영민, 장유진
제8기
(1965)
박상일†, 유재덕, 원한묵
정민희
1966 김병관†, 김봉근, 배한성, 안정훈†, 황원
박영남, 박윤아, 방유성, 이민자, 이주실, 홍금숙
제9기
(1967)
김용식, 김진동†, 김태연†, 박상규, 박춘일, 이광세, 이성주, 이영래, 장건일†, 정기항, 조달호†, 차재완
김순환, 김을동, 노명순, 마혜진, 명순희, 문옥현, 송도순, 이소연, 최희정
제10기
(1968)
김승경, 김정경, 남궁윤, 온영삼, 유민석, 윤병훈†, 이동주, 이종성
권영희, 김숙, 김정희, 나병옥, 이경자, 이민숙, 이정은, 임수아, 정영숙, 주희
제11기
(1969)
박광남†, 송두석, 양지운, 오필탁, 유만준, 이정환, 이종임, 주호성, 탁원제
나수란†, 최수민
제12기
(1970)
김규식, 김세한, 송용태, 이근욱, 이인성, 한상덕
김정미, 손정아
제13기
(1971)
김도현, 김동희, 노민, 문영래, 박상규, 윤주상, 이인성, 이재명
강연숙, 박윤경, 이영주, 최은숙, 한혜숙
제14기
(1972)
김기섭, 김동수†, 김정호, 엄주환
남현경, 이민정
1973 김진태, 박찬, 송세윤, 신동훈, 정동환
김민, 박은숙, 서금옥, 성선녀, 유지영, 이숙, 이향숙, 최옥희
1975 김용채, 조동희
장미선, 최복금, 한수경
1976 설영범, 오세홍
권희덕†, 송연희
제15기
(1977)
김난일, 김새영, 김용백, 김환진, 백진, 서학, 송찬, 이윤선, 이정구, 이종구, 장정진†, 정동열
강미형, 고선형, 김성희, 김정애, 박신영, 성병숙, 안경진, 유명숙, 이연수, 이진화, 정경애†, 한명희, 한인숙, 허경림, 현숙희, 황복희
1978 나한일, 서지원†, 유해무, 이봉준, 임효택, 장광, 이병철
전기병, 홍경화
1979 박제길, 유영환, 윤기황
강희선, 이나진†, 임은정, 홍영란, 황정란
제16기
(1980)
김창주, 신흥철, 유제상, 이호인
서미옥, 이연희, 이주옥, 최문자
제17기
(1982)
김종환, 김준, 백순철†, 안종익, 윤병화, 이규화, 장세준†, 장승길
김수경, 김혜경, 문지현, 서혜정, 유남희, 임은영
제18기
(1983)
강구한, 김영민†, 김익태, 성창수†, 유동현, 임성표, 최병상†, 이경영
이선희, 윤인석†, 이다금, 정옥주
제19기
(1984)
김태웅, 손원일
류선, 박수옥, 이현선, 정미숙
제20기
(1986)
박규웅, 박상훈†, 박홍식, 홍시호, 김하균
강은영, 권현수, 김양희†, 김옥경, 김정주†, 김혜미, 박은경, 신상숙, 조미란, 차명화, 최아란, 함수정, 황재경, 한상영, 임원빈
제21기
(1988)
강수진, 경진호†, 김민석, 문관일, 서문석, 이재용, 이현걸, 홍승섭
문일옥, 송덕희, 안정실, 이덕, 임명주, 장혜선, 조현옥, 최덕희, 최윤정, 한경애
제22기
(1990)
김경응, 김수중, 김승준, 김일†, 김한희†, 남기원, 서광재, 한석규, 한택심, 한호웅, 홍성헌
김순영, 김은아, 문선희, 박미선, 이연승, 임란, 조유연, 조진숙
제23기
(1992)
구자형, 김관진†, 김소형, 서윤석, 성완경, 손선근, 오인성, 이승주, 장호비, 전인배
권성은, 김지민, 김희선, 박성현, 배정미, 서민이, 송민경, 안소연, 양정애, 오세윤, 오수경, 이선, 정미경, 홍성희
제24기
(1994)
김영진, 박정민, 성수경, 이주원
김수진, 김진주, 박형욱, 신영애, 신혜경, 이용순, 이윤수, 이윤정, 이태경, 임아영, 장우영, 전유정, 주유랑, 최윤아
제25기
(1995)
김경수†, 김승태, 김우정, 석원희, 이원준, 정훈석, 조영호
구민선, 은영선, 임미진
제26기
(1997)
류다무현, 변영희, 원호섭, 유동균, 이장원, 임진응
김상현, 오길경, 은미, 이명원, 정소희, 정현경, 한정미
제27기
(1999)
사성웅, 안용욱, 양석정, 윤세웅, 이규석
김지혜, 민지, 소연, 신소윤, 이현주
제28기
(2000)
고재균, 김래환, 변현우, 임채헌, 위훈, 최정호
김명주, 김민아, 김정아, 김혜주, 윤현정†, 이주연
제29기
(2002)
박찬희, 신찬혁, 유호한, 윤동기, 이재웅, 홍진욱
김희영, 나지형, 송정희, 이미향, 임주현, 전숙경
제30기
(2003)
곽윤상, 김대중, 손정성, 이광수, 진웅, 최창석
권연희, 서지연, 안영아, 유지원, 은정, 최하나
제31기
(2005)
박영재, 방우호, 심승한, 이지환, 주재규, 차진욱
박지윤, 양현, 오인실, 윤승희, 이승주, 홍선영
제32기
(2006)
김석환, 남도형, 백승철, 이병용, 장민혁, 정형석
강유경, 김희진, 박희은, 안소이, 전지원, 전진아
제33기
(2008)
김목용, 김태영, 이문희, 전승화, 정성훈, 조규준
강보라, 배진홍, 안찬이, 양유진, 조세령, 최정현
제34기
(2009)
김두용, 김상백, 배영규, 윤호, 이찬우, 임정길
신송이, 우현주, 이미연, 이미형, 이제인, 홍수정
제35기
(2010)
백선우, 이희탁, 조연우, 최현철, 한복현
권문정, 공경은, 김태리, 김소희, 지화정
제36기
(2011)
권도일, 권창욱, 김도담, 김동하, 박상훈, 탁원정
강규리, 김민신, 박상경, 사문영, 선은혜, 이영미
제37기
(2012)
김인, 박노식, 백성식, 전상조, 조민수, 채안석
금령, 김두리, 김자연, 윤정화, 조경아, 최윤정
제38기
(2013)
김현수, 박진우, 신범식, 심인종, 윤용식, 전종구
길라영, 김사라, 우성은, 이아름, 전영수, 한혜정
제39기
(2014)
공준호, 서승휘, 송대선, 이상운, 임호기, 장병관
김경진, 김한나, 문지영, 변혜숙, 안세미, 이슬
제40기
(2015)
김진수, 석승훈, 이규창, 이정민, 장희문, 허성재
민아, 남유정, 서다혜, 오주희, 이명호, 이자영
제41기
(2016)
구지원, 선우현수, 이진무, 정의진, 최결, 홍후백
김성화, 리우, 송하랑, 이다슬, 이현애, 채지희
제42기
(2017)
김용, 김인형, 박주광, 임주완, 하지형
신온유, 이지선, 임희진, 최하리, 허예은
제43기
(2018)
김용석, 나은혁, 서정익, 오해성, 이명상
김나혜, 나인애, 박하진, 방시우, 혜원
제44기
(2019)
김희승, 송백경, 장지민, 지병문, 황원종
김다운, 김봄, 김이안, 김성희, 유인선
제45기
(2020)
송기원, 유선일, 이수안, 최현식
박의주, 정해은, 천송이, 한이정
제46기
(2021)
박기욱, 박성광, 윤세하, 이창현
김순미, 배하경, 수현, 이눈솔
제47기
(2022)
이주봉, 이현준, 임의주, 전병하
강한별, 권선영, 오은수, 최현지
제48기
(2023)
박준모, 이도하, 전종건, 최우성
박송, 엄지은, 임지현, 주예진
제49기
(2024)
김시우, 김용효, 정상일, 최인일
김정운, 배주원, 유승희, 정수현
타 성우극회: 대교방송 · 투니버스 · CBS · EBS · 대원방송 · MBC · PBC
※ 송백경 성우를 포함 회색은 문서가 없는 성우이고, 최연소 성우는 밑줄로, 최고령 성우는 볼드체로 은퇴한 성우나 제명되거나 사망한 성우는 취소선으로 한다. }}}}}}}}}
<colbgcolor=#878787><colcolor=#ffffff> KBS 성우극회 15기 성우
김정애
金貞愛 | Kim Jung-ae
파일:김정애새사진.jpg 파일:김정애.최근모습.png
출생 1957년 7월 3일 ([age(1957-07-03)]세)
충청남도 천안군 천안읍
(現 충청남도 천안시)
거주지 경기도 고양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신체 O형
가족 2남 2녀 중 장녀, 조카 2명
소속 KBS 성우극회 15기 ( 프리랜서)
활동 시기 전속: 1977년 ~ 1979년
프리랜서: 1980년 ~ 현재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활동3. 여담4. 출연작
4.1. 애니메이션4.2. 특촬물 & 후시녹음4.3. 외화4.4. 인형극4.5. 게임4.6. 노래4.7. 내레이션4.8. 광고
5.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성우. 1977년 20세라는 굉장히 젊은 나이에 KBS 성우극회 15기로 입사했으며 1980년부터 프리랜서로 활동했다.

2. 활동

KBS 성우극회에서 김순원, 최수민, 박영남, 한인숙, 손정아, 유지영, 이영주, 이향숙 성우와 한 시대를 풍미했던 소년 전담성우로 유명했다.[1]

그래도 여타 다른 성우들처럼 미래소년 코난의 라나 같은 병약한 미소녀 연기나, 뾰로롱 꼬마 마녀의 민트 같은 귀여운 미소녀 연기도 절륜하게 연기하는 성우였다.[2]

특히 팬들 사이에서는 천사소녀 네티에서의 마리오 - 리나 이 자문자답으로 모든 것이 설명된다.[3]

대중들에게는 유명한 배역으로는 역시 < 미래소년 코난>의 < 라나>, < 개구쟁이 스머프>의 < 스머페트>, < 뾰로롱 꼬마마녀>의 민트, < 아기공룡 둘리>의 < 희동이>, < 피구왕 통키>의 < 통키>, < 쥐라기 월드컵>의 돌발이, < 천사들의 합창>의 <시릴로>, < 짱구는 못말려>의 < 철수>, < 디지몬 테이머즈>의 < 곽소룡> 이 있다.[4]

워낙 이런 스타일의 소년 캐릭터를 많이 연기하다 보니까, 연기폭이 장난꾸러기 배역에만 한정된다고 생각할수 있는데, 의외로 요리왕 비룡 소추, 포켓몬스터 훈이 디지몬 테이머즈 곽소룡, 검정고무신의 단역 캐릭터(고등학생) 같은 진지하면서 올굳은 성격의 애어른 같은 스타일의 미소년 연기도 잘한다.[5]

민트나 라나 같은 미소녀 연기 뿐만 아니라 젊은 시절에는 여타 다른 성우들처럼 비디오판 오렌지 로드 아유카와 마도카, 영광의 레이서 도해 같은 쿨뷰티계나 섹시하고 요염한 누님 캐릭터를 연기했는데 이런 연기 또한 뛰어났다. 참고로 지금은 후배인 윤여진으로 바뀌었지만 짱구는 못말려에서 차은주처럼 조용하고 허당끼 있는 여성 연기도 괜찮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밝고 명랑한 장난꾸러기 열혈 소년 연기가 가장 빛나는 성우.[6]

하지만 워낙 이렇게 망가지는 스타일의 연기로만 유명해서 그렇지 라디오 드라마 연기와 인형극으로 다져진 진지한 정극 연기도 괜찮은 편이다.

은근히 여성 캐릭터를 연기할때 배우 김혜수와 목소리가 비슷한데 실제로도 김혜수가 젊은 시절에 출연한 <깜보> 라는 영화에서 김혜수의 목소리에 후시녹음으로 더빙한 적이 있다.

목소리가 많이 독특한 편이라 중복 캐스팅과는 상성이 맞지 않은데도 그런 거 없이 출연하는 작품마다 중복이 상당한 케이스였다. 특히 천사소녀 네티, 요리왕 비룡, 짱구는 못말려에 출연했을때는 중간에서야 투입된 작품도 있었지만 엄청난 중복으로 여러 조연과 감초 연기를 보여주었다.

비슷한 소년연기 전담 성우들인 최수민, 한인숙과는 콤비나 트리오를 이루기도 했는데, 이 세 명이 모두 출연한 작품 중 제일 유명한 작품은 황금로봇 골드런이다. 작품도 꽤나 히트치고 그 인연으로 더빙한 지 30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까지도 출연한 성우들과는 꽤 막역지우인 사이로 지낸다고 한다.

극 중에서 울프 강수진 성우와는 강수진 성우의 신인 시절 때부터 워낙에 같이 출연한게 많아서 매우 친하다고 한다. 뉴타입 인터뷰에서 가장 아끼는 후배들 중 한명이라고 한다.

2000년대 들어서는 공중파를 위시한 대원방송 쪽에서도 종종 출연하기도 했다.

KBS판의 그 명성을 깨부숴버린 용자왕 가오가이가 FINAL에서 아마미 마모루를 연기했는데 이전에 이미 또 다른 용자물인 황금로봇 골드런에 출연하여 충분히 좋은 평가를 받았던 전적이 있었던 덕에 캐스팅 중에서는 그나마 후배인 배정미와 함께 좋은 평을 받았다.[7]

2003년 애니원에서 방영된 강철의 연금술사에서는 물론 연기력은 괜찮았지만 당시 연출을 맡은 중복 캐스팅에 약했던 김정규 PD에 의해 많은 다역을 맡으면서 많이 고통받기도 했다.[8]

2010년 명화극장 - 신의 손[9] 출연 이후로 활동이 많이 줄어들다가 2014년에 틴 타이탄 GO!에서 비스트보이 역으로 복귀했지만 아쉽게도 2016년을 끝으로 더빙이 중단되었고 더빙 중단 이후에 이루어진 넷플릭스 재더빙판에서 후배인 홍범기로 성우가 바뀌었다.

2015년에는 선배들인 박영남, 배한성, 박일, 후배들인 이선, 안장혁과 KBS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같은 해(2015년)에 수원시와 KBS 성우극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있는 시와 음악이 있는 밤에 참여했던 영상이다. 2007년까지 SBS에서 방영했던 짱구는 못말려에서 연기했던 철수를 정말 오랜만에 연기하게 되었는데 아직도 연기력이 건재하다.[10]

이후 2018년에는 모바일 게임으로 나오는 피구왕 통키 녹음에 참여했으며, 세월은 많이 흘렀지만 녹슬지 않은 연기력을 보였다.[11]


그러다가 2020년 정말 오랜만에 텀블벅으로 진행된 요리왕 비룡의 오프닝곡 재발매 기념으로 비룡역의 성우 최수민,[12] 유란 역의 성우 문선희[13]와 함께 출연해서 오랜만에 얼굴을 내비쳤다. 아직도 특유의 남자 아역이 건재한 것을 볼 수 있다.

2016년 틴 타이탄 GO! 더빙 중단 이후로 피구왕 통키 모바일 게임 더빙 외에 거의 활동이 없어서 다른 성우들처럼 이민, 은퇴설도 있었는데 본인이 부정한 상태로 최근에는 원외인 홈쇼핑 채널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14][15] 2020년에 요리왕 비룡 텀블벅 발매 이벤트로 참여하게 된 강수진 성우의 유튜브 영상에서 캐스팅이 들어온다면 애니에 출연할 생각이 있냐고 물으니, 충분히 출연할 의향이 있다고 하는것을 보니, 은퇴설은 오보로 알려진 듯 하다. 캐스팅이 들어온다면 그간 잘 출연하지 않았던 투니버스에도 충분히 출연할 의향을 내비쳤다.[16]

최근에는 경기도 고양시에서 거주하면서 <성우사랑> 이라는 일종의 성우연합 모임을 만들어 고양시에 거주하는 후배 성우들과 함께 시에서 주최하는 연극과 공연에도 참여하고 있다. 친한 후배들인 지미애를 비롯한 여러 성우들이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그러다가 정말 오랜만에 거멍숲을 지켜라! 버디프렌즈에 출연해 애니메이션에 복귀했다. 성우진 중 제일 최고참이다.[17]

3. 여담



4. 출연작

4.1. 애니메이션

4.2. 특촬물 & 후시녹음

4.3. 외화

4.4. 인형극

4.5. 게임

4.6. 노래

4.7. 내레이션

4.8. 광고

5. 관련 문서


[1] 정확히는 1980~199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2] 선배이자 친한 성우인 최수민 또한 미소녀 연기도 잘하는 편이다. 둘 다 나이와 연차가 쌓이면서 점점 소년 전담 계열 성우로 루트가 바뀌었단 점도 비슷하다. [3] 훗날 잡지 뉴타입 인터뷰에 따르면 자문자답 같은 경우는 실제로 따로따로 녹음하지 않고, 그 자리에서 목소리 톤만 바꿔서 연기했다고 한다. 하지만 특유의 독특한 음색 탓에 중복돌린게 너무 티가 난다는 게 흠이다(...). 애초에 항목에서도 볼 수 있듯이, 천사소녀 네티를 담당한 이원희 PD가 중복 캐스팅 연출에 매우 약한 걸로도 유명하다. 그리고 본작 중에서 가장 많은 다역을 맡은 성우였었다. [4] 특유의 틱틱대고 잘난척하는 철수의 연기는 현재 투니버스로 판권이 넘어간 후, 이어서 20년 가까이 연기하고 있는 후배 여민정 성우도 한 수 접어가야 할 정도로 성격을 잘 살렸다. [5] 커리어에서 굉장히 이례적인 케이스를 가진 소년 캐릭터인데, 그 동안 밝은 장난꾸러기 배역의 소년 캐릭터를 많이 맡아왔던 성우라서 몇 안되는 어른스럽고 애어른 스타일의 진지한 성격을 지닌 미소년 배역이다. 캐릭터 성격도 성우의 주요 연기 스타일인 개그 캐릭터와는 거리가 꽤 먼 성격이다. [6] 예를 들어서 피구왕 통키 나통키, 황금로봇 골드런의 팽이나 우리는 챔피언의 남궁호 같은 캐릭터의 연기톤을 생각하면 된다. [7] 참고로 이 배역은 KBS판에서는 디지몬 테이머즈에 같이 출연한 후배 이선이 연기했다. [8] 사실 강철의 연금술사 구판이 성우들의 중복 캐스팅이 많이 심한 걸로 유명해서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중복으로 굴려지는 성우들을 보면 눈물이 나올 정도였다고 한다(...). [9] 모스 데프 주연의 2004년 영화. [10] 하지만 당시 SBS판의 한국판 성우들인 유리 역의 성우 박은숙, 훈이 역의 성우 김미정은 출연하지 않았는데, 박은숙 성우는 최근 들어서 안타깝게도 건강상의 문제로 활동하지 않은지 꽤 되었고 현재는 은퇴한 상태라고 한다. 김미정 성우는 KBS가 아닌 EBS 소속이기 때문에 KBS 성우극회를 대상으로 하는 시와 음악이 있는 밤 출연이 불발되었을 것으로 예상한다. [11] 피구왕 통키가 국내에서 방영한게 1992년이라서 거의 26년 만에 다시 더빙한 셈이다. 여담으로 게임 개발자의 말에 따르면 민대풍을 맡았던 이규화 성우도 모시고 싶었지만 더빙의 신에서도 밝힌 바에 따르면 현재는 나이도 많아서 벌써 더빙한지 30년도 다 되어가는 그 때의 목소리를 내기 어렵다고 하기에 아쉽지만 무산되었다고 한다. [12] 최수민 성우와는 8~90년대 콤비로 출연한 작품이 많다. [13] 심정희 PD의 인스타 영상에서 같이 출연했다. 한때 같이 출연한 작품도 꽤 있는 만큼 사적인 상황에서는 친한 언니와 동생 사이로 지내는 것 같다. [14] 우리나라 성우계에서는 아무래도 주요 소비 더빙 매체층인 애니나 게임, 외화 쪽에서의 출연이 없다면 거의 은퇴를 사실로 보는 시선들이 아직까지도 꽤 있다. 그 업계에서 이미지도 좋지 않고, 원외 중에서도 마이너 취급 받는다는 홈쇼핑 나레이션도 결국 똑같이 캐스팅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 쪽에서의 소식도 없다면 거의 사실상 은퇴로 보는 분위기다. [15] 홈쇼핑 나레이션이 이미지가 좋지 않은 이유는 왜 인지는 모르겠으나 홍시호 성우도 주변 사람들로부터 그 놈의 홈쇼핑 방송 좀 그만두면 안되겠냐는 소리도 들었다고 한다. 안좋은 쪽으로 얘기하자면, 홈쇼핑 나레이션은 성우계에서 일감없는 성우들이 그나마 받는 소일거리라는 얘기가 있을 정도로 업계 이미지가 안좋다는 예기가 있다. [16] 비슷하게 꽤 오랜 시간 동안 활동을 안하다가 최향윤, 기경옥, 주희, 조경모, 홍성헌, 김무규, 황윤걸 처럼 애니메이션에 복귀한 경우도 있다. [17] 1977년 KBS 15기 데뷔, 그 다음은 우디 역의 직속 극회 후배 강수진이다. [18] 최수민 성우와는 개구쟁이 스머프, 꼬비꼬비, 비디오판 라이징오, 왕부리 팅코, 황금로봇 골드런, 요리왕 비룡 같은 굵직한 작품들에서 같이 출연해 콤비를 담당하기도 했다. [19] 배정미가 신인 시절때부터 같이 출연한 작품이 많았던 인연인지, 현재까지도 매우 막역지우인 사이라고 한다. 여담으로 둘의 나이차는 11살로 꽤 많다. 배정미 성우가 팬카페에 올린 글을 보면 같이 여행도 다닐 정도로 꽤 가까운 사이인듯. [20] 이현선이 데뷔했을 때부터 같이 출연한 작품들이 많아서 아마도 은퇴하기 전인 활동 당시에는 꽤 친한 사이인 것으로 예상된다. [21] 고향이 같은 충남 천안으로 동향 출신이다. [22] 대표적으로 우리는 챔피언. [23] KBS에서는 선배인 최수민과 콤비로 엮이는 경우가 많았고, SBS나 타 방송사에선 이선호와 콤비로 엮이는 경우가 많았다. [24]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80년대 후반부터 90년대 후반 하차하기 전까지는 지금은 이민을 가서 성우 업계에서 완전히 은퇴한 선배 한수경 성우와 녹음에 한번도 빠진 적이 없었다고 한다. [25] 선배인 한수경 성우는 본인이 운영하고 있는 인스타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현재는 성우 업계에서 완전히 은퇴한 상태고, 지금은 미국으로 이민을 가 살고있다고 한다. [26] 최덕희와는 검정고무신, 스피드왕 번개, 외화 요술쟁이 가족에 같이 출연했고, 배정미와는 디지몬 테이머즈, 꼬마거북 프랭클린, 우리는 챔피언에 같이 출연했다. 여담으로 배정미 성우와의 나이차는 11살 로 나이차가 꽤 많이 난다. [27] 그 외 가장 친한 후배로 강수진, 최덕희, 김옥경, 문선희가 있다고한다. 지금은 성우계에서 은퇴한 이현선 성우하고도 매우 친했다. [28] 참고로 이진화 성우와 김정애 둘 다 15기로 동기이다. 다만 이진화 성우는 원래는 TBC 성우극회였으나 언론통폐합으로 소속이 바뀌었다. 한동안 이진화 성우가 1955년생으로 2살 연상으로 알려졌는데, 현재 위키에 수정된 사실을 보면 1957년생으로 같은 나이의 친구 사이라고 한다. 둘이 같이 출연한 작품도 많아서 그렇게 지내는 편인 것 같다. [29] 결혼한 생각이 아예 없었던것은 아닌데, 젊어서부터 성우일에 집중하다 보니, 시기를 놓쳤다고. [30] 뾰로롱 꼬마마녀, 천사소녀 네티, 짱구는 못말려, 개구쟁이 스머프 같은 작품들. [31] 하지만 아쉽게도 성우 본인은 지브리 작품에 한번도 참여한 적이 없다. 단 지브리를 세우기 전 미야자키 하야오가 감독을 맡은 미래소년 코난에 여주인공인 라나 역을 맡긴 했다. [32] 어떻게 보면 소년 계열 전담 성우들의 비애라고 볼 수 있는데 비슷한 경우로 선배인 박영남 성우나 후배인 이선호 성우도 오히려 신인 시절이나 라디오 드라마를 녹음할 때에는 여자 배역을 더 많이 연기했다고 한다. 지금이야 짱구나 지우로 이미지가 고착화된 것을 생각하면 굉장히 격세지감이다. [33] 그리고 출연작들만 봐도 장난꾸러기 스타일의 소리 지르는 소년 역할이 꽤 많은 편인데, 이런 배역이 성우한테 굉장히 목에 무리를 많이 주는것을 감안하면 더 그렇게 느껴지는 편이다. [34] 사실 이건 그 당시의 애니메이션 더빙 환경이 중복 캐스팅을 감안하지 못할 정도로 매우 열악했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35] 강수진 성우가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에 출연했을때, 최수민 성우를 부르면서 '수민 언니' 라고 부르는 것으로 봐서는 이제는 어느 정도 성우계에서 짬이 찼으니, 편하게 호칭을 그렇게 하기로 하신듯. [36] 그래도 영상 초반에는 선배라고 호칭을 붙이신다. 두 성우가 활동하시던 시절인 70년대 후반, 8~90년대에는 성우들의 선후배 관계가 지금보다 훨씬 엄격했던 시대상을 감안하면 꽤 놀라운 일이다. 실제로 김환진 성우가 홍쇼에 나와 밝힌 바에 따르면 김정애 성우와 김환진 성우보다 더 윗 기수때는 군대식 집합도 있어서 이전만해도 편한 분위기였던 동아방송에서 활동했던 김환진 성우는 이런 빡 쎈 극회 군기에 잘 적응하지 못해서 꽤 애먹었다고 한다. [37] 한때 나무위키에도 항목으로 들어오면 이 사진으로 기재가 되었었다. 실제로도 알고 있는지 뉴타입 인터뷰에 따르면 실제로 보면 본인도 절대 그런 성격도 아니고, 주변 사람들로부터 그런 인상이 아니라는 소리를 많이 듣는 편인데, 사진만 찍었다하면 얼굴이 무섭게 나온다고 푸념을 놓기도 하셨다.... [38] 파일:external/kbau.co.kr/1890292918_66d3a9da_EAB980ECA095EC95A0.jpg [39] 특히 담당했던 곽소룡의 경우는 TV판에선 거의 진주인공이었는데도 극장판에선 심지어 조연인 이성우와 강재호보다 훨씬 비중이 없어서 유지할 필요는 없었다. 이는 전작에서 정석을 맡은 선배 유지영 성우에게도 해당되는 경우다. 그래도 훗날에 유지영은 김정애와 달리 명탐정 코난 16기에 출연하게 되어서 상황이 달라지긴 했다. [40] 최근 들어 윤병화, 유제상, 박신영도 활동이 뜸한 편이다. [41] 또치 역을 맡은 김성희, 고영희 역을 맡은 한수경, 고철수 역을 맡은 이향숙은 이민을 가서 사실상 성우직에서 은퇴했고, 고길동 역을 맡은 이재명은 2005년 이후로 활동이 없는 상태이며, 마이콜 역을 맡은 오세홍은 2015년에 고인이 되었고, 그 외에 조연을 연기했던 장정진, 둘리의 분노 편에서 나레이션을 맡은 최병상 또한 고인이 되었다. [42] 지금은 후배들인 정혜원, 김현지 서유리가 그 바통을 이어받고 있다. [43] 예를 들어서 천사소녀 네티 리나 같은 캐릭터. 참고로 천사소녀 네티에서 가장 많은 다역을 연기한 성우였다. [44] 양천구 목동에 있는 그 여고가 맞다. [45] 그나마 인터넷에 남아있는게 딱 첫 1회 분량이다. 그 외는 거의 자료가 소실된 상태. [46] 이건 같은 극회 동기와 선배인 한인숙 박영남, MBC 성우극회 후배인 이선호도 마찬가지이다. 이쪽도 똑같이 소년 연기 전문이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투니에 별로 출연하지 않은 김정애와 달리 박영남은 그래도 투니의 또 다른 간판 애니인 짱구는 못말려의 주인공으로 계속 출연중이며, 한인숙 또한 간간히 애니메이션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선호도 투니에서 방영한 장편 애니에서 주역을 많이 맡았다. 유일하게 출연한 투니버스 작품이 디지몬 테이머즈 극장판인데 그 유지된 캐스팅조차 KBS판의 메인 캐릭터 성우 유지를 위한것이기 때문에 주로 오유민과 은세나의 비중이 높은 극장판에서는 비중도 사실상 레귤러에서 조연급으로 내려간 상태로 대사도 몇 없었는데도,[74] 베테랑인 김정애 성우를 그대로 캐스팅한 것으로 보이고 다른 성우들과 달리 디지몬 테이머즈 극장판에 출연한 이후로는 출연한 작품도 더 이상 없다. 선배인 유지영과는 반대인 경우. 유지영은 디지몬 극장판에는 출연하지 않았고 훗날에 코난에는 출연했다. [47] 당장 통키카 히트친 이후에 맡은 캐릭터만 봐도 돌발이, 남궁호 같은 캐릭터이다. 특히 전체적으로 장난끼 넘치고 소리지르는 연기가 많다. [48] 정확히는 고등학교부터 서울로 올라왔다고 한다. [49] 인스타 계정 이름이 잘 알겠지만 tongky57로 대표 캐릭터인 통키의 이름을 그대로 본떠온 것이다. [50] 20살이라는 매우 빠른 나이에 공채에 붙었다. [51] 당시 성우계에선 이렇게 성우로 먼저 데뷔했다가 실사극 배우로 전향하는 루트가 흔했다. 그래서 성우들 중 대부분 연극영화과 출신이 많은 것도 이 때문이다. [52] 물론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가 연기전공을 하지 않고도, 바로 성우 공채에 붙었다는 것이 이미 성우로써의 능력은 어느정도 인정 받았다는게 맞기는 하다. [53] 1살 언니인 안경진은 까마득한 후배인 이용신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인터뷰를 했었다. [54] 2016년 틴 타이탄 GO! 더빙 중단 이후 정말 오랜만의 애니 출연작이다. [55] 연기평에 대해서는 초반에는 아무래도 너무 오랜만의 복귀작이라 감을 잃은 것인지 아니면 아무리 곰 모습을 중년 여성 캐릭터라고 해도 성우의 나이 때문인지 굳이 억지로 쥐어짜낸 우직한 아줌마 목소리가 불호라는 말이 많은 편이였지만 최근엔 그래도 어느정도 피드백이 들어간 편으로 베테랑 성우의 노련미로 많이 나아진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김정애 성우가 여성 캐릭터 연기에도 절륜한 베테랑인 것을 감안하면 너무 오랜만에 복귀작이라 감을 아직 찾지 못한 것일 수도 있거나 디렉팅의 문제인 것 같다. 그 외의 다수 조연 캐릭터도 맡아서 여러가지 연기톤을 들어볼수 있다. [56] 성우들도 사람인지라, 오랫동안 쉬다가 현장에 복귀하면 감을 찾는데 오랜 시간이 걸려서, 매우 힘들다고 한다. 괜히 성우들이 쉬면서 오디오 드라마나 라디오 드라마에 자주 참여하는 이유가 있다. [57] 연기는 괜찮았지만 하필 하차하고 다음에 이어서 맡은 이미자 버전이 워낙 넘사벽이라, 묻힌 감이 조금 있다. [58] 참고로 성우들 중에서 가장 최고참이었다. 성우 본인은 원래 투니버스에 잘 출연하지 않았는데 극장판에서도 성우가 교체되지 않았다. 현재까지 유일한 투니버스 출연작. [59] 당시 본방송으로 시청했던 팬들 사이에서는 얀데레 연기가 매우 인상깊었다고 한다. [60] 인스타 댓글에서 밝히길 이 배역이 데뷔하고 나서 따낸 첫 배역이라고 한다. 여담으로 1990년대 MBC 재더빙판은 성유진. 훗날에 방영되는 대원방송 재더빙판은 딸뻘인 후배 김연우가 연기했다. [61] 둘리와 함께 구구단놀이에서는 또치 역도 맡았다. [62] KBS 1기의 하늘모모와 SBS에서의 바다모모는 주희가 성우를 맡았다. [63] 재더빙판 한정. 구 더빙판은 선배인 이정은이 연기했다. [64] 현재 마지막 일본 애니메이션 출연작. [65] 구더빙. [66] 석영 리그편 한정. 나중에 금은편에서는 이선으로 교체되었다. [67] 2012년 3월 31일부터 출연했으며, 20주년 개편으로 인해 2020년 8월 22일을 끝으로 하차했다. [68] 2012년 7월 7일에 방영된 EBS u 개국 기념 캐릭터 대잔치 편 한정. [69] 반대로 극 중 남자캐릭터들은 후배인 문관일이 다 연기했다. [70] 체포하겠어, 란마 1/2으로 유명한 나카지마 아츠코가 캐릭터 디자인에 참여했으며 나중에 애니메이션도 나온 텍스트 어드벤처 게임. 애니미디어에서 97년에 내놓은 한글판 PC 버전에서 더빙이 이뤄졌다. 남주인공 버스는 동기인 김환진이 맡았으며 게임은 한국게임등급에서 연불등급을 받았다. 그링이 특별히 야한 것은 없으나 대사가 ...."인간계에서는 강간이라는 범죄가 있으니 이 녀석으로 한번 해보지 그래?", "양초라고 하면 채찍이 어울리지 않아?" 같은 대사가 한국어로 더빙되어 그대로 나온다. [71] 본인를 제외한 대부분 성우진이 교체되었다. 그도 그럴 것이 성우진 중 대부분은 이미 사망한 데다가 살아 있다고 해도 은퇴나 이민,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녹음에 불참하였으니 성우진 물갈이는 불가피할 수 밖에... 그나마 성우진들 중 현재도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선호, 이연희 등은 애초에 주연을 담당한 게 아니었던데다가 게임 쪽과 인연이 있는 성우가 아니었던 이유도 있다. [72] 98년 여름철 편성조정 개편으로 변경되었다. [73] 오유경(방송인) 前 아나운서와 같이 내레이션을 번갈아가며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