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2a2f4e><colcolor=#cdcdd3> 아틀란티스 2: 마일로의 귀환 (2003) Atlantis II: Milo's Return |
|
|
|
장르 | 가족, 판타지, 애니메이션, 액션 어드벤처 |
감독 |
빅터 쿡 토비 쉘튼 태드 스톤즈 |
각본 |
스티브 엥글하트 토마스 하트 케빈 후프스 태드 스톤즈 마티 아이센버그 헨리 길로이 |
제작 | 태드 스톤즈 |
주연 |
제임스 아놀드 테일러 크리 서머 존 마호니 재클린 오브라더스 돈 노벨로 코리 버튼 필 모리스 플로렌스 스탠리 프랭크 웰커 스티브 바 클랜시 브라운 진 길핀 카이 라슨 빌 패거바크 토머스 F. 윌슨 플로이드 레드 크로우 웨스터먼 제프 베넷 W. 모건 셰퍼드 |
편집 | 존 로여 |
음악 | 돈 하퍼 |
제작사 |
디즈니툰 스튜디오 디즈니 텔레비전 애니메이션 |
배급사 | 월트 디즈니 홈 엔터테인먼트 |
출시일 | 2003년 5월 20일 |
화면비 | 1.66 : 1 |
상영 시간 | 80분 |
제작비 | $ |
스트리밍 | ▶ |
상영 등급 | 전체 관람가 |
[clearfix]
1. 개요
디즈니 애니메이션 《 아틀란티스: 잃어버린 제국》의 후속작으로 2003년에 홈비디오용 속편으로 출시되어 극장에서는 개봉하지 않았다.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가 아닌 후속작을 전문으로 제작하는 디즈니툰 스튜디오에서 제작했다.본래 TV 시리즈 《팀 아틀란티스》를 제작해 방영할 예정이었으나 작품의 흥행 실패로 무산된 뒤 미리 구상해둔 에피소드들을 합쳐 속편으로 만들어져 서로 다른 3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다.
2. 시놉시스
전편에서 마일로와 탐험대는 문명의 제국 아틀란티스 제국을 찾아낸다. 한 무역선이 의문의 바다 괴물에게 공격을 당하고 이것이 아틀란티스를 지키는 레비아탄의 소행일 것이라고 예상한 탐험대는 아틀란티스의 심장인 크리스탈의 부활로 다른 아틀란티스의 병기가 살아났을 것이라는 추측을 하게 되고 지상으로 나가지만 바다 괴물의 공격을 당한다. 이들은 가까스로 살아나지만 파도에 밀려 한 섬에 도착하게 되고 정체 불명의 한 노인으로부터 즉시 떠날 것을 명령 받는다. |
3. 줄거리
비니, 몰, 스위트 박사, 오드리등 주역들 대부분이 키다 여왕과 결혼해서 잘 살고있는 마일로를 만나기 위해 다시 아틀란티스로 방문하고 키다, 마일로 둘다 환영해준다. 의문의 바다 괴물이 함선을 습격했다는 이야기에 키다는 이것이 아틀란티스인들이 예전에 전쟁 무기로 개발한 생물이 아닐까 염려하고 휘트모어의 지원하에 다시한번 전문가들이 뭉치게 되었고, 아틀란티스 전문가인 마일로 역시 데리러 왔다는 것. 당연히 키다와 마일로 부부도 참가한다.첫번째 에피소드는 북대서양에서 바다괴물 크라켄의 이야기로 일행이 탄 함선을 정체불명의 괴물이 습격한 뒤 일행은 음침한 절벽의 바닷가 마을로 오게된다. 그곳 마을 촌장이 크라켄과 계약하여 함선을 습격하여 얻은 식자재를 빼돌리며 그것을 마을 사람들에게 나누어주되, 자신의 말을 거역하면 주지않는 식으로 마을을 휘둘러서 아무도 밖에 나오지 못하고 살아갔던 것. 결국 비니의 작전덕에 크라켄을 퇴치한다.
두번째 에피소드는 북미의 사막에서 고대의 영혼들[1]을 상대로 조사를 하는 내용인데, 이때 과거 재앙 이후 살아남은 아틀란티스인이 문명을 전파하여 세워진 고대 인디언 문명의 유물을 탐낸 야비한 고물상 주인 카나비 때문에 마일로 빼고 전원 동굴에 갇힌채 폭파당할 뻔하지만 그전에 미리 탈출해서 무사했다.
세번째 에피소드는 자신을 오딘의 후예라고 착각하는 듯한 웬 노인네가 휘트모어 댁의 창[2]을 훔쳐가선 공중에다 성을 짓고 세상을 멸망시킨뒤 다시 재건하겠다 하여 이를 막는 내용. 서리거인과 용암거인이 싸우며 세상이 멸망할뻔 하지만 창을 얻은 키다가 공중에 떠있던 성을 그 둘의 머리 위로 수직낙하시키며 멸망을 저지한다.
여기서 얻은 창으로 키다가 아틀란티스를 다시 수면으로 떠오르게 하여 완벽 부활시키고 '그 뒤론 세상은 더 좋은 곳이 되었답니다, 끝~!' 이라고 마일로가 독백하며 급 해피엔딩으로 끝난다.
4. 평가
1편은 극장 개봉을 목표로 제작되어 훌륭한 작화와 화려한 CG가 호평받았으나 후속작은 TV 시리즈로 제작될 예정이었던 만큼 아쉬운 작화와 부족한 개연성으로 인해 여러모로 평가가 좋지 못하다.
[1]
초자연적인 인디언 남자 영혼이 이들을 조종하고 있었는데, 그는 과거 인디언 문명이 남긴 수호신같은 존재였다.
[2]
궁니르를 오마주한듯한 기묘한 이름의 창인데 창날이 통째로 아틀란티스 크리스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