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시리즈의 첫번째 작품에 대한 내용은 슈퍼로봇대전(게임) 문서 참고하십시오.
약자가 SRW인 모바일 게임에 대한 내용은 Smashy Road: Wanted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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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로봇대전 スーパーロボット大戦 Super Robot Wa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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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9d9d9><colcolor=#000> 약칭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슈로대 [[일본| ]][[틀:국기| ]][[틀:국기| ]] スパロボ(슈퍼로보) [[미국| ]][[틀:국기| ]][[틀:국기| ]] SRW |
장르 | SRPG |
첫 발매일 | 1991년 4월 20일 ( 슈퍼로봇대전) |
유통 |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
제작 | B.B. 스튜디오(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1] |
프로듀서 | 테라다 타카노부 (2차 G~30)[2] |
홈페이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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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スーパーロボット大戦 / Super Robot Wars(SRW) / 超级机器人大战일본의 SRPG 시리즈. 주 제작사는 반프레스토 산하 반프레소프트→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산하 B.B. 스튜디오. 게임보이 시절부터 플레이스테이션 4, 닌텐도 스위치, Steam까지 수많은 시리즈가 나온 턴 방식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당시에는 판권물의 크로스오버라는 컨셉의 실현이 불가능에 가까웠던 시절이었으나 반프레스토의 사장 스기우라는 포피와 반다이 시절을 거치며 쌓아온 인맥을 통해 이를 해결하였고 1990년 처음 발매한 SD배틀 대스모가 성공하며 그간의 실패를 만회하는 것은 물론 단 한 번 뿐이었던 판권의 사용 유지 계약도 얻어낼 수 있었다. 이를 통해 울트라맨, 가면라이더, 건담이 주축이 된 콤파치 히어로 시리즈가 탄생한다.[3]
SD배틀 대스모의 프로듀서였던 じっぱひとからげ[4]은 사람 크기의 히어로와 건담이 같이 나온다는데에 위화감을 느끼고 애니메이션의 로봇만이 나오는 RPG 게임을 기획하였는데 개발사인 윙키소프트의 조언을 받아 기획을 수정, 대전략을 기반으로 한 시뮬레이션 게임을 만들어 91년에 초대 슈퍼로봇대전(게임)을 발매한다. 콤파치 히어로 시리즈의 파생작(발매일 순으로 따지자면 4번째)으로 나온 게임이지만 시뮬레이션이라는 장르에도 불구하고 깜짝 히트하였다. 곧바로 후속작을 제작하였지만 연달아 망하며 결국 시리즈 종료까지 결정되었으나 마지막으로 내놓은 4차가 대히트하며 개발 계속을 선언, 시리즈로 정착한다. 콤파치 히어로 시리즈가 2003년 이후 실질적으로 종료되었는데 반해 슈퍼로봇대전은 파생작으로 시작하여 독립적인 시리즈로 발전, 30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는 시리즈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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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1f2023> 기록 작품 | <colbgcolor=#fff,#1f2023> 국가 | |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 일본 | |
등재 날짜 | 출처 | |
2021년 7월 11일 | 링크 | }}}}}} |
추억의 로봇들과 얼마 전에 본 최신 애니메이션(또는 기타 매체)의 로봇들이 등장해서 각 로봇의 공격 연출이나 스토리의 원작 재현, 오리지널 캐릭터와 로봇까지 등장해 모두가 스토리적으로 교차하는 크로스오버 등이 좋은 반응을 얻어, 추억 마케팅과 오리지널 IP 구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일각에서 엄청난 인기를 누리게 된다. 슈퍼로봇대전을 통해 과거의 애니메이션을 접하는 경우가 국가를 막론하고 잦으며, 과거에 인기가 없었던 작품이라도 슈퍼로봇대전 참전(등장)으로 인해 재평가가 이루어지고 작품 인지도가 상승해 DVD나 블루레이 발매까지 이어진 애니들도 있다. 또한 모회사인 반다이에서는 출연 로봇 관련 완구를 출시해서 쏠쏠한 재미를 보기도 한다.
1.1. 게임성
초기의 슈퍼로봇대전은 대전략에 버금가는 게임을 만들겠다고 호언은 했으나, 그에 미치지 못할 정도로 전략성이랄 게 없다. 밸런스가 딱히 좋은 편이 못 되는 지라 리셋 노가다 여부가 승패를 좌우할 정도로 허술한 게임이었으나, 제작이 계속될수록 시스템에 살이 붙어 아군과의 위치관계(원호공방, 지휘관·우정·사랑 보정), 콤보공격으로 적의 위치관계를 좀 더 신경 쓰게 하는 것 등으로 전략성은 증가되어 왔다.하지만 시스템상 허점들을 발견하여 이용하면 난이도가 대폭 하락하는 등 패턴만 파악하고 정신기만 도배해주면 금방 깨고 뒤로 갈수록 지루해지는 경우가 아직까지도 적지 않다. 쉬운 작품의 경우 주요 시스템 상당수를 몰라도 그대로 엔딩까지 진행할 수 있는 수준.
현재 시리즈를 만들고 있는 반프레스토 전의 윙키 소프트 시절만 해도 제법 난이도가 있었으나 반프레스토는 라이트 유저도 포용할 수 있을법한 현재 수준 난이도를 적정선이라고 판단하고 유지하고 있는 편이다. 무엇보다, 초창기였던 FC판 제2차 슈퍼로봇대전이 높은 난이도를 비롯한 복합적인 이유로 판매량이 반토막나고, 시리즈 중단까지 갈 뻔한 위기에서 겨우 살아난 케이스라 이후 작품들이 하나같이 진입장벽을 낮추는 것에 목숨을 거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 법이다. 사실 윙키 시대 슈퍼로봇대전은 알파 이후보다 난이도가 평균적으로 높았다.
윙키 소프트에서 반프레스토 자체 제작으로 변경한 이후 난이도가 계속 떨어졌는데, 올드팬들의 불편을 어느 정도는 반영했는지, 슈퍼로봇대전 OGs나 슈퍼로봇대전 A 포터블에서는 좀 머리를 굴려야 하는 난이도를 보여주기도 하고,[5] 슈퍼로봇대전 Z의 EX 하드 모드는 개조와 육성이 불가능하여 전략을 신경쓰지 않으면 클리어가 불가능하다고 느껴질 정도의 난이도를 내놓기도 했다.
거치형은 슈퍼로봇대전 알파부터, 휴대용은 슈퍼로봇대전 R부터 전투스킵이 추가됨으로 인해 더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그 후, 전투 스킵이 없는 이전 시리즈를 기피하는 사람이 기하급수로 늘어났다. 전투 스킵이 없는 시리즈는 액플을 써도 '안한다'라고 말할 정도.
초기 로봇대전의 경우 각 유닛 간의 성능 등에 있어 역할이 확실하게 분담되었다. 방어의 마징가, 공격력의 겟타, 사거리와 회피의 건담 등으로 세분화되었다.
1.2. 난이도
슈퍼로봇대전 시리즈는 각 타이틀별로 난이도 차이가 크다. 보통 윙키제 작품들일수록 난이도 편차가 크고, 후기작들이 점점 쉬워지는 경향이 있으나 그 와중에도 A 포터블 같이 갑자기 어려워지는둥 3년 안에 발매되는 작품들도 난이도 편차가 들쭉날쭉 심한 편이다.[6]대체로 휴대용/후기작일 수록 난이도가 쉬운 경향이 있다. 1980~1990년대에는 마계촌이나 록맨, 악마성 드라큐라 같은 하드코어한 난이도의 게임을 즐기며 '겨우 클리어했다!'라는 성취감을 맛보는 게이머가 주류였으나 그 후에는 '어렵거나 짜증나는 난이도로 스트레스를 받고 싶지 않다'는 게이머의 수가 늘어나는 경향이 있는데, 슈퍼로봇대전 시리즈도 아마도 그런 유저 경향을 따라간 것으로 추측된다. 기본적인 난이도가 낮은 것을 보완하고 극한의 빡셈을 즐기는 고인물들은 너즐록 챌린지마냥 세로신공 봉인, 개조/스킬/ 정신기 봉인, 1번 격추된 기체는 다시 출격하지 않음, 함내청소요원만 사용 등의 각종 막장 플레이용 룰을 자체적으로 추가해서 즐기기도 한다.
난이도가 어려운 슈퍼로봇대전은 대체로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갖는다.
- 정신 커맨드 구성이 불편하다: 리얼계 파일럿의 정신기 구성이 봐주기, 근성, 기합, 철벽, 열혈, 우정인 경우. 슈퍼계 파일럿의 정신기 구성이 집중, 근성, 신뢰, 기합, 우정, 사랑인 경우. 이런 건 쉬운 난이도의 슈퍼로봇대전에서는 '말도 안 되는' 구성이지만 어려운 난이도에서는 의외로 자주 볼 수 있다.[7]
- 정신 커맨드를 마구 사용하기 어렵다: SP 회복이나 집중력 같은 '정신 커맨드를 더 많이 쓸 수 있게 해 주는' 특수기능이 없다. 심지어 파일럿별 SP의 양이 아주 낮거나, 각 정신기별 SP 소모량이 높다(필중 25, 섬광 15 등). 때문에 '어느 타이밍에 필중을 쓸지', 'HP가 얼마나 간당간당할 때 초근성을 쓸지' 등을 잘 판단해야 한다. 최근작은 모든 캐릭터의 SP가 서서히 회복되는 사양이라 턴을 질질 끌면 웬만해선 다 깰 수 있다. 다만 이렇게 플레이할 경우 숙련도나 숨겨진 요소 등의 플래그를 포기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 강화 파츠의 성능이 낮다: 예를 들면 리페어 키트는 HP 2000회복, 프로펠런트 탱크는 EN 50 회복 등. SP를 회복하는 강화파츠는 없고, 쓰고 나면 해당 강화 파츠가 사라진다.[8]
- EN 소모 및 잔탄이 매우 빡빡하다: 최대 EN이 250인 슈퍼로봇의 최종무기의 EN 소모가 200이다. 최종무기가 잔탄제라면 잔탄 수가 1~3발 정도다.[9] 무작정 아무 무기나 사용해버리면 금방 EN이 바닥나고 잔탄이 떨어져 버리기 때문에 '신중한 플레이'가 요구되며, 보급장치, 프로펠런트 탱크, 리로더(카트리지) 등의 중요성이 매우 높다.
- 개조를 해도 아주 강해지지는 않는다: 적 전함이나 보스급 유닛을 제외하면 아주 적은 자금만 들어오며, 특정 로봇에 자금을 아주 많이 붓지 않는 한 거의 강해지지 않는다. 어떻게든 유닛 하나에 자금을 몰아줘서 풀개조를 한다고 해도 아주 강해지지는 않아서, 풀개조된 유닛 1기만으로 적진을 쓸어버리는 것은 매우 어렵다.
- 아군 유닛 구성이 구리다: 후기작에서는 '얘도 강하고 쟤도 강한데 누구를 더 강하게 키워줄까'라는 행복한 고민을 하는 상황이 흔하지만, 초기작에서는 '얘도 구리고 쟤도 구리다. 근데 이 스테이지를 깨려면 안 쓸 수가 없네'라는 고통스러운 상황이 흔하다.
- 아군 유닛에 유리한 특수 시스템이 없다: 예를 들면 마징파워, 야성화, 제로시스템 등이 없다.
- 보스급 로봇들의 공격력이 높다: 대표적으로 네오 그랑존의 축퇴포. 잔탄 48에 대미지 18000 정도다. 실제로는 정신커맨드 탈력을 사용하는 등의 대처법이 있으나, '표기 대미지' 자체로 긴장감을 주는 것이다.
- 장갑치나 방어력이 높아도 적에게 큰 대미지를 입는다: 예를 들면, 그레이트 마징가의 장갑을 풀개조해도 야크트 도가 5기 정도가 있는 곳에 던져두면 1턴을 못 버틴다. 때문에 적진에 너무 적극적으로 돌격하는 플레이는 위험하며, 전함의 수리기능 및 수리장치가 있는 유닛의 중요성이 높다.
1.3. 스토리
초창기 시리즈는 그냥 원작의 전투를 재현하는 수준이었지만 시리즈가 계속되면서 스토리적인 측면에서도 발전을 이루며 알파 시리즈부터 스토리의 비중이 크게 늘어나면서 다양한 작품의 멋진 크로스오버는 슈로대의 매력 중 하나로 자리매김한다. 설정은 아군 VS 적군의 위 아 더 월드의 개념으로 되어있다.단편작인 휴대용 기기 작들에서도 A부터 상당한 스토리성을 보여주면서 스토리가 슈로대에서 무시할 수 없는 요소가 되었다. 휴대용 시리즈에서 각각 명작, 망작에 꼽히는 W와 K의 가장 큰 차이점이 스토리 완성도에 있기도 하고.
스토리의 비중이 높아진 지금은 슈로대 출시가 발표되면 게임이야 어차피 쉬운 편이니까 참전작을 보면서 얼마나 원작을 멋지게 재해석하는지, 어떤 작품끼리 크로스오버를 통해서 원작 이상의 스토리를 만들어 낼 수 있는지에 관심을 두는 사람이 많다. 그래서 지금의 슈퍼로봇대전을 장르적으로 전투는 덤이고, 스토리 크로스오버와 개그에 중점을 두는 SF 스페이스 오페라 비주얼 노벨로 분류하는 사람들도 많다.
슈로대 스토리의 경우 비극적인 결말을 맞는 원작도 대개 해피엔딩이 된다. 플레이어의 노력으로 사망하는 캐릭터를 살려낼 수 있거나 마지막에 개심하고 주인공을 돕다가 죽는 라이벌을 동료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해당 작품의 팬들의 플레이에 더욱 의욕을 불타게 만들었다. 우주의 기사 테카맨 블레이드처럼 정말 암울한 작품도 테카맨 레이피어만 살려내도 원작보다 훨씬 희망적인 마무리가 나오며 가장 극단적인 케이스는 역시나 몰살의 토미노 감독의 작품군으로 슈퍼로봇대전 30의 V 건담에서 아군 측 사망자를 전부 생존처리했으며 잔스칼 측 인물 일부도 조건부로 생존하며 챰 화우를 제외하고 모조리 죽어나가는 성전사 단바인의 인물들도 대부분 로봇대전에서 마지막까지 생존하는 경우가 많다. 무적초인 점보트3처럼 원작을 아예 무시하고 무조건 해피엔딩이 나는 작품까지 있다.
슈로대는 팬을 위한 작품인 만큼 원작의 비극을 뒤집을 수 있는 점은 팬층에게 호평을 받는다. 스토리가 이어지는 시리즈물일 경우 알파는 전작에서 살릴 수 있는 캐릭터라 해도 후속작에서는 보통 원작을 반영해서 죽은 것으로 처리했지만 Z는 반대로 대부분 살리는 쪽으로 처리했으며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의 경우 원작에서 폭사했던 네모 선장이 나디아의 첫 출전작인 슈퍼로봇대전 X에서는 살아서 생환하는 것으로 나온다.
2. 시리즈의 평가와 전망
자세한 내용은 슈퍼로봇대전 시리즈/평가 및 전망 문서 참고하십시오.3. 해외 진출
서력 2016년, 슈퍼로봇대전은 바다를 건넜다
-성우 카미야 아키라, 강철의 초감사제 2016 중에서
2016년 시리즈 25주년을 맞이하면서 아시아권 진출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서 25주년 기념작품인
슈퍼로봇대전 OG 문 드웰러즈와
슈퍼로봇대전 V가 시리즈 최초로 중문화, 한국어화, 영문화가 결정되었다.-성우 카미야 아키라, 강철의 초감사제 2016 중에서
V가 출시되고 1년 후 2018년 3월 29일에 슈퍼로봇대전 X가 발매가 되면서 지속적으로 해외 발매가 되고 있다. 그리고 또 1년 후인 2019년 3월 20일 슈퍼로봇대전 T도 발매가 되면서 중문화·한국어화·영문화 출시가 되었다. 2021년 10월 28일에는 슈퍼로봇대전 30이 출시되었는데, 중문화·한국어화·영문화를 포함하며 스팀을 통한 PC판 동시발매로 접근성을 높였다.
3.1. 2015년까지의 내수형 시장의 한계
슈퍼로봇대전은 일본 내에서의 내수에 철저하게 의존하는 내수형 게임이지만 일본 콘솔 시장은 꾸준히 축소 추세여서 판매량 하락을 피하긴 어렵다. 낮은 수익성=낮은 개발비=낮은 퀄리티=눈이 높아진 유저의 작품 외면으로 인한 수익성 저하라는 악순환의 덫에 빠져버리게 된 것. 특히 보여줄 것이 많이 필요한 콘솔 로봇대전은 위기론이 많이 나오고 있다.휴대용 로봇대전 쪽도 근 몇 년 간 나온 작품들의 디버그, 밸런스 조절 실패로 인한 평가 저하, 마이너한 참전작, 가정용 슈로대만도 못한 유저 편의성[10] 등으로 유저가 크게 이탈하며 판매량의 반 이하로 폭락해버린 상황이다. 무엇보다 이제 최신형 휴대용 게임기인 비타, 스위치가 기존 가정용 게임기와 성능이 별 차이가 없다보니 이쪽도 제작비 상승을 피할 수 없어 위기인 건 매한가지다.
결국 16년 문 드웰러즈부터 중문화, 한국어화로 아시아판 진출로 모바일 게임인 슈퍼로봇대전 DD를 제외한 16년 이후 발매한 모든 슈로대에 모든 언어 지원이 붙으면서 내수시장에서 글로벌 시장으로 돌리면서 신규 유저를 고려한 여러 시도가 감행된 만큼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다.
3.2. 한국
한국에서도 팬 커뮤니티가 활발하게 움직이는 인기 게임 중 하나였다. 슈퍼로봇대전 신작이 공개되거나 동영상이나 스틸 컷, 오프닝 등이 공개되면 게임 커뮤니티에서 이슈거리가 되는데, 실제로 신작 발표와 정보 공개 중에 가장 슈로대 관련 게시물이 활발하게 등록된다.그러나 그에 비해 정식 한국어 발매가 이루어진 것은 시리즈의 태동 이후 약 25년이 지나서였다. 일단 OG 시리즈나 마장기신 시리즈는 판권 문제에서 자유로웠기에 지속적으로 정식발매가 이루어졌는데, OGs가 2007년에 처음으로 정발됐다. 이후 판권작 작품들도 참전작에 마크로스 시리즈가 없는 작품에 한해 정식발매가 간간히 이루어졌다.
그리고 2016년 슈로대 25주년 '강철의 초감사제'에서 슈퍼로봇대전 OG 문 드웰러즈를 시작으로 최초 정식 한국어판이 발매되었고, 2017년 슈퍼로봇대전 V를 시작으로 X, T, 30까지 전부 한국어화되었다.
3.3. 해외 정발 최대의 고비, 마크로스 시리즈
마크로스 시리즈는 애니메이션, 로봇, 음악 등 판권이 여러 곳으로 나뉘어져 있는 시리즈로 악명높고 슈퍼로봇대전 역시 이 마수를 피해갈 수는 없다. 테라다 타카노부가 군데군데 참전시키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고생을 한 시리즈로 매번 그 악명을 떨치고 있으며, 마크로스가 참여한 슈퍼로봇대전의 해외 수출은 사실상 불가능하다.슈퍼로봇대전 L부터 슈퍼로봇대전 BX까지 무려 8연속 참전을 했고 해당 작품들은 앞으로도 해외 발매는 어렵다. 3DS 팬들에겐 아쉬운 일이지만 슈퍼로봇대전 UX와 슈퍼로봇대전 BX에는 모두 마크로스F가 참전했기 때문에 늦은 한글화의 가능성도 없다. BX가 흥행에 실패하고 생각보다 빨리 닌텐도 스위치로 슈퍼로봇대전 T가 출시되면서 3DS로는 더 이상 새로운 로봇대전이 안나오게 되었다.
슈퍼로봇대전 V, 슈퍼로봇대전 X, 슈퍼로봇대전 T, 슈퍼로봇대전 30은 모두 마크로스 시리즈가 불참하면서 해외발매가 가능했다. 마크로스 시리즈가 팬덤이 적은 편이 아닌데다 신규 TV시리즈도 나오기 때문에 참전을 안 시킬 수도 없는 상황이지만, 갈수록 판매량이 줄어드는 시리즈를 살리기 위해 해외 발매 쪽으로 방향을 틀면서 계속해서 넣지 않는 중인데, 이 때문에 일본 내부에서도 이런저런 논란이 많다고 한다.
이 와중에 마크로스 시리즈의 해외 사업권에 대한 권리를 놓고 복잡한 관계에 있는 타츠노코 프로덕션과 하모니 골드가 연장 계약에 합의하여 계약이 35년 연장되었는데,[11] 이후 2019년 상하이 국제 상표 박람회에서 초대 마크로스의 일본 내 판권 및 이후 후속작들에 대한 전권을 가지고 있는 빅 웨스트가 마크로스 2 이후의 작품들은 전부 저작권 문제가 해결되었다고 주장하면서 해외 진출을 선언했기 때문에 앞으로 어떻게 될지 미지수가 되었다.[12]
결국 현재까지는 내수용으로만 제작된 슈퍼로봇대전 X-Ω를 제외하고는 타 작품에 마크로스 시리즈가 참전한 경우가 없는 상태.
이후 별다른 소식이 없었으나 2021년 4월 9일 빅 웨스트 및 하모니 골드 간의 권리 협의가 공동 성명으로 발표( #)되면서 해외 전개 문제에 대한 문제가 약 20년만에 사실상 완전 해결되는 대반전이 일어나면서 마크로스 시리즈의 전 세계 전개에 청신호가 켜졌고 이에 콘솔판 차기 슈로대 판권작에서도 마크로스 시리즈를 보게 될 확률이 높아졌다. 그리고 대한민국에서도 마크로스 프론티어가 2022년 대원방송을 통해 정식으로 방영 및 판권 계약을 하게 되었고, 마크로스 플러스 역시 미라지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극장판을 개봉하였고, OVA판 역시 블루레이 디스크 발매를 통해 정식 수입되었다. 2024년에는 마크로스 Δ의 공식적인 국내 스트리밍 서비스를 확정지었다.
4. 작품 일람
보다보면 알겠지만, 엑스박스 계열로 발매된 작품이 손에 꼽는다.4.1. 시리즈 작품
통칭 본가 시리즈라 불리는 작품군으로 판권 작품이 나오는 DC 전쟁을 다룬 ○차 시리즈, α 시리즈, Z 시리즈가 있다. 그리고 오리지널만을 다룬 외전작인 OG 시리즈가 있다.4.1.1. DC 전쟁 시리즈
- 제2차 슈퍼로봇대전( FC)
- 제3차 슈퍼로봇대전( SFC)
- 슈퍼로봇대전 EX(SFC)
- 제4차 슈퍼로봇대전(SFC)
- 슈퍼로봇대전 외전 마장기신 THE LORD OF ELEMENTAL(SFC)
- 슈퍼로봇대전 F( SS/PS)
- 슈퍼로봇대전 F 완결편(SS/PS)
- 전 슈퍼로봇대전 전시대백과(PS)
- 슈퍼로봇대전 컴플리트 박스(PS)
4.1.2. α(알파) 시리즈
- 슈퍼로봇대전 α(PS)
- 슈퍼로봇대전 α For Dreamcast( DC)
- 슈퍼로봇대전 α 외전(PS)
- 제2차 슈퍼로봇대전 α( PS2)
- 제3차 슈퍼로봇대전 α(PS2)
대부분의 팬들이 판권작 슈퍼로봇대전 최고의 황금기 시절로 평가하는 장기 시리즈이다. 각 작품의 판매량도 시리즈 내에서 최상위권을 차지하였고, 평가가 좋지 않았던 3차 알파를 제외하면 등장 당시 어마어마한 연출이나 획기적으로 진화한 편의성, 소대 시스템 등 여러가지 혁신적인 면들로 인해 좋은 평가를 받았을 정도였다.
4.1.3. Z 시리즈
- 슈퍼로봇대전 Z(PS2)
- 슈퍼로봇대전 Z 스페셜 디스크(PS2)
-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파계편( PSP)
-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재세편(PSP)
- 제3차 슈퍼로봇대전 Z 시옥편( PS3, PS Vita)
- 제3차 슈퍼로봇대전 Z 천옥편(PS3, PS Vita)
2022년 기준으로 마지막 판권작 슈퍼로봇대전의 장기 시리즈이다. 알파 시리즈에 비해서는 평가가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긴 하지만 PS2 황혼기에 발표한 1차 Z는 기기의 한계를 초월한 그래픽과 뛰어난 밸런스 조정으로 일본에서도 긍정적인 재평가를 받았고, 한국에서는 최고의 슈로대 작품 중 하나로 평가 받는다. 2차 Z는 파계편이 기대 이하의 평가를 받았지만 재세편이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V 발매 이전까지 B.B. 스튜디오의 마지막 걸작으로 평가받게 되었다. 하지만 3차 Z 시옥편부터는 PS3, PS Vita로 좀 더 높은 사양의 기기에 출시하게 되었지만 오히려 연출 수준이 퇴화하고 게임성에서도 전체적으로 큰 문제가 발생하면서 평가가 좋지 않게 되었다. 또한 Z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인 천옥편은 여러 대내외적인 악재가 발생하여 현재까지도 Z 시리즈 최악의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4.1.4. OG 시리즈
- 슈퍼로봇대전 OG1( GBA)
- 슈퍼로봇대전 OG2(GBA)
- 슈퍼로봇대전 OGs(PS2)
- 슈퍼로봇대전 OG 외전(PS2)
- 제2차 슈퍼로봇대전 OG(PS3)
- 무한의 프론티어( NDS)
- 무한의 프론티어 EXCEED(NDS)
- 슈퍼로봇대전 OG사가 마장기신 THE LORD OF ELEMENTAL(NDS, PSP)
- 슈퍼로봇대전 OG사가 마장기신 2 REVELATION OF EVIL GOD(PSP)
- 슈퍼로봇대전 OG사가 마장기신 3 PRIDE OF JUSTICE(PS3/PS Vita)
- 슈퍼로봇대전 OG 사가 마장기신 F COFFIN OF THE END(PS3)
- 슈퍼로봇대전 OG INFINITE BATTLE(PS3)
- 슈퍼로봇대전 OG 다크 프리즌(PS3 - DL 전용)
- 슈퍼로봇대전 OG 문 드웰러즈 (PS3, PS4)[13]
4.2. 단독 시리즈
4.2.1. 컴팩트 시리즈( 원더스완 기종)
작품의 수 자체는 많지만, 원더스완이 한국에선 인지도가 없었기에 아는 사람만 아는 시리즈였다. 마지막 작품 컴팩트 3는 제작진도 기대하지 않고 만들어 제작 수량도 적어서 중고 물품 구하기도 어렵다.- 슈퍼로봇대전 컴팩트( 원더스완)
- 슈퍼로봇대전 컴팩트 컬러( 원더스완 컬러)
- 슈퍼로봇대전 컴팩트 2 1부 지상격동편(원더스완)
- 슈퍼로봇대전 컴팩트 2 2부 우주격진편(원더스완)
- 슈퍼로봇대전 컴팩트 2 3부 은하결전편(원더스완)
- 슈퍼로봇대전 IMPACT(PS2)
- 슈퍼로봇대전 컴팩트 3(원더스완 컬러)
4.2.2. 닌텐도 휴대기 시리즈
- 슈퍼로봇대전 A(GBA)
- 슈퍼로봇대전 A 포터블(PSP)
- 슈퍼로봇대전 R(GBA)
- 슈퍼로봇대전 D(GBA)
- 슈퍼로봇대전 J(GBA)
- 슈퍼로봇대전 W(NDS)
- 슈퍼로봇대전 K(NDS)
- 슈퍼로봇대전 L(NDS)
- 슈퍼로봇대전 UX( 3DS)
- 슈퍼로봇대전 BX(3DS)
휴대용 작품이라는 인식을 넘어선 슈퍼로봇대전 A의 대히트 이후로 OG를 제외하면 9작품이나 이어진 시리즈. 새로운 기종의 첫 작품이 명작이고 두 번째 작품은 평작이거나 미묘한 평가를 받는 시리즈였다.[14] 음성 녹음이 없어서인지 실험적인 참전작이 유독 많았던 시리즈. 게임기의 성능의 한계가 오히려 득이 되어 전투연출은 가끔 PS2 작품들이나 Z 시리즈에도 밀리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음성이 붙은 UX부터도 참전작의 신선함은 변하지 않았지만 BX의 흥행부진과 닌텐도 스위치 발매로 인한 닌텐도의 콘솔·포터블 하이브리드화 추진으로 인해 현재는 시리즈가 종료된 상태.
A·R·D·J의 오리지널 캐릭터는 OG 시리즈에 데뷔하여 성우가 캐스팅되었다. 현재까지 성우가 캐스팅되지 않은 오리지널 캐릭터는 W·K·L. A·R·D, J·W, K·L, UX·BX 이렇게 2~3작품씩 도트가 비슷하다.
4.2.3. 스크램블 커맨더 시리즈
- 슈퍼로봇대전 스크램블 커맨더(PS2)
- 슈퍼로봇대전 스크램블 커맨더 the 2nd(PS2)
4.2.4. 모바일 시리즈
- 슈퍼로봇대전 모바일( 홈페이지)(피쳐폰)
- 슈퍼로봇대전 카드 크로니클(Mobage)
- 슈퍼로봇대전 X-Ω( 스마트폰)[15]
- 슈퍼로봇대전 DD
4.2.5. 3D 콘솔 작품
3D 슈퍼로봇대전을 포기하지 않았던 반프레스토의 또 다른 도전 작들. GC는 물량도 많이 풀려 있어 플레이한 사람들이 적지 않았지만 NEO는 한국 팬들에게도 추억의 90년대 작품들이 상당히 등장했으나 기기가 국가 코드가 있었던 Wii였다는 점.(일본판 Wii 게임 디스크는 한국판 Wii 기기에서 플레이 불가능.)이 치명타가 되어 많은 사람들이 즐기지 못한 시리즈가 되었다. J9 시리즈는 GC·XO에서 전 작품 등장, 엘드란 시리즈는 NEO에서 전 작품 등장이 이루어졌다.
4.2.6. 멀티플랫폼( PS4· PSV· NSW· Steam) 뉴 시리즈
- 슈퍼로봇대전 V( PS4/ PS Vita/ NSW/ Steam)[16] 한국어화 작품
- 슈퍼로봇대전 X( PS4/ PS Vita/ NSW/ Steam) 한국어화 작품
- 슈퍼로봇대전 T(PS4/NSW) 한국어화 작품[17][18]
- 슈퍼로봇대전 30(PS4/NSW/Steam)[19] 한국어화 작품
한국어 번역이 이루어진 첫 판권작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언어 장벽으로 슈로대를 접하지 못한 사람들도 많이 플레이하면서 한국에서 가장 잘 알려진 시리즈가 되었다. 또한 이때부터 전함만 나오는 작품들이 참전하기 시작하게 되었다. 또한 슈로대 최초로 Steam 등 PC 플랫폼으로 이식되는 시리즈이다. # 이래저래 최초 타이틀을 많이 가져간 시리즈이다.
용자 시리즈에서 용자특급 마이트가인이 가오가이가를 이어 두 번째로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 등장했으며(3연속 출연) 등장 희망작품 중 언제나 상위권에 오르던 마법기사 레이어스와 마신영웅전 와타루가 드디어 첫 등장한 시리즈다. 거기에 용자 시리즈 중에서 세 번째로 용자경찰 제이데커가 등장하게 되었고, 거기에 Z 시리즈 이래 진 마징가 충격! Z편 버전으로만 줄곧 등장오던 마징가가 이전 1970년대 토에이 마징가 시리즈의 정식 후속작인 마징가 Z: 인피니티 버젼으로 T와 30편에 참가하게 되었으며, 이 외에도 비로봇물 작품인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와 우주전함 야마토 2199, 내 청춘의 아르카디아 무한궤도 SSX, 카우보이 비밥, SSSS.GRIDMAN이 첫 등장하였다. 비로봇물 중 전함이 주역으로 출연 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지 유독 전함이 강력했던 작품들이다.[20]
이 밖에도 2000년대 후반~2010년대 작품중 크게 인기를 얻지 못한 작품들을 1편에서 2편 정도 계속 신규 출연시켜 주기 때문에 한국 슈로대 팬덤 사이에도 재관람 붐이 일거나 작품에 대한 인지도가 늘어나는 효과를 보기도 하는 시리즈. V에서는 크로스 앙쥬, X에서는 버디 컴플렉스, T에서는 낙원추방, 30에서는 나이츠 & 매직과 은하기공대 마제스틱 프린스가 수혜를 입었다.
비록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도 크고, 여러 말도 많은 작품들이지만 평가 및 판매량 부분에서 크게 선전하면서 슈퍼로봇대전 시리즈를 부활시킨 시리즈로 평가받는다. 특히 V의 50만장 이상 판매량, 30의 50만~60만 사이 판매량은 시리즈 최전성기인 PS1과 PS2 시절의 작품들과 엇비슷한 판매량이었다.[21] 또한 평가 측면에서도 V는 30 출시 이전 일본 사이트에서 실시한 앙케이트들에서 각각 5위와 6위를 기록하였고, 30 출시 이후 2022년 4월에 실시한 일본 사이트에서의 앙케이트에서도 슈퍼로봇대전 EX와 함께 14위라는 비교적 높은 순위를 기록하였다. 30 같은 경우에도 2022년 4월에 일본 사이트에서 실시한 앙케이트에서 20위를 차지하였고 이는 여러 문제와 발매된지 꽤 지나서 떨어진 감이 있다는 핸디캡을 생각하면 꽤 선방한 순위라고 볼 수 있다.
4.2.7. 그 외 단독 작품
- 슈퍼로봇대전(GB)
- 신 슈퍼로봇대전(PS)
- 슈퍼로봇대전 64( N64)
- 슈퍼로봇대전 링크 배틀러( GBC)
- 슈퍼로봇대전 MX(PS2)
- 슈퍼로봇대전 MX 포터블(PSP)
- 슈퍼로봇대전 Operation Extend(PSP)
- 슈퍼로봇학원(NDS)
4.2.8. 그 외 관련 작품
- 콤파치 히어로 시리즈
- 마장기신 시리즈
- 히어로 전기[22]
- 슈퍼 히어로 작전[23]
- 초기인 용호왕전기
- 슈퍼로봇대전 OG 고사조전기
- 슈퍼로봇대전 α THE STORY 용이 멸한 날
- 배틀로봇열전
- 리얼로봇전선
- 리얼로봇 레지먼트( 리뷰)
- 리얼로봇 파이널어택( 리뷰)
- 슈퍼로봇 스피리츠
- 슈퍼로봇 슈팅
- 전뇌전기 버추얼 온 시리즈[24]
- 프로젝트 크로스 존[25]
- Another Century's Episode 시리즈[26]
- 겟타로보 대결전!
4.2.9. 외전 시리즈
- 진 마장기신 PANZER WARFARE(PS)
- 슈퍼로봇핀볼(GBC)
5. 관련 정보
5.1. 관련 항목
- 거대로봇물/게임
- 거대로봇물
-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오리지널
- 슈퍼로봇대전 등장 작품
- 슈퍼로봇대전의 역대 아군부대
- 슈퍼로봇대전의 역대 보스
- 슈퍼로봇대전의 더미 데이터
-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역대 사기유닛 -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역대 사기유닛(휴대용)
-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역대 전함 - 전함(슈퍼로봇대전 시리즈)
- 슈퍼로봇대전 시리즈/평행우주
-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시스템
- 슈퍼로봇OG 라디오 우마스기 WAVE
-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역대 음악
- 용호왕 전기
- 초기대전 SRX
- 쯔메슈퍼로보
5.2. 관련 소재 및 용어
- 강철의 혼
- 궁극 게슈펜스트 킥
- 다크 프리즌
- 리셋 노가다
- 맵병기
- 블러드 템플
- 전멸노가다
- 신뢰
- 스타라이트 세레나데
- 염동력(슈퍼로봇대전 시리즈)
- 영광의 낙일
- 올도나 포세이달
- 엘리트병 - 강화병
- 열풍! 질풍! 사이바스터
- 슈퍼로봇대전 시리즈/개조 롬
- 자폭(슈퍼로봇대전 시리즈)
- 중단 메세지
- 쿠를할합까!!!
- 쿠스하 즙
- 테슬라 드라이브
- 트롬베
- 함내청소요원
- 핵미사일
- 허구의 기억
- 호두까기 인형
- CTM
5.2.1. 전투 스킵
슈퍼로봇대전 알파에서 PS 하드웨어 한계상 연출이 강화되는 만큼 늘어날 수 밖에 없는 로딩을 우려하여 처음 도입되었다.[27] 슈퍼로봇대전은 전투 연출 보려고 하는 게임이다라고 생각했던 몇몇 사람들은 이 시스템의 도입에 반대하기도 했지만, 스킵하기 싫다면 스킵하지 않으면 될 일이었기에 곧 익숙해졌고, 이후 시리즈에도 전투 스킵은 기본사양이 된다. GBA용 슈퍼로봇대전 A에서는 휴대기기에 로딩도 없으니 만큼 전투 스킵은 도입되지 않았지만... 슈퍼로봇대전 R은 휴대기기로 출시 된 슈로대 시리즈로는 처음으로 전투 스킵이 도입 된 작품으로, 로딩도 없으면서 전투스킵까지 추가되니 그야말로 '광속 클리어'도 가능하게 되었다. 이후 '전투 도중 스킵'도 가능해져, 유저의 편의는 극대화되었지만 전투신 나올때 실수로 특정버튼을 누르지 말아야 하게 되었다.휴대용에서는 슈퍼로봇대전 OG부터 추가되었다 . 헌데 전투도중 스킵을 하면 피탄여부와 데미지 등을 보여주지 않고 그냥 넘겨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전투신을 아주 찔끔 보고 넘기건 거의 다 보고 넘기건 시도 때도 없이 데미지 계산이 뜨면 스킵보다 더 귀찮아지니 어쩔 수 없지만, 상황 돌아가는 걸 파악하기 힘들다는 건 문제가 맞다. 슈퍼로봇대전 J와 W 같은 예외도 있긴 하다. 이후 제3차 슈퍼로봇대전 α부터는 스킵을 넘어 전투신 가속 기능까지 추가되었다.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파계편에서는 가속기능이 삭제된 대신 구간스킵이 생겼고 슈퍼로봇대전 UX에서는 가속기능과 구간스킵 둘 다 사용 가능하다.
어쨌든 이 기능의 부작용 중 하나는 전투신 스킵 기능이 없는 과거 슈로대를 만지기 꺼려지게 된다는 점으로, 특히 윙키 소프트 시절 작품이 그 영향을 강하게 받는다. 확실히 전투신 하나하나는 짧을지언정 계속 보다보면 시간이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늘어나는 건 사실이다. 심하면 전투 스킵이 없는 작품은 액플을 써도 안 한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이다.
5.3. 제작 관계자
자세한 내용은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제작 관계자 문서 참고하십시오.5.4. 제작사
5.5. 영상화
5.6. 영향을 받은 작품 및 2차 창작
- G의 일기
- RD일보
- 메탈릭 가디언 RPG
- 슈퍼마법소녀대전 W
- 슈퍼특촬대전 2001
- 울트라 경비대 MONSTER ATTACK
- 초히로인전기
- 퀸즈 블레이드 스파이럴 카오스
- 하세가와 유이치 나홀로 슈퍼로봇대전 대외전
- 환상소녀대전
- 배틀문 워즈 시로가네
5.7. 관련 커뮤니티
5.8. 기타
-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중문 표기
- 위키피디아 일본어 영어
- Akurasu Import Gaming Wiki - Super Robot Wars
- 슈퍼로봇대전 팬덤 위키 (영어)
- 슈퍼로봇대전 위키 (일본어)
[1]
X차 시절에는
윙키 소프트 제작.
[2]
이 시기에 나온 게임 중 그가 담당하지 않은 게임도 일부 있다.
[3]
테라다도 슈퍼로봇대전의 프로듀서가 되기 전까지는 특촬 게임의 기획을 준비하고 있었다는데 계속 만들어졌었다면 아마 콤파치 히어로 시리즈의 작품 중 하나가 되었을지도 모른다.
[4]
十把一絡げ, 사람 이름이 아닌 일종의 펜네임인듯. 테라다에게 프로듀서를 넘겨주기 전까지 한동안 슈퍼로봇대전의 프로듀서를 담당한다.
[5]
쉽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이조차도 기껏해야 보스 퇴각 전에 잡아서 파츠를 얻는다거나 하는 수준이라고 주장하기도 하지만, 실제로 난이도가 이 정도까지만 올라가도
어려워서 짜증난다는 등 적잖은 원성이 있었다.
[6]
최신작인 V, X, T만 해도 난이도 편차가 들쭉 날쭉으로 V의 경우 아주 쉬우나 X의 경우 익스퍼트 모드의 존재로 V보다 쉬울수도 혹은 어려울 수도 있다. T의 경우 X랑 상황이 같으나 확장팩 DLC의 난이도가 요근래 슈로대 중 가장 높은 편이기에 본편과 비교시엔 또 쉽다고 할 수도 없다.
[7]
물론 한 캐릭터의 정신기 구성이 완벽히 저런 경우는 그렇게 자주 있진 않으며, 리얼계/슈퍼계임에도 철벽/집중이 유효하게 적용되는 경우가 없지는 않다. 여기서 문제가 되는 건 회피를 해야하는 전형적인 리얼계 구성임에도 집중이나 번뜩임이 없이 생존기가 철벽이나 근성 같은 맞고 버티는 방향으로 구성되어 있거나, 맞고 버텨야 하는 슈퍼계임에도 회피율을 보장하기 힘든 집중밖에 없는 경우에 해당한다. 최근 작에서는 필중이나 번뜩임을 대신 걸어주는 정신 커맨드들이 생겨나서 구제할 수는 있게 되었다. 사랑의 경우 최근작의 복합 정신커맨드의 경우 불편하지만 쓸 수는 있는 경우가 많은데 구 슈로대(특히 윙키 시절)의 경우 사랑이 우정의 현재 효과인 아군 전체 100% 회복임에도 아군 전체 50% 회복의 우정을
동시에 들고 있는 막장 구성인 경우가 더러 있었다.
[8]
2011년에 출시된 2차 슈퍼로봇대전 Z 파계편부터 회복형 강화 파츠를 재사용할 수 있게 됐다.
[9]
예외적으로 사이바스터의 경우 최종기 코스모노바의 잔탄은 난이도가 높든 낮든 무조건 1발이다.
[10]
가정용 슈로대에서는 진작에 도입된 도움말, 도감 등의 유저 편의 기능이 닌텐도 휴대용 슈로대에선 아직도 도입이 되지 않고있다. 예외로 PSP용 파계편과 재세편만이 가정용 슈로대와 거의 동일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었다. 스토리에 대해서도 원작 종료 참전작이 많은 반면 가정용 슈로대에 비해 설명이 적어서 슈로대팬들 사이에서 닌텐도 휴대용 슈로대는 매니아용 작품으로 여겨지는 상황이었다.
[11]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와 연관성이 직결되는 부분은 아니므로, 상세한 내용은
마크로스 시리즈 문서 내
저작권 문단을 참고할 것.
[12]
아마 이 시점에서 타츠노코가 초대 이후 작품들에 대해서는 이미 재판을 통해 권리를 주장할 수 없게 패소했으므로 자신들이 해외 전개 판권을 가지고 있는 초대 마크로스 및 사랑 기억하고 있습니까만 하모니 골드에 다시 계약을 연장한 것으로 보인다.
[13]
슈퍼로봇대전 25주년 작품 제 1탄. 1월 21일 티저 PV 공개. 슈퍼로봇대전J, GC(XO) 참전 확정. 시리즈 최초 정식 한국어화 발매. 또한 시리즈 최초의 PS4 출시작이기도 하다.
[14]
A, W, UX는 크로스오버에서 대호평을 받고 오리지널 캐릭터들도 인기를 구가한 반면, R과 K는 이상한 크로스오버와 원작파괴로 평가가 좋지 않았다. R의 경우는 OG에 성공적으로 안착했지만 K는
미스트 렉스의 존재 때문에 어떻게 될지 모른다.
[15]
2015년 6월 19일에 공개된 제1회 슈퍼로보채널에서 슈퍼로봇대전 스마트폰 앱 신작을 제작 중이라고 공식 발표를 했으며, 7월 24일에 공개된 제2회에서 공식 제목이 공개되었다. 제작사는
세가 게임즈. 다만 실제로 공개된 게임은 정통 슈로대라 하기 보다는
체인 크로니클에 가까운 기반의 게임이다.
[16]
슈퍼로봇대전 25주년 작품 제 2탄. 2016년 6월 4일 강철의 초감사제에서 공개된 작품으로 2017년 초에 발매되었다. 동시에 최초의 판권작 슈퍼로봇대전 한국어화가 확정되었다. 덤으로 시리즈 최초로 PC로 이식되는 작품이 되었다.
[17]
시리즈 최초로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한 작품.
[18]
2023년 8월 기준 멀티플랫폼 시리즈 중 유일하게 스팀에 발매되지 않았다.
[19]
슈퍼로봇대전 30주년 작품.
[20]
작품 마다 주역 전함의 강함에 이유가 서로 다르다. 스펙이 깡패급인 V의 야마토, 어마어마한 유틸성 자랑하는 X의 노틸러스호, 시스템 빨로 강력한 딜을 뽑아내는 T의 아르카디아, 주역 전함의 특색을 살리려는 밸런싱이 느껴지는 부분이다.
[21]
30 같은 경우 2022년 8월 2일 DD 3주년 방송에서 V를 뛰어 넘어 최근 15~16년간 발매된 작품 중 가장 잘 팔렸다는 말이 나왔고 이는 17년 전 2005년에 출시한 작품인 3차 알파 이후로 가장 잘 팔렸으며, V가 50만장 이상, 3차 알파가 60만장이니 30의 판매량은 대충 50만~60만 사이로 볼 수 있다. 이는 2022년 기준으로 시리즈 중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갈 정도로 잘 팔린 판매량이다. V 같은 경우에도 PS4와 PS Vita 버전의 아시아 판매량만으로 50만장 이상을 기록하였고 이후 닌텐도 스위치, 스팀 버전의 판매량까지 합하면 실제로는 50만장보다 더 높을 가능성도 매우 크다.
[22]
슈퍼로봇대전 OG 시리즈,
슈퍼로봇대전 30과 설정이 연관됨.
[23]
슈퍼로봇대전 α 시리즈,
슈퍼로봇대전 OG 시리즈와 설정이 연관됨.
[24]
슈퍼로봇대전 K,
슈퍼로봇대전 UX와 설정이 연관됨.
[25]
슈퍼로봇대전 OG 시리즈와 설정이 연관된다.
[26]
R과 포터블에서 OG 시리즈와 직접 연관되는 스토리 등장 & 기체 참전으로 관련성이 생겼다. 포터블의 경우는 기체만의 스팟 참전이라고 볼 수도 있으나, R은
제2차 슈퍼로봇대전 OG 초반 스토리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었기 때문. 또한
리얼로봇 레지먼트의 OG 시리즈 참전으로 인해 비슷한 장르인 ACE 시리즈의 오리지널도 OG에 참전할 여지가 생겼다.
[27]
사실 전투 스킵 안해도
신 슈퍼로봇대전보단 로딩이 짧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