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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7 16:13:53

F-15/대중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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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설명3. 영화 및 드라마4. 만화 및 라이트 노벨 및 애니메이션5. 소설6. 게임

1. 개요

대중매체 속 F-15에 대한 문서이다.

2. 설명

한때 미 공군을 대표한 베스트셀러 전투기 치고 의외로 영화나 드라마 같은 실사물에서는 은근히 출연하는 걸 보기 힘들다. 아무래도 예전에는 이미지상 F-14에 밀려서, 요즘에는 F-22한테 밀려서 못 나오는 듯. 사실 현대 전투기가 메인으로 나오는 실사 영상물이 그리 많지 않은 데다 그나마 있는 것도 상대적으로 캐스팅하기 쉬운 F-16이 더 자주 나오는 편이다.

하지만 실사가 아닌 게임이나 만화, 애니메이션에서는 명성에 맞게 자주 보인다. 일본 애니메이션에서는 일본 항공자위대 주력기종 중 하나인지라 괴수물이나 로봇 애니메이션에서 허구한 날 떨어진다. 한마디로 전투력 측정기 야라레메카 취급이 강하다. 하지만 게임에서는 주인공의 플레이어블 주력기로 자주 나오고 대체로 준수한 성능으로 나와서 활약하는 역할도 많이 맡는다.

당연하지만 가상매체의 전투기들이 늘 그렇듯 멀티롤 사양인 F-15E 가 아닌 나머지 F-15 시리즈들이라도 문제없이 지상 공격을 하는 것으로 나온다.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 영화 및 드라마

파일:에어포스원 F-15.png }}}||
F-15가 꽤 비중있게 등장하는 영화 중 하나이다. 독일 램스타인 기지에서 이륙한 F-15기들이 대통령 전용기인 에어 포스 원을 호위하는 호위기들로 나오며, 대통령이 테러리스트에게 총이 겨눠지는 위기에 처하자 대통령이 직접 비행기에 미사일 공격을 하라고 몰래[2] 명령해서 에어 포스 원의 자동 조종 장치가 미사일을 피하는 과정에서 비행기를 흔들리게 만들어 위기에서 벗어나 테러리스트 한 명을 제압한다. 그러나 중간에 테러리스트들의 인질극과 협박 때문에 에어 포스 원으로부터 철수한다.

테러리스트들이 전부 진압된 뒤 에어 포스 원을 격추하려는 MiG-29기들이 나타나자 다시 에어 포스 원을 지키러 날아오면서 재등장. 편대가 보조연료탱크를 버리고 에프터버너를 키면서 급가속하는 장면과 최대사거리에서 발사된 6발의 암람이 일제히 상승하는 장면은 그야말로 장관이다.[3] 이후 초장거리 미사일 공격으로 두 대를 격추하고 에어 포스 원에게 도착해 근접전을 시작한다.[4] 그러나 그 사이에 MiG-29 한 대가 에어 포스 원 뒤에 붙어 미사일을 발사하자 F-15 편대 중 2호기의 조종사가 몸을 던져 희생하여 대신 맞아 폭파된다.[5] 그 뒤로 한 대를 추가 격추하면서 총 세 대를 격추하고 나머지 세 대는 퇴각하면서 미그기 격퇴에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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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에어포스원 C-130 2.png }}}||
마지막엔 C-130 수송기인 리버티 24의 호출부호가 구출받은 대통령이 타면서 에어 포스 원으로 바뀌자 F-15 편대가 그를 호위하며 막을 내린다.
파일:감기 F-15E.png }}}||
분당에서 발생한 감기 확산을 막기 위해 분당을 폭격해 분당 시민들을 학살하러 F-15가 투입된다. 하지만 폭격 직전 대통령의 명령으로 수방사에서 대공 미사일을 조준하는 기염을 토해내는 바람에 결국 임무를 중단하고 귀환한다.

작중에서는 주로 전폭기라고 언급되는데, 외형은 F-15E의 형태를 하고 있으며, 꼬리날개 코드가 LN인데, 이는 현실에선 영국 레이큰히스 공군기지에 주둔하는 미 공군 제48전투비행단 소속기다. 외형 모델링만 대충 따와서 CG로 붙인 모양. 심지어 현실의 E형에는 CFT인 부분에서 내부 무장창이 열리기까지 하는데, 이는 SE형에서나 볼 수 있으며 조종석 부분의 장면도 F-16 기반에 CG를 넣은 장면으로 실제 기체와는 다르다.
파일:스크램블.gif }}}||
박무진 권한 대행이 데프콘 2를 발령승인하여 즉각 F-15K 긴급발진시킨다.

4. 만화 및 라이트 노벨 및 애니메이션

5. 소설

6. 게임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392603-air-combat-playstation-screenshot-oil-refinerys.png }}}||
초반 미션 몇 개만 클리어하면 바로 등장하는 기체 치고는 성능이 상당히 좋다. 안정성이 좀 떨어지는 편이지만 다른 능력은 대체로 균형잡혀있게 좋은 편이고 공격력이 최대치를 찍고 있어서 다른 기체로는 3발에 격추되는 기체도 2발에 격추 가능한 등 여러모로 쓸만하게 나온다. Su-27이 나올 때까지는 사실상 주력 기체.
* 에이스 컴뱃 2
F-15E가 나오기는 하지만 플레이어는 사용 불가능한 적 전용 기체로만 출연하고 1주차에는 F-15 계열기가 플레이어블로 아예 등장하지 않는다. 대신 2회차 엑스트라 모드 후반부에 가상의 F-15 계열기인 F-15S가 등장한다. 얼핏 보면 카나드와 2차원 TVC를 달고 있어 F-15S/MTD처럼 보이는데 잘 보면 주익과 수평미익이 F-22와 비슷한 형태이고 TVC도 S/MTD보다는 F-22쪽의 형태에 가깝다. 패트레이버 극장판에 등장하는 '이글 플러스'를 모티브로 디자인한 오리지널 기체라는 설이 유력하지만 상세한 것은 불명이다. 스펙면에서는 노멀모드의 최강급 기체들인 Su-35나 F-22와 동등하거나 살짝 우세.
* 에이스 컴뱃 3 Electrosphere
제너럴 리소스의 에이스 어비설 디전의 탑승기로 가상의 F-15 계열기인 F-15S/MT '이글 플러스'가 등장한다. 외형은 COFFIN 시스템을 탑재하여 콕핏이 폐쇄형인 것 외에는 실존하는 F-15 ACTIVE와 거의 유사한 외형이다. 플레이어도 제너럴 리소스로 이적하면 탑승이 가능한데, 중급 기체로 추력은 꽤 뛰어나지만 나머지 능력은 적당히 좋은 정도다. 스토리상 새 기체가 자동으로 제공되는 시스템상 금방 F-22C 랩터II로 갈아타므로 오래 사용하게되지는 않는다.
* 에이스 컴뱃 04 Shattered Skies
F-15C, F-15E, F-15ACTIVE가 등장. 여담으로 F-15C의 ISAF 컬러는 일본 항공자위대의 어그레서기 도장을 그대로 가져왔다. 세 기종이 전부 XMAA+무유도폭탄이라는 무장구성을 가지고 있다. F-15C는 건실한 중급기 스펙으로 F-14A, F/A-18C보다 살짝 높은 스펙에 XMAA와 UGBM을 갖추어 대공/대지 모두 잘 대응할수 있는 좋은 기체로 중반의 주력으로 삼기 좋다. XMAA 명중률이 그리 높지 않은 시리즈 F-15E는 전체적으로 F-15C의 상위호환으로 스펙도 더 높고 무장도 XMAA, UGBL, CLB로 업그레이드되었다. CLB는 일정 고도를 자유낙하하다가 자탄을 뿌리는 확산탄인데 고고도 투하시에는 밀도는 낮지만 넓은 면적을, 저고도 투하시에는 높은 밀도로 좁은 면적을 공격할수 있는 특징이 있어 얼핏 좋아보이지만 막상 써보면 그냥 안정적으로 넓은 폭발범위를 지닌 FAEB에 비해 사용하기가 어려워 실질적으로는 UGBL이 더 많이 쓰인다. F-15 ACTIVE는 전투기인데 어째선지 최강의 공대지 무기인 FAEB를 탑재하고 있다. 스펙도 Su-37과 엎치락뒤치락 하는 끝판왕급 수준이긴 하지만 Su-37의 QAAM이 워낙에 사기라 공대공에서는 Su-37에게 밀리는 인상.
* 에이스 컴뱃 5 The Unsung War
F-15C, F-15E, F-15S/MTD가 등장. 스토리에서는 오시아 공군의 8492 비행대가 F-15S/MTD를 운용하고 있다. 미션 25에서 자신들의 정체를 드러내고 탑승하고 나와서 라즈그리즈의 유령의 앞을 가로막는다. 12A 클리어시 F-15C가 등장하고 이후 F-15E와 F-15S/MTD가 킬레이트로 언락되므로 1주차에는 12B 클리어로 언락되는 Su-27 계열기와 양자택일이다. F-15C는 등장 시점에는 쓸만한 건실한 중견급 기체로 무장이 SAAM이긴 하지만 어차피 Su-27도 SAAM이고 XMAA/XLAA는 일부 기체들의 상위 트리를 킬레이트로 언락하거나 적어도 미션 16A에서 타이푼을 얻어야 구경할 수 있으므로 언락 시점에서는 SAAM으로도 감지덕지다. F-15E는 기본 성능은 F-15C보다 약간 높지만 공대지 쪽으로 능력이 치우쳐있고 특수무장인 SFFS는 전작의 CLB와 거의 동일한 무장이라 써먹기가 어렵다. 참고로 F-15E가 본작의 유일한 SFFS 탑재기. F-15S/MTD는 실존기체 중 거의 끝판왕급 성능에 XMAA를 달고 나와 아주 좋지만 Su-27 테크를 타면 Su-35는 XLAA를 달고 나오기 때문에 조금 위치가 미묘하다.
* 에이스 컴뱃 제로 The Belkan War
파일:에이스 컴뱃 제로 가름.jpg }}}||
F-15C가 주역 편대인 가름 편대의 탑승기로 등장. '가름 2' 픽시의 탑승기는 오른쪽 주익 끝이 붉게 도색되어있는데 이전에 전투 중 오른쪽 주익을 날려먹고도 무사히 귀환한 기념이라고 한다. '가름 1' 사이퍼의 F-15C는 양 주익 끝이 푸르게 칠해져있는 도색으로 원래는 우스티오 공군 도색이란 설정이지만 우스티오 공군 소속의 F-15가 사이퍼와 도색이 다른 픽시의 기체 말고는 나온 게 없다 보니 사실상 사이퍼의 전용 도색처럼 취급되고 있다. 기체의 베이스 스펙은 에이스 컴뱃 5와 동일하게 견실한 중견급이지만 무장 구성이 아주 좋은데, 일반적으로 가장 유용한 XMAA, 공대지전에 사용가능한 UGBL, 에이스전 등 고기동 격투전에 유용한 QAAM으로 거를 타선이 없다. 조금만 숙련되면 전 미션을 F-15C만 들고 S랭크를 받는게 어렵지 않을 정도. 언락 시기는 약간 늦어서 전체 진행의 딱 중간인 미션 9 종료 후에 언락된다. 그에 반해 F-15E는 공대공 능력이 떨어지고 무장구성이 SFFS, SAAM, GPB라서 외면받는다. SFFS는 원체 쓰기 안좋은 무기고 SAAM은 취향에 따라선 좋을 수도 있지만 장탄이 10발로 적으며 GPB는 익숙해지면 UGBL보다 이점이 별로 없다. F-15S/MTD는 베이스 스펙은 Su-37보다 아주 약간 딸리는 감이 있지만 그래도 최상급이고 3번째 무기가 시궁창인 Su-37과 달리 SOD를 받아서 아주 좋다. 나머지 무장 구성도 XLAA와 FAEB로 끝판왕급 기체인 Su-37과 동일해서 취향 따라 선택해도 좋을 정도. 다만 언락시기가 엄청 빠른 Su-37에 비해 16M 클리어 후 언락이라 거의 종반에나 꺼낼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 에이스 컴뱃 6 Fires of Libe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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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5E가 주역 편대인 가루다 편대의 탑승기로 등장. 거의 유일하게 E형이 주인공급 기체인 작품으로, F-15E를 밀어주기 위해 아예 F-15C를 비롯한 기타 이글 계열기가 단 하나도 등장하지 않는다. 미션 9를 클리어하면 해금되며 특수무장도 XMA6, UGB, SFFS, XAGM 등 공대공/공대지를 모두 커버 가능한 진정한 멀티롤 기체.
* 에이스 컴뱃 어설트 호라이즌
F-15C, F-15E, F-15S/MTD가 등장. F-15C는 견실한 중견급 스펙을 가지고 있으나 어째선지 F-22와 같은 미션 11에서 언락되는 바람에 싱글에서는 찬밥신세다. 무장은 4AAM+SAAM인데 어설트 호라이즌에서 SAAM을 도저히 써먹기 힘들게 너프를 먹여놓은 관계로 사실상 4AAM 고정. F-15E는 첫 대공대지 미션인 미션 8에서 언락되는데 멀티롤 답게 DFM과 ASM 모두 사용이 가능하고 특히 UGB 40발, 4AGM 38발이라는 빵빵한 폭장량을 자랑하기 때문에 ASM 폭격을 신나게 먹여주면 공격기 안부러운 대지공격능력을 자랑한다. 공대공 미션에서는 F-15C와 마찬가지로 4AAM을 사용 가능하지만 기동성이 F-15C보다 약간 낮은 것이 흠. F-15S/MTD는 DLC로 나왔는데 이게 어디가 레이트 1.1이라는 소리가 나오는 사기기체로 스텔스만 없지 최종테크급인 F-22나 PAK-FA도 쌈싸먹는 스펙을 자랑한다. SAAM은 버린다 쳐도 QAAM과 LAGM이 있어 무장 구성도 준수.
* 에이스 컴뱃 7 Skies Unkn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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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5C가 후반의 주역 부대인 장거리 전략 타격군의 탑승기로 등장한다. 당연히 그 일원인 트리거도 F-15C를 탔으며[12] 비록 미션 20의 컷신과 공식 표지, 스크린샷들을 보면 마지막은 진 주인공으로 나오는 F-22가 장식하지만[13] 스토리상 '세 줄'로 불리게 되는 계기는 F-15C가 이미지 기체인 LRSSG 시절부터이기 때문에 준주인공급 기체로 봐도 무방하다. F-15C는 오시아의 주력기로 에루지아의 무인기를 쫓다가 에이브릴 미드가 탄 F-104가 응답이 없자 격추시켜버리기도 한다. 에루지아에서는 F-15C보다는 F-15J가 자주 보이는 편.

등장 기체는 F-15C, F-15E에 F-15J가 최초로 추가되었고 F-15S/MTD는 DLC로 나왔다. 특징이 있다면 F-15C와 F-15E는 특수무기에 레이저포(F-15C는 PLSL, F-15E는 TLS), F-15J는 QAAM이 있다는 것. 게임 도중 미션 7 〈 First Contact〉의 중간 컷신에서 강행정찰부대의 F-15C가 외부 연료탱크를 떼어내는 장면을 볼 수 있다. E형은 전통대로 SFFS를 공대지 무기로 받았는데 7에서는 SFFS의 자탄 확산 범위를 시각적으로 알 수 있게 되었고 SFFS 자체 성능도 상향을 받아 엄청 쓸만해졌다. FAEB와 비교해도 일장일단이 있을 정도. 베이스 스펙은 C/E/J 모두 고만고만한 편인데 기본적으로는 좋다고 할 수 있으나 Su-27계열 기체에 비하면 전통에 따라 기동성이 떨어지며, 포스트스톨 기동도 되지 않는다. 그렇다 보니 멀티 플레이어를 하다 보면 기동성의 차이 덕분에 수호이에게 뒤를 내주는 일이 빈번하다. 그러나 현실에서 에너지 파이터로 개발된 기체인만큼 에너지 파이팅 전술을 시기적절하게 하다 보면 수호이도 결국 잡힌다. F-15S/MTD는 이전 시리즈에서처럼 기동성이 향상되었고 360도 포스트스톨 기동도 가능해졌으며 ADF-01의 전유물이었던 FAEB를 달고 나왔다. 다만 공대공 무장이 HPAA, HVAA로 취향타는 물건들이라는 게 좀 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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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이에 분노한 한국 H.A.W.X. 네이버 카페에서 '카링'이라는 모델러와 '마이스터' 스킨 메이커를 중심으로 F-15K를 자체 모델링하는 기염을 토했다. 재현, 퀄리티면에서 에이스 컴뱃 뺨치게 완벽하다는 평가다.
파일:DCS_F-15C_Eagle_header.jpg }}}||
파일:DCS World F-15E header.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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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 다이나믹스의 F-15C RAZBAM의 F-15E
* F-15C: 첫 출시는 2003년, Lock On: Modern Air combat 시뮬레이션의 기체이다. Lock-On 시리즈를 Flaming Cliffs 3라는 이름으로 DCS World에 통합시켰고 독립 모듈로도 구매할 수 있다. 비록 기술적인 문제로 AIM-120의 사정거리가 줄어든 상태에 서베이심의 한계로 공중전을 제외한 기기들의 구현은 제대로 되어있지 않지만, 자세한 비행 모델을 바탕으로 현실적인 조종감을 선사한다.
* 이 모듈의 싱글 캠페인으로는 〈베어 트랩(Bear Trap)〉 하나가 있다.
파일:F-15_bear_trap.png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DCS World/캠페인 문서
3.2.2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 F-15E: 오랫동안 게임 속에 모델은 구현은 되어있으나 플레이어가 조종할 수 없는 AI 전용 기체로 남아있었다. 플레이어블 기체로는 RAZBAM사에서 오랜 시간 동안 개발하여 캐주얼심[16]인 이글 다이나믹스의 F-15C 모듈과는 다르게 스터디심으로서 조종석의 버튼과 기능이 사용 가능하게 만들어져 2023년 6월 23일이 되어서야 출시되었다.
* Rising Squall
파일:F-15C_invertedstudio.jpg }}}||
DCS World 캠페인 에이스 컴뱃 시리즈 Strangereal처럼 가상 세계 컨셉으로 만들어진 이야기 임무 '라이징 스콜'에서는 상술한 모듈 중 C형이 적국 엑수시아 연방의 주력 기체라는 설정이며, 알프레드 로머 휘하의 독수리 편대가 이 기종을 모는 적수로 나온다. 편대 엠블럼은 근육질에 알통을 뽐내는 자세를 취하는 독수리가 기수 옆에 새겨져 있다.

미션 7 〈Never Gone〉에서 첫 등장. 화물기를 호위하던 주인공 일행인 이지스 편대 근처에서 편대원들을 이끌고 나타나 싸움을 걸어오더니 이지스 4 타케오를 격추한다.

미션 9 〈Warmonger〉에서 다시 나타나 처음엔 주인공 일행인 이지스 편대의 F/A-18을 테러리스트들이라고 조롱하며 압박하나, 곧 정체불명의 F-14가 나타나 자신들을 공격하자 편대의 절반 이상이 격추당하고 혼비백산 달아난다.[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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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블 기체로 등장, 근데 국적이 이탈리아다. 이탈리아 유로파이터 타이푼을 도입하기 전에 잠시 임대한 F-16이면 몰라도 F-15는 절대 안 쓴다.
파일:F-15A_Garage_WT.jpg }}} ||<width=50%>
파일:Baz_Garage_W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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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5A F-15A B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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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5J

2023년 12월 14일에 진행된 "Air Superiority" 업데이트를 통해 미국 F-15A, 이스라엘 F-15A Baz , 일본 F-15J가 추가되었다.(일본의 F-15J는 사실 C형의 파생형이지만, AAM-3와 늘어난 내부연료탱크를 제외하면 기존 A와 다른 게 없다.)

2024년 6월 19일에 진행된 "Seek & Destroy" 업데이트를 통해 미국 F-15C MSIP II, 이스라엘 F-15C Baz Meshupar, 일본 F-15J(M)가 추가되었다. 사실 이 업데이트의 본질은 AIM-120과 R-77과 같은 ARH의 미사일의 등장으로 기존 ARH 무장이 가능한 전투기들의 엄청난 버프가 진행되었고, 특히 미국 F-16C, F-15C MSIP II 이 두 기체가 공방을 말 그대로 씹어먹어버렸다.
파일:FC-15_Hangar.png }}}||
파일:F-S-15.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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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15 F/S-15
인디 게임이라 라이센스 문제로 F-15C가 F/C-15라는 이름으로 바뀌어서 나오고 F-15S/MTD는 F/S-15라는 이름으로 등장. 둘 다 플레이어블 기체다. 더미데이터로 F/E-15, F/T-15라는 기체도 있는데 F/E-15는 F-15E의 형태를 하고있고 F/T-15는 외형이 F/S-15랑 똑같다.


[1] 그중 콘헤드라 불리는 시커즈들은 날개가 좀 다르게 생겼다. [2] 주머니에 전화기를 넣어놓고 혼잣말을 하듯이 "너희들은 운 좋은 줄 알아라, F-15기가 미사일로 공격해도 이 비행기에는 알아서 미사일을 피하도록 안전 장치가 있으니까"라고 중얼거린다. [3] 실제로도 암람은 사거리를 최대한 늘리기 위해 표적의 예상 위치로 포물선 궤적을 그리는 탄도비행을 한다. 다만 이때 편대장의 시점에서 '갈갈갈-'하는 듯한 소리가 들리는데, 해당 소리는 AIM-9 사이드와인더의 시커가 열원을 감지했을 때 내는 소리이다. [4] 이때 에어 포스 원 주변으로 F-15기들이 날아들자 대통령은 "우리 편이 왔네!"하며 웃는다. [5] 아마 이 조종사는 대통령을 지켜낸 공로로 명예훈장을 받았을 것이다. [6] 참고로 이 장면은 촬영 당시 직접 찍은 게 아니라 공군에서 기존에 찍었던 영상을 협찬받은 것이다. 그래서 영화 초반부에 크레딧을 보면 해군 뿐만 아니라 공군도 협조했다고 나와있는 것이다. [7] 그렇기에 아들의 병 때문에 파일럿을 그만둘 수밖에 없는 마키의 비극성이 강화된다. [8] 미사와 기지(아오모리 현)에서 긴급발진시키는 것에 무리수가 있어서, 도쿄와 가까운 햐쿠리 비행장(이바라키 현)에서 긴급발진할 가능성이 있다고 추정. [9] 참고로 인디펜던스 데이에 F-15가 나오긴 한다. 윌 스미스의 애인이 아이를 데리고 간 파괴된 해병 항공대 기지에 수직꼬리날개 잔해로⋯. 실루엣이긴 하지만 에어 포스 원 호위하는 장면으로 잠깐 나오긴 한다. 근데 F-15가 아니라 F/A-18인 건 둘째 치더라도 애초에 인디펜던스 데이에서 F/A-18이 무력하게 나온 것도 아니었으니 비웃음만 받을 수밖에 없다. 참고로 소설판에선 후반부 배경인 51기지가 공군 소속이라는 점을 반영해서 F-15가 주력으로 등장한다. [10] 에이스 컴뱃 제로에서 사이퍼의 F-15C, 에이스 컴뱃 6에서 탈리스만의 F-15E, 에이스 컴뱃 7에서의 LRSSG 시점 트리거의 F-15C [11] 어째선지 에이스 컴뱃 시리즈는 전통적으로 F-14 계열기의 성능이 살짝 안 좋게 나오는 편이다. 특히 요잉 성능이 최악. 에이스 컴뱃 5/제로의 F-14D 정도가 고속 XLAA 셔틀로 좀 쓸만한 정도로 나온다. [12] 스페셜 미션의 컷씬 [13] 바뀐 시점은 불분명하다. 자세한 내용은 이 항목을 참조. [14] 이런 오류는 F-16과 F-2등 수많은 기체에서도 나타난다. 다분히 귀찮아서 그랬다라고밖에는 설명하기 힘들다. [15] Tactical Aid. 전술 지원 내지는 전술 증원 시스템. CP 점령, 적에게 가한 손상, 진지 구축 등을 통해 쌓이는 TA 포인트(그냥 TA라고도 한다)를 통해 맵 밖으로부터 지원받는 월드 인 컨플릭트의 Off-map support(맵-외적 지원) 시스템이다. [16] 한정된 버튼만 구현된 간단한 시뮬레이터 [17] 이 캠페인의 배경 세계 설정에서 F-14는 거의 숨겨진 비밀병기 비슷한 취급을 받을 정도로 강력한 기체로 묘사된다. [18] 제3기갑사단, 제82공수사단, 제24보병사단. F-15E의 경우 24보병사단만 뽑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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